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동현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연체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낭만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뇌사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74
  • ‘언택트’ ‘스타트업’ ‘골목상권’ 육성… 코로나 넘어 새 성장동력 찾는 강남

    ‘언택트’ ‘스타트업’ ‘골목상권’ 육성… 코로나 넘어 새 성장동력 찾는 강남

    소상공인 판로 개척 라이브커머스 추진스타트업 밸리 구축 추경 329억원 편성올해도 가구 거리 ‘아트프라이즈’ 개최정 구청장 “경제 위기 극복 지원 확대”한국 경제의 중심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이기기 위해 ‘골목’, ‘언택트(비대면)’, ‘스타트업’ 등 3가지 무기를 꺼내 들고 경기 활성화에 나섰다. 특히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를 버틸 수 있도록 단순히 돕는 수준을 넘어 이번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네이버와 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쇼핑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소상공인 70명을 모집하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기존에 가게에서 대면방식으로 물건을 파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서 “지역 상인들에게 단순히 매출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방식의 판로를 경험하게 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이달 온라인쇼핑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해 연말까지 70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현재 스튜디오와 촬영장비, 소품 등 라이브쇼핑에 필요한 일체의 기재를 지원하고, 상품판매 컨설팅과 쇼호스트 섭외까지 지원한다”면서 “여기에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등과 합동 방송도 준비하고 있으니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만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스타트업 육성에도 열심이다. 강남구는 지난해 10월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IF 2020 강남’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또 올해는 강남스타트업밸리 구축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329억 2400만원을 편성하기도 했다. 기존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논현동 가구거리(논현동~학동역)에서 진행했던 초대형 미술경연대회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올해도 개최해 거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뒤이어 인테리어디자인 위크를 진행해 침체된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지역 소상공인에게 현금을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금’과 함께 폐업한 경우에도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재기를 돕고 있다. 정 구청장은 “지역 경제가 현재의 위기는 넘기는 것은 물론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서구, 미취업청년 50만원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5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 감소, 신규 채용 축소 등 위축된 고용 시장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 활동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 거주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최종학력(중퇴·제적·수료·졸업)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2020년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및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서울청년포털(https://youth.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포털 가입 후 지원 가능 여부 자가체크, 거주지 확인, 정보 기입, 서류 제출 등의 절차를 거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서류는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 1부(변동사항 포함),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1부,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또는 수료증 1부, 근로계약서(해당자)이며, 신청 시 서류를 스캔해 첨부해야 한다. 다음달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강서사랑모바일상품권 50만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1247, 1194)로 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남, GTX 양재역 지하연결 제안서 국토부 제출

    강남, GTX 양재역 지하연결 제안서 국토부 제출

    영동대로 복합개발 계획과 함게 추진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강남구가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강남구는 GTX C 양재역사 복합환승센터에 강남베드로병원 등 도곡동 방향 6곳 출입구 개설을 담은 ‘지하연결 기본구상 제안서’를 13일 국토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양재역사에 걸맞은 환승편의를 위해 시설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구민의 염원과 지지에 기반한 이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서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 3·4번 출구~도곡동 구간에 지하연결통로와 출입구를 설치해 복합환승센터와 GTX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양재역 3호선과 신분당선 출구가 서초구로 편중된 데다 지난해 말 양재역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공모안에도 강남구는 제외됐기 때문이다. 양재역사거리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을 경유하고 107개 버스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양재역 인근 도곡동 주변에는 15개나 되는 아파트와 3개 초·중·고교, 재래시장이 위치한 만큼 유동 인구도 많아 교통 효율성 증대와 이용자 편의가 필요하다. 또 양재사거리 동서쪽은 지하차도가 있어 버스정류장과 양재역 간 거리가 먼 데다 경사로라 접근이 불편하다. 인근에 횡단보도가 없어 양재역에서 300m 떨어진 육교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민원도 제기돼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강 치맥’에 과태료 10만원?… 풍선효과로 술집 북적댈 수도

    서울시 금주 조례 검토에 의견 분분“사고 방지 시스템 없이 자유만 제약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 비판 나와일부는 “쾌적해질 것” 찬성하기도 서울시가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명분으로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지자, 일각에서 금주구역 지정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심지어 시민들이 식당·술집으로 몰려가게 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시스템 보강’보다 시민들의 자유를 제약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정 편의주의적’이고 ‘비민주적’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13일 서울시는 다음달 30일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맞춰 한강공원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를 검토하고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은 지자체가 금주구역을 지정하고, 이를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금주금역을 지정하고, 위반하면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서울시는 2017년 5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이를 근거로 시 직영 공원 22곳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했다. 2018년 4월부터 음주 자체는 금지하지 않지만, 음주 후 소란이나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물리고 있지만 음주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울시의 한강공원 금주구역 추진에는 지난달 반포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 사건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방역, 음주로 인한 피해 등 복합적 이유로 음주금지 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방역과 한강의 금주구역 지정은 상관관계가 적다고 지적한다. 김우주 고려대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를 1년 넘게 겪으면서 전체적으로 방역단계를 올리지 않고, 어느 한 곳만 막으면 풍선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또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면 코로나19에 걸리고, 콜라를 마시면 안 걸리느냐”고 지적했다. 시민 안전을 위해 금주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것도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박정원 안동대 행정학과 교수는 “미국을 예로 드는데 문화적 인식과 총기 소지, 치안 등 환경이 많이 다르다”면서 “사회적 합의와 토론으로 결정할 문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시민 일부는 금주구역 지정에 찬성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의 안모(55)씨는 “어린아이 등 가족 나들이객이 많은 한강공원 곳곳에서 술 마시는 모습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서 “더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금주구역으로 지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장진복 기자 moses@seoul.co.kr
  • “맥주 마시면 코로나 걸리고 콜라 마시면 안 걸리나요?”

    “맥주 마시면 코로나 걸리고 콜라 마시면 안 걸리나요?”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한강공원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잡는데 도움을 주기는 커녕 사람들이 식당·술집으로 몰려가게 만들어 사태를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또 사고 방지를 위해 시스템을 보강하기보다 시민들의 자유를 제약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라는 비판도 나온다. 13일 서울시는 다음 달 30일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맞춰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안은 지자체의 판단으로 공공장소 중 일부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 12일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강에 사람들이 몰리는 등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2017년 5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이를 근거로 시 직영 공원 22곳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해 2018년 4월부터 음주에 따른 소음이나 악취 발생에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 하지만 공원에 대해 음주 자체를 금지를 검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울시의 한강공원 금주구역 추진에는 지난달 반포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진채 발견된 손정민씨 사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만드는 것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김우주 고려대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가 1년 넘게 겪으면서 전체적으로 방역단계를 올리지 않고, 어느 한 곳만 막으면 풍선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면 코로나19에 걸리고, 콜라를 마시면 안 걸리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다. 강동구에 사는 주부 오모(39)씨는 “한강에서 술을 못 마시게 하면 술집이나 식당으로 사람들이 더 몰릴 것”이라면서 “방역당국이 밀집·밀접·밀폐 등 3밀을 피하라고 해놓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강에서 음주를 막겠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박정원 안동대 행정학과 교수는 “미국의 사례를 들어 공원에서 음주규제를 이야기 하는데, 음주에 대한 문화적 인식과 총기 소지, 치안 등 우리와 환경이 많이 다르다”면서 “사회적 합의와 토론으로 결정할 문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은평구에 사는 직장인 윤모(47)씨는 “먼저 해야 할 일은 한강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사고 위험이 있다고 한강에서 술을 마시지 못 하게 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라고 비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신통방통’ 강남… 폐페트병 1t이면 옷 3300벌 뚝딱

    ‘신통방통’ 강남… 폐페트병 1t이면 옷 3300벌 뚝딱

    미세플라스틱 등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자연파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폐페트병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팔을 걷었다. 강남구는 의류기업 블랙야크와 함께 지난 10일 구청 본관 제1작은회의실에서 강남의 투명 폐페트병을 친환경 의류제품으로 만드는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구는 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 중 고품질 소재로 꼽히는 투명 페트병을 선별한 뒤 압축해 블랙야크에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이를 매입, 재처리해 섬유 원사를 뽑아 의류나 가방을 생산·판매한다. 현재 의류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생 폴리에스터는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재활용하면 외화 반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 보호와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까지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25일 실시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조기 정착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무색의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수거함에 넣도록 하는 이 제도는 현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연말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으로 확대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투명 페트병 1t을 재활용하면 의류 3300벌을 생산할 수 있어 미래 자원사업의 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으로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에 걸맞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치매 어르신 가정에 효꾸러미… 강서의 효 문화 계승 실천

    치매 어르신 가정에 효꾸러미… 강서의 효 문화 계승 실천

    고령 인구 증가로 치매를 앓는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강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서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데 필요한 조호물품 키트 ‘효(孝)꾸러미’를 만들어 재가 치매 어르신 가정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치매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위안을 주고, 돌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효꾸러미는 치매 어르신의 낙상 예방과 위생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꾸러미에는 감사메시지카드, 물티슈와 함께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미끄럼방지매트, 미끄럼방지양말 등이 들어 있다. 또 몸이 불편해 움직일 수 없는 와상 환자들이 머리를 감을 때 필요한 노린스 샴푸도 담겨 있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가정 중 위생소모품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400가정이다. 위생소모품 지원은 전국 평균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재가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요실금 팬티, 방수매트 등을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다. 센터는 이번 효꾸러미가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치매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효꾸러미가 치매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꿈나무카드 잔액 다음달에 쓸 수 있게 해야

    꿈나무카드 잔액 다음달에 쓸 수 있게 해야

    “다 쓰지 못 한 꿈나무카드 잔액을 다음달에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의정 모니터에 접수된 111건의 아이디어 중 서형숙(동작구)씨가 제안한 ‘서울시 꿈나무카드 개선방안’ 등 16건을 우수의견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씨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꿈나무카드의 경우 잔액이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는 문제점이 있다면서 이 같은 제안을 내놨다. 그는 “현재 한끼 단가가 6000원인데 음식이나 식품 금액이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다음달 단 몇백원이 부족해 원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지역은 단가를 7000원으로 인상했을 뿐 아니라 잔여금을 이월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아이들이 꿈나무카드 잔액 확인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승객의 수요를 생각해 새벽과 심야시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중·소형 차량으로 교체하자는 아이디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우(양천구)씨는 승객들의 이용이 적은 시간대에 대형 버스를 투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면서 “빈차로 운행하거나 소수 승객을 위해 대형버스를 운행하는 건 에너지 과소비이자 경제적 손실”이라며 “중·소형버스로 교체하면 차량구입비와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 버스가 승하차를 할 때 문이 열린 상태에서 출발하지 못하도록 장치를 부착해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최근 무단 방치와 주차 문제가 이슈가 되는 전동킥보드에 대해선 우수정(성동구)가 번호판을 부여해 관리하자는 제안이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 ▲장애인과 노인·유아 등이 접근 가능한 유니버셜 텃밭 조성·운영(최민아·성동구) ▲심장자동제세동기(AED) 교육 의무화 및 설치 확대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급식기준 토론회 ▲건물주차장 입구 전기차 충전시설 표기 ▲스쿨존 진입로에 입체(3D) 트릭아트 제작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라임 투자사 인수해 주가조작’ 피고인 “공소사실, 사실과 달라”

    ‘라임 투자사 인수해 주가조작’ 피고인 “공소사실, 사실과 달라”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하고 인위적으로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김동현)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모(41)씨의 첫 공판을 12일 오전에 열었다. 조씨는 이모(54·수배 중)씨와 함께 2017년 6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에스모를 인수한 뒤 에스모 대표 김모(46·불구속 기소)씨 등과 공모하여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에스모의 주식을 매집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해 시세차익 103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범행 후 잠적해 지명수배를 받았던 조씨는 지난 3월 경찰에 체포돼 지난달 16일에 구속 기소됐다. 이 범행에 가담한 이모(42·구속 기소)씨 등 12명은 지난해 4월부터 차례로 기소돼 올해 2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유죄를 선고받은 뒤 현재 서울고법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자율주행차 사업을 진행할 인력과 물적 설비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과 함께 자율주행차 개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자율주행차 음성 인식 기술을 개발한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했다. 이를 통해 조씨 등은 에스모 주식 약 1850만주를 라임 펀드에 약 787억원에 매도하여 57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조씨는 또 2017년 8월~12월 이 대표로부터 에스모 법인카드를 제공받아 3억 3000만원을 유흥비 등으로 사용하고, 허위로 용역계약을 체결해 용역비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피고인이 에스모 외에 다른 상장사에서 저지른 범행에 대해서도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씨의 변호인은 사건 기록 검토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며 다음 기일에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다만 조씨가 직접 재판부에 “검찰의 공소사실과 사실관계가 너무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의 다음 공판은 다음 달 3일에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강남, 몰카 특별감시단 뜬다

    강남, 몰카 특별감시단 뜬다

    불법촬영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을 한다. 강남구는 11일 ‘불법촬영 없는 안심 강남’을 위해 시민감시단, 강남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강남도서관의 불법촬영 카메라(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6983건 중 불법촬영은 2239건(32.1%)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19년 1043건의 2배가 넘는 것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다중이용 장소에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라면서 “합동점검반은 적외선 탐지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불법촬영 카메라 위치를 탐색하고, 조별로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을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특별 점검과 함께 성폭력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방침이다. 구는 시민감시단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을 연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시민감시단은 매달 두 번에 걸쳐 대형건물과 상가 내 특별점검관리대상 화장실 120곳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앞서 강남구는 모집공고를 내고 10명의 시민감시단을 선발해 지난달 12일 사전 직무교육을 마쳤다. 구는 역점사업인 ‘안심 강남’ 종합계획을 추진하면서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모집해 여성의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도 운영 중이다. 또 1인 가구 밀집지역에는 비대면 택배수령이 가능한 ‘안심택배함’ 199개를 설치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림동 중국동포 살인범 1심서 무기징역…폭행범은 징역 2년

    대림동 중국동포 살인범 1심서 무기징역…폭행범은 징역 2년

    지난 1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피해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중국 동포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부장 김동현)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씨에게 10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모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8시 10분쯤 대림동의 한 골목에서 피해자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윤씨는 당시 맥주병으로 피해자 2명 중 1명의 머리를 내려치고 피해자의 복부를 발로 찬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평소 피해자에게 계속 만남을 요구하며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박씨에게 “사람의 목숨은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다. 피고인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두 명을 살해했고, 피해자 가족들로부터도 용서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씨에 대해서는 “공교롭게도 박씨가 피해자를 살해했기 때문에 윤씨가 관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박씨가 피해자들과 단순히 싸우는 것으로 알고 이를 도와주려 했을 뿐 박씨가 사람을 죽이려고 했던 것까지는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그렇지만 이런 끔찍한 결과가 일어난 이상 단순 폭행처럼 형을 선고할 수는 없다”면서 윤씨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강서 ‘마곡 통합신청사’ 프로젝트 순항

    서울 강서구가 신청사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6년 마곡 청사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달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730억원 규모의 신청사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마곡동 745-3 일대 2만 256㎡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구청사 예정지 인근에 강서세무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이 있고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통합청사로 지어질 예정이라 주민들이 업무를 보기도 한층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서구는 적극적으로 협의해 2009년 12월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지정 시 이 부지를 이미 공공청사용지로 확보해 현재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조성원가에 땅을 매입했다. 또 부지 매입대금을 10년에 걸쳐 분할 납부하고 할부이자율도 인하하기로 SH와 합의해 구의 재정 부담을 낮췄다. 새로 건설되는 통합청사의 건축 연면적은 5만 2152㎡로 지하 1층, 지상 10~11층 규모다. 주민편의시설은 열린 도서관과 돌봄센터, 강서지역정보센터, 다목적 대강당, 소규모 체육시설, 다목적 휴게실 등이 마련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100m 거리에 있어 주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강서구는 통합신청사에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청사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효율적인 공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강서구청은 단순히 행정업무를 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업무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지방정부의 역할이 바뀔 때를 대비해 공간 유연성이 높은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하게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통합신청사가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 문화, 복지 서비스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신청사가 미래 강서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 계획과 절차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미미위 강남’ 깜찍한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변신

    ‘미미위 강남’ 깜찍한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변신

    서울 강남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난해 도입한 도시 브랜드 ‘미미위 강남’(MEMEWE GANGNAM)이 이모티콘으로 변신해 주민들에게 다가선다. 강남구는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을 활용한 ‘강남구 브랜드 이모티콘 공모전’에 초등학생 작품 19개를 포함, 총 91개의 작품이 응모했다고 9일 밝혔다. 미미위 강남은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는 강남’이라는 뜻이다. ‘당신은 또 다른 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너’를 ‘미’(ME)로 표현했다. 더불어 사는 품격있는 도시를 지향하겠다는 공동체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공모전은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됐다. 강남구 관계자는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미미위 강남’의 새로운 얼굴을 찾고, 카카오 브랜드 이모티콘으로 출시해 구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실시했다”고 전했다. 강남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3개의 수상작 후보를 선정하고, 13일부터 26일까지 주민 온라인 투표로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금은 대상이 300만원, 최우수상이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이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더욱더 높이고 ‘나, 너, 우리의 강남’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어르신·청년·경단녀에 맞춤 일자리… ‘최고의 복지 실천’ 앞서가는 강서

    어르신·청년·경단녀에 맞춤 일자리… ‘최고의 복지 실천’ 앞서가는 강서

    “다른 어떤 것보다 일자리가 생긴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라는 말이 실감하고 있어요.”(서울 강서구 어르신 김모씨)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상황이 나빠진 가운데 강서구가 6일 어르신과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팔을 걷었다. 먼저 어르신 사업으로는 GS25와 가맹계약을 맺고 어르신 대상 현장 교육을 거쳐 지난 2월 문을 연 시니어편의점 사업이 눈에 띈다. 가양8단지점에 문을 연 시니어편의점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60세 이상의 어르신 직원 12명이 교대로 주 2~3일, 월 50시간 내외로 근무한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김포공항역 2곳에 문을 연 시니어상점 ‘호호실실 공방’과 ‘카페 이막’도 일자리 창출에 효자다. 이들 상점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데, 60세 이상 어르신 직원 총 73명이 운영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품과 함께 간식거리인 초콜릿과 과자, 떡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경제적 자립은 물론 일을 하시니 우울감도 줄어들고, 마음도 즐거워져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도 촘촘하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인턴십 지원사업은 인턴 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최대 9개월까지 월 20만~110만원을 기업체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과 청년들의 취업·창업 지원 공간인 ‘청연’도 지난달 문을 열었다. 청연에는 ▲북카페·커뮤니티 시설 ▲강의실 ▲회의실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체험실 등이 마련돼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이제 제대로 자리잡았다. 강서구는 지역 대학,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에게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실버인지 지도사, 코딩융합사고력 강사, 독서 지도사 등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일자리는 생활 안정과 삶의 행복을 위한 근간”이라면서 “노인과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누구나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면 강서구가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남, 폐업 소상공인도 재난지원금 준다

    강남, 폐업 소상공인도 재난지원금 준다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폐업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강남구는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1일까지 ‘폐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포스터)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현금 50만원이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은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폐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사업장을 영업하다 지난해 3월 22일 이후 폐업했으며, 폐업 전 90일 이상 사업을 지속한 소상공인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제까지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영업을 계속하는 분들에게 집중되면서, 상황이 너무 어려워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은 상대적으로 지원에서 소외됐다”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폐업을 한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청은 폐업한 사업체의 대표자가 신청서와 함께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 증빙자료 등 필요서류를 구비한 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관할하는 구청 각 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위임장을 첨부할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 1개 사업장 내 대표자가 여러 명인 경우 각각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angna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강남구는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보를 위해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올해 69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백석예술대, ‘2021 월드마스터 셰프 챔피언쉽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전원 금메달 수상

    백석예술대, ‘2021 월드마스터 셰프 챔피언쉽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전원 금메달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는 지난 4월 30일에서 5월 2일까지 개최된 ‘2021 월드마스터 셰프 챔피언쉽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외식산업학부 학생 26명이 라이브 부문(2인 1팀)에 출전해 대회 최고의 대상인 월드마스터 협회장상과 전원 26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드마스터셰프협회가 주최하고 사)국제조리산업협회(회장 김동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베이커리·조리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생, 소상공인 등이 출전한 국제요리대회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계마스터셰프협회(World Master Chefs Society)는 1947년도에 영국에 설립된 국제 요리사 협회(International Academy of Chefs)로서 전 세계 전문 셰프의 업적을 인정하고 수여하는 협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석예술대학교는 이정기 교수의 지도로 ‘2021 월드마스터 셰프 챔피언쉽 국제요리경연대회’에 1, 2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총 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최고의 대상인 월드마스터 협회장상과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정기 교수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심사를 맡아주신 월드마스터협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개발과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의 김주헌 학회장은 “모든 학생들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비대면 수업의 병행 진행의 어려움과 취업준비에 관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라이브 부문(2인 1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월드마스터 협회장상 & 금상김주헌, 권지유, 김나영, 김대원, 김민기, 김수아, 김수현, 김하늘, 나민석, 남예린, 박지호, 서보민, 안상윤, 안선미, 양상수, 오정인, 이신지, 이준희, 이현구, 채경인, 최용원, 홍성진, 홍유나, 황성현, 황준서, 황지웅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아시아투데이, 휴온스글로벌, 법무부, 감사원

    ■ 아시아투데이 △ 탐사보도국장 상무이사 염희선 △ 탐사보도국 부장 신홍관 △ 편집국 사회부 팀장 이승욱 ■ 휴온스글로벌 △ 휴온스USA 법인장 최재명 ■ 법무부 ◇ 신규 임용 △ 서울남부지검 경기수 김동영 김민정 이경민 이수호 △ 서울북부지검 김가현 박세빈 △ 서울서부지검 박윤협 송진민 조인태 △ 의정부지검 권민정 김명섭 노현선 박상현 박성원 오소영 유수빈 전진우 천의진 △ 고양지청 강윤제 이현철 채용욱 최문석 최소영 △ 인천지검 박진우 서원준 안형균 윤세희 임송 장진우 최은민 한지현 △ 부천지청 변형기 송채은 이현정 홍준기 △ 수원지검 강희윤 박달재 유제일 윤재희 전옥길 △ 성남지청 심지원 △ 안산지청 박창구 유수미 조아영 홍혁기 △ 안양지청 전해창 △ 대전지검 김보민 △ 천안지청 남정하 신승재 △ 청주지검 민애리 이승민 △ 대구지검 오나영 정현혁 △ 대구서부지청 도예진 박재형 △ 부산지검 류미래 임대현 △ 부산동부지청 김민수 △ 부산서부지청 김혜원 △ 울산지검 김수영 오희원 홍찬양 △ 창원지검 김선형 김용기 △ 광주지검 김효진 홍기영 △ 순천지청 구민하 김다빈 김동현 △ 전주지검 권하늘 전다솜 △ 제주지검 손세희 ■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민원조사단장 김동석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민원조사단장 김동석 ■법무부 ◇신규 임용△서울남부지검 경기수 김동영 김민정 이경민 이수호△서울북부지검 김가현 박세빈△서울서부지검 박윤협 송진민 조인태△의정부지검 권민정 김명섭 노현선 박상현 박성원 오소영 유수빈 전진우 천의진△고양지청 강윤제 이현철 채용욱 최문석 최소영△인천지검 박진우 서원준 안형균 윤세희 임송 장진우 최은민 한지현△부천지청 변형기 송채은 이현정 홍준기△수원지검 강희윤 박달재 유제일 윤재희 전옥길△성남지청 심지원△안산지청 박창구 유수미 조아영 홍혁기△안양지청 전해창△대전지검 김보민△천안지청 남정하 신승재△청주지검 민애리 이승민△대구지검 오나영 정현혁△대구서부지청 도예진 박재형△부산지검 류미래 임대현△부산동부지청 김민수△부산서부지청 김혜원△울산지검 김수영 오희원 홍찬양△창원지검 김선형 김용기△광주지검 김효진 홍기영△순천지청 구민하 김다빈 김동현△전주지검 권하늘 전다솜△제주지검 손세희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김남두△민원조사기획과장 정재창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보임△사이버방역단장 심재홍△AI보안기술단장 박희운 ■메트라이프생명 ◇임원 승진△CBS 담당 전무 이승철△IT 담당 전무 박흥철 ◇임원 선임△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이사 왕철호 ■한양증권 ◇센터장 보임△여의도PWM센터장 양유수△인천프리미어센터장 박주영△안산프리미어센터장 이정희 ◇부서장 보임△디지털혁신부장 김태식 ◇Head 보임△여의도PWM센터 PWM1 Head 박영섭△여의도PWM센터 PWM2 Head 안정옥 ◇이사 승진△안산프리미어센터 이정희△여의도PWM센터 안정옥△채권부 이동열
  • 재난긴급생활비 받은 서울 시민 88% “가계에 도움이 됐다”

    지난해 봄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사람들 10명 중 9명이 가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 저소득층일수록 소비진작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성과평가 연구’에 포함된 설문조사에서 지원금을 받은 시민 중 ‘가계에 도움이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한 비율이 각각 88.1%, 86.8%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시기에 이를 지원받은 시민의 소비는 지원받지 않은 통제집단 대비 11.7% 증가했다. 특히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인 경우 19.8%가 늘어 소비 진작 효과가 더 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재개발·재건축 교란 경고한 서울시… 시장 안정 가능성은?

    재개발·재건축 교란 경고한 서울시… 시장 안정 가능성은?

    서울시가 가격담합과 허위거래신고, 호가조작 등을 하다 적발되는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심의를 후순위로 미루는 등 주택시장 교란행위에 철퇴를 내리기로 하면서 그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계획이 결국 재건축 아파트 단지 가격 안정이 없이는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지난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긴급브리핑을 통해 “투기적 수요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중심에서 국민경제를 어렵게 하는 현상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재개발·재건축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먼저 근절해 나가겠다”며 최근 일부 재건축 아파트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경고를 날렸다. 서울시가 특히 주의 깊게 보고 있는 시장교한 행위는 가격담합과 허위거래신고를 통한 가격 조작 등이다. 이날 오 시장은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허위신고, 호가만 올리는 행위, 가격담합 등의 비정상적인 사례들이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교란행위가 빈발하는 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연관된 경우 등에는 분명하게 재건축·재개발 우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주 강남구 압구정과 양천구 목동, 여의도 아파트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한 이후 부동산 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다운계약 등 허위신고 15건 ▲실거래 신고 후 취소 및 호가 조작 등 280건 ▲증여의심 거래 300건 등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공공성을 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업이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단축시키겠다는 당근도 꺼냈다. 기부채납 비율을 높이거나 소셜믹스를 구현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에는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사업 속도를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는 조례로 인해 250%로 묶여 있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을 상향하고, 35층으로 묶인 층고 규제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내린 경고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선 적발시 좀 더 강력한 규제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소유주가 모이기 어려운 재개발보다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가격담합을 하기 좋은 구조”라면서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크면 오히려 재건축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점에서도 시장교란 행위는 정리되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서울시가 대대적 단속을 벌인다고 해도 재건축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을 잡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스피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 가격이 오르는 것을 막기는 어렵다”면서 “재건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공공기여 등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가격을 잡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