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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부의장/경찰,뇌물수수 확인

    【수원=김동준기자】 교육위원후보 추천과 관련,성남시의회 김종만부의장(41)에 대한 뇌물수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경찰청은 22일 김부의장이 교육위원후보출마자 2명으로부터 9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김부의장은 경찰조사에서 교육위원후보로 출마한 남궁원씨(44·경원전문대교수·불구속입건)로부터 지난달 22일 하오7시쯤 성남시 상대원동 도로상 남궁씨의 승용차안에서 4백만원을 받는등 3차례에 걸쳐 7백만원을 받았으며 이용선씨(39·구속중)로부터 지난달 22일 2백만원을 받는등 모두 9백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 「사노맹」 성대조직/3명 구속 20명 수배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 경찰청은 21일 사노맹(사로맹)산하조직으로 경기지역의 공공기관을 습격하고 극렬시위를 주도해온 성균관대 민주주의학생연맹(성민학련)을 적발,중앙위원 강병우(21·물리4)전 선동국장 김승권군(22·수학3)조직책 서영선양(20·조경3)등 3명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이적단체결성및 가입)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성민학련 위원장 이호성군(23·전기4)등 조직원 20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가정 파괴범에/검찰,사형 구형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이광재검사는 21일 자녀가 보는 앞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는등 11차례에 걸쳐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정수영피고인(25·무직·수원시 권선구 인계동 987의15)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 성남시 부의장 검거

    【수원=김동준기자】 교육위원회후보선출과 관련,성남시의회의원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찰청은 21일 하오 수배중인 성남시의회 김종만부의장(41)을 검거,철야조사를 벌였다.
  • 안성 농약창고 방화/식수오염 우려 없어

    【안성=김동준기자】 지난 14일 하오 불이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인 경기도 안성군 일죽면 월정리 오세영씨(56·농약중간매매상겸 신진농약사대표)농약보관창고는 무허가건물로 방화시설도 갖추지 않은채 위험물을 보관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성군과 농촌지도소는 진화과정에서 소방수와 농약이 뒤섞여 다량유출됨에 따라 피해조사를 실시,인근 상수원오염은 없는 것으로 밝혀냈다.
  • 농약창고에 불/주민 대피소동/불지른 40대 영장

    【안성=김동준기자】 14일 하오8시30분쯤 경기도 안성군 일죽면 월정리974 농약중간매매상 오세영씨(56)의 사설 농약창고에 주민인 김인태씨(41·일죽면 월정리977)가 불을 질러 99㎡ 규모의 창고와 창고에 넣어둔 논농사및 원예용 농약 41종 2억7천여만원어치를 태우고 9시간30분만인 15일 상오6시쯤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70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 불구속 석방 성남시의원 3명/경찰,다시 신병확보

    【수원=김동준기자】 교육위원후보추천과 관련한 성남시의회의원들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찰청은 12일 검찰의 불구속방침으로 지난 10일 귀가조치했던 강운선(50)전동의(53)김윤실의원(57)등 3명의 의원을 다시 연행,이날 경찰에 자진출두한 김종환(50)김광숙(46)장명섭의원(49)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자가치료중인 정덕봉의원(58)등 7명에 대한 신병처리를 검찰에 지휘품신키로 했다. 경찰이 귀가조치시켰던 의원들의 신병을 다시 확보한 것은 지방의회의원들의 비리에 대해 구속수사하겠다는 검찰총장의 천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수뢰 성남시의원 4명/검찰,불구속입건

    ◎“시의회 운영 마비 고려” 【수원=김동준기자】 성남시의원들의 교육위원 추천관련 금품수수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수원지검은 10일 출마자 이용선씨(39)로부터 각각 1백만원씩을 받은 강운선(50) 정덕봉(58) 전윤실(53) 전동의의원(53)등 4명의 시의원들을 불구속 수사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출마자들에게 금품을 먼저 요구한 김종만부의장에 대해서는 검거되는대로 구속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 시의원들이 이씨가 내놓고 간 돈을 마지 못해 받은 것으로 밝혀진데다 이들을 모두 구속할 경우 수배중인 7명의 의원을 포함,11명 모두 구속하지 않을 수 없어 성남시의회 운영에 차질이 예상돼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원 11명 수뢰/교육위원 추천 미끼

    ◎2명에 1천9백만원 받아/5명 오늘 영장·부의장등 6명 수배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지방경찰청은 9일 경기도 성남시의회 김종만부의장(41)등 시의회의원 11명이 교육위원추천과 관련,후보 2명으로부터 1천9백만원을 받아 나눠 쓴 사실을 밝혀내고 신병이 확보된 강운선(50),김상문(58),김삼근(47),전윤실(57),전동의의원(52)등 5명을 수뢰등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들 5명의 의원에 대해 10일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9백만원을 받아쓴 김부의장과 1백만원씩을 받아쓴 유선일의원(48)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신병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1천2백만원을 건네준 교육위원후보 이용선씨(40·모일간지 성남지사장)와 7백만원을 준 남궁원씨(44·K전문대교수)등 2명을 증회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 11명의원외에도 교육위원추천과 관련,금품을 받은 의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수배된 김부의장은 지난달 9일 상오11시쯤 남궁씨를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교육위원후보로 추천해 주겠다』며 2백만원을 요구해 받은 것을 비롯,지난달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7백만원을 받아쓴 혐의를 받고 있다. 수배된 의원은 다음과 같다. ▲김종만 ▲유선일 ▲정덕봉(58) ▲김광숙(46) ▲장명섭(49) ▲김종환(50)
  • 「태영골프장」,침사지 부실공사/사용금지 다이너마이트로 발파작업

    ◎용인군 의회,현장조사서 확인 【용인=김동준기자】 골프장 건설로 인한 산사태 피해 책임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태영골프장측이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 골프장 건설과정에서 사용이 금지된 다이너마이트를 대량으로 암반발파에 사용했으며 환경처의 지적을 받은 이후에도 토사유출을 막기위한 침사지를 형식적으로 설치하는등 부실공사를 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24일 용인군의회가 재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원행·56)를 구성,수해마을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밝혀졌으며 이번 수해가 인재라는주민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3일 용인군 재해대책위에 따르면 골프장 건설시에는 폭음이 강한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으나 지난달 24일 군의회 조사단의 현장조사때 태영골프장건설현장에서 다이너마이트 상자 2개가 발견됨에 따라 골프장 공사때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암벽에 폭약공을 뚫은 후 이 폭약공에 폭약을 한개씩 장전하도록 돼있는 규정을 무시하고 한 상자 24개의 폭약을 한꺼번에 모두 집어넣어 발파작업을 해왔다는 현장인부의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화성 여인 변사는 타살/경찰,치정 얽힌 면식범 소행 추정

    【화성=김동준기자】 화성 40대여인 익사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3일 숨진 여자에 대한 부검결과 목졸려 숨진 사실을 밝혀내고 다른 곳에서 살해된 뒤 저수지에 버려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숨진 여자가 지난달 31일 하오 집을 나간 뒤 실종된 원용숙씨(45·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인 것으로 밝혀냈다. 경찰조사결과 원씨는 지난달 31일 하오4시쯤 딸(10)에게 『보험금을 내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하오5시쯤 집에서 2㎞정도 떨어진 화성군 남양면 남양리 풍화당노인정에서 노인들과 화투놀이를 하다가 천모씨(71)와 함께 인근 다방에서 차를 마시고 하오7시쯤 집으로 간다며 헤어진 후 다음날인 1일 화성군 매송면 어천저수지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원씨가 세번째 결혼한 남편(69)과의 사이에 두딸을 두고 있으나 나이차로 평소 가정불화가 잦았고 소지하고 있던 루비반지 등 귀중품이 그대로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치정에 얽힌 면식범의 범행으로 보고 원씨와 가깝게 지내온 이모씨(53·노동)등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 고공농성 자진 철수/삼양금속 6명 연행

    【안산=김동준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3일 단체협약체결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71일간 38m높이의 취수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자진철수한 안산시 성곡동 반월공단내 삼양금속 노조사무장 방봉수(26)수석부위원장 이재호씨(26)등 노조원 6명을 연행,업무방해등 혐의로 조사중이다.
  • 안성 고삼저수지/붕괴위기 넘겨

    【안성=김동준·박홍기기자】 지난 21일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도 안성군 고삼면 가유리 고삼저수지가 이날 하오4시쯤 위험수위인 11.6m(만수위)를 2.7m 넘어선 13.3m까지 올라가 인근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 저수지물은 22일 하오5시 현재 11.53m를 기록하고 있으나 상류로부터 물 유입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아 제방붕괴위험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 곰 생체서 쓸개즙 빼내 팔아/농장대표 2명 입건/경찰,수사 확대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경은 15일 사육하는 곰과 사슴 등을 생체해부,쓸개즙과 피를 뽑아 현장판매하는 등 동물가혹행위를 한 석수농장 대표 최백규씨(44·안양시 석수동)와 한진웅담농장 대표 도무환씨(40·송탄시 칠괴동)등 2명을 동물보호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농장주들은 곰의 복부를 해부,쓸개에 고무호스를 연결해두었다가 쓸개집을 구하러온 부유층인사들에게 즉석에서 쓸개즙을 뽑아 비싼 값에 팔아온 혐의이다.경찰은 이밖에 일부 도내 야생동물사육업자들이 이같은 동물학대 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곰쓸개에 고무호스를 연결하는 수술은 비밀리에 행해지고 있으며 부유층 인사들은 쓸개즙을 마시기 위해 2∼3개월전부터 예약,날짜를 받아 기다렸다가 사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슴의 경우 목장안에서 마취총으로 쏘아 쓰러뜨린뒤 전기톱으로 뿔을 잘라내고 뿔에서 솟는 생피를 받아 맥주컵 한컵에 10만∼15만원씩에 팔고 있다.
  • 반도체 8억대 빼돌려/「삼성」창고서 자재주임등 3명 구속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경은 13일 회사자재창고에서 8억8천여만원어치의 부품을 빼돌려 팔아온 전삼성반도체 기흥공장자재주임 이관종씨(40)를 절도혐의로,빼돌린 부품을 운반해준 박종길씨(36)와 이를 사들인 송진호씨(37)를 장물운반과 장물취득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이씨는 자재주임으로 근무할 때인 지난 88년8월 회사자재창고에서 IC부품 1천여개를 훔친 것을 비롯,같은해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IC부품 10만9천6백개(시가 8억8천3백60만원)를 빼돌려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 고속도 매립 혈액팩/제약사 폐기품 확인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제2경인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혈액팩은 (주)녹십자에서 알부민제조를 위한 혈장채취를 마친 폐기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 헌혈 혈액백 무더기 발견/1천여개 매몰된채

    ◎경인고속도 공사장서/춘천혈액원 소유 【시흥=김동준기자】 12일 하오2시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330 찬우물부락앞 제2경인고속도로 신설공사현장부근 산기슭에 헌혈 혈액백이 무더기로 묻혀있는채 발견돼 시흥시와 경찰이 매립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혈액백은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동부건설소속 포클레인 기사 이동걸씨(30)가 포클레인으로 땅을 파는 작업도중 발견했다. 이씨에 따르면 이날 경사15도정도의 구릉지에서 포클레인으로 땅을 파던중 깊이 5m 부근에서 일반쓰레기와 함께 검정 비닐봉지가 나오면서 심한 악취가 풍겨 살펴보니 3백㏄짜리 헌혈 혈액백이 수십개 들어 있었으며 주위에 혈액백 1천여개가 묻혀 있었다는 것이다. 매립된 혈액백은 지난 86년 강원도 춘천혈액원에서 헌혈받은 것으로 심하게 부패된 상태이다.
  • 수원,매탄국교/어제 조기방학

    【수원=김동준기자】 시국선언교사에게 자녀를 맡길수 없다며 일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등교를 저지하는 등 말썽을 빚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탄국교(교장 이보현)가 12일부터 조기방학에 들어갔다.
  • 「히로뽕」 박지만씨/치료 감호처분 선고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법 형사 합의2부(재판장 유정주 부장판사)는 9일 히로뽕을 상습복용한 혐의로 치료감호가 청구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피고인(34)에게 치료감호처분을 선고했다.
  • 윤화로 얼룩진 소서… 47명 사상/나들이길 일가 5명 참변도

    7일 하루 빗길교통사고로 일가족 5명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춘천】 이날 하오2시40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2리앞 44번국도에서 강원5라3215호 그레이스승합차(운전자 이강준·51)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주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있던 최성순씨(56·양구군 양구읍 죽곡리4반)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사 이씨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하오1시20분 춘천시 우두동 아시아농기계앞 국도에서 소양댐에서 시내쪽으로 가던 춘천택시소속 강원1바4502호 택시(운전사 한금오·29)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와 시멘트옹벽을 들이받아 승객 이승범씨(44·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12)가 숨지고 운전사 한씨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산=최용규기자】 7일 하오3시30분쯤 충남 서산군 운산면독곡리앞 국도에서 서울3토1209호 엑셀승용차(운전사이정화·33·서울 동작구 흑석동)가 앞서 가던 타이탄트럭과 충돌,승용차에 타고 있던 안강웅씨(49·서울 서초구 반포동)등 일가족 5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이들 일가족은 이날 서해안화도리해수욕장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하남=김동준기자】 이날 상오9시40분쯤 경기도 하남시 중부고속도로(서울기점 11.4㎞) 상행선에서 전남 광주를 떠나 서울로 가던 광우관광소속 광주5바8009호 관광버스(운전사 박종균·40)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5m 언덕아래로 굴러 승객 최계순씨(71·여)등 2명이 숨지고 운전사 박씨등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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