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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박태환 물고기 잡는 모습에 감탄한 김병만 ‘엄지 척’

    ‘정글의 법칙’ 박태환 물고기 잡는 모습에 감탄한 김병만 ‘엄지 척’

    ‘정글의 법칙’ 박태환이 신종 사냥법을 선보인다. 4일 방송도는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본격 밤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존 첫날부터 쉬지 않고 일했던 박태환은 정글의 묘미인 밤바다 사냥을 간다는 병만 족장의 말에 지친 기색 없이 함께 나서길 자처하며 월드 클래스급 체력을 증명해 보였다. 배고픈 병만족을 위해 병만 족장,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밤바다 사냥에 나선 박태환은 사냥을 위한 나무 작살과 그물을 만드는 등 출발 전부터 사냥 성공에 대한 의지를 불살랐다. 깊은 밤바다를 빠르게 헤쳐 나갈 박태환의 수영실력은 모두가 기대했을 터. 하지만 아쉽게도 병만족의 생존지 앞 밤바다는 그가 수영하기엔 턱없이 얕았다. 하지만 박태환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였다. 박태환은 얕은 수심의 탐사지에 맞게 엉금엉금 물속을 기어 다니며 바다 생물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국민영웅에 걸맞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그의 모습을 보고 함께 있던 병만족장도 실소를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이내 각종 소라와 게를 잡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내며 믿음직한 바다의 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박태환은 이제껏 정글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귓방망이 스킬’을 개발하며 물고기를 때려서 잡는 신종 사냥법을 선보였다. 박태환에게 맞은 물고기들이 정신을 못 차리며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모습을 본 병만 족장은 “물고기가 손에 맞아 기절하는 장면은 처음 봤다”며 박태환의 기지에 크게 감탄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주연, 박태환도 인정한 수영실력 “인어같은 모습 보여주고파”

    이주연, 박태환도 인정한 수영실력 “인어같은 모습 보여주고파”

    이주연이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이주연은 시작부터 초 근접 셀프 캠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셀프 캠을 촬영하면서 평소 피부 관리 비법을 대방출하기 시작한 이주연은 피부 관리 기계를 쓴 채 “후레쉬 맨 같죠” 라고 말하며 깨알같이 자신의 분량을 챙겨 기대를 높였다. 북마리아나에 도착한 병만족은 현장을 둘러보던 중 벙커를 발견, 김병만의 지휘아래 벙커의 앞 터에 나무 기둥과 낙하산으로 집을 짓기로 했다. 이주연은 보나와 지붕이 되어줄 낙하산을 담당했고 이 때 이주연은 “낙하산이니까 동그랗지 않을까? 끈을 일단 두고 쭉 펴자” 라며 리더쉽을 발휘해 재빠르게 낙하산 정리를 끝마쳤다. 또한 평소 수영에 능숙하지 못했던 이주연은 박태환에게 수영 강습을 받기로 했고 “나 박태환한테 수영 배운다!” 라며 들 뜬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어느새 수영모드로 변신한 이주연은 막간 인터뷰를 통해 “박태환 선수한테 강습을 받는다는 건 영광이었죠“ 라며 속마음을 밝혔고 ”인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박태환에게 강습을 받기 시작한 이주연은 단번에 수중에 뜨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물장구까지 치는 여유까지 보였고 박태환의 친절한 설명에 이주연은 ”오케이 알아 들었어“ 라며 빠른 이해력과 함께 혼자서도 제법 능숙해진 수영 자세를 갖춘 뒤 수중 카메라에 인사까지 해 보였다. 이에 박태환은 ”단기간의 가르침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금방 잘 하더라“며 이주연의 빠른 수영 습득 실력을 인정했고 이주연은 ”정글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뒤이어 수영 강습이 끝난 뒤 이주연은 이종혁과 박태환과 함께 본격적으로 바닷속을 헤엄치며 사냥에 나섰다. 이때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한 이종혁은 이주연과 박태환을 불러 모았고 위협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 생명체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주연은 바다 생명체에 다가가며 과감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박태환, 탐나는 예능 인재..출연 감사”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박태환, 탐나는 예능 인재..출연 감사”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박태환에 대해 “탐나는 예능 인재”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의 40번째 시즌인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끈 북마리아나 편은 병만족 40기를 맞아 그동안 예능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전반부 멤버로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을 7년째 연출하고 있는 김진호 PD는 과거에도 공개적으로 박태환 선수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 PD는 “박태환 선수는 언제나 ‘정글’ 섭외 1순위였다”며 “박태환 선수가 예능 출연을 망설였지만 제작진의 꾸준한 러브콜과 정성어린 영상 편지에 감동받아 촬영 시작을 며칠 앞두고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해줬다. 감사하다”라고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태환은 첫 정글 생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뛰어난 수영실력과 국대급 ‘어깨’를 바탕으로 사냥,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모습으로 병만족장도 반해버린 완성형 정글러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김진호 PD는 “박태환 선수는 예능 피디 입장에서 탐나는 인재”라며 “수영 선수 박태환이 아닌 인간 박태환 등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박태환의 새로운 모습들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전반전에는 김병만을 필두로 수영 선수 박태환, 배우 이종혁, 개그맨 양세찬, 더보이즈 주연, 오종혁, 우주소녀 보나, 이주연이 후반전에는 이연복 셰프, 배우 이태곤, 개그맨 지상렬, 갓세븐 유겸, 배우 한보름, 김윤상 아나운서, 네이처의 루가 출연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환경 자선 토크 콘서트

    [포토] ‘정글의 법칙’ 환경 자선 토크 콘서트

    12일 오후 재단법인 W재단이 강남구 알베르 카페에서 주최한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HOOXI가 함께하는 자선 토크콘서트‘ 에 참가한 연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모바일 전용 후시앱 베타서비스를 기념하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글의법칙 개그맨 김병만, 김진호 PD, 김환 아나운서, W재단 이욱 이사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충국 센터장, 유투버 악어와 특급 게스트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사진제공=W재단
  • W재단,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HOOXI 환경 토크콘서트’ 연다

    W재단,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HOOXI 환경 토크콘서트’ 연다

    재단법인 W재단이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자선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일환인 ‘김병만 X HOOXI’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일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 정글의법칙 김진호PD, W재단 이욱 이사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충국 센터장, 유투버 악어와 특급 게스트들이 연사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자선 토크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국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되는 태양광 LED 설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참여는 W재단에서 대국민온실가스감축 플랫폼으로 구축한 ‘HOOXI APP’의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중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자들은 콘서트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후시앱은 5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W재단은 온 국민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려주려 한다. 현재 ‘HOOXI APP’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환경미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친구와 그룹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다. 내년에는 SBS 정글의 법칙과 함께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W재단은 11월부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자체 사이트에서 지정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 제공 기관 25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 “멤버들 가운데 꼴등인 것 같다” 눈물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 “멤버들 가운데 꼴등인 것 같다” 눈물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가 김병만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과 함께 코코넛 밀크 만들기에 도전했던 연우의 속내가 공개된다. 비주얼만큼 운동실력도 뛰어난 연우는 생존 초반부터 병만족장을 완벽하게 보조했다. 또한, 수중 사냥에서 대왕조개를 단번에 잡으며 타고난 생존력으로 자타공인 ‘병만 족장의 애제자’로 꼽혔다. 이에 연우는 병만 족장과 함께 손수 코코넛 밀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연우는 TV에서만 보던 코코넛 밀크를 직접 만든다며 의지를 다졌고, 장갑이 뚫리는 것도 모른 채 코코넛 밀크를 만들기에 몰두했다. 김병만과 연우는 만들기 작업 도중 자연스레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됐고, ‘연예계 대선배’로서 김병만은 연우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줬다. 이에 연우는 “저는 모모랜드에서 꼴등인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민, 유재석 제치고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김종민, 유재석 제치고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김종민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1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608,5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 2.4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763 미디어지수 250,668 소통지수 257,301 커뮤니티지수 821,7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3,51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94,681보다 37.20%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565 미디어지수 253,935 소통지수 512,523 커뮤니티지수 694,2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3,28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109보다 16.64% 하락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176 미디어지수 212,454 소통지수 612,513 커뮤니티지수 696,9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6,13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05,724보다 22.08% 상승했다. 4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3,040 미디어지수 225,225 소통지수 558,162 커뮤니티지수 519,2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5,65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80,084보다 12.17% 하락했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715 미디어지수 220,968 소통지수 427,977 커뮤니티지수 508,6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27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3,728 보다 4.2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12월 분석결과, 김종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2.4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81% 하락, 브랜드 이슈 8.01% 상승, 브랜드 소통 8.53% 상승, 브랜드 확산 14.39%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종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착하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미나, 연애, 신지’가 높게 분석되었다. 김종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55%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을 분석하였다.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김용만,김성주, 데프콘, 정형돈, 김준현, 하하, 박미선, 이국주, 문세윤, 김병만, 양세찬, 정준하, 김국진, 윤정수, 박수홍, 지석진, 홍진경, 김영철, 지상렬, 남희석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나래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유재석도 제친 예능 대세’

    박나래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유재석도 제친 예능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2일부터 2018년 11월 3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543,365개와 비교하면 7.7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나래, 유재석, 이상민, 전현무, 이수근, 이영자, 김종민, 강호동, 차태현, 김종국, 안정환, 김숙, 양세형, 홍진경, 이효리, 박명수, 이광수, 신동엽, 김병만, 유병재, 김준호, 박수홍, 김성주, 이경규, 김건모, 서장훈, 김구라, 조세호, 송은이, 김희철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243 미디어지수 277,992 소통지수 388,575 커뮤니티지수 1,246,8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0,67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85,550보다 21.41%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850,862 미디어지수 271,854 소통지수 497,871 커뮤니티지수 614,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5,109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94,571보다 31.90% 상승했다. 3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27,671 미디어지수 203,049 소통지수 616,374 커뮤니티지수 632,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0,084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09,294보다 19.2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8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예쁘다, 인정받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장도연, 나혼자산다, 건조기’가 높게 분석되었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6.03%로 분석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집사부일체’ 김병만 “최종 꿈은 비행 조종사...병상에서 공부해”

    ‘집사부일체’ 김병만 “최종 꿈은 비행 조종사...병상에서 공부해”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최종 꿈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병만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최종 꿈을 고백, “진짜 마지막 꿈은 비행 조종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공 법규부터 비행 이론까지 공부한 책들을 꺼내놨다. 그는 “공부를 시작한 지는 1년 정도 됐다”며 “첫 과목은 다섯 번 만에 붙었다. 결국 5개 과목을 모두 통과해 실기 시간만 채우면 비행 조종사 자격을 딸 수 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예전에 촬영 중 비행을 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딱 타보고 ‘와 이거다’란 느낌이 들었다”며 “부상 때문에 멈춰 있을 때 심적으로 힘들었다. ‘내 꿈이었던 항공이론을 이때 시작하자’라는 생각에 병상에 있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김병만 모습에 멤버들과 시청자 역시 감동을 받았다. 그는 “미쳐야 돼. 정말 뭘 좋아하고 갖고 싶을 때는 미쳐야 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화 문가비 ‘정글의 법칙’ 역대급 여전사, 뱀 발견에 “먹자”

    이상화 문가비 ‘정글의 법칙’ 역대급 여전사, 뱀 발견에 “먹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상화와 문가비가 역대급 여전사의 포스를 내뿜으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이상화, 문가비, 강남, 김성수, 정세운, 곽윤기 등이 출연해 라스트 인도양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모델 문가비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이들은 대형 도마뱀이나 뱀 정도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그저 먹을거리로만 바라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상화는 곽윤기 강남과 함께 분리 생존 체험을 했다. 동굴 탐사를 하던 중 이상화는 천장에 붙어있는 수천마리의 박쥐떼를 보고 경악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땅에 떨어져 있던 새끼박쥐를 구해주며 “귀엽다”고 말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박쥐떼를 어디서 보겠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대형 도마뱀이 등장하자 무서워하기보다는 먹을거리가 생겼다며 눈을 반짝였고, 강남과 함께 맨손으로 도마뱀 포획에 나섰다. 강남이 도마뱀의 머리쪽을 제압하자 이상화는 몸통과 꼬리 부분을 움켜쥐며 사냥에 성공했다. 하지만 스리랑카에서는 육지에 사는 동물의 포획이 법으로 금지돼 있어 도마뱀을 놓아줘야 했다. 이상화는 또 높은 나무 위에 열려있는 열매를 보자 직접 나무타기에 나섰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선수다운 탄탄한 허벅지 힘을 이용해 쉽게 나무를 타고 올라간 이상화는 손쉽게 과일을 따냈다. 문가비는 김성수·정세운과 함께 먹거리를 찾아 정글을 헤집고 다녔다. 이들은 높이 매달린 애플망고를 발견했고, 김성수는 긴 나무 끝에 정글도를 묶어 따려고 했다. 높이가 조금 못미치자 김성수는 문가비를 목마태웠고, 문가비는 단칼에 망고를 떨어트리는 데 성공했다. 탐사를 이어가던 중 문가비의 발 근처로 초대형 뱀이 스쳐 지나갔다. 놀랄 만도 한 상황이었지만 문가비의 반응은 정 반대였다. 뱀에게 다가가 유심히 바라보던 문가비는 “뱀을 잡아먹자”고 제안했다. 김성수는 “김병만 족장님 없이 그러면 안된다”며 만류했고, 문가비는 “뱀은 무슨 맛일까”라며 “꼬리라도 잘라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몸을 휘감아 한 입에 상대를 삼킬 수도 있는 대형 뱀이었던지라 제작진의 만류로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병만족을 향해 다가오는 야생 코끼리가 발견돼 긴장감을 높였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장동윤 반전, 순둥 외모→도마뱀 맨손 사냥 ‘생존력 甲’

    ‘정글의 법칙’ 장동윤 반전, 순둥 외모→도마뱀 맨손 사냥 ‘생존력 甲’

    ‘정글의 법칙’ 배우 장동윤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로운 섬에서 생존에 나선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을 비롯해 에릭, 이민우, 앤디 등 신화 멤버들과 강남, 이다희, 장동윤은 식재료 찾기에 나섰다. 특히 막내 장동윤은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거센 조류에 밀려 사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살을 가르며 연이어 조개를 잡아냈다. 장동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꾸준히 해 인명구조요원 자격증도 있다”며 “바다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망시키지 말자’는 마음이 컸다. 뭔가 임팩트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영뿐만이 아니었다. 장동윤은 순수한 외모 뒤에 거친 야생미를 뽐내며 배고픈 병만족을 위해 맨손으로 도마뱀을 잡기도 했다. 강남과 윤시윤, 장동윤은 동물 사냥에 나섰고, 형들보다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앞장선 장동윤은 도마뱀 포획에 성공했다. 그는 “야생에 오니 그런 본능이 나온다”며 “(도마뱀을 잡았을 때)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윤시윤은 “겁이 하나도 없다. 생긴 건 순둥순둥해서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존력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윤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와 장동윤 여리여리 해보였는데 상남자”, “귀여워...방송 잘 봤습니다. 팬 됐어요”, “막둥이가 다 잘하네 오구오구”, “잘생겼다...장동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김병만, 화성서 첫 실패 위기 “‘만 데이먼’ 활약”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김병만, 화성서 첫 실패 위기 “‘만 데이먼’ 활약”

    ‘생존왕’ 김병만이 화성에서 위기에 맞닥뜨린다. 오늘(5일, 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식사와 관련된 미션이 펼쳐진다.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탐사 연구기지) 196기로 신선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등이 화성에서 첫 조리식 식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 태양광 발전기에 생긴 문제로 전력을 사용할 수 없어 3일동안 시리얼과 샐러드만으로 식사한 이들은 채소마저 부족한 상황이 오자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를 내세운다. 그러나 지구의 ‘생존왕’ 김병만조차 예상 외의 강풍과 긴 시간의 EVA(우주선외활동)에 체력이 고갈되며 미션 실패 위기에 직면했다는 후문. 과연 김병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화성에서도 ‘생존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화성 한글 교실’이 열려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크루들은 이탈리아 과학자 일라리아와 페루 과학자 아틸라에게 한글 이름을 지어주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 특히 아틸라는 세정에게 한글을 읽고 쓰는 법을 배우며 짧은 시간만에 유쾌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PD는 “지구에서 각종 생존을 경험한 김병만에게도 MDRS의 화성 인간 생존 미션은 쉽지 않게 다가왔다. 그러나 김병만이 본능적으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며 크루들은 입을 모아 ‘해결사’라고 놀라워했다”며 “영화 ‘마션’에 맷 데이먼이 있다면 MDRS에는 ‘만 데이먼’ 김병만이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병만의 미션 해결기는 오늘(5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하지원-김병만, 미션 수행 중 연락두절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하지원-김병만, 미션 수행 중 연락두절

    김병만, 하지원이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탐사 연구기지)에서 위기에 맞닥뜨린다. 네비게이션이 없는 화성에서 무전마저 끊기며 갈 곳을 잃게 된 것. 화성과 똑같은 환경 속에서 인간 생존 탐사를 선보이며 신선한 우주 예능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연출 이영준)’가 화성의 새로운 면모를 연이어 공개해 재미와 지적 호기심을 모두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2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화성탐사 연구기지에서의 둘째날을 맞은 크루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김병만과 하지원은 물류 탐사를, 닉쿤과 세정을 비롯한 나머지 크루들은 터널 뼈대를 만드는 EVA(우주선외활동)을 진행하는 것. 김병만과 하지원은 오직 커멘더 일라리아의 무전 안내를 통해 필요한 물류를 찾으러 떠난다. 화성에서는 GPS가 없어 정확한 좌표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없어 무전을 통해서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 김병만, 하지원은 처음으로 단 둘이 진행하는 미션에서 무전에만 의지한 채 먼 길을 떠나게 되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서로 역할 분담을 하고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미션을 수행하던 이들은 언덕이 많은 지형 문제로 결국 무전이 끊기고 설상가상 길까지 잃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과연 김병만과 하지원이 무사히 탐사를 마치고 본부로 귀환할 수 있을지 이들의 첫 합동 도전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헝그리 정신 시대는 끝났다… 즐기는 생활 체육 육성해야”

    “헝그리 정신 시대는 끝났다… 즐기는 생활 체육 육성해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스스로를 ‘국내 유일의 국가 체육 연구기관’으로 표현하고 있다. 체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지난 5월 취임한 정영린(56) 원장을 만나자마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체력’을 물었다. 러시아월드컵 전이었고, 대표팀이 전지훈련에서 느닷없이 체력훈련을 강화했다는 소식이 들린 직후였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이지운 체육부장과의 대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24일 추가 전화 취재를 통해 내용을 보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체력은 과학이라는 시대 아닌가. 월드컵 개막 직전 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체력 문제가 나왔나. -스포츠에서 성적이 잘 안 나는 이유로 체력 요소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체력 문제는 훈련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하고, 더 깊이 들어가면 과학적 훈련 방법, 과학적 접근이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판단을 가질 수 있다. 단정 짓기 어렵지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예컨대 과거 수영의 박태환 선수는 송홍선 연구위원이 맨투맨으로 과학적 지원을 해준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됐다. 사실 식단을 짜는 것도 과학이다. 종목에 따라, 시점에 따라 달리 짠다. 경기가 일주일 후라면 7일 전부터 날마다 식단의 영양을 조절한다. 훈련 일정도 아주 촘촘히 짠다. 운동생리학 책임 연구원들도 투입된다. 디테일을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다. 양궁을 비롯해서 많은 종목에서 스포츠 과학을 지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 기관에 지원 요청을 하지 않는다. →축구는 지원을 해본 적이 없다는 얘긴가. -해본 적이 없다.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자체 역량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과학적 지원 문제는 국가 역량에 해당하지 않나. 다른 나라들은 어떤가. -국가대표의 성적은 그 나라의 스포츠 과학 수준과 같다. 일본의 엘리트 선수들은 10년 전쯤엔 성적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상승 무드에 있다.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일본국립스포츠과학센터(JISS)다. JISS에는 순수 연구인력 70명에다가 연구 지원 인력 59명이 포진해 있다. 반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연구 인원이 38명이고 이에 준하는 박사급 지원 인력이 20여명 정도 된다. JISS는 연구 관련 인원이 총 129명인 반면 우리나라는 58명에 그쳐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시설도 최첨단으로 구비해 현장에 가보면 깜짝 놀랄 정도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과 같이 세계 톱10의 스포츠 경쟁력을 지닌 국가들에서는 JISS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도 2016 리우하계올림픽에서 종합 8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종합 7위에 올랐기 때문에 스포츠 과학 수준은 세계 7~8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헝그리 정신이 여전히 유효한가. -헝그리 정신은 지금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다. 엘리트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즐기는 스포츠’로 나아가야 한다. 생활 체육이 융성하는 풀뿌리 체육의 기반에서 좋은 선수들이 나와야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다. →다시 국민 스포츠인가. 일본이 엘리트 체육을 포기했다가 낭패를 보지 않았나. -엘리트 체육 위주에서 국민 체육 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본인이 좋아해서 즐기는 가운데 몰입을 해야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한다. 20~30년 전에 생활체육 저변이 척박한 가운데 소수 정예를 태릉선수촌에서 합숙시켜 키웠는데 지금은 그런 시스템만으론 안 된다. 향후 체육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스포츠 클럽이다.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 -국민 생활 체육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왕성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 일부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하는 그동안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않고서는 대국민 서비스를 가져갈 수 없다.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 그러한 권리를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반 국민들이면 누구나 제약 없이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 각자의 건강·체력 수준에 맞는 과학적 처방을 제공하겠다. →구체적으로 소개해 달라. -2013년부터 초등학생 선수부터 일반 운동선수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과학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신체 부위별 운동능력 발달 여부에 대해 측정이 가능하고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 시골에 있는 선수들도 국가대표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는 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총 9544명(누적 이용 합산)이 수혜를 입었다. 6월 기준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운동선수는 총 13만 639명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전체의 7.3%가 혜택을 본 것이다. 앞으로 지원을 더 늘려 나갈 계획이다. 센터별로 장비에 5억 3000만원이, 운영비로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다만 센터별로 29개의 고급 장비가 들어가 있는데 작동이 어렵거나 고가인 장비는 센터별 평균 활용률이 낮은 편이다. 장비를 다룰 전문가가 부족한 데다가 고가의 장비는 고장 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안 하는 것이다. 각 센터장을 모아 놓고 이에 대해 지적하는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센터별로 평가 점수가 2년 연속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센터를 회수하도록 지시해 뒀다. →올해 내의 계획은. -스포츠과학거점센터를 두 곳 더 늘릴 계획이다. 이미 전남체육회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조만간 최종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한 군데에 대한 선정 작업도 마무리가 되면 스포츠과학거점센터는 전국에 총 10군데가 된다. →선수가 아닌 이들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나. -국민체력 100 모델 및 체력 기준을 만들어서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해 각자에 맞는 운동에 대해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최근 운동 부족으로 체력 저하가 느껴진다면 전국에 있는 각 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운동 능력을 자유롭게 측정해볼 수 있다. 최근 개그맨 김병만(43)씨가 국민체력 100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씨는 방송프로그램에서 ‘달인’이라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특출난 체력을 보여 줬었다. 체력측정 결과 명성에 걸맞게 6개 종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앞으로 홍보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스포츠 이벤트가 많다. -바쁘다. 올 2월에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4개 종목을 지원했고 8월에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종목별 각 협회에서 요청이 있어서 지원을 하게 됐다. 아시안게임에는 30개 종목에 1~2명씩 현장에 파견해 심리, 체력, 영상 등의 부분도 지원한다. →임기(2년)가 끝났을 때 어떤 원장으로 평가받고 싶나. -2020년 5월까지 임기 내 모든 것을 다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재임 중 추진했던 사업들이 제대로 성과를 내서 그것들이 퇴임 후에도 세계적인 모델이 될 만한 성과로 남았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최선을 다한 원장이었다고 기억되고 싶다. 정리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정영린 프로필 생년월일 1962년 6월 29일 출신지 충남 예산 출신 학교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박사 경력 (현재)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1998년~) 스포츠사회학회 부회장 (2013년~) 체육정책학회 부회장 (2009년~)
  • 김병만 ‘국민체력100’ 홍보대사

    김병만 ‘국민체력100’ 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이 대국민 스포츠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국민체력100 대표체력인증센터에서 김병만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열었다. 김병만은 앞으로 1년 동안 국민체력100 홍보대사로서 무료로 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은 ‘100세 시대’에 맞춰 국민을 대상으로 체력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이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현재 전국에 총 43개소의 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전 기초지자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만 13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본인의 체력을 측정할 수 있다. 또 체력측정 결과에 따라 성인에 한해 1~3등급 국가공인 체력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하지원 “화성 탐사 체험, 롤러코스터 타고 온 기분”

    하지원 “화성 탐사 체험, 롤러코스터 타고 온 기분”

    배우 하지원이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의 체험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준 PD와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이 자리했다. 이날 하지원은 “어릴 적부터 우주를 너무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우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 탐사 연구 기지)라는 곳이 너무 궁금했고, 도전을 좋아하다보니 우주인처럼 실제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제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과 함께 간접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원은 이어 MDRS에서의 체험에 대해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기분”이라며 “그곳은 공룡이 살았을 시절의 지구의 느낌이었다. 신비하고 신기했다. 제가 생활하는 소소한 감각 하나하나가 달랐던 것 같다. 제 생애 정말 최고의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는 화성과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갈릴레오’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화성에 호기심이 생겼다”

    ‘갈릴레오’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화성에 호기심이 생겼다”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연출 이영준)’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되는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화성에서의 인간 생존을 연구하는 기획의도 및 이영준PD와 특급 출연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등으로 구성된 ‘갈릴레오’ 크루가 MDRS를 배경으로 촬영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화성과 똑같은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 복장을 한 크루들의 모습은 SF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연구 기지는 물론, 이동 차량과 로봇 등 실제 탐사에 활용했던 소품들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정면을 응시한 4인의 눈빛에서 화성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 설렘, 긴장감 등이 느껴지며 이들이 선보일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인 4색 화성을 꿈꾸는 이들의 공통점은 “화성에 호기심이 생겼다”는 것. 이영준PD는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인간이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지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프로젝트”라며, “NASA나 스페이스 엑스와 같은 곳에서 ‘인간을 우주로 보내는 방법’을 연구한다면,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그곳에서 살아남을 인간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어 국내 최초 화성 탐사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한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오는 7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자 8명 ‘몰카’ 찍었는데 “짧은 치마로 안 보인다”며 무죄 선고한 판사

    여자 8명 ‘몰카’ 찍었는데 “짧은 치마로 안 보인다”며 무죄 선고한 판사

    여자 8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짧은 치마로 보이지 않고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것 같지 않다”는 판사의 판단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체 피해자의 수치심을 왜 타인이 객관적으로 따져 묻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다수 나오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김병만 판사는 사기·사기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송모(21)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뉴스1이 3일 보도했다. 그런데 송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고 한다. 송씨는 네이버 ‘중고나라’를 통해 허위 판매글을 올리고 피해자 27명으로부터 2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그리고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난해 4월부터 두 달 동안 시내버스와 버스 정류장, 도로변을 돌아다니며 여자 8명의 다리와 허벅지를 몰래 촬영한 혐의도 적용됐다. 수사 결과 송씨는 시내버스 좌석에 앉아 있는 여자 곁으로 다가가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켠 뒤 몰래 허벅지를 촬영했다. 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척하면서 사진을 찍거나 거리를 걷는 여자를 뒤따라가며 다리 부위를 촬영했다. 송씨는 주로 무릎 위 허벅지 부분까지 올라가는 치마를 입은 여자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김 판사는 송씨의 사기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몰카 범죄는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김 판사는 “몰카(불법촬영) 범죄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촬영 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인지’를 객관적으로 따져야 한다”면서 “촬영 의도·경위·장소·각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출이 심한 짧은 치마로는 보이지 않는다. 비록 여성들의 다리에 초점을 두고 촬영하기는 했지만 육안으로 통상적인 방법을 통해 볼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촬영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또 “송씨가 여성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촬영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이 사진들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한 것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며 무죄 선고 취지를 밝혔다. 이 판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한 누리꾼은 “앞으로 긴 치마만 찍으면 무죄가 되겠다”는 개탄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다른 누리꾼은 “몰카는 동의없이 사진을 찍는 행위이지 신체의 노출 정도와 상관없다”면서 “사진을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지 모르는데, 단지 짧은 치마로 안 보인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판결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얼마나 느꼈는지 여부를 왜 판사가 판단하냐”면서 “판사는 법을 다루는 사람이지 사람 마음을 다루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법원 관계자는 “피고인이 찍은 사진은 전신 촬영 사진으로, 일부러 특정 신체 부위를 부각하기 위해 확대하거나 비정상적인 위치,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박나래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이효리-이영자-유재석도 제쳐’

    박나래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이효리-이영자-유재석도 제쳐’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2일부터 2018년 6월 1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328,7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2,478,436개와 비교하면 21.0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나래, 이효리, 이영자,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송은이, 조세호, 안정환, 강호동, 신동엽, 유병재, 차태현,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서장훈, 김준호, 이휘재, 양세형, 김준현, 하하, 이경규, 김숙, 김건모, 정형돈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9,059 미디어지수 229,185 소통지수 306,405 커뮤니티지수 710,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4,722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23,572보다 80.16% 상승했다. 2위 이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89,340 미디어지수 153,351 소통지수 401,445 커뮤니티지수 1,412,4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6,621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67,866보다 143.49% 상승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146 미디어지수 160,964 소통지수 740,886 커뮤니티지수 1,089,6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7,66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873,178보다 20.7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6월 분석결과, 박나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은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2,478,436개와 비교하면 21.0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6.52% 상승, 브랜드 이슈 1.61% 하락, 브랜드 소통 2.55% 상승, 브랜드 확산 28.1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고맙다, 이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나 혼자 산다, 기안84, 짠내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6.82%로 나왔다”고 브랜드 분석을 내놨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40명을 분석했다. 박나래, 이효리, 이영자,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송은이, 조세호, 안정환, 강호동, 신동엽, 유병재, 차태현,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서장훈, 김준호, 이휘재, 양세형, 김준현, 하하, 이경규, 김숙, 김건모, 정형돈, 박수홍, 김병만, 지상렬, 양세찬, 김성주, 데프콘, 정준하, 김용만, 지석진, 이국주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설인아, 인어공주 연상케 하는 바다 수영 “완벽 적응”

    ‘정글의 법칙’ 설인아, 인어공주 연상케 하는 바다 수영 “완벽 적응”

    배우 설인아가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수영실력을 뽐냈다.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선상 생존 도전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해적선에서 24시간을 생존하라’는 미션을 줬다. 이에 바다 탐사를 맡은 김병만, 이종화, 설인아. 배에 오른 설인아는 제작진을 향해 “잠자리 걱정, 벌레 걱정은 없다. 어두워지는 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의욕을 보였다. 설인아는 김병만, 이종화와 바다에 입수해 탐사에 나섰다. 설인아는 차분하고 여유롭게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설인아를 비롯해 오만석, 그룹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가 선발대로 출격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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