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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김민종 ‘더 멋있어졌죠?’

    [NTN포토] 김민종 ‘더 멋있어졌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에서 열린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론칭 행사’에 참석한 김민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아이리스2’ 아테나, 극장가 등장 “영화 스케일 기대”

    ‘아이리스2’ 아테나, 극장가 등장 “영화 스케일 기대”

    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 격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테나’는 최근 정우성과 수애, 차승원 등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를 강남 중심가 극장가 옥외 광고판에 걸었다. TV 드라마가 극장가에 대형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아테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우성과 수애, 차승원, 이지아, 최시원, 김민종 등 전편 ‘아이리스’를 능가하는 캐스팅 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아테나’는 충무로에서 명성을 얻은 제작진의 참여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양윤호, 김영준 등 충무로에서 명성을 얻어 온 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 같은 완성도와 스케일이 기대된다. 또한 ‘국가대표’의 스펙터클한 영상을 만든 레드-원 카메라가 ‘아테나’ 전반에 걸쳐 사용될 예정이라 브라운관 위에 신개념 영상이 펼쳐질 전망이다. 수애, 정우성 등 배우들도 촬영을 중 틈틈이 액션 스쿨을 방문하며 강도 높은 액션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아테나’는 지난달 19일, 국정원에서 정우성과 수애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리며 첫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 관계자는 “첫 만남에서 서로를 향한 떨림을 느끼는 정우와 혜인의 모습이 첫 촬영의 긴장을 간직한 정우성과 수애의 모습과 겹칠 정도로 깊은 몰입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아테나’는 이달부터 유럽, 일본, 뉴질랜드 등 총 6개국에 걸쳐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전편 ‘아이리스’보다 더 큰 스케일과 스타일리시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김민종, ‘굳게 다문 입’

    [NTN포토] 김민종, ‘굳게 다문 입’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김민종이 1일 새벽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故 박용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故 박용하는 이날 오전 논현동 자택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전선으로 목을 맨 채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故박용하 장례식장’ 찾은 김민종·강타

    [NTN포토] ‘故박용하 장례식장’ 찾은 김민종·강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김민종과 강타가 30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故 박용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故 박용하는 이날 오전 논현동 자택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전선으로 목을 맨 채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故박용하 영정 앞에 선 ★들 오열 “평생 안 잊겠다”

    故박용하 영정 앞에 선 ★들 오열 “평생 안 잊겠다”

    故박용하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슬픔의 깊이만큼이나 동료들의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용하는 자신의 방에서 휴대폰 충전기의 전선으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는 현재까지 배우 가수를 막론한 동료 연예인들과 연예 관계자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배우 소지섭은 가슴을 움켜쥐고 큰 소리로 오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함께 병원을 찾은 매니저 등 일행도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소지섭의 매니저는 “며칠 전에도 소지섭과 박용하가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또 최지우는 동료 박용하의 비통한 죽음에 충격을 받은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멈추지 않은 눈물은 결국 두 볼을 적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탤런트 최은주는 빈소에 도달하기도 전부터 빈소가 떠나갈 듯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고 권상우는 ‘평생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박용하의 ‘절친’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박희순 박광현 김무열은 박용하의 자살 소식을 듣자마자 빈소로 달려와 자리를 지켰다. 이들 외에도 송승헌 김민종 이연희 이병헌 신승훈 김하늘 변정수 추소영 정은아 서인국 등 50여 명의 스타들이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영정 앞에 섰다. 한편 현재 박용하의 빈소는 장례식장 5호실에 임시로 마련됐지만 국내외 취재진들이 대거 몰리면서 장례식장 통로가 차단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빈소이동이 불가피해진 것. 김씨는 “현재 빈소의 공간이 협소해 내일 오전 10시께 3층 31호실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이대선 기자
  • [NTN포토] 김민종, ‘포화속으로’ VIP 시사회 참석

    [NTN포토] 김민종, ‘포화속으로’ VIP 시사회 참석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VIP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불사’ 미수 친오빠 강타 향해 복수의 총 ‘탕!’

    ‘신불사’ 미수 친오빠 강타 향해 복수의 총 ‘탕!’

    미수(추자현 분)가 친오빠 강타(송일국 분)에게 총을 쐈다. 2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는 우현(김민종 분)의 계략에 속아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 서태진을 강타가 살해했다고 오해한 미수가 강타에게 총을 쏘는 내용이 그려졌다. 미수는 아버지 서태진이 살해된 현장에서 발견된 총에서 “피터팬의 지문이 나왔다.” 는 이야기를 듣고 강타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중에 귀가를 하다 피터팬으로 가장한 이가 미수의 목숨을 위협했고 이 때 우현이 나타나 미수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미수는 우현에게 고마워하며 “내가 잡는다. 내가 잡을 거다. 아버지 영정 앞에서 약속했다.” 며 복수를 다짐하자, 우현은 미수의 고마워하는 마음을 이용해 “놈은 여동생을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 그걸 이용하면 된다. 서경사가 최강희인 것처럼 해라.” 고 미수를 다시 한 번 계략에 빠져들게 했다. DNA를 비교분석한 결과 미수가 자신의 친동생 강희임을 알게 된 강타는 우현의 아버지 달수의 집을 찾아가 “강희에게 손대지 마라, 동생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너희들의 저질렀던 모든 일이 온 세상에 드러날 거다.” 고 경고했다. 하지만 달수(이재용 분)와 우현은 강타가 미수와 단 둘이 만나려고 하자 미수를 미끼로 이용해 강타를 유인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강타는 약속장소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미수를 먼발치서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본 후 또 다시 멀어져야 했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강타와 미수는 결국 서로 만났지만 아버지 태진을 죽인 이가 강타라고 오해한 미수는 “내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 피터팬을 만나러왔다.” 며 오빠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불사’ 는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승헌·소지섭 등 ‘톱스타 하객’들 “장·고커플, 축하”

    송승헌·소지섭 등 ‘톱스타 하객’들 “장·고커플, 축하”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 대신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포토존을 마련해 장동건과 고소영의 식전 인사와 하객들의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를 시작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박중훈, 신부 고소영의 부케를 받는 이혜영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가 커플로 참석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아들 룩희와 함께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설경구는 아내인 송윤아를 대동하지 않고 나타났다. ‘한류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병헌과 송승헌, 소지섭, 현빈 등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와 함께 포토존 밖의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신민아와 김민희, 하지원, 김희애 등 여배우들과 정우성, 정준호, 차승원, 이정재 등 패셔니스타 배우들이 특유의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와 친분이 있는 가수들도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축가 담당인 가수 신승훈, 김민종, 이정현 등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성사됐다. 이후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두 사람은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여행 후에는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결혼식 참석한 남자스타들, 선글라스는 필수!

    [NTN포토] 결혼식 참석한 남자스타들, 선글라스는 필수!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비(사진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이정재, 주진모, 소지섭, 송승헌, 김민종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멋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불사’ 송일국 여동생 정체 베일 벗다

    ‘신불사’ 송일국 여동생 정체 베일 벗다

    강타(송일국 분)의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 미수(추자연 분)의 정체가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MBC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는 국가정보원 특수요원인 우현(김민종 분)이 DNA 유전자 감식을 통해 강타의 여동생을 찾아내는 과정과 강타가 25년 전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부모를 죽인 원수 서태진(맹상훈 분)를 찾았지만 용서해 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서태진을 찾아낸 강타는 “25년 전 불구덩이 속에서 날 구했지?” 라며 서태진이 인실직고 하기를 종용했지만 서태진은 “난 서태진이 아니다. 서상운이다.” 며 처음엔 이를 부인했다. 이에 격분한 강타는 “날 구해주고 고아원에 두고 갔다. 당신이 우리 집에 불을 질렀지, 말해!” 라며 고함을 치기에 이르렀고 결국 서태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범행사실을 인정했다. 딸의 수술비가 필요했던 서태진은 황림그룹 회장인 황달수(이재용 분)의 지시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딸을 가진 부모이기에 강타와 그의 여동생을 불구덩이 속에 버려둘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두 손 모아 빌었다. 이어 강타가 여동생 강희가 어딨냐고 묻자 “동생은 살려내지 못했다. 불구덩이 속에서 살렸는데 병원에 가는 도중에 죽었다.” 고 거짓 고백을 했다. 자신의 딸로 삼아 금지옥엽 키워 강력계 형사가 된 미수가 살인마인 오빠와 만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 후, 강희가 죽은 줄 알고 태진을 더 이상 살려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황달수가 태진을 죽이려 했지만 강타는 자신의 원수를 구해냈다. 태진이 자신을 구해준 이유를 묻자, 강타는 “당신을 용서했다. 나에게 놈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니까.” 라며 용서의 미덕을 보여줬다. 하지만 국가수사연구원에 미수와 강타의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결과 미수가 강타의 친여동생임을 알게 된 우현(김민종 분)이 이를 빌미로 태진으로 하여금 강타에게 여동생 강희의 생존사실을 알릴 것을 종용하면서 계략에 빠진 강타가 약속장소로 모습을 드러내 또 한 번의 대결을 예고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불사’ 송일국..원수의 딸 유인영에게 자비를?

    ‘신불사’ 송일국..원수의 딸 유인영에게 자비를?

    최강타(송일국 분)가 원수의 딸을 구해냈다. 18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는 강타가 자신의 4적(敵) 중의 한 명인 용비그룹 장용 회장(정한용 분)의 딸 장미(유인영 분)가 괴한에게 납치되려는 것을 구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용비그룹 장용 회장은 황림그룹 회장 황달수(이재용 분), 법무부 장관 이형섭(정동환 분), 태흥그룹 회장 강태호(김용건 분)과 함께 어린 시절 강타의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하지만 강타는 바에서 술을 마시던 장미를 구해내면서 복수심 뒤에 숨겨진 자비심을 드러냈다. 그동안 장용 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장미를 좋아하는 척하며 자신을 좋아하는 장미를 이용해왔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 것. 한편 그동안 다리를 못 써 휠체어를 타는 것처럼 위장해왔던 황 회장은 아들 황우현(김민종 분)과 피터팬(최강타, 마이클)에 대해 말하던 중 자신의 다리의 비밀을 일부 공개했다. 이에 다리에 얽힌 비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극 삼국지]②관우=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주말극 삼국지]②관우=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중국에서 신에 가까운 우상이자 수호신, 재신 등으로 추앙받고 있는 관우. 중국의 삼국지를 살펴보면 관우는 의리가 강하면서 무예가 뛰어나고 또 병법에 능통하다. 특히 아랫사람에게 인자하지만 사대부나 동급 무장들에게는 냉정하면서 오만한 인물로 묘사돼 있다. 이 점에서 액션블록버스터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의 주인공 최강타(송일국 분)는 관우와 닮은 구석이 있다. 양국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들은 과연 얼마만큼 닮았고 또 차별화된 점은 무엇일까? ◆용맹스럽고 병법에 능통...둘째가라면 서럽다 삼국지를 들여다보면 무예가 뛰어나고 병법에 능통한 관우는 유비를 만나러 가면서 다섯 관문을 돌파하고 관문을 지키던 조조의 장수 여섯 명을 살해했다고 묘사돼 있다. 물론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무예가 뛰어났다는 점은 곳곳에 드러나 있다. 드라마 ‘신불사’ 에서 극중 강타는 ‘액션 히어로’ 답게 펜싱을 비롯해 승마, 스카이 다이빙, 수영 등 못하는 것이 없다. 극중 국가정보원 특수요원인 우현(김민종 분)이 자신에게 총을 발사하자 이에 맞서 현란한 액션을 펼치기도 한다. 종합 무술 도합 18단 미모의 안비서를 제압하는 것도 그에겐 ’식은 죽 먹기’ 다. 기지를 발휘해 그의 사적(敵)(장용(정한용 분), 황달수(이재용 분), 이형섭(정동환 분), 강태호(김용건 분))중의 한명인 장용을 칠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는 경호에 구멍을 드러낸 황달수의 저택에 침입하기도 한다. ◆아랫사람들에겐 관대...권력층, 적에겐 관용 없다 아랫사람들에게 관대하다는 점에서도 관우와 겹쳐진다. 강타의 또 다른 이름은 피터팬. 우현은 홍덕보(백일섭 분)가 피터팬의 얼굴을 알고 있다며 취조했다. 하지만 덕보는 끝까지 강타의 얼굴을 우현에게 말하지 않았고 의리를 지켰다. 이에 강타는 그를 위험에서 구해내기 위한 계획을 짰다. 사대부 등 윗사람에게 꿋꿋하고 오만했던 게 또 관우다. 관우는 사대부들 앞에서 그들의 자존심을 꺾으려 했다. 마초가 유비에게 투항했을 때 제갈량에게 편지를 보내 마초의 인물됨을 묻곤 자신과 비교해 열세라고 하자 빈객들에게 자랑했다. 특히 관우는 미방과 부사인을 모욕해 형주를 손권군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극중 강타도 어린 시절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사적들에게 한 명씩 복수의 칼을 겨누면서 그 죄 값을 치루게 하고 있다. 사적들 또한 법무부 장관, 그룹 회장 등 그 면면이 화려하다. 강타는 동료들과 함께 태흥그룹 강태호 회장의 집무실을 폭파시키는가 하면 법무부 장관 이형섭을 납치해 과거의 잘못을 국민들 앞에서 낱낱이 공개할 것을 명했다. 또 이형섭에게는 비리와 살인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문서를 방송을 통해 연설문 형식으로 읽을 것을 명령하기도 했다. ◆관우-무정한 남자? 강타에겐 ‘사랑’ 있다 삼국지에선 관우의 용맹스러움과 병법 등 영웅담을 주로 그리고 있어 사랑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다. 어찌보면 관우는 무정한 남자로도 볼 수도 있다. 이 점에서 최강타는 삼국지 속 관우와 차별화 된다. 극중 강타는 보배(한채영 분)와 비비안(한고은 분)과 삼각관계에 얽혀 있다. 자신의 엄마와 닮은 보배의 주위를 돌며 지켜주지만 자신을 향해 일편단심 사랑을 보내고 있는 한고은은 자신의 오른팔로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강타가 삼국지의 관우와 얼마나 다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를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불사’ 송일국, 한고은 배신에 총 맞고 쓰러져

    ‘신불사’ 송일국, 한고은 배신에 총 맞고 쓰러져

    강타(송일국 분)가 동료인 비비안(한고은 분)의 배신으로 총에 맞고 쓰러진다. 오는 주말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는 피터팬이 마이클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우현(김민종 분)이 함정을 판 후 강타를 끌어들이고, 상황을 전혀 파악할 수 없었던 강타가 우현에게 총을 맞게 되는 내용이 방송된다. 극중 보배(한채영 분)를 더 아끼는 강타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 비비안이 우현을 찾아가 그동안의 일들과 앞으로의 계획을 폭로하는 것. 이는 그동안 끝없이 자신의 사랑을 강타에게 표현했지만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자신을 대하지 않은 강타에 대한 비비안의 복수다. 촬영을 마친 후 한고은은 “한 남자만을 바라보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였던 비비안이 내적인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것 같다.” 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송일국은 극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라며 “우리 드라마는 액션과 볼거리가 풍부하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송일국과 액션신이 있던 조진웅은 “신이라 불리는 강타와 장호가 싸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겁도 없이!” 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송일국은 조진웅에게 주변 설치물에 따른 조명의 변화를 직접 확인, 전달해주는 한편 조진웅이 액션 장면 촬영 후 쓰러지자 옷에 묻은 먼지를 직접 털어주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10 ‘11일 밤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보성·김민종, 착찹한 심정으로…

    [NTN포토] 김보성·김민종, 착찹한 심정으로…

    김보성과 김민종이 30일 오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故 최진영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선글라스 낀 송일국 ‘포스가 철철~’

    [NTN포토] 선글라스 낀 송일국 ‘포스가 철철~’

    지난 21일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는 극중 최강타(송일국 분)와 진보배(한채영 분)의 첫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잇는 ‘신불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신불사’ 한고은

    [NTN포토]’신불사’ 한고은

    지난 21일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는 극중 최강타(송일국 분)와 진보배(한채영 분)의 첫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불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45분에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송일국 한채영 첫 데이트 ‘달콤’

    [NTN포토]송일국 한채영 첫 데이트 ‘달콤’

    지난 21일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는 극중 최강타(송일국 분)와 진보배(한채영 분)의 첫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불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45분에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일국, 도시락 싸온 팬클럽 방문에 감동

    송일국, 도시락 싸온 팬클럽 방문에 감동

    배우 송일국의 팬클럽이 최근 MBC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촬영장을 찾았다. 송일국의 공식팬클럽 ‘젠틀’ 의 회원들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해오는 정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팬들의 깜짝 방문에 송일국은 촬영 틈틈이 시간을 내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챙기는 송일국의 따뜻한 마음에 “역시 매너남 송일국”이라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불사’ 는 최강타(송일국 분)의 본격적인 복수극과 한채영, 김민종, 송일국, 한고은, 유인영, 조진웅 등 주연배우들의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매주 토 ‘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일국 한채영 첫 데이트 ‘달콤’

    송일국 한채영 첫 데이트 ‘달콤’

    지난 21일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는 극중 최강타(송일국 분)와 진보배(한채영 분)의 첫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불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45분에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일국-김민종-조진웅, ‘신불사’ 카리스마 3색 대결

    송일국-김민종-조진웅, ‘신불사’ 카리스마 3색 대결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 출연중인 송일국과 김민종, 그리고 조진웅이 카리스마 강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초반 미흡한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들 3인방의 연기가 빠른 스토리 전개와 맞물리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드라마 ‘신불사’ 는 ‘최강타(송일국 분)의 4적’ 인 장용(정한용 분)-황달수(이재용 분)-이형섭(정동환 분)-강태호(김용건)의 명품 연기 앙상블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드라마 ‘신불사’ 를 본 네티즌들은 “중견배우들의 악역 연기가 단연 돋보인다.” “망나니 아들 장호(조진웅 분)의 연기가 실감 난다.” “주인공들의 카리스마가 막상막하다.” 라는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故 박봉성 화백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신불사’ 는 극 초반에 다소 허황된 전개로 지적을 받았지만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실사 애니메이션’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분에선 송일국, 김민종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한채영과 송일국의 러브라인이 가시화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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