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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 유전자의 힘 느껴지는 스타들

    첫째 딸은 아빠 닮는다? 유전자의 힘 느껴지는 스타들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옛 말이 틀리지않음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대표적인 스포츠스타는 이대호와 딸 효린 양이다. 이대호는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예선을 지켜봤다. 이날 효린 양의 목마를 태워주는 모습이 찍혀 지켜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효린이가 홈런레이스 나간 거 봤다. 그렇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야구가 뭔지는 잘 모른다. 아빠가 야구선수라는 것만 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홈런 8개를 때려 드림 올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이영표의 딸 나엘 양도 아빠의 선한 눈매를 꼭 빼닮았다. 이영표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는 나엘 양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이천수는 딸 주은이의 성장과정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수는 방송에 출연해 “아빠를 어색해하는 주은이를 보고 은퇴를 결정했다. 딸이라서 엄마를 닮았으면 했는데 나를 빼닮았다. 주은이를 보고 있으면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SNS에 “우리 주은이 엄마 닮아서 포즈가 남다르다. 엄마 닮아가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딸 연우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서 포착됐다. 엄마 품에 안겨 아빠 박지성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누가봐도 박지성 딸임을 알 수있는 귀여운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에도 아빠 닮은 딸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김응수 딸 은서, 고창석 딸 예원, 정태호 딸, 조정치 정인의 딸이 있다. 이밖에 쌍둥이 수준으로 닮은 남희석과 그의 아버지도 있다. 페이스북도 얼굴인식에 실패할만큼 꼭 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뉴스] “장애학생 맡으면 가산점”…승진 도구로 이용되는 학생의 장애

    [카드뉴스] “장애학생 맡으면 가산점”…승진 도구로 이용되는 학생의 장애

    장애학생이 속한 반 담임을 맡은 교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통합학급 담당자 가산점제’가 인천과 울산 지역에서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교사 처우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라는데요. 오래전부터 장애인 차별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통합학급 담당자 가산점제’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이 기사는 김학준 기자의 ‘[생각 나눔] 장애 학생 담임 교사, 가산점 줘야 할까’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카드뉴스입니다. (▶ 관련기사 보러 가기)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언프리티 랩스타’ 키디비, 이제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언프리티 랩스타’ 키디비, 이제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키디비가 젊은 여성들을 위한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달했다. 수상레포츠 전문업체 슈퍼링크는 21일 올해 멋진 여성들의 대변인들로 화보들을 꾸미며 메인모델 이시영, 랩퍼 키디비, 슈퍼모델 권은진에 이어 키디비의 랩송을 광고에 실으며 열심히 일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자유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2017 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당당한 랩퍼 키디비는 경험이 많지 않은 광고 현장을 굉장히 쑥스러워 하면서도 직접 본인이 비트와 가사를 선별하면서 “세상을 살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젊은 청춘들에게 말하고 싶다”며 광고촬영의 포부를 밝혔다. ‘세상 살다보면 욕이 랩처럼 나오는 순간들...회사에 묶인 채 모든 걸 포기해...아내라는 직책 투잡 뛰는 신세...’라는 가사는 직장 생활에 지친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전하는 가사로 키디비가 직접 작사를 했다. 촬영을 진행한 슈퍼링크 관계자들은 “키디비라는 랩퍼를 그냥 인터넷 기사로만 봤었는데, 엄청 여성스러우면서도 섬세하고 주변 제주도 지인 친구들 회식까지 챙기는 모습에 진정한 여사친의 모습을 느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촬영된 키디비의 이 영상은 국내 피트니스 모델 대회를 석권한 김민지, 지연아, 홍민아 선수가 함께 했으며 오늘 각종 포털사이트 및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 = 슈퍼링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후, 괌 여행 갔다가 현지인 된 모습 포착 ‘여전한 후요미’

    윤후, 괌 여행 갔다가 현지인 된 모습 포착 ‘여전한 후요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는 현지인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괌으로 여행을 떠난 윤후는 얼굴과 팔 부분이 많이 탄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여전히 통통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먹방과 귀여운 말투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드뉴스] 삼복 더위의 시작, 무더위에 뜨거운 보양식 찾는 이유

    [카드뉴스] 삼복 더위의 시작, 무더위에 뜨거운 보양식 찾는 이유

    7월 12일은 삼복(三伏) 중의 첫째이자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이날은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열치열’ 정신으로 땀을 흘리면서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왜 사람들은 더운 날 뜨거운 음식을 찾는 걸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카드뉴스] 700년 뒤, 한국인 없는 대한민국 온다?

    [카드뉴스] 700년 뒤, 한국인 없는 대한민국 온다?

    ‘아이가 울지 않는 나라’, ‘세계 최하위 출산율’. 인구 절벽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에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수식어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OECD 평균인 1.68명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대한민국이 인구소멸 1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까지 나왔는데요. 인구 절벽을 넘어 인구 소멸 위험까지 안고 있는 대한민국. 오늘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버디 사냥’ 김세영 통산 7승 보인다

    ‘버디 사냥’ 김세영 통산 7승 보인다

    김세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질주할 채비를 갖췄다.김세영은 7일 위스콘신주 손베리 크리크 골프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손베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를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벨기에의 로라 곤살레스 에스카잔과 공동선두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첫 홀부터 버디사냥을 벌였다. 11번홀(파4) 보기로 타수를 되돌렸지만 13번홀부터 17번홀까지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 타수를 줄여나갔다. 후반에서도 2∼3번홀, 6∼7번홀 연속 버디를 발판 삼아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18개홀에서 그린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지난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 투어 통산 7승째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루키’ 김민지(20)는 버디로만 6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이름을 걸치며 데뷔 첫 컷 통과를 눈앞에 뒀다. LPGA 2부 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 35위로 ‘조건부’ 출전권을 따낸 김민지는 지난 3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전인지(23)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6오버파로 무너져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142위로 밀려 지난주 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오프 위기에 놓였다. 반면 언니 모리야는 전반 5개홀 연속(3~7번홀) 버디에 힘입어 5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카드뉴스] 사람 목숨까지 위협하는…반려동물 ‘진드기 주의보’

    [카드뉴스] 사람 목숨까지 위협하는…반려동물 ‘진드기 주의보’

    매년 이맘때쯤이면 진드기가 기승입니다. 올해 야생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람의 수는 벌써 8명인데요. 지난달에는 60대 여성이 반려견에게 붙은 벌레를 떼어낸 뒤 진드기 매개 질환에 걸려 숨진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산책을 즐겨 하는 반려동물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진드기 예방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카드뉴스] 햄버거 주문조차 어려운… 편리함에 가려진 경로홀대

    [카드뉴스] 햄버거 주문조차 어려운… 편리함에 가려진 경로홀대

    공항이나 영화관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무인자동주문기 ‘키오스크’가 생활 곳곳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등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점에도 ‘키오스크’가 도입되고 있는데요. 직접 주문과 계산하는 빠른 속도에 편리함을 느끼는 젊은 세대와 달리, 디지털 기기 이용이 익숙지 않은 장·노년층은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점원 없는 무인시대,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윤후 근황, 류진 아들 찬형과 훈훈한 폭풍성장 ‘명불허전 먹방’

    윤후 근황, 류진 아들 찬형과 훈훈한 폭풍성장 ‘명불허전 먹방’

    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21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나눈 윤후와 임찬형의 폭풍 성장한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운스에서 힐리스 타는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윤후와 찬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와 찬형은 손을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스파게티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윤후와 찬형의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후와 찬형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드뉴스] 맹수로 돌아온 ‘들개’…그때 우리가 버린 ‘반려견’

    [카드뉴스] 맹수로 돌아온 ‘들개’…그때 우리가 버린 ‘반려견’

    최근 ‘들개’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하소연이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지난 2월에는 들개 3마리가 체중 250kg에 육박하는 암소 1마리를 물어 죽이는 일까지 발생했는데요. 맹수와 다름없는 이 들개가 도심지역에서도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야산은 물론 주택가에도 불쑥 나타나 시민을 위협하는 들개, 어디서 어떻게 오게 된 걸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윤후 근황, 클수록 아빠와 붕어빵 ‘꼬마 신사의 슈트 자태’

    윤후 근황, 클수록 아빠와 붕어빵 ‘꼬마 신사의 슈트 자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완전 아빠 미니미. 학교 축제”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짙은색 슈트를 입고 듬직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윤후는 아빠 윤민수를 꼭 닮은 외모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바이브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윤후의 얼굴이 ‘가수 얼굴’이 아니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윤민수는 외모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하며 다른 직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윤민수가 전하는 아들 윤후의 근황은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드뉴스] 낭만과 민폐의 줄타기…여름밤, 공원 점령한 길맥족

    [카드뉴스] 낭만과 민폐의 줄타기…여름밤, 공원 점령한 길맥족

    공원이나 편의점 앞 등 길에서 맥주를 즐기는 ‘길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밤 공기를 만끽하며 야외에서 음주를 즐기는 것인데요. 최근 공원이나 놀이터 등 특정 지역에서 금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길맥’을 보는 엇갈린 두 시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딸 포착 ‘아빠 눈 닮은 귀요미’

    박지성 김민지 딸 포착 ‘아빠 눈 닮은 귀요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딸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다.박지성은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 출전해 90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MUTV’에는 경기장 뒤에서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박지성과 그 옆에 함께한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딸의 모습이 포착됐다.김 전 아나운서의 품에 안긴 딸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빠 박지성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5년 11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딸을 출산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2006년 맨유에 입단한 캐릭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는데, 박지성은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들과 함께 2008년 맨유팀으로 참가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웨인 루니, 에브라 등이 한 팀을 꾸렸다. 상대 팀 캐릭 올스타는 존 테리를 비롯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등이 나섰다. 박지성은 선발 명단에 출전해 오른쪽 윙으로 교체 없이 90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라운드를 왕성하게 뛰어다녔다. 박지성은 경기 후 올드 트래퍼드를 가득 메운 맨유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뉴스] “한 명은 안 됩니다”…찬밥 취급당하는 혼밥족들

    [카드뉴스] “한 명은 안 됩니다”…찬밥 취급당하는 혼밥족들

    ‘둘’이 아닌 ‘혼자’라 눈칫밥을 먹었다는 혼밥족들의 흔한 경험담. 혼자 밥 먹고 혼자 노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지만, 정작 혼밥족들은 여전히 1인 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2인분 주문이 기본인 곳부터 마땅한 이유도 대지 않은 채 1인 손님을 거부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마시는 술), 혼영(혼자 보는 영화) 등 나홀로 일상생활을 즐기는 ‘혼족’들이 늘고 있는 1인 소비 시대. ‘혼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남녀의 ‘썸’은 이렇게 시작된다…구구단 ‘사랑일 것 같더라’

    남녀의 ‘썸’은 이렇게 시작된다…구구단 ‘사랑일 것 같더라’

    기획 앨범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달’(이하 ‘썸, 한달’)의 첫번째 타이틀곡 ‘사랑일 것 같더라’가 31일 정오에 공개됐다. ‘썸, 한달’은 남녀가 ‘썸’(남녀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기 전 미묘한 관계를 뜻하는 말)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썸을 주제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다. 이 앨범의 첫 주자로 나선 주인공은 걸그룹 구구단이다. 구구단은 달곰한 음성으로 처음 만난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신곡 ‘사랑일 것 같더라’ 속에 자연스레 녹여냈다.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지수와 김민지가 출연해 출근길 버스에서 매일 마주치는 남녀의 설레는 첫 만남을 달달하게 그려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지수와 김민지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남녀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갖게 한다. 기획 앨범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달’의 다른 곡들은 매주 수요일 국내 음원 사이트 및 CJ E&M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상=CJENMMUSIC 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써클’ 이기광, 충격적 진실에 “기억하기 싫다” 숨막히는 엔딩

    ‘써클’ 이기광, 충격적 진실에 “기억하기 싫다” 숨막히는 엔딩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이기광이 충격적 진실 앞에 감정을 폭발시키며 숨 막히는 5분 엔딩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3회 ‘파트2:멋진 신세계’에서 봉인됐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이호수(이기광 분)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전개되며 스마트지구의 안정케어 시스템과 기억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휴먼비가 안정케어칩을 통해 사람들의 기억을 건드리고 있다고 확신한 김준혁(김강우 분)은 넘버링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과거 김민지 유괴사건의 공범이었던 박진규를 일반지구로 데려가 그의 기억을 확인했다. 스마트 지구의 안정케어 시스템을 무한 신뢰했던 이호수는 알 수 없는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며 괴로워했고, 일반지구에서 그 혼란은 더욱 커졌다. 급기야 기억이 되돌아오던 시기의 김민지와 마찬가지로 두통과 코피라는 증상이 동반되자 이호수 역시 자신의 기억에 대한 의문을 품고 기억 속 증거들을 찾아다녔다. 환청과 환영처럼 떠오른 기억들은 이호수의 봉인된 기억.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억에 괴로워하던 이호수는 김준혁이 블루버드의 위치를 추적해 쫓으려던 찰나 일반지구 은신처의 전원을 차단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호수는 안정케어 시스템의 적용을 받는 스마트지구 시민으로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몸가짐과 말투, 절제된 감정과 온화한 미소로 마치 안드로이드 같은 모습으로 일반지구 형사 김준혁과 대비를 이뤘다. 안정케어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이기광은 3회에서 자신에게 찾아온 균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호수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니들 다 속고 있다”는 김준혁의 일침에 “잊고 있었던 끔찍한 기억이 다시 돌아올까 봐 무서워 죽겠다. 기억하기 싫다. 그냥 행복 하고 싶다”며 감정을 토해내는 장면은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한층 끌어 올렸다. 안정케어칩은 스마트지구와 휴먼비가 숨기고 있는 진실을 밝힐 수 중요한 매개다. 갑자기 기억이 돌아온 이호수의 변화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비밀의 열쇠를 풀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하다. 특히 블루버드를 추적하는 김준혁을 방해한 이호수의 선택은 추적 행보에 갈등 요소를 추가하며 긴장감을 자극하고 있다.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고 고백한 김준혁과 기억하지 실은 기억을 다시 찾은 이호수가 스마트지구와 기억이라는 강렬한 소재를 통해 어떤 전개를 펼쳐나가게 될지도 관심사다. 한편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오늘(30일) 오후 10시 50분 4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드뉴스] 94시간 vs 1시간…잃어버린 아이, 품에 안는데 걸리는 시간

    [카드뉴스] 94시간 vs 1시간…잃어버린 아이, 품에 안는데 걸리는 시간

    5월 25일 오늘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아동 실종사건 수는 매년 줄고 있는 추세지만 미발견 실종 아동 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까지 평균 94시간이 걸리는데요. 이 시간을 한 시간 이내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지문 사전등록제’입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카드뉴스] 그 많던 등갈비·생과일 주스점은 다 어디로 갔을까?

    [카드뉴스] 그 많던 등갈비·생과일 주스점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요즘 거리에는 비슷한 콘셉트의 음식 업체들이 즐비합니다. 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면, 너도나도 비슷한 제품으로 업계에 뛰어드는 것인데요.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미투 브랜드’가 범람하면서 유행 따라 생겼다가 인기가 식으면 한순간에 사라지는 먹거리들이 수두룩합니다. 뜬다 싶으면 너도나도 따라 하는 ‘미투’, 이대로 괜찮을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카드뉴스] ‘검은색’이라 더욱 특별했다…세계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

    [카드뉴스] ‘검은색’이라 더욱 특별했다…세계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

    말 그대로 ‘견’생역전(犬生逆转)입니다. 식용으로 도살되기 직전 구조된 유기견 ‘토리’는 2년 만에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결정으로 ‘퍼스트 도그’가 됐습니다. 토리는 세계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토리의 청와대 입성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 ‘털색’에 있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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