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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기후테크, 미래 먹거리이자 기회”···정부, 기후 위기 대응 거꾸로 가”

    김동연 “기후테크, 미래 먹거리이자 기회”···정부, 기후 위기 대응 거꾸로 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미세먼지 우수 저감기술을 보유한 (주)우양이엔지를 찾아 “미세먼지 없는 경기도를 위해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서 노인, 아동 등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우양이엔지는 공장 미세먼지 제거 집진기 등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계·제조·시공 기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유망기후테크 기업, 2024년 우수환경 서비스기업에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선제적으로 기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RE100 선언도 했고 기후테크가 미래 먹거리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양에서 이렇게 사업이 잘된다는 것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기후테크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니까 정말 반가운 일”이라며 “중앙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거꾸로 하는 것 같아 걱정인데 경기도는 기후테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지원하려고 하고 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기후테크 100 추진계획’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 사 발굴·육성을 목표로, 특별보증사업 및 탄소중립 펀드를 통한 금융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26일 여주 위성센터에서 기후경제 비전을 선포하며 ▲기후산업에 최소 400조 원 투자 ▲석탄발전소 전면 폐지 ▲기후경제부 신설 등을 담은 기후경제 대전환 3대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지속 가능한 ‘기후경제’ 전환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하고, 기후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와 기후펀드를 본격 추진하는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 김동연, “포천 사고 피해 주민에 재난위로금·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하겠다”

    김동연, “포천 사고 피해 주민에 재난위로금·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 사고 현장을 6일 만에 다시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주민간담회 자리에서 김 지사는 “포천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결정했는데 도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과 부상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를 신속하게 별도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포천시 이상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 범위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마을의 완파된 9가구에 대해 빠른 복구를 약속하며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질 없이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김 지사는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을 방문해 “시비, 도비, 국비 따지지 말고 ‘주민 입장에 서서’ 선제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해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 또 원인 제공을 국가가 한 만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게 해달라고 중앙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8일 포천시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경기도는 이재민·일시 대피자 숙박비와 식비, 구호 물품 등 재난구호 응급 복구비 9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부상 피해자에 재난위로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급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총 116명을 대상으로 외래 및 현장 진료를 펼쳤고, 마을회관과 가정방문 심리지원으로 93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 가세연에 고발당한 김동연, “돈벌이 급급한 극우 유튜버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

    가세연에 고발당한 김동연, “돈벌이 급급한 극우 유튜버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

    보수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김 지사는 “돈벌이에 급급한 극우 유튜버에 일일이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라고 단호하게 맞섰다. 김 지사는 13일 포천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수습 현장을 점검한 뒤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필요한 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조기 탄핵을 위한 주장을 굽히지 않겠다. 수사에도 백번이고 천번이고 당당하게 임하겠다”며 “내란 주동 세력에 대한 조속한 탄핵을 위해 할 수 있는 언사와 행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앞서 가세연 측은 이날 오후 김 지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 지사가 지난 10일부터 수원역과 광교중앙역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 것과 ‘내란수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과 11일 근무 시간이 아닌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내란수괴 즉시 파면’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수원역, 광교중앙역에 나선 데 이어 이날도 하남 미사역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는 오는 14일 오전 8시에는 성남 판교역에서, 15일에는 광화문 집회 현장에서, 17일에는 의정부역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 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감사, ‘맹탕·꼬리 자르기’”···“원안 재추진해야”

    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감사, ‘맹탕·꼬리 자르기’”···“원안 재추진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자체 감사가 맹탕·꼬리 자르기 감사라며 원안 재추진과 수사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에 대해) 저는 지금까지 ‘왜’,‘누가’,‘어떻게 해서’가 문제의 본질임을 주장해 왔다”며 “이번 감사 결과는 셋 중 어느 것도 밝히지 못한 채 절차적 문제만 형식적으로 지적하고 말단의 실무자만 징계하는 ‘꼬리 자르기’로 일관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원안은 경기도가 2008년 처음 제안한 이후 13년간 검토하고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안이었는데, 종점을 포함하여 무려 기존 노선의 55%가 바뀐 변경안이 나오기까지 단 6개월이 걸렸다”며 기재부 협의 기준인 노선의 1/3 이상 변경을 추진하면서 기재부와는 물론, 경기도와의 협의도 일절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인 변경의 핵심에는 노선 종점부에 자리 잡은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었는데, 이번 감사는 특혜 의혹의 사실 여부와 이를 가능하게 한 윗선과 몸통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나마 밝혀진 것은 원안보다 변경안이 더 낫다는 정부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경기도지사로서 원안대로 신속 재추진,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 그리고 감사가 아니라 수사를 촉구”하며 “경기도 차원의 고발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서울-양평 타당성 조사 용역 관련 특정감사 결과’를 통해 ‘타당성 조사 용역 관리 부실’ ‘국회에서 요구한 자료 임의로 일부 삭제한 후 제출’ 등의 부당행정이 있었다며 공무원 7명에 대한 징계(5명)·주의(1명)·경고(1명) 처분을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 이재명 47% vs 김문수 34%…“탄핵 찬성” 53.6%

    이재명 47% vs 김문수 34%…“탄핵 찬성” 53.6%

    조기 대선이 열려 여야 대선주자가 양자 대결을 벌인다고 가정할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7.2%의 지지율을 얻어 34%를 얻은 김 장관을 13.2%포인트 격차로 따돌렸다. 이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46.8%, 홍 시장이 24.9%의 지지율을 얻어 격차는 21.9%포인트로 벌어졌다. 이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47.9%를 얻어 23.8%를 얻은 오 시장을 24.1%포인트 격차로 따돌렸다. 진영별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묻는 항목에서는 이 대표가 민주당에서 42.8%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국무총리(7.5%), 김동연 경기지사(5.9%), 김부겸 전 국무총리(5.7%)의 순이었다.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김 장관이 24.9%로 1위를 달렸다. 유승민 전 의원(9.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8.2%), 오 시장(6.4%), 홍 시장(5.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1%)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8.5%, 민주당은 39.2%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53.6%, 반대한다는 의견은 42.9%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 신뢰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는 52.7%가 헌재를 신뢰한다고 답변한 반면 43.8%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 전화면접(7.8%), 무선 ARS(92.2%)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수원·용인·안양에 경기도형 도시모델 ‘기회타운’ 만든다

    수원·용인·안양에 경기도형 도시모델 ‘기회타운’ 만든다

    경기도가 수원 우만과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등 3곳에 ‘기회타운’을 조성한다. 기회타운은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기는 경기도형 도시모델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계획을 발표했다. 수원 우만 테크노밸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유휴부지 등 우만동 일대 7만㎡ 부지에 1만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테크노밸리·체육회·선수촌과 함께 근로자 기숙사, 스포츠·문화복합시설, 환승주차장, RE100(재생에너지 100%) 시설 등을 조성한다. 2조 7000억원을 들여 내년 착공, 2030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은 구성역 일대 273만 ㎡ 부지에 일자리(테크노밸리), 주거(공공 임대 등), 여가(상업·복합문화 등), 기타 시설(컨벤션, 환승센터, RE100) 등을 조성한다. 공공임대 주택 1만호 공급과 5만 5000개의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한다. 8조 2000억원이 투입되며, 이달 착공해 2030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안양 인덕원 역세권 사업은 15만㎡ 부지에 일자리(테크노밸리), 주거(공공임대 등), 여가(상업 및 복합문화시설) 시설이 들어선다. 5000여개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주택 511호를 공급한다. 총사업비는 1조 100억원으로 올해 말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예정이다. 김 지사는 “3곳 기회 타운은 모두 역세권에 있다”며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 환승시설 등을 설치해 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주거와 생활 자체로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60초 ‘쇼츠’에 지지층 알고리즘 공략… 여야 잠룡 ‘유튜브 전쟁’

    60초 ‘쇼츠’에 지지층 알고리즘 공략… 여야 잠룡 ‘유튜브 전쟁’

    이재명tv 121만명·홍카콜라 72만명‘N수생’ 주자들 구독자 규모 앞서여권 1위 김문수는 부처 업무 영상오세훈 ‘시정’, 한동훈 ‘직찍’ 강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여야 잠룡들의 유튜브 예비 경쟁도 치열하다. 60초 이내 동영상 ‘쇼츠’가 대세이고 지지층 결집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유튜브 인공지능 추천 영상)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과거 대선을 치러 본 ‘N수생’ 주자들은 구독자 규모에서 앞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채널인 ‘이재명tv’는 11일 기준 구독자가 121만명이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담장을 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고 평소에도 차량 이동 중 시간을 내 ‘라방’(라이브 방송)을 자주 한다. 민주당 공식 채널과 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산하의 정책소통플랫폼 ‘모두의질문Q’도 활용하고 있다. 구독자 72만명의 채널을 보유한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홍준표의 공수처 예언, 지금 다시 보니 소름 돋는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시민 작가와 진행한 MBC 100분 토론을 편집한 이 영상에서 홍 시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반대해 왔던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여권 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최근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부처 업무를 제외하고 자신의 홍보를 위한 영상은 별도로 촬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 장관 지지자가 페이스북에 올해 74세인 김 장관이 턱걸이를 6개 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고 유튜브에도 지지자들이 이를 널리 공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와 밥 한 끼 같이 하실까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한 ‘서울식구’ 코너를 통해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자신의 시정철학을 녹인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 적극 나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쇼츠로 주요 부분을 편집해 업로드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북콘서트 등 현장에서 지지자들이 ‘직찍’(직접 찍은 영상)을 공유하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주간 안철수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미 엑스(X·옛 트위터)에 직접 쓴 글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만드는 데 성공한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는 유튜브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당대표로 윤 대통령의 쇼츠 선거를 지휘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선거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관심이다. 민주당은 이 대표부터 초선 의원들까지 유튜브 채널 활용에 적극적이지만 국민의힘은 당 밖의 유튜버들에게만 의지한다는 지적도 계속된다. 이에 국민의힘은 최근 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본인등판’이라는 코너를 새로 만들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호 게스트’로 나와 민주당이 단독 처리하려는 상법 개정안의 문제점과 이 대표의 ‘우클릭’에 대한 당의 대응으로 ‘정책 정당’을 언급했다.
  • 김동연 “내란 수괴가 버젓이 활보···즉각 탄핵만이 최악 막는 유일한 길”

    김동연 “내란 수괴가 버젓이 활보···즉각 탄핵만이 최악 막는 유일한 길”

    “탄핵 심판 지연 시도, 제2의 내란 기도 다름없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탄핵만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란 종범이 잡혀 있는데, 내란 수괴는 버젓이 나와 활보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런 비정상의 극치가 어디 있느냐? 이것도 모자라 정부 여당은 변론 재개를 요구하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미루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탄핵 심판 지연 시도는 제2의 내란 기도나 다름없다. 탄핵 선고를 헌법재판관 2명의 임기가 끝나는 4월 18일 이후로 미루어 탄핵 자체를 유야무야시키겠다는 비열한 발상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의 복귀는 곧 제2의 내란을 불러올 것이다. ‘나라는 내전’, ‘국격은 추락’, ‘경제는 붕괴’로 이어질 게 불 보듯 뻔하다. 즉각 탄핵만이 민주주의와 경제를 살리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경제 체력이 버틸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치 불확실성이 더 길어진다면 심각한 경제쇼크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는 헌정 체제의 최후 심판기관이다. 신속하게 탄핵하지 않는다면 존립 자체에 대한 자기부정이 될 것이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내란 세력에 의해 침몰할 수는 없다”며 “저도 100% 탄핵, 즉각 탄핵에 더 크게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 ‘아파트 관리비 제로에 도전’···경기도, 아파트 80만 호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냉난방비↓

    ‘아파트 관리비 제로에 도전’···경기도, 아파트 80만 호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냉난방비↓

    경기도(행정지원)-수자원공사(광역원수 공급)-GH(사업 시행) 경기도가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따낸 화성 동탄2 A93블록 장기전세주택 현장에서 민선 8기 RE100 비전의 확대 실천으로 이 같은 내용의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주거와 실생활에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면 아파트 관리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AI와 기후테크를 통해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수익까지 더하면 명실상부한 관리비 제로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 계획을 4단계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단계로 공용 전기 관련 비용 제로화로 2026년까지 신축 아파트 18만 2천 호에 공용 전기비를 제로로 만들겠다”며 “공용 전기료 제로는 현재 기술 수준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주차장 조명, 가로등, 엘리베이터, 경비실, 관리사무소 등의 공용 전기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단계로 ‘총 전기 비용 제로화’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2030년까지 신축 아파트 40만 4천 호를 대상으로 공용 전기를 넘어 가정용 전기료까지 제로로 만들겠다. 고효율 건물 일체형 태양광, 지능형 태양광 시스템 등을 확대 보급해 세대 내 전기까지 태양광 전력으로 충당하도록 하겠다”며 “경기기후플랫폼을 고도화해서 RE100 추진 기업과 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다. 늘어난 태양광 발전량과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 모두 개별 가정의 전기료를 줄이는 데에 획기적으로 사용된다”라고 말했다. 3단계로 ‘에너지비용 제로화’를 선언했다.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21만 7천 호를 대상으로 전기료뿐만 아니라 냉난방 비용까지 제로로 만들겠다. 태양광뿐만 아니라 하수, 폐수, 유출 지하수 등 버려지던 수열 에너지원도 적극 활용하겠다”며 “AI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재생에너지의 생산, 소비, 저장 등 전 과정을 최적화하겠다.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거래수익을 늘려 에너지 비용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관리비 제로화’에 대해 “아파트 관리비 중 에너지 비용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청소, 수리, 경비 등 유지관리비용”이라며 “AI 관리 시스템, 로봇 등을 아파트 관리에 접목해 관리비를 절감하겠다. 관리시스템이 사용하는 에너지도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2040년 명실상부한 관리비 제로 아파트를 실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 밖에 실현 방안으로 크게 에너지 자립, 돈 버는 아파트, AI 첨단기술 도입 등을 추진한다.
  • 김동연, 광교중앙역서 ‘윤석열 탄핵 촉구 1인 시위’···10일 수원역 이어 이틀째

    김동연, 광교중앙역서 ‘윤석열 탄핵 촉구 1인 시위’···10일 수원역 이어 이틀째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나섰다. 김 지사는 1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수원시 경기도청 인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개찰구 앞에서 ‘내란수괴 즉시 파면’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20여 분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전날인 10일 저녁 수원역에 이은 이틀째 시위다. 김 지사는 “지난 1월에 다보스에 가서 아주 자신 있게 한국 경제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강조하고 왔다. 우리 경제회복에 두 가지 전제조건 이야기하는데 첫 번째가 정치적 불확실성의 조속한 제거, 두 번째가 경제정책의 대전환이었다”며 “윤석열의 구속취소로 인해서 지금 정치적 불확실성의 안개가 더욱 짙어져 버렸다. 우리 경제가 걱정이다. 민생이 걱정이다. 이와 같은 걱정 때문에 어제 퇴근길 수원역에서 그리고 오늘 출근길 광교중앙역에서 1인시위를 통해 내란수괴 구속취소의 부당함과 조속한 탄핵의 인용을 주장하기 위해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내란수괴가 구치소에서 개선장군처럼 걸어 나왔다. 지금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경기도지사로서 마음 같아서는 천막농성이든 단식농성을 하고 싶지만 지사로서 현직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근무 시간 전이나 근무 시간 후에 1인시위를 통해서 우리 도민들과 국민께 내란수괴 나온 것에 대한 잘못된 것, 그리고 조속한 탄핵을 주장하기 위해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우선 검찰에서 구속취소에 대해서 즉시 항소하지 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검찰총장이 또는 검찰이 종전 검찰의 상사이자 내란수괴에 복종하고 뒷받침해 주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해서 심히 유감이라고 생각하고 검찰총장의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이) 탄핵 심판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전혀 별개의 건이다. 그리고 윤석열의 구속취소는 내란이라고 하는 형사사건에 대한 절차상의 문제일 뿐이지 탄핵의 본질과는 관련이 없는 얘기이기 때문에 탄핵 인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尹 탄핵’ 1인 시위 김동연에 맥주캔 ‘퍽’

    ‘尹 탄핵’ 1인 시위 김동연에 맥주캔 ‘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시위를 하던 중 한 행인으로부터 ‘맥주캔 투척’을 당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일 오후 6시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내란 수괴 즉시 파면’이라는 피켓을 들고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는 이날 “윤석열 구속이 취소된 건 절차상 하자인데, 지금까지 5000만 국민 아무도 누리지 못한 권리를 윤석열이 누린 것”이라며 “검찰에서 분명하게 잘못한 일인 만큼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한 시민이 김 지사에게 다가와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고, 주변에서 저지하자 김 지사를 향해 맥주캔을 던졌다. 다행히 캔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김 지사가 맞진 않았다.
  • ‘尹 대통령 파면’ 거리로 나선 민주당 시·도지사들

    ‘尹 대통령 파면’ 거리로 나선 민주당 시·도지사들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수원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퇴근 후 수원역 12번 출구 앞에서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었다. 그는 11일에는 오전 8시부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3번 출구 근처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해야 할 검찰총장이 결국 ‘임명권자’이자 ‘검찰 수괴’에게 충성을 바쳤다”고 비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날 오후 6시 30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파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강 시장은 ‘국민의 뜻, 윤석열 파면’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윤 대통령 파면 때까지 근무 시간 외 출퇴근 시간에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시위에 들어가며 페이스북에 “개선장군처럼 행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차마 봐줄 수가 없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퇴근 후와 출근 전 1인 시위를 하려고 한다”고 올렸다.
  • 김동연 “포천 포탄 오발사고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김동연 “포천 포탄 오발사고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포탄 오발하고 현장인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사고 현장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에게 주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빨리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주민들의 심리 치유에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사고 당일인 6일부터 현장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가동해 심리상담과 회복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또 주택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전수 안전진단’을 지시했다.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해할 수 없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면서 “(중앙정부와 군 당국이)철저히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조그마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명명백백히 진상을 밝히도록 제가 단단히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재난’”이라며 사고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탁에 대해 김 지사는 간담회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비록 이번 사고가 자연 재난과는 달라 특별재난지역 선포요건이 안 되더라도, 원인제공을 국가가 한 것 아니냐.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 (구두 요청 외에) 우리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규정 따지고 하면 우리가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군 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포천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교부된 특교세는 폭탄 오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임시 주거 및 심리안정 지원 등 긴급 구호와 피해시설의 안전진단 비용, 시설물 잔해물 처리 등 응급 복구에 쓰인다.
  • 김동연 “내란 우두머리 구속 취소, 강한 유감···상식 밖이고 있을 수 없는 일”

    김동연 “내란 우두머리 구속 취소, 강한 유감···상식 밖이고 있을 수 없는 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판결에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란 우두머리의 구속 취소 판단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상식 밖의 일이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절차상의 엄정함을 내세우면서 내란이라는 범죄의 중대성을 간과한 것은 아니냐”라고 법원의 판단을 비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7일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
  • 김동연 “간병 걱정 없는 세상 만들겠다”···‘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 제시

    김동연 “간병 걱정 없는 세상 만들겠다”···‘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 제시

    간병 살인과 간병 파산이 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간병비를 국가가 책임지는 등 ‘간병국가책임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7일 ‘간병 걱정 없는 세상 간병국가책임제 비전 발표’에서 “돌봄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돌봄은커녕 국민을 각자도생의 정글로 내몰았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경기도는 올해부터 지방정부 최초로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1인당 연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해 돌봄의 부담을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누어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을 내놨다. 먼저 “간병비 부담은 이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간병급여’를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항목에 포함하고, 간병비를 단계적으로 급여화하고 환자의 필요 정도에 따라 간병비를 지원해 환자와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간호·간병 통합병동’ 대폭 확대와 상급종합병원부터 종합병원까지 전 병동의 간호·간병 통합병동 운영을 허용하고, 간호 전문인력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병상을 늘려 개별 간병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 30조 원을 활용하면 충분히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확대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간병 취약층을 위한 주거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83만 명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불편한 주거환경에 방치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며 “주택 80만 호를 고쳐 계단과 문턱을 없애고,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령액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반값 ‘공동 간병 지원 주택’을 20만호 이상 확충하자”라고 제안했다. 공동 간병 지원 주택은 어르신 한 분이나 부부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간병인이 365일 24시간 상주해 돌봄을 제공하는 집이다. 세 번째로 ‘365일 주야간 간병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2028년까지 주야간 보호시설을 1000곳을 확충하자. 주야간 상관없이 365일 운영되는 보호시설이 더 많아져야 한다. 노인 장기 요양 수급자의 단기 보호 이용 일수도 현재 9일에서 20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며 “‘돌봄 24시간 응급 의료 핫라인’과 ‘재택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치의와 응급 의료진이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 간병시스템’을 구축하자”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간병돌봄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처우는 열악하고, 2022년 기준 간병인 세 명 중 두 명이 고용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인 데다, 월평균 120만 원의 저임금을 받으며 과중한 노동환경에 처해 있다”며 “질 높은 간병서비스를 위해 간병인의 임금과 처우를 개선하고, 돌봄 종사자 양성과 관리를 국가가 주도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지사는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 제안에 앞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건강보험을 처음 도입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수백 개로 나뉘어 있던 건강보험을 통합해 지금의 건강보험 체계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인 장기 요양보험 제도를 만들어 어르신과 가족의 요양 부담을 덜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졌다”라고 언급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찾은 공공의료의 과제

    김용성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찾은 공공의료의 과제

    - 공공의료 최전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역할은?- 道의료원 중 유일한 한의과 설치… 한방과 양방 협진,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 3월 4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방문한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공공의료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용성 의원은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해당 서비스가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의정부병원의 간호⋅간병 통합병동은 72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에 따라 공공병원의 간호ㆍ간병 통합병상 확대 및 민간병원의 시설 개선비 지원을 통해 민간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상급종합병원의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는 주로 경증 및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경기도의료원에서는 와상환자 등 중증환자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고된 업무에도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며 밤낮으로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간호인력의 처우 개선과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하여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한의과 진료실을 찾아 진료시설과 진료내용을 확인했다. 의정부병원은 경기도의료원 내에서 유일하게 한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ㆍ한방 협진 시스템을 통해 뇌졸중, 치매, 관절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특히, 민간 한방병원과 동일한 치료 장비와 약재를 사용하면서도 비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자리한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은 “의정부병원은 의료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의정부병원은 70여 년간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중요한 공공의료 기관”이라며 “공공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과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 오세권 행정과장, 이지연 간호과장, 안영숙 원무과장, 강희중 공공사업과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 화성에 2.2조 원 ‘기아 전기차 공장’ 들어선다···경기도-화성시-기아 MOU 체결

    화성에 2.2조 원 ‘기아 전기차 공장’ 들어선다···경기도-화성시-기아 MOU 체결

    경기도와 기아, 화성특례시가 6일 이른바 ‘목적기반 모빌리티(PBV-Platform Beyond Vehicle)’ 전기차 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PBV는 물류 배송이나 승객 운송 등 특정 목적이나 기능을 수행하도록 맞춤 설계된 차량이다.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과 수납공간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내부 공간 설계할 수 있어 장애인용 차량은 물론 캠핑카·대형 택시·택배·이동식 점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아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PBV 전용 모델인 PV5를 처음 선보였다. 협약에 따르면 기아는 총 2조 2000억 원을 투입해 기아오토랜드 화성 내에 29만㎡ 규모의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를 구축한다. 현재 중형 PBV 공장이 조성 중이고, 올해 상반기에는 대형 PBV 공장 건설에 착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각종 인허가 및 인프라 개선 등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아가 화성에 공장을 짓는 결정을 한 건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기업의 새로운 도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관세 부과 확대로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둔 기아도 영향권에 있을 것”이라면서 “경기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비상 경영체제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기업과 지자체가 협업해 화성시가 미래 차 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치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전략적 협업은 맞춤형 PBV 모빌리티 설루션을 개발하고 확대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기아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카드로 등록금·월세 납부 가능한가?” 현실성 없는 청년기본소득 개편 비판

    “카드로 등록금·월세 납부 가능한가?” 현실성 없는 청년기본소득 개편 비판

    유호준 의원 “카드로 등록금, 월세 납부 가능한가? 현실성 없는 정책 개편” 강조한국장학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청년기본소득을 활용한 학자금 대출 원금 상환 제안생계에 어려움 겪는 청년을 위해 생필품 구매 등 적극적으로 제한 완화해야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 하반기부터 대폭 개편될 가운데, 그동안 이번 개편에 적극적으로 반대해 왔던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3월5일(수)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기회과 과장 및 팀장을 만나, “카드로 등록금·월세 납부가 가능한가?”라며 제대로 된 검토도 되지 않은 현실성 없는 정책 개편임을 비판하는 동시에 추가적인 사용처 확보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는 분기당 25만원씩 시·군별 지역화폐로 4회에 걸쳐 총 100만원 지급하던 방식의 기존 청년기본소득을 올 하반기부터 경기도 전역에서 쓸 수 있도록 카드포인트(바우처) 형태로 지급하고 사용항목을 대학등록금,어학연수,학원수강료,응시료,면접준비금,창업임대료,통신요금,주거비(월세),문화·예술·스포츠 등 9개 분야로 제한하겠다고 밝혀왔다. 경기도가 밝힌 9개의 사용항목 제한을 자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등록금, 창업임대료, 주거비(월세)를 카드포인트 방식으로 납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강조한 유호준 의원은 “예를 들면 등록금의 경우 현실적으로 청년기본소득으로 납부할 수 없다.”고 진단하며, “만24세 경기도 청년 중 대학을 다니고 있는 청년의 수, 그중에 경기도 소재의 대학을 다니는 청년은 수, 그리고 경기도 소재 대학 중 등록금 카드 납부를 허용하는 대학의 수만 고려해도 알 수 있다.”고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을 활용한 등록금 납부부터 창업임대료·월세 납부 등이 탁상공론임을 지적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구축해 온 노하우로,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학자금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방법은 없을지 검토해달라”며 청년기본소득으로 학자금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이미 취업한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9가지 항목 중에 사실상 통신요금, 문화예술비 외에는 용처가 제한된다.”라며 사용처 부족 문제를 다시 강조한 뒤 기존의 청년기본소득을 생계유지에 활용했던 청년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어려운 형편의 청년의 경우 사용처를 마트 등 생필품 구매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동안 이번 청년기본소득 사업 개편이 ‘꼰대소득’으로 전락한다며 “김동연 지사가 대선을 의식하며 이재명前지사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을 지우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개편을 적극적으로 반대해왔던 이번 면담을 진행한 이유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아본 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질책과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여전히 개편될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반대하나,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견제와 제안을 통한 정책 보완에 나설 뜻을 밝혔다.
  • 김동연, ‘5대 빅딜’ 담은 경제 대연정 제안

    김동연, ‘5대 빅딜’ 담은 경제 대연정 제안

    김동연 경기지사가 여야, 진보·보수, 노사가 통 크게 주고받는 ‘5대 빅딜’을 담은 경제 대연정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5일 김대중 도서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나라 LAB·포럼 사의재’ 심포지엄에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이란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5대 빅딜을 내놨다. 먼저, ‘불평등 경제’를 극복하는 ‘기회경제 빅딜’을 제안했다. 대기업은 미래전략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 노동자는 노동유연화와 정년 연장, 정부는 규제혁신과 안전망을 제공하는 ‘3각 빅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공화국’을 해체할 ‘지역균형 빅딜’을 제시하며 ‘10개 대기업 도시 건설’과 ‘10개 서울대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기후가 미래 먹거리가 되는 ‘기후경제 빅딜’도 내놨다. 국민기후펀드에 100조원, 공공출자 100조원, 기후보증 100조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의 전력망, 민자유치 100조원 등 기후산업에 최소 400조원을 투자해 규모 경제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간병 살인과 간병 파산을 막을 수 있는 ‘간병국가책임제’를 비롯한 ‘돌봄경제 빅딜’과 증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 비과세 감면이 포함된 ‘경제 대연정’을 위한 ‘세금·재정 빅딜’을 제시했다.
  • 유정복 개헌안, 일부 여야 시도지사 반발

    유정복 개헌안, 일부 여야 시도지사 반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한 헌법 개정안(개헌안)이 일부 여야 시도지사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특정 조항 등에 대한 협의가 없었음에도 유 시장이 이를 공표했기 때문이다. 유 시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개헌안을 공표했다. 이 개헌안은 시도지사협의회 명의로 공개했지만 사실상 유 시장이 주도한 것이다. 13개 부문과 부칙을 담은 개헌안은 지방분권 강화, 국회 상·하원제 도입, 선거구 개편, 정부통령제 도입 등과 대통령 불소추 특권 범위 명확화, 선거관리위원회의 행정부 편입 등을 담았다. 문제는 ‘대통령 불소추’ 관련 조항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다는 점이다. 현행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가 아니면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도록 특권을 뒀다. 개헌안은 이를 ‘재임 중에 발생한 형사사건’에만 적용하도록 했다. 대통령이 되기 이전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형사상 소추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8개 사건, 12개 혐의에 대해 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개헌안이 공표되자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5명 모두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김동연 경기지사·오영훈 제주지사·김관영 전북지사·김영록 전남지사·강기정 광주시장은 각자 소셜미디어(SNS)와 입장문을 통해 “개헌안의 일부 조항에 대해 동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유 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 명의로 발표한 개헌안은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와 동의를 거치지 않은 유 시장의 사견”이라고 지적했다. 시도지사협의회가 앞서 시도지사들에게 공람한 개헌안에는 ‘대통령 불소추’, ‘선관위 행정부 편입’ 관련 내용은 없었다. 그러나 유 시장이 발표한 개헌안에 이들 조항이 들어가자 반발하는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중에선 홍준표 대구시장이 유일하게 개헌안에 반대했다. 유 시장은 “개헌안 공람 이후 중요 부분을 보완했고 여기에 대해 전화로 시도지사의 의견을 구했다”며 “개헌안 공표는 이를 공론의 장으로 넘긴 것이며 이견은 논의를 거쳐 국민들이 선택할 몫”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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