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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문숙 김범수 합방 “안문숙 63세까지 책임지나” 안문숙 분노 왜?

    안문숙 김범수 합방 “안문숙 63세까지 책임지나” 안문숙 분노 왜?

    안문숙 김범수 합방 “안문숙 63세까지 책임지나” 안문숙 분노 왜? 안문숙 김범수 합방 “안문숙 63세까지 책임지나” 안문숙 분노 왜? JTBC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커플의 첫 합방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세 커플이 합동으로 홋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지상렬은 정통 료칸으로 세 커플을 안내했다.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니깐 한 방을 쓰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 난감해했다. 사유리는 “범수 오빠를 믿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렬도 “누나 별거 아니다”라며 안문숙을 달랬다. 이에 안문숙과 김범수는 처음으로 밀폐된 공간에 단 둘만 함께하는 합방 아닌 합방을 하게 됐다. 이에 어색해진 두 사람은 안절 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헛기침을 하던 안문숙은 “차라리 독방을 줬으면 그냥 잤을 거 같은데”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어 안문숙을 당황하게 했다. 김범수가 자리에 일어나 마사지를 해주려 하자 안문숙은 “하지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범수는 “힘들어 하길래 그랬다”며 머쓱한 표정으로 자리에 돌아왔다. 차를 마시다가도 문득 미묘해지는 분위기에 긴장을 풀지 못한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김범수는 지상렬과 순정파 대결을 벌이던 도중 “내가 처음 사랑했던 여자랑 10년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상렬은 “그러면 최소한 연애기간이 10년인 것이냐. 문숙 누나가 지금 53세니깐 63세까지 책임지는 것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렬의 말에 김범수는 “당연하다. 내가 사귀기가 어렵지 한번 사귀면 오래 간다”면서 “실제로 첫사랑과 2~3년간 키스도 안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이 완전 내 이야기다”라고 자랑했다. 이야기를 듣던 안문숙은 차오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 이상민은 “그건 소설이에요”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상민이 “우리 형수님(안문숙) 지금 화가 목까지 오셨는데요”라고 눈치를 주자, 김범수는 안문숙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박효신·싸이… 연말 뜨거운 ‘티켓 파워’ 함께하면 눈과 귀가 즐겁다

    서태지·박효신·싸이… 연말 뜨거운 ‘티켓 파워’ 함께하면 눈과 귀가 즐겁다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공연시장이 분주하다. 연말 콘서트 무대에는 한 해 가요계의 트렌드가 그대로 투영된다. 힙합이 대세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발라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음원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인 국내 싱어송라이터들이 연말 콘서트장에서 치열한 장외 전쟁을 벌인다. 음원 차트에서 ‘듣는 음악’ 열풍을 일으키며 저력을 과시했던 김동률과 박효신은 12~14일 각각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가수의 공연은 매진 사례를 이뤘지만 예매 사이트마다 취소표가 풀리는 때가 있으니 이를 공략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올해 데뷔 15주년 기념 무대를 여는 박효신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성시경도 31일까지 광주, 대구 등을 돌며 콘서트를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콘서트형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김연우는 24~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친절한 연우신’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도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투어 ‘울트라캡쏭’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이승철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됐던 ‘그날에’를 직접 부를 예정이다. ‘진정한 음악으로의 회귀’라는 호평을 받았던 ‘슈퍼스타K6’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슈퍼스타K6 TOP11 콘서트’도 24~2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승자 곽진언의 ‘자랑’을 비롯해 ‘당신만이’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음원 차트를 강타했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올해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였던 컬래버레이션 열풍은 공연장까지 번졌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하나의 콘서트에서 두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새 앨범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990년대 가수의 부활을 알렸던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가수 거미가 펼치는 합동 콘서트 ‘더 끌림’은 발라드와 R&B를 총망라한 감성 충만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 김범수 등과 ‘그해 겨울’이라는 제목의 브랜드 공연을 열었던 박정현은 올해 파트너로 다이나믹듀오를 선택했다. 발라드와 힙합이 어우러질 무대다. 록그룹 YB와 ‘소울 대부’ 바비킴의 합동 공연 ‘동시 상영’(27~2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도 이종 장르의 결합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올해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였던 1990년대 가수들도 연말 공연계에 대거 컴백한다. ‘히든 싱어’를 통해 히트곡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재조명을 받았던 이승환이 전국 투어 ‘진짜’를 통해 진정한 공연형 가수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고, 9년 만에 컴백한 서태지가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명품 보컬을 자랑하는 김범수도 30~3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한다.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다. 1990년대 인기 그룹 ‘쿨’은 전국 4개 도시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성 멤버 유리는 육아 문제로 불참하지만 ‘슬퍼지려 하기 전에’ ‘애상’ 등 추억의 히트곡을 들으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18~19일 홍대 브이홀에서는 실력파 음악인 9명으로 새롭게 밴드를 구성한 신촌블루스를 만날 수 있다.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의 김선경 팀장은 “상반기 공연시장이 세월호 참사로 깊은 불황에 빠졌는데, 극성수기를 앞두고는 지난해 티켓 판매를 웃도는 수준”이라면서 “올해는 음원에서 강세를 보인 발라드 가수 공연의 예매율이 높고, 컬래버레이션 공연도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준금 지상렬, 8살연상 박준금과 가상결혼 “사람들 미쳤냐고 욕했지만...”

    박준금 지상렬, 8살연상 박준금과 가상결혼 “사람들 미쳤냐고 욕했지만...”

    ‘박준금 지상렬’ 방송인 지상렬이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준금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을 하는 지상렬 박준금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다양한 결혼식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김범수-안문숙의 도움으로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박준금은 지상렬의 이벤트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직접 쓴 편지를 꺼내 읽었다. 지상렬은 “‘님과 함께’하면서 ‘나 이거 처음 해 봐’라는 말을 달고 살던 내가 프로포즈를 하고 이벤트라는 것까지 처음 해 본다. 금자기가 날 바꿔놨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상렬은 “처음 ‘님과 함께’한다고 할 때 ‘너 미쳤냐’고, ‘안 어울린다’고 말한 사람들이 이제는 우릴 보면 잘 어울린다고 한다”며 “이제 금자기가 내 인생을 책임져야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자”고 박준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상렬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박준금은 눈물을 흘리며 “지상렬과 함께 사계절을 보냈다”며 “그 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 지상렬에게 정말 고맙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깜짝 결혼식을 본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려”, “님과 함께 지상렬, 방송이지만 감동받았을 듯”,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둘이 나이차이 8살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님과 함께’는 2일부터 화요일 오후 9시40분으로 시간대를 바꿔 방송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깜짝 결혼식 준비에 박준금 ‘폭풍 눈물’ 이유보니 짠해..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깜짝 결혼식 준비에 박준금 ‘폭풍 눈물’ 이유보니 짠해..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 박준금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 박준금의 가상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몰래 결혼식을 준비했다. ‘님과 함께’의 또다른 커플 방송인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각각 주례와 들러리로 나섰다. 지상렬의 계획을 몰랐던 박준금은 깜짝 결혼식이 공개되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또 지상렬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을 때에도 눈물을 흘렸다. 앞서 박준금은 2일 방송분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착용해보다 눈물을 쏟은 바 있다. 당시 박준금은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생활을 한 번 실패한 사람으로서 다시 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 시간을 갖게 된 게 나에게는 남들보다는 더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진짜 결혼하는 거 아냐?”,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실제 같아”,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결혼식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화제”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2014 올해의 상’/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2014 올해의 상’/김재원 KBS 아나운서

    작년 이맘때 이 지면에 ‘올해의 상’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 해마다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 돈도 벌고 상도 타는 연예인들이 부러워 스스로 올 한 해 내가 받은 최고의 감동을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나 혼자만의 이벤트를 즐긴다고 썼었다. 의외로 반응이 좋아 강의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그 글을 읽고 자신도 올해의 상을 선정한다며 격려해 준 일도 있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상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상 받는 기쁨보다 남들 앞에 서야 하는 민망함이 커서 그런 자리를 최대한 피하려고 애쓴다. 물론 상 준다는 사람도 없어서 고사할 일도 별로 없다. 상 받는 사람보다 상 주는 사람이 훌륭하다는 생각 아래 올해도 나는 한 해 동안 접한 문화상품과 사람들 중에 올해의 상을 선정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자 한다. 나만의 2014년 시상식에 당신을 초대한다. 먼저 ‘올해의 책’은 150여권 중에 정재민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꼽았다. 현직 판사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자신의 현장경험을 책에 녹여냈다. 어머니를 의료사고로 잃고 법정에서 투쟁하며 상담을 통해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 냈다. 아픔과 상처를 돌아보고 나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책이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어렵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다. 다음은 ‘올해의 작가’. 한 작가에 빠지면 책들을 탐독하는 습관이 있는 내가 올해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빠졌다. 뒤늦게 매력을 발견하고 올해만 10여권을 읽었다. 추리소설이 주는 생각하는 기쁨을 누리며 긴 여름을 잘 보냈다. 최근 인기를 끈 색다른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상담 이야기로 깊은 감동을 주었지만 올해의 책에서 아깝게 수상에 실패했다. ‘올해의 드라마’도 정신건강의학 이야기를 다룬 ‘괜찮아, 사랑이야’를 뽑았다. 나 자신을 바라보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좋은 드라마였다. 요즘 재밌게 보는 ‘미생’은 시기상 내년도 후보에 올릴 예정이다. ‘올해의 영화’는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 외에 인상적인 것이 없어서 장률 감독의 2009년 영화 ‘두만강’에게 주기로 했다. 두만강 인근의 조선족 마을에서 벌어지는 슬픈 일상을 침묵 느낌으로 공감하게 만든 이 영화에서 나는 무수한 밥 먹는 장면들을 잊을 수 없다. 장률 감독과 대화할 기회가 있어 더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5년의 시간 차이를 극복하고 수상작으로 뽑았다. ‘올해의 출연자’는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했던 나 자신과 동료 김홍성 아나운서에게 주기로 했다. 인도 라다크에서 자전거 트레킹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도로 5328m의 타그랑라를 오르고, 유목민과 함께했던 고군분투가 내 삶에 큰 활력소가 됐다. ‘올해의 인물’은 대입 준비하느라 애쓴 고3 아들에게, ‘올해의 공연’은 브로드웨이 42번가, ‘올해의 공간’은 안도 다다오의 ‘뮤지엄 산’, ‘올해의 노래’는 몇 년 지난 노래지만 김범수의 ‘지나간다’가 깊은 울림을 주었다. ‘올해의 대상’에서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을 마음에 새겼다. 어처구니없는 희생이지만 세상을 바꾸는 초석이 되길 바라면서 조심스레 기억나는 이름을 불러본다. 잊지 않겠다고, 행동하겠다고 그 봄에 했던 다짐이 계절이 바뀌면서 흐릿해지는 것 같아 속상하고 안타깝다. 저물어 가는 2014년, 그들의 고귀한 넋이 세상을 바꾸기를 기도한다.
  • 박준금 지상렬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화제”

    박준금 지상렬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화제”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화제”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보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보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당시 모습 화제”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준금 지상렬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표정 보니

    박준금 지상렬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표정 보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준금 지상렬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박준금 지상렬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해보라”는 말에 “나이 합치면 100세” 경악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해보라”는 말에 “나이 합치면 100세” 경악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해보라”는 말에 “나이 합치면 100세” 경악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지상렬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우마 서먼과 박준금을 비교해달라는 MC의 말에 “우마 서먼은 버터 냄새, 여기(박준금)는 청국장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금 씨랑 잘 해보면 안 되느냐?”는 질문에는 “둘이 합하면 100세다. 2세 문제도 있고, 결혼하자마자 환갑 잔치를 해야하고 할 게 많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할 때 표정이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표정이 너무 재밌네”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표정이 너무 재밌네”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표정이 너무 재밌네” 대박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볼륨감이 비너스”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볼륨감이 비너스”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볼륨감이 비너스” 대박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두 사람 표정 보니…”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두 사람 표정 보니…”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두 사람 표정 보니…” 대박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과 결혼에 눈물 펑펑…왜?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과 결혼에 눈물 펑펑…왜?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과 결혼에 눈물 펑펑 “기적같은 사계절”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반한 지상렬은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결혼식 올리다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결혼식 올리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 박준금의 가상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몰래 결혼식을 준비했다. ‘님과 함께’의 또다른 커플 방송인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각각 주례와 들러리로 나섰다. 지상렬의 계획을 몰랐던 박준금은 깜짝 결혼식이 공개되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또 지상렬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을 때에도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눈물의 웨딩 “시청자도 눈물의 웨딩마치”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눈물의 웨딩 “시청자도 눈물의 웨딩마치”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눈물의 웨딩 “시청자도 눈물의 웨딩마치”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부끄럽다”던 두 사람 표정이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부끄럽다”던 두 사람 표정이 ‘대박’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부끄럽다”던 두 사람 표정이 ‘대박’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세번만에 성공 “몸매가 비너스급” 극찬 ‘님과 함께’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도움 속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준금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웨딩카로 이동했다. 야외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온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범수였고, 축가는 안문숙이 소화했다. 하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감동적인 결혼식이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라는 말에 눈물이 맺혔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영상 이벤트, 편지 낭독, 예물까지 준비했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과 예물에 감격했다. 지상렬은 직접 적은 편지를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박준금은 편지 낭독을 들은 후 이뤄진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그와 사계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기적들을 만들어준 열에게 고맙고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다. 살짝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예물교환은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커플 운동화였다. 힐을 신는 박준금의 발이 안쓰러웠던 지상렬은 수제 운동화로 그 마음을 전달했다. 과거 지상렬과 박준금의 키스도 화제다. 지난 7월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게임과 내기를 하면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잠수 연습을 시켜줬다. 이어 두사람은 ‘수중키스’를 시도하며 대담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세 번째 도전만에 결국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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