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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계약직 고위공무원 △감사관 박준모◇일반직 고위공무원△학교자율화추진관 이원근△학술정책관 윤인재△공주대 사무국장 이기룡△교육과학기술부 변창률 강영철△정책조정기획관 한석수△원자력국장 홍남표△대변인 편경범△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단장 장기열△학술원 사무국장 우승구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김선진 ■지식경제부 ◇서기관 승진 △지역경제총괄과 박훈△반도체디스플레이과 김범수△부품소재총괄과 문병철△무역진흥과 심상협△가스산업과 박성진△무역구제정책팀 이병학△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팀 정혁△〃 보험기획팀 김종묵△서울체신청 투자계획팀장 정현의△충청체신청 금융영업실장 유영춘△정보통신총괄과 박근오△원자력산업과 박한서△자원개발총괄과 장근무 ■국토해양부 ◇4급 승진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파견) 윤영중 임광일△기획담당관실 서진희 이경석△주택정책과 최제호△토지정책과 이상길 신윤근△건설경제과 이기봉△기술정책과 서만석 김성수△종합교통정책과 김성신△철도정책과 김석기 박상운 고용석△물류정책과 최봉기△항만투자협력과 이소영△해사안전정책과 배종호△항공산업과 김정희△도시정책과 남상현△해양영토개발과 안완수△서울지방국토관리청 권기칠△철도특별사법경찰대 김진훈△주택건설공급과 서정호△국토정보정책과 정선우 문용현△국토공간정보센터 이재송△건설인력기재과 박정일△수자원개발과 권영래△운하지원팀 손형모△도로정책과 방현하△간선철도과 신원규△항만재개발과 정진관△항공관제과 김상수△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명희△부산지방해양항만청 김민종△국립해양조사원 안영길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 <국장>△공보실 김광식△소비자서비스 전광수△분쟁조정 서경환△리스크검사지원 권인원△국제협력 박영준△특수은행서비스 박세춘△상호금융서비스 이정하△자산운용서비스 김영석△복합금융서비스 이은태△기업공시 이동엽△자본시장조사2 고찬태△감사실 조기인<실장>△제재심의 김진수△IT서비스 주원식△조사연구 정이영△외환업무 장현기△서민금융지원 이한구△보험조사 김수일△기업공시제도 오세정<사무소장>△뉴욕 허창언△동경 천진성△북경 변대석<지원장>△부산 이계성◇실장 승진△정보화전략실장 서형복△인력개발〃 김현열△금융리스크제도〃 권순찬△대구지원장 김동건△광주〃 정준택 ■서울도시철도공사 ◇임명 △감사 이홍복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정성은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편집국장 권충원△논설실장 장용동△심의실장(논설위원 겸임) 정재욱△전략마케팅국장 김화균△뉴미디어〃 정덕상△전략사업본부장 박승윤<코리아헤럴드>△편집국장 천시영△논설실장 유근하△전략마케팅국장 문호진<영어마을사업본부>△목포캠프장 박준환 ■이투데이 △편집국 국제부장 민태성 ■신영증권 ◇전보 <지점장>△명동 전윤길△압구정 남진우△안양 강상욱△광주 송정헌△청담 권형진<팀장>△경영기획 임정근△영업정보 박근성△경영정보 이민규△부동산금융 이원준△주식파생운용 및 SP 김대일△Q&S 김우연△신탁 김성수△인사 정하재△결제업무 유필상△자본시장 심전우△중국 박정필△PF 신봉석△M&A 최창일<부장>△마케팅 이후철△고객자산운용 노형식△금융자산영업 류병기△IPO 이승환△상품기획 신영수△PI 김욱중△구조화금융 송한호◇승진 <부장>△분당지점 이광윤△고덕지점 조태형△청담지점 김정일△고객서비스지원부 정흥석△결제업무팀 유필상△송파지점 김용춘△둔산지점 김영길△강남지점 허도웅△FICC부 김용복<차장>△명동지점 반태형△안양지점 전기천△영업부 천영호 신주용△경영지원팀 장기영△IT기획팀 윤창옥 김종성△마케팅부 김평태△청담지점 권형진△SP팀 천신영 정종희△부동산금융팀 서수한△센텀지점 김종명△해운대지점 박은실△투자금융부 박상현△기업금융부 김홍섭△자본시장팀 장동우△채권금융팀 임신우 ■대림아이엔에스 ◇신규선임 △부사장 이병선◇승진△상무보 나성균 권영춘
  • ‘신불사’ 김민종 물오른 악역 연기 ‘눈길’

    ‘신불사’ 김민종 물오른 악역 연기 ‘눈길’

    김민종이 물오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극중 국가정보원 특수요원 황우현 역을 맡은 김민종이 악한 모습을 드러냈다. 황우현은 천재적인 두뇌와 명석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로 황림그룹 황달수의 외아들이다. 13일 방송분에선 병든 말을 탄 강타와 경주를 한 후 패하자 자신이 아끼던 애마를 총으로 쏴 죽였다. 보배(한채영 분)와 강타(송일국 분)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이 못마땅했던 우현이 자신 있었던 시합에서 지면서 패배감을 느끼면서 마음 속 안의 본능이 드러난 것. 이어 14일 방송분에서는 광기어린 폭력을 휘두르며 강도 높은 내면 연기를 보여줬다. 자신의 아버지 황달수(이재용 분)가 강타의 아버지 최혜룡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술잔을 기울이던 중 자신의 옷에 술을 쏟은 손님과 시비가 붙은 것. 앞으로 황달수와 관련된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강타와의 대립은 더욱 심해질 예정이다. 자신의 부와 명예 그리고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인 탓에 악인의 모습도 좀 더 많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김민종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여태껏 작품을 해오면서 악역은 처음 맡아 본다.” 며 “앞으로 우현은 더욱 악랄하고 비열한 방법을 총동원해 강타를 파멸시키려 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최강타를 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게 되는 우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시청률 12.4%(AGB 닐슨미디어 리서치 전국 기준)를, 14일 방송분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불사’ 송일국-김민종, 자존심 건 ‘승마’ 대결

    ‘신불사’ 송일국-김민종, 자존심 건 ‘승마’ 대결

    강타(송일국 분)와 우현(김민종 분)이 자존심을 건 승마 대결을 펼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는 자신의 애마를 탄 우현과 다른 사람들이 만류하는 말을 탄 강타가 승마 경주를 벌이는 장면이 방송된다. 최근 안산의 한 승마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보배(한채영 분)가 강타와 비비안(한고은 분), 장호(조진웅 분)와 장미(유인영 분)가 승마장에서 만나기로 한 일정을 몰래 알고 우현과 함께 나타나면서 이뤄졌다. 승패가 결정된 후 겉으로는 젠틀하고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는 우현의 마음 속 악인의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여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은 승마에 능숙한 솜씨를 보이며 말에 익숙하지 못한 다른 배우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원활한 촬영을 유도했다고.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등은 처음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 방송은 오는 13일 밤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엔블루 표절시비 결국 법정행… 가요계 현실과 해법

    씨엔블루 표절시비 결국 법정행… 가요계 현실과 해법

    인디밴드 ‘와이낫’(Ynot)과 아이돌밴드 ‘씨엔블루’(CNBLUE)의 표절 시비가 결국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와이낫은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를 만든 김도훈·이상호 작곡가에게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11일 제기한다. 와이낫은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곡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씨엔블루 측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시비를 가릴 것”이라고 응수,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핵심 쟁점은 ‘표절 여부’이지만 국내 가요계의 고질적 병폐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둡다. 표절 시비가 되풀이되는 근본원인과 가요계 현실을 통해 해법을 모색해본다. 1. 병폐의 뿌리는 작곡 과정에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작곡가들이 제아무리 독창적인 곡을 만들려 해도 지금의 획일적 대량생산 방식이 바뀌지 않고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지적이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는 “창작자들의 권리가 제작사에 직·간접적으로 종속돼 있어 그들의 입김에 따라 대세를 좇는 맞춤형 노래를 만드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리듬과 음을 데이터베이스(Data base)화시키는 ‘작곡 은행’ 방식도 문제다. 지금은 대형 작곡가들이 곡의 기본 얼개를 짜면 여러 명의 새끼 작곡가가 이를 보완한 뒤, 한 달 내지 석 달 주기별로 이 곡들을 가수들에게 ‘꼿는’ 식이다. 김작가 대중문화평론가는 “몇몇 대형 작곡가들이 사실상 모든 트렌드를 만들고, 새끼 작곡가는 약간의 살만 붙인다.”면서 “저마다 ‘스타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요즘 나오는 곡들이 거의 비슷비슷한 이유”라고 비판했다. 2. 표절이 근절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연예 활동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데 있다. 시비에 휩싸인 씨엔블루만 하더라도 최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허트 브레이크’ 표절 논란이 있었던 지드래곤도 마찬가지. 과거 김민종과 이효리 등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음반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비된다. 와이낫의 리더 전상규는 최근 문화연대 주최로 서울 홍대 앞 한 카페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금의 대중음악은 소비패턴이 너무 짧아 상품성이 존재할 때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강하다.”면서 “표절논란이 일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성토했다. “소송이 끝날 때쯤이면 이 사건을 기억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자괴감도 나타냈다. 이 같은 단기적 소비패턴은 창작자의 도덕 불감증을 야기한다. 설사 표절 판정이 나더라도 이미 음반을 팔 만큼 팔아 이윤을 건진 뒤라는 얘기다. 김 평론가는 “한번 듣고 한번 본 뒤 버리는 식의 대중문화 소비행태도 우리 사회의 표절 불감증에 일조했다.”고 꼬집었다. 3. 방송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중음악의 방송 의존도가 무척 높은 국내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교수는 “방송사가 출연가수를 섭외할 때 표절과 같은 도덕적 문제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 단지 시청률을 누가 높일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이라면서 “표절의혹 가요에 대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해서 이를 받아들일 PD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암담하다.”고 털어놓았다. 메이저 기획사와 방송사 PD 간의 공생관계가 지속되는 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에 기댄 해법 모색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PD나 소비자들이 음악적 자기 판단력과 소신에 의해 표절 의혹 가수나 음반을 퇴출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표절에 관대한 국내 사법부의 판결 관행도 제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6년 미국 법원은 비틀스의 조지 해리슨이 부른 ‘마이 스윗 로드’가 더 시폰스의 1963년작 ‘히 이스 소 파인’을 ‘잠재의식적’으로 표절했다고 판정, 배상(58만 달러) 명령을 내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송일국 효과?… ‘신불사’ 주 시청자는 여성

    송일국 효과?… ‘신불사’ 주 시청자는 여성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에 여심(女心)이 움직였다. 첫 방송에서 16.7%(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주 시청자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신불사’ 의 시청자 분포를 살펴보면 40대 여성이 14% 이상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30대 여성도 두 자릿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극 초반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음을 방증한다. ‘신불사’ 의 한 관계자는 9일 “주말 저녁 시간대는 여성시청자들이 주로 채널 선택권을 갖는다.” 며 “‘신불사’ 는 남성이 더 좋아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불사’ 에 대한 입소문이 돌고 시청자 층으로 유입이 느린 남성 시청자들까지 ‘신불사’ 를 보기 시작하면 시청률은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고 내다봤다. 만화가 원작인 ‘신불사’ 는 당초 남성 중심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장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에 여심이 먼저 흔들렸다. 따라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인만큼 남성 시청자들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가 시청률 상승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등이 출연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오는 1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일국·한채영, 하와이 해변서 첫 만남

    송일국·한채영, 하와이 해변서 첫 만남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의 두 주인공인 강타(송일국 분)와 보배(한채영 분)가 하와이 해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강타는 태흥그룹 회장 강태호(김용건 분)의 모습을 카메라로 몰래 담고 있는 보배를 확인한 후 카메라를 다른 인물을 통해 빼앗았다. 카메라를 되찾아주는 척 하다가 서핑보드에 태워 다른 곳에 놔두고 오게 한 것. 앞서 강타는 강태호를 취재하기 위해 하와이에 따라온 보배의 실체를 몇 번 확인했다. 강태호에 대해 조사를 할 때마다 보배가 주위에 있었기 때문. 이번 장면을 위해 한채영은 귀여운 느낌의 분홍빛 비키니를 입었다. 극중 보배는 털털하고 발랄한 인물로 섹시한 느낌보다 캐릭터의 풋풋한 성격을 잘 드러내기 위해서다. 이에 뒤질새라 송일국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몸에 있는 큰 상처를 통해 극중 카리스마를 더욱 강조하기도. 한편 강타와 보배는 하와이에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도 우연치 않은 만남을 계속 갖으며 러브라인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과 함께 우현(김민종 분), 비비안(한고은 분)과의 갈등구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오는 6일 밤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민종 “악역 맡았어요”

    [NTN포토] 김민종 “악역 맡았어요”

    2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BC 주말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가족을 죽인 거물들을 상대로 한판 복수극을 벌이는 현대판 영웅 이야기로 3월 6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채영·유인영, 제작진에 초콜릿 선물

    한채영·유인영, 제작진에 초콜릿 선물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의 한채영과 유인영이 제작진에게 초콜릿을 깜짝 선물했다. 1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 보배와 장미 역을 맡은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와 설에도 드라마 제작으로 쉬지 못한 제작진을 위해 지난 16일까지 초콜릿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채영은 “힘든 일정과 밤샘 촬영, 추위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면서 “항상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격려차원에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 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힘들지만 미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행복하고 힘이 솟는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채영, 유인영의 깜짝 선물을 받은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더욱 강해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촬영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도 뜻밖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보석 비빔밥’ 후속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오는 17일부터 하와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일정을 소화한다. 또 오는 23일 귀국해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에 나서며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3월 6일.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시원 ‘천년고도’ 경주서 국제 팬미팅

    류시원 ‘천년고도’ 경주서 국제 팬미팅

    ‘글로벌 스타’류시원이 왕림하자 고요했던 ‘천년고도’ 경주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은 오는 10월 6일 생일을 맞이해 27일 경상북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PRINCE IN GYEONGJU)을 열고 국내외 팬 2천여 명을 초대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경주 현대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와 백상승 경주시장이 참석했다. 경주에서 특별히 팬미팅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류시원은 “매년 생일파티를 서울에서 했는데 해외 팬들이 계속 왔던 곳을 또 방문하는 것보다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택했다.”면서 “경주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와본 이후로 처음인데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류시원은 해외 팬의 상당수가 일본인임에도 국내에서 생일파티 행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류시원은 “사실 신종플루 때문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비상이 걸렸지만 다행히 잘 치러질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제가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생일파티는 당연히 한국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서른여덟인 류시원은 “사실 결혼은 언제든지 하고 싶다. 주변에 김민종 안재욱 정준호 등 친한 형들 아직 결혼을 안해서 위안이 되고 있다.”면서도 “그분들이랑 상관없이 좋은 여자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진짜 결혼하고 싶다. 그런데 너무 바빠서 도무지 여자를 만나고 사귈 시간이 없다.”고 살짝 푸념했다. 여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류시원은 “지금 제 나이에 이상형을 얘기할 수 없다. 이십대까지는 이상형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현실에 이상형이 나타나면 실망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반면 류시원은 이상형과 정 반대의 캐릭터로 종영된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박기자(김혜수 분)를 꼽았다. 류시원은 “김혜수 누나를 뜻하는 게 절대 아니다. 김혜수 누나가 연기한 박기자라는 인물은 제가 좋아하지 않는 여성스타일이다.”면서 “드센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다소곳하고 남자를 잘 따라주는 누가 봐도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시원을 취재하기 위해 30여개 국내 언론매체와 함께 일본의 주요 언론 산케이 스포츠, 마이니치신문 등과 중국 광동TV, 인도네시아 TVRI 등 총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경북 경주)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젠 하늘나라에서 배우 열정 마음껏”

    “이젠 하늘나라에서 배우 열정 마음껏”

    “아픔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이승에서 못한 배우로서의 열정을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펼치거라.”(고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고(故) 장진영이 자신의 대표작 ‘국화꽃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가을에 영면했다. 지난 1일 위암으로 37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장진영의 장례식이 4일 유족과 안재욱, 김민종, 차태현, 오달수, 김아중, 한지혜, 한재석 등 동료 배우들의 애도 속에 진행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영결식은 기독교식 예배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발인식에서는 장진영의 조카 김우연군이 영정을 들었다. 애초 고인의 남편 김영균씨가 들 예정이었지만 유족이 세간의 관심을 우려해 만류했다. 김씨는 영정 뒤를 따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이제는 관속에 든 아내 곁을 지켰다. 그는 묵묵히 양손을 포갠 채로 있다가 간혹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성남제사장으로 운구돼 화장 절차를 밟은 뒤 낮 12시40분쯤 경기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내 납골당에 안치됐다. 납골당 앞에는 고인의 여배우로서의 삶을 기리기 위해 레드카펫이 깔렸다. 이곳에서 동료를 대표해 추모사를 읊은 안재욱은 “자존심 센 네 성격대로 혼자 아파했을 거란 생각에 더 가슴이 아프다.”면서 “내가 고민하고 힘들어 할 때면 잔소리도 참 많이 들었다. 술잔을 놓고 티격태격했던 그날들이 너에겐 독이 됐구나.”라며 울먹였다. 이어 고인의 아버지 장길남씨가 딸을 먼저 보내는 애끓는 마음을 쓴 편지를 낭독했다. 이 역시 원래는 남편 김씨가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었으나, 유족 회의 끝에 아버지가 대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장씨는 “진영아, 하늘나라로 가는 길은 홀로 외로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비롯해 너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과 같이하는 것임을 알아주기 바란다.”면서 “아픔 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이승에서 못한 배우로서의 열정을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펼치거라.”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비로서 진영이에게 마음껏 사랑한다고 전한다.”며 두 팔을 들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 [NOW포토] 김민종, 슬픔 이기지 못해…

    [NOW포토] 김민종, 슬픔 이기지 못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종이 슬픔에 잠긴채 故 장진영의 운구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영결식을 마친 배우 故 장진영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의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광주시에 있는 한 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민종ㆍ조선희, 故장진영 마지막 애도

    [NOW포토] 김민종ㆍ조선희, 故장진영 마지막 애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영정이 빈소를 나서기에 앞서 김민종과 조선희가 마지막으로 애도 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장진영 발인, 통곡보다 더 슬펐던 흐느낌

    故장진영 발인, 통곡보다 더 슬펐던 흐느낌

    고 장진영(36)의 영결식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통곡보다 애써 참아내는 조용한 흐느낌이 보는 이를 더 슬프게 만들었다. 4일 오전 7시 30분경 故장진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기독교식 예배로 영결식이 이뤄졌다. 생전 그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인정을 나눴던 지인들이 찬송가를 부르며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영결식이 끝난 오전 8시 30분쯤에는 남편 김씨가 아닌 고인의 조카가 영정사진을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안재욱, 김민종, 한재석, 김아중 등 동료 연예인들과 친인척들이 고인의 뒤를 함께 했다. 故 장진영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후 유해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원에 안치된다. 장지에서 고인의 마지막을 기리는 추모식을 끝으로 장례 절차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발길 못돌리는 김민종

    [NOW포토] 발길 못돌리는 김민종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종이 슬픔에 잠긴채 故 장진영의 운구차량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영결식을 마친 배우 故 장진영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의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광주시에 있는 한 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장진영, 마지막 레드카펫 지나 배우로 잠들다

    故장진영, 마지막 레드카펫 지나 배우로 잠들다

    故장진영의 유해가 분당 스카이캐슬 천상관 장진영관에 안치됐다. 이날 오전 10시경 화장돼 유해로 남은 장진영은 4일 오후 12시 20분경 장지에 들어섰고 성가대의 찬송이 그녀를 맞았다. 슬픈 피아노 반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고인의 조카가 장진영의 영정사진을 들고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안재욱, 김민종, 한재석, 김아중 등 동료 연예인들과 친인척들이 고인의 뒤를 따랐다. 장진영의 유해는 레드카펫 위를 지나 천상관 앞에 마련된 추모식장으로 향했고 고인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고인의 생전 작품 활동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곳곳에서 흐느끼기 시작했지만 고인의 옛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영상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영상이 끝난 뒤에는 배우 안재욱이 무대에 올라 추도사를 낭독했고 이어 아버지가 딸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지만 당초 예정됐던 남편 김씨의 편지 낭독은 이뤄지지 않았다. 추모식을 미소 지은 채 바라보던 장진영의 영정은 다시 조카의 손에 들려 앞으로 편하게 쉬게 될 천상관 장진영관으로 향했다.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9편의 영화 그리고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될 국화꽃 미소까지 그렇게 그녀는 우리 곁을 떠나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장진영, 마지막 레드카펫 지나 배우로 잠들다

    故장진영의 유해가 분당 스카이캐슬 천상관 장진영관에 안치됐다. 이날 오전 10시경 화장돼 유해로 남은 장진영은 4일 오후 12시 20분경 장지에 들어섰고 성가대의 찬송이 그녀를 맞았다. 슬픈 피아노 반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고인의 조카가 장진영의 영정사진을 들고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안재욱, 김민종, 한재석, 김아중 등 동료 연예인들과 친인척들이 고인의 뒤를 따랐다. 장진영의 유해는 레드카펫 위를 지나 천상관 앞에 마련된 추모식장으로 향했고 고인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고인의 생전 작품 활동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곳곳에서 흐느끼기 시작했지만 고인의 옛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영상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영상이 끝난 뒤에는 배우 안재욱이 무대에 올라 추도사를 낭독했고 이어 아버지가 딸에게 마지막 말을 전했지만 당초 예정됐던 남편 김씨의 편지 낭독은 이뤄지지 않았다. 추모식을 미소 지은 채 바라보던 장진영의 영정은 다시 조카의 손에 들려 앞으로 편하게 쉬게 될 천상관 장진영관으로 향했다.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9편의 영화 그리고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될 국화꽃 미소까지 그렇게 그녀는 우리 곁을 떠나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글 /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안재욱·김민종·차태현·한재석, 침통한 표정으로…

    [NOW포토] 안재욱·김민종·차태현·한재석, 침통한 표정으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장진영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안재욱, 김민종, 차태현, 한재석이 슬픔에 잠긴채 故 장진영의 운구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영결식을 마친 배우 故 장진영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의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광주시에 있는 한 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040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민종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NOW포토] 김민종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장진영 씨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종이 슬픔에 잠긴채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영결식을 마친 배우 故 장진영 씨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의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광주시에 있는 한 추모공원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영아…진영언니!” 빈소 앞 통곡한 여배우들

    “진영아…진영언니!” 빈소 앞 통곡한 여배우들

    서른일곱 해 짧은 생을 마감한 영화배우 장진영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다. 1년 간 위암과 싸우다 떠난 장진영을 배웅하러 많은 동료 배우들이 빈소를 찾았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지난 1일 오후부터 사망 소식을 접한 선후배 연예인들이 달려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탤런트 김민종, 안재욱, 차태현이 비보를 접하자마자 한걸음에 찾아와 조문했으며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혁, 박해일 등이 영정 앞에 국화꽃을 바쳤다. 특히 생전 남다른 우정을 나눈 여자 배우들이 빈소를 찾았다. 전도연, 엄정화, 김아중, 공효진, 유선은 예기치 못한 동료의 죽음 앞에 눈물 지었으며 송혜교, 임수정, 한지민 등은 상심에 젖어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조문했다. 이밖에도 송일국, 이병헌, 김유미, 오달수, 박철, 이덕화, 김석훈 등 연예계 선후배 수십명이 1일 새벽 빈소를 찾아, 병마와 싸우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장진영의 넋을 달랬다. 한편 故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5분께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9월 위암 선고를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호전되는 듯 싶었지만 8월 초 미국 요양을 마치고 귀국 직후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31일 입원했지만 끝내 세상을 등졌다. 사진=서울신문 ntn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진영 별세⑨]故 장진영 마지막 길 배웅나선 톱스타들

    [장진영 별세⑨]故 장진영 마지막 길 배웅나선 톱스타들

    국화를 닮은 그녀, 장진영이 위암투병 중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연이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늦은 오후 께 부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병헌, 송혜교, 황정민, 정준호 등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故 장진영과 생전에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배우 박해일, 김주혁, 김승우, 송일국, 한재석은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와병 중에도 긍정적인 성격과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장진영답게 그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이들이 유독 많았다. 대개 고인이 사망한 당일에는 갑작스런 비보에 당황한 나머지 조문객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장진영의 경우 이례적으로 첫날부터 빈소를 찾는 동료, 선후배는 물론 연예 관계자, 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후 7시를 넘긴 시각 가장 먼저 김민종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황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김민종은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후 안재욱과 차태현은 빈소에 동행했으며 박철, 김유미, 이덕화, 김석훈, 엄정화, 임수정, 이범수, 이승연, 박경림, 이의정, 엄지원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향했다. 생전 장진영과 친분이 돈독했던 여배우들은 그녀의 죽음에 오열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도연, 유선, 김아중, 한지민 등은 눈과 코가 빨개질 정도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장진영과 지난 8월 28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가 된 연인 김 모씨가 빈소가 마련된 직후 병원을 찾아 말없이 빈소를 지켰다. 오늘(2일) 오후 3시 유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영의 입관식이 엄수된다. 지난해 9월부터 병마와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장진영은 지난 1일 오후 4시 3분 서울강남 성모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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