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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김민지 웨딩사진 ‘행복한 미소’

    박지성 김민지 웨딩사진 ‘행복한 미소’

    박지성 김민지의 웨딩화보를 담당한 카마스튜디오는 16일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웨딩화보는 박지성 김민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에 충분했으며 촬영 내내 두 사람이 보여준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다정다감한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행복하게 만들었다.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오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웨딩사진, 행복해보여

    박지성 김민지 웨딩사진, 행복해보여

    박지성 김민지의 웨딩화보를 담당한 카마스튜디오는 16일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웨딩화보는 박지성 김민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에 충분했으며 촬영 내내 두 사람이 보여준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다정다감한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행복하게 만들었다.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오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박지성-김민지 얼굴에 케익 묻히고…장난스러운 웨딩 화보 공개

    [포토] 박지성-김민지 얼굴에 케익 묻히고…장난스러운 웨딩 화보 공개

    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박지성과 김민지의 웨딩화보 촬영은 최근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멋진 정장 수트를 차려입은 박지성과 드레스 차림의 김민지가 행복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축구장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과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 등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서로에 대한 배려를 전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주변 스태프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두사람이 정말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하나씩 하나씩 담아낸 것이 좋은 웨딩화보 작품이 된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2014년 7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웨딩사진 공개

    박지성 김민지, 웨딩사진 공개

    박지성 김민지의 웨딩화보를 담당한 카마스튜디오는 16일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웨딩화보는 박지성 김민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에 충분했으며 촬영 내내 두 사람이 보여준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다정다감한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행복하게 만들었다.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오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청첩장 英서도 화제…펼치면 맨유 홈구장 모형 나타나

    박지성 청첩장 英서도 화제…펼치면 맨유 홈구장 모형 나타나

    은퇴한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과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 커플의 이색 청첩장이 해외에서도 화제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30일 “지난 5월 은퇴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박지성의 청첩장이 화제”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트래퍼드 모양으로 청첩장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과 김 전 아나운서가 최근 지인들에게 돌린 이 청첩장을 펼치면 축구 경기장의 관중석 모형이 팝업 형태로 드러난다. 상단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가운데에는 박지성과 김 전 아나운서의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올드트래퍼드의 수식어인 ‘꿈의 구장’에서 따온 ‘꿈의 웨딩’(The Wedding of Dreams)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맨유 축구장’ 청첩장 화제… “역시 센스 넘치는 커플”

    박지성 김민지 ‘맨유 축구장’ 청첩장 화제… “역시 센스 넘치는 커플”

    박지성 김민지 ‘맨유 축구장’ 청첩장 화제… “역시 센스 넘치는 커플”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박지성(33)과 김민지(29) 커플의 청첩장이 화제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성 청첩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트래포드’ 축구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청첩장이 눈에 띈다. 관중석에는 ‘MANCHESTER UNITED’라는 문구 대신 두 사람의 영문 이름이 하얀색 글씨로 쓰여 있다. 축구장 모형 위로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내달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독특해 ‘축구로 연결된 두 사람’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독특해 ‘축구로 연결된 두 사람’

    ‘박지성 김민지’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이색 청첩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 청첩장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비의 ‘팔로우미3’, 2주 만에 걸그룹 몸매 만들기 ‘유스키니’ 시술 화제

    아이비의 ‘팔로우미3’, 2주 만에 걸그룹 몸매 만들기 ‘유스키니’ 시술 화제

    지난 18일,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의 리얼 뷰티쇼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의 ‘Follow 美 ‘(이하 ‘팔로우 미’) 시즌 3’의 4회 ‘핫 서머 특집, ‘2주 만에 걸그룹 몸매 만들기’편에 최근 떠오르는 신상 다이어트 시술법으로 유스키니 시술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근육비만녀, 코끼리 다리녀, 알종아리녀 등 각각의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출연자들이 2주 만에 감탄할 만한 대반전 몸매로 변신해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 세 MC는 물론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전직 골퍼로 근육과 지방이 많은 전신 비만인 강혜은씨와 상체는 44 사이즈에 하체는 66~77을 입는 하체비만녀 김민지씨, 종아리 알과 종아리 근육 때문에 늘 긴 바지를 입고 다녀야 했던 3명의 출연자들의 사연과 함께 소개됐다. 아이비의 ‘팔로우미3’에서 3명의 체형교정을 담당한 유스피부과 강현영 대표 원장은 “세 명의 사례자 모두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몸매 관리로 몸이 많이 망가지고 지쳐 있는 상태”라며, “유스키니 시술을 통해 부분 비만의 원인인 부종과 염증을 개선하고, 오랜 기간 축적되어 쉽게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2주 만에 허벅지 둘레 13cm 감량, 몸무게 10kg 감량 등에 성공한 세 명의 사례자는 걸스데이 혜리,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등 걸그룹을 무색하게 만드는 명품 체형 만들기에 성공했다. 체중 및 사이즈 감량은 물론 눈에 띄게 좋아진 신체 비율과 슬림하면서도 탄력있는 바디 라인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2주간 사례자들의 체형교정을 담당한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이 팔로우미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아이비와 함께 뷰티 멘토로 나선 아이린에게 유스키니 다이나믹 지방 파괴 레이저 시술을 진행해 시술의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시켰다.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비수술적 비만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2013 최여진의 팔로우미 종아리 다이어트 배틀 편에서 더블스키니 시술을 진행해 가장 많은 감량 치수로 종아리 퇴축술과 종아리 경락 차별화 된 시술과 노하우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더블스키니’, ‘다이나믹 지방파괴술’, ‘아토스 멀티 레이저’ 다양한 피부, 비만 시술 개발과 노하우로 KBS 생생정보통, SBS 모닝와이드 등 주요 공중파 및 온스타일, 스토리온 등의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실력파 비만 전문의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유스키니 시술은 부분 비만의 원인인 부종과 염증을 치료하는 저온냉각술와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을 이용해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최신 시술로 종아리 신경 차단술, 미니 지방 흡입, 지방 흡입 등 마취가 필요한 수술적 요법과는 달리 멍이나 통증 없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 방법. 일상 생활 중에 시술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지방세포수를 줄이므로 생활 관리가 된다면 요요현상이 없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시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술이다. 한편, 유스피부과는 개인 전용 프라이빗 룸에서 VVIP 전담 의료진이 1:1로 시술 및 체형 관리를 진행하는 프리미엄 클리닉으로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부분 비만 개선 및 체형 교정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청첩장 “축구장 모티브 입체 디자인” 초대 문구는?

    박지성 청첩장 “축구장 모티브 입체 디자인” 초대 문구는?

    박지성 청첩장 “축구장 모티브 입체 디자인” 초대 문구는? 박지성-김민지 예비부부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축구 경기장에서 모티브를 딴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 청첩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경기장 모형이 입체로 디자인된 독특한 청첩장이 담겨 있다. 청첩장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박지성 김민지 커플은 다음달 27일 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로 연결된 두 사람 ‘숨은 반전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로 연결된 두 사람 ‘숨은 반전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이색 청첩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 청첩장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청첩장을 받은 지인이 인터넷상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청첩장은 축구경기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디자인이다. 고급스러운 청첩장 표지를 올리면 붉은색 종이가 올라오면서 경기장 모형이 등장한다. 특히 관중석 의자에는 ‘PARK JI SUNG’과 ‘KIM KIM JI’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또한 청첩장 문구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네티즌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커플은 다음 달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성 청첩장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도 남다르네”,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 청첩장 신기하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약간 촌스러운 듯”,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가지고 싶어”,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진짜 독특하네. 버리기 아까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박지성, 예비신부 김민지 포착 ‘애정눈길 부러워’

    ‘런닝맨’ 박지성, 예비신부 김민지 포착 ‘애정눈길 부러워’

    박지성의 예비신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모습이 ‘런닝맨’에서 포착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박지성이 주도하는 아시안 드림컵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꿈의 그라운드’ 편으로 꾸며졌다. 제 4회 아시안 드림컵이 인도네시아에서 드디어 진행되자 현지 팬들은 박지성과 ‘런닝맨’ 멤버들에 아낌없는 박수 및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내왔다. 특히 선발 선수로 지목된 이광수에게 팬들은 열광했고, 이광수의 이름을 연신 외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애정의 눈길로 박지성의 바라보고 있는 예비 신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모습도 포착돼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박지성에게 애정 가득한 눈길을 보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반지 포착 ‘블링블링’ 눈부신 네 번째 손가락 “다이아 박았냐?”

    박지성 반지 포착 ‘블링블링’ 눈부신 네 번째 손가락 “다이아 박았냐?”

    ‘박지성 반지’ 축구선수 박지성의 손가락에 반지가 포착됐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드림컵 2014’ 출전을 앞두고 박지성과 차범근, 설기현이 출연했다. 박지성은 말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반고정 게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멤버들은 박지성을 감싸 안으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멤버들의 눈에 띈 것은 박지성의 반지. 오는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박지성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은 것.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 반지 꼈다”, “결혼 반지냐”, “다이아 박았냐. 몇 개 박았냐”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지성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도 좋은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결혼 반지 반짝반짝 빛나네”, “박지성 결혼 반지 다이아몬드 박혀있겠지”, “박지성 결혼 반지 행복해보여”, “박지성 정말 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박지성 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비부부 박지성-김민지, 제주도서 ‘화기애애’ 양가 모임

    예비부부 박지성-김민지, 제주도서 ‘화기애애’ 양가 모임

    7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제주도 포착, 무슨 일?

    박지성 김민지 제주도 포착, 무슨 일?

    7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김민지, 양가 부모와 가든파티 포착

    박지성-김민지, 양가 부모와 가든파티 포착

    7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제주도 별장서 양가 부모와 가든파티 ‘드레스 입은 이유는?’

    박지성 김민지, 제주도 별장서 양가 부모와 가든파티 ‘드레스 입은 이유는?’

    ‘박지성 김민지’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제주도에서 가족 모임을 가진 모습이 포착됐다. MK스포츠는 7일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박지성 김민지는 지난 2011년 박성종 씨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여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박지성 김민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김민지 가족, 제주도 별장서 모인 이유는?

    박지성-김민지 가족, 제주도 별장서 모인 이유는?

    7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김민지, 제주도에서 약혼식

    박지성-김민지, 제주도에서 약혼식

    7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김민지, 제주도 별장서..

    박지성-김민지, 제주도 별장서..

    7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27일 화촉을 올릴 예정인 박지성과 김민지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별장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이 진행된 장소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 명의로 새로 지은 별장으로 박지성의 부모와 김민지의 부모만 자리했다. 박지성 김민지는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웨딩 스냅 촬영을 한 뒤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양가 부모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4 지방선거 D-4] 여야 부산시장 후보 표심 르포… 부산 경제·일자리 활성화 핫이슈

    [6·4 지방선거 D-4] 여야 부산시장 후보 표심 르포… 부산 경제·일자리 활성화 핫이슈

    초여름 햇살이 따가운 30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제주도산 낚시 갈치를 좌판에 내놓던 ‘대호수산’ 50대 여주인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지금 오가는 손님 있나 쫌 보소. 경기도 안 좋은데 세월호 사태 때문에 매출이 딱 절반으로 줄었다. 당최 주머니에 돈이 안 들어온다”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제 싸움 그만하고 ‘생업으로 돌아가자’고 왜 안하나”라며 따끔하게 야단쳤다. 옆 가게에서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생멸치를 다듬던 ‘남해횟집’ 상인 이숙이(65·여)씨가 기자를 불러 세웠다. “정치인들이 여당이고 야당이고 부산을 너무 안이하게 본다. 부산을 물 먹이는 거 아이가”라고 삿대질을 했다. 이씨는 “지난해엔 여자 해수부 장관이 해수부가 부산 오는 걸 반대하더니, 신공항도 가덕도에 만들기로 합의했다 하더만 이제 와서 ‘되니 안 되니’ 한다”고 정부·여당을 답답해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새누리당 시장 후보가 됐으면 카는데 과연 기대만치 일을 제대로 하겠나”라며 미심쩍어했다. 두 블록 건너 생선구이 골목 안 ‘대선횟집’,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40대 남성 주인은 “(부산시장이) 누가 되든 침몰하는 부산을 다시 살려낼 사람이 필요하다. 아무리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된다 해도 일개 시장이 부산 경제·일자리 회생시킬 능력이 있나. 대통령에게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거돈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를 가리켜 “여기선 사거돈인지 오거돈인지 육거돈인지 관심없다. 야권 단일화했으면 2번 달고 나와야지 왜 굳이 ‘아무데도 안 속하는 척’ 4번으로 나오나”라고 진정성을 의심했다.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서도 “중앙 정치는 오래 했다는데 본인이 자신이 없으니 자꾸만 박근혜 대통령을 내세우는 것 아닌가”라고 못마땅해했다. 그러면서 “예전에야 무조건 당 보고 찍었지만 여태껏 살아온 행적과 공약을 보고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6·4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부산 민심은 자조적이었다. 유권자들의 ‘여당 피로도’가 적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야권 후보에게 친밀감을 표시하지도 않았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침체된 지 오래된 부산을 살려낼 ‘9회말 구원투수’를 찾지 못한 무언의 불만이 높았다. 이런 기미는 이미 지난 2010년 민선 5기 지방선거 때 표출됐다. 당시 3선에 도전한 한나라당 소속 허남식 시장이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55.4% 대 44.6%로 눌렀지만 영남지역 한나라당 광역단체장 중 최저 득표율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천안함 사태 이후 ‘북풍’에 대한 역풍이 컸지만 무엇보다 한나라당 독주 체제에 대한 불만, 남강댐 물 공동 사용·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등 정책 갈등으로 시민들의 소외감이 커진 탓이었다. 이번 선거도 서 후보가 초반 여유 있게 앞서 나가다 표심이 요동을 치면서 야권에 반격을 당하는 모양새다. 여론조사 공표 시한인 지난 29일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서·오 후보는 오차범위 내인 0.8~2.9% 포인트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다. 선거 막판 오 후보와 김영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단일화,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 사퇴 등으로 야권 결집이 가시화됐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새누리당 지도부는 뒤늦게 부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1976년부터 운전대를 잡았다는 개인택시 기사 정영수(61)씨는 “내가 20년 넘게 한나라당을 찍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몰라도 1번 공천받은 사람 찍는 동네지만 이번은 분위기가 다르다”고 전했다. 정씨는 “역대 정권에서 국회의장·부의장, 원내총무 등 수두룩하게 부산에서 배출했는데 그동안 발전된 게 뭐 있나”라고 반문했다. “여당 소속 시장이 10년 해먹었지만 하나 변한 게 없다. 여당 찍어줘 봤자 별거 없다 카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시민분향소가 설치된 부산역 앞에서 주차 업무를 하고 있는 장대현(55)씨는 “며칠 전에 오 후보가 요 앞 광장에 와서 연설하고 갔다”면서 “어느 후보건 선거 때만 되면 찾아와서 ‘잘봐 달라’고 인사하고 가는 꼬락서니가 괘씸해 죽겠다. 그래서 아직 찍을 후보를 못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인구가 500만이 넘었는데 지금 350만을 겨우 넘는다. 경제가 안 좋으니 양산, 창원, 울산 타 지역으로 나가버리고 이래 갖고 사람 살겠나”면서 “힘 있는 여당 후보 뽑아주면 그 사람이 위(정부)에서 다 지원받아 준다는 보장 있나”라고 했다. 역 앞 공사장 너머를 가리키며 “산복도로나 우리 동네인 진구 범천동 같은 데는 주거환경도 낙후되고 개발도 뒤처졌다. 도시개발 잘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부산대 캠퍼스 안에서 만난 학생들은 절반 이상이 “후보는 잘 모르지만 일단 여당은 싫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강의를 끝내고 몰려나오던 국문과 여학생들은 이번에 투표권을 처음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이라고 했다. 2학년 김민지(21)씨는 “이번 선거가 여당을 심판하는 자리라곤 생각하지 않고 우리 동네를 잘 발전시켜 줄 후보를 뽑고 싶다. 그래도 보수적인 새누리당은 싫다”고 못 박았다. 같은 과 최진아(22)씨는 “세월호 사태로 인해 오히려 정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커졌다”면서 “정부 정책이 임기응변식이다. 세월호 사태 터졌다고 해서 ‘수학여행 가지 마라’ 이런 정책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문창회관에서 만난 학보사 소속 이예슬(21·여)씨는 “부산 젊은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일자리다. 졸업한 선배들 얘기를 들어보면 연봉 1800만원을 주는 데도 찾기 힘들다고 한다.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다 보니 오죽하면 ‘부산엔 노인과 바다뿐이라는 자조적인 말이 나온 지 오래됐다”면서 “매번 여당 후보만 찍어주다 보니 부산 발전이 정체된 거 아닌가. 오 후보는 부시장에 해양대 총장 경험도 있고 희망이 보인다”고 했다. 기계공학과 지모(25)씨는 “대기업만으로는 부산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힘 있는 중견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녁 시간, 사하구 괴정시장 근처 호프집에서 생맥주 잔을 기울이던 40대 직장인 일행은 ‘박근혜식 국정 운영’이 안주거리였다. 부산 토박이로 죽마고우라는 임진태(43)씨는 “지금 부산은 가덕도 신공항 문제 때문에 굉장히 예민하다. 대구·경북(TK)에선 밀양을 밀지 않나. 지난 이명박 정부 때 부산이 팽당했다는 소외감이 너무 크다”면서 “우리는 괄시당한 데 대한 보상심리가 큰데 박 대통령 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인가. 밑에서 뒷받침을 잘해야 되는데 잘 못하는 것 같다”며 불만스러워했다. 친구 최삼열(44)씨는 “대통령도 이제 인사에서 너무 고집 세우지 말고 국민의 소리도 들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낙마한 안대희 총리 후보자도 적임자라 했는데 전관예우 때문에 무너진 거 아닌가. 이번 선거 때 정신 좀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어느 시장 후보를 찍을 건가”라는 물음에 임씨는 “밉지만 그래도 한 표 줘야 되지 않겠나”라고 새누리당을 향했고 최씨는 담배를 피워 물며 “그때 가봐야 안다”고 대답을 미뤘다. 사상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하아름(33)씨는 세 살배기 딸을 카트에 싣고 가다 불만을 터뜨렸다. “부산은 서울보다 작은데 빈부 격차는 더 크게 느껴진다”면서 “잘 모르지만 야당 후보에게 관심 갖고 있다”고 했다. 연제구 아파트 단지 안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던 40대 부부는 “대통령이 열심히 하는지 몰라도 우리 사회 적폐 청산, 해묵은 공무원 개혁은 어림없다. 한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서운함을 표출했다. 부산 시내 곳곳에선 ‘힘있는 일자리 시장 서병수’, ‘부산의 힘, 시민의 시장’이라고 쓰인 여야의 플래카드가 요란하게 내걸렸지만 퇴근길 시민들은 무관심하게 발을 옮기고 있었다. 부산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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