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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일각서 ‘특검법 찬성’ 안철수에 “제명·탈당” 목소리

    與 일각서 ‘특검법 찬성’ 안철수에 “제명·탈당” 목소리

    국민의힘 내부에서 ‘채상병 특검법’ 표결에 나홀로 찬성표를 던진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당 차원의 제명 조치 또는 자진해서 탈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재선 강민국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개인 소신만 가지고 정치하신다면 홀로 무소속으로 남으십시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안 의원이 표결 직전 특검법에 찬성하고 재표결을 해도 찬성할 것이라고 밝힌 한 언론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이거 제가 잘못 본 것이냐”며 “사실이라면 당 지도부에서 안철수 의원을 제명하라. 아니면 스스로 탈당하라”라고 했다. 강 의원은 또 “밤 새워 필리버스터로 투쟁하고 우원식과 민주당 독재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우리는 무엇인가”라며 “국민의힘이 더 이상 비굴하지도, 비겁해서는 안 된다.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비판했다. 초선 김대식 의원도 전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본회의장 밖에서 “안철수, 당론을 어긴 사람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소리쳤다.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안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이후 국회로 돌아올 경우, 야권은 국민의힘에서 8명의 이탈표를 끌어내면 거부권마저 무효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 표 단속이 절실한 국민의힘에서는 안 의원 징계 요구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반면 애초 특검법 도입을 찬성했던 김재섭 의원이 전날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을 두고는 당내에서 호평이 나왔다.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24시간 진행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보고 들으면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 김 의원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수민 의원은 “김 의원은 선입견이란 무겁고 두꺼운 틀을 깨부수고, 그 누구보다 채상병과 국민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경기 국제 AI 미디어 페스티벌’ 10월 열린다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경기 국제 AI 미디어 페스티벌’ 10월 열린다

    생성형 AI 활용 영상 국제 공모, 콘퍼런스, 상영회 개최 생성형 AI 활용 영상미디어 공모, 총상금 규모 8천만 원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경기 국제 AI 미디어 페스티벌’을 10월 25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는 11일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김태용 영화감독, 한상호 EBS CP, 김혜연 안무가 등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열고 경기 국제 AI 미디어 페스티벌의 출품 규정을 포함한 행사계획 등을 확정했다. ‘경기 국제 AI 미디어 페스티벌’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생성형 AI 등장에 따른 문화콘텐츠 창작자의 기회와 위기를 다루는 콘퍼런스,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로 진행된다. 전 세계 문화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미디어 공모전이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 포맷 4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8천만 원이다. 10월 25일 페스티벌에서는 콘퍼런스와 공모전 시상식, 작품 상영회 등이 열린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AI 전문가 및 AI 활용 콘텐츠 창작자를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술 동향뿐 아니라 문화콘텐츠 창작자의 위기에 대한 우려와 새로운 기회, AI를 둘러싼 법적, 제도적, 윤리적 이슈 등 민감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6개 작품의 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소라(Sora) 등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많은 콘텐츠 창작자가 위기를 느끼고 있다”면서 “역사에서는 항상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창작 모델이 생겨났고 개인의 창의력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회로 만들었다. 이번 페스티벌이 그러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거셌던 ‘정권심판’ 바람 경남서는 미풍 그쳐…국민의힘 13곳·민주당 3곳

    거셌던 ‘정권심판’ 바람 경남서는 미풍 그쳐…국민의힘 13곳·민주당 3곳

    전국적으로 거세게 몰아쳤던 ‘정권심판’ 바람이 경남에서는 미풍에 그쳤다. 제22대 총선 결과, 경남 16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13석을 차지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최대 5석이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과 같은 3석을 얻는 데 그쳤다. 국민의힘 당선자는 ▲창원의창 김종양 ▲마산회원 윤한홍 ▲마산합포 최형두 ▲창원진해 이종욱 ▲양산갑 윤영석 ▲양산을 김태호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진주갑 박대출 ▲진주을 강민국 ▲통영고성 정점식 ▲거제 서일준 ▲밀양의령함안창녕 박상웅 ▲산청함양거창합천 신성범이다. 민주당에선 ▲창원성산 허성무 ▲김해갑 민홍철 ▲김해을 김정호가 당선됐다.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낙동강 벨트 최전선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인근에 둔 ‘친문 성지’ 양산을을 탈환했다는 게 고무적이다. ‘전직 도지사 매치’로 전국적인 이목을 끈 이곳에서 김태호 당선자는 지역구 사수·3선 도전에 나섰던 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꺾었다. 김 당선자 승리로 국민의힘은 전국 주요 격전지로 꼽혔던 낙동강벨트 경남 4개 선거구에서 2개 선거구(양산 갑·을)을 거머쥐게 됐다. 김 당선자 입지는 한창 탄탄해질 전망이다.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전격 수용하고 총선에 뛰어들어 4선 고지에 오른 그는 자연스럽게 당내 차기 대선 주자로서 입지도 다지게 됐다. 초전접 끝에 승리를 따낸 창원진해도 눈길을 끈다. 전 조달청장인 국민의힘 이종욱 당선자와 해군 참모총장 출신 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맞붙은 이곳에서는 황 후보가 우세하다는 평가가 계속 나왔다. 반대로 이 당선자는 선거 기간 내내 ‘낙하선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선거 당일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 당선자는 황 후보에게 10.2%p 뒤지는 것으로 예측됐지만, 결과는 달랐다. 개표가 시작되자 엎치락뒤치락하는 초전접이 이어졌고, 이 당선자는 끝내 황 후보를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 진해는 최근 부산신항·배후 신도시 건설로 젊은 층 유입이 늘어나면서 정치 지형이 변화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전통 보수 텃밭’임을 재차 증명하게 됐다.민주당은 창원성산에서 사상 처음으로 승리한 게 위안거리다. 경남 ‘진보 성지’라 불린 이 지역에서는 그동안 민주노동당 권영길, 정의당 노회찬·여영국 의원을 배출했지만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창원시장을 지낸 허성무 당선자는 지역구 사수·3선 도전에 나섰던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를 누르고 첫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허 당선자는 범야권 단일화 없이도 인물론 등을 앞세우면 민주당계 후보도 당선될 수 있음을 증명해 의미를 키웠다. 김해 갑에서 경남은 물론 영남권 최초 ‘4선 의원’이 탄생한 것도 눈길을 끄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민홍철 당선자는 박빙 끝에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를 꺾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 지키기를 이어가게 된 그는 국회 부의장 도전에도 나설 전망이다.전국과는 다른 경남 선거 결과에는 선거 막판 보수 역결집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령화와 다소 저조한 2030세대 투표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덧붙는다. 경남을 포함한 낙동강벨트를 보면 국민의힘은 예상 밖으로 선전했고 민주당은 공고한 벽을 넘지 못했다. 낙동강벨트 10석 중 민주당 승리 지역은 김해 갑·을과 부산 북갑(전재수) 등 3곳이다. 경남 양산을을 비롯해 부산 사하갑(이성권), 사하을(조경태), 사상(김대식), 강서(김도읍), 북을(박성훈)은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이번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를 교두보 삼아 PK 지역 선전을 노렸던 민주당 처지에서는 지역주의 한계를 쉽게 뛰어넘지 못했다.
  • 낙동강·한강벨트서 자존심 지킨 與… 반도체벨트는 野로 쏠렸다

    낙동강·한강벨트서 자존심 지킨 與… 반도체벨트는 野로 쏠렸다

    與 낙동강벨트 10곳 중 6곳 우세경북 지역구 13곳 모두 싹쓸이예상 깨고 한강벨트서도 선전野 김태선 울산 동구 승리 ‘이변’마포을·중성동갑·광진갑 등 우위수원 중심 반도체벨트서는 완승 여야의 초접전 지역이 몰려 4·10 총선 승패의 ‘바로미터’로 꼽혔던 낙동강·한강벨트에서 국민의힘은 고전했지만 김태호 경남 양산을 후보와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 등 다선 중진 후보들의 승리를 바탕으로 자존심은 지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여당의 텃밭인 울산 동구에서 김태선 민주당 후보가 현역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며 이변을 일으켰다. 11일 오전 1시 기준 개표 현황(개표율 91.21%)에 따르면 김태호 후보는 51.83%를 얻어 48.16%에 그친 현역 김두관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곳은 전직 여야 경남지사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앞서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전격 수용하고 김두관 후보와 맞붙어 4선 고지에 오른 김태호 후보는 보다 탄탄해진 당내 입지를 바탕으로 추후 당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태호 후보와 함께 지역구를 옮겨 낙동강벨트 탈환에 도전했던 조해진 경남 김해을 후보와 서병수 부산 북구갑 후보는 각각 민주당의 김정호 후보와 전재수 후보에게 패배해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현역인 조경태 부산 사하을 후보와 김도읍 부산 강서 후보, 윤영석 경남 양산갑 후보 등이 승리를 거뒀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서도 김대식 후보가 배재정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지역구를 수성했다. 정명희 민주당 후보와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부산 북구을, 최인호 민주당 후보와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부산 사하갑에서는 승패를 점치기 힘든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접전 지역 2곳을 제외하면 국민의힘이 낙동강벨트 분류 지역 10곳 중 6곳에서 승리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민주당은 울산 동구에서 이긴 데 이어 울산 북구에서도 윤종오 진보당 후보가 55.49%를 얻어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42.71%)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울산 지역구 6곳 중 2곳에서 진보계열 정당이 승리를 거둔 것이다. 이 밖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경북 경산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를 거두면서 경북 지역구 13곳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가게 됐다. 서울 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구 등에 위치한 지역구를 일컬어 수도권 승부처로 거론됐던 ‘한강벨트’에선 민주당 후보가 대거 승리할 것이란 관측과 달리 곳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을 펼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여야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강벨트를 수차례 찾아 지원사격에 나서는 등 이곳에선 여야의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진 바 있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마포을(개표율 55.57%·정청래 54.08%, 함운경 37.18%), 중·성동갑(개표율 88.52%·전현희 51.67%, 윤희숙 48.32%), 광진갑(개표율 63.14%·이정헌 52.29%, 김병민 47.70%), 광진을(개표율 50.24%·고민정 53.08%, 오신환 46.06%) 등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각각 4선의 나경원·권영세 후보가 각각 동작을과 용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82.92% 기준 49.49%로 46.59%의 이지은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였고, 영등포을에서는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87.54%에 50.36%로 현역 김민석 민주당 후보(48.88%)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국내 유수의 반도체 단지가 몰려 있어 이른바 ‘반도체벨트’로 불린 경기 수원·용인·화성 등에서는 민주당이 완승을 거뒀다. 여야 후보의 막말·실언 논란이 벌어졌던 경기 수원정에서도 김준혁 민주당 후보가 50.86%를 얻어 49.13%를 득표한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외에도 경기 용인병에서 고석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85.35%에서 50.41%로 49.58%의 부승찬 민주당 후보에게 근소한 우위를 보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국민의힘 후보가 열세였다. 경기 화성을에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개표율 66. 01%에서 42.68%로 40.36%의 공영운 민주당 후보에게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 낙동강·한강벨트서 자존심 지킨 與… 반도체벨트는 野로 쏠렸다

    낙동강·한강벨트서 자존심 지킨 與… 반도체벨트는 野로 쏠렸다

    여야의 초접전 지역이 몰려 4·10 총선 승패의 ‘바로미터’로 꼽혔던 낙동강·한강벨트에서 국민의힘은 고전했지만 김태호 경남 양산을 후보와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 등 다선 중진 후보들의 승리를 바탕으로 자존심은 지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여당의 텃밭인 울산 동구에서 김태선 민주당 후보가 현역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며 이변을 일으켰다.11일 오전 1시 기준 개표 현황(개표율 91.21%)에 따르면 김태호 후보는 51.83%를 얻어 48.16%에 그친 현역 김두관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곳은 전직 여야 경남지사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앞서 당의 험지 출마 요청을 전격 수용하고 김두관 후보와 맞붙어 4선 고지에 오른 김태호 후보는 보다 탄탄해진 당내 입지를 바탕으로 추후 당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태호 후보와 함께 지역구를 옮겨 낙동강벨트 탈환에 도전했던 조해진 경남 김해을 후보와 서병수 부산 북구갑 후보는 각각 민주당의 김정호 후보와 전재수 후보에게 패배해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현역인 조경태 부산 사하을 후보와 김도읍 부산 강서 후보, 윤영석 경남 양산갑 후보 등이 승리를 거뒀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서도 김대식 후보가 배재정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지역구를 수성했다. 정명희 민주당 후보와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부산 북구을, 최인호 민주당 후보와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부산 사하갑에서는 승패를 점치기 힘든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접전 지역 2곳을 제외하면 국민의힘이 낙동강벨트 분류 지역 10곳 중 6곳에서 승리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민주당은 울산 동구에서 이긴 데 이어 울산 북구에서도 윤종오 진보당 후보가 55.49%를 얻어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42.71%)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울산 지역구 6곳 중 2곳에서 진보계열 정당이 승리를 거둔 것이다. 이 밖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경북 경산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를 거두면서 경북 지역구 13곳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가게 됐다. 서울 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구 등에 위치한 지역구를 일컬어 수도권 승부처로 거론됐던 ‘한강벨트’에선 민주당 후보가 대거 승리할 것이란 관측과 달리 곳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을 펼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여야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강벨트를 수차례 찾아 지원사격에 나서는 등 이곳에선 여야의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진 바 있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마포을(개표율 55.57%·정청래 54.08%, 함운경 37.18%), 중·성동갑(개표율 88.52%·전현희 51.67%, 윤희숙 48.32%), 광진갑(개표율 63.14%·이정헌 52.29%, 김병민 47.70%), 광진을(개표율 50.24%·고민정 53.08%, 오신환 46.06%) 등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각각 4선의 나경원·권영세 후보가 각각 동작을과 용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82.92% 기준 49.49%로 46.59%의 이지은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였고, 영등포을에서는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87.54%에 50.36%로 현역 김민석 민주당 후보(48.88%)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국내 유수의 반도체 단지가 몰려 있어 이른바 ‘반도체벨트’로 불린 경기 수원·용인·화성 등에서는 민주당이 완승을 거뒀다. 여야 후보의 막말·실언 논란이 벌어졌던 경기 수원정에서도 김준혁 민주당 후보가 50.86%를 얻어 49.13%를 득표한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외에도 경기 용인병에서 고석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85.35%에서 50.41%로 49.58%의 부승찬 민주당 후보에게 근소한 우위를 보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국민의힘 후보가 열세였다. 경기 화성을에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개표율 66.01%에서 42.68%로 40.36%의 공영운 민주당 후보에게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 이재명 “여당은 4·3 학살 후예”…尹·한동훈 불참하자 거친 공세

    이재명 “여당은 4·3 학살 후예”…尹·한동훈 불참하자 거친 공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제주4·3평화공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이 행사(추념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제주 4·3 사건은 제주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상처이자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될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라며 “특히 동료 시민을 그토록 강조해 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참은 매우 유감스럽다. 제주도민은 정부·여당의 동료 시민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앞서 민주당이 발의했던 ‘4·3 왜곡 및 허위 사실 유포 처벌법’에 관해 “국가 폭력 당사자에 대한 시효 없는 처벌에 더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추념식이 끝난 뒤 이 대표는 경남 창원시로 이동해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허성무(경남 창원성산) 후보의 지지 유세에 나선 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R&D 예산 대규모 삭감으로 젊은 연구자·과학자가 해외로 탈출하는 걸 잘못됐다고 지적해야 한다”며 “국민이 주인인 걸 보여 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쫓겨날 수도 있다는 걸 보여 줘야 한다”고 했다. 정부의 경제정책을 겨냥해서는 “소비를 늘려야 경제가 살 것 아닙니까. 그게 바로 경제정책입니다, 이 한심한 분들아”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유세 중에 큰절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후 이 대표는 ‘낙동강벨트’의 주요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사상과 부산진을 찾아 유세를 이어 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 1일 사상에서 지원 유세를 했다. 사상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한 곳으로 배재정 민주당 후보와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여당의 읍소 전략을 비판하며 낙관론을 경계하기도 했다. 배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여당이) 살려 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반성합니다, 사과합니다, 이런 가짜 사과쇼·반성쇼·눈물쇼·큰절쇼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속으면 안 된다. 여론조사 잘 나왔다고 방심해서 내가 안 찍어도 되겠네, 놀러 가는 순간 진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제주 거쳐 PK로...“4·3 학살 후예는 국민의힘”

    이재명, 제주 거쳐 PK로...“4·3 학살 후예는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 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 국민의힘이 지금이라도 이 행사(추념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도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제주 4·3 사건은 제주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상처이자 결코 잊혀서는 안 될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라며 “특히 동료시민을 그토록 강조해 온 한 위원장의 불참은 매우 유감스럽다. 제주도민은 정부·여당의 동료시민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제주 4·3사건은 근현대사에 보기 어려운 대규모 국가 폭력으로 인한 국민 살상 현장이며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세계적인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또 이 대표는 앞서 민주당이 발의했던 ‘4·3 왜곡 및 허위사실 유포 처벌법’에 대해 “국가 폭력 당사자에 대한 시효 없는 처벌에 더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추념식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윤영덕·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여권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자리했다.추념식이 끝난 뒤 이 대표는 경남 창원시로 이동해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판했다. 허성무(경남 창원성산) 후보의 지지 유세에 나선 그는 “(이번 총선을 통해) R&D 예산 대규모 삭감으로 젊은 연구자·과학자가 해외로 탈출하는 걸 잘못됐다고 지적해야 한다”며 “국민이 주인인 걸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쫓겨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정부의 경제 정책을 겨냥해서는 “소비를 늘려야 경제가 살 것 아닙니까. 그게 바로 경제 정책입니다, 이 한심한 분들아”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창원 도계부부시장에서 거친 수위의 발언과 함께 ‘정권 심판론’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민주주의가 다 파괴돼서 입 틀어막고 생선회칼로 허벅지를 두 번이나 찌른 테러 얘기하며 겁주고, 언론을 탄압한다”며 “동네 강아지도 잘하면 칭찬하고 못 하면 혼내야 바른 강아지가 된다. 일 시키는 일꾼들도 신상필벌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이 대표는 ‘낙동강벨트’의 주요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사상과 부산진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난 1일 사상에서 유세 지원했다. 사상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한 곳으로 배재정 민주당 후보와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중이다.
  • 진보 바람 野 “부·울·경 14석 이상”… 텃밭 사수 총력 與 “울산 6곳 석권”

    진보 바람 野 “부·울·경 14석 이상”… 텃밭 사수 총력 與 “울산 6곳 석권”

    4·10 총선에서 총 40석이 걸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은 혼전세다. 대대로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이지만 부산·경남(PK)의 일부 여당 ‘텃밭’에서 민심 이반이 감지된다. 특히 진보 바람이 낙동강벨트를 진앙으로 울산까지 불어올지가 관전 포인트다. 국민의힘은 울산에서 6석 전석 석권을, 민주당은 절반인 3석을 기대한다. 서울신문이 2일 거대 양당의 시도당 지역 관계자에게 물은 결과 국민의힘은 부산의 18석 가운데 8곳을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봤고 2곳을 ‘열세’로 판단했다. 나머지 8곳은 ‘경합’이라고 했다. 몇 달 전만 해도 부산 18석 전체 석권을 목표로 했지만 초중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대통령실의 인사 리스크(이종섭·황상무), 막말 논란에 따른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여당의 우세 지역들이 의외의 격전지가 됐다. 부산의 부촌인 해운대갑이 대표적이다. ‘대통령의 남자’로 불리는 주진우 국민의힘 후보가 홍순헌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고전 중이다.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부산 사상도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와 배재정 민주당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반복 중이다. 부산 강서와 북구갑, 북구을, 사상 등 이른바 ‘낙동강벨트’도 진보 바람이 심상찮다. 부산 북구갑에서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고 있으며 사하갑에선 최인호 민주당 후보가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다. 민주당은 부산에서 6곳을 ‘우세 또는 경합 우세’, 2곳을 ‘경합지’로, 10곳을 ‘경합 열세 또는 열세’로 꼽았다. 민주당이 완전 우세로 보는 곳은 사하갑, 북구갑, 연제 등 3곳이다. 여당은 울산의 경우 지역구 6곳을 모두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봤다. 여당이 이 중 ‘경합 우세’로 본 지역은 동구와 북구인데, 민주당은 이 두 곳에 대해 자신들이 우세한 것으로 판단했다. 북구에서 진보당과 후보 단일화(윤종오 진보당 후보)를 했고, 2곳 모두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공장 등이 위치해 노동계의 입김이 세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외 울산 내 울주와 남구갑 중 1석을 더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갑은 17대 총선 이후 6차례 모두 보수 정당이 이긴 곳이지만, 최근 울산시 전 행정부시장 출신인 허언욱 무소속 후보의 출마로 보수 표심이 분열됐다는 판단이다. 남구갑에서 김상욱 국민의힘 후보와 전은수 민주당 후보가 허 후보와 겨루고 있다. 16석이 걸린 경남의 경우 국민의힘은 13곳을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봤고 3곳을 ‘경합’으로 판단했다. 민주당은 ‘우세 또는 경합 우세’를 5곳, ‘경합’을 1곳, ‘열세 또는 경합 열세’를 10곳으로 봤다. 주목할 곳은 전 경남도지사 간 맞대결이 벌어지는 양산을이다. 김두관 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 중이다. 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부·울·경에서 14석 이상 얻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염종석처럼 최선 다할 것”… 부산 텃밭 다잡는 한동훈

    “염종석처럼 최선 다할 것”… 부산 텃밭 다잡는 한동훈

    “‘형수 욕설’ 이재명이 악어의 눈물”부산 사상·해운대갑 등 유세장 지원산은 이전·사직구장 재건축 등 추진지지율 하락 위기에 PK 공략 집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경남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염종석 투수를 거론하며 “염 선수처럼 2024년에 국민의힘과 제가 앞뒤 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며 연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겨냥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하는 것’과 ‘자영업자 육아휴직제’ 도입 공약을 내놨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의 김대식 후보를 시작으로 조승환 중·영도 후보, 박수영 남구 후보, 김희정 연제 후보, 주진우 해운대갑·김미애 해운대을 후보를 연달아 지원 사격했다. 유세 현장마다 한 위원장은 염 선수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한 위원장은 연제구 지원 유세에서 여당의 ‘악어의 눈물’에 속아선 안 된다고 말한 이 대표의 전날 발언을 되돌려주며 공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정말 쓰레기 같은 형수 욕설을 하고 그게 드러난 다음에 국민한테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작 형수나 정신병원에 보낸 형님한테는 사과한 바가 없다”며 “그게 악어의 눈물”이라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은 점을 감안한 듯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제가 (임기가) 100일도 안 됐다.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나,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하면 저는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라며 추후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 창원성산의 강기윤 후보와 창원의창의 김종양 후보 유세 현장에서도 한 위원장은 “제가 책임지고 부족한 점을 바로잡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세법 개정을 통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현행 8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1억 400만원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던 것과 비교해 1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다. 또 한 위원장은 계산 오류로 인한 환수 통보로 일부 소상공인들이 반발했던 코로나19 손실보상 지원금의 환수를 유예하고 장기 분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고용보험 임의 가입 확대’를, 농어민은 ‘저출생대응특별회계’ 등을 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경남이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 현상을 보이며 위기감이 커진 만큼 한 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사직구장 재건축’ 등 지역 맞춤 공약도 함께 꺼내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 부산行 한동훈 “염종석처럼 혼신의 힘”…‘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도

    부산行 한동훈 “염종석처럼 혼신의 힘”…‘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부산·경남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염종석 투수를 거론하며 “염 선수처럼 2024년에 국민의힘과 제가 앞뒤 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며 연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겨냥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하는 것’과 ‘자영업자 육아휴직제’ 도입 공약을 내놨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의 김대식 후보를 시작으로 조승환 중·영도 후보, 박수영 남구 후보, 김희정 연제 후보, 주진우 해운대갑·김미애 해운대을 후보를 연달아 지원 사격했다. 유세 현장마다 한 위원장은 염 선수와 함께 부산 배경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언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해운대 유세 현장에서 한 위원장은 “오늘부터 여러분이 저희와 함께 밖으로 나가 왜 우리가 이기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지 전해달라, 이건 영화 제목처럼 ‘범죄와의 전쟁’이기도 하다”며 “범죄자인 이 대표와 조 대표를 심판하는 것은 민생 개혁이고 정치 개혁이다. 우리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제가 (임기)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 아무리 만족하지 못하신다 한들 (우리가) 범죄자들은 아니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연제 유세에서도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 대표와 조 대표의 명분은 ‘죄를 짓고 감옥에 안 가겠다는 것’이다. 그런 명분이 어디 있나”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세법 개정을 통해 부가가치세 간이 과세자 적용 기준을 현행 8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상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공약이 실행될 경우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시행령을 통해 상향하겠다고 한 1억 400만원에서 1억원가량 더 늘어난다. 한 위원장은 또 계산 오류로 인한 환수 통보로 일부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있었던 코로나19 손실보상지원금에 대해 환수 유예와 장기 분납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또 “아이가 한참 돌봄이 필요한 나이임에도 가계와 생계를 이어 나가야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나 자영업자의 경우 ‘고용보험 임의 가입 확대’를 통해, 농어민은 ‘저출생대응특별회계’등을 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경남이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지만 최근 지지율 급락 현상을 보이며 위기감이 커진 만큼, 한 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사직구장 재건축’ 등 지역 맞춤 공약도 함께 꺼내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 ‘친윤 불패’ 박성민·전주혜도 본선행… 국민추천 ‘텃밭 뇌관’ 남았다

    ‘친윤 불패’ 박성민·전주혜도 본선행… 국민추천 ‘텃밭 뇌관’ 남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총선 지역구 254곳 가운데 249곳(98.0%)에서 전략·우선 공천과 경선 여부를 결정했다. 비교적 큰 잡음은 없었지만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이 강세를 보였다. 정진석·권성동·권영세 의원 등 친윤계 중진들이 대부분 단수 공천을 받았고 ‘나경원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던 초선 의원 가운데 공천을 신청한 41명 중 30명 정도가 생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차 경선을 치른 20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당내에서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박성민 의원이 울산 중구 경선에서 승리했고, 역시 친윤 인사인 전주혜 의원이 서울 강동갑에서 윤희석 선임대변인을 눌렀다. 5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이기고 6선에 도전한다. 전·현직 의원들의 3자 대결로 관심을 끈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부산 해운대갑에서 지역구를 옮긴 3선 하태경 의원과 역시 3선인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던 이영 전 의원은 탈락했다.이 외 서울 강남병에서 공천받지 못했던 유경준 의원은 신설된 경기 화성정에 우선 추천됐고 경기 부천병에는 당초 서울 영등포갑에 도전했던 하종대 전 채널A 앵커가 자리를 옮겼다. 이로써 경선과 결선 투표가 남은 16개 지역구와 국민추천제를 실시하기로 한 5개 지역구(서울 강남갑, 서울 강남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구갑, 울산 남구갑)만 남았다. 이철규·윤한홍 의원 등 친윤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단수 추천을 통해 수월하게 공천장을 받았다. 장제원 의원의 경우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최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 공천받으며 ‘밀어넣기 공천’ 논란이 빚어졌다. 구자근·박성민·유상범 의원 등 ‘나경원 연판장 명단’으로 대표되는 친윤계 초선 의원 중 25명이 공천을 확정 지었고 강대식·김영식·김형동·박형수·이용 의원 등은 경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양지’에 자리잡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도 있다. 4선 홍문표 의원의 경선 포기 과정 속에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이 충남 홍성·예산에서 공천장을 받았고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로 낙점됐다. 대통령실 비서관급에서는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이 부산 해운대갑, 전희경 전 정무1비서관이 경기 의정부갑,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경기 용인갑,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경북 영주·영양·봉화에서 총선에 나선다. 4곳 모두 역대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다. 당 안팎에서는 국민추천제 실시 지역구가 향후 ‘잡음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5곳 모두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공천이 곧 당선’이기 때문이다. 국민추천제는 제3자의 추천이 가능하고 앞서 컷오프된 인사들의 공천 가능성도 열려 있어, 특정 계파에서 대거 공천받으면 거센 반발이 불가피하다. 한 당내 인사는 통화에서 “취지대로 신선하고 파격적인 인물이 나와야 한다. 이에 반할 경우 상당한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與 공천 마무리 수순…‘친윤 강세’ 기류 속 ‘국민추천제’ 향방에 관심

    與 공천 마무리 수순…‘친윤 강세’ 기류 속 ‘국민추천제’ 향방에 관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총선 지역구 254곳 가운데 249곳(98.0%)에서 전략·우선 공천과 경선 여부를 결정했다. 비교적 큰 잡음은 없었지만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이 강세를 보였다. 정진석·권성동·권영세 의원 등 친윤계 중진들이 대부분 단수 공천을 받았고, ‘나경원 연판장’에 이름을 올렸던 초선 의원 가운데 공천을 신청한 41명 중 30명 정도가 생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차 경선을 치른 20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당내에서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박성민 의원이 울산 중구 경선에서 승리했고, 역시 친윤 인사인 전주혜 의원이 서울 강동갑에서 윤희석 선임대변인을 눌렀다. 5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이기고 6선에 도전한다. 전·현직 의원들의 3자 대결로 관심을 끈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부산 해운대갑에서 지역구를 옮긴 3선 하태경 의원과 역시 3선인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던 이영 전 의원은 탈락했다. 이 외 서울 강남병에서 공천받지 못했던 유경준 의원은 신설된 경기 화성정에 우선 추천됐고, 경기 부천병에는 당초 서울 영등포갑에 도전했던 하종대 전 채널A 앵커가 자리를 옮겼다. 이로써 경선과 결선 투표가 남은 16개 지역구와 국민추천제를 실시하기로 한 5개 지역구(서울 강남갑, 서울 강남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구갑, 울산 남구갑)만 남았다. 이철규·윤한홍 의원 등 친윤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단수 추천을 통해 수월하게 공천장을 받았다. 장제원 의원의 경우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최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 공천받으며 ‘밀어넣기 공천’ 논란이 빚어졌다. 구자근·박성민·유상범 의원 등 ‘나경원 연판장 명단’으로 대표되는 친윤계 초선 의원 중 25명이 공천을 확정 지었고, 강대식·김영식·김형동·박형수·이용 의원 등은 경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양지’에 자리 잡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도 있다. 4선 홍문표 의원의 경선 포기 과정 속에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이 충남 홍성·예산에서 공천장을 받았고,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로 낙점됐다. 대통령실 비서관급에서는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이 부산 해운대갑, 전희경 전 정무1비서관이 경기 의정부갑,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경기 용인갑,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경북 영주·영양·봉화에서 총선에 나선다. 4곳 모두 역대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다. 당 안팎에서는 국민추천제 실시 지역구가 향후 ‘잡음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5곳 모두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공천이 곧 당선’이기 때문이다. 국민추천제는 제3자의 추천이 가능하고 앞서 컷오프된 인사들의 공천 가능성도 열려 있어, 특정 계파에서 대거 공천받으면 거센 반발이 불가피하다. 한 당내 인사는 통화에서 “취지대로 신선하고 파격적인 인물이 나와야 한다. 이에 반할 경우 상당한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분신 시도, 항의 삭발, 과거 전력… 與공천도 불안불안

    분신 시도, 항의 삭발, 과거 전력… 與공천도 불안불안

    공천 파동을 겪는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공천이라는 평가를 받던 국민의힘에서 공천 탈락자의 ‘분신 시도’와 공천 확정자의 ‘과거 발언 논란’ 등으로 잡음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심사 결과에 반발해 전날에 이어 분신 재시도를 벌였고, 경찰이 그를 제압했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장 전 위원장을 서울 노원갑에서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여당 당사 앞에서는 장 전 위원장뿐 아니라 다른 탈락자들의 항의 방문과 농성이 끊이지 않는다. 부산 사상구에 공천 신청을 했던 송숙희 전 사상구청장은 김대식 후보의 단수 공천에 반발해 삭발을 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친윤(친윤석열) 장제원 의원이 자신의 최측근인 김 후보를 밀었다는 것이다. 경기 수원을에 공천 신청을 했던 한규택 전 당협위원장도 이날 당사를 찾아 재심을 청구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연한 시스템 공천의 결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역시 시스템 안에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분신 시도 등을 겨냥해 “다른 시민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행동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과거 행적과 관련한 논란도 있다. 대구 중·남구 경선에서 임병헌 의원을 꺾고 후보로 결정된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의 경우 탄핵 정국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일원으로 줄곧 탄핵 결정의 부당함을 주장해 온 강성 인사로 알려졌다. 그는 2020년 총선에서 부정투표 가능성을 주장하고,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사인이 ‘물대포’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던 전력 등이 있으며, 이는 야당의 공세 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분신 시도, 항의 삭발, 과거 전력…국민의힘 공천도 ‘조마조마’

    분신 시도, 항의 삭발, 과거 전력…국민의힘 공천도 ‘조마조마’

    공천 파동을 겪는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공천이라는 평가를 받던 국민의힘에서 공천 탈락자의 ‘분신 시도’와 공천 확정자의 ‘과거 발언 논란’ 등으로 잡음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심사 결과에 반발해 전날에 이어 분신 재시도를 벌였고, 경찰이 그를 제압했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장 전 위원장을 서울 노원갑에서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김광수 전 서울시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여당 당사 앞에서는 장 전 위원장뿐 아니라 다른 공천 탈락자들의 항의 방문과 농성도 끊이지 않는다. 부산 사상구에 공천 신청을 했던 송숙희 전 사상구청장은 김대식 후보의 단수 공천에 반발해 삭발을 했다. 그는 이날도 “한 위원장님, 면담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당사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부산 사상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친윤(친윤석열) 장제원 의원이 자신의 최측근인 김 후보를 밀었다는 것이다. 경기 수원을에 공천 신청을 했던 한규택 전 당협위원장도 이날 당사를 찾아 홍윤오 후보의 우선 추천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낙천자들의 반발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연한 시스템 공천의 결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역시 시스템 안에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장 전 위원장의 분신 시도 등을 겨냥해 “다른 시민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행동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공천이 확정된 인사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논란도 있다. 대구 중·남구 경선에서 임병헌 의원을 꺾고 후보로 결정된 도태우 변호사의 경우 탄핵 정국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일원으로 줄곧 탄핵 결정의 부당함을 주장해 온 강성 인사로 알려졌다. 그는 2020년 총선에서 부정투표 가능성을 주장하고,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사인이 ‘물대포’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던 전력 등이 있으며, 이는 야당의 공세 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與 마포갑 조정훈·대구수성을 이인선…‘현역 불패’ 계속

    與 마포갑 조정훈·대구수성을 이인선…‘현역 불패’ 계속

    국회 부의장 출신 심재철 안양동안을김수민·박대동 전 의원도 경선 승리부산 중·영도는 조승환 전 장관 4·10 총선을 향한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조정훈(비례대표)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누르고 서울 마포갑 공천권을 따냈다. 대구 수성을에서는 초선 이인선 의원이 승리하며 ‘현역 불패’ 기조를 이어갔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6개 지역구 대상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시대전환 소속이었으나 지난해 국민의힘과 흡수합당한 조 의원은 서울 마포갑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에서는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전략 공천을 받았다. 이인선 의원도 대구 수성을에서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 중 현역 의원 2명이 모두 승리하며 ‘현역 프리미엄’을 재확인했다.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 중·영도에서 박성근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을 상대로 이겼다. 두 사람 모두 윤석열 정부 고위직을 지낸 이력으로 관심이 쏠린 지역구다. 서울 은평갑은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이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경기 안양동안을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심재철 전 의원, 구리는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 김포갑에서는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자로 확정됐다. 박 전 위원장은 1990년생으로 지금까지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후보 중 최연소(34세)다. 대전은 서구갑 조수연 변호사, 서구을 양홍규 변호사가 승리했다. 충북 청주청원은 김수민 전 의원이 승리하고,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박성규 전 육군대장이 본선행에 성공했다. PK(부산·경남)에서 험지로 평가받는 울산 북구는 박대동 전 의원이 승리했다.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승리했다. 심재철, 김수민, 박대동 등 전직 의원이 모두 경선에서 승리한 반면 김보현(경기 김포갑)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전지현(경기 구리) 전 행정관 등 용산 출신 2명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인천 남동갑(손범규 대 전성식), 경기 남양주갑(심장수 대 유낙준), 충북 청주흥덕(김동원 대 송태영)은 결선을 치른다. 국민의힘은 선거구 획정으로 인한 후보자를 2일 오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북구갑·을, 사하구 등 아직 최종적으로 정하지 못했다”며 “(후보자)의 의사를 조정해서 우리가 의결하는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 與 ‘포천·가평’ 최춘식 불출마…‘부산 사상’ 컷오프 송숙희 삭발 항의

    與 ‘포천·가평’ 최춘식 불출마…‘부산 사상’ 컷오프 송숙희 삭발 항의

    최춘식·윤두현·박대수, 불출마 선언공천 보류 지역 현역들 속속 출마 포기공관위 함구 속에 ‘컷오프’ 통보 해석도 최춘식(초선, 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전 윤두현(초선, 경북 경산) 의원과 서울 강서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대수(비례대표) 의원도 총선 출마를 포기했다. 공천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보류 지역 현역 의원들이 속속 거취를 정리하면서 국민의힘 공천 윤곽도 선명해지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공천 혁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저부터 저 자신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나름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하지만 대의를 위해 개인적은 욕심은 과감히 버리겠다”며 “저 자신부터 혁신의 대상으로 삼겠다”고 했다. 최 의원의 지역구인 포천·가평은 지난 15일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성도 전 가평군수,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7명의 면접 심사까지 마쳤으나 공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최 의원의 불출마에 따라 해당 지역이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역 의원들의 잇단 출마 포기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시스템 공천에 따른 하위 10% 컷오프(경선배제) 대상을 통보했다는 해석이 힘을 받고 있다. 다만 공관위는 7명의 컷오프 대상을 함구하고, 당사자에게만 통보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공천 탈락자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단수공천이 확정된 부산 사상에서 컷오프된 송숙희 전 사상구청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삭발을 단행했다. 송 전 구청장은 “부산 사상을 위해 땀 흘리지도 않고, 인지도와 본선 경쟁력도 없고, 당 기여도도 없는 후보에 단수공천이라는 선물을 안겨줬다”고 했다. 단수공천이 확정된 김 전 처장은 사상에서 불출마한 장제원 의원 일가의 동서학원 소속 동서대 교직원 출신으로 장 의원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이에 공관위에서도 김 전 처장의 단수공천을 두고 장동혁 사무총장과 친윤(친윤석열) 이철규 의원의 설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 전 구청장은 삭발 회견 후 지지자 20여명과 함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당사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당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한 위원장과 비대위의 제동에 따라 경기 고양정 단수추천이 사실상 철회된 김현아 전 의원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재논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지만 받아들인다. 방법을 바꾸어도 더불어민주당을 이길 후보는 저란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울컥하기도 했다.
  • 김현아·류제화·홍형선 단수 추천… 강대식·조명희는 경선 치르기로

    김현아·류제화·홍형선 단수 추천… 강대식·조명희는 경선 치르기로

    국민의힘이 21일 경기 고양정 지역구의 김현아 전 의원을 포함해 3명을 단수 추천했고, 4명을 우선(전략) 추천했다. 대구 동구을에서는 현역인 강대식 의원과 비례대표인 조명희 의원이 맞붙는 등 12곳의 경선지역도 결정했다. 소위 ‘반발의 화약고’로 평가되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여당에서 단수 추천받은 인물은 김 전 의원 외에 류제화 변호사(세종갑)와 홍형선 전 국회 사무차장(경기 화성갑)이다. 김 전 의원이 나서는 경기 고양정은 직전 선거에서 야권에 4석 모두를 내준 ‘일산 벨트’에 속한다. 그는 과거 이곳에서 재선을 했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저격수로 활약했고 21대 총선에 나섰지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패했다. 이와 별도로 국민의힘은 우선 추천 지역으로 서울·경기 각각 2곳씩 모두 4곳을 선정했다.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은 서대문을에,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강북을에 우선 추천했다. 경기도에서는 영입 인사인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가 오산시에, 파주갑에는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경선 지역에는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과 맞붙는 대구 수성을이 포함됐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서는 노용호 의원과 김혜란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한기호 의원,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허인구 전 SBS 기자 등 3명이 경선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4개 권역별로 교체지수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된 ‘컷오프(공천 배제) 지역구 의원 7명’의 심사 결과도 검토됐다. 다만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옮긴 의원은 컷오프에서 배제키로 하면서 컷오프 대상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개별적으로 (하위 10%를) 통지하고 존중해서 표시가 안 나게 협력해 같이 갈 것”이라고 했다. 1권역인 서울(강남 3구 제외)·인천·경기·전북에서는 경기 지역 의원이, 2권역인 대전·충북·충남에선 충남 지역 의원이 1명씩 컷오프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2권역에서 유일하게 심사가 보류되면서 정치권에서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된 충남 아산갑의 이명수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입법활동, 국회 출석률 등 정량평가 이외에 정성평가에서 정치적 음모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다고 생각하게 된다”며 경선 기회를 달라고 주장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3권역인 서울 송파·강원·부산·울산·경남에서는 3명, 4권역인 서울 강남·서초·대구·경북에선 2명이 배제된다. 특히 여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과 대구 등이 포진한 4권역에서는 미확정 현역 의원 지역구가 가장 많아 컷오프에 대한 긴장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종북세력 등과의 야합을 위해 유지하기로 한 꼼수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지난 총선의 혼선을 막기 위해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에게 위성정당(국민의미래) 대표를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철희 국민의힘 총무국장이 위성정당 대표로 내정됐다.
  • 與 서대문을에 박진…‘스타강사’ 레이나, 안민석 지역구 전략 공천

    與 서대문을에 박진…‘스타강사’ 레이나, 안민석 지역구 전략 공천

    국민의힘이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서울 서대문을에 우선 추천(전략 공천)했다. EBS 출신 ‘스타 강사’ 김효은(레이나)씨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인 경기 오산에 우선 추천 대상자로 확정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단수 3곳, 경선 13곳, 우선추천 4곳이 선정됐다.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에 신청했다가 ‘양지 출마’ 비판을 받았던 박 전 장관은 서울 서대문을에 우선 추천됐다. 재선 김영호 더불어민주당의원의 지역구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박진웅 전 행정관은 서울 강북을에 우선 공천됐다. 김효은씨는 친이재명계인 5선 안민석 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경기 오산에 우선 추천됐다. 파주갑에는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이 우선 추천됐다.세종 한 곳과 경기 2곳에 단수 추천자도 나왔다. 류제화 변호사는 세종갑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김현아 전 의원은 경기 고양정, 홍형선 전 국회 사무차장은 화성갑에 각각 단수 공천됐다. 공관위는 경선 선거구 13곳도 발표했다. 대구 동구을에선 현 지역구 의원인 강대식 의원이 조명희 비례대표 의원 등 4명과 5파전을 벌인다. 대구 수성을에선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과 맞붙는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선 한기호 의원이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허인구 전 SBS 워싱턴 특파원과 3파전을 벌인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는 노용호 비례대표 의원과 김혜란 전 판사가 양자 대결을 한다. 인천 남동갑, 대전 서갑·서을, 경기 수원무, 남양주갑, 양주, 충북 청주흥덕, 청주청원,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등도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 與, 최재형·윤희숙 등 13곳 추가 단수추천… 김기현·박맹우 ‘리턴 매치’ 경선

    與, 최재형·윤희숙 등 13곳 추가 단수추천… 김기현·박맹우 ‘리턴 매치’ 경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초선 최재형(서울 종로)·박수영(부산 남구갑) 의원과 재선 강기윤(경남 창원성산)·김성원(경기 동두천·연천) 의원을 포함해 13곳의 단수 추천과 1곳의 우선 추천(전략 공천)을 추가로 확정했다. 울산 남구을의 김기현 전 대표는 박맹우 전 의원과 ‘리턴 매치’ 경선이 확정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3곳, 부산 3곳, 경기 3곳, 전남 2곳, 경남 1곳 등 단수 추천 후보 13명을 발표했다. 서울 중·성동갑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타깃으로 ‘운동권 저격수’를 자처한 윤희숙 전 의원이 ‘기호 2번’ 후보로 확정됐으나, 정작 더불어민주당의 임 전 실장 공천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여당에서 ‘험지 중 험지’로 꼽히는 관악을은 이성심 전 관악구의장의 단수 공천이 확정됐고, 은평을에는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 추천으로 투입됐다. 경기 광주갑에는 함경우 전 조직부총장이 단수 공천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거구 재획정으로 공천을 미뤄뒀던 곳도 속도를 냈다. 경기 안산단원갑은 김명연 전 의원, 안산상록갑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관이 공천됐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는 김형석 전 통일부 장관,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는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나선다. ‘무주공산’이 된 부산 지역 일부도 단수 공천이 이뤄졌다. 서병수 의원이 지역구를 옮긴 부산 부산진갑은 영입 인재인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을,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한 사상은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공천했다. 17곳의 경선 지역도 확정됐다. 누구 하나 양보 없이 맞섰던 서울 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자 경선을 치른다. ‘교통 정리’보다 ‘흥행 카드’로 내세운 셈이다. 단계별 교통 정리를 실시한 서울 마포갑은 조정훈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은평갑은 남기정 전 은평구청장 후보, 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홍인정 전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3자 경선을 한다. 경북 김천에서는 송언석(재선) 의원이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경선을 벌인다. 공관위 소속 현역 의원들은 모두 경선을 치르기로 한 약속에 따라 이철규 의원도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서 장승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부위원장과 경선을 치른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천을 철회한 부산 중·영도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경선을 한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과 김장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에 진출했고, 이인제 전 의원은 탈락해 7선 도전이 불발됐다. 용산 대통령실 출신들은 대부분 경선에 이름을 올렸고, 대부분 해당 지역 전임 당협위원장과 대결한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김민수 전 당협위원장과, 김보현 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은 김포갑에서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치른다. 전지현 전 행정관은 구리에서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과 맞선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직전 당협위원장인 민현주 전 의원,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의 3자 경선이다.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 출신과 대통령실 참모 출신 인사의 ‘양지’ 경쟁으로 눈총을 샀던 서울 강남을 재배치 작업도 진행 중이다.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진(4선) 의원은 서울 서대문을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경기 수원, 용인, 남양주 투입이 두루 검토되고 있다.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공관위 요청으로 지역구를 이동한 조해진 의원이 전략공천을 받은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들은 “경선 없이 이대로 확정되면 후보 단일화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기 용인병에서 탈락한 서정숙(비례대표) 의원도 반발했다.
  • 與 최재형·윤희숙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김은혜 ‘경선’

    與 최재형·윤희숙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김은혜 ‘경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서울 종로 최재형 의원과 서울 중·성동갑 윤희숙 전 의원,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등 13명을 단수 추천했다. 서울 중·성동을(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혜훈 전 의원·하태경 의원), 울산 남구을(김기현 전 대표·박맹우 전 의원), 서울 마포갑(신지호 전 의원·조정훈 의원) 등 17곳 지역구는 경선한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 추천은 서울 3곳, 부산 3곳, 경기 4곳, 전남 2곳, 경남 1곳이다. 서울에서는 관악을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에서는 ▲동두천·연천 김성원 의원 ▲안산상록갑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안산단원갑 김명연 전 의원 ▲광주갑 함경우 전 광주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갑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남갑 박수영 의원 ▲사상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공천했고, 경남 창원성산에도 강기윤 의원을 단수로 추천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경선 지역구 17곳도 뽑았다. 서울 3곳, 부산 1곳, 인천 1곳, 울산 2곳, 경기 5곳, 강원 1곳, 충남 3곳, 경북 1곳이다. 우선 서울은 중·성동을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붙는다. 은평갑은 남기정 전 국민의힘 은평구청장 후보, 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홍인정 전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붙는다. 마포갑은 신지호 전 의원과 조정훈 의원이 경쟁한다. 부산은 중·영도에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선한다. 인천에서는 연수을에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의 3자 경선이 진행된다. 울산은 남구을에서 김기현 전 대표와 박맹우 전 의원이 붙는다. 두 사람은 모두 지역구 국회의원과 울산시장을 지냈다. 경기는 성남 분당을에 김민수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붙는다. 안양 동안을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윤기찬 전 국민의힘 대선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이 경선한다. 파주을은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조병국 전 파주시장 후보, 한길룡 전 파주을 당협위원장 3자 경선이다.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이철규 의원과 장승호 국민의힘 중앙위 건설분과위원장이 경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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