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병만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사이버대학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트와이스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 구준엽
    2025-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5
  • ‘정글의 법칙’ 성소, 정글에 나타난 연체소녀 “한국말 못하지만..”

    ‘정글의 법칙’ 성소, 정글에 나타난 연체소녀 “한국말 못하지만..”

    ‘정글의 법칙’ 성소가 정글 생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모인 윤다훈·슬리피·솔비·공명·방탄소년단 진·우주소녀 성소 등이 새로운 정글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소는 “저 한국인 아니고 중국인이다. 한국말이 서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소는 “중국에서 무용을 10년 동안 배웠다”며 “운동에는 자신 있다. 한국말 못하는데 운동이라도 잘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소의 정글 활약상이 간략하게 공개됐다. 영상 속 성소는 탄탄한 래시가드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 병만족은 ‘철없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뭉쳤다. 김병만을 비롯해 윤다훈, 슬리피, 솔비, 방탄소년단 진, 공명, 우주소녀 성소가 함께 위도 0°의 순수한 섬 술라웨시 코타 마나도를 찾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밤’ 양세형 “2016 SBS 연예대상 밀착 인터뷰, 현장서 아이디어 구상”

    ‘한밤’ 양세형 “2016 SBS 연예대상 밀착 인터뷰, 현장서 아이디어 구상”

    개그맨 양세형이 ‘2016 SBS 연예대상’ 인터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양세형이 지난 25일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화제가 된 ‘초밀착 인터뷰’ 비하인드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양세형은 대상 후보들에게 각각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국진에게는 ‘초밀착 인터뷰’를, 유재석에게는 ‘근력 인터뷰’를, 김병만에게는 ‘키높이 인터뷰’를, 신동엽에게는 ‘19금 인터뷰’를 진행해 많은 화제가 됐다. 양세형은 “그 사람의 특징적인 것을 공략하자 생각했다. 선배님들이 부담스러워 할 만한 것들을 재미로 승화시킬 수 있는 걸 하자고 해서 즉석에서 인터뷰 이름을 지으며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세형은 “신동엽 씨에게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 다른 분들은 소품도 쓰고, 아이디어도 있었는데 마지막인 신동엽 씨에게는 뭘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6 SBS 연예대상’ 양세형, 신동엽에 19금 인터뷰 “정말 찝찝하다”

    ‘2016 SBS 연예대상’ 양세형, 신동엽에 19금 인터뷰 “정말 찝찝하다”

    ‘2016 SBS 연예대상’ 양세형이 신동엽과 은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세형은 25일 생중계된 SBS SAF 연예대상 1부에서 대상 후보인 이경규 김구라 김병만 유재석 신동엽과 19금 콘셉트로 인터뷰를 펼쳤다. 양세형은 은밀하게 신동엽에게 다가가 “다리를 잠깐 벌려달라”고 말한 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이어 양세형은 한 손으로 신동엽의 얼굴을 더듬고 귓구멍에 손가락을 넣는 등 민망한 행동을 이어갔다. 질문 역시 “남성 호르몬계의 만수르라더라”고 묻는 등 수위가 높았다. 신동엽은 양세형의 진행에 “정말 찝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로 SBS에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 26년 만에 첫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SBS 연예대상’ 신동엽 대상 “SBS와 동시 데뷔했는데 26년 만에..”

    ‘2016 SBS 연예대상’ 신동엽 대상 “SBS와 동시 데뷔했는데 26년 만에..”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16 SAF 연예대상’에서는 신동엽 유재석 김병만 김구라 김국진이 대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신동엽이 대상으로 호명됐다. 신동엽은 “많은 수상자들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저 역시 그렇다. 사실 하나도 기대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내심 기대를 하다가도 방송을 선보인지 기간이 짧아서 기대를 접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상을 안겨준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어머님들이 함께 나왔으면 했는데 어머님들이 한사코 ‘내가 프로그램 하는 이유가 아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데 혹시라도 초점이 아들 아닌 당신들에게 맞춰질 것을 계속 걱정하시면서 끝까지 고사하셨다”며 “이 트로피와 영광 고스란히 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연말 시상식 때 MC석이 익숙하고 편하다. 여러 방송 왔다갔다 하면서 시상식 갔었다”며 “친구, 동생, 형이 상을 받는 모습도 보면서 마음 속으로 ‘대상 받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매년 저 자리에서 사회 보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상을 받으니 저 자리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가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동엽은 “SBS 개국함과 동시에 데뷔를 했다. SBS가 마치 아빠 같은 마음이 든다”며 “26년 만에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칭찬 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미운 우리 새끼’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서 좋다. 어머님들과 함께하는 순간 순간이 행복하고 의미가 있다”고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제 어머니는 1995년도에 너무나도 일찍, 쉰일곱이라는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저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으면서도 어떤 헛헛함과 갈증이 있었다”며 “그게 바로 어머니에 대한 것이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힘들 때 어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늘 어머니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근데 ‘미운 우리 새끼’ 녹화하면서 그 갈증을 굉장히 많이 해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엽이 서장훈, 한혜진과 함께 MC로 활약 중인 ‘미운 우리 새끼’는 혼기를 놓친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카메라로 들여다보는 형식에 그들의 어머니의 코멘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이끌어 낸 프로그램이다. 이날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프로그램상 등 총 7개 부문을 석권하며 대세 예능을 입증했다. 사진=2016 SBS 연예대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유인영, 전지현 위협하는 인어 자태… 놀라운 수영 실력

    ‘정글의 법칙’ 유인영, 전지현 위협하는 인어 자태… 놀라운 수영 실력

    ‘정글의 법칙’ 유인영이 인어 같은 수영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 1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동갈치 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영은 바다 사냥에 앞서 오리발을 신었다. 그녀의 모습에 아나운서 김환은 “유 인어야. 유 인어. 진짜 예쁘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바다로 뛰어든 유인영은 김환의 말처럼 인어로 빙의해 자유자재로 바닷속을 누볐다. 김병만도 “잠수하고 올라갈 때 자세 진짜 좋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인영이 처음 잡은 고기는 복어였다. 손질할 수 없는 생선이라 아쉽게 놔줬지만 유인영은 “이렇게 잡는거구나. 감이 조금은 왔다”라고 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유인영은 본격적으로 수영을 하며 김병만이 놓친 물고기까지 잡는 등 진정한 사냥 여신으로 거듭났다. 유인영은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거기서 놀고 있었다. 왼쪽을 봐도 물고기들이 놀고 있고, 오른쪽을 봐도 물고기들이 놀고 있고. 산호조차도 너무 예쁘게 돼 있어서 헤치면서 내가 수영을 하는데 진짜 인어공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김구라 뒤통수에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파”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김구라 뒤통수에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파”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이 몰래카메라 타깃으로 김구라를 꼽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발표회에는 MC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 안수영 PD가 참석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탈바꿈한 신개념 몰카 콘셉트의 프로그램. 이수근은 강호동, 김병만을 속일 수 있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속여야 한다”며 “김병만 씨는 집에서 사자가 나오고 그러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몰래카메라 대상으로 삼고 싶은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속여볼 만하다”고 답했다. 그는 “김구라는 꼭 속여보고 싶다”며 “김구라는 당황도 잘 안 한다”며 “가끔 ‘라디오스타’ 때 뒤통수에 땀을 흘린다. 그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나라, 10M 프리다이빙 성공… 첫 바다 수영 맞아? 김병만도 ‘엄지 척’

    정글의 법칙 나라, 10M 프리다이빙 성공… 첫 바다 수영 맞아? 김병만도 ‘엄지 척’

    ‘정글의 법칙’ 나라가 10M 프리 다이빙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바다 수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라는 바다 수영이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는 10M 프리다이빙에 당당히 성공해 김병만을 놀라게 했다. 나라가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하자, 김병만은 감탄사를 내지르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후 나라는 다시 다이빙을 하려다 해파리에 쏘이고 말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나라는 결국 사냥을 중단한 채 치료를 받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市, 한강공원 일부 불법 매점 신속조치를”

    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市, 한강공원 일부 불법 매점 신속조치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일부 한강공원 매점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된 총 29개소 매점 중, 11개 매점은 ㈜한드림이십사에서 ‘미니스톱’ 편의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뚝섬 2곳, 여의도 3곳에 “김병만투마리치킨”이 입점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편의점에서도 치킨집을 운영하였지만, 이는 서울시와의 합법적인 계약으로 운영권을 득한 사업자의 정상적인 운영이었다. 그러나 “김병만투마리치킨”은 제3사업자로서 한강공원 매점에서 사업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한강드림이십사에서 운영권을 일부 넘겨준 것이라면 이러한 전대 형식의 위탁은 명백한 불법이다. 만약 불법 전대가 확실하다면 계약서에 따라 한강사업본부는 (주)한드림 이십사와의 계약해지가 즉시 가능하다. 아울러 ㈜한드림이십사와의 한강공원 매점 운영 계약이 2017년 11월에 끝나므로, 이후 서울시에서 운영권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여러 치킨체인점 중 특정 치킨체인점이 해당 편의점에 불법으로 입점하게 된 연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되어야 서울시 재산의 공정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정훈 의원은 “한강공원 매점 운영과 관련하여 계약기간을 지키지 않는 문제와 함께 불법 운영 문제까지도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며 “한강공원을 건강한 상태로 후세에 넘겨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 불법이 용인되는 상황에서는 한강공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서울시의 조속한 조치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박세영, 초원서 볼일 보는 여배우 ‘털털함의 끝’

    ‘정글의 법칙’ 박세영, 초원서 볼일 보는 여배우 ‘털털함의 끝’

    ‘정글의 법칙’ 박세영이 털털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서는 박세영을 포함한 멤버들이 초원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 차로 이동한 탓에 화장실이 급했던 남자 멤버들은 자연에서 편하게 볼일을 봤다. 하지만 홍일점 박세영은 차 안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눈치를 보고 있었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세영을 위해 김병만은 “일단 차에 타 봐”라고 말했고, 먼 곳으로 이동해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배려해줬다. 박세영은 차에 달린 카메라는 자동차의 문을 이용해 가리는 방법도 사용하며 볼일을 봤고, 자신을 배려해 준 족장 김병만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데다 너무 착하더라ㅜ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느낌”, “정글 나온 여자 연예인들 중 민낯이 손에 꼽히게 예쁜 듯”, “털털하시네요 진짜”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글’ 김상중,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정글’ 김상중,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정글’ 김상중이 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정글의법칙 48시간’에서는 김상중과 개그맨 김병만의 정글 체험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0m 상공에 떠있는 헬기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김상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섬 위에 착륙할 지점을 찾지 못한 헬기는 바다 위 10m 높이에 멈춰 섰다. 김상중은 망설임 없이 바닷 속으로 뛰어들었고 김병만과 함께 수영으로 섬에 도착했다. 김병만은 김상중의 용기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중은 “저는 해병대를 나온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진 사람이라면”이라며 멋쩍어했다. 김상중은 해병대 특수수색대에서 군 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항에서부터 정글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김상중은 진행은 물론 아껴둔 아재개그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유민상-문세윤-김준현, 레전드 먹방 “수요예능 시청률 올킬”

    라디오스타 유민상-문세윤-김준현, 레전드 먹방 “수요예능 시청률 올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먹방 어벤져스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가 종합 예술 토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웃음의 레전드를 찍었다. 이들은 먹방계의 어벤져스답게 무한 먹방 토크를 펼치면서 남다른 에피소드, 개인기, 입담의 환상적인 조화로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 것. 지난 14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으로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가 출연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9.1%로 변함없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많은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된 가운데, 수요일 예능 전체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먹방 어벤저스 5인방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는 ‘먹방 어벤져스’로서 ‘먹방 명언’, 음식 맛있게 먹는 팁 등을 전수하며 다양한 먹방 토크를 펼쳤다. 이들의 끝없는 먹방 토크에 김구라는 “이분들은 내내 먹는 얘기만 한다”며 이들의 무한 먹방 토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한가위만큼 풍족한 웃음을 유발한 토크 퍼레이드로 추석에 오손도손 TV 앞에 모인 가족들을 웃음의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특히 유민상은 이날 소리꾼이 돼 토크 중간중간에 효과음이 필요한 곳에서 ‘수작업 효과음’으로 토크에 감칠맛을 더했다. 그는 의자에 앉기만 하면 의자가 부서진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스흥~ 스스”라며 유압식 의자의 바람 빠지는 소리를 완벽하게 따라 하면서 토크에 생생함을 더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토크뿐만 아니라 다른 게스트의 토크에도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사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김준현이 해외의 한 놀이공원에서 불꽃놀이를 볼 때의 감성을 설명할 때 옆에서 폭죽소리를 깨알같이 효과음으로 주면서 현장감을 더해 시청자들을 ‘라디오스타’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세윤은 데뷔 전 김숙-김대희와 있었던 폭소만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놨다. 그는 일반인으로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 했을 때 김숙에게 인사할 타이밍을 살짝 놓치자 장난으로 자신을 때리며 “인사 똑바로 못 해?”라고 말해 당황했음을 고백했다. 당시 옆에 있던 김병만이 문세윤은 일반인 출연자라고 알려주자 “일반인이 인사도 못해?”라며 장난으로 더 화냈던 김숙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문세윤은 김대희가 자신을 개그맨 선배로 오해해 자신에게 깍듯하게 인사한 뒤 일반인임을 깨닫고 자신에게 화냈다는 두 번째 억울했던 사연까지 고백해 웃음이 두 배로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격이 다른 먹방 명언 제조기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는데 하모니카와 기타를 대동하고 발군의 노래실력을 발휘하며 감성돼지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 초반부터 윤종신에게 술 마시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감성 돼지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설렁탕에 밥 두 공기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이 맛있는 김치 깍두기를 그냥 보내기가 싫은 거야~” 라며 김치와 깍두기의 맛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밥을 한 공기 더 먹는다고 감성 가득한 설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를 들은 유민상이 “말이 좋아 온전히 느끼는 거지 그냥 밥 한 공기 더 먹겠다는 거잖아요”라며 그의 감성에 찬물을 끼얹어 시청자들이 폭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수지는 과거 김준현을 짝사랑한 적이 있었다는 특급 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볼에 손을 얹은 김준현에 ‘어머 만지려고 하나?’라고 생각한 찰나에 김준현이 얼굴을 밀치며 술 가져오라고 한 것에 마음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설렘을 느끼려던 찰나에 바로 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또한 김민경은 초등학교 6학년 졸업사진이라고 밝혀진 사진에 대한 진실을 고백하면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 속 김민경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해도 성숙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는데, 사실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 사실을 털어놓은 김민경은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 편하네~”라며 후련해 해 시청자들이 그의 소탈한 매력에 더욱 빠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먹방 어벤져스 5인방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는 서로 다른 개성만큼이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에피소드, 개인기를 펼쳐내며 예술적인 종합 예술 토크의 진수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이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준현 사랑한 이수지? 짝사랑 에피소드 ‘폭소’

    라디오스타 김준현 사랑한 이수지? 짝사랑 에피소드 ‘폭소’

    ‘라디오스타’ 이수지가 김준현을 짝사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김준현을 짝사랑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볼에 손을 얹은 김준현에 ‘어머 만지려고 하나?’라고 생각한 찰나에 김준현이 얼굴을 밀치며 술 가져오라고 한 것에 마음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문세윤은 데뷔 전 일반인으로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 했을 때 김숙에게 인사할 타이밍을 살짝 놓치자 장난으로 자신을 때리며 “인사 똑바로 못 해?”라고 말해 당황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옆에 있던 김병만이 문세윤은 일반인 출연자라고 알려주자 “일반인이 인사도 못해?”라며 장난으로 더 화냈던 김숙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김대희가 자신을 개그맨 선배로 오해해 자신에게 깍듯하게 인사한 뒤 일반인임을 깨닫고 자신에게 화냈다는 두 번째 억울했던 사연까지 전하며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하모니카와 기타를 가지고 의외의 노래실력을 발휘, 감성돼지임을 인증했다. 그는 방송 초반부터 윤종신에게 술 마시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감성 돼지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설렁탕에 밥 두 공기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이 맛있는 김치 깍두기를 그냥 보내기가 싫은 거야~” 라며 김치와 깍두기의 맛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밥을 한 공기 더 먹는다고 감성 가득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말이 좋아 온전히 느끼는 거지 그냥 밥 한 공기 더 먹겠다는 거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선빈, 낙타 똥으로 만든 불에 구운 개구리 폭풍흡입 “익기를 기다렸다”

    정글의 법칙 이선빈, 낙타 똥으로 만든 불에 구운 개구리 폭풍흡입 “익기를 기다렸다”

    ‘정글의 법칙’ 이선빈이 똥불로 구운 개구리를 폭풍 흡입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첫 저녁식사를 위해 낙타 똥으로 불을 피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의 반찬은 개구리. 병만족은 손질을 마친 개구리를 꼬챙이에 끼워 굽기 시작했다. 하지만 개구리 꼬치의 비주얼에 다들 쉽사리 입에 넣지 못했다. 이에 김병만이 개구리 꼬치를 제일 먼저 입에 넣었다. 이어 “괜찮은데? 뼈까지 먹으니까 더 고소해. 그리고 소금을 안 넣었는데도 짭조름하다. 탄 맛이 짠 맛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라고 시식평을 전했다. 이천희와 서인국이 용기를 내 차례로 개구리 꼬치를 입에 넣었지만, 김병만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선빈은 “안 무서워? 괜찮아?”라는 예지원의 우려에도 “빨리 먹고 싶다. 익기를 기다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내 개구리를 입에 넣은 이선빈은 “맛있어. 감칠맛 나네”라며 개구리 꼬치를 폭풍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서인국, 장난끼 가득한 표정 “지금 시작합니다!”

    ‘정글의 법칙’ 서인국, 장난끼 가득한 표정 “지금 시작합니다!”

    ‘정글의 법칙’ 서인국이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시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 출연하는 서인국, 김병만, 이선빈, 강남, 김민교가 제작진들과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에서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느껴졌다. 특히 서인국은 맨 앞에서 흰 모자를 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서인국은 뭐든지 잘하는 ‘만능꾼’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방을 무서워하는 반전 매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멋져요”, “뭐든지 만능! 어제 방송 잘 봤어요”, “표정봐ㅋㅋ 열일은 감사하지만 건강도 챙기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글의 법칙’ 트와이스 정연, 깁스한 채 촬영 복귀 “개인기 대방출”

    ‘정글의 법칙’ 트와이스 정연, 깁스한 채 촬영 복귀 “개인기 대방출”

    ‘정글의 법칙’이 30분 앞당겨 방송된다. SBS 측은 12일 “‘정글의 법칙’이 올림픽 기간임에도 결방 없이 방송된다”며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밤 9시 30분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김병만, god 박준형,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현주엽, 최여진, 트와이스 정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병만, 현주엽, 한재석은 심야 사냥에 나선다. 세 사람은 ’현대 복합궁‘이라고 불리는 전문 활을 들고 야생 사슴을 잡으러 간다. 현대 복합궁은 재래식 활보다 보다 쉽게 당길 수 있고, 조준이 쉽다. 뉴칼레도니아에서 사슴은 원시림 등 자연 생태계를 파괴해, 이 지역에서 사슴 사냥은 합법이다. 멤버들은 사냥을 해달라는 현지인의 부탁까지 받았다. 앞서 정연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촬영 중 흥분한 말의 다리에 걷어차이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정연은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했다.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바로 복귀하지 않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다 다시 합류했다. 드디어 부족원이 있는 생존지로 복귀한 정연은 그 어느 때보다 해맑은 미소로 한 손에는 ‘꽃아재’들을 위한 콩나물까지 들고 왔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엽기 표정에 타조 흉내까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정연의 개인기가 방출된다. ‘정글의 법칙’에 앞서 8시 55분에는 남자 양궁 개인전 이승윤 선수의 16강 경기가 방송될 예정이며 ‘정글의 법칙’ 방송 후 이용대, 유연성 선수의 배드민턴 남자 복식 등 다채로운 올림픽 경기가 이어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 임용△차장 박제국△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서종 ■KB국민카드 ◇부장 승진△제휴/공공사업부 서영수△차세대추진부 서상태◇전무 전보△리스크관리본부 김준수◇상무 전보△기획본부 한동욱◇지역본부장 전보△동부지역본부(강남지점) 이관우△서부지역본부(영업부) 이동탁△호남·충청지역본부(광주지점) 윤주철△영남지역본부(부산지점) 고진석◇부장 전보△상품기획부 황주현△카드금융부 성백준△가맹점마케팅부 임영권△자금관리부 이상욱△프로세스운영부 김덕홍◇지점장 전보△강동지점 임익환△인천지점 김병만△부천지점 임준희△분당지점 박인수△동래지점 홍호선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걸그룹 AOA 설현이 ‘정글의 법칙’에서 ‘바다 샤워’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통가왕국 누쿠섬에서 생존하는 병만족 김병만, 이훈, 고세원, 서강준, 성종, 찬성,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 생존 3일차 만에 녹초가 된 이훈은 그늘에 드러누워 “힘들다”며 제작진에게 호소했다 그러나 20대인 설현, 찬성, 성종은 아침부터 모닝 바다 샤워를 하며 자연을 즐겼다. 특히 설현은 수중 웨이브와 회전쇼를 펼치며 인어 자태를 뽐냈다. 이 모습과 함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트리플악셀 김설연아’라는 자막을 입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글의 법칙’ 통가편 합류하는 설현 모습 미리 봤더니

    ‘정글의 법칙’ 통가편 합류하는 설현 모습 미리 봤더니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지난 31일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정글의 법칙)측은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후발대로 합류하는 AOA 설현과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이훈의 통가행 여정을 선공개했다. 후발대는 뉴질랜드 북동쪽, 남태평양에 있는 통가로 향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만나 시드니를 거쳐 정글로 향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설현은 ‘쌩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드니 공항에서의 마지막 만찬에서 “거기 가면 못 먹을 수도 있거든요”라며 어마어마한 식성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정글의 법칙’ 캐스팅 소식은 물론 통가 편 에필로그에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후발대로 합류하는 설현, 찬성, 성종, 이훈은 통가 현지에서 김병만, 고세원, 서강준과 생존을 이어간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영상=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의 모습은?▶[핫뉴스] 설현 애교·섹시댄스에 ‘라디오스타’ 시청률 동시간대 1위
  •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군 장병들이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으로 ‘국민MC’ 유재석을 뽑았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일보가 지난 1~20일 군 인트라넷을 통해 군 장병 2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에서 유재석을 선정한 장병은 112명으로 조사 참가자의 42.3%로 나타났다.  이들은 유재석을 멘토로 삼고 싶은 이유로 ‘프로정신’, ‘배려’, ‘경청’, ‘청렴’, ‘초심’, ‘겸손’, ‘서번트 리더십’, ‘희생’, ‘엄격한 자기관리’ 등을 제시했다. 이는 무명 시절을 거치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유재석을 많은 장병이 롤모델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일부 장병들은 국방TV의 강연 프로그램인 ‘명강특강’ 출연자로 유재석을 섭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 2위에는 김구라가 선정됐다. 김구라를 선택한 장병은 설문조사 참가자의 16.2%인 43명이었다.  이들은 김구라로부터 삶의 조언을 듣고 싶은 이유로 ‘자수성가 스타일’, ‘우리 아버지 같은 느낌’, ‘탁월한 인맥관리’,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멋진 멘탈’ 등을 꼽았다.  이밖에 박명수와 신동엽은 각각 19명의 선택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자신을 낮춰 다른 사람을 빛내주는 모습’이, 신동엽은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동은 ‘배려와 위로의 아이콘’이라는 평가와 함께 10표를 받아 5위에 올랐고 손석희 앵커와 개그맨 김병만은 각각 8표를 받아 공동 6위였다. 이어 정형돈·노홍철(각각 6표)이 공동 8위, 이경규·백종원·황정민·김성주·유희열·장동민·전현무·유승호와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 등이 각각 3표로 공동 10위였다.  국방일보는 올해 들어 장병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장병 별별랭킹’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지면에 싣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의 모습은?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의 모습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예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출연자는 단연 설현이다. 설현은 남태평양 중부 통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젖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다. 긴 머리를 묶으며 마치 한 편의 광고를 찍는 듯한 비주얼을 뽐내던 설현은 스노클링을 하거나 코코넛을 통째로 들이켜는 등 수수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영상 말미에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설현의 모습은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뭇 설레게 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는 AOA 설현을 비롯해 대세 배우 서강준, 고세원, 전혜빈, 홍윤화, B1A4 산들, 조타,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이훈이 출연한다. 평균나이 29세, 정글 최초 20대 병만족이라는 타이틀 아래 모인 멤버들은 ‘젊음’을 주제로 뉴질랜드 북동쪽에 있는 통가의 아름다움을 기록할 예정이다. 설현이 나오는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은 오는 3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영상=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세’ AOA 설현의 셀카 비법은?☞ (영상) 설현, 래시가드에 핫팬츠로 남심 저격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