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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모델링으로 재탄생 방산시장

    리모델링으로 재탄생 방산시장

    ‘인쇄와 포장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각종 인쇄물과 포장 자재를 판매하는 대한민국 ‘포장 백화점’인 서울 중구의 방산시장이 8일부터 12일까지 ‘제1회 방산시장 인쇄문화 축제’를 연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재탄생한 방산종합시장 개관을 기념하고 축제를 통해 인쇄 전문시장인 방산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8일부터 닷새간 인쇄문화 축제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방산시장 번영회 고정열 회장은 “시민들에게 방산시장에서 무엇을 사고 파는지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인쇄업자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일반인들은 ‘방산시장’이라는 이름만 들어봤을 뿐 실제로 무엇을 팔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인쇄업소와 포장 자재 판매점이 늘어서 있는 방산시장은 일반인들에겐 가깝고도 먼 곳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생활 밀착형’ 상품들을 생산·판매하는 곳인 셈이다. ●디자인 편집·출력 업소 한자리 장판, 벽지, 각종 박스, 판촉물, 쇼핑백 등이 방산시장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제품. 그래픽 디자인을 기획 및 편집하는 곳부터 완성품을 출력하는 곳까지 인쇄에 관한 모든 업소가 이곳에 모여 있다. 모두 4500여개의 업체가 있고 이중 850여개의 점포가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방산종합시장 상가 2개동에 입주해 있다. 방산시장 번영회 김명수 기획본부장은 “인쇄업자나 기업체 등 사업가들이 주로 찾는 곳이지만, 일반인들도 이 곳을 찾으면 벽지, 카펫 등 다양한 인테리어 부자재를 시중보다 최고 50%까지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며 “도매시장이지만 하나를 사러 온 손님에들게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믿고 찾아도 된다.”고 말했다. ●인테리어재 최고 50% 싸게 팔아 방산시장의 ‘진면모’를 보기 위해서는 인쇄문화 축제의 본 행사날인 12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각종 인쇄물 등 시장 생산품목과 방산시장에서 주최한 ‘인쇄문화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방산시장 내 주차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전통 농악대의 축하길놀이, 팔도 먹을거리장터, 방산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팔도 먹을거리 장터’의 이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돕기에 사용될 예정.1∼3등과 인기상에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방산 가요제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13000명 함께 뛴 한강마라톤 [완주자 명단]

    13000명 함께 뛴 한강마라톤 [완주자 명단]

    서울신문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하이서울 한강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시민과 마라톤 동호회원 등 선수 7000여명과 가족 6000여명 등 모두 1만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일대에서 펼쳐졌다. ‘뛰는 즐거움!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푸른 한강변을 달린 이날 대회는 42.195㎞의 풀코스와 21.0975㎞의 하프코스,10㎞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풀코스 남자 부문에서는 김광연(36·인테리어업)씨,여자 부문은 용향수(35·주부)씨가 각각 2시간44분10초와 3시간29분5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하프 코스에서는 박태국(37·회사원)씨와 장경자(43·주부)씨가 1시간19분6초와 1시간34분4초로 각각 남녀 1위를 기록했다.또 10㎞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마크 보이어(32·서울국제학교 교사)가 34분31초,조선희(41·주부)씨가 41분57초로 가장 먼저 골인선을 밟았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대회사에서 “마라톤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푸른 한강과 녹색의 땅을 벗삼아 달리는 이번 대회가 시민의 건강과 마라톤의 열기를 더욱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은 “숨가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새로운 100주년을 준비하는 서울신문도 마라토너처럼 늘 진실의 편에 서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삼성전자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 협찬하고,니베아·한진택배·동아오츠카·해태제과·경주콩코드호텔·농협·하이트프라임·청폐·마이미코리아·마미손·여행춘추·콩나물·딥스코리아·포토로·삼익전자공업·명성실업·한국스포츠산업개발원이 협력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완주자 명단 [풀코스] ▲김광연 ▲박태훈 ▲황문섭 ▲김진희 ▲강달용 ▲이광택 ▲고태평 ▲경기설 ▲안정호 ▲장자성 ▲장은익 ▲이혜복 ▲임근식 ▲김현곤 ▲정용태 ▲엄선종 ▲김학례 ▲이의신 ▲한정희 ▲고이섭 ▲고현석 ▲서승교 ▲권영찬 ▲황익현 ▲조정우 ▲이항우 ▲김종철 ▲정서성 ▲정진영 ▲문종호 ▲이남호 ▲김학신 ▲이청규 ▲장달수 ▲SCHENK Johannes ▲손낙성 ▲박세현 ▲이원재 ▲임종석 ▲오석환 ▲강동근 ▲손행섭 ▲박유환 ▲김희석 ▲이계홍 ▲유희종 ▲김상국 ▲이한기 ▲김주용 ▲함장성 ▲김택근 ▲박연호 ▲최찬집 ▲이상돈 ▲장용구 ▲민문기 ▲김학범 ▲박은석 ▲김종성 ▲임상규 ▲박서구 ▲임진승 ▲추인구 ▲이종두 ▲이재천 ▲김춘수 ▲임태립 ▲장준갑 ▲함찬일 ▲이상원 ▲이상희 ▲정원호 ▲정구충 ▲최창희 ▲박용철 ▲서호진 ▲송병선 ▲김진수 ▲김영동 ▲김남천 ▲김영석 ▲류택상 ▲김희봉 ▲김시창 ▲김종규 ▲김호윤 ▲최동식 ▲이병우 ▲심기성 ▲김태기 ▲전광수 ▲정진관 ▲김남수 ▲김창렬 ▲김종열 ▲문정복 ▲양성익 ▲이경열 ▲정선종 ▲최종진 ▲양섭 ▲윤복현 ▲박상민 ▲정재용 ▲이남수 ▲김성 ▲백승삼 ▲김용석 ▲노충식 ▲김승호 ▲김용식 ▲권영광 ▲최대식 ▲박정호 ▲배봉맹 ▲이수진 ▲김석근 ▲원대희 ▲정삼조 ▲양원희 ▲석병환 ▲유준호 ▲조충식 ▲정동호 ▲정선근 ▲김주면 ▲이종원 ▲박상대 ▲원종백 ▲송기복 ▲김영기 ▲이해석 ▲장순랑 ▲김관식 ▲김나한 ▲노을영 ▲류종관 ▲전창만 ▲이해승 ▲김재언 ▲이문희 ▲전욱진 ▲남호명 ▲최상만 ▲신만철 ▲김영수 ▲박두신 ▲박영식 ▲이경두 ▲소병선 ▲전명환 ▲이찬수 ▲채종국 ▲김창욱 ▲허남헌 ▲유철성 ▲김영춘 ▲김용석 ▲배장용 ▲정영수 ▲장호순 ▲강태구 ▲김현남 ▲전순영 ▲최상철 ▲임학기 ▲김희중 ▲이재우 ▲차재원 ▲신두식 ▲최봉우 ▲양승직 ▲강대봉 ▲홍문성 ▲김창성 ▲이완섭 ▲윤용준 ▲백인집 ▲이석형 ▲이철호 ▲오동수 ▲황의순 ▲김성학 ▲이복의 ▲이진희 ▲김용겸 ▲김경봉 ▲노성철 ▲장기영 ▲김경수 ▲권오용 ▲윤병오 ▲안영수 ▲손기웅 ▲한진성 ▲이종철 ▲송윤락 ▲배선태 ▲이강범 ▲이찬규 ▲김동균 ▲성무랑 ▲박종현 ▲안승진 ▲신재식 ▲박중현 ▲손동우 ▲이규선 ▲류현상 ▲차석군 ▲송동호 ▲박세범 ▲최대언 ▲김영근 ▲홍승범 ▲정지형 ▲김종만 ▲김형관 ▲김정남 ▲최성학 ▲문인식 ▲이철의 ▲조성국 ▲이한성 ▲이영환 ▲김일건 ▲김광범 ▲이원근 ▲정현준 ▲장수봉 ▲이호춘 ▲고영우 ▲김용수 ▲김선기 ▲김기석 ▲장근학 ▲이상돈 ▲이원경 ▲김경동 ▲김병건 ▲최근철 ▲박원요 ▲김도성 ▲장종근 ▲유인범 ▲오재만 ▲이정복 ▲김진환 ▲전갑선 ▲김진호 ▲진연우 ▲이건민 ▲소순범 ▲황춘성 ▲조희도 ▲장병권 ▲김용하 ▲배명규 ▲계용 ▲최지돈 ▲이귀범 ▲이종인 ▲이학준 ▲문광신 ▲석병준 ▲토슨핀터 ▲이용철 ▲김병성 ▲홍종식 ▲김주헌 ▲오윤식 ▲김의종 ▲길광철 ▲조재민 ▲최인철 ▲복종규 ▲김호곤 ▲원종식 ▲김태회 ▲정창현 ▲허민 ▲박준기 ▲신원기 ▲이승준 ▲김정선 ▲임영주 ▲고원택 ▲이훈기 ▲박철규 ▲임재흥 ▲이동수 ▲라태진 ▲이병헌 ▲이무형 ▲김희주 ▲윤지원 ▲최상식 ▲이행우 ▲한상용 ▲한도석 ▲김대성 ▲김동엽 ▲노철원 ▲이규락 ▲류기원 ▲전광주 ▲송주호 ▲용영중 ▲박영근 ▲박인 ▲김영준 ▲노영기 ▲홍정표 ▲이장규 ▲박상열 ▲홍석준 ▲홍형기 ▲김종학 ▲권혁철 ▲김우성 ▲김홍익 ▲우기성 ▲공명환 ▲권효상 ▲이한솔 ▲김기재 ▲최형길 ▲최교숭 ▲이동호 ▲양승현 ▲이영우 ▲권태칠 ▲권혁록 ▲박동윤 ▲김현팔 ▲현종환 ▲문경수 ▲김창우 ▲박재경 ▲이진욱 ▲박동기 ▲권수근 ▲정민영 ▲구윤회 ▲신동훈 ▲道無知 ▲이용빈 ▲이용경 ▲김현호 ▲우근헌 ▲공훈배 ▲정지환 ▲최규전 ▲김시종 ▲김형철 ▲이상주 ▲박상욱 ▲이재언 ▲김영화 ▲김춘석 ▲라남정 ▲이재곤 ▲황권오 ▲최장규 ▲서영석 ▲이광희 ▲황선규 ▲이상진 ▲박명순 ▲김병관 ▲박성근 ▲박문기 ▲윤찬규 ▲우승일 ▲이호준 ▲김상수 ▲안동규 ▲허병욱 ▲김용화 ▲정해식 ▲김대중 ▲안수일 ▲노석주 ▲이상용 ▲권영상 ▲구중일 ▲강대중 ▲안성길 ▲백성남 ▲노무근 ▲현정훈 ▲방현수 ▲이중철 ▲김진국 ▲윤행림 ▲이시명 ▲안재오 ▲김익환 ▲한경호 ▲유귀연 ▲서자원 ▲Schulte Allan ▲조백순 ▲김민성 ▲정기영 ▲김종선 ▲김봉현 ▲윤찬중 ▲이태동 ▲김용진 ▲김광섭 ▲강창훈 ▲장시영 ▲박용태 ▲정호연 ▲오도섭 ▲채광국 ▲강남식 ▲양민수 ▲김종만 ▲안병정 ▲유차원 ▲안중현 ▲박창식 ▲이달우 ▲백형식 ▲박중호 ▲김찬중 ▲김홍완 ▲김효곤 ▲김기표 ▲이철구 ▲심필섭 ▲김재홍 ▲박창범 ▲차은탁 ▲임성환 ▲임경호 ▲유명환 ▲송윤석 ▲문홍선 ▲하장수 ▲김명수 ▲윤준호 ▲서치종 ▲장선용 ▲김창균 ▲김문겸 ▲신상욱 ▲정세원 ▲임관수 ▲장길현 ▲김현철 ▲정수현 ▲최운식 ▲Christopher kennedy ▲신상철 ▲유정태 ▲이정주 ▲김정균 ▲이상원 ▲김종근 ▲김동운 ▲유영수 ▲유기석 ▲정형재 ▲안동준 ▲양준모 ▲이완희 ▲김광영 ▲박규엽 ▲이종만 ▲김영문 ▲강대경 ▲이호열 ▲전종호 ▲김범면 ▲윤성헌 ▲장석현 ▲김준환 ▲오석관 ▲배용일 ▲김필훈 ▲김홍일 ▲김희성 ▲이동춘 ▲김학철 ▲정희성 ▲고영진 ▲김진목 ▲한두현 ▲송하윤 ▲김정화 ▲문수길 ▲권준태 ▲황성우 ▲백광흠 ▲조현세 ▲이민흥 ▲조운제 ▲이경수 ▲박춘제 ▲박종호 ▲방청영 ▲김장태 ▲김학일 ▲정정우 ▲김향 ▲하동훈 ▲유한수 ▲전인국 ▲장상택 ▲금기면 ▲진종근 ▲이인규 ▲김용선 ▲조영철 ▲이종운 ▲남영진 ▲오규학 ▲황준 ▲윤일용 ▲김경수 ▲박노경 ▲송광윤 ▲김상남 ▲유제천 ▲이충영 ▲강왕렬 ▲송인대 ▲Shiota Ryosuke ▲장승현 ▲황규욱 ▲박홍식 ▲조한경 ▲김대원 ▲김현중 ▲이광식 ▲김말옥 ▲김유권 ▲신현봉 ▲이철하 ▲이근희 ▲조시형 ▲박정건 ▲조종현 ▲최동곤 ▲김재갑 ▲이대식 ▲윤창훈 ▲이제환 ▲양한성 ▲김원진 ▲이충호 ▲장강영 ▲김덕중 ▲문인천 ▲박종필 ▲신유순 ▲이제중 ▲류세현 ▲양정훈 ▲황의형 ▲이민수 ▲손유현 ▲신승원 ▲양창모 ▲장창부 ▲박종원 ▲김민규 ▲강현일 ▲조용철 ▲이태석 ▲이상훈 ▲백인섭 ▲채규훈 ▲손성규 ▲강의석 ▲김주호 ▲최철림 ▲이준희 ▲양연 ▲김동호 ▲하태석 ▲안경원 ▲강봉석 ▲김준환 ▲장재훈 ▲이성모 ▲이재복 ▲김충훈 ▲김국창 ▲용향수 ▲장영신 ▲유행애 ▲정현숙 ▲곽병희 ▲신선미 ▲장성자 ▲Vera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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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권남순 ▲이미연 ▲안선희 ▲최현숙 ▲정외자 ▲박유진 ▲이은조 ▲이주향 ▲마정화 ▲최은숙 ▲문남주 ▲김수연 ▲김상희 ▲김명신 ▲정금선 ▲최경란 ▲곽진숙 ▲김미희 ▲박선하 ▲김은영 ▲류인옥 ▲김정화 ▲박윤숙 ▲배현경 ▲강광희 ▲주미자 ▲김동지 ▲남기영 ▲한명수 ▲이지연 ▲나오선 ▲하은선 ▲오명애 ▲전순이 ▲김정숙 ▲최유미 ▲유향옥 ▲김연옥 ▲하영래 ▲구경름 ▲김소희 ▲곽세영 ▲김상미 ▲강연희 ▲김지화 ▲안지선 ▲김경미 ▲주낭희 ▲이진희 ▲이병희 ▲김영은 ▲김옥희 ▲김인숙 ▲이미영 ▲백혜영 ▲조순이 ▲정해선 ▲주혜숙 ▲이은성 ▲길호전 ▲이자영 ▲서임숙 ▲이해경 ▲송동춘 ▲송해정 ▲강진아 ▲주금애 ▲박은경 ▲이정희 ▲양승옥 ▲차주현 ▲장미옥 ▲정은아 ▲임주연 ▲김수경 ▲허경화 ▲최윤미 ▲이지은 ▲이선영 ▲박유리 ▲구현정 ▲강수연 ▲민영기 ▲정선자 ▲박민아 ▲한연숙 ▲황수희 ▲조대경 ▲박경화 ▲이영희 ▲이은경 ▲양보경 ▲변애란 ▲박은경 ▲노은정 ▲김은정 ▲김지예 ▲박영숙 ▲장혜원 ▲정경미 ▲강민욱 ▲천향순 ▲유정희 ▲안운정 ▲홍미경 ▲배예슬 ▲주현숙 ▲최경희 ▲정승연 ▲이은정 ▲신승희 ▲문정미 ▲박경희 ▲신남주 ▲양세온 ▲조미진 ▲조수연 ▲김은희 ▲방진희 ▲서지연 ▲이순철 ▲최경순 ▲정영애 ▲하경림 ▲김은주 ▲서은숙 ▲이윤정 ▲이다혜 ▲김순희 ▲문미지 ▲양우연 ▲김수현 ▲김선주 ▲이옥순 ▲정우초 ▲강은구 ▲박현주 ▲오혜자 ▲진종선 ▲이유정 ▲오수영 ▲송지은 ▲이희선 ▲박진화 ▲조선명 ▲정성미 ▲김현옥 ▲송양미 ▲김보나 ▲조성희 ▲공진희 ▲박희곤 ▲최지현 ▲김미라 ▲임지영 ▲박지원 ▲안수진 ▲임양숙 ▲이정애 ▲조성숙 ▲최미영 ▲정인옥 ▲김성혜 ▲이종순 ▲김미랑 ▲김성희 ▲이재희 ▲김지미 ▲안유정 ▲박영신 ▲문미진 ▲지명옥 ▲민지혜 ▲노미란 ▲김윤미 ▲이환춘 ▲최성희 ▲황금영 ▲현고니 ▲권은경 ▲류경희 ▲이지영 ▲박수현 ▲김은경 ▲조선희 ▲박미자 ▲장은영 ▲정진희 ▲김현주 ▲장혜영 ▲장나영 ▲장은옥 ▲최경윤 ▲강민영 ▲윤정아 ▲강희숙 ▲유진영 ▲김기원 ▲조윤실 ▲이성희 ▲김은희 ▲권정화 ▲옥경진 ▲장소진 ▲전성옥 ▲이청미 ▲김영이
  • 25년전 빚 갚은 송승환

    ‘난타’의 제작자 송승환 PMC 대표가 25년 전 빚진 뮤지컬 안무비를 잊지 않고 갚아 공연가에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상대방은 작가 황석영씨의 부인인 재미 무용가 김명수씨. 두 사람의 인연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신촌에 설립된 극단 76단에서 배우 겸 연출가로 활동하던 송 대표는 머레이쉬스갈의 희곡을 뮤지컬로 바꾼 ‘루브’(LUV)를 제작했고,외대 연극반의 ‘판타스틱스’ 공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씨에게 안무를 부탁했다. 송 대표에 따르면 당시 공연은 소극장 뮤지컬 치고는 큰 성공을 거뒀으나,수금을 맡은 단원이 돈을 챙겨 도망가는 바람에 안무비를 지급할 수 없게 됐다. 그러다가 지난해 ‘난타’가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장기공연되면서 뉴욕에 거주하던 김씨와 송 대표가 다시 만났고,송 대표는 김씨에게 안무비를 빚진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갚겠다.”고 밝혔다.김씨는 “25년만에 받은 안무비는 뉴욕에서의 전통춤 공연에 필요한 장신구와 의상 구입비로 쓰겠다.”고 말했다. 연합˝
  • [마니아]옆집 아저씨 축구 ★ 되다

    ‘뚝도축구회(회장 김근홍)’가 성동구청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청년부(30대) 3연패를 달성했다.이로써 뚝도축구회는 대회규정에 따라 우승기를 영구 소지하게 됐다. 제26회 성동구청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6일(일) 18개 동호회가 참가한 가운데 미사리 축구장에서 치러졌다.청년부·장년부(40대)·노년부(50대)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결승 경기는 종로구·성북구 경기와는 달리 잔디구장에서 열려 선수들이 평소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었다. 24·25회 대회 청년부를 2년 연속 석권한 뚝도축구회 김 회장은 “이번 기회에 꼭 3연패를 달성해 우승기를 우리 것으로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전통의 강호 ‘마장축구회’장재흥 회장은 “다른 것은 몰라도 뚝도의 3연패만은 막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양팀의 결승전은 전·후반 50분 내내 불꽃튀는 접전이었다.전반은 뚝도의 공격수 이병낙(35·의류업)·양철의(39·IT업) 선수의 빠른 발을 이용한 왼쪽 돌파가 주효했다.지속적으로 왼쪽 돌파를 시도하던 뚝도는 전반 12분 마장의 수비가 잘못 걷어낸 공을 양철의 선수가 오른쪽 구석으로 강하게 때린 슛으로 첫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무리한 뚝도는 후반전에도 우세한 경기를 펼쳐갔다. 후반 5분 전반부터 활기찬 경기를 펼치던 뚝도의 이병낙 선수가 왼쪽에서 올라오는 센터링을 가볍게 방향을 바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2대0으로 끌려가던 마장은 후반 8분 김영주 선수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기쁨도 잠시,바로 1분 뒤 다시 뚝도의 이병낙 선수에게 20m 이상 단독 드리블 찬스를 허용,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전체적인 경기 분위기는 뚝도 쪽으로 급선회했다.뚝도는 여세를 몰아 후반 종반무렵 마장의 오프사이드 작전을 뚫고 김행진(33·상업) 선수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가볍게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경기결과는 4대1.뚝도팀이 청년부 3연패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앞서 치러진 노년부 결승에서는 금일축구회(회장 장이식)와 무학축구회(회장 한창우)의 경기가 있었다.양팀은 전·후반 50분,연장 전·후반 30분 동안 결판을 짓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결과 금일축구회가 무학축구회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장년부 결승에서는 응봉축구회(회장 이영기)가 마장축구회를 2대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마장축구회는 청년부·장년부 모두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뚝도’의 힘은 인터넷 구청장기 3연패를 달성한 ‘뚝도축구회’는 성수2가 1동에 있는 경수초등학교 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축구 동호회다.현재 6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김근홍·이재균씨가 각각 회장과 총무를 맡고 있다. 뚝도팀이 3연패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던 점도 있지만,다른 팀들과는 달리 인터넷 홈페이지(www.ddsoccer.pe.kr)를 통한 회원 상호간의 교류가 잦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프로경기가 아닌 ‘동네축구’에서는 개인의 경기력보다는 특히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팀워크 등이 승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밥먹고 뛰면 백전백패” “아무리 이웃사촌끼리 모여 만든 팀이라도 전략부재로 결승전에서 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성동구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청년·장년·노년 등 3개 부문 감독들은 모두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청년부와 장년부 모두 결승전에 올려 놓은 마장축구회의 김영래(43) 감독은 “체력과 패기를 무기로 뛰는 청년부는 3∼4명의 스타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힘의 경기를 펼치겠다.”면서 “불혹을 넘긴 장년부는 아무래도 후반전에 체력이 떨어지니 모든 선수가 공을 협공하는 ‘동네축구 방식’을 구사하겠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특히 올해는 동계특별훈련까지 받았으며 팀의 허리인 미드필드를 튼실하게 재배치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날 마장 청년부는 뚝도에 4대1로,장년부는 응봉에 2대1로 모두 졌다.마장 청년부를 침몰시킨 뚝도축구회 김명수(55)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운이 많이 작용하는 동네축구의 수준은 차이가 크지 않다.”고 겸손해했으나 마장을 대파하자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투톱체제’를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팀의 비밀병기인 30번과 37번 선수를 가리켰다.김 감독은 또 마장 청년부가 오프사이드 작전을 구사하다 기습골에 맥없이 무너졌다고 분석했다. 김형식(54) 무학축구회 감독은 경기전 “50대 초반의 체력이 무궁무진해 문제 없다.”면서 자신감을 보였으나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아깝게 패하자 “심판이 경기 운영의 묘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우리 선수 1명을 퇴장시키는 바람에 팀 전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면서 아쉬워했다. 승부차기로 우승컵을 거머쥔 이재철(62) 금일축구회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식사한 뒤 바로 뛰는 바람에 무학팀에 패배했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팀 차원에서 식사량을 조절한 것이 승리의 1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장년부에서 우승한 응봉축구회의 이인현(52) 감독은 “끈끈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조직력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보러갑시다]

    □ 미술 ■ 원혜연 개인전 6월 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인간의 원초적 슬픔을 머금은 초상을 형상화. ■ 모정이 있는 그림·조각전 16일까지 청작화랑(02)549-3112.구자승·이숙자·오용길·김병종·전뢰진·윤영자 등 중견·원로작가 31명의 그룹전. ■ 김주호 작품전 20일까지 학고재(02)720-1524.해학적인 모습과 동작,표정을 지닌 흥미로운 인물상. ■ 이상원 작품전 16일까지 상갤러리(02)730-0030.‘동해인’ 시리즈 등 삶의 본질을 꿰뚫는 극사실주의 작품. ■ 조순길 문인화전 18일까지 물파아트센터(02)739-1997.내면의 정신을 강조한 현대적 감각의 문인화. ■ 임효 작품전 28일까지.국립전주박물관(063)220-1021.생성과 윤회를 주제로 한 한국적 감성의 작품. □ 뮤지컬 ■ 파우스트 30일까지 게릴라극장(02)763-1268.이재성 연출,김장섭 한애리 출연.괴테의 고전을 음악극으로 각색. ■ 아이 30일까지 서울퍼포밍아트홀(02)741-9723.임형택 각색·연출,윤덕선 구기남 출연.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진정한 의사소통을 다룬 뮤지컬. ■ 판타스틱스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소극장(02)762-0010.톰 존스 작·김달중 연출,최용민 추상록 출연.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아기자기하게 그린 소극장뮤지컬. □ 어린이 ■ 우리는 친구다 6월13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3-8233.겁쟁이 민호와 TV광 슬기,폭력적인 뭉치 등 세 아이의 일상을 그린 극단 학전의 첫번째 어린이극.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6월20일까지 유시어터(02)3444-0651.백설공주에 반한 막내 난장이 반달이의 슬픈 사랑을 그린 가족극. □ 콘서트 ■ 민경인 재즈콘서트 15일 오후7시30분 세라믹 팔레스홀(02)323-5762. ■ 여행스케치 대학로컴백쑈 6월6일까지 목·금 오후8시,토 오후 4시·8시,일 오후 3시·6시30분 대학로 질러홀(02)741-9700. ■ 플라워 ‘사회적응훈련’콘서트 21∼23일 금 오후7시30분,토 오후 4시·8시,일 오후4시 성균관대 새천년홀(02)567-1318. ■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의 숲 22일 오후 6시·10시 양평 용문산 야외무대(02)525-6929. ■ 양희은 콘서트 16일까지 화∼토 오후8시,일 오후5시 한전아트센터 1544-0737. □ 무용 ■ 정명숙의 춤 15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소극장(02)744-7037.가인무,남도굿거리 등. ■ 강미선의 우리춤2004-전통춤과 신무용의 만남 14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2263-4680.태평무,교방춤 등. ■ 잠자는 숲속의 미녀 14·15일 오후7시30분(02)580-1300.아놀드 누레예프 버전의 국립발레단 신작. □ 연극 ■ 파행 16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대극장(02)3676-0878.백하룡 작·이기도 연출,한명구 이창직 출연.혼례길이 파행되는 과정을 통해 위정자를 비판하는 내용. ■ 발코니 16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소극장(02)744-0300.장 쥬네 작·박정희 연출,김명수 나자명 출연,유곽에서 벌어지는 환상놀이 ■ 가시고기 18일∼7월25일 산울림소극장(02)334-5925.조창인 작·박은희 연출,성완경 박규남 출연.백혈병을 앓는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버지의 가슴아픈 부정. ■ 햄릿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동숭홀(02)764-8760.셰익스피어 작·이성열 연출,김영민 장영남 장두이 출연.햄릿과 클로디어스의 대결을 부각시킨 정통 비극. ■ 세븐 스토리즈 30일까지 낙산시어터(02)766-2124.모리스 핀치 작·전용환 연출,선종남 김신기 출연.투신하려는 사내와 이를 방해하는 아파트 이웃들의 소동. □ 클래식 ■ 카르멘 15∼19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 1588-7890.잔 카를로 델 모나코 연출,엘레나 자렘바(카르멘)호세 쿠라(돈 호세)출연. ■ 모차르트홀 개관 페스티벌-슈만과 하이네 19일 오후7시30분 모차르톨홀(02)3472-8222.바리톤 박흥우,피아니스트 신수정. ■ 권수미 피아노 독주회 16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페라시리즈 15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33-8744.‘라 트라비아타’하이라이트. ■ 시와 함께하는 이성주의 작은 사랑노래 18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780-5054.이성주(바이올린)한방원(피아노)최상호(시낭송).˝
  • 황석영씨 부인에 5억 피소

    ‘장길산’ 작가 황석영(60)씨와 이혼소송중인 부인 김명수(50)씨가 10일 황씨와 동거중인 김모씨를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무용가인 김명수씨측은 소장에서 “호적상 여전히 내가 부인인데도 김씨가 6년 가까이 황씨와 동거하며 각종 인터뷰에서 부인인 양 행세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2002년 9월 김명수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1년 만에 1심 법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황씨가 감옥에 있는 동안 김명수씨가 미국에 머물며 부인으로서 뒷바라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황씨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김명수씨는 곧바로 항소,재판 계류중이다. 정은주기자 ejung@˝
  • ‘한지붕 3세대’ 위재원씨 가족의 ‘4·15’

    “하얀 종이엔 전처럼 찍고 싶은 사람에게,색깔 있는 종이에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당에 표시하면 돼요.”,“두번이나 찍으라고?” 17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사는 위재원(54·중소 제조업체 운영)씨는 노모인 안수정(81·한국자수 전문가)씨에게 1인2표제를 설명하고 있었다.옆에서 아들 성우(24·상명대 3년)씨가 “할머니는 두장 다 1번에 찍으면 되겠네요.”라고 끼어들자 안 할머니는 “너도 두장 다 민주노동당 찍을 거면서 뭘 그래.”라며 웃음으로 받아넘겼다. ●3세대 가족의 ‘4인4색’ ‘한지붕 3세대’ 유권자 가족인 재원씨네는 지지 정당도,후보도 각각 다르다.그러나 소신을 존중하기 때문에 자기 의사를 강요하는 일은 없다.이날에도 즉석 토론이 벌어졌다.안 할머니는 “6·25전쟁을 거친 우리 세대는 안정과 보수를 표방하는 한나라당을 좋아한다.”면서 “나쁜 일을 많이 해 밉지만 반성하는 모습을 한번 더 믿어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재원씨가 “기존 정치성향과 다르게 열린우리당 후보가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여 마음이 끌린다.”고 하자 부인 김명수(52·주부)씨는 “참신한 정책을 내놓은 무소속 후보가 더 낫더라.”고 한마디 했다. 안 할머니는 “시대가 흐르면 세대도 흐른다는 사실을 나같은 늙은이도 아는데,개성적인 표현을 세대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몰아가는 것은 이상하다.”고 했다.명수씨도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면서 “저는 어머님이나 아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같은 편에 서라고 잡아끈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아들 성우씨도 “‘세대갈등’이란 말을 만들어 편을 나누는 사람들이 더 웃긴다.”면서 “‘세대차이’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노풍(老風)’이야기가 나오자 성우씨가 가장 흥분했다.그는 “일각에선 젊은 층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던데 그런 얄팍한 잔꾀에 넘어갈 젊은이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그러자 안 할머니는 “그래도 말실수하는 사람들은 한번 혼이 나야 정신을 차린다.”고 말했다. ●“양보할 줄 아는 국회 됐으면” 17대 국회에 거는 기대에 대해 재원씨는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등 젊은이를 위한 정책이 많이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안 할머니는 “정치인들도 우리처럼 생각이 달라도 양보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안 할머니는 “나는 무서운 세상을 산 사람이라 ‘민주주의’가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 모른다.권리,그것 아껴두지 말고 선거하는 데 써버리자.”며 환하게 웃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낙서화가 바스키아 감옥에 가다/김민호 지음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루벤스와 위스키 브랜드 올드파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올드파 위스키 병엔 마음씨 좋게 생긴 할아버지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주인공은 토머스 파(1438∼1589).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52세까지 술만 마시고 살다가 죽은 주선(酒仙)이었다고 한다.루벤스는 영국왕 찰스 1세의 명을 받아 이 초상화를 그렸고,올드파 위스키 회사는 이것을 상표로 사용했다.올드파의 경우,초상화가 그려진 시점과 상표로 사용된 시점 사이엔 오랜 시간적 간격이 있어 법률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하지만 이런 일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토머스 파의 초상을 당사자 동의없이 상표로 썼다면 이는 물론 초상권 침해이고,그의 명성을 이용하기 위해 초상을 상표로 사용했다면 퍼블리시티(publicity)권까지 침해한 것이 된다. ‘낙서화가 바스키아 감옥에 가다’(김민호 지음,예경 펴냄)는 이처럼 법률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솔로몬의 선택’식 미술법정 이야기다.저자(39·성균관대 법학과 교수)는 법학자의 시각에서 미술작품을 바라보고 그것이 연상시키는 법적인 문제들을 풀어간다. 마티스와 피카소.이들은 20세기 초 프랑스 화단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이자 동시에 열렬한 팬이었다.알제리를 방문한 마티스는 그곳 원주민들의 야성적인 육체미와 미술에 영감을 받아 ‘블루 누드’(1906년)를 그렸다.강한 파란색 톤으로 여인의 육감적인 몸을 강조한 작품이다.한편 피카소는 이듬해인 1907년 유명한 ‘아비뇽의 처녀들’을 발표한다.저자는 이 두 작품을 인간의 육체를 왜곡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비슷한 그림으로 본다.만약 마티스가 저작권 침해를 주장한다면 어떻게 될까.저자는 저작권의 보호대상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표현’이라는 말로 결론을 대신한다. 저자는 법학자로서 그림과 관련된 국기모독죄나 음란성 판단기준 등 케케묵은 법률이론을 비판하기도 한다.저자는 ‘태극기 작가’ 김명수를 예로 들어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 없이 태극기의 조형미를 추구한 작품을 형법 규정으로 재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한다.미국의 팝아트 작가 재스퍼 존스 또한 1950년대 성조기를 소재로 한 그림을 발표해 냉소와 비판을 받았지만,그의 작품이 오늘날 평면회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실험적 시도로 평가받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것이다.책은 이밖에 스프레이 낙서화가로 유명한 ‘검은 피카소’ 장 미셸 바스키아의 담벼락 낙서에 적용될 수 있는 죄목,고흐의 잘라낸 귀와 자해에 따른 범죄구성요건,사갈의 ‘눈 내리는 마을’과 상표권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1만 3000원. 김종면기자˝
  • [탄핵정국] ‘盧오른팔’ 이광재 돌아왔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이 돌아왔다.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16일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에서 현역인 김택기 의원을 누르고 열린우리당의 17대 총선 후보로 선출됐다. 불법대선자금 및 측근비리로 특검의 수사를 받는 등 고역을 치른 이 전 실장은 명예회복을 위해 정치적으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청와대 안팎에서는 박범계 전 법무비서관과 김용석 전 인사비서관 등 청와대 출신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탈락해,‘혹시나’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았다. 일부에선 그가 노 대통령의 최측근임을 감안할 때 민심(民心)이 탄핵소추안 가결로 권한이 정지된 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날 경선은 794명 선거인단 가운데 525명이 참가해,이 중 이 전 실장은 301(57.3%)표를 얻어 213(40.6%)표를 얻는데 그친 김 의원을 꺾었다. 열린우리당의 현역의원이 국민경선에서 탈락한 것은 김성호 의원과 이우재 의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한편 서울 영등포갑 경선에서는 김명섭 의원이 161표(59%)를 얻어 111표를 얻은 최윤식 세원전자 대표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했다.충남 보령·서천 경선에서는 김명수 서울사이버대 총장이 212표(55.8%)를 얻어 총선후보로 확정됐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춤추고 노래하는 ‘파우스트’

    적당히 가볍고,적당히 재미있지 않으면 관객의 시선을 모으기 힘든 것이 요즘 연극계의 현실.하지만 이런 세태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는 연극인들이 적지 않다.연출가 정일성이 이끄는 극단 미학도 그중의 하나.지난해 가을 국립극장에서 새뮤얼 베케트의 ‘게임의 종말’을 공연한 데 이어 이번엔 괴테의 고전 ‘파우스트’를 무대에 올렸다. ‘파우스트’는 학문에 회의를 느낀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 메피스토와 영혼을 걸고 계약을 맺는 이야기.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움을 찾아 비상하는 파우스트의 초인적인 의지와 그레첸의 아름다운 영혼은 세대를 뛰어넘어 짙은 감동을 전해준다.연출자는 “원작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춤과 음악 등을 곁들여 각색했다.”고 밝혔다. TV와 연극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명수가 타이틀롤을 맡았고,만능예술인 장두이가 메피스토로 분한다.14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571-1727. 이순녀기자 coral@˝
  • 10년만에 지방서 경무관 탄생

    9일 실시된 경찰 경무관급 인사에서는 지난 72년 여경이 창설된 지 32년 만에 최초의 여성 경무관이 탄생한 것 말고도 지방 근무 경찰관이 우대된 것이 특징이다.94년 이후 10년 만에 지방 총경 2명이 경무관에 올랐다.경찰청 관계자는 “지방자치 경찰시대를 앞둔 발탁 인사”라고 말했다.최익천 부산청 정보과장은 간부후보 24기로 부산 연산서장 등을 지냈고,철도고를 졸업한 박영헌 광주 광산서장은 전남청 정보과장을 거쳤다. 대구경찰청 차장으로 발령이 난 주상용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은 군납비리 수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 76년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생긴 뒤 과장이 재임 중 바로 경무관으로 승진한 것은 처음이다.또 황학연 경기청 1부장은 지방경찰청 차장급만 6번째 역임하는 진기록을 세웠다.46년생으로 경무관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최화영(崔和英) 서울청 101경비단장,김명수(金明洙) 인천청 차장,배무종(裵武鍾) 제주경찰청장은 물러나게 됐다.다음은 인사 명단. ◇경무관 승진 △경찰청 외사관리관실(해외주재관) 李永華 金種明 朴永憲△〃총무과(교육)崔益千 金仁玉△〃〃(장관치안정책관)金正植△서울 기동단장 金東敏△대구 차장 朱相龍△충남〃 張鳳憲△강원〃 李明圭 ◇경무관 전보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 朴光玄△〃감사관 尹時榮△〃외사관리관 河沃炫△〃생활안전국장 姜大亨△〃교통관리관 鄭光燮△〃기획정보심의관 宋岡鎬△〃〃(경찰혁신기획단장) 洪永基△〃총무과 崔和英 金明洙 裵武鍾△경찰대 교수부장 柳汀善△〃학생지도부장 李浚載△서울 경무부장 金相奐△〃생활안전부장 鄭琫采△〃교통지도부장 趙龍衍△〃정보관리부장 徐永昊△〃101경비단장 姜永圭△인천 차장 林在植△경기 제1부장 黃鶴淵△〃 제2부장 韓康澤△충북 차장 鄭鍾萬△전북〃 吳壽福△전남〃 崔炳敏△제주지방청장 韓休澤 장택동기자 taecks@
  • ‘직접시공제’ 내년 하반기 도입

    내년 하반기부터 건설업자는 도급받은 공사의 일부를 반드시 직접 시공해야 하는 ‘직접시공제’가 도입된다. 복잡한 의무 하도급제가 폐지되는 반면 하도급 저가심사제는 의무화된다. 14일 경기 평촌 국토연구원에서 열린 ‘건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방안’ 공청회에서 김명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이날 공청회 의견을 토대로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내년 상반기 국회에 제출한 뒤 하반기 시행할 예정이다. 김 연구위원은 무자격 업체가 공사를 따내 일괄 하도급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급받은 업체가 일정 비율의 금액에 해당하는 공사를 직접 시공해야 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계,일반건설,전문건설업 등으로 나뉘어 엄격히 제한된 겸업과 영업범위도 전면 또는 일부 풀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일반건설업자가 도급받은 공사의 20∼30% 이상을 전문건설업자에게 의무적으로 맡기는 의무 하도급제를 없앨 것을 제시했다.대신 임의사항인 하도급 저가심사제는 의무사항으로 강화하자고 말했다.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 수수료(하도급 대금의 1.08%)를 하도급자에게 떠넘기지 못하도록 공사원가에 반영하고,원도급자가 설계변경이나 물가변동에 따라 조정된 계약금액을 독식하는 폐해를 막기 위해 발주자는 금액이 조정될 경우 15일 이내에 하도급자에게도 이를 통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건설업계가 겸업 제한 개선,의무 하도급제 폐지 등에 강하게 반대해 법 개정 과정에서 논쟁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이런 책 어때요/ 라 퐁텐 우화

    다니구치 에리야 지음 / 김명수 옮김 황금부엉이 펴냄 기원 전 6세기 그리스인 이솝이 지어내 구전되던 우화를 17세기 프랑스 시인 라 퐁텐이 정리한 것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다시 풀어썼다.이솝우화는 단순한 플롯의 교훈담이지만 라 퐁텐에 이르러서는 정치적 함의가 담긴 보다 냉소적인 우화의 형태를 띠게 됐다.우화의 매력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인간의 약점을 풍자하지만 그것이 결코 부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19세기 프랑스 천재화가 구스타브 도레의 삽화가 우화의 깊은 뜻에 한층 다가서게 만든다.전2권,각권 1만 2000원.
  • 한국부동산TV 회장에 선임

    김명수(金明守) 코리아인터넷뉴스라인 사장이 25일 한국부동산TV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김 회장은 경향신문 편집부국장,경인일보 사장 등을 역임했다.
  • SOC 민간투자 활성화 세미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건설회관에서‘SOC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국토연구원의 김명수 연구위원,건산연의 백성준 책임연구원,건산연의 왕세종 연구위원이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 감사원 평가 업무중복 피해야 / 행정연구원 세미나

    정부 부처의 정책평가 업무를 놓고 최근 감사원과 국무조정실이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의 평가는 부처간 업무중복의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정 영역에 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업무중복과 비효율성 우려 한국행정연구원이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업무평가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김명수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감사원이 국정평가 중추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은 기존에 국무조정실과 기획예산처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부업무평가와 역할이 중복됨으로써 행정 비능률과 평가대상기관의 부담 및 저항,비협조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각 기관들의 중복적 평가에 따른 여러가지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가기관의 역할분담 필요 박병식 동국대 교수는 “감사원이 합법성 위주의 감사에서 탈피해 성과평가 중심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은 외부의 평가시스템의 강화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하지만 “각 부처가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처하고,분권과 자율이라는 참여정부의 국정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정운영평가시스템의 근본적인 수술과 함께 평가기관간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국무조정실은 정부내 평가를 총괄·지휘하는 중앙평가기구로서의 지위를 명시적으로 부여받아야 하며,감사원은 행정외부 평가기관으로서 직무감찰을 통해 불법부당한 사항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행정의 책임성 확보차원에서 실적이 낮은 정책이나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책들에 대한 평가를 통한 통제기능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내년 이·통장 수당 100% 인상 / 지자체 재원마련 고민

    내년부터 통장과 이장의 수당을 100% 올리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이어 살림살이가 빠듯한 자치단체들이 재원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전남도내 22개 시·군과 광주시내 5개 구청은 통·이장의 내년도 수당 인상분에 대해 지방비(시·군비)가 아닌 행정자치부의 특별교부금 형태로 지자체에 보전해줘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입장은 재정자립도가 10∼30% 안팎인 전남을 비롯,자립도가 낮은 전국 지자체의 한결같은 의견이어서 재원마련을 두고 행자부와 지자체간에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현재 통장과 이장의 수당은 한 달에 기본 수당 10만원과 회의 2차례 수당 1만원씩 2만원 등 12만원에 추석과 설 때 보너스 각 10만원을 합쳐 한 해 140만원에 이른다. 전남 순천시는 통장과 이장이 788명으로 추가로 11억 3200여만원,여수시는 609명으로 8억 5200만원,목포시는 512명으로 7억 1600여만원을 더 확보해야 한다. 재정자립도는 순천 28.2%,여수 35.0%,목포 35.1%이다. 재정자립도 12.1%인 구례군은 2억 1000만원(150명),10.7%인 장흥군은 4억 1300만원(295명),11.8%인 장성군은 4억여원(286명),11.6%인 곡성군(270명)은 3억 7800만원을 더 편성해야 한다. 또 광주 북구는 통장이 806명으로 11억여원,남구는 통장이 356명으로 4억 9000여만원이 더 필요하다. 서구청 동 행정 담당인 김명수(7급)씨는 “관내 통장이 405명(5억 6700여만원)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기존 수당은 구청에서 지원하더라도 인상분은 정부에서 보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군 공무원들은 “통장과 이장의 수당을 인상하기로 한 만큼 주민들의 복지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써야 할 예산을 전용하지 않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대한 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코스 완주자 명단

    ●1시간 20분 이내 윤길수(1:15:29) 김인섭(1:17:17) 이강식(1:18:16) 박태국(1:19:43) ●1시간 20분대 손종현 최수영 김영식 권용태 김경성 손신배 정봉구 이성진 박희철 박정경 남궁경 정점채 유연호 이군섭 김민철 김성법 김환규 채성만 김경석 지정구 조상민 최기재 최석환 이영주 이재만 이병탁 황사석 한상억 유영대 김창환 윤기용 박동진 우종구 윤채순 신대선 고태평 유양규 이용대 박근완 송봉규 한진옥 배진환 장경태 김모수 박종석 엄기용 이원재 김동율 김동현 김영식 이종두 함경선 김호경 최창덕 박한식 채종국 지선병 최월흠 나동용 최윤교 김관철 조정환 김용식 김영수 이상봉 이은규 이한천 이상훈 서헌전 김국진 신준식 이의호 이철호 황광대 유영기 ●1시간 30분대 김성수 김종인 서만영 김태기 이근용 김정의 박주용 김효성 김은영 황성환 홍창유 한석행 이용익 한명현 한철웅 조명래 남성우 안승일 김학찬 이계홍 이태훈 정기현 박원배 조용호 김태경 공명근 권혁철 정우국 박청우 양광렬 남창우 오철훈 김왕건 정찬진 김흥남 박기환 박점성 황병태 강대웅 백영운 백승민 민병수 권택호 김성진 윤승환 최재민 황상식 남궁영진 이철희 추인구 양재운 김화룡 서민규 구본길 박성훈 신영철 박홍진 홍석신 유인평 김성겸 배봉맹 윤병호 임성찬 조중기 최현우 강장순 최성락 권순형 우연호 김헌재 김만태 이황희 이선기 유지원 서상균 소관영 김영백 김봉수 고근영 박용주 곽영희 채기범 장준호 황영현 김영남 남동희 권은오 송병곤 최덕규 김용기 최근보 전용억 임성옥 김성진 서규환 최청식 김태규 서세원 박광인 서강원 유희봉 김재문 양완수 전병창 유영일 유순모 김찬규 임동호 박종기 오창후 유병철 안은섭 김선호 정우광 왕태성 류내섭 조재영 최승길 조지슬라마 소순태 한영태 김기문 남대원 홍연표 신동식 송재홍 인정교 문병웅 정이역 유병철 유영근 김흥수 박순찬 박종환 홍동일 정래학 변재수 이민재 송을섭 김개학 성기우 이종남 이재원 이형국 이순주 김진환 명일광 김융희 정한엽 공연배 김택구 양경철 김용만 변성주 황희동 박완우 손봉용 김광인 최보경 임녹재 박형석 방석원 이계정 정병국 정병인 안완구 이종백 최종응 임진홍 연대남 신현철 김창석 윤명로 최영훈 박옥균 심영호 김성원 최강찬 윤정룡 이하일 김행석 구본순 나남운 장달수 이제관 손영섭 이성근 이강찬 김덕관 도기용 손영수 조영채 이내국 이영곤 이진해 이석준 양선복 전광근 최종덕 양섭 최인성 김영기 노철래 김정남 서동준 조철윤 박용희 서상빈 김명수 박준호 강윤교 송의종 김동길 김민 이종원 최인수 이종윤 임철규 박성배 권오학 이현우 이범순 정진송 김인수 이범섭 안중식 백영현 김기희 이광래 송태성 정현수 정오진 김동오 송석구 정종록 이성균 서인석 김광재 박광칠 김윤석 오희용 조성대 강영준 김범주 김용균 서관영 김관식 김재광 김상규 노인영 김현수 이영우 강재욱 김명석 김용인 권영구 정철중 김휴현 최병완 김준성 김용현 이해준 윤재경 박진배 오재원 최진섭 김종배 황천상 이일영 안정훈 한환섭 송홍헌 서상만 양희민 오명석 박야영 조규석 안병건 이재춘 현창호 박국진 이순창 송병찬 손원재 장영기 고창호 송기수 정순용 서석배 이병철 이주현 박기웅 김요경 허정환 이겸노 김성렬 공병홍 김유겸 서정욱 천원석 박창덕 전대길 이동주 전상욱 신현근 이호일 이안재 조순구 이강수 황춘식 이금만 김형경 박경원 김정민 서정옥 송영기 윤석남 윤석화 고영국 안중군 김익현 권병대 김수호 박현규 전운구 김춘규 주철 장경환 변희석 진용길 장주열 한상주 김평호 천기욱 조봉렬 박주복 최상철 이대현 모현동 장정호 김창호 홍순후 권상태 박상진 최인권 윤희상 서흥수 한국영 이재력 전재만 배흥진 반익환 강한석 연문석 김대홍 백남호 김현수 배성완 노상윤 김대민 김영춘 박문구 김성준 오태규 강필선 유용근 김부일 박성일 손윤호 김희문 정태진 김상혜 정은철 김수환 김용찬 박유동 임병민 채청기 박동일 이윤백 김서권 오장환 신형수 박기운 김영구 김영성 백승삼 방승광 김길중 최남희 정지채 김익봉 서민식 류대범 이승섭 이중철 가기삼 김윤경 윤지현 서진석 김일숙 김용식 안병일 한준석 김명원 김형철 최현 박충건 전인철 김승호 권태봉 장현기 장대수 이원경 정욱기 허창근 ●1시간 40분대 류종성 권순용 김성수 여운학 최용복 김재성 황등룡 이극만 이동철 정운영 황선택 양병웅 송용현 이충식 정동현 배영석 이부선 한형석 김한기 김도한 김진태 선경주 박두훈 김용우 안익현 이동균 곽정운 김의종 이영구 윤응천 홍승일 이종후 김병안 이이재 임영일 송종열 이강용 안홍엽 김숙동 강범석 최일구 고동연 장정옥 윤석중 이태우 방철원 김학선 박영주 조이현 정은상 공관석 송월섭 조호정 김영근 이운호 엄창호 김철환 이준영 정해안 정주언 전동혁 정만재 구본황 김부환 김종국 배덕규 황정환 문완식 이성식 김재경 김두옥 강을구 한대식 손영준 홍길순 장영진 송윤섭 정승용 유재경 전의산 박수철 이병하 이남용 이동규 류성범 이의병 허희영 박만선 권장현 정효수 양일호 설동완 김계홍 강선구 김향오 최대호 황백운 이수주 양주승 채수운 허명회 조성목 정우현 서석주 채종원 송봉수 정근종 최영환 한상용 송진영 조우식 이윤희 김충환 조재명 이규완 김종국 이종진 한관섭 조수열 김상영 안맹용 박원걸 오화석 윤규한 서정은 최민석 김을식 김규영 송인국 조규상 이상덕 이희철 인철식 조정현안평순 손형수 장만길 김현강 경송현 박종우 송운선 조상기 이상무 박종익 박종연 고승원 김용철 조성학 김상수 심재종 김기원 박종현 심현정 서승교 장동학 채태석 한진성 이희인 엄기영 강정구 윤기탁 이영환 황승렬 추봉호 이종수 신옥평 이종욱 김종록 이동준 여선동 이묘석 양동해 차영규 차상원 오성기 홍기수 김용주 고영초 최봉운 이호길 전영호 신성철 김학남 유보현 고형택 박영환 남권희 여남진 박용택 이덕진 최승각 임상규 김도중 김민회 홍학기 김학도 류현 최영규 스즈키 소이치로 윤덕열 임학기 허태구 김준섭 김건수 류광호 김성길 강상기 김선진 신영헌 박행수 이병종 김종철 김윤덕 석근대 김용철 최창석 박원태 오성식 정호근 배종수 문흥규 박찬호 성기식 전웅구 김유석 김창옥 이동기 박남진 김풍규 박정호 김태범 김호영 유영철 윤상기 문경칠 이인국 정용준 방상천 전병주 권영수 정진오 신삼섭 김종태 정해용 정진영 한상호 최신택 최자종 현대일 김광순 안해정 김장호 임명근 구정환 김백수 박근석 김장오 이종태 이원재 주재완 강대식 윤인구 노재민 오도섭 이병호 임채영 김영태 박병귀 원종식 방성진 백군성 윤치명 하동균 조재룡 류규형 김우연 박헌 장인교 허강식 박백화 고병규 박노부 이충호 변재훈 박재현 서왕수 구희득 이병이 김정호 오언식 전영호 조창희 양준석 송환영 허남거 임동국 주용출 서인철 신종철 안수현 김경욱 송외동 우승일 김태승 임주환 주만성 이헌 장현석 김성우 김영관 서효석 김홍상 이상규 정유수 박만영 김성완 엄동철 최석권 이득우 이영중 강구현 황민구 정원목 조대희 윤정수 박명선 윤문유 김근복 오성환 조성우 김응민 박영열 김의도 하덕호 최대종 이행수 노광민 최순익 양기훈 김상진 윤정근 소재홍 김재형 박종헌 엄영식 박명규 최종득 박영익 왕규창 목화균 임재택 황한근 장영건 이효연 이수인 장현철 명노일 박병한 경민준 김태성 신경섭 김학수 김인주 조두하 김재연 김대중 이승준 송성규 진성권 김영석 김창식 홍평수 손승언 정진 이숭구 김세정 박진석 구태림 주영팔 김재열 박민양 이인락 곽영민 홍태영 장석춘 이진욱 이성우 윤종원 장홍식 소순재 조영현 박정한 장혁 전남식 박종선 국형걸 서학남 오성균 김철민 전용일 임철현 이원군 김영삼 권성호 허남익 임윤진 안송찬 홍성균 정의룡 김진두 최평연 이주 김정겸 계민석 송기용 탁성재 박일천 조학봉 박영남 안의찬 주경식 김상돈 박영수 홍석태 문천식 윤대식 박춘오 이규성 김귀순 이재우 정용제 김홍귀 윤정철 윤인규 장명학 나견주 손재홍 권혁주 김진규 고광휴 민병춘 김영욱 신형철 김양진 최영환 박종명 박효순 이명직 박원배 고인식 최성인 박종부 홍성각 오병무 엄경호 황인석 금병욱 유종진 김관식 최태영 안광섭 남기범 양몽룡 안용진 전도석 이형주 이영래 신준하 김학봉 우종덕 정인준 김현철 송건호 이종건 김창교 윤봉수 이영배 박상열 장병천 이영선 윤종필 채정석 권영균 이학만 이용관 임태수 전병주 황권오 김용인 김종민 류세현 신현권 서정철 강상훈 김동호 김동규 이민수 안철식 이기행 김길용 변상린 신용식 이경 김영석 권오관 이명호 이승철 임인복 문완식 임종문 강연 김주원 강호천 조중환 최규섭 위을문 이기호 이경학 류택상 장민수 송재욱 김영욱 정호영 박재용 신동학 소용철 고치범 김창열 정우인 이명하 권해균 배재식 이형삼 김영돈 최승관 박종환 유주환 리보구 안대환 한창호 조성철 유승관 김재석 이봉규 양현모 박관용 김중구 장윤선 조영호 임진택 권영철 전도준 김준기 박정민 송시환 유계성 김유호 양기홍 박상필 전동식 김광수 이복의 이재헌 임광종 김수현 강영배 한경수 송진호 윤성로 송재익 박기현 정동호 홍두표 정재승 황적현 함정복 김학민 장귀식 안학주 이상옥 전수한 홍은수 안진환 권순회 김성수 박충하 한근희 신현봉 조중운 김진환 문정대 김희대 전우식 박기현 오운기 김유영 김헌태 황대종 전영준 김홍화 한희헌 김만섭 권광안 강수현 윤치호 배상수 김상찬 이규홍 김옥근 유승균 정윤화 김도현 어윤석 김재화 김진일 정종음 최상호 김춘구 유익종 박태원 정종현 이영관 김철현 고경환 이한식 곽승규 정무진 이광민 손병찬 구자홍 김영수 김형기 김재신 김천희 황길하 박경훈 서춘석 김영창 송석철 유영모 박종철 한승열 이광주 박효전 민윤기 정동희 허인회 황병화 이경천정흠영 장문영 김주연 곽을수 고재원 한병호 송현옥 오윤관 김성일 김휘경 이규재 윤영근 홍성인 나미수 허정권 김영덕 박광호 오광환 전형범 심우정 한인수 김서경 김창업 문왕배 김종선 정영갑 이각표 류종우 김정교 조윤근 박휘식 박한수 임재일 황인용 최용식 이재오 이위성 이정호 윤영빈 정순혁 이기성 성낙종 강장중 강호성 김대성 ●1시간 50분대 정진길 김재동 강석영 문호준 진영철 김주석 강용주 송영조 김수일 류명찬 이영현 김기태 이우연 이원호 유상진 박재진 정욱근 지대선 박종하 민봉기 박진석 송기성 하태성 최칠호 한명수 한만석 신진호 김보선 송재용 홍성화 박진욱 임승래 황희석 박영택 사재욱 김현보 이한규 채흥기 정승현 이은재 이국현 김문주 이기원 신성균 박정옥 이선호 이명호 엄기정 장영인 남성희 김우진 김용진 김범민 박기석 정형재 장석 박한용 손창대 권용진 권영증 김영주 임관호 이동구 노재균 장세이 이종범 신동철 유병우 박주운 한도섭 임재흥 이희구 김기환 남정인 김종선 박재영 강성봉 홍성범 장진호 유병모 장재수 이부근 손남식 권영교 한성욱 최한주 이종림 김상균 김정화 김진오 김세환 김종근 서진천 채수갑 이형윤 김현복 박남수 김동수 조근래 이유태 지용업 김태회 김진성 조휘영 김춘삼 민승식 정세윤 고강만 강기훈 한금렬 임형수 이병은 우도윤 김영성 우헌기 오군석 양자열 한민석 신동준 박재성 오의정 김춘동 노순형 정성식 윤기호 이용식 정영복 홍순택 이세경 이문희 최철호 장재식 이상빈 연상열 박영배 고재문 이관세 장병모 이원선 김희경 변병욱 이달현 성수 전병채 이기열 김영래 홍상기 김관행 김의열 원진희 정창우 정상용 이강환 박중현 박종갑 이기성 이한종 이만영 김복수 문대권 이상경 오도진 이승호 조영석 정무훈 오만일 이관섭 김문경 신만수 권혁배 구태본 송명섭 김종선 이진동 안만철 서광석 김종혁 심명재 이재근 윤순호 오억록 박만철 최중용 오장환 이호 이해용 정재우 박종두 김종호 남병호 안석모 정영호 최영석 장제국 김수현 정문원 원정환 오한승 강대인 곽영수 최선규 용환택 구선완 전경조 이원규 이철희 김병두 박윤선 김영석 김현민 김원홍 박범석 김도운 정수동 신철호 박영락 김선종 황병헌 김상균 박상길 김종성 권경상 안기옥 김상근 권재춘 이기석 황시봉 김종옥 최재호 고석창 김주섭 허균 송달용 김남규 장재선 손기홍 노청한 지창훈 강성억 유은일 김동희 김현식 장래규 박응렬 조태희 이영민 송용수 정영길 이성우 이정환 최정열 김진형 조용혁 오현종 김중빈 이광혁 이영학 손수영 박창현 하영호 백형군 이철영 김남호 김상섭 정수열 안종준 윤주용 동영신 함영민 주신행 강성복 배호진 김진석 안영환 곽경환 오승환 유경하 김동현 안연길 조용훈 허일영 유승렬 방순동 윤제양 김원국 김화중 강용희 김기선 권태훈 유종렬 김수형 홍순국 정병원 정환조 오세룡 정재은 권기환 황정민 이병조 박호섭 고창준 신승주 한상범 윤상철 최광윤 이신우 전민종 장재웅 김성택 김영만 김일문 최광학 권기홍 박동경 송권식 이광호 이상수 김재학 최성택 김상두 이수영 길전목 박영준 이태용 전현식 이상원 이상진 엄호용 박중도 김종태 한재혁 김왕근 서양기 이석호 김용철 진칠수 안동덕 국강호 김현정 지승환 정연광 조경일 김금남 박인이 홍복 김유석 김영춘 나치수 윤도영 박태섭 김철호 노연규 박응렬 박용설 신병묵 황영식 이계철 김종욱 김도경 오세용 홍성수 김운용 이명길 연일희 김응덕 권재열 권기철 장동오 문성수 이창민 박종숙 김경수 전태환 강종닌 이철재 윤종규 설효찬 김종순 명득훈 이익현 채희열 이광희 박옥배 김극섭 진재환 양홍신 송국현 이문선 박병희 이경화 최필규 이문수 최종식 이만진 우택호 김태형 최동수 정충희 류지형 전동완 김정기 김삼종 김용재 신현관 권종기 정재일 홍운기 이수환 염용섭 김덕희 손육래 장재창 김행기 전대원 원종성 우병진 고연갑 안동선 김윤태 이순길 한근탁 김형식 백만종 박상한 박호봉 김준회 김용기 양재교 전우팔 서창주 김현수 장진구 이상도 이호갑 김상순 김병두 김덕중 남궁인 김용주 심인보 심재만 육근형 배상일 김재선 박상길 박정희 이은호 송철의 안종상 공귀현 장권호 김문호 정창화 김성열 이갑주 김명철 차형구 박문환 이재문 박병관 성흥규 김원용 최승덕 이시현 임용태 이인수 한종구 안용호최덕기 김승민 류성우 정지환 전정섭 최윤석 한용석 나석진 김평식 이동포 이형진 김준희 박용환 임동욱 조정연 정남수 조용범 김대용 이병호 고정삼 이의백 이근채 이종운 장순석 정은주 김대수 김양규 황영상 이만호 최웅렬 방란주 박태규 안희찬 이승보 심재훈 김태훈 이규옥 김진식 김승호 이원기 이종운 문인식 박상욱 권영석 윤현중 양국남 이광휘 주종호 박상배 박주균 김진호 강은구 민한홍 이광원 김태성 이봉희 이근영 김병기 이인희 신창렬 임용택 이호민 정일구 최인태 김철진 김기복 조영환 박장규 오희상 최규종 권성재 김홍철 최석민 장군 김창오 지현철 정연문 김웅주 유병천 이재원 정영빈 구희관 백종준 정순기 정기선 이명구 강문갑 김일중 맹용호 김동오 김동호 손상호 최석동 윤성식 조금현 김학재 박형호 조규명 신명호 오창영 이승수 조창권 지명준 권혁신 이상규 권오형 최병용 임동훈 김법종 이종민 강상은 이영휘 이숭묵 김형렬 정영철 이근모 남덕현 김민규 조성묵 유선순 정형진 허인구 김현우 이재곤 강지원 전종락 황석상 김규완 이종희장재욱 김종범 김춘백 이상호 박영덕 임정호 이상돈 옥은택 강혁수 문혁동 이재룡 정덕수 박만욱 박흥수 박문호 장덕만 조명연 김학성 조명준 장용호 장한수 송호동 박귀호 강석문 박성진 서한욱 최덕용 장석기 박상영 송도섭 이기우 홍성훈 원유형 정회곤 이익수 이성인 한명섭 임영수 김경준 이승호 임성수 이동균 김부섭 신재록 전재무 이영선 양의호 김성문 윤종근 홍재식 나보균 백형신 류재현 박재용 안형수 임영진 한기신 이범식 김영환 윤종식 구교룡 양명열 박근배 김경원 강정민 윤완우 김기표 박준우 송병욱 최수철 신기창 윤상호 최형권 하태옥 신홍수 박형우 손호경 김홍주 김종문 신정섭 이운학 박석희 박동길 이원희 신동인 장진국 송준호 김진평 정봉철 강운식 이재종 홍병윤 박상현 김홍찬 주정식 이진규 김갑득 안성기 고군현 이향복 제갈준웅 권덕인 명팔만 이광우 김용화 황인섭 최태규 이성주 전철종 오재승 이상군 고양식 정종선 신주석 김효섭 진병국 나종필 이병철 오원영 김흥식 이금동 소병두 백양준 설동호 하연식 김준식 진석 최백용 이윤식 최해진 김형걸 안달섭 김칠규 김의수 박계호 한호종 정대원 홍양희 이경현 박헌재 이재상 김철 장준호 유재현 양승훈 홍순호 김헌태 염봉헌 김삼구 정근일 이재홍 이환옥 조성주 박규현 윤범수 이은선 양세원 이호영 유영욱 엄태민 정명복 김철용 박승모 안병하 장치성 이용우 박병근 김중효 유동완 김영필 신승우 박병석 안병길 김보현 우원희 강석학 정순목 나승운 구주회 전재권 이의환 박영규 박원 최홍철 최광수 김주병 장삼룡 ●2시간 00분대 김유진 강성덕 안수봉 박찬홍 최기동 박증규 조순 이종찬 박종철 한정희 유성현 조문제 김인수 김용우 이현호 안진호 권오선 황영선 김현수 이은찬 한재신 이의철 송경열 하원식 이종수 이광주 조성목 김유순 김학영 최윤수 이종영 김영식 이홍석 최남일 김석주 정영근 박정주 김순봉 김형민 양주봉 이동기 이병완 안서용 유시운 박종일 양찬수 윤진행 윤수호 김기욱 나중출 양태관 이건상 유익상 소상은 정성용 정찬재 손치훈 이용재 정해양 강성열 안경용 정철희 유제국 김한종 권원일 김한철 복춘선 김민석 강대홍 엄준호 한중섭 이정규 손현규 김승만 이헌정 하철 박종호 이경진 구연갑 김종광 김진영 고종식 이종열 이근택 고규성 이용주 이수영 최창덕 이헌일 이창길 오경호 국순환 박관수 이태훈 김창완 김동수 이재석 김재룡 이중구 오정석 윤호청 김진하 이재우 이형연 정승보 최종국 손심길 서정호 문병호 선승규 이필열 이성한 김종훈 장학기 신동문 임정혁 배석진 노규태 류종완 하태익 박봉일 이종두 김석병 신현두 이광수 김충렬 서일석 차동일 남창욱 이석철 김형석 이승규 김준희 최성운 김세연 류의성 이창윤 안효방 방성민 윤흥식 김광호 황호섭 정대지 한성열 김택직 김종웅 박하근 송기섭 이동천 이상원 한상동 안영상 이석순 조선영 박근우 이창학 임종은 김종국 박준우 이규춘 전관현 윤성근 이학준 정기호 조병준 우귀환 김정열 손정철 박일규 최선식 김대중 김헝우 민준홍 김진성 오달교 박정훈 최광진 최경준 이중영 김동천 이태훈 강상희 이성주 이병관 강대권 최병문 장창연 박종무 강한철 김경식 박성우 황춘걸 고용선 이건석 박봉웅 김현석 심종수 이갑형 박경수 안재준 임균성 정재두 허영수 허명관 임준희 황우근 김병일 조재언 안광섭 김한준 김장기 이성훈 정광훈 이강민 김영우 이선우 이창범 이경곤 김병일 장현이 태근 안종옥 신황인 오대석 김지훈 이종민 김학근 오기봉 이강광 안효선 이호현 김동원 염기창 정태식 이무진 배경환 심재록 윤유현 조한경 김승현 강동성 김성호 곽호선 박형기 이철로 장영호 조성철 장승진 박창우 박병준 김용흥 장정진 서영호 김기동 서영훈 정창환 조성주 오희택 이종태 박성준 황승진 이우천 김종직 김진광 조영건 조규동 이상권 구광호 임현창 이제욱 이용섭 박상병 송상욱 박경원 박일문 조인구 이성수 정중묵 임명현 엄윤 오용근 정희웅 오용석 김영수 안경훈 송용석 임용묵 강진태 김상진 박석배 김영범 손승귀 강성구 박상호 이상조 김선혁 박일규 송영섭 엄형률 최양규 문경섭 이영원 고정훈 김정부 이형진 이용규 이승환 홍석후 정석진 이대형 이종린 서호영 최승주 유명렬 최낙양 조한훈 이중용 김훈 강정열 박민우 김사영 이래강 장상택 황차익 최병준 김중환 조신호 이일구 김양희 김홍태 김장훈 고오환 김복삼 김준현 이희택 손윤호 송태근 변영훈 이수동 최승창 김수일 현수섭 고팔곤 이병덕 김용익 한지섭 김광배 김영식 한선우 이한희 한영석 황승린 김태열 이영섭 김한철 이우현 백보기 김종우 신용구 이광철 박보철 조영동 류길상 박용덕 이정일 김동회 권재동 장성구 문점수 민병찬 최흥섭 이기원 김광식 김오근 황우창 김명선 이상길 송희승 김진욱 한상구 계영수 우병우 윤창배 신현준 김종만 류선희 박광근 유범종 성시우 조성현 조수연 김영만 김용환 조병탁 전재홍 김희동 이상칠 진영곤 안철우 임성연 박광우 신수호 조종화 신영수 장영진 황인성 이석봉 서정희 전재홍 김용동 김응태 이동현 조원교 이희철 김재완 조용준 김용규 박충용 홍헌우 조재연 김영완 홍성효 김선일 김동준 최용달 손수연 송상섭 강신오 김철 김남훈 이성일 김정한 이종현 오성익 최상국 구교상 김상모 황동준 염장철 김대철 윤상태 박영훈 배준석 권명찬 유민석 박현우 박기태 구남렬 최진웅 주상순 박진오 최상철 김정용 조영욱 김배성 문병욱 고준평 임준석 ●2시간 10분대 윤용규 민경각 김태영 전근철 김남호 김성진 조동현 이욱헌 김상원 차도원 정도영 박한수 김준서 박정철 최경원 최연준 최송덕 변형균 김정환 진경섭 최정열 이준기 김현중 임정수 이용득 윤완 김준호 김주호 김종민 최순정 박수철 차범린 이연택 윤영훈 이동은 배장한 최경열 정계종 황성규 박길채 박광민 안재권 김인태 이규민 강기원 성태명 김선환 이세훈 이성용 최의진 양성창 신용철 한승환 오병승 박종인 주금중 김용상 오천석 이두성 신광수 최광철 이원행 유병휘 김정수 반진훈 이동일 최병언 정병돈 조정근 조정희 김동필 류재호 김문후 김낙환 김경평 이재진 주노성 이동직 김명수 박강식 심재복 제프 정진현 하창우 이한진 노영래 고우현 서성렬 민철희 서제진 남완규 박용민 박영규 김종열 윤은용 하성준 하재흠 윤헌수 이동진 이백형 이재철 길희영 김기철 박행수 허준평 김정근 정근호 박문규 지승호 진한영 안재숙 김상환 장영화 박석연 장지석 조도훈 박형기 신정섭 이병덕 김익수 류문수 김명수 박재천 배정철 김원태 조남길 김진상 오효근 박지병 양용태 한병석 김광주 심산 최상열 김수택 방정석 오윤석 홍영철 구세용 김유겸 반정호 조진모 손창호 김완희 지승원 강형채 허진성 김명학 이창기 이호철 박전용 이종구 안동현 신만용 신재용 조용범 류창완 이수원 강태봉 이상협 김영철 양청문 양인승 서병조 정병만 이경환 호영식 차상준 한상길 박대현 홍성삼 이상섭 박영식 장준희 이두상 김은태 장상옥 송형근 김진태 진성현 김동식 곽준영 김상준 권구성 김형균 박정근 김광주 한기성 박동각 김성만 최성식 공순권 현병운 성종환 이경문 강진규 류경종 이정우 이동수 김종국 최호선 김세준 백운성 김기범 이범탁 조판국 지수근 배상린 이상철 성재호 하성철 유승주 채성기 이주원 조은연 주석호 김옥섭 정창업 정성열 김필용 신명현 류호증 박영섭 황종기 김두래 노성신 김판식 윤여창 이선규 송영근 박상국 이종은 배도환 김남빈 김규명 양영권 최명선 최영환 염웅기 최형석 서용상 김태환 정대철 김경식 조태일 차준영 유재혁 서재영 김기상 남승식 김창하 유성재 황종선장재훈 윤성훈 최을선 이원형 강호연 이명웅 최재영 김도완 유명용 김동렬 장혁재 김규성 신용철 김충의 김용훈 김용환 신재영 선영훈 이학주 ●2시간 20분 이후 김성수 윤영필 강진수 김석규 김영을 신광철 오세중 김종영 최동만 김영만 유필호 배만주 임익주 명진성 이제용 최윤식 김광건 허규일 김홍준 이화석 최병기 이한규 윤효원 우홍식 이승열 강학구 이용철 강맹구 김성근 이성희 최상범 오상헌 백승호 한인철 이주송 임우규 이용훈 박희병 조의호 최희철 박병호 주대원 윤영철 김강 김상진 곽문식 조홍 이희성 한성익 김대희 이진용 황선국 최정수 이영민 이양일 현수진 이수용 전광일 정동섭 정연학 윤석도 이승기 하성영 이명식 남윤동 신재우 김중섭 김종태 류웅 최익수 김동준 김태관 김승욱 엄태우 신현주 김동일 박민호 김상기 유황현 박성일 김상섭 조현재 박상운 이용인 김태곤 서호열 조익현 이성호 심문보 이창근 전우수 김광모 정문철 박승국 오청민 홍현곤 김준 송기화 박재현 국민호 이상하 이강영 이덕노 김상일 하인식 최희남 전영범 정상식김광현 백대현 문수빈 서주원 김학종 이성실 유재호 신동학 진수명 조태현 박주련 이종순 임철순 김상오 이태용 김성순 김양수 박성진 김석호 서인석 이명주 권동하 김성무 반문환 조경수 김진수 이호진 유승근 정회진 이덕중 신정식 션파멀 이강태 장일섭 최기섭 김우
  • 개신교 목회자 사례비 첫 공개 반응 / “금기 깬건 환영? 금액은 좀 문제”

    국내 개신교 사상 최초로 목회자의 사례비 내역이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사례비란 목회자가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회에서 지급하는 생활비.쉽게 말하면 교회에서 주는 봉급이다. 그동안 교회의 사례비는 일반인과는 다른 성직의 특성과,성직자 급여수준 공개가 불러올 사회적인 파급 효과 탓에 교계에서는 공개가 철저히 금기시됐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목회자사례연구회는 지난 3개월간 ‘높은뜻숭의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달 27일 이 교회 주일예배에서 사례비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숭의교회 목회자에 국한됐지만,목회자 사례비 수준과 범위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한 첫 사례란 점에서 교계 안팎의 큰 반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연구회가 △목회자도 가정을 갖고 있는 생활인이란 점과 △교회는 신앙 공동체라는 두 가지 큰 기준에서 조사해 제시한 바에 따르면 숭의교회 목회자들이 받을 적정한 사례비는 숭의대학 교수 연봉의 85% 수준.교육기관이 교회와 가장 유사한 비영리조직이라는 점과,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5%가 숭의대학 평교수 연봉을 기준으로 삼아 교수 연봉에 비해 15% 정도의 차등을 두는 것이 합당하다고 답변한 것을 참고했다는 설명이다. 숭의교회 당회는 연구회의 제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내년 1월부터 실제 적용키로 했다. 현재 숭의대학 교수 연봉은 35세의 경우 3500만∼4000만원,40세는 4000만∼4500만원,45세는 5000만∼5500만원,50세는 6000만∼6500만원,55세는 7000만원 수준이다.이 기준에 따라 이 교회 목회자들은 내년부터 전체적으로 30% 정도 깎인 사례비를 받는다. 그러나 사례비 외에 여러 보조금이 많고,종교와 관련한 세제혜택 등을 감안하면 목회자가 실제 받는 액수는 훨씬 늘어난다.사택의 경우 교회에서 전세금을 전액 지원하며,접대비 지원비 도서비 차량관련 비용 및 교육비 등 목회활동비는 영수증 처리한다. 차량은 교회 명의의 공용 차량을 각 목회자에게 제공하며 차량유지비 자동차세 보험료 유류비 소모품비 세차 등 기타 유지 관리비의 실비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자녀학자금은 중고대학생 학비의 70%를 지원하며 퇴직금의 경우 퇴직 전 1년간 평균 월 기본급에 목회 연수를 곱하여 지급한다. 이같은 사례비 내역이 교계지를 통해 알려지자 신자들은 일단 공개에 대해 환영하면서도 그 액수에 대해서는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개신교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에 ‘마라나타’라는 ID로 글을 올린 한 신자는 “큰 교회의 목사님 사례비,목회활동비,도서비,사택유지비 등등 도대체 목회자들이 받는 총액은 얼마나 되는가?”라고 물었다. ID ‘글쎄’의 네티즌도 “평신도는 연봉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지만 목회자는 움직이는 모든 것을 지원해 주므로 실제 연봉은 배는 될 것이다.목회자 대접을 잘해야 하지만,시장에서 콩나물 장사해서 내는 헌금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김명수라는 신자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고자 힘쓰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월급이 너무 많은 것 같다.하나님은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하셨다.”라고 토로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2003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여

    삼성은 9일 나노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대 용량의 반도체 메모리 ‘2기가 NAND 플래시’를 개발한 최정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수석 등 10명에게 ‘2003년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여했다.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건희(李健熙) 회장과 사장단,수상자 가족,회사동료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수준의 핵심기술을 개발,기술 경쟁력을 높인 사람에게 주는 기술상은 최 수석과 박인식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연구소 수석(차세대 디스크 저장장치 기술 표준화 주도),김창용 삼성종합기술원 멀티미디어 랩 전문연구원(LCD구조 및 표현기술 개발),천방훈 삼성전자 CTO전략실 연구위원(IMT-2000 단말기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설계 구현) 등에게 돌아갔다. 공적상은 김종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기획담당 부장(애니콜 시장우위와 수익률 제고),곽재민 삼성물산 건설부문 브랜드마케팅 담당 부장(래미안을 업계 최고 브랜드로 육성),이재경 삼성전자 반도체 10라인생산 담당 부장(6·7·8·10라인 제조혁신 주도) 등이 받았다. 디자인상은 애니콜 SGH-T100을 디자인한 현상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특별상은 배터리 보호회로를 자체 개발해 수입대체와 원가절감에 기여한 (주)이랜텍 이세용 대표와 삼성전자원가절감혁신TF(김명수 부장 외 6명)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1직급 특별승진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박건승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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