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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균 얼음」대량 시판/유해 세균ㆍ이물질 검출

    ◎제조업자등 3명 구속 【의정부=김동준기자】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25일 인체에 해로운 식용얼음을 대량 제조,한수 이북의 음식점과 가정에 판매해 온 파주군 문산읍 선유리 676 문산제빙 대표 윤창복씨(52ㆍ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사리현리 643),의정부시 심곡동 579의2 의정부냉동㈜ 대표 문동연씨(65ㆍ서울 도봉구 미아동 187의57),양주군 회천읍 덕계리 691의3 양주냉동 대표 오기범씨(46ㆍ서울 중랑구 면목6동 70의181)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식용얼음을 제조ㆍ핀매할 경우 식품위생관리인을 채용하고 검사실을 갖춘 뒤 일반 세균수는 1㎖당 1백마리 이하,질산성 질소는 1.0㎎이하,염소이온은 30.0㎎이하,대장균은 50㎖중 음성이어야 되는데 적발된 이들 업체는 이를 어기면서 얼음을 제조ㆍ판매해왔다는 것이다. 문산제빙은 지난해 5월5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식품관리인과 검사실 없이 하루평균 1만5천㎏의 얼음을 만들어 판매해왔고 세균수도 1㎖당 무려 6천1백마리가 검출됐으며 의정부냉동도 지난 70년 8월쯤부터 지난23일까지 하루평균 2천3백㎏의 얼음을 제조ㆍ판매해 왔는데 역시 세균수는 1㎖당 3천1백마리,내장균은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다.
  • 견인 단속업자 영리이용 의혹

    【수원=김동준기자】 경찰이 주차위반차량을 견인하면서 주차위반 스티커를 제대로 발부하지 않는가 하면 견인업자들이 견인료를 비싸게 받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경기도경이 수원경찰서의 견인차량 운영실태를 자체 감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6월 한달동안 모두 9백20대의 주차위반차량을 견인하고서도 실제로 주차위반스티커를 발부한 것은 3백80대에 불과해 나머지 5백40대는 견인을 해놓고도 벌금을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 “중동지구택지 싼값에 분양” 노려/무허 비닐하우스 「가옥」 등재

    ◎구청 공무원등 2명 영장 【부천=김동준기자】 경기도 부천경찰서는 17일 중동개발지구 택지를 싼값에 공급받기위해 무허가 비닐하우스 등을 사들인 후 하우스 주인들의 도장을 위조해 관계공무원과 결탁,가옥대장에 등재하고 재산세를 납부한 부동산중개업자 김기준씨(43ㆍ부천시 남구 송내동 127의2)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혐의로,부천시 남구청 세무과 공무원 이종길(39)ㆍ박동범씨(30) 등 2명을 허위공문서 작성,공문서 위조 및 변조,직무유기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현대부동산(남구 송내동 127의2)을 운영하면서 지난1월과 2월에 중동개발지구 안의 철거대상 무허가 비닐하우스 및 공장 10채를 채당 6백만∼9백만원씩에 구입,재산세 납부실적이 있으면 개발택지 50∼70㎡씩을 조성원가 이하의 싼값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3월2일 관계공무원과 결탁,이들 하우스를 가옥대장에 등재한 후 5년치 재산세를 한꺼번에 낸 혐의를 받고 있다.
  • 전화선로원 35%가 “납중독”/경인지역/근로시간 단축등 조치취해야

    【수원=김동준기자】 경기ㆍ인천지역에 근무하는 전화선로원 가운데 35%가 「납중독 요주의자」로 판명했다. 12일 한국전기통신공사 경기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ㆍ인천지역 선로원 3백73명에 대한 신체검사를 벌인 결과 이중 35% 1백32명이 C급 납중독자인 것으로 최근 발혀졌다는 것이다. 납중독에 대한 평가는 A,B,C,D 등 4등급으로 나뉘는데 이중 A,B급은 건강한 사람이고 C급은 혈액 1백㎖당 40∼59㎕,D급은 60㎕이상인 경우이다. 정상적인 혈중 납농도는 16∼18㎕이어서 C급 판정을 받은 이들 선로원은 정상인에 비해 3∼4배나 혈중 납농도가 높은 것으로 이같이 혈중 납농도가 높을 경우 노동부의 직업병 진단기준상 작업을 전환하거나 근로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 시판 돼지ㆍ닭고기에 중금속/카드뮴등 기준치 33배나/농진청 조사

    ◎배합사료서 오염 가능성 【수원=김동준기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대부분에서 카드뮴(CD),수은(HG) 등 중금속이 검출되고 일부 돼지의 내장에서는 허용기준치를 33배나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가 서울ㆍ부산ㆍ대구ㆍ경기ㆍ충북ㆍ충남 등 10개 시도의 도축장에서 수집한 돼지와 경기도 화성군ㆍ여주군ㆍ충남 등 4개지역의 도계장에서 수집한 닭을 대상으로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또 배합사료의 오염도를 조사한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의 또다른 조사에서는 시판되는 가축사료의 중금속오염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육식의 중금속오염이 주로 오염된 사료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식육의 중금속함류량에 대한 조사결과 카드뮴이 돼지내장에서 최고 3.33ppm,돼지고기에서 최고 0.58ppm이,닭내장에서 최고 0.25ppm,닭고기에서 최고 0.04ppm이 검출됐다. 또 검출빈도를 보면 전체돼지의 98.3%,닭의 81.1%에서 카드뮴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잔류허용기준치(0.1ppm)를 최고 33배까지 초과한 수치인데다 대부분의 가축이 광범위하게 중금속오염에 노출돼 있다는 뜻이어서 충격적이다.
  • 토개공 간부,분당 개발도면 빼돌려/1천만원 받고 중개업자에

    ◎40대 수배/투기한 부동산 업자 2명 구속 【성남=김동준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30일 경기도내 택지개발예정지구의 개발계획도면을 빼내 돈을 받고 부동산업자에게 건네준 한국토지개발공사 대불공단 용지부장 고진석씨(40ㆍ안양시 관양동 573의1)를 뇌물수수ㆍ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수배했다. 검찰은 또 고씨에게 돈을 주고 건네받은 개발도면을 이용,부동산투기를 해온 무허가 부동산업자 김종현씨(33ㆍ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신현리 863) 등 2명을 부동산중개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주간지 D신문 기획실장 이근홍씨(35) 등 3명을 국토이용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고씨는 토개공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할 당시인 지난해 4월 성남시 분당,용인군 기흥 수지지구 등 택지개발예정지구에 대한 개발계획도면과 관련자료를 복사해 1천1백만원을 받고 부동산업자인 김씨 등에게나 넘겨준 혐의를 받고있다.
  • 「양로비」2억대 폭리/유료양로원「유당마을」/운영난구실,수납비 올려

    【수원=김동준기자】 유료양로원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119 유당마을(이사장 양창갑)이 입소 노인들로부터 멋대로 후원금을 받거나 보증금과 월 수납비를 올려받는 등의 방법으로 노인 17명으로부터 2억3천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29일 유당마을에 대해 이달말까지 부당이익을 입소노인들에게 반환조치토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유당마을은 지난 88년6월부터 1인당 입소보증금 5백76만원,월 24만원을 받고 노인들을 수용해 왔으나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내세워 시에 신고도 하지않고 보증금 1천만원에 월 30만원씩으로 인상했다는 것이다. 또 유당마을은 지난 3월부터 입소한 반경희노인 등 10명으로부터 시험계약이란 명목으로 보증금 1억2천6백만원과 월수납비 1백93만원을 추가로 받은 것을 비롯,입소자 김태숙씨 등 7명으로부터 후원금조로 1억4백여만원을 받는 등 모두 17명으로부터 2억3천3백85만2천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유당마을은 대지 1만3천7백㎡에 연면적 2천여㎡의 2층 규모로 1층에는강당과 강의실 2개 헬스클럽ㆍ목욕탕ㆍ이미용실ㆍ기원ㆍ도서실 등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 그린벨트내 임야 7천여평 승마훈련장으로 불법 사용/경기승마협

    ◎성남시의 복구지시 묵살/마사 지어 오수도 방류 【성남=김동준기자】 그린벨트내 불법건축물에 대한 엄단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승마협회(회장 김동진ㆍ60)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571일대 그린벨트내 2만5천㎡를 협회 승마훈련장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도 승마협회는 지난 85년부터 회장 김씨소유의 그린벨트안 임야ㆍ논밭 2만5천㎡를 형질변경,승마연습장을 만들어 승마비월장치를 설치했을 뿐아니라 말 1백여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3천5백㎡규모의 마사까지 불법으로 신축,사용해 왔다는 것이다. 또 협회는 이 과정에서 건설부가 관리하는 하천부지 5백여㎡를 무단점용 했으며 마사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그대로 하천에 방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남시는 이같은 그린벨트훼손 사실을 알고도 지난88년 서울올림픽에 대비,국가대표선수의 훈련에 필요한 장소라는 이유로 묵인해 왔으며 올림픽이 끝난뒤에는 체육시설이라는 이유로 형식적인 단속에 그쳤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그동안 6차례에 걸쳐 계고장을 보내 원상복구를 지시했으나 협회가 이를 묵살했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5월 이 훈련원을 도에 무상임대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 등교길 버스,트럭과 충돌/4명 죽고 90여명 다쳐/어제 여주서

    【여주=김동준기자】 25일 상오7시15분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상리 교차로에서 등교길 학생 등 90여명을 태운 대원여객소속 경기5 카6074호 시내버스(운전사 김구식ㆍ43)와 경기7 노8806호 4.5t트럭(운전사 조부연ㆍ27)이 충돌,버스운전사 김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박기영군(13ㆍ여주중1년) 윤종희군(16ㆍ여흥고2년) 윤길숙양(15ㆍ여주여중3년) 등 학생 4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김명득씨(27ㆍ회사원)등 9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우물안 모터 고치다 2명 사망 1명 실신/질식ㆍ감전사 추정

    【의정부=김동준기자】 25일 하오2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16의4 신영균씨(40)가 경영하는 콩나물공장옆 깊이 18m의 우물안으로 양수모터를 고치기위해 들어갔던 신씨와 이웃주민 정지교씨*30ㆍ양말공장 경영)가 숨지고 이들을 구하러 우물안에 들어갔던 콩나물공장 종업원 변영수씨(38)가 실신됐다가 구조됐다. 변씨는 『신씨가 고장난 모터를 고치기위해 우물아래로 내려갔다가 쓰러지가 우물밖에서 보고있던 정씨가 뒤따라 내려갔다가 역시 우물안에서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씨 등이 우물안에 괴어 있던 부탄가스에 중독되었거나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사체를 부검,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 개발도면 돈 받고 투기꾼에 넘겨/전 기개공 차장 구속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특수부(진성진검사)는 25일 부동산 투기꾼으로부터 돈을 받고 인터체인지 조성계획도면 등 개발계획을 사전에 외부로 빼돌린 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도로부차장 강영규씨(52ㆍ광명시 철산1동 44의2 모범연립 203호)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강씨에게 돈을 건네준 최강영씨(44ㆍ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연곡리 535ㆍ연곡사 주지)를 배임증재,강씨의 형 원규씨(57ㆍ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의233)를 배임수재혐의로 수배했다. 구속된 강씨는 정부재투자기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에 근무하면서 지난2월초 국토개발연구원으로부터 용역을 받아 시행중이던 중부내륙간(여주∼구미)고속도로건설 타당성조사,기술검토용역계획의 일부인 수안보인터체인지 조성계획도면을 최씨로부터 3백만원을 받고 넘겨주는 등 5차례에 걸쳐 개발계획도면을 빼내주고 모두 1천2백만원을 받은 혐의이다.
  • 경기지역 15개 주공임대아파트 13% 불법 전매ㆍ전대

    ◎입주자 조사결과 【수원=김동준기자】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수원ㆍ광명 등 15개 단지에 공급한 장기임대아파트 1만3천5백84가구중 13.2%인 1천7백95가구가 불법 전매ㆍ전대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주택공사 경기지사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동안 도내 15개지구 장기임대아파트 입주자 실태조사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지구의 경우 9,10,11단지 임대아파트 1천6백가구 가운데 9백98가구(61.4%)가 불법 전매ㆍ전대됐으며 안산시 군자지구 7단지는 4백80가구중 2백78가구(57.9%),평택 비전지구는 8백10가구중 1백82가구(22.5%),수원 천천지구는 1백30가구중 31가구(23ㆍ8%)가 부정입주자 였다는 것이다. 이밖에 안산 고잔지구 등 나머지 10개 지구에도 각각 90∼1백가구씩의 부정입주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명 하안지구의 경우 1,3,6단지 5천4백60가구 가운데 원계약자의 입주는 40.3%인 2천2백2가구에 불과하고 한편 불법 전매ㆍ전대자는 1.6%인 89가구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3천2백58가구는가구주가 부재중으로 부정입주여부를 밝혀내지 못했다.
  • 산본지구 판자촌 철거 항의/주민1명 분신 기도

    【군포=김동준기자】 12일 하오1시30분쯤 경기도 군포시 당동 군포시청 본관앞에서 산본택지개발지구내 무허가 판자촌을 시와 주택공사측이 철거하자 이에 항의하던 이명수씨(57·군포시 산본2동 84의1)가 분신을 기도,배와 가슴에 화상을 입고 군포정형와과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날상오 자신의 판잣집이 불도저를 앞세운 철거반원들에 의해 철거되자 몸에 석유를 끼얹은채 주민 10여명과 함께 군포시청본관 앞으로 몰려가 항의하던중 갑자기 몸에 불을 붙여 분신을 기도했다. 이에앞서 이날 상오11시30분쯤 산본2동 수리산수영장부근 무허가 판잣집 5채를 철거키위해 시와 주택공사측 철거반원 50여명이 불도저1대를 이끌고 현장에 도착하자 판자촌 주민 20여명은 불도저를 막고 철거반원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 공장 폐수로 모 7만여평 피해

    ◎삼성코닝,농수로에 강독성수 방류/회사측,“조사뒤 농가에 보상” 【화성=김동준기자】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신2리와 반정1리 40여가구의 논 7만여평이 인근 ㈜삼성코닝(대표 한형수)에서 방류한 폐수로 오염돼 모가 타죽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 이마를 주민들에 따르면 삼성코닝측이 배출한 폐수로 지나달 24일부터 신2리 이근재씨(70)의 논 1천8백평에 심은 모가 빨갛게 타죽은 것을 비롯,지금까지 신2리 30여농가 5만여평과 반정1리 10여농가 2만여평 등 모두 7만여평의 논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반정1리 김진모씨(41)의 경우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5천8백여평의 논에 모를 냈으나 그중 2천7백평의 논에 심은 모가 제초제를 뿌린 것처럼 타죽어가고 있으며 나머지도 뿌리를 내리지못해 피해가 번져가고 있다. 이에따라 신2리 이장 이충렬씨 등 주민들은 지난 4일 수화농조 직원과 함께 삼성코닝의 하수배출구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채취,PH시험지로 실험한 결과 강산성으로 밝혀져 이를 삼성코닝측에 통보하는 한편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삼성코닝측은 『지난달 하순 TV브라운관 연마작업중 폐수처리과정에서 연마제가 섞인 폐수가 작업자의 실수로 하수관을 통해 흘러나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주민들과 진상조사단을 구성,정확한 피해원인과 규모를 조사한뒤 적절한 보상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피해를 입은 마을은 약 4㎞정도 떨어진 원천저수지에서 농수를 끌어쓰고 있으며 삼성코닝은 이 농수로쪽으로 직경 60㎝의 콘크리트 하수관을 설치,하수를 배출하고 있다.
  • 경기도에 호화별장 547채/수영장·인공연못까지 갖춰

    ◎대부분 서울 유명인사 소유/총 2억2천만원 재산세 중과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내 용인·양주 등 지역에서 서울 등 수도권지역 유명인사 소유 별장이 5백47동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별장가운데는 수영장 테니스장 사슴사육장 인공연못까지 갖춘 호화별장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경기도가 올해 건축물재산세를 부과키위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에따라 도는 이들 별장을 사치성 재산으로 분류,기준과표의 10배나 되는 5%의 세율을 적용,1동당 41만1천원꼴인 총2억2천4백83만원의 재산세를 중과했다. 도에 따르면 가평군의 경우 관내에 1백25동의 별장이 있으며 설악면에만 33동의 별장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별장면」으로까지 불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광주군 1백15동,용인군 98동,남양주군에 49동,양평군에 32동의 별장이 있으며 안성과 여주 등에도 30∼20여동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별장이 소유주들을 대부분이 서울의 유명인사들로 이들은 농가주택을 매입한뒤 막대한 돈을 들여 위락시설 등을 갖춘 호화별장으로 개량했다는 것이다. 도는 이들 별장 외에도 별장용 주택으로 개량한 것까지를 합치면 실제 별장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1천여동에 이를것으로 추정했다. 도는 앞으로 도내 36개 일선시군에서 별장실태를 수시로 파악,별장으로 분류되면 중과세키로 했다.
  • 법원공탁금 11억사취/산본 토지보상/서류위조,통지서 가로채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특수부(김각영부장검사ㆍ서승준검사)는 7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택지개발지구 토지보상금으로 주택공사에서 수원지법에 공탁한 11억1천여만원을 관계서류를 위조해 가로챈 김학봉(42ㆍ전과18범ㆍ서울 중랑구 면목동) 박성휴(39ㆍ서울 도봉구 미아2동 791의1368) 권영구씨(39ㆍ서울 강남구 도곡동 164)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 4월12일 재일교포 백창호씨(68ㆍ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대표) 소유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481 임야 1만3천8백60㎡의 토지가 토지수용절차상 대한주택공사에 의해 수원지법에 재결보상금이 공탁된 사실을 알고 백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뒤 제주로 내려가 제주우체국 담당집배원 김모씨에게 자신이 백씨라고 소개하며 백씨에게 배달될 공탁통지서를 제주시 일도동 남경호텔로 배달토록해 가로챘다는 것이다. 이어 이들은 지난 4월16일 백씨의 인감증명ㆍ주민등록등본 등을 위조해 공탁청구서와 함께 법원에 제출,출급인가서를 받아낸뒤 조흥은행 수원지점법원출장소에서 5천만원권 자기앞수표 22장 등 모두 11억1천2백1만2천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수사결과 김씨 등은 이번사건 관련 토지가 지난 70년대 한차례 토지사기단이 사취하려했던 사실을 알아내고 이의 허점을 이용,백씨의 모든 신상서류를 감쪽같이 위조,법원 출급담당자를 속였으며 수차례에 걸쳐 수원지법에 백씨 연고지인 제주시 주소지로 공탁통지서를 발송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군납재배농,납품가격 인상안되자/배추밭 5천평 갈아엎어

    ◎경기도 파주군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 내 군납용채소재배 농가들이 국방부의 가격인상거부로 봄채소를 납품하지 못하게되자 봄배추밭 5천여평을 트랙터와 경운기 등으로 갈아 엎었다. 1일 상오8시쯤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두포1리 두포단지내 이종수씨(52ㆍ두포1리 231)가 1시간동안 트랙터를 이용,자신의 군납용 봄배추밭 9백평을 갈아엎은 것을 비롯,두포단지내 4가구가 상오11시20분까지 3시간여동안 모두 3천여평의 배추밭을 갈아엎었다. 또 파주군 적성면 식현1리 식현단지내 정순익씨(63ㆍ식현1리 157)도 군납용채소밭 7백평을 트랙터로 엎었으며 단지내 4가구의 군납농민들이 채소밭 2천여평을 이날 상오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트랙터ㆍ경운기로 갈아 엎었다. 도내 군납봄채소 재배면적은 파주군 1만5천평을 비롯,고양ㆍ양주ㆍ포천ㆍ가평ㆍ남양주군 등 6개군에 6만여평에 이르고 있는데 농민들은 오는 6월중에 파종할 계획이던 군납용 가을 채소류도 재배하지 않고 일반작물로 대체키로 했다.
  • 고려 금서대장경 밀매/4명수배/국보급 3장훔쳐 2억원에 팔아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형사1부 이병헌검사는 28일 국보급 문화재인 「금서대장경」을 도굴,밀매한 손광남씨(48ㆍ경기도 송탄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문화재절도)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검찰은 또 대장경을 사들인 이호재씨(35ㆍ서울 중구 관훈동 192의18ㆍ가나화랑 경영)를 문화재보호법위반혐의로,중개를 알선한 손씨의 형 수석씨(55ㆍ경기도 송탄시)와 김영숙씨(55ㆍ여ㆍ무직),신기한씨(70ㆍ서울 중구 충무로3가 59의6ㆍ골동품판매업소 예당 경영)등 3명을 장물알선 혐의로 각각 입건,각각 수배하는 한편 이들의 출국을 금지시켜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광남씨는 지난 88년10월 충남도내의 이름을 알수 없는 절 석탑안에 보관돼 있던 「금서대장경」 3장(수억원 상당)를 훔쳐내 형 수석씨 등과 짜고 지난해 1월 신씨의 골동품가게인 「예당」에서 훔친 대장경 3장중 2장을 이씨에게 2억원을 받고 팔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또 이씨가 사들인 대장경을 S문화재단에 되팔기 위해 이 재단의 H미술관부관장 L모씨에게 거래를 부탁한 사실을 밝혀내고 S문화재단에 대한 수사도 함께 펴고 있다.
  • 이상옥의원 기소/민자당 김부장도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특수부(김각영 부장검사)는 28일 평민당 이상옥의원(40)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민자당 국제협력2부장 김영선씨(36)를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변호사법위반혐의로 이미 구속된 신상수씨(34)는 뇌물공여혐의를 추가,기소했다.
  • 열차,중기차와 충돌… 전복/수인선/어제낮 시흥서

    ◎승객 61명 중경상 【시흥=김동준기자】 27일 상오11시3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2동79 수인선 달월역과 군자역사이 수원기점 33.9㎞지점에서 인천을 떠나 수원으로 가던 철도청 수원분소소속 제166호 협궤열차(기관사 최경현ㆍ42)가 철로변을 따라가던 도로 암반 굴착차량과 충돌,열차 1량이 철로변옆으로 넘어져 열차에 타고있던 송영수씨(29ㆍ안산시 원곡동 761의2)부부를 비롯,16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1명이 중경상을 입고 고려대 안산병원ㆍ성심의원 등 4개 병원에 분산수용돼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사고는 열차가 사고지점에 이르렀을때 철길 바로옆 좁은 농로를 따라 달리던 암반 발파용 콤프레셔를 장착한 도로굴착차량의 앞면엔진문이 열려있는것을 50m 전방에서 발견,급제동을 걸었으나 바로 멈추지 못하고 굴착차량의 문짝과 부딪히면서 두차례 잇따라 충돌,충격을 못이겨 열차 1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져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과 경찰은 긴급복구에 나섰으나 28일 상오중에나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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