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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 임세령, 연인됐다 ‘최근 친구 이상 감정느껴...’ 대박

    이정재 임세령, 연인됐다 ‘최근 친구 이상 감정느껴...’ 대박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열애가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디스패치 틀려” 왜?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디스패치 틀려” 왜?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김민희가 소개시켜줬다는 보도 반박 ‘입장은?’

    임세령 이정재 열애, 김민희가 소개시켜줬다는 보도 반박 ‘입장은?’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설이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이정재 측은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김민희 소개? 디스패치 틀려”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김민희 소개? 디스패치 틀려”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사생활 침해 걱정”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사생활 침해 걱정”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와 열애 ‘너무 잘 어울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와 열애 ‘너무 잘 어울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가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이정재 측은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 어찌 되나? “김민희 소개로 만난 것 아니다” 해명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 어찌 되나? “김민희 소개로 만난 것 아니다” 해명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2010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2012년에는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라며 “(열애와 결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해 왔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따라서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이혼 뒤에 다시 대상으로 복귀한 임세령 상무는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사실을 정정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사생활 보호해주고파…디스패치 틀려”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사생활 보호해주고파…디스패치 틀려”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톱스타 이정재와 열애 ‘대박’

    대상그룹 임세령, 톱스타 이정재와 열애 ‘대박’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가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이정재 측은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임세령 지분 얼마길래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임세령 지분 얼마길래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새해 ‘운하 뛰어들기’ 韓고교생 참여했다 익사

    일본을 여행 중이던 한국 고교생이 오사카의 새해맞이 운하 뛰어들기에 참여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일본 언론과 한국 외교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쯤 오사카 중심부를 흐르는 운하인 도톤보리가와 물속에서 소방 당국이 의식 불명 상태인 공모(19)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전 4시쯤 숨졌다. 현지 경찰은 공군이 운하를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뛰어내렸다가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군은 부산에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성탄절 직전 지인과 일본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과 외교 당국은 현지에 영사를 급파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공군 가족의 일본 입국과 장례에 필요한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톤보리가와는 간사이 지역이 연고지인 프로야구단 한신 타이거스가 우승했을 때 팬들이 뛰어드는 장소로 유명하다. 2003년 9월 이 과정에서 남성 1명이 숨지는 등 과격한 뒤풀이가 사고를 부른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도 새해를 맞아 남녀 약 60명이 운하로 뛰어들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은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후계구도 화제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은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후계구도 화제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대상그룹 후계구도 화제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대상그룹 후계구도 화제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 어떻게? “디스패치 보도 일부 사실 틀려”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 어떻게? “디스패치 보도 일부 사실 틀려”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2010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2012년에는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라며 “(열애와 결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해 왔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알고보니 대상그룹 임세령의 남자 ‘대박’

    이정재, 알고보니 대상그룹 임세령의 남자 ‘대박’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가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이정재 측은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든지 동양그룹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열애, 공식입장 보니 ‘최근 연애 시작’

    임세령 이정재 열애, 공식입장 보니 ‘최근 연애 시작’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의 열애설이 화제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은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그룹 후계구도 보니

    대상그룹 임세령 지분은 얼마?…이정재 임세령 열애에 그룹 후계구도 보니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친구 이상의 감정”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친구 이상의 감정”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임세령 보유 지분 알고보니

    이정재 임세령 열애, 대상그룹 후계에 영향? 임세령 보유 지분 알고보니

    ‘임세령 이정재’ ‘디스패치’ ‘대상그룹’ ‘김민희’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재 측은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임세령 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뒤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 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대상그룹 후계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대상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던 임세령 상무는 이혼 이후 꾸준히 경영 참여 폭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본인의 돈으로 대상그룹의 주식을 취득하는 등 지분 확보를 통한 후계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관측도 나왔다. 대상은 앞서 임세령 대상 상무가 대상 주식 15만 9000주(0.46%)를 취득했다고 지난해 12월 11일 공시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39.53%)와 부친 임창욱 회장(1.19%), 대상문화재단(3.85%) 등에 이어 지분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대상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의 대상 지분율은 45.04%(1550만 6083주)로 올라갔다. 여동생인 임상민 상무가 대상홀딩스 지분을 36.71% 갖고 있으나 최근 주식 매입으로 임세령 상무도 20.41%를 확보한 상태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정재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정정사항을 해명했다. 두 사람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2010년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필리핀 여행 역시 “두 사람의 명백한 다른 일정일 뿐 동행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정재의 부동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왕, 아베 견제? 신년소감서 “만주사변 역사 배워야”

    일왕, 아베 견제? 신년소감서 “만주사변 역사 배워야”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1일 새해를 맞아 “이번 기회에 만주사변으로 시작한 전쟁의 역사를 충분히 배우고 앞으로 일본의 존재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 지금 매우 중요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올 8월 15일 종전 70주년을 맞아 발표할 ‘아베 담화’에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론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번 발언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일본 궁내청을 통해 공개한 신년소감에서 올해 일본이 패전 70주년이라는 분기점을 맞이한다고 지적한 뒤 “많은 이들이 돌아가신 전쟁이었다. 전장에서 돌아가신 분, 히로시마·나가사키의 원폭과 도쿄를 시작으로 폭격 등으로 돌아가신 분의 수는 정말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왕의 이번 신년사를 놓고 아베 총리의 역사인식에 대한 위기감을 표현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만주사변으로 시작한 전쟁 역사를 충분히 배우고 앞으로 일본의 존재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 지금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대목이 그렇다. 궁내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신년소감 영문판에는 일제가 일으킨 만주사변이 발발한 1931년까지 명시했다. 일왕이 그냥 ‘전쟁의 역사를 배우자’고 해도 될 것을 굳이 ‘만주사변으로 시작한’ 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은 의미심장하다는 지적이다. 종전 50주년을 맞이한 1995년 아키히토 일왕이 발표한 신년소감에선 “과거에서 배우자”는 메시지가 빠져 있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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