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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기다린 열혈팬…일정도 바꾼 외국인

    “방탄소년단 오빠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앞자리가 필요해 학교를 마치자마자 공연장을 찾았어요. 평생 간직할 만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요.” 여고생 김지윤(17)양은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도착했다. 공연이 시작되려면 하루 하고도 한 시간이 더 남았다. 김양의 손목엔 ‘33번’이라고 적혀 있었다. 안내요원이 배치되기 전부터 몰려든 팬들은 자기들끼리 선착순 번호를 매기며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12일 서울신문과 서울시 공동 주최로 열린 ‘2015 슈퍼 서울 콘서트 인 스카이돔’에는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고척돔에서 하룻밤을 지샌 팬이 있는가 하면, 지방에서 첫차를 타고 올라온 예비 대학생, 공연을 위해 일정까지 바꾼 외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공연을 8시간이나 앞둔 12일 오전 11시부터 이미 공연장 주변은 흥겨운 축제 분위기였다. 팬들은 응원 도구를 나누거나 가수의 춤을 따라 하며 흥을 돋웠다. 대구에서 새벽 버스를 타고 올라왔다는 김민지(18)양은 “비스트와 블락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면서 “맘껏 소리치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서 온 권나은(13)양은 “8일이 생일이었던 친구가 블락비의 팬이어서 서울신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고 신청했는데 신기하게도 당첨이 됐다”며 기뻐했다. 외국인 팬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프랑스인 아네스(20·여)와 알렉산드라(20·여)는 “미국 남성그룹은 섹시함만을 강조하지만 한국 그룹은 역동적이면서도 귀엽고 부드러운 매력이 있다”면서 “실제 공연은 처음이라 흥분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천에서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로 일하는 미국인 라켈(27·여)도 “케이팝을 뮤직비디오로만 접하는 친구들에게 드디어 자랑할 거리가 생겼다”며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수많은 여성팬 사이에서 꿋꿋이 자리를 지킨 외국인 남성팬도 있었다. 태국에서 온 나타원(22)은 “비스트의 힘찬 군무에 빠진 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1년 전 유학을 왔다”면서 “태국에서는 케이팝 공연이 있으면 항상 줄을 길게 선다”고 전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서울모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 패션쇼 ‘성황’

    서울모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 패션쇼 ‘성황’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의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패션쇼와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내로라하는 현직 디자이너들이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서울모드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창의력에 중점을 둔 담임교수제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패션쇼는 ‘플럭서스(fluxus)’라는 주제 아래, 사과를 모티브로 한 컨셉 이미지를 가지고 제작한 작품들로 채워졌다. 본격적인 졸업작품 제작 과정에서 이석태, 양희민, 정미선, 윤세나, 김동률 디자이너가 크리틱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했고 총 21개의 스테이지를 지도 했다. 산학협력 업체인 ㈜바바패션의 영브랜드 ‘더 틸버리(Tilbury)’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서울모드의 실무중심 교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졸업작품 심사에는 최범석 제너럴 아이디어대표와 이석태, 양희민, 윤세나, 정미선, 김동률 디자이너와 오서희 ㈜몬테밀라노 대표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30명의 패션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총 230벌의 의상을 통해 경합을 벌였고, 40여 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패션브랜드인 ㈜바바패션, ㈜신원 지이크, ㈜데무, ㈜몬테밀라노, ㈜쏠라텍스, ㈜CNL , 칼이석태, 제너럴 아이디어, 노케제이, 소프트코어, 률앤와이, 세잔느 부띠끄와 자매교인 일본문화학원, 북경복장 학원, KG패스원이 시상 협찬사로 함께 했다. 이 밖에 여러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서울모드 졸업생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참석했다. 심사결과 학사과정 3학년 이현진 학생이 대상과 금일봉(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고, ㈜데무상과 부상 상품권 50만원은 학사과정 3학년의 김세훈 학생과 전문학사과정 2학년 김정혁 학생에게 돌아갔다. 더 틸버리상은 학사과정 3학년의 김지은, 홍문기, 전문학사과정 2학년의 최민수 학생이 선정됐고 각각 바바패션 상품권(50만원씩)과 금일봉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태훈, 전상호, 유병욱, 한아름, 장호령, 한건희, 김민지 외 19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총 5개의 스테이지가 스테이지의 통일감과 스토리 구성이 좋은 스테이지를 뽑는 ‘탑스테이지상’으로 뽑혔다. 한편, 패션비즈니스학부도 졸업 예정인 28명의 학생이 17개 조로 나누어 자신만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는 졸업전시회를 가졌다. 10월 27일부터 3일간 강남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 진행된 서울모드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전시회의 주제는 ‘I’MPACT’(아임팩트) = 우리의 브랜드는 사실을 표현하고 세상에 영향을 주며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다!’였다. 내부심사(50%)와 부스의 VMD 심사(50%)를 종합한 결과 대상으로 ATO(원동영, 김주호, 유용인), 최우수상 LOOSE MOMENT(양윤지), 우수상 LUA(김규석, 신영록), FDM상 HAPOOM(김정혁, 이소윤, 박나형), ARENOH상 BIZOFF(김성주, 장지혜), AMON MOVEMENT상 WAYOUT(윤재호, 이미래), ARAN상 CONVENEW(김주희, 이연주), 후배사랑상 GABRIELE(김민재) 등 8개의 팀이 수상했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16년도 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거,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16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도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나이제한이 없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www.seoulmode.or.kr)나 전화 (02-516-5550, 내선 1)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란다 커, “세계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려면...”

    미란다 커, “세계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려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2)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이다. 최근에는 백만장자인 6세 연하 에반 스피겔과 염문을 낳고 있다. 미란다 커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뒤로 몸을 젖힌 자세, 물구나무 자세, 요가 자세 등등. 세계적이라는 용어가 붙기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입증하듯이 말이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Photo Stroy] 오른 팔 없는 모델 레베카 마린, 뉴욕 패션쇼에 서다

    [Photo Stroy] 오른 팔 없는 모델 레베카 마린, 뉴욕 패션쇼에 서다

    오른 팔 대신 의수를 낀 모델 레베카 마린(28, Rebekah Marine)이 12일(현지시간) 뉴욕 패션 위크 동안 열리는 FTL MODA(모다) 패션쇼에 서기 전 피팅 룸에서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마린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다.마린은 태어날 때부터 오른 쪽 팔이 없었다. 그렇지만 어린 시절부터 모델 꿈을 꿨다. 10대 시절부터 프로필 사진을 들고 모델 에이전시를 찾아 다녔다. 그러나 번번이 거절당했다. 팔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꿈을 접었다. 방황했다. 학교로 돌아왔다. 그리고 풀타임 직업을 찾았다.4년 전 마린을 흔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기술의 발달 속에 첨단 의수가 개발된 것이다. 근육과 신경의 움직임을 전자신호로 전달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의수다. 모델의 기본인 포즈도 어렵지 않았다. 마린이 달라졌다.”에이전시들은 제 포트폴리오를 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깨달았죠, 틈새시장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요. 클라이언트 대부분이 장애 탓에 저와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어요.” 뉴스 사이트 매셔블과의 인터뷰다.마린은 FTL 모다 패션쇼에 서게 됐다. 세계 3대 컬렉션으로 꼽히는 뉴욕 패션 위크에 모델ㄹ로 서달라는 제안을 받은 것이다. ‘FTL 모다’는 뉴욕, 엘에이, 밀라노를 기반으로 하는 패션업체다. FTL 모다는 지난 2006년 밀라노에서 첫 쇼를 가진 이래 많은 국제 디자이너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한 쇼에서 여러 명의 디자이너가 작품을 선보이는 형식이다.마린은 “한쪽 팔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 걱정 된다”면서 ‘특이한 모습의 모델이지만 역경을 딛고 일어섰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허핑턴포스트UK에 따르면 마린의 꿈은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사진을 찍는 것”이다. 마린은 ”그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김민지 기자 mjngk@seoul.co.kr
  • 윤후 근황, 윤민수 아내 미모가?

    윤후 근황, 윤민수 아내 미모가?

    윤민수는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애처가 특집에 출연해 아내 김민지 씨와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최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서로 찍어주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진은 없네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민수 아내의 빼어난 미모와 폭풍성장한 윤후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윤후 근황, 윤민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 보니 ‘연예인급 미모’

    윤후 근황, 윤민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 보니 ‘연예인급 미모’

    윤후 근황, 윤민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 보니 ‘연예인급 미모’ 가수 윤민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아들 윤후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민수는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애처가 특집에 출연해 아내 김민지 씨와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최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서로 찍어주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진은 없네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민지 씨와 윤후의 근황이 담겨 있다. 윤민수 아내의 빼어난 미모와 폭풍성장한 윤후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윤후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후 근황, 윤민수 해피투게더 출연에 관심↑

    윤후 근황, 윤민수 해피투게더 출연에 관심↑

    가수 윤민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아들 윤후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서로 찍어주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진은 없네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민지 씨와 윤후의 근황이 담겨 있다. 윤민수 아내의 빼어난 미모와 폭풍성장한 윤후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윤후 근황, 여전히 엄마 껌딱지 ‘윤민수 아내 김민지 미모가?’ 연예인급 외모

    윤후 근황, 여전히 엄마 껌딱지 ‘윤민수 아내 김민지 미모가?’ 연예인급 외모

    윤후 근황, 윤민수 해피투게더 출연에 관심↑ 아내 김민지 미모가 더 놀라워 ‘윤후 근황’ 가수 윤민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아들 윤후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민수는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애처가 특집에 출연해 아내 김민지 씨와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윤후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 가운데 최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지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서로 찍어주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진은 없네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민지 씨와 윤후의 근황이 담겨 있다. 윤민수 아내의 빼어난 미모와 폭풍성장한 윤후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 윤후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윤후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어스 브로스넌, “007 제임스 본드가 흑인 또는 동성애자라면...”

    피어스 브로스넌, “007 제임스 본드가 흑인 또는 동성애자라면...”

    007 제임스 본드가 흑인이라면? 동성애자 게이(Gay) 라면? 할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62, Pierce Brosnan)이 25일(현지시간) 남성잡지 ‘디테일(Details)’에서 이같은 질문에 “어때, 확실히 흥미롭다.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브로스넌은 ”앞으로 ‘007’시리즈에서 동성애자와 흑인 제임스 본드를 보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동안 ‘007’ 시리즈의 제작을 맡고 있는 바바라 브로콜리(Barnara Broccoli)’의 생전에는 흑인이나 동성애자 본드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 확실히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바바라 브로콜리는 1980년대 중반부터 올해 개봉될 ’007 스펙터’까지 007시리즈를 제작해 왔다. 브로스넌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4편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다. 브로스넌은 “이제 어떤 흑인 배우가 제임스 본드 역을 할지에 대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면서 ”영국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신체적인 조건과 가진 분위기 모두 본드에 어울린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라고 전망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성동구, 취약층 자립 지원 ‘언더 스탠드 애비뉴’ 착공

    성동구, 취약층 자립 지원 ‘언더 스탠드 애비뉴’ 착공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언더 스탠드 애비뉴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욱 성동구의회 부의장,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경준 성동구의회 의장,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 이사장, 조세현 사진작가, 심우진 롯데면세점 상무, 김민지 ARCON 사무총장.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뉴스 플러스] 김민지 삼다수 마스터스 연속 이글

    김민지(20)가 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연속으로 샷 이글을 기록했다. 두 개의 파4홀에서 연속 이글이 나온 것은 KLPGA 투어가 본격적으로 성장한 2005년 이후 처음 나온 진기록이다. 1번홀에서는 85야드를 남기고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이, 2번홀에서는 125야드를 남기고 9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이 컵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 클로에 카다시안, 언니 킴 카다시안에 “글래머 몸매 도전장...”

    클로에 카다시안, 언니 킴 카다시안에 “글래머 몸매 도전장...”

    클로에 카다시안(31, Khloe Kardashian)이 화끈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클로에는 킴 카다시안(35, Kim Kardashian)의 동생이다. 모두 모델 겸 방송연예인이다. 클로에는 세기의 복서 메이웨더 주니어(38)과 한때 ‘열애설’이 퍼져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클로에 역시 킴 카다시안 못지않은 글래머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있다. 클로에는 이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태명 만두 왜? “아내 김민지 볼 통통해서..” 사진보니

    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태명 만두 왜? “아내 김민지 볼 통통해서..” 사진보니

    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태명 만두 이유보니 “아내 김민지 볼 통통해서..” 사진보니 ‘연예가중계 박지성’ 축구스타 박지성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화제다. 박지성이 18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2세 태몽과 태명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팀은 말레이시아에서 박지성을 만났다. 박지성은 “11월에 2세가 태어나는데 태몽은 꾸셨냐”는 질문에 “우리는 못 꿨고 주변 분들이 보석 꿈 많이 꾸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스타가 될 것을 예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뭐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만약 축구선수가 된다고 하면 그 의견도 존중할 것이다. 축구를 시킬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2세의 태명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지성은 “태명은 만두다. 아내가 볼 살이 통통한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해서 지었다”고 답했다. 이날 박지성은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만두야, 안녕,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리고 있다. 설렌다. 얼른 만나자”고 태어날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완전 기대된다”, “연예가중계 박지성, 아들바보 딸바보 예약이요”, “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는 금수저 물고 태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캡처(연예가중계 박지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청용, 12월 아빠된다 “가정에서도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

    이청용, 12월 아빠된다 “가정에서도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

    이청용 이청용, 12월 아빠된다 “가정에서도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 영국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는 축구선수 이청용이 오는 12월 아빠가 된다. 한 매체는 16일 이청용의 부인이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청용 측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면서 “이청용이 어려서부터 아기를 좋아했는데. 복덩이가 생겼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아빠’라는 이름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그는 한 임신 출산 관련 서적의 추천사를 통해 “언젠가 다가올 아내의 임신과 출산, 어떤 남자에게나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남편 그리고 아빠의 역할이 막막하다”면서 “하지만 푸른 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고 예비 아빠의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청용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프리시즌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아내를 한국에 두고 지난 1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아내는 일단 친정에서 몸조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청용의 절친 기성용 한혜진 부부도 올 9월 출산을 앞두고 있고, 박지성 김민지 부부 역시 11월 출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청용, 12월 아빠된다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

    이청용, 12월 아빠된다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

    이청용 이청용, 12월 아빠된다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 영국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는 축구선수 이청용이 오는 12월 아빠가 된다. 한 매체는 16일 이청용의 부인이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청용 측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면서 “이청용이 어려서부터 아기를 좋아했는데. 복덩이가 생겼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아빠’라는 이름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그는 한 임신 출산 관련 서적의 추천사를 통해 “언젠가 다가올 아내의 임신과 출산, 어떤 남자에게나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남편 그리고 아빠의 역할이 막막하다”면서 “하지만 푸른 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고 예비 아빠의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이청용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프리시즌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아내를 한국에 두고 지난 1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아내는 일단 친정에서 몸조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청용의 절친 기성용 한혜진 부부도 올 9월 출산을 앞두고 있고, 박지성 김민지 부부 역시 11월 출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시하게 가렸다, 그 여자의 휴가길

    섹시하게 가렸다, 그 여자의 휴가길

    올여름 멋을 아는 남자의 선택이 반바지라면 여자의 선택은 ‘래시가드’다.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래시가드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설 정도로 래시가드는 올여름 여성들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유행 현상을 보여 주듯 온라인 쇼핑 사이트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래시가드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1% 상승했다. 비치웨어 전체 매출이 52% 상승한 것과 비교해 래시가드의 매출 상승은 눈에 띄는 일이다. 김민지 11번가 레저스포츠팀 MD(상품기획)는 “래시가드는 팔과 가슴, 배, 목 등 몸통 부위를 자연스럽게 감싸 몸매 라인을 살려 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뛰어나 인기”라면서 “올여름은 길이가 짧아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크롭톱 래시가드나 지퍼가 있어 착용이 편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집업 래시가드가 특히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래시가드는 원래 서핑이나 수상 스키, 웨이크 보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흡한속건(땀을 흡수하고 빨리 건조시키는 기능)이 좋아 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무엇보다 비키니가 몸매를 드러내는 복장이라면 래시가드는 몸매를 가려 줄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수영복이나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등을 출시하는 스포츠웨어업계도 올여름 래시가드에 주목하고 있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선보인 래시가드는 후드 재킷, 베이직 재킷, 티셔츠, 레깅스 등 다양한 구성과 스타일로 세련된 코디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베이직 래시가드 티셔츠는 일상 티셔츠 안에 여러 겹을 겹쳐 입을 수도 있다. 또 래시가드와 어울리는 보드용 짧은 반바지는 블루와 오렌지 등 톡톡 튀는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일찌감치 지난 5월 흡습속건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물살의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송혜교, 유아인 품에 쏙? ‘두사람 우정 이정도’ 훈훈한 케미

    송혜교, 유아인 품에 쏙? ‘두사람 우정 이정도’ 훈훈한 케미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의 끈끈한 우정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송혜교와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배우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유아인의 품에 쏙 안겨 있다. 송혜교는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유아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송혜교와 ‘훈훈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태양의 후예’를 준비 중이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걸스데이 혜리, 링마벨 긴머리 어디로? 단발머리 인증샷 “그렇게 좋아요?” 팬사랑 듬뿍

    걸스데이 혜리, 링마벨 긴머리 어디로? 단발머리 인증샷 “그렇게 좋아요?” 팬사랑 듬뿍

    신곡 링마벨(Ring My Bell)로 돌아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팬들을 위해 단발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게 좋아요? 사진 줬으니까 얼른 링마벨 들으러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혜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긴머리로 컴백한 혜리가 단발머리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공개한 셀카로, 팬들의 향한 혜리의 마음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정규 2집 ‘러브(LOVE)’ 타이틀 곡 ‘링마벨’을 발매했다. ‘링마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8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소리를 벨소리에 비유한 것으로,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하여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걸스데이는 7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를 통해 ‘링마벨’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2세 출산 앞두고 애정 과시 ‘훈훈’

    박지성 김민지, 2세 출산 앞두고 애정 과시 ‘훈훈’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가 화제다.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여기서 안파는게 먹고싶은 까탈 만두(만두는 아이의 태명).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전.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지성이 만들어준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앞서 김민지는 “학교 앞 찜닭이 얼마전부터 생각났는데 남편이 만들어 줬음. 매콤짭짤 맛있어. 여기가 바로 #봉추찜닭”이란 글과 함께 박지성이 만든 찜닭 사진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달 22일 JS 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며 임신소식을 알린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아내 김민지 위해 김밥까지 직접 만들어

    박지성, 아내 김민지 위해 김밥까지 직접 만들어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가 화제다.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여기서 안파는게 먹고싶은 까탈 만두(만두는 아이의 태명).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전.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지성이 만들어준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앞서 김민지는 “학교 앞 찜닭이 얼마전부터 생각났는데 남편이 만들어 줬음. 매콤짭짤 맛있어. 여기가 바로 #봉추찜닭”이란 글과 함께 박지성이 만든 찜닭 사진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달 22일 JS 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다”라며 임신소식을 알린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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