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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서울신문은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자 전국면을 통해 지역별 판세분석 및 (예상) 출마자들의 활동상 등을 선거 전까지 게재한다. 경남 지역 정당 정서는 새누리당 쪽이 강세다. 현재 전체 1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6개 시·군 단체장이 새누리당 소속이다. 김해시장과 남해군수 두 명만 민주당 소속이다. 그래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경남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전체를 석권하느냐도 관심거리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유력해 공천이 본선보다 더 어렵다. 창원시와 밀양시, 함안군, 고성군, 하동군 등에서는 현역이 출마하지 않는다. 인구 109만명으로 광역시 규모인 창원시는 박완수 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5일 시장직을 사퇴, 무주공산이 됐다. 그동안 도지사의 출마 뜻을 밝혔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세해 새누리당 공천 구도가 급변한 가운데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과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배한성 경남개발공사 사장,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뛴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에 당선됐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났던 배 사장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해 6월 경남개발공사 사장에 임명한 지 8개월여 만에 자리를 던지고 나왔다. 야권에서는 전임 김두관 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지낸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나선다. 진주시에서는 이창희 시장이 재선에 의욕을 보인다. 지난해 12월 명예퇴임한 김성택 전 의령부군수와 2010년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권수 주택관리공단 상임감사 등이 움직인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가 박탈당했던 강갑중 전 도의원은 무소속으로 설욕을 벼른다. 통영시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김동진 시장에 맞서 2003~2010년 5, 6대 시장을 지낸 진의장 전 시장과 3선의 강석주(새누리당) 도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진 전 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가 무죄확정 판결을 받고 명예회복에 나섰다. 사천시에서는 일흔이 넘은 정만규 시장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재선 의욕을 다진다. 송도근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등이 공천 경쟁을 한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최근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며 출마 선언, 논란이 되고 있다. 김해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을 끼고 있어 민주당과 새누리당 후보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로 꼽힌다. 지난 선거에서는 당시 시장을 비롯해 여권 성향 후보 2명이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당의 김맹곤 시장이 당선됐다.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0명이 넘어 경남에서 공천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 사무총장을 지낸 김정권 경남발전연구원장,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인제대 교수, 허성곤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각축 중이다. 2012년 4·11 총선에서 김해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 원장은 연구원장으로 임명해 준 홍 지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출마 선언을 강행했다. 밀양시에서는 2선의 엄용수 시장이 지난 3일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박일호 전 청와대 행정관 등 3~4명이 공천경쟁을 한다. 거제에서는 권민호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윤영 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을 기대한다. 함안군에서는 하성식 군수가 단임 약속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조근제 도의원 등 3~4명이 뛴다. 고성군에서는 3선 제한으로 출마하지 않는 이학렬 군수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여야, 무소속 후보들이 움직인다. 남해군은 3선 도전에 나서는 정현태(민주당) 군수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게 변수다. 정 군수가 선거에 나서면 접전이 예상된다. 하동군에서는 조유행 군수가 3선 연임을 마치고 물러난다. 윤상기 전 진주시 부시장과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 등이 새누리당 공천을 바라본다. 산청군은 불출마 뜻을 밝혔던 이재근 군수가 최근 출마를 고민한다. 허기도 도의원이 오래전부터 공을 들여 왔고, 최구식 전 국회의원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2번의 재선거가 치러진 함양군에서는 임창호 군수가 1년 2개월 만에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서춘수 전 도의원, 김재웅 전 군의원 등이 재도전을 준비한다. 거창군에서는 이홍기 군수가 재선에 나섰고 지난 선거에서 공천을 못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양동인 전 군수와 백신종 도의원이 출전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전보△해외문화홍보원장 원용기◇실장급 승진△문화콘텐츠산업실장 신용언◇국장급 전보△콘텐츠정책관 김재원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전자거래과장 심주은△공정거래위원회 이숭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연구기획과장 윤광진△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송민선△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이주헌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홍보1팀장 성기주△경리계장 안두술△기획팀장 박재화△인사기획팀장 이진철△경비계장 김언호△수사계장 조성철△동해해경서 5001함장 김동진△서해청 정보계장 전현명 ■EBS ◇승진△학교교육본부장 김봉렬△융합기술본부장 신영대△콘텐츠사업본부장 손홍선△경영지원센터장 김동순△영상아트국장 박강순△교육방송연구소장 최미자△감사실장 이호준△유아·어린이특임국장 오정석◇전보△방송제작본부장 김병수△대외협력국장 이승훈 ■한국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오미환△문화부장 박광희△국제부장 김범수 ■경기대 △총무처장 정두석 ■현대자동차 ◇승진△부사장 곽진 문대흥 박광식 예병태△전무 구영기 김승진 김헌수 류병완 문정훈 성기형 양동환 양승욱 윤몽현 이종욱 장영욱 장재훈 정형중 한용빈△상무 김대원 김동욱 김윤환 김종무 김택규 김형정 박두일 신장호 안영진 오창익 유재준 이영택 이종수 임종대 전삼기 전춘석 정재호 진병진 진의환 최동열 최왕규 최진길 탁영덕△이사 강병욱 김상대 김상현 김선섭 김철환 김현중 류기천 류성원 문성곤 박준식 박채영 백경국 서상원 서석교 서인권 서정국 설호지 성인환 신문상 안동욱 양희원 오대윤 오세환 오일석 왕길항 유원하 윤석태 윤석현 이광주 이규복 이동석 이정균 이청휴 이향 이혁준 임성호 임재홍 임정환 임호 정지석 조진현 주성백 지태수 허정환△이사대우 강남기 강동림 구영유 구준모 금우연 김계수 김기완 김낙환 김대부 김대성 김민수 김병준 김봉수 김정철 김종윤 노석영 류부열 류창승 박동식 박진석 방제수 백승권 백지홍 서유찬 엄인섭 오웅식 이기수 이대우 이동우 이선우 이순영 이재철 이종훈 이희찬 임세빈 임재웅 장경준 전범준 정상빈 정완덕 정종우 주병철 주현종 차동호 최광빈 최인호 최환일 홍창화△수석연구위원 박준홍 지요한△연구위원 이상호 홍승현 ■기아자동차 ◇승진△부사장 김종웅△전무 손장원 이승철△상무 권혁호 박수남 소순구 오세장 유영종 유희종 이순원 이종근 조용원 최진우△이사 김남규 김병욱 김영섭 김춘성 김헌종 김형곤 민철규 심국현 윤석주 윤승규 이각영 이연택 이헌우 전광석 정문용 정상희 조상현 차재동 천상우 홍융△이사대우 김강호 김경현 김영권 박상덕 서재복 성기탁 송민수 양태철 이광구 이우선 이재영 이창하 이태원 장진태 정순원 조영상 최연홍 홍경화 홍규태 황원백 ■현대모비스 ◇승진△부사장 현형주△전무 곽정용 이형용 인희식 정호인 조만영△상무 고재용 문제호 박순조 유길환 이병영△이사 김대곤 김호 노민철 신광근 이상록 정연호 조서구 최장돈 한의창△이사대우 김호규 류문성 문동남 민경희 손찬모 오흥섭 우경섭 윤관영 이태건 이현동 ■현대위아 ◇승진△전무 손일근 이봉규△상무 김홍집 우선주△이사 성기영 이봉우 홍계철 황영철△이사대우 김병조 박동호 장길승 최동렬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승진△이사 신영태 ■현대위아IHI터보 ◇승진△상무 우남제 ■현대다이모스 ◇승진△전무 조성호△상무 김성국 김종호△이사 서정철 장희철△이사대우 신영석 이정현 ■현대케피코 ◇승진△상무 백승국△이사 함영국△이사대우 이상조 ■현대파워텍 ◇승진△이사 김성환 라경실 이정옥 이효중△이사대우 공진오 ■현대아이에이치엘 ◇승진△상무 정응록 ■현대파텍스 ◇승진△부사장 한창균△이사 김진원△이사대우 심중석 ■현대오트론 ◇승진△전무 박찬웅△이사 이동현 장재호△이사대우 최문수 ■현대제철 ◇승진△전무 오태하 이형철 임영빈 최욱신△상무 민경필 박원수 심상철 오광석 이종혁 정봉호 한종만 함영철△이사 김종민 김준원 박종근 이동길 이상원 정승철 한상진 한영모 황성준△이사대우 강기완 김성주 김원신 문희석 박병익 이창훈 임병직 정광하 최경탁 추문식 홍재원 ■현대하이스코 ◇승진△상무 김영진 이현석△이사 권태우 김도섭 김재학 이동준△이사대우 최은호 ■현대카드 ◇승진△부사장 이주혁△전무 김정인△상무 김규식 이미영 이윤석 황용택△이사 권성욱△이사대우 전영일 ■현대캐피탈 ◇승진△상무 권대균△이사 김덕환△이사대우 김훈태 천기정 ■현대커머셜 ◇승진△이사 양환준 장기화 장병식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승진△부사장 최진환△이사 박성훈 우영찬 한진봉△이사대우 이성우 이주연 ■HMC투자증권 ◇승진△이사 강성모 위승환 ■현대건설 ◇승진△부사장 김정철 백경기△전무 민병화 서상훈△상무 김용식 김용욱 김재경 김태흥 서상훈 송중호 전익수△상무보A 강용희 김기창 김대근 김택규 박병동 박상운 박성룡 박영호 손준 신동휘 정대진 진상화 현명석 황준하△상무보B 강정석 곽모원 김기범 김병일 김성연 김영두 김종원 나영묵 박철수 서영호 이강오 이수영 이창환 이천수 전재호 조근훈 주지상 차승용 ■현대종합설계 ◇승진△상무보A 최현재 ■현대씨엔아이 ◇승진△상무보A 나정윤 ■현대엠코 ◇승진△부사장 임홍규△상무 김택원△이사 황보원규△이사대우 석희왕 이상현 이재구 ■현대엔지니어링 ◇승진△부사장 이원우△상무 김창학 임용진 장정모 정희섭 최민탁△상무보A 권혁일 이승철 조병욱△상무보B 김동일 이창재 임관섭 임성원 채병석 한대희 홍현성 ■현대로템 ◇승진△전무 장현교 최종묵△상무 고호성△이사 김국진 모태호 박종령 윤성덕 최용균 최우택 최주복△이사대우 김용욱 문홍구 박재홍 송백운 정희철 최시권 ■현대글로비스 ◇승진△부사장 김형호△전무 송남정 황선채△상무 정진우△이사 이백구 전금배 정완식△이사대우 이태종 이혁성 정석봉 ■현대오토에버 ◇승진△이사 김성수 김종환 마영언 배찬호△이사대우 윤학규 ■현대엔지비 ◇승진△이사 박성환 ■현대엠엔소프트 ◇승진△이사대우 김형구
  • 환경부 ‘닮고 싶은 간부’ 4명 선정

    환경부 ‘닮고 싶은 간부’ 4명 선정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은 본부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국·과장)’을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본부에서는 국장급에서 이찬희 자연보전국장이, 과장급에서는 김동진 운영지원과장, 이호중 환경보건정책과장, 주대영 해외협력담당관이 각각 선정됐다. 소속기관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최경희 환경건강연구부장 등 10명이 뽑혔다. 선정은 16~17일 직원 10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찬희 국장은 간부 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항목 평가 중 ‘조직의 비전과 목표 달성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고,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췄느냐’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부하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 국장은 세종청사 ‘연기리 총각’(원룸에서 홀로 생활하는 공무원) 회장님으로 불리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쌀집 아저씨’란 별칭도 갖고 있다.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환경 전문가로 ‘외유내강형’ 리더로 꼽힌다. 환경정책관과 유엔환경계획(UNEP) 고용휴직지속위에서도 근무했다. 김동진 과장은 기술직(토목직)이면서도 행정 업무에 밝다는 평가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직원들과 잘 소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사·평가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호중 과장과 주대영 해외협력담당관 역시 간부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업무 능력 등 15개 평가 항목에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실무직들과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동 노조위원장은 “간부와 실무직이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리더로서 필요한 위상 정립을 위해 ‘닮고 싶은 간부’를 선정했다”며 “설문조사에서는 간부 공무원이 꼭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조사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조직의 비전을 창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일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기관의 ‘닮고 싶은 간부’도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최경희 환경건강연구부장, 이수형 금강물환경연구소장, 홍유덕 대기환경연구과장이 뽑혔다. 또 한강환경청에서는 김영기, 낙동강청 김경구, 금강청 김판규, 영산강청 유재봉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수도권대기청에서는 이인기, 대구청 은종관, 새만금청 이철수 과장도 이름을 올렸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2013 공직열전] 환경부 (하) 소속기관장·지방청장·본부 과장급

    [2013 공직열전] 환경부 (하) 소속기관장·지방청장·본부 과장급

    환경부의 업무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자연보전과 수질관리 분야다. 과거에는 단출했던 업무가 환경 변화에 따라 자원순환, 환경보건, 기후변화 대응까지 다양해졌다. 부처의 특성상 규제 업무가 많다 보니 개발 부처나 경제 부처 등과 사사건건 부딪쳐 미움도 받는다. 환경부 조직 문화는 뚜렷한 인맥이나 연결 고리가 약하고, 행정직과 기술직의 차별도 거의 없다. 업무에서 피피엠(ppm)이나 마이크로그램(㎍) 등 미세한 것까지 다루다 보니 스케일이 작다는 소리도 듣지만, 그만큼 꼼꼼한 업무 스타일이 요구되기도 한다. 소속 기관장과 4대강 유역 현장의 수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지방청장, 그리고 본부 주요 과장들을 소개한다. 소속기관장인 이필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사무관 때부터 인사가 있을 때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다. 한강청장에서 분쟁조정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올해 국정감사를 두 번 받는 기록을 세웠다. 또 김삼권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과학원에서 잔뼈가 굵은 연구관으로, 국내에서 미량물질 분석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 유역을 관리하는 한강청 수장은 지금까지 조직 내 최고참들이 맡아오던 게 관행이었다. 하지만 이런 관행을 깨고 지난달 김영훈(행시 35회) 청장을 발령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젊은 국장을 배치한 것은 정체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김 청장은 물환경정책과장과 대변인 등을 거쳤고, 한강유역의 깨끗한 수질보전, 수계기금의 투명한 집행 등을 통해 상·하류 주민들과 공존·공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심무경 낙동강청장은 비고시 선두주자로 운영지원과장과 대구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대구청장으로 있을 때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화수소산 누출 사고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박천규 금강청장은 업무 스타일과 대인 관계가 원만해 호걸로 통한다. 본부 국장으로 재임 시 국회 ‘배출권거래법’ 제정에 산파 역할을 했다. 정회석 영산강청장은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해외정책 실무에 밝은 실력파로 통한다. 지난 정부 초기 대변인을 지냈고, 영산강 유역의 환경과 수질을 책임지고 있다. 본부 과장 가운데 황계영 기획재정담당관, 김승희 정책총괄과장, 김동진 운영지원과장은 환경부 기획조정 ‘빅3 업무’를 맡고 있다. 황계영·김승희 과장은 행시 36회 동기인 데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인사·평가를 총괄하는 김동진 과장은 직전 환경평가과장으로 있을 때 기존 환경영향 평가제도를 전략 환경영향 평가제도로 전환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기술직(토목직)이지만 행정 업무도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석태 수도정책과장은 왕고참으로 분류된다. 기후대기국 과장 시절 배출권거래제 세부 시행규칙 등을 만들면서 반대 입장에 있는 산업계와 잦은 협상을 가져 ‘싸움닭’이란 별칭도 얻었다. 신진수 자원순환정책 과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자원순환의 정책 실천을 이행하기 위한 관련 법과 세부 실천계획을 세워야 하는 업무가 발등의 불이 됐다.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법안이 국회 심의를 앞두고 반대하는 업계를 설득하느라 고군분투 중이다. 양재문 감사담당관은 비고시 임용자들 가운데 맏형으로 꼽힌다. 지난 10월 초 자리를 옮겨, 조직의 화합을 깨뜨리는 음해성 ‘투서’나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영기 물환경정책과장, 박연재 교통환경과장은 서울시립대와 기술고시 선후배 사이로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부 여성 과장으로는 화학물질과 조은희(기시 32회), 수생태보전과 유호(국제사무관 특채) 과장이 고참으로 꼽힌다. 조 과장은 최근 ‘화학물질평가법’(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과 관련, 입장을 달리하는 산업계를 이해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전용식 정책홍보팀장은 수도권대기청 기획과장으로 발령 났다가 잉크도 마르기 전에 공보과장으로 전보됐다. 기획재정담당관실과 사업국 여러 곳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재정과 정책 업무를 두루 꿰고 있어 기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해결사’로 통한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法 “유동천 허위진술 가능성… 이화영 前의원 무죄”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3) 전 회장 등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50)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범균)는 6일 “피고인에게 돈을 줬다는 사람들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의원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유 전 회장으로부터 15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돈을 건넸다는 진술이 상당히 구체적이기는 하지만 당시 피고인이 국회의원도 아니었는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왜 거액을 줬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저축은행 횡령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유 전 회장이 자신의 궁박한 처지를 벗어나고자 수사협조 명목으로 허위진술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전 의원이 2006~2008년 재판을 받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대한 구명 청탁과 함께 김동진 전 현대차 부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김 전 부회장이 돈을 줬다는 시기에 피고인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하고 있어 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환경부 “名詩로 감성 키워 국민과 더 친하게”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명시(名詩)를 감상하다 보면 골치 아픈 업무도 즐겁게 느껴질 겁니다.” 환경부 직원 특강에 초빙된 한 교수가 부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적극 권유한 말이다. 업무 대부분이 규제 위주이다 보니 너무 경직돼 있는데, 시를 비롯한 문학작품을 통해 감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환경부는 강사의 지적을 적극 받아들여 실천하는 의미로 직원들이 추천한 명시와 자작시를 모아 ‘환경가족, 나의 사랑 나의 시’란 제목으로 작품집을 발간했다. 작품집에는 윤성규 장관, 정연만 차관을 비롯해, 환경부와 소속기관 직원들이 추천한 시 70편과 직원들의 창작시 4편을 실었다. 김동진 운영지원과장은 시집(詩集)을 내게 된 동기에 대해 “‘규제 부처’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국민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서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발간된 작품집은 관계기관과 환경유관단체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소속기관(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지방유역환경청 등) 홈페이지(www.me.go.kr)에도 게재된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로또 당첨되면 2억 준다”는 말, 법적책임 있을까

    “로또에 당첨되면 일부분을 주겠다”고 한 구두 약속도 약정에 해당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4민사부(부장 김동진)는 20일 문모씨가 로또 당첨금 1억 2000만원을 달라며 당첨자 최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말로 한 약속이지만 둘 사이에 당첨금 분배 약정을 맺은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일반적인 채무 관계처럼 돈을 갚으라는 요구가 있으면 곧바로 돈을 줘야 한다”고 판시했다. 문씨는 2011년 5월 경기 성남에서 최씨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로또 복권 넉 장을 사서 한 장씩 나눠줬다. 복권을 받은 최씨는 “1등에 당첨되면 2억원을 주겠다”고 그 자리에서 약속했다. 문씨는 최씨가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돼 14억원을 받은 뒤 8000만원만 주고 1억 2000만원을 주지 않자 소송을 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좌진함은 움직이는 유도탄 기지

    김좌진함은 움직이는 유도탄 기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우리나라 국군통수권자로는 처음으로 직접 우리 해군의 잠수함을 진수시켰다. 박 대통령은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 ‘김좌진함’ 진수식에서 손도끼로 진수 줄을 절단하고, 액운을 쫓는 의미가 담긴 샴페인 이음줄을 자르는 ‘샴페인 브레이킹’을 했다. 그동안 우리 해군의 주요 선박 진수식에 대통령이 참석하기도 했지만 여성이 주관하는 관례에 따라 대통령 대신 대통령 부인이 줄을 끊었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여성 대통령 시대’를 실감케 하는 새로운 한 장면인 셈이다. 1800t급(214급·SS-Ⅱ)의 김좌진함은 수중에서 레이더와 소나(음파탐지기)로 300개의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대함, 대공, 대잠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정밀 타격 능력이 뛰어난 국산 잠대지 순항미사일(해성3·사거리 500㎞ 이상)을 탑재해 ‘움직이는 유도탄 기지’로도 불린다. 최고 속력 20노트(37㎞)로 승조원 40명을 태우고 미국 하와이까지 연료 재충전 없이 왕복할 수 있고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갖추고 있어 중간에 수면에 올라오지 않고도 2주간 수중 작전이 가능하다. 디젤 잠수함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1920년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 김좌진 장군이 93년 만에 최첨단 잠수함으로 부활한 것이다. 김좌진함은 2020~2030년 3000t급 잠수함 9대를 순차적으로 확보하기 전까지 해군의 주력 잠수함으로 활약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진수식에 앞서 적조 피해가 심각한 통영 앞바다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오쯤 통영 달아포구에 도착해 해양경찰 경비정에 올라 적조 방제 현장과 양식 치어를 방류하는 가두리양식장을 둘러봤다. 박 대통령은 “전문가나 피해 어장의 어업인과 같이 지혜를 짜내 어떤 것을 예방해야 하고 근본적인 대책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해 매년 이렇게 엄청난 피해를 겪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이 “통영에 피해가 많았던 것은 양식장이 내만에 있기 때문이다. 태풍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홍준표 경남지사가 “태풍이 오면 손실이 더 난다”고 반박하자 박 대통령은 “오죽 답답하면 태풍을 바랄 정도가 돼 버렸다”며 안타까워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통영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어와 전어, 참기름, 고춧가루 등을 구입한 뒤 “앞으로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치도록 많이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선 유세 기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았던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난 것은 처음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고소득 암환자 더 오래 산다

    똑같은 암에 걸리더라도 고소득층의 생존율이 저소득층과 비교해 뚜렷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력 격차에 따라 사망률이 8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이 같은 소득별·학력별 건강 불평등 양상은 대물림되는 것으로 조사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8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낸 ‘우리나라 건강형평성 현황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암환자 4만 3000여명의 소득계층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소득 5분위(상위 20%) 남성 환자의 5년 생존율(37.84%)은 소득 1분위(하위 20%)의 24.04%보다 13.80% 포인트 높았다. 이 조사는 지난해 윤태호 부산대 교수 등이 국가 암등록 자료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여성 암환자도 최고소득층과 최저소득층의 5년, 3년, 1년 생존율 격차가 각각 8.46%포인트, 8.58%포인트, 6.35%포인트로 나타났다. 소득에 따른 불평등은 치료 과정에서 시작됐다. 남녀 상관없이 고소득 암환자일수록 이른바 4대 대형 상급종합병원 이용률이 높았다. 한편 정최경희 이화여대 교수 등이 한국 건강 형평성 학회에 발표한 ‘교육수준별 사망률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30~44세 여성 가운데 중졸 이하 학력집단의 사망률이 대졸 이상 집단의 8.1배나 됐다. 2005년의 7.3배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졌다. 30~44세 중졸 이하 남성 사망률도 대졸 이상의 8.4배로 집계됐다. 이런 계층 간 건강 불평등 현상은 세대를 이어 대물림되는 추세를 보였다.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2010년 기준 ‘현재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남학생의 비율은 아버지 학력이 중졸 이하인 집단에서 대졸이상 집단보다 2.94%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아버지 학력이 중졸 이하인 남녀 학생의 흡연율 역시 대졸 이상인 경우보다 각각 8.5%포인트와 6.3%포인트씩 높았다. 김동진 보사연 부연구위원은 “영국 등 유럽은 물론이고 개인 책임을 강조하는 미국과 비교해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건강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며 건강 불평등에 대한 측정 지표를 마련하는 등 적절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대법원 ◇승진 <법원관리관>△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 이훈구<법원이사관> [사무국장]△대전고법 구연모△대구고법 조동섭△특허법원 임용모<법원부이사관>△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강경래△법원행정처 인력운영심의관 강성진△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2심의관 김진수△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유재균△서울중앙지법 형사국장 노승두△부산지법 동부지원 사무국장 이영미<법원서기관>△법원행정처 조봉원△춘천지법 임균희 박만준△대구가정법원 김문식 이희순△부산지법 이해운 신용식△부산가정법원 나명운<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대전지법 심재무 이종우 서태석△청주지법 금동근 서정배△대구지법 이승윤 하대웅 김주빈△창원지법 변시환 김정권△광주지법 김원태△전주지법 윤순덕 이용우◇전보 <법원이사관>△사법연수원 사무국장 김찬규△서울고법 사무국장 부동호△서울중앙지법 사무국장 권오복<법원부이사관> [사무국장]△법원공무원교육원 유영선△서울행정법원 양희선△서울서부지법 이우연△의정부지법 심재금△수원지법 안산지원 이용선△수원지법 안양지원 이정준△춘천지법 김영상△대구지법 윤종학△대구지법 서부지원 고길수△대구가정법원 박상호△창원지법 박원복<법원서기관>△법원행정처 김호욱 최자근 송필량 김재선 곽병태△법원공무원교육원 백철호 박성배△법원도서관 조영△광주고법 허의천△특허법원 조영수△서울중앙지법 유연희 조성대 최상수 원종국 이성철△서울가정법원 이채웅△서울행정법원 김영부△서울동부지법 장일주△서울북부지법 송일섭 강은선 정경환△서울서부지법 이승록 오종인△의정부지법 윤문택 송시종△수원지법 이희복 정일섭 정종철 박경희△춘천지법 이의랑△대구지법 이동춘△부산지법 고영규 양동길△부산가정법원 정수근△울산지법 홍성억△광주지법 서재문 문동섭<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법원행정처 조칠곤△서울중앙지법 김정환 이동선△서울동부지법 박천규 김명환△서울남부지법 안호창 김명식△서울북부지법 정일배 박경식△서울서부지법 김치주△의정부지법 김형대 정헌 조성대△인천지법 이형범 임용택 문용길△수원지법 채기훈 전요안 박영희 이재붕 나수경△춘천지법 권오익△대전지법 김선형 민황동 김영록△청주지법 조효주△부산지법 윤성자 이점욱△울산지법 박종일△광주지법 문귀환 선주태△제주지법 김종오 ■환경부 ◇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윤명현△운영지원과장 김동진△물환경정책과장 이영기◇신규 임용△장관 정책보좌관 장영호 ■식품의약품안전처 ◇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서갑종△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TF과장 황성휘◇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장민수△기획재정담당관실 송인환△검사제도과 김동욱△식중독예방과 황정구△의약품관리총괄과 이남희△광주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강철호△식품의약품안전처 장인재◇전보△임상제도과장 김명정△의료기기정책과장 설효찬△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 박창원△부산지방청 유해물질분석팀장 박주영△경인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김기만△광주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장정윤△광주지방청 수입식품분석과장 강윤숙△대전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 이수정△대전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곽효선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 백광석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성규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철호△기획조정실장 전상훈 ■매일방송(MBN)·엠머니(Mmoney) ◇매일방송 <보도국>△보도제작부장(국제부장 겸임) 김상민△경제부장 정창원△문화스포츠부장 은영미◇엠머니△AD마케팅국장 성태환
  • [인사]

    ■교육부 ◇사무국장△강원대 김영철△충북대 오석환 ■환경부 ◇국장급 승진△환경정책관 이경용△국제협력관 유제철◇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김동진 ■특허청 ◇승진 <일반직고위공무원>△특허심판원 심판장 진명섭<부이사관>△청장 비서관 김명섭△산업재산정책과장 김용선△운반기계심사과장 손용욱△전자심사과장 강해성◇직위승진 <과장급>△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기룡△정보개발과장 김근모△정보기반과장 박재일△출원과장 송대종△등록과장 안희철△국제출원과장 박용주△특허심판원 심판관 소진혹 이성종 이충재◇전보△특허심판원 심판관 남영택 박종주 최대순△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이승종 ■한국정책금융공사 ◇신규 선임△재무관리본부장 강기남△재무관리실장 이경종△조사연구실장 하현철◇전보△기획조정부장 이동해△자금부장 윤부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최지현 ■국민일보 ◇부국장대우△광고마케팅국 총괄데스크(영업2팀장 겸임) 최병희 ■한국에이스생명 △대표이사 정문국
  •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한폭탄’] “8개월 지났어도 두통·호흡곤란… 20년 짓던 과일농사마저 포기”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한폭탄’] “8개월 지났어도 두통·호흡곤란… 20년 짓던 과일농사마저 포기”

    “불산의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2일 오후 3시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화공업체 ㈜휴브글로벌 구미공장. 지난해 9월 독성물질인 불화수소산(불산) 누출 사고로 23명의 사상자와 554억원의 물적 피해를 낸 진원지다. 사고 발생 248일 만에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당시의 상처를 안고 있었다. 스테인리스로 된 공장 정문은 굳게 닫힌 채 적막감만 감돌았다. 누출 사고가 난 이동식 탱크는 자취를 감췄다. 사고로 조업을 멈췄던 인근 공장들은 정상을 되찾았고 말라 죽었던 조경수와 가로수는 다른 나무로 교체돼 푸름을 더해 갔다. 때마침 현장 점검을 나왔다는 구미시 김동진(50) 수계수질담당은 “회사 측이 최근 옥외 저장 탱크 7개에 남아 있던 에칭제 7t을 마지막으로 처리했다”면서 “회사는 조만간 시에 휴업신고를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장을 200여m 남짓 벗어나자 누출 사고 직격탄을 맞은 산동면 봉산리 마을이 나왔다. 당시 314가구 주민 532명이 살던 마을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했다. 주민들은 3개월간 인근 환경자원화시설에서 지옥 같은 피난 생활을 견뎌야만 했다.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난 현재 마을 앞 들판은 겉으론 평온한 모습이었다. 간간이 주민들이 모내기 채비에 나서며 내는 경운기와 트랙터 소리만 적막을 깼다. 하지만 마을로 들어서자 사고의 상흔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마을회관 앞에서 만난 주민들은 “여태껏 죽지 못해, 차마 떠나지 못해 할 수 없이 (이곳에) 살고 있다”면서 “목과 머리가 아프고 불면증, 스트레스 등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불산을 마셔 부인과 함께 입원 치료를 받았다는 심모(62)씨는 “갈수록 숨이 차고 호흡 곤란도 심해져 20여년간 짓던 비닐하우스 멜론 농사를 포기했다”면서 “구미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계속 받지만 차도가 없어 차라리 죽고 싶다”며 울먹였다. 옆에 있던 부인 이모(56)씨는 “아직도 불산의 ‘ㅂ자’만 들어도 몸서리쳐진다”며 서둘러 자리를 떴다. 게다가 ‘불산 오염 농산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터라 아픔은 두배다. 비닐하우스 4000㎡에서 멜론 농사를 짓는다는 임금숙(52)씨는 “예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30~40% 정도가 인터넷 주문이었는데 올해는 전무하다”고 한숨지었다. 그는 “농협 및 서울 가락시장 공판장을 통해 출하하지만 5㎏들이 박스당 1만 2000원으로 인터넷 판매보다 6000~7000원 싸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불평했다. 한 주민은 “여러 해 토마토 농사를 지었지만 올해처럼 판매에 어려움을 겪기는 처음”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그는 “구미시는 생색만 냈을 뿐 정작 도움은 주지 않았다”고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구미시의 늑장 피해 보상 탓에 추가 피해를 입은 농가들도 있었다. 김점호(73)씨는 “시가 지난해 말 소 30마리를 살처분한 보상금을 지난 4월에서야 지급해 재입식 시기를 놓쳤다”며 얼굴을 찌푸렸다. 천종수(70)씨는 “불산에 포도 나무가 말라 죽어 3월에 과원을 갱신하려 했지만 보상이 늦어 포기했다”고 맞장구쳤다. 마을에는 토양 및 수질 추가 오염원도 상존해 있었다. 인근에 불산 피해목이 벌채된 채 비가림 시설도 없이 쌓여 있었다. 주민 박모(58·여)씨는 “구미시가 피해목을 2~3개월째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면서 “이미 수차례에 걸쳐 피해목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으나 ‘나 몰라라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내린 비로 피해목에서 나온 불소가 토양 등으로 흘러들었다”고 주장했다. 박명석(51·봉산리 이장) 구미 불산피해주민대책위원장은 “불산 사태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대책위 해단조차 못 하고 있다”면서 “피해 보상이 90% 이뤄졌다지만 일부 주민의 반발로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이 130여곳이나 되는 불산 취급 업체 때문에 언제 또 사고가 터질지 늘 불안에 떨지만 자치단체와 업체들의 재발 방지책은 미봉에 그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글 사진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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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전보△기획검사실 하담미△법무심의관실 진동균 장준호△법무과 김락현△국가송무과 이혜은△통일법무과 최대건△상사법무과 최임열△법조인력과 반종욱△검찰과 신동원△형사기획과 김남훈△공안기획과 박태호△형사법제과 권상대△범죄예방기획과 이방현△보호법제과 공봉숙<사법연수원>△교수 하재욱 김호삼 오세영<대검찰청>△연구관 장동철 허정 박성민 박규형 차범준<서울중앙지검>△부부장 배성효 전영준 이철호 한정화 이영상 주상용△검사 김선화 박현준 안종오 박인우 이환기 강범구 진철민 서정식 김우석 장준희 김성동 최인상 안동완 성상욱 이복현 김지연 유상민 이동인 정문식 김경근 김승인 최명규 최행관 유정호 권현유 이승형 이찬규 조민우 조석규 이일규 주혜진 이희찬 이순옥 김수홍 이임표 장영일 이경식 김정훈 문지석 남경우 임상규 박찬영<서울동부지검>△부부장 김영현 김종근△검사 전계광 황성연 이영남 변수량 김형주 오재현 김영주 남계식 송영인 이선화 김석훈 김영신 이종민 장준혁<서울남부지검>△부부장 이준엽 김도균 손준성△검사 강인규 박성훈 홍성원 최창민 조홍용 강석철 문상식 김은미 이정우 김진호 박석일 조지은 공준혁 권내건 김창희 조은수 송준구 조성윤 이은윤 신상우 박동주 장영준<서울북부지검>△부부장 최성완△검사 윤중현 김희경 김종철 전윤경 양동우 김봉준 최재아 박기환 김상준 허성규 김명옥 김다래 이승우 황진선<서울서부지검>△부부장 양중진 주용완 이경수 조재빈 류지열 박세현 김택균△검사 김태훈 신종곤 신승우 백승주 장혜영 정혁준 김은미 이유현 김은정 이주희 금명원 서강원<의정부지검>△부부장 반성관 서성호 김재호 김완규△검사 이성일 이희동 최현철 오세문 김성원 김은영 김희주 곽계령 이근정 홍정연 한승훈 송정범<고양지청>△부부장 이정용△검사 정희도 김효섭 김진남 위수현 이용균 권순기 이진용 홍정연 장세진 최근영 김방글 문민영<인천지검>△부부장 손영배 김태우 최호영 이정훈 박억수 권순정△검사 김용규 이종찬 정우식 최원석 홍성준 김정국 기노성 장인호 이시전 장은희 홍상철 고영하 서정화 이대헌 조상규 황선옥 단정려 김숙정 이종광<부천지청>△부부장 문성인 박은정△검사 김재하 신건호 김은하 최희정 이호석 이규원 송인호 이정호 김소현 유지연 김민정 김희동 허세진<수원지검>△부부장 손석천 오현철 박봉희 정대정 안형준 정진우 황병주△검사 허정수 김형수 박영진 김명운 정태원 정영수 홍승표 홍용화 최재만 이재만 천대원 황정임 김주현 차경자 이준희 방준성 최혜경 신은식 홍민유 유재근<성남지청>△부부장 정진웅 심학진 송경호△검사 강경래 박기종 김종호 노진영 이광우 김기룡 박윤희 공일규 이경민 윤효선 김민정 한은지<여주지청>△검사 신동환 김정환 정광병 박지영 윤혜령 김봉경<평택지청>△검사 정대희 최성수 강일민 이건웅 최은영 이자영 신비나 송선민<안산지청>△부부장 배창대 홍종희△검사 전병주 김태호 양성필 유지연 김현수 강태훈 김기현 김영철 왕선주 이주훈 김태희 이재연 이재표 이호재<안양지청>△부부장 이지원 정옥자 윤석주 박재억 박윤석△검사 박혜경 서정식 조두현 조만래 장려미 송혜숙 이정환<춘천지검>△부부장 구자현△검사 강민정 심민정 박종선 송새봄 이선미<강릉지청>△검사 강용묵 유선경<원주지청>△검사 나희석 홍지예 김민석 홍성기 이진희 김현서<속초지청>△검사 남대주<영월지청>△검사 노영호 김미혜<대전지검>△부부장 박광배 민경천 신영식 최기영 민기호 노만석 형진휘△검사 조석영 이동수 이지윤 김덕곤 조상원 정성현 국상우 김태훈 박철 허정은 김경완<홍성지청>△검사 박지훈 이정현 황근주<공주지청>△검사 서원일 이주현<논산지청>△검사 정원석 고명아<서산지청>△검사 김종욱 김경호 이상미 현동길 서동민 양진선<천안지청>△검사 조철 김상현 유새롬 김진 김현우 강화연<청주지검>△부부장 도상범△검사 신형식 구태연 김윤선 국원 김인숙 김동율 정우준 남소정<충주지청>△검사 임하나 홍석기 류승진<제천지청>△검사 황윤선 임홍석<영동지청>△검사 조정호<대구지검>△부부장 강종헌 김양수 신봉수 윤상호 윤원상 이명신△검사 이제영 이상길 원희정 김도완 임유경 최미화 어인성 이세희 한종무 박순애 정미란 김남수 김진용 최성겸 김준호 이주현 김정은 김효진 김석순<대구서부지청>△부부장 권경일△검사 우승배 손우창 김재혁 이승학 박건영 김윤정 최수은 이진순 연제혁 박선영<안동지청>△검사 추창현 김병철 김지연<경주지청>△검사 이지은 성기범<포항지청>△검사 배상윤 김용제 김현수 송수연<김천지청>△검사 이동근 나영욱 박신영 유상배 이승현 박수정 박경화<상주지청>△검사 최여련<의성지청>△검사 최우혁<영덕지청>△검사 이배근 방지형<부산지검>△부부장 박길배 양인철 이진수 신승호 이정환 옥성대 김성훈 정영학△검사 이정봉 박상진 임창국 김영철 이상록 나의엽 문지선 진호식 이병주 신재홍 허훈 서효원 윤수정 이태순 황진아 오진희 김성태 오민재 이세원 김현우 최유리 김혜주 남지민<부산동부지청>△부부장 박영준△검사 박철우 김형석 김원학 정은혜 손은영 정경현 이경화 김미영 김영석<울산지검>△부부장 이문성 최용규 정재욱 김용빈△검사 김경수 공태구 강세현 박양호 강호준 김경찬 박상수 이정화 배철성 허윤희 변진환 박기태 홍희영 조아라 이수진 이지륜<창원지검>△부부장 채석현 양석조(금융위원회 파견 유지) 송강△검사 임은정 임삼빈 이종익 이상혁 이정훈 고아라 신정수<마산지청>△검사 서원익 용태호 권오승 김형섭 김진희 노경은 이경선 설수현<진주지청>△검사 김영빈 윤국권 황경원 서성광 박성욱 고유진<통영지청>△검사 최용락 김주석 안재욱 권영주 황보영<밀양지청>△검사 김성현 전혜현<거창지청>△검사 정우석<광주지검>△부부장 박관수△검사 배석기 윤성현 강성용 이영준 김원지 김영오 강선주 조영성 정영주 김현우 김미은 한지혁 이지영 임풍성 김진희 서민석 이주용 조규웅 손정아<목포지청>△검사 박민철 심학식 이율희 박형수 우옥영 문정신<장흥지청>△검사 권재호 이대성<순천지청>△부부장 김웅 신현성△검사 김봉현 허인석 안창주 이수천 조윤철 전세정 김미경 윤신명 최진혁<해남지청>△검사 김금이<전주지검>△부부장 김재호 박병규△검사 서봉하 김정훈 김지영 한상훈 최수경 박종엽 김대철<군산지청>△검사 박인우 장진성 김동규 배지훈 고은실 김지혜 송민하 김유나<정읍지청>△검사 양재영<남원지청>△검사 문지연<제주지검>△부부장 김영준△검사 이준식 박홍규 이정우 김일권 박상범 남철우 차창모 우만우 김상천◇타기관 파견△금융정보분석원 박천혁△감사원 박영빈◇파견 복귀△서울고검 검사 이준명△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권오성△수원지검 검사 권기대△서울서부지검 검사 이창수 홍용준 김수현 박현철△고양지청 검사 강수산나△광주지검 검사 김석담△부산지검 검사 이정환△서울중앙지검 검사 강정석◇검사 신규임용△대검찰청 연구관 이주형△서울고검 권익환 김남우 이근수△서울중앙지검 이승주 나상돈 홍해숙 최지예 임수민△서울동부지검 박기동 김은오 이은우 이소현△서울남부지검 변필건 안지영 변준석 장지영△서울북부지검 임찬미 이홍석 김벼리△서울서부지검 권가희 김현지△의정부지검 오지석 신은정 곽중욱△고양지청 문재웅 이홍열△인천지검 정경영 장유나△부천지청 손정현△수원지검 민수영 장진 홍현준△성남지청 박지원 강형윤△안산지청 박지영 구세희△안양지청 장재정△대전지검 김혜경△청주지검 정혁△대구지검 최정민 오승은 이소연△대구서부지청 정덕채 김수겸△부산지검 이수창 강현 한채영△부산동부지청 김대근△울산지검 최종경△창원지검 나민영△광주지검 이성화△순천지청 문승태 송민주△전주지검 김보경△제주지검 심재신 (이상 2월 28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최재현 김진우△서울동부지검 이윤환△서울남부지검 유병국△서울북부지검 성대웅△서울서부지검 추형운△의정부지검 김태균△고양지청 임홍주△인천지검 류경환 조재철△부천지청 강진욱△수원지검 오진세△성남지청 박상선△안양지청 신기용△춘천지검 김대현△대전지검 장태형△청주지검 김건△대구지검 정성헌△부산지검 김동진△부산동부지청 진경섭△울산지검 박영상△창원지검 송찬우△광주지검 최승환 (이상 4월 1일자) ■국세청 ◇부이사관△공정과세추진기획단 구진열◇복수직 서기관△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최정수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유강문 ■삼양그룹 ◇상무 <전보>△삼양웰푸드 대표이사 최원술<승진>△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김명권△삼양화성 대표이사 구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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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서 쇠부리슴새 등 미기록 3종 추가 발견

    독도서 쇠부리슴새 등 미기록 3종 추가 발견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독도 생태계를 모니터링 결과, 기존 연구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조류인 쇠부리슴새와 박새, 곤충인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3종류의 미기록 생물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처음 발견된 박새는 우리나라 산림지역에서 사는 텃새이지만 독도까지 서식 영역이 넓어진 것이 확인됐다. 쇠부리슴새가 독도에 사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2007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 총 88종의 미기록종을 새로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대구청은 그동안 독도 생태계 조사를 통해 국내에서는 울릉도·독도에만 서식하는 ‘산쑥’과 독도 유일의 양치식물인 ‘도깨비쇠고비’의 유전체(엽록체 게놈) 지도도 완성했다. 산쑥은 97개, 도깨비쇠고비는 112개의 유전자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써 향후 미래 새로운 생물자원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동백나무 등 10종의 기초 유전자 분석 결과 괭이밥, 질경이, 바랭이 등 3종에서 개체변이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처음 확인했다. 환경부 김동진 자연정책과장은 “대구청 주도로 베일에 싸여있던 독도가 생태계 보고임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됐다”면서 “국내 최초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독도의 자연보전과 생물자원 주권 확보를 위해 생태계 모니터링과 자생식물 유전자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수도자 꿈꾸던 청년 6명에 새 삶 주고 떠나

    수도자 꿈꾸던 청년 6명에 새 삶 주고 떠나

    가톨릭 수도자를 꿈꾸던 21세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뒤 6명에게 새 삶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김동진(세례명 프란치스코·서울예술종합대 음악 전공)씨는 지난 6일 성당 복사단과 함께 강원도로 겨울 스키캠프를 갔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처음엔 가볍게 여겼지만 점차 두통이 심해져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됐고 이곳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7일 새벽 혼수상태에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8일 저녁 병원 장기이식센터 뇌사판정위원회는 김씨에 대해 뇌사 판정을 내렸다. 아버지 김명수씨는 “둘째 아들을 잃게 되어 가슴이 아프지만 평소 동진이가 가톨릭 수도자가 되고 싶다고 밝혀 왔고 다양한 봉사활동 등 베풀 줄 아는 아이였기 때문에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씨 장기는 9일 오후 5시 서울성모병원 이식외과 문인성·김지일 교수를 비롯한 각 장기 수혜 병원 의사들의 집도로 적출됐으며 심장, 간장, 췌장, 신장 2개, 각막 2개가 기증됐다. 췌장과 신장 1개는 환자 1명에게 동시에 이식돼 6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 뼈, 피부 등 인체조직 기증도 이뤄졌다. 어머니 김혜란씨는 “아들이 또 다른 모습으로 세상 속에 살아 있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메뉴판에 육류 100g 표시? 처음 듣는데요”

    새해부터 실생활 속 바뀌는 제도가 많지만 정부의 홍보부족 등의 탓에 정작 혜택을 누려야 할 사람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최종가격 제시·육류 100g 단위 표시 ▲반려견 등록제 ▲최저임금 시행 ▲아날로그 방송 종료 ▲군 계급별 복무기간 변경 등에 대해 1일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 올해부터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육류는 메뉴판 등에 100g당 가격을 적어야 한다. 하지만 이날 서울 영등포역 인근 고깃집 10여곳을 돌아본 결과 100g당 가격을 표시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대부분 “처음 듣는 이야기” “왜 그렇게 바꿔야 한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 적어놨다”고 밝힌 A 식당도 메뉴판에는 고기 종류·부위에 따라 170g, 250g 등 1인분을 표시하는 식이었다. 주인들은 1인분이 몇 g인지 표시해 놓았을 뿐,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인 100g으로 표시해야 하는 건 전혀 몰랐다. 보건복지부는 위반 시 1차 시정명령, 2차 영업정지 7일(과징금 대체 가능)을 적용한다. 식당·카페·술집도 부가세와 봉사료 등을 모두 최종가격을 포함해 써야 한다. 부가세와 봉사료를 각각 10%씩 받는 고급음식점은 대체로 최종가격 표시를 시행하고 있었다. 서울 중구의 C 호텔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미리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안내해 오고 있다”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놀라는 손님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메뉴 가격을 내니 편리하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3개월 이상 된 개를 키우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동물 대행기관에서 이름·연락처·번호 등을 등록해야 하지만, 역시나 행동에 나선 사람은 적었다. 애완견 두 마리를 키우는 박진규(44)씨는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고 유기견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제도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하지만 애견가들 사이에서는 마이크로칩을 강아지 몸에 넣는 게 부담스럽고, 칩이 중국산이라는 얘기까지 떠돌아 꺼리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박씨는 “집집마다 방문해 등록 여부를 검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실효성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직장인 윤철(33)씨도 “얼핏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등록은 하지 않았다”면서 “유기견을 줄이자는 목적인 듯한데 나처럼 강아지를 애지중지 키우는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제도”라고 꼬집었다. 그는 “등록을 안 하면 최대 4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내야해 하긴 하겠지만 꼭 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구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국적이나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최저임금(시간급 기준)이 4580원에서 4860원으로 오른다는 소식도 전해듣지 못한 이가 많았다.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7년째 상담업무를 맡은 스리랑카인 푸쉬파 프레마랄(42)은 “최근 하루 50~60통씩 최저임금과 관련한 상담전화를 받았는데 회사에서 별다른 설명을 듣지 못해 문의전화를 한 근로자가 대부분”이라고 귀띔했다. 적은 인상폭에 대한 불만도 나왔다. 프레마랄은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더 돈을 많이 부칠 수 있어 기쁘지만 뛰는 한국 물가를 감안하면 낮은 인상 폭이 아쉽다”고 말했다. 서울 휘경동 C아파트 경비원인 김동진(57)씨는 “재취업이 힘든 나이라 그나마 자리를 지키려 하지만 올랐다는 최저임금만으로는 두 식구도 살기도 빠듯하다.”고 말했다.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종료됨에 따라 먹통이 된 TV를 보고 당황해 하는 일도 속출했다. 서울 강남구 임대주택에 홀로 사는 윤모(72·여)씨는 “TV를 켜는데 듣기 싫은 지지직 소리만 나오고 멀쩡했던 화면이 검게 변했다”면서 “그나마 TV보는 게 낙인데 적적해서 오늘은 라디오만 들었다”고 했다. 경기 분당구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김모(80)씨는 “정부 지원을 받아 셋톱박스를 설치했는데 오늘 아침 TV가 안 나와서 당황했다”면서 “콜센터에 전화해도 문의가 많은지 한참을 기다리게만 했다”고 전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독자서비스국 박건승△광고국 김영갈△편집국 김성호<부국장급>△감사부 강두석△경영기획실 이상훈 구본양△편집국 손석구(선임기자) 김영중(선임기자)△제작국 김창원 김장옥 김대혁<부장급>△경영기획실 김성영△편집국 이동구 이천열 송한수 박홍환 이종락 문소영 이호정 길종만△독자서비스국 김응록△사업단 전선미△제작국 김헌국 정영애<차장급>△경영기획실 황인석△편집국 안문상 이창구 박승기 김미경 주현진 최여경 안주영 문신정△독자서비스국 김문환 신만식 이수우△광고국 서강욱△사업단 이석△온라인전략국 권성안△제작국 정성철 홍정수◇승진 및 전보 <부장급>△광고국 영업2부 차장 남건일◇전보△독자서비스국 부국장(공보전략부장 겸임) 정치록△경영기획실 총무부장 권순만△광고국 영업1부장 이권태△〃 영업2부장 이웅진△〃 공공영업팀장 박성규△편집국 정책뉴스부 전문기자 임창용△〃 정보지원팀 선임기자 남상인△독자서비스국 발송부 차장 김용덕△광고국 영업1부 차장 이철행(2013년 1월 1일자) ■환경부 △정보화담당관 이준희△배출권거래제준비기획단 팀장 유범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진 <1급(관리관)>△중앙선관위 기획관리실장 이정규△〃 선거정책실장 손재권<1급(상임위원)>△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양금석△울산시선관위 한일남△충남도〃 장기찬△충북도〃 정태희△전북도〃 황재덕△경북도〃 전선일△경남도〃 오봉진△제주도〃 안효수<이사관>△중앙선관위 관리국장 김대년△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 고충열△광주시선관위 〃 정영택△대전시선관위 〃 김기봉△충북도선관위 〃 진종호△충남도선관위 〃 최용대△전남도선관위 〃 정정식△중앙선관위 사무처 정훈교<부이사관>△중앙선관위 대변인(홍보국장 겸임) 문병길△〃 법제국장 박영수△〃 국제과장 김정곤△중앙선관위 기록관리과장 유광종△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이용섭△서울시선관위 관리과장 백두성△인천시선관위〃 임도빈△충북도선관위 지도과장 정연운△전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양호△중앙선관위 사무처 서인덕 서정욱 진승엽<서기관>△중앙선관위 총무과 임정식△〃 선거1과 조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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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을 품은 우리 동네] (25)경남 창원 몽고정로

    [길을 품은 우리 동네] (25)경남 창원 몽고정로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시인 이은상(1903~1982)의 시에 작곡가 김동진(1913~2009)이 이듬해 곡을 붙인 국민 가곡 ‘가고파’의 앞소절이다. 마산에서 나고 자란 시인은 떠나온 고향을 못내 잊을 수 없어 고향 바다를 그렇게 간절히 회억했으리라. 하지만 이 노래는 ‘마산 예찬곡’으로만 머물지 않았다. 국민 애창곡이 되어 광복 이후 교과서에까지 실린 것은 구구절절 노랫말이 일제강점기 잃어버린 조국을 외쳐 부른 통한의 절창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누군가 “마산” 했을 때 대번 기억의 회로를 돌아 자동으로 점등되는 대명사는 이 노래 제목뿐만이 아니다. 한번 가보지 않고서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대표 지물(地物) ‘몽고정’(夢古井)이다. 오래전 시인이 꿈에서조차 그렸던 남쪽 바닷가 지척에 몽고정은 자리해 있다. 마산만의 평화를 요란스럽게 들깨우는 어시장 입구에서 부지런히 10여분만 걸음을 재촉하면 만날 수 있는 옛 우물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몽고정로. 새 도로명 주소로 바뀐 통에 길 찾기가 애매해졌다는 하소연일랑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경남문화재 제82호로 등록된 자산동의 명물 몽고정을 기점으로 북쪽을 향해 북성로와 맞닿는 지점까지 이어진 길이 몽고정로다. 엄밀히 따지면 몽고정은 도로 번호로는 몽고정로가 끝나는 지점에 있다. 도로명 주소상으로는 북성로와 만나는 북쪽 지점이 도로가 시작되는 ‘몽고정로 1’인 것이다. 몽고정의 연원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몽고군이 일본을 정벌하고자 고려와 합세해 여·몽 연합군을 조직한 1281년(고려 충렬왕 원년). 당시 합포(지금의 마산)에 주둔하게 된 병사들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팠던 우물이다. 몽고 군사와 그들이 부리던 말도 함께 우물물을 마셨다고 전해진다. 몽고정 옆에는 직경 1.4m의 바퀴 모양 석물이 하나 있는데, 당시 물을 길어 올릴 때 발판으로 쓴 것으로 추정된다. 몽고정의 원래 이름은 ‘고려정’이었다고 한다. 일제강점 초기 마산에 살았던 한 일본 지식인이 쓴 기록물 마산항지(馬山港誌)에는 “고려정이라 불리던 우물을 일본인들이 몽고정으로 개명했다.”고 적혀 있다. 몽고군이 거쳐간 이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우물은 지역민들의 식수원으로 사랑받았다는 기록도 있다. 여러 향토 기록에는 1906년쯤까지 이 우물에는 ‘서성리수백년지음정’(西城里數百年之飮井), 즉 마산포 서성리 사람들이 수백년간 이용한 우물이었다는 표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7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우물은 그러나 세월의 더깨를 그대로 뒤집어쓴 채 도심 한구석에 초라하게 웅크리고 있다. 근처 음악학원에서 나오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아이를 붙들어 짐짓 우물의 내력을 아느냐고 물었다. “고려 때 몽고 군사가 물 마시던 곳”이라고 기특한 답변을 내놓는다. 꼬마는 “오며 가며 표석에 새겨진 유래를 읽어서 잘 안다.”고 했다. 700여년을 붙박이로 버텨온 공력이 그래도 영 헛되지는 않았음이다. 몽고정로의 끝지점에 상징물처럼 자리 잡은 건물이 몽고간장 공장이다. 몽고정의 물은 미네랄과 칼슘이 유달리 풍부해 장류 식품 제조에 더없이 좋은 수질로 꼽혀 왔다. 그런 배경으로 1905년 일본인이 장유공장을 처음 차렸고, 이후 1945년 김홍구 사장이 지금의 이름으로 재창업해 마산의 명물로 컸다. 몽고정에서 출발해 몽고정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산의 명소들이 요소요소에서 곁가지로 뻗어 나가 있다. 마산 출신의 조각가 문신(1923~1995)을 기리는 문신미술관도 왼편 언덕배기 쪽으로 1㎞쯤 가면 닿는다. 몽고정로 중간쯤인 추산동에 자리한 사찰 정법사도 길손의 발길을 잡아 끈다. 통도사의 마산포교당으로 1912년 일제시대 민생구제라는 담대한 뜻을 품고 창건된 유서 깊은 공간이라고 입구 안내판이 친절히 귀띔해 준다. 세월의 힘은 사물의 생기를 속수무책으로 무력화하기도 한다. 안타깝지만 몽고정로 일대에도 그건 통하는 얘기다. 한때 50만명을 넘어섰던 ‘대도시’ 마산의 쇠락한 현주소를 대변하듯 생기를 잃고 침잠한 모습에 옛 고향을 모처럼 찾은 이들은 가슴이 헛헛해진다. 중고 가구, 싱크대 제작, 맞춤복 등을 취급하는 작은 점포들만 즐비할 뿐 한낮에도 거리는 적막하기만 하다. 20여년 전 이 길은 젊은 발자국 소리로 요란했다. 근처에 명문으로 꼽히는 중고교들이 몰려 있어 그들이 단체 영화를 보거나 미팅을 갈 때면 삼삼오오 어깨를 붙이고 들떠서 걷던 길이었다. 마산합포구 새주소 담당인 손대근씨는 “예전에 이 길은 마산에서도 번화한 축에 들었다.”면서 “십수년 만에 들른 사람이라면 뒷골목처럼 밀려난 지금의 모습에 씁쓸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몽고정로에서도 1번지에 해당하는 자리는 예전에 마산 시내에서도 최고로 쳤던 중앙극장이 있었던 곳. 지금 극장은 자취를 감췄고 그 자리에 대형 아웃렛 가구 매장이 들어서 있다. 그런데 주인은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매장 담벽에서는 ‘몽고정로 1’이라는 도로명 주소판을 찾아볼 수 없다. 몽고정로를 벗어나 그 앞길인 북마산가구거리에 들어서면 비로소 한때 50만 인구를 자랑했던 도시의 위용이 읽힌다. 타지에서 온 사람들도 짬을 내서 한 번쯤은 둘러볼 만한 곳이다. 각종 ‘브랜드’ 가구들을 판매하는, 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소다. 비탈진 가구거리를 걸어내려와 3·15대로를 만나는 즈음에서 꼭 한 번 찾아봄 직한 곳이 어시장이다. 고적한 몽고정로와 지근거리에 있는데도 분위기는 딴판이다. 횟집촌, 온갖 물 좋은 생선과 푸성귀들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모여 대단지를 이룬다. 사람 사는 냄새에 파묻혀 긴장을 풀 만한 곳으로 시장통만 한 곳이 또 있을까. 이곳에서는 버스를 타더라도 마산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20여분이면 충분하다. 글 사진 창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6회에는 전북 군산시 창길을 소개합니다
  • [책꽂이]

    ●자본론을 읽어야 할 시간 (이케가키 아키라 지음, 오세웅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참으로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정작 독파했다는 사람은 찾기 힘든 걸 보면 확실히 자본론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자본론 1권에 대한 눈높이 해설을 통해 일본에서 자본론 다시 읽기 열풍을 불러온 책이다. 1만 3000원. ●한국 고대사, 바꿔 써야 할 세가지 문제 (이도상 지음, 역사의아침 펴냄) 저자는 중국사료에 대한 지나친 의존, 일제의 식민주의 사관, 오직 문헌 사료에만 의존해야 했던 열악한 연구사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오늘날 고대사가 망가졌다고 본다. 고조선, 청동기시대, 한사군 문제를 다룬 뒤 역사교과서 개편 방향까지 논의한다. 1만 4000원.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김동욱 지음, 알키 펴냄) CEO의 가장 큰 자질은 불확실성 시대에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서양사를 공부한 저자는 역사의 다양한 사례에서 CEO의 다양한 행동 지침들을 추론해 나간다. 소소한 얘기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1만 3800원. ●평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존 폴 레더라크 지음, 김동진 옮김, 후마니타스 펴냄) 30년 가까이 평화구축 문제를 연구해 온 저자가 소말리아 등 25개국 분쟁국가에서 활동한 경험을 녹여 쓴 책이다.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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