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낭자들 1R 부진-김미현 27·박세리 70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스탠더드레지스터핑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박세리 등 한국 선수 4명이 부진한 출발을 했다.
1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미현이 이븐파로 27위,박지은이 1오버파로 49위,박세리와 펄신이 2오버파로 각각 70위를 기록했다.
김미현은 파 5홀인 8·10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파 3홀인 5·11홀에서 보기를 기록,지난 3경기 연속 예선 탈락의 고리를 끊고 이들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후반 10홀에서 티오프한 박세리는 첫홀(10홀)에 이어 4·5번째홀(13·14홀),17번째홀(8홀)에서 버디를 기록했으나 그린 적응에 실패하면서 6개의 무더기 보기를 범해 펄신과 함께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전미 아마추어 최강 박지은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상위권 도약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2라운드는 박지은이 20일 오전 0시30분,박세리가 4시10분,펄신은 4시20분,김미현 5시20분에 각각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