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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동양일보사장 사기 등 혐의로 구속

    【청주=김동진기자】 청주지검은 28일 청주 동양일보 조철호사장(48)을 사문서위조·동행사·사기 및 경매방해 등 혐의로 구속하고 청원물산 대표 곽우영씨(55)와 조직폭력배 신경식씨(37·청주시 운천동 삼정아파트 1동 304호)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공직자재산 심사 착수/어제 등록마감

    ◎2만5천명 등록… 1백억이상 10명선/1천1백명 새달초까지 공개/이만섭국회의장 13억원/황인성국무총리 24억원/김덕주대법원장 27억원/이회창감사원장 9억원/정몽준의원 7백99억원/김진재의원 6백62억원/이양호합참의장 8억원/김동진육참총장 7억원 공직자재산등록이 11일 마감됨에 따라 각 공직자윤리위는 등록자중 공개대상자 1천1백70명의 재산내역을 8월말에서 9월초 사이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마감된 중앙공직자재산등록결과 총등록대상자 2만5천2백67명중 2백46명의 행정부소속 공직자가 해외근무등을 이유로 등록연기를 한 이외에는 모두 등록을 마쳤다. 정부,국회,대법원,중앙선관위,헌법재판소등 중앙에 설치된 5개 윤리위는 이날부터 등록서류심사작업을 시작했으며 서류보완작업이 끝나는대로 관보나 공보를 통해 재산공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윤리위는 12일자 관보에서 김영삼대통령의 재산을 우선 공개했으며 20일께 국무총리등 3부요인의 재산을 일반공직자보다 먼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재산이 공개되면 각 윤리위는관계당국의 협조를 얻어 12월11일까지 실사를 벌인뒤 허위등록자에 대해 해임·징계등의 조치를 요구하게 된다. 비공식확인에 따르면 3부요인은 이만섭국회의장이 13억2천여만원,황인성국무총리가 24억8천여만원,김덕주대법원장이 27억7천여만원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회창감사원장은 부친재산액을 제외함으로써 지난번보다 상당히 준 8억9천여만원수준의 재산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산공개의무자중 가장 재력가는 무소속의 정몽준의원으로 추정되며 정의원은 7백99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자당의 김진재의원도 지난번보다 상당히 는 액수인 6백62억원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산이 1백억원을 상회하는 공직자는 정·김의원외에도 민자당의 조진형 이명박 박규식 김동권 최돈웅 노재봉의원등 10명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을 포함,상당수의 민자당의원들이 지난번 자진공개때보다 신고액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이는 부동산과 주식이 각각 공시지가나 시가로 전환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처음으로 재산을 공개하는 사법부는 김덕주대법원장과 김용준 천경송대법관등이 20억원이상의 재산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6∼7명의 대법관,20여명의 고법부장판사들도 10억원을 넘는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처음 재산을 공개하는 군장성중에는 10억원이상을 신고한 인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양호 합참의장은 8억여원으로 알려졌고 김동진육군참모총장,김재창한미연합사부사령관등은 7억원전후로 전해졌다.조근해공군참모총장은 4억6천만원선,김홍렬해군참모총장은 1억9천만원의 재산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방의회의원및 지방공직자,시·도교육청 소속 공직자 9천43명은 12일부터 재산등록을 시작,9월11일 등록을 완료한뒤 그중 5천6백40명은 10월11일까지 재산을 공개한다.
  • 그림 10억대 절도/유명화가 7인작품 3백69점/상습범 2명 영장

    【청주=김동진기자】 청주 서부경찰서는 11일 유명화가의 화실에 상습적으로 침입,10억원대의 미술품을 훔친 김혁기(23·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서창리 61),이광주씨(23·전문절도범)등 2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5월중순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화가 박노수씨(61)의 화실에 유리창문을 깨고 들어가 신선도(20호) 등 54점을 비롯,올 5월말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전국의 유명화가 황창배 김춘식 이항성 김차섭 하태진씨등 7명의 작품 모두 3백69점,시가 10억6천2백10만원상당의 미술작품을 훔친 혐의다. 이씨는 지난해 12월중순부터 최근까지 김씨가 훔친 그림 6점을 인천 등지에서 팔아 넘겼으며 이들은 지난 10일 훔친 그림을 충북 청주시 남주동 갤러리 창에 넘기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주인 권모씨의 신고에 의해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등이 훔친 미술품은 박노수씨의 신선도 등 54점,이항성씨의 와트만지(10호)등 2백94점(4억6천9백60만원),김춘식씨의 누드(12호) 등 6점,하태진씨의 산수화(10호)등 8점(7백50만원),김차섭씨의 추상화(6호) 등 2점(4백50만원),황창배씨의 현대한국화(1백20호)등 4점(3천50만원) 등이다.
  • 공직자 재산등록 어제 마감… 접수창구 이모저모

    ◎의원간 빈부차 “최고 30만배”/정몽준의원 7백99억으로 1위고수/민자 김호일의원 23만원신고 “최극빈”/국무위원 전보다 적어… 황총리 24억 수위/군수뇌부 10억이상 한사람도 없어 “안도”/김진재의원 2.5배 뛴 6백62억 신고 “민자 최고 재력가” 중앙공직자의 재산등록이 11일 마감되자 5개 윤리위별로 재산공개에 대비한 서류심사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재산등록액은 부동산및 주식이 공시지가및 시가로 등록됨으로써 지난 3월 자진재산공개때보다 상당히 차이가 나고 있으며 일부 등록자의 재산규모가 알려지면서 벌써 재산공개태풍이 불어오는 느낌이다. ▷행정부◁ ○…아직 정식 공개가 되지 않아 구체적 액수는 나와있지 않으나 국무위원의 평균재산액은 지난 1차공개때보다 다소 낮아질 듯. 지금까지 확인된 국무위원들의 평균재산은 11억여원선으로 1차공개때보다 2천여만원이 낮아진 것으로 집계. 반면 박관용비서실장등 청와대 수석들의 평균재산액은 1차때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 눈길. ○청와대수석 평균 7억 이는 주돈식정무수석 소유 부동산이 1차때와 달리 공시지가로 계산되는 바람에 2.5배이상 늘었기 때문. 현재까지 확인된 청와대 수석들의 평균재산액은 7억원 선으로 약 4천만원이 증가. ○…장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가운데는 황인성국무총리가 24억8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공개때에 이어 수위를 기록할 전망. 황총리의 이번 공개액수는 지난 3월 재산공개때보다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이에대해 총리실 관계자는 『공시지가 적용으로 부동산 가액에서 차이가 난 것』이라고 설명. 황총리 다음으로는 황산성 환경처장관이 23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17억1천만원),김덕용 정무1장관(15억9천만원)이 다음을 기록.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은 2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지난 공개에 이어 가장 가난한 장관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이경식부총리가 9억2천만원,한완상부총리가 7억4천만원,이해구내무 7억3천만원,홍재형재무 8억6천만원,김두희법무 8억원,권령해국방 6억원,이민섭문화체육 8억6천만원,이인제노동 8억4천만원을 각각 신고. ○…청와대수석 가운데 주돈식정무수석은 가액산정기준의 변경으로 지난 공개때보다 13억여원이 늘어난 21억8천만원의 재산을 등록해 수석 가운데 단연 선두를 차지. 이에 비해 나머지 수석들은 모두 8억원이하로 박관용비서실장이 7억5천만원,김영수민정 6억9천만원,정종욱외교안보 6억3천만원,김정남교문 5억7천만원,김양배행정 5억5천만원,박재윤경제 4억8천만원,이경재공보 3억1천만원,홍인길총무 2억3천만원인 것으로 각각 집계. ○…지난 공개에서 24억1천만원의 재산을 공개해 재력가임을 과시했던 김시형총리행정조정실장은 경기도 파주의 임야 가격과 예금액등이 올라 25억2천여만원으로 재산이 증가. ○1차공개때 누락 “눈총” 박종철검찰총장은 지난 공개때와 별차이가 없는 19억2천8백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김도언대검차장은 36억9천만원을 등록해 사법부의 재력가임을 과시. 이밖에 김효은경찰청장도 25억3천만원을 등록해 재력가 대열에 합류.김청장은 그러나 지난 공개때 경남 진해의 임야 4천여평을 미신고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고의누락이 아니었느냐는 눈총을 받기도. ○…이양호합참의장을 비롯한 각군 참모총장등 군 최고수뇌부 가운데 10억원 이상을 신고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 이합참의장이 8억원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김동진육군참모총장이 7억여원,김재창한미연합사부사령관이 6억9천만원,조근해공군참모총장이 4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 김홍렬해군참모총장(중장)은 신고액수가 1억9천만원에 그쳐 군 수뇌부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후문. 군관계자들은 『군 최고수뇌부의 재산이 모두 10억원 미만이어서 「태풍」은 맞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육군이 타군에 비해 다소 재산이 많은 것 같다는 데 「의미」를 부여. ▷국회◁ ○…재산등록 마감일인 11일 국회 등록 창구인 감사관실은 하룻동안 의원 49명을 비롯,1백77명의 등록을 받느라 하루종일 바쁜 모습. 국회 등록대상자 가운데 해외주재 입법관과 연수자등이 모두 등록해 연기신청자는 전무. ○…국회에서 처음 등록한 이만섭국회의장의 경우 13억원으로 약 2억원 정도 증가. 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지난번 등록한 24억4천만원과 비슷한 규모의 재산을 지난 7일 등록.그러나 1차에 뺐던 르누아르 그림등 서화 6점을 추가로 등록했는데 르누아르 그림에는 「진품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음」이라는 단서를 첨부. 김영구원내총무는 27억3천만원을 신고한 1차때와 품목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평가기준이 달라져 30억원대를 웃돌게 됐으나 공개때까지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는다는 입장. ○…46억9천여만원으로 민주당내 서열 7위였던 이기택대표는 공시지가 기준때문에 5억여원이 감소. ○…1만배 가량 차이를 보였던 지난번 재산공개때보다 의원들의 빈부차가 이번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30만배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 최고갑부는 단연 정몽준의원.지난번 7백80억원대를 신고,1위를 기록했던 정의원은 주식과 토지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으나 그 사이에 18억원가량의 주식배당금을 받아 7백99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는 설명. 반면에 지난번 9백28만원이었던 이윤수의원(민주)은 이번에는 그랜저승용차를 제외시켜 마이너스 1천3백여만원으로 나타나 꼴찌를 기록할 전망. ○…민자당에서는 김진재의원이 2백72억원에서 6백62억원으로 크게 상승해 재력을 과시하며 1위를 고수. ○소유부동산 거의 요지 재산순위 7위로 중앙당의 경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진 조진형의원(민자)도 1백24억원의 규모가 4백82억원으로 엄청나게 늘어 당내 서열 2위로 껑충.이들 재산 대부분이 부산과 인천 요지의 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 60억원대를 신고했던 이명박의원과 박박식의원이 2백60억원과 1백90억원대를 기록,당내 3·4위를 기록. 재산순위 2위였던 김동권의원은 지난번 2백8억원보다 30억원이 적은 1백78억원을 신고했으며 총리직을 역임한 노재봉의원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2백40여평의 나대지가격이 56억원 늘어나는 것에 힘입어 1백24억원으로 점프. ○…민주당은 부동산을 공시지가로 등록하게 돼 대부분 등록규모가 줄어들었으며 파문도 없을 것으로 기대. 광주 무등산관광호텔 사장인 김옥천의원과 대일 필름대표 국종남의원이 지난번에는 보유주식을 시가로 계산,1백67억,1백7억원을 공개했으나 비상장주식을 액면가로 신고하게 됨에 따라 40억원대로 떨어져 홀가분한 표정. 반면 지난 번 1백2억원을 공개한 김충현의원은 60억2천만원,70여억원을 공개했던 이경재의원도 60억원이 넘어서 1위 다툼. 지난번 재산등록시 최하위를 기록했던 김호일의원(민주)은 8백23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락 ○이학원의원 꼴지 등록 ○…이날 가장 늦게 등록한 의원은 지난번에 경찰재직시의 부동산 투기로 물의를 빚었던 이학원의원(민자). 이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하오 6시까지 모두 등록을 마친 뒤에도 2시간 가까이 지난 하오 7시50분쯤 보좌관을 시켜 등록. 이의원은 다른 의원들과는 달리 의원회관이나 자택도 아닌 종로부근의 한 사무실에서 등록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 ▷사법부◁ ○…이번에 처음으로 재산을 공개하는 사법부는 재산이 1백억원대 이상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던 고위 법관 3명이 이미 사표를 냈기 때문에 법관들의 소유재산과 관련해 물의를 빚을 소지가 없을 것이라며 겉으로는 덤덤한 표정. 그러나 재산이 70억원대에 이르는 고법부장판사급이상 법관이 2명이나 되고 20억원대이상의 재력가도 최소 6명, 10억원이상도 공개대상자의 40%선인 40여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내심 검찰등 다른 기관들보다 더 긴장하는 분위기. ○재산내역 함구로 의혹 ○…재산공개대상자가 재판관 9명등 11명인 헌법재판소는 시종일관 재산등록내용을 공식공개전에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상당한 재력가가 있거나 축재과정에 문제가 있는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을 간접적으로 시인.
  • 권 국방·합참의장·3군총장 초청/군개혁 노고 치하/김 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9일 권령해국방부장관과 이양호합참의장,김동진육군참모총장,김홍렬해군참모총장,조근해공군참모총장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베풀고 그동안 군개혁을 위해 헌신한 지휘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군내 정의 확립과 사기진작을 당부하면서 특히 아시아나 항공기사고때 보여준 군장병의 헌신적인 구조활동이야말로 신한국군의 참모습이라고 강조했다고 이경재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 군 자율개혁 가시화/육군/공정인사·전비확립 등 6개과제 추진

    ◎참모부별 지도방문… 의견 수렴도/해­공군 등 타군에도 확산될듯 육군이 군개혁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육군발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참모부 추진위원회별로 지도방문을 실시하는등 군개혁작업에 스스로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권령해국방장관이 전군주요지휘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군개혁은 외부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가시화된 것으로 앞으로 해군과 공군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육군의 개혁작업을 총괄·조정·통제하고 있는 육군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형선참모차장)에 따르면 군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추진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7∼30일까지 12개 주요부대에 대한 지도방문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각 참모부의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3명씩 6개조로 편성된 지도방문관단은 지도방문을 통해 김동진육참총장이 새로 제시한 6개 중점사항을 전파하고 예하 추진위의 구성및 활동계획을 확인·지도했으며 개혁에 대한 의견수렴과 설문조사도 병행했다. 새로 정립된 6개중점사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수립 ▲전비태세의 질향상을 위한 실질적·능동적인 교육훈련 ▲간부생활의 질향상 ▲평화공존및 통일시대를 대비한 군구조개선 ▲정비및 보급지원체제 보강 ▲문민시대에 맞는 법령및 제도정비이다. 육군발전위는 이번 지도방문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의견및 설문조사결과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혁안을 단기·중기·장기등으로 세분,자체적으로 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육군발전위는 오는 15일까지 각 분야에 대한 정책및 제도,시행상의 현저한 개선사항,미래지향적 육군건설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전계층·부대별로 접수해 상급부대에 제출토록 했다.
  • 빗길 트럭·시외버스 충돌/승객 등 8명 사망

    【대구=김동진기자】 28일 하오2시10분쯤 경북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구마고속도로 대구기점 27㎞지점 현풍휴게소앞 도로에서 마산에서 대구로 가던 경전여객소속 경남 5아1559호(운전사 안병두·32)시외버스가 마주오던 인천 9가1837호(운전사 김춘성·45)화물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차량 운전사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명등 8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폴카(차량수송용차)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쳐 일어났다.
  • 서 1군부사령관 전역지원서 제출

    서완수1군부사령관(중장·육사19기)이 16일 김동진육군참모총장에게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서부사령관은 동기인 이준대장이 승진과 함께 1군사령관에 임명됨에 따라 전역지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1차 공개때 누락 토지/정호용의원 헐값 매각/시가의 10%로

    【대구=김동진기자】 대구서갑지구 출신 민자당 정호용의원이 재산공개를 앞두고 유원지주변 토지를 시가의 10%정도 헐값에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정의원은 지난 81년 5월 경북 영덕군 영해읍 대진리 277 밭 3백평을 사들였다가 지난 5월 영일군 축산면 축산리 김모씨(54)에게 현 거래가 평당 30만원의 10%인 3만원에 매각했다.
  • 황 총리,상록수부대 장병 격려

    황인성국무총리는 7일 하오 소말리아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게 될 육군 상록수부대(부대장장정훈중령)를 방문,장병들을 격려했다. 황총리는 이날 훈시를 통해 『상록수부대의 소말리아파병은 유엔의 기치하에 이루어지는 우리 국군의 첫 해외파병이라는 점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유엔평화유지활동참여는 유엔회원국으로서의 의무인 동시에 권리』라고 강조했다. 황총리는 이어 『대한민국의 상록수부대가 소말리아에서 함께 활동하게될 세계 30여개국 평화유지군 가운데서도 가장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황총리의 상록수부대방문에는 이양호합참의장,김동진육군참모총장이 수행했다.
  • 버스회사 노조위장 공기총 자살

    【청주=김동진기자】 24일 상오 6시30분쯤 청주시 용암동 (주)대화운수(대표 정창희)노조사무실에서 이 회사 노조위원장 이해성씨(41)가 공기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한 사건이 발생,경찰이 사건경위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1일 있었던 회사측과의 단체협상 도중 회사측이 노조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는데 격분,회사대표 정씨를 공기총으로 위협한데 대해 회사측이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하자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이 아닌가 보고 노조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군비태세 총력”/육군 결의

    육군은 23일 육군본부 대회의실에서 군단장급이상 지휘관과 직할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진참모총장주재로 93년도 전반기 주요사업과 교육훈련성과를 분석,평가하기 위한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21세기에 대비한 선진육군 건설과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가능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육군 지휘관들은 이를 위해 21세기를 지향한 정책발전및 군사력건설,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정책발전,군운영의 과학화,신뢰받는 민주군대상 확립등을 중점추진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 12·12 5·18관련 공직자 사퇴촉구/민주,19명 명단발표

    민주당 정책위는 22일 5·16과 12·12,5·18에 관련된 국회의원,군장성,외교관 19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들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관련자들의 공직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정책위가 밝힌 관련공직자는 김종필 민자당대표를 비롯해 구자춘 허화평 허삼수 정동호 정호용 박준병의원등 국회의원 7명,김동진육군참모총장 함덕선11군단장 길영철11사단장 이종규15사단장 유효일육군대학총장 정영진육본작전처장 강영욱3군사령부작전처장 변길남39사단장 임수원육본인사운영감대리 권승만육군하사관학교장 김완배준장등 현역장성 11명,그리고 최웅 주폴란드대사이다. 민주당 정책위는 『정부가 군사쿠데타를 미화하거나 진상규명에 전혀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면서 『문민개혁시대를 표방하는 정부라면 군사쿠데타에 대한 진상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소말리아파병 신고식/상록수부대/선발대 출발 29일로 연기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소말리아에 파견될 육군공병대대 상록수부대의 파병신고식이 22일 상오 경기도 안산 상록수부대 연변장에서 김동진육군참모총장을 비롯,군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발대 30여명은 당초 24일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계약관계로 29일,본대병력 2백여명은 예정대로 7월14일 출발한다.
  • “나라 깨끗하면 안보 튼튼”/국민각자 맡은일 다할때 힘 생겨

    ◎김 대통령,본사초대 국군모범용사 격려 김영삼대통령은 22일 하오 국군모범용사 부부 1백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베풀고 국토방위에 대한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43년전의 6·25를 회상하면서 『북한의 적화야욕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전제,『국가안보는 나라자체가 깨끗하고 건강하며 국민각자가 맡은 일을 충실히 할때 지켜지는 것이며 직접적으로는 국가의 힘의 상징인 군인이 제역할을 다할때 굳건해진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서울신문이 하사관중에서 선발한 모범용사들에게 『하사관은 바로 그부대의 전투력을 가늠하는 척도이기때문에 강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한 하사관이 주축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하고 『그간 나라살림의 어려움때문에 하사관의 복지증진에 소홀했지만 점차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어 『군인의 군복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언제든 자신을 바칠수 있는 위국헌신의 상징』이라면서 『참다운 군인만이 국민의 신뢰를 받고 명예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권령해 국방장관,이양호합참의장,김동진 육군참모총장등 3군참모총장,이한수서울신문사장등이 배석했다. 이에 앞서 모범용사들은 상오에는 국가안전기획부를 방문,안기부의 역할·기능등에 대해 영화관람 등을 통해 전해듣고 안기부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하오에는 올림픽주경기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 충북 한의사 1백20명/면허증 협회장에 반납

    【청주=김동진기자】 충북 도내 한의사 1백20명 전원은 19일 약국의 한약조제허용 철회 등을 요구하며 한의사면허증을 충북한의사협회(회장 조항욱)에 맡겼다.
  • 충청일보 사장 구속/은행돈 빌려 81억 유용 혐의

    【청주=김동진기자】 청주지검은 17일 금융기관으로부터 거액의 기업자금을 부정대출받아 부동산매입자금으로 쓴 충청일보 사장 민권식씨(57·청주상공회의소 회장)를 사기·업무상 배임 및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민씨의 공문서 위조를 도운 충북선재 대표이사 남수현씨(35)와 경리과장 김지회씨(42)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민씨는 지난 90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자신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충북선재와 대성연탄 등의 기업자금 명목으로 충북투자금융 등 5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1백42억6천만원을 대출받아 이 가운데 81억원을 부동산매입과 개인빚을 갚는데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씨는 충북선재와 대성연탄을 경영하면서 석탄산업법 위반,환경보전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돼 그동안 13차례에 걸쳐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배종렬씨 땅 24만평 은닉/옥천 등 충북일대… 타인명의로 매입

    【청주=김동진기자】 임금체불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배종렬전한양그룹 회장(53)이 충북 괴산·제천·영동·옥천군 일대에 다른 사람 명의로 81만㎡(24만여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검으로부터 의뢰받아 배전회장이 매입한 땅을 조사한 결과 4개 군에서 논·밭·임야 등 모두 1백31필지,81만7천여㎡를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이 조사를 의뢰한 땅은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 119 논 1만1천8백여㎡ 등 인근 29필지 34만9백여㎡를 비롯 ▲제천군 52필지 22만5천8백여㎡ ▲영동군 25필지 19만1천8백여㎡ ▲옥천군 25필지 5만8천5백여㎡ 등이다. 이 가운데 토지거래 허가지역이나 신고지역인 땅이 92필지 38만3백여㎡로 조사됐는데 배씨의 땅은 대부분 현지 주민 명의로 불법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 통수권자 안보관/지휘관들 충성심/상견만찬서 “마음 통했다”

    ◎전군 주요지휘관 청와대 초청/“옷 벗읍시다” 파격제의에 장성들 당혹/10여차례 막걸리 건배속 어색함 씻어 『자,옷을 벗읍시다』 대통령의 「일갈」에 군수뇌부는 깜짝 놀랐다.군인들에게 옷을 벗으라는 것은 전역하란 이야기.당황해하던 「군고위장성들은 대통령의 한참모가 웃옷을 벗어부치면서 『옷을 벗고 식사하십시다』라고 해서야 서로 눈치를 보면서 웃옷을 벗었다. 16일 밤 청와대의 전군 주요지휘관만찬은 파격으로 시작됐다고 한참석자가 전했다.군장성이 군통수권자 앞에서 와이셔츠차림으로 식사를 했다.농담이 자연스레 오갔으며 12∼13번의 막걸리 건배가 이루어지고,만찬장을 흘러넘치는 충성구호속에 문민대통령과 군은 같은 마음임을 확인했다. ○뜻 몰라 서로 눈치만 군과 대통령 모두에게 이날 만찬은 상대방에 대한 첫 정찰기회이면서 상견례.이경재청와대대변인은 이에대해 『처음에는 딱딱하고 긴장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군으로서는 민주화만 외쳐온 김영삼대통령이 재야와 같은 안보관을 갖고 있고,군에 대한 애정도 없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가진게 당연하다.대통령은 대통령대로 어딘지 어색한,낯선 분위기. 만찬이 끝난뒤에 양측은 모두 흡족해했다.대통령은 문민통수권자에 대한 군의 일치된 충성을 확인했고,군은 통수권자가 역대 어느대통령에게 뒤지지 않는 「전통적 안보관」을 가졌음을 확인했다. 김대통령과 전군지휘관의 상견례는 접견과 만찬의 순으로 진행됐다.접견에서 지휘관들에게 박달나무로 된 지휘봉이 주어졌다.예전에 청와대에서 내려온 지휘봉은 끝에 말총이 달렸었다고 한다.장병들이 『우리가 말(마)이냐』며 속으로 항의했다는 병마시대의 지휘봉이 문민시대를 맞아 바뀌었다. ○군에 대한 찬사 연발 만찬에서 김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이런 걱정과 군의 제자리찾기가 가져올지도 모를 후유증을 고려한듯,좋은소리만을 골라가면서 했다.김대통령은 『나는 지난주 5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국민의 군대,드높은 사기와 엄정한 기강을 보았다』고 했다.문민대통령이 군에 최고의 찬사를 보낸 것. 이어 『나는 믿음직스럽고 마음 든든합니다』로 신뢰감을 표시하면서 『자주국방의 중요함은 재삼 말할 필요가 없으며 평화는 오직 힘에의해서만 지켜질 수 있다』고 지극히 보수적인 안보관을 내보였다.『우리국군은 여러분과 같이 신망이 높은 분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여러분은 능력면에서도 뛰어나지만 깨끗한 인품으로 장병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참석자들에게 애정을 표시한 김대통령은 대표적 보수집단인 군부에 대해 마지막으로 좋은 선물을 주었다. ○좌중에 폭소 일기도 「국가보안법개정불가」가 그것이다. 긴장된 분위기는 대통령의 칭찬과 신뢰,웃옷벗기제의로 화기애애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했다.그러나 해군은 웃옷을 벗지 못해 좌중에 폭소가 일기도 했다.해군제복은 웃옷을 벗으면 바로 러닝셔츠가 나오는 탓이다. 만찬장에서는 포천 막걸리가 반주로 사용됐다. 권영해국방장관,이양호합참의장,김동진육군참모총장순으로 건배제의가 있었다.임종린 해병대사령관은 『우리 해병대는 명령만 떨어지면 물이고 불이고 뛰어들겠다』며 「충성」구호와 함께 건배를제의했다.군단장급까지 건배가 끝났을 때는 이미 10여차례 넘게 막걸리잔이 비워졌고 농담이 오갈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다. 권국방이 만찬장의 자리배정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원래 서열은 육·해·공인데 해군총장이 중장이어서 대장인 공군총장을 먼저 할 것인가 아니면 직책서열대로 해군을 먼저할 것인지 고민하다 해군을 앞자리에 배정했다』고 말했다.김대통령이 이에대해 『소장에서 대장으로 한꺼번에 올릴수 없어 그런 것인데 1년지나면 대장이 되지 않겠느냐』고 옳은 결정이라고 한마디 거들었다. 김홍렬해군참모총장이 일어나 자신이 취임식에서 한 실수를 이야기했다.해병대가 포함된만큼 「해군및 해병대 여러분」해야하는데 「해군 여러분」하는 실수를 했다는 것.그러면서 김총장은 이자리를 빌려 사과한다고 말했다. 임해병대사령관은 「영원한 해병」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당부했다. ○“자리배정 한때 고민” 이날 행사를 통해 문민대통령과 군고위장성들은 상당한 친밀감을 갖게 됐다.청와대는 이날 행사에 대해 만족해하는 분위기다. 김대통령은 지난 토요일에는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남방한계선 철책을 방문해 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표시한바 있다.북한군초소의 포대경으로 관찰이 가능한 지역이고,저격용 총으로는 위해를 입힐 수도 있는 지역이다.문민대통령으로서 군과 가까워지려는 김대통령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란게 청와대관계자들의 설명이다.
  • 연천 훈련장 폭발사고/실종,예비군1명 뒤늦게 폭사 확인

    지난 10일 경기도 연천군 포사격훈련장에서 희생된 동원예비군들과 훈련을 받다가 실종된 박진하씨(28·무직·예비역병장·인천시 부평4동 898의2)가 사고발생 8일만에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군당국의 사고처리에 문제점이 있음을 드러냈다. 육군은 17일 사고현장부근에서 포사격 훈련을 받던 박씨가 포탄이 폭발하면서 사망한 것으로 최종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권령해국방부장관은 이날 하오 청와대를 방문,이같은 사실을 보고한뒤 이양호합참의장 김동진육군참모총장등과 대책을 논의했다. 육군은 박씨의 가족들의 신고로 박씨의 행방에 대한 재수사를 펴 새 목격자의 진술,사고현장과 사체검안시 촬영한 VTR 및 사진,사체처리수사관의 진술,각종 유류품등을 정밀분석한 결과 박씨가 사망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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