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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미현 “이번엔 V”

    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이 5일 미국 오하이 호주 실바니아의 하일랜드미도우스 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개막하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정상에 도전한다. 98년 루키 시절과 이듬해 2연패를 이루는 등 이 대회와인연이 각별한 박세리는 2년만의 정상 탈환과 시즌 3승에도전하는 무대이고 한국선수 가운데 최근 샷 감각이 앞서는 김미현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하지만 연이은 대회 출전 강행으로 피로감이 극에 달해 있는 이들로서는 지난주숍라이트클래식과는 달리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리웹(호주) 등 강호들이 대거 출전하는 것도 우승 가도의 걸림돌이 될 전망. 지난해 박세리의 3연패를 저지하며 정상에 오른 소렌스탐은 타이틀 방어와 시즌 6승째를 노리고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웹은 소렌스탐으로부터 시즌 상금랭킹 1위 자리를 빼앗으려는 집념이 강하다. 그러나 소렌스탐과 웹이 지나친 승부욕을 보일 경우 이들에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박세리나김미현에게 기회가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게 현지의 분위기. 박세리는 5일 오후 10시10분 베스 대니얼,카린 코크와 한조로 1라운드를 시작하며 김미현은 미셸 에스틸,페니 해멀과 함께 오후 10시20분 티 오프한다. 한편 이 대회에는 지난해 5위를 차지한 장정(지누스)과박희정 하난경(맥켄리) 여민선도 출전하며 쌍둥이 자매 송아리·나리도 초청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한국 여골퍼 부진 당연하다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 박지은 등 한국선수들의 부진이 장기화될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들어 박세리가 개막전 우승을 포함해 일찌감치 2승을 거두고 박지은도 초반에 첫 승을 거둬 어느 해보다 많은 승수쌓기가 예상됐지만 그 같은 기대와는 먼 성적에 머물고 있다. 2주전 맥도널드LPGA챔피언십만 해도 김미현이 단독8위로체면을 유지했을뿐 박지은은 공동30위,98년 이 대회 챔피언인 박세리는 공동39위에 그쳤다.이어 벌어진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선 김미현이 공동25위,박세리는 공동45위로 추락했고 박지은은 팔목부상으로 아예 2라운드 도중 경기를 포기하고 지난 2일 귀국해 버렸다. 이처럼 부진이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많은 대회에 출전하는데다 연속 출장이 많아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20여개 대회를 소화한 3일 현재 한국선수들의 출장 횟수를보면 박지은은 19회나 출장,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공동1위를 달리고 있고 김미현은 18회로 공동4위.거의 모든 대회에빠지지 않고 무리하게출전한다는 얘기다. 체력 소모가 커당연히 샷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박세리는 13회로 비교적 적은 편이나 2∼3주를 쉰 뒤 한꺼번에 3∼4개 대회에 연속 출장한다는 점에서 체력적인 부담은 마찬가지다. 올시즌 6승을 거둬 최다관왕에 도전하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나 메이저 2관왕 캐리 웹(호주)과 견주면 한국선수들이 얼마나 무리하게 출장을 강행하고 있는지 잘 알 수있다.소렌스탐과 웹은 각각 13회와 12회 출장에 그치고 있고 그것도 2∼3대회에 출전 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적절히 페이스를 조절하고 있다. 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LPGA 진출 경력이 4년째가 되는한국선수들에게도 이제는 휴식과 출전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미현 25위·세리 45위…숍라이트클래식 최종R

    김미현(KTF) 한희원(휠라코리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공동 25위에 그쳤고 박세리는 공동45위에 머물렀다. 전날 선두에 6타차 공동19위를 달렸던 김미현은 2일 미국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매리어트시뷰리조트 베이골프장(파71·6,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3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4개나 범하며 1오버파 72타를 쳐합계 2언더파 211타로 이날 1언더파 70타를 친 한희원과함께 공동25위에 머물렀다. 박세리(삼성전자)는 파5홀에서 더블보기를 저지르는 등샷 난조로 3오버파 74타를 치며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45위로 미끄러졌다. 한편 노장 벳시 킹은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10타로 로리 케인(캐나다·212타)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투어에 나선지 24년만에34승을 거둔 킹은 87년과 95년에이어 이 대회에서만 3번째정상에 올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김미현 공동 19위

    박세리(24·삼성전자)와 김미현(24·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박지은(22)은 손목 부상이 도져 경기를 중도포기했고 펄신(34),박희정(21),하난경(30·맥켄리)은 컷오프 탈락했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1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매리어트시뷰리조트 베이골프장(파71·6,05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나란히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19위로 처졌다. 이로써 9언더파 133타로 공동선두를 이룬 로리 케인(캐나다)과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6타나 뒤져 최종 3라운드 역전우승은 어렵게 됐다. 박세리는 이날 퍼팅수가 29개로 치솟았고 김미현은 무려 30개의 퍼팅수를 기록했다. 첫날 박세리 김미현과 공동9위를 달렸던 커는 버디 8개,보기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라 데뷔 후 첫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한편 박지은은 지난주 맥도널드LPGA선수권대회 때 뒤땅을치면서 다친 오른 손목 부상이 도져 5번홀까지 경기를 치른 뒤 기권했다.박지은은 3일 귀국,약 한달간 치료를 겸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26세 캐리 웹 ‘골프 女帝’

    캐리 웹(호주)이 최연소 ‘커리어(생애) 그랜드슬램’을달성했고 김미현(KTF)은 메이저대회 통산 세번째 ‘톱10’진입에 성공했다. 웹은 25일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듀퐁CC(파71·6,408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번째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로라 디아즈를 2타차로 따돌리고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웹은 99년 뒤모리에,지난해 나비스코와 US여자오픈,올 US여자오픈 2연패에 이어 4개 메이저대회 우승컵을차례로 거머쥐어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됐다.74년 12월 21일생인 웹은 26년 6개월 3일만에 대기록을 세워 최연소커리어 그랜드 슬래머의 영예도 안았다.지금까지 LPGA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서그스(57년·33년9개월2일) 미키 라이트(62년·27년3개월29일) 팻 브래들리(86년·35년2개월8일) 줄리 잉스터(99년·39년3일)등이며 웹이 5번째다.웹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대회로 치러진 뒤모리에클래식 대신 브리티시오픈이 새로 메이저대회로 승격됨에 따라 5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사상 첫 슈퍼그랜드슬래머를 노릴 수 있게 됐다. LPGA에서 한시즌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해 그랜드슬램을달성한 선수는 베이브 자하리아스(50년)와 샌드라 헤이니(64년) 등 단 2명뿐이다. 그러나 50년에는 메이저대회가 3개, 64년에는 2개에 불과해 메이저대회 4개를 한시즌에 석권한 선수는 아직 없다. 역대 최단 기간인 1년10개월,불과 8차례 메이저대회 출전만에 대기록을 세운 웹은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보태3년연속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넘은(111만2,128달러) 첫선수가 됐다. 전날 공동2위 디아즈와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에 3타 앞선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웹은 2번홀부터내리 3개의 버디를 낚아 2위그룹을 6타차로 따돌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웹은 18번홀 그린에서 파퍼팅을앞두고 이미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공동7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김미현은 버디 4개보기 2개로 2타를 줄였으나 합계 7언더파 277타로 한계단떨어졌다. 윌밍턴(미델라웨어주) 곽영완특파원 kwyoung@. ***여자 '타이거 우즈' 케리 웹. 마지막 2개 홀은 보기.그러나 2위와의 타수가 좁혀졌을뿐 승리는 일찌감치 결정돼 있었다.로라 디아즈에 2타차우승을 차지하며 마침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순간 캐리 웹의 눈가에는 이슬이 맺혔다.환호하는 관중들 사이에서 우승컵을 받아드는 순간까지도 말을 아낀그는 “외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사경을 헤매고 있지만 가족과 주위의 권유로 출전해 우승까지 일궈내 기쁘다”며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96년 4승을 거둬 신인상을 거머쥐며 LPGA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웹은 이후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통산 25승을 거둬 ‘여자 타이거 우즈’로 불린다.현재의 추세라면 기록과 상금 등 모든 면에서 애니카 소렌스탐과의 맞수관계를 청산하고 PGA 투어의 우즈처럼 독주체제를 갖출 전망이다. ▲외할아버지의 병세는. 별로 좋지 않다.내일 호주로 돌아가 뵐 생각이다. 외할아버지를 위해 우승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4살때부터 외할아버지와 라운드를하면서 골프를 배웠다.쾌유했으면 좋겠다. ▲막판까지 디아즈가 추격해 왔는데 동요는 없었나. 오늘 샷 감각이 좋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타수차를 벌릴 자신이 있었다. ▲오늘 플레이에 만족하나. 중요한 퍼팅을 3∼4개 잡았고 그 가운데 2∼3개는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홀에 빨려 들었다. 윌밍턴 곽영완특파원
  • 김미현 공동7위 ‘점프’

    김미현(KTF)이 올 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번째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10위권으로 뛰어들었다. 2라운드까지 공동11위에 랭크된 김미현은 24일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듀퐁CC(파71·6,40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올라섰다. 1·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미현은 전반의 나머지 홀을 모두 파로 막은뒤 후반들어 13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순위 상승을 예고했다. 15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해 주춤한 김미현은 곧바로16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10위권에 들어섰다. 김미현은 그러나 선두 캐리 웹(호주)에는 7타나 뒤져 올시즌 첫승과 생애 첫 메이저 우승 달성은 힘겨울 전망이다. 2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나간 웹은 이날 1타를더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 마리아 요르트(스웨덴),로라 디아즈(이상 합계 9언더파 204타)에 3타차선두를 고수,통산메이저 5승과 커리어(생애) 첫 그랜드슬램 달성을 예고했다.웹은 99년 뒤모리에,지난해 나비스코와US오픈, 올 US오픈에서 우승,메이저 우승컵 가운데 LPGA챔피언십만 남겨놓고 있다. 한편 전날 1오버파를 치는 부진을 보인 끝에 합계 2오버파144타를 기록,2타차로 간신히 컷오프를 면했던 박세리(삼성전자)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이븐파 213타로 여전히 중위권인 공동31위에 머물렀다. 박지은도 버디 2개 보기 2개 등 이븐파 71타를 치며 합계1오버파 214타로 공동35위에 그쳤다. 또 2라운드까지 합계 1언더파로 비교적 선전했던 박희정은보기를 5개나 쏟아내는 난조로 5오버파 76타를 기록, 버디3개 보기 4개를 친 한희원과 함께 합계 4오버파 217타의 공동 공동56위로 추락했다. 윌밍턴(미 델라웨어주) 곽영완특파원 kwyoung@
  • 미현 22위·세리 37위“안 풀리네”

    올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한국 선수 대부분이 20위권 밖에 머무는 부진을 보였다. 22일 미국 동북부의 델라웨어주 윌밍턴 듀퐁CC(파71·6,40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은 김미현(KTF)과 한희원이 나란히 1언더파 70타로 공동22위에 랭크되는 등모두 중하위권으로 물러서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부진원인으로 페어웨이나 그린 공략시 지나치게 신중한 플레이가 지적돼 보다 과감한 코스 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미현은 파5인 두번째 홀에서 범한보기를 12번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는 등 전반을 이븐으로 마친 뒤 후반들어 5번홀(파3)부터 마지막 9번홀(파5)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며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한희원은 버디3,보기 2개로 김미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98년 이 대회 챔피언으로 정상 복귀에 나선 박세리는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박지은과 함께 공동37위에 그쳤다.특히 박세리는 4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막바지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다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벙커로 보내는 등 잇단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밖에 박희정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63위,장정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96위,펄신은 4오버파 75타로 106위,하난경은 6오버파 77타로 125위에 랭크돼 컷오프 탈락이 우려된다. 한편 웬디 워드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단독선두로 나섰고 후쿠시마 아키코(일본)와 베키 아이버슨이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를 달렸다. 또 올시즌 US오픈 챔피언 캐리 웹(호주)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나비스코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돼 올시즌 메이저 2관왕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윌밍턴(미 델라웨어주) 곽영완기자 kwyoung@
  • LPGA 챔피언십 “40도 무더위부터 이겨라”

    ‘약이냐,독이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세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이 21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CC(파 71·6,408야드)에서 개막된 가운데 생각지 못했던 무더위가 변수로 떠올랐다. 대회 개막 직전까지만 해도 25도 안팎의 평이한 기온을보이던 윌밍턴의 날씨가 대회 개막과 거의 동시에 섭씨 35∼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로 변한 것.개막 전날 프로암대회만 해도 구름 한점 없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선수들은 하나 같이 비오듯 흐르는 땀에 고개를 내저었다. 3년만에 타이틀을 되찾으려는 박세리(삼성전자) 등 한국선수들 또한 이같은 돌발 변수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는없을 전망이다.문제는 무더위가 한국 선수들에게 유리할것이냐,불리할 것이냐 하는 점. 유리하다고 보는 측은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주로 여름철에 이뤄졌다는 점을 든다.98년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도 다소 무더운 날씨였고 김미현(KTF) 박지은도 더위에 강한 체질이다. 그러나 불리할 것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한국 선수들의 1·2라운드 경기 시간이 그 근거다. 1라운드 출발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낮12시30분인 박세리는 “태양열과 지열이 가장 강한 시간이기 때문에 걱정이앞선다”며 “2라운드는 오전 9시 출발이지만 경기시간을5시간 정도로 계산하면 오후 2시까지 필드에 있어야 하기때문에 더위를 피해가진 못할 것 같다”고 푸념했다. 김미현과 박지은도 1라운드에선 각각 오전 8시30분과 8시40분,2라운드에선 낮 12시와 12시10분에 티오프해야 하기때문에 비슷한 상황. 윌밍턴(미 델라웨어주) 곽영완특파원 kwyoung@
  • 코리아 빅3 “자존심 회복 기회는 왔다”

    맥도널드 챔피언십은 코리아 빅3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줄 것인가-. 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 박지은 등 코리아 트리오가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챔피언십 정상에 도전한다. 21일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CC(파71·6,408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펼쳐지며 총상금 150만달러.규모는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 뒤지지만 메이저 타이틀이란 권위가 주는 흥분이 욕심을 더욱 부추긴다. 무엇보다 4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벌써 3번째 대회라는 점에서 코리아 빅3의 승부욕과 조급함을 자극한다.한국선수가 메이저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한 것도 벌써 3년째.98년 박세리가 루키 시절 US오픈과 이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이후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물러났다.올시즌 두번째 메이저인 US오픈에서 박세리가 준우승에 그친 게 이후 최고 성적. 코리아 빅3가 유독 이번 대회에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대회 코스인 듀퐁CC와는 모두 인연이 깊기 때문이다.박세리는 3년전 이 코스에서 챔피언에 올랐고 2년전 김미현의 메이저 데뷔 무대도 바로 이 코스였다.박지은은 아마시절 3개의 우승컵을 이 곳에서 따냈다.인연만큼 코스에 대한 적응도 충분한 상태다. 물론 적수들도 만만치 않다.지난해 챔피언인 노장 줄리 잉스터는 올들어 샷 감각이 무뎌졌지만 세계 1위 캐리 웹(호주)과 시즌 5승을 거두며 독주중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언제,어디서 만나도 힘겨운 상대.에비앙마스터스 챔피언에오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레이철 테스키도 무시할 수 없다. 또 이번 대회에는 빅3 말고도 펄신 한희원 박희정 장정 하난경 등이 출전해 상위권 진출을 노린다. 한편 김미현은 태미 그린,소피 구스타프손과 조를 이뤄 21일 밤 9시30분 티오프하며 박지은은 10분 뒤 도나 앤드루스,리타 린들리와 첫홀을 출발한다.박세리는 22일 새벽 1시30분 멕 말런,테스키와 함께 첫 티샷을 날린다. 윌밍턴(미 델라웨어주) 곽영완특파원 kwyoung@
  • ‘코리아 빅3’ 톱10 진입 실패

    ‘코리아 빅3’의 유럽 정벌이 무산된 가운데 레이철 테스키(호주)가 생애 4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테스키는 18일 프랑스 에비앙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1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마리아 요르트(스웨덴)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테스키는 우승상금 31만5,000달러를 받아 투어 생활 5년만에 가장 많은 돈을 한꺼번에 챙겨 상금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요르트와 숨막히는 접전을 계속하던 테스키는 17번홀(파3)에서 요르트의 보기로 단독선두에 올라선 뒤 18번홀(파5)에서 벙커샷에 이은 버디로 요르트의 추격을 뿌리쳤다. 전날 나란히 공동 14위로 처진뒤 마지막라운드에 나선 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 박지은은 계속되는 부진으로모두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박세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11위에그쳤고 김미현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 밖에 줄이지못해 합계6언더파로 공동15위에 머물렀다.또 박지은은 보기3개와 버디 1개로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25위까지 처졌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오버파 75타를 치는 부진으로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25위에 그쳤고 캐리 웹(호주)도 1오버파 73타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21위로 마감했다. 곽영완기자
  • ‘코리아 빅3’ 나란히 추락

    ‘코리아 빅3’가 나란히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유럽무대 첫 승이 사실상 무산됐다. 미국 여자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10만달러)에 출전하고 있는 박지은 박세리 김미현 등‘코리아 빅3’는 15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클럽(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두권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10위권 밖으로추락했다. 전날 공동 19위를 달린 박지은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선두권과 타수차를 좁히지못하며 전날 단독4위를 달리다 2오버파 74타를 친 박세리와 함께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4위에 그쳤다.선두권과는 6타차. 또 전날 공동5위를 달리던 김미현도 2오버파 74타에 그쳐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9위로 추락했다. 박지은은 7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데 이어 10번·11번홀(이상 파4)에서 거푸 버디를 낚아 상승세를 탔으나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아쉬움을 남겼다.박세리는 5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뒤 7번홀 버디로 안정을 찾는 듯했으나 다시 9번홀(파5)과 13번홀(파4) 보기로 무너졌다.첫홀(파4)부터 보기로 출발,불안했던 김미현도 5번홀(파4) 버디로 이를 만회했으나 후반들어 13번(파4)·14번(파3)·18번홀(파5)에서 거푸 보기를 범하며 추락했다. 곽영완기자
  • 박세리 4위 김미현 5위 “”순항중””

    박세리와 김미현이 나란히 5위권에 들어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박세리는 14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클럽(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로 1라운드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박세리는 전반 9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나 줄이는 기염을 토했으나, 후반 9홀에서 11번·12번(이상 파4) 연속 보기를 비롯해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까먹었다. 김미현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지난해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재키 갤러거 스미스(미국), 후쿠시마 아키코(일본)와 함께 공동 5위에 링크됐다. 버디 3개, 보기 2개로 전반 9홀을 1언더파로 마무리한 김미현은 후반 들어 11번·12번(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4번·17번홀(이상 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박지은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여합계 132타를 기록, 공동1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마리아 요스(스웨덴)는 데일리베스크(7언더파)를 기록하며 10언더파 134타로 단독1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로 나섰던 46세의 노장 베스 대니얼(미국)은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함께 135타로 공동2위가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 4위 산뜻한 출발

    유럽 정벌에 나선 박세리가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13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클럽(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10만달러)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다. LPGA 투어 가운데 US여자오픈에 이어 상금규모 2위인 이번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박세리는 5번(파4)·6번홀(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하는 난조를 보였으나 7번(파5)·9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으며 만회한 뒤 후반들어 10번(파3)·16번(파4)18번홀(파5)에서 각각 한타씩을줄여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미현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6위에 랭크되는 선전을 펼쳤다.초반 4번홀까지 차분하게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던 김미현은 5번홀(파 4)에서 뜻밖의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자아냈으나 8번홀(파 3) 버디로 샷 감각을 되찾은 뒤 마지막 17(파3)·18번홀(파5)에서 거푸 버디를 추가하는 상승세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박지은은 첫홀(파4)을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으나2번홀(파3)에서 보기로 주춤하는 등 버디 3개 보기 4개로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3위에 그쳤다. 한편 베스 데니얼은 마지막 18번홀 이글을 포함,버디 6개보기 3개 등을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고린유핑(대만)과 웬디 워드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이밖에 지난해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박세리와 같은 공동4위로 마쳐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높였고 캐리 웹(호주)은 1언더파 71타로 김미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남녀 골프 빅쇼 갤러리 이목집중

    세계 남녀골프 빅쇼가 유럽과 미국에서 잇따라 열려 골프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10만달러)가 13일 막을 올리는 데 이어 다음날 미국남자 프로골프(LPGA)투어 US오픈(총상금 210만달러)이 그 화려한 문을 연다.US오픈은 올시즌 PGA 두번째 메이저대회이고 에비앙마스터스는 LPGA 상금규모 2위로 메이저 승격을 노리는 ‘제5의 메이저’ 대회. 유럽 여자프로골프 투어로 치러지다 지난해부터 LPGA에편입된 에비앙마스터스는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로열골프클럽(파72·6,091야드)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총상금 210만달러에 우승상금 31만5,000달러로 US여자오픈에 이어 LPGA 투어 가운데 두번째로 상금이 많다.이 때문에 LPGA ‘빅3’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캐리 웹(호주) 박세리(삼성전자) 등 정상급 대부분이 지난주 로체스터인터내셔널을 건너 뛴 채 프랑스로 무대를 옮겨 치열한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김미현(KTF)과 박지은도 지난 주말 일찌감치 원정길에 올라 정상 정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 101회째를 맞은 미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US오픈은 오클라호마주 서던힐스골프장(파70·6,973야드)에서 4라운드로 치러진다.출전 선수는 자동출전권자와 예선을 거친 정상급 156명. 최대 관심사는 타이거 우즈의 메이저대회 5연속 우승 여부.지난해 이 대회부터 올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까지4개대회를 잇따라 제패,‘타이거슬램’을 달성한 우즈는대회 2연패뿐 아니라 사상 첫 5개 메이저 연속 우승을 노린다.깊고 거친 러프와 빠르고 단단한 그린,최장 491야드파4홀을 갖춘 서던힐스 코스에서 우즈가 언더파 스코어로우승하느냐도 관심거리. 필 미켈슨,데이비드 듀발,데이비스 러브 3세,어니 엘스(남아공),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그의 독주를 견제할 선수로 꼽히며 최경주(슈페리어)와 앤서니 강 등 2명의 한국선수도 예선을 거쳐 출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강수연 독주를 막아라”

    올시즌 스포츠서울 여자골프 투어 2탄이자 국내 여자프로골프 6번째 대회인 스포츠서울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원)이 7일부터 3일동안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102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일 하이트컵 대회를 제패,시즌 첫 2관왕에 오른 강수연과 스포츠서울 투어 개막전인 마주앙오픈 우승자 박소영(하이트맥주),한솔레이디스오픈 챔피언 서아람(칩트론),지난해 상금왕 정일미(한솔CSN),‘버디퀸’박현순 등 국내 여자프로 100여명이 총출동한다. 관심의 초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대기멤버로 활약하다 지난달 귀국해 한국여자오픈 2연패를 이룬 이후 국내에 머물며 2승을 올린 강수연의 시즌 3승 달성 여부. 무엇보다 강수연은 올시즌 4개 대회에 출전,2차례 우승과준우승 1차례 등 꾸준히 정상에서 맴돌아 이번 대회에서도단연 우승후보 0순위.한층 정교해진 퍼팅과 쇼트게임 능력을 앞세워 평균타수 71.60타로 유일하게 언더파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여러가지 면에서 강수연의 활약이 돋보이지만 뚜껑은열어봐야 하는 것.그의 독주를 견제할 맞수들도 만만치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선두주자는 올시즌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해 자존심에 큰상처를 입은 정일미.박세리(삼성전자) 김미현(KTF)의 미국진출 이후 국내 1인자로서의 위치를 다져온 그는 이번 대회를 강수연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존재 가치를 알릴 호기로삼고 있다. 마주앙오픈 우승과 한솔레이디스오픈 준우승으로 상금랭킹2위를 달리는 박소영과 상금랭킹 및 평균타수 3위 서아람도 시즌 2승을 겨냥하겠다는 욕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는 아쉬운 준우승

    남녀 골프 세계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와 캐리 웹(호주)이 나란히 우승컵을 안았다. 우즈는 4일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72·7,22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410만달러)에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대회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우즈는 또 지난 4월 시즌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우승 이후 2달만에 PGA투어 정상에오르며 시즌 4승째를 올렸고 73만8,000달러의 상금을 보태시즌 총상금 400만달러를 돌파(423만5,857달러)했다. 한편 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골프장(파70·6,256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290만달러)에서 합계 7언더파 273타를 쳐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시즌 초반 호주와 일본 무대를 오가느라 LPGA 무대에서 별 활약를 펼치지 못한 웹은 시즌 첫승을 메이저대회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7번째 선수가 됐다.웹은 우승상금 52만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 총액을 86만3,588달러로 늘리며 상금랭킹 5위에서 단숨에 2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까지 웹에 5타차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세리(삼성전자)는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1오버파 281타로 시즌 3번째 준우승에 머물며 3년만의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김미현(KTF)은 합계 10오버파 290타로 공동26위에 머물렀고 박지은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39위로 밀려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세리 단독 2위…US오픈 3R

    박세리(삼성전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총상금 29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를 달렸다.그러나선두에는 5타나 뒤떨어져 역전 우승을 노리기에는 힘이 부칠 전망이다. 전날 폭우로 2라운드를 2개홀밖에 치르지 못한 박세리는 3일 속개된 경기에서 2라운드를 이븐파 70타로 마친 뒤 계속된 3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합계1언더파 209타로 캐리 웹(호주)에 5타 뒤진 2위에 랭크됐다.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폭발시켜 선두에 오른 웹은3라운드에서도 1타를 더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로 시즌첫 우승과 대회 2연패의 가능성을 높였다. 3년만의 정상 복귀를 노리는 박세리는 웹과 동반할 마지막4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려야 하나 타수차가 워낙 커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박지은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가까스로 3라운드진출에 성공한 뒤 1타를 더 줄여 합계 5오버파 215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같은 공동17위,김미현(KTF)은 3라운드 2오버파 72타를 포함,합계 6오버파 216타로 공동 24위까지 밀려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미현 첫 ‘메이저우승’ 예감

    김미현(KTF)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향해 힘차게 출발 했고 박세리(삼성전자)도 3년만의 타이틀 쟁취 가능성을 열 었다.또 펄신도 모처럼 상위권에 랭크돼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미현은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골프장(파 70·6,256야드)에서 올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로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환상의 우 드샷을 앞세워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신디 피그-커리어와 A.J 이손(캐나다)에 1타 뒤진 공동3위 를 달렸다. 지난 98년 이 대회 챔피언 박세리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 로 1언더파 69타를 치며 디나 아마카페인 등과 공동6위에 올랐고 맏언니 펄신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9홀을 모두 파로 막은 김미현은 10번(파5)·11번(파4 )·12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독선두로 나섰 으나 15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치면서 보기로 한걸음 물러 났다. 10번홀에서 출발,첫홀부터 버디로 기분좋게 시작한 박세리는 12번홀에서 버디를 추가,기세를 올렸으나 17번홀( 파4) 보기로 주춤한 뒤 남은 홀에서 모두 파를 세이브하는 데 만족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미현 ‘상큼한 출발’

    김미현(KTF)이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미현은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파인니들스골프클럽(파70·6,256야드)에서 개막된 올시즌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13번홀까지 3언더파를 유지하며 단독선두를 달렸다.LPGA 진출 3년째인 김미현은 통산 3승을 기록중이나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박세리(삼성전자)도 9번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3위로 나서 98년 루키시절 우승한 이후 3년만의 정상 복귀전망을 밝혔다.10번홀(파5)에서 출발한 박세리는 첫홀부터 기분좋은 버디를 낚은 뒤 12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때 선두로 나서기도 했으나 17번홀(파2)에서 뜻밖의보기를 범해 전반을 1언더로 마쳤다. 그러나 ‘코리아 빅3’의 하나로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로꼽혔던 박지은은 8번홀까지 5오버파로 무너지는 등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고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이어 올시즌메이저 2연승을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9번홀까지 1오버파에 그쳐 중위권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US여자오픈 개막 “여왕끼리 한판 붙자”

    ‘여왕은 여왕끼리’-.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두번째 메이저대회로 3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니들스골프클럽(파70·6,256야드)에서 개막하는 US여자오픈은 초반부터 최고수들의 맞대결로 짜여져 흥미가 배가될 전망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흥행성을 높이기위해 1∼2라운드 조 편성을 조작해 놓았기 때문이다. 관심의 초점이 될 조는 박세리(한국)-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멕 말런(미국)으로 이뤄진 다국적조. 박세리와 소렌스탐은 올시즌 LPGA 투어에서 각각 2승과 5승을 거둔 단 2명의 다관왕으로 여왕이라는 명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말런 또한 통산 13승을 따낸 베테랑이자 올시즌 유난히 맥을 못추는 미국세의 선봉으로 이들 조에 가세했다. 게다가 이들 3명은 역대 US여자오픈 챔피언이기도 하다.말론이 91년,소렌스탐이 95∼96년,박세리가 98년 우승컵을 안았다.그야말로 황금조라 아니할 수 없다.티오프 시간은 3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캐리 웹(호주)도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만났다.명예의 전당 멤버인 줄리 잉스터(미국)와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스코틀랜드)가 그의 1∼2라운드 파트너.역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이들 조의 1라운드 출발시간은 1일 새벽 2시. 한편 한국선수는 김미현 박지은이 박세리와 함께 자동출전하며 펄신이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내 모두 4명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미현은 캐스린 마샬(스코틀랜드),AJ 이손(캐나다)과 31일 오후 8시30분 첫 조로,박지은은 제인 게디스,마시 뉴튼과 1일 새벽 2시10분 1라운드를 티오프한다.또 펄신은 1일새벽 2시50분 켈리 퀴니,질 맥길과 한조가 돼 경기에 나선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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