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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진, 식당 차릴까…이연복 셰프에 “동업하자” 제안받았다

    BTS 진, 식당 차릴까…이연복 셰프에 “동업하자” 제안받았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동업 제안을 받아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BTS 진과 B1A4 산들이 일꾼으로 찾아와 안정환과 김남일,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부자와 호흡을 맞췄다. 전역 후 지상파 첫 예능 출연인 진은 이날 방송에서 중요한 손님들에게 자신이 즐겨 먹는 물회를 대접하고자 했다. 진은 갓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정갈하게 썰어 냈는데, 진의 놀라운 칼솜씨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가르침 하에 처음 만져 보는 해삼까지 손질했고, 전복 내장을 이용한 전복 김밥도 만들어 냈다. 중요한 손님들은 어촌계장님과 낙지 조업 선장님, 그리고 섬의 옛 주민 부부까지 출연진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이들이었다. 진의 김밥과 물회를 먹은 손님 중 한 명은 “맛있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진의 요리를 맛본 이연복 셰프는 진에 “동업하자”라고 제안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 김남일 “김보민, 밤에 호피무늬 속옷 입으면 무섭다”

    김남일 “김보민, 밤에 호피무늬 속옷 입으면 무섭다”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이자 ‘결혼 18년 차’ 김남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남일은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내가 빨래를 하긴 하는데, 널거나 개는 걸 안 하더라”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를 들은 이형택은 “원래 그런 건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받아치며 소소한 생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을 ‘낮과 밤이 다른 여자’라고 말하며 “아내가 속옷을 좋아한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남일은 “아내가 호피 무늬를 좋아하는데 밤에 호피무늬 속옷을 입으면 무섭다”라며 “그때는 뭔가를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고 조우종은 “K 아나운서 시절, 김보민은 ‘호피 아나운서’라고 불렸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남일은 김보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남일은 “저는 지금도 아내에게 팔베개를 해준다”라며 “각방도 쓴 적 없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 안정환·김남일 “본프레레 자르고 감독하려는 사람 많았다”

    안정환·김남일 “본프레레 자르고 감독하려는 사람 많았다”

    “확실하진 않지만, 그때 본프레레를 어떻게든 자르고 감독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이 많았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48)이 20년 전 대한축구협회(KFA) 내부의 암투를 폭로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광아 억울해하지 마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고 다 알게 될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김남일, 조원희, 김영광 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K리그를 비롯해 2006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었다. 성남FC 시절 감독과 선수로 만났던 김남일, 김영광의 이야기로 시작한 해당 영상 중반부엔 독일 월드컵과 관련된 대표팀 이야기가 나온다. 당시 한국은 2004년 4월 지휘봉을 잡은 조 본프레레 감독이 2005년 8월 사임하고 그해 9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선임된 상황이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끈 한국은 2006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안정환은 당시를 회상하며 “사람들은 본프레레 감독의 커리어가 다른 감독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확실하진 않지만, 그때 본프레레를 어떻게든 자르고 감독 자리에 앉으려는 사람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김남일은 “그때 어떤 느낌이었냐면, 감독이 2명이었다”라며 감독 이외에도 선수단에 의견을 냈던 인물이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본프레레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KFA 기술위원회는 항상 경기 2주전에 선발 명단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들이 원하지 않는 선수를 명단에서 빼는 등 나를 도와주기는 커녕 계속 곤궁에 빠뜨렸다”고 주장했다. 축협, 박주호에 법적 대응 않기로 2005년 이후로 약 20년이 시간이 흘렀지만 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5개월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해 힘썼다. 이후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 13일 홍명보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박주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명보 감독으로 내부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있었다. (홍명보 감독을) 언급하는 분들이 계속 있었다”라며 새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이 투명하지 않았음을 폭로했다. 이에 축구협회는 다음날 박주호의 폭로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비밀유지서약’을 위반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나 전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박지성, 이동국, 이천수 등이 해당 사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박주호와 뜻을 같이하는 등 축구협회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폭로한 박주호에 대해 법적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한국 축구를 위해 꼭 얘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올렸다”라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협회가 체계적으로 변한다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다. 모두의 바람일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다시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히딩크가 보인 반응

    “다시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히딩크가 보인 반응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보인 반응이 화제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지도자인 히딩크 전 감독이 출연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되돌아보는가 하면 김남일 전 성남FC 감독과 그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 아들 김서우 군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 배우 이광기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아마 전 국민이 제 마음 같을 것 같다”며 “2002년 4강 신화가 다시 한 번 히딩크 감독님의 기운을 받아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또 혹시 감독님…”이라며 잠시 말끝을 흐렸다. 그러더니 “(제가 만일) 축구 협회 관계자라면 히딩크 감독님을 또 한 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모시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라며 “아무튼 국민들이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고 살짝 떠봤다. 그러자 히딩크 전 감독은 별다른 말없이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 김남일 아들, 히딩크와 만나…시청자 놀란 ‘아이돌 외모’

    김남일 아들, 히딩크와 만나…시청자 놀란 ‘아이돌 외모’

    김남일 감독이 아내와 아들을 히딩크 감독에게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김남일 감독이 출연했다. 김남일은 히딩크 감독에게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아들 김서우군을 소개했다. 김보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감독님을 한 번 뵌 적은 있는데 김남일 선수의 아내인지는 몰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남일의 아들인 서우군은 “많이는 아니지만 (히딩크 감독을) 알고 있었다”라며 “축구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는 감독님”이라고 전했다. 긴장한 아들에 김남일은 “오늘 방송 나온다고 하니까 어제 잠을 못 잤다”라고 밝혔다. 김보민은 “히딩크 감독님이 김남일을 통해 축구의 퍼즐을 완성했다고 했다”라며 “제가 이 사람을 만나 퍼즐을 맞출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의 큐피트 같다”라고 히딩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히딩크는 “저는 중매를 선 건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일도 “100% 인정한다. 저는 무명이었는데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많은 사람이 저를 알아보게 됐고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다. 감독님 덕분에 제가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히딩크는 “선수들이 결혼했든 아니든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매우 좋은 일”이라고 덕담했다. 김서우군 역시 “감독님 덕분에 아빠가 월드컵에 나갔고, 엄마 아빠가 만나 제가 태어났으니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 김보민 ‘활짝’ 김남일 ‘핼쑥’…화제된 ‘신혼여행 사진’ 알고 보니

    김보민 ‘활짝’ 김남일 ‘핼쑥’…화제된 ‘신혼여행 사진’ 알고 보니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김남일(46)이 화제가 됐던 신혼여행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항서, 김태영, 김남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김남일에게 “논란이 된 사진이 있다”며 신혼여행 전후로 알려진 사진들을 언급했다. 그는 “신혼여행 가기 전에 한 번 사진을 찍었다. 아름답다. 그런데 갔다 오고 난 사진을 보니 굉장히 수척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남일은 “전날에 좀 무리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날 경기가 있었는데 경기 중 코뼈가 부러졌다. 저 사진은 신혼여행 때가 아니라 경기 후 귀국했을 때”라며 사실을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코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가야 했는데, 다음날 대표팀 소집이 있어서 바로 들어와야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일은 2007년 12월 아나운서 김보민과 3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 김남일 사랑꾼 면모에 놀란 박항서 “미친○ 아니에요?”

    김남일 사랑꾼 면모에 놀란 박항서 “미친○ 아니에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의 아내를 향한 애정 표현에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화들짝 놀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박항서, 김남일, 김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뚝뚝한 상남자 이미지의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에게만큼은 사랑꾼에 애교쟁이라는 소문에 MC들은 김남일에게 결혼의 단점을 물었다. 김남일은 “난 저녁 6시가 되면 밖에 잘 안 나가는데 가끔 선후배들과 약속 잡을 때 못 나가서 좀 불편하다. 아내가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난 아내가 싫어하는 건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탁재훈이 “6시 이후에 집에 있으면 뭐하세요”라고 묻자 김남일은 “안고 있죠”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잘 못 들었다”며 놀라워했고, 김태영은 “거짓말”이라며 믿지 못했다. 김남일은 김보민과 연애 시절 무작정 5시간 기다린 적이 있다며 “난 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내가 촬영 때문에 출장을 갔는데 출장 지역은 아는데 나머지 스케줄을 몰라서 무작정 공항에 가서 기다렸다. 그걸 보고 아내가 ‘오빠가 왜 여기 나와 있냐’면서 놀라더라”면서 “나중에 ‘널 한번 보기 위해 기다린 거였다’고 말했다. 원래는 내가 기다리는 걸 잘 못하는데 아내 만나면서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사랑에 눈이 멀면 10시간도 기다린다”고 말하자 김남일은 “사랑에 눈이 멀었었다”고 인정했다. 김남일은 또 김보민에게 “당신이 남자여도 당신을 사랑했을 거다”, “앞으로 연락이 안 되면 실종신고를 하겠다” 등 애정 어린 표현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항서 전 감독은 “미친○ 아니에요?”라며 격한 농담을 던졌다.박항서 전 감독은 “(김남일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 안정환에게서 듣긴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진짜 몰랐다”고 말했다. ‘아내의 숨소리를 녹음해 잘 때 듣고 잔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김태영은 “무슨 신생아예요?”라고 격하게 반응했다. 김남일은 오해라며 “아내가 자는데 코를 골고 있어서 나중에 장난치려고 녹음을 한 적이 있다”면서 “아내의 코골이를 자장가 삼아 한번씩 듣기는 했다”고 말했다. 김남일의 고백에 박항서 전 감독은 또 “미친○ 아니에요?”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박항서 “베트남서 납치당해”…‘축구 영웅’ 못 알아봤나

    박항서 “베트남서 납치당해”…‘축구 영웅’ 못 알아봤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베트남 축구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가 베트남에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항서, 김태영, 김남일이 출연했다. 이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하며 ‘베트남 축구 영웅’에 등극한 박항서가 베트남에서 납치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먼저 박항서는 지난 2018년 U-23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을 준우승으로 이끈 뒤 아내와 캄보디아 여행을 떠났다. 밤늦게 베트남으로 돌아온 박항서는 밤늦게 공항에 도착했고 자신을 택시 기사라고 소개한 한 남성의 차에 탑승하게 됐다. 박항서는 택시 기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한국 돈과 베트남 돈을 바꾸자고 하는 등 이상한 요구를 했다고 말했다. 산길로 방향을 튼 택시 기사는 인적 드문 공터에 차를 세운 뒤 박항서에 다짜고짜 종이를 내밀며 서명을 요구했다. 그곳에는 기사와 일당으로 보이는 다른 무리가 기다리고 있어 자칫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박항서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무사히 귀가하게 됐다는 박항서는 “당시엔 황당했지만 지금은 추억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김용만, 냄새 못 맡는다…“머리 부딪혀 후각 잃어”

    김용만, 냄새 못 맡는다…“머리 부딪혀 후각 잃어”

    방송인 김용만이 사고로 후각을 상실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 2’ 최종회에서는 김용만, 정형돈, 김남일이 독거 어르신 댁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순경 3인방은 시각 장애 어르신 집을 찾는다. 집안 곳곳 불편한 점이 없을지 확인한 멤버들은 어르신이 시력을 잃게 된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 한다. 어르신은 어느 날부터 서서히 앞이 안 보이기 시작해 39세에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됐다며 “매번 가던 길인데도 논으로 여러 번 떨어졌다”고 말한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용만은 망설임 끝에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한다. 김용만은 “사실 제가 냄새를 못 맡는다”며 몇 년 전 사고로 머리를 부딪힌 뒤 후각을 잃었다고 고백한다. 시각 장애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자신의 숨겨뒀던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어르신과 만남 후 김용만은 “나도 맡고 싶은 향이 있다. 무엇보다 그리운 건 와이프를 안았을 때의 향”이라고 전한다. 이에 정형돈은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김용만의 아픔에 공감한다. 김용만이 방송 최초로 전하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남일 전 포항시 부시장

    경북도는 도 출자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신임 사장에 김남일(57) 전 포항시 부시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3년으로 2027년 2월까지.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회에 걸쳐 공모한 끝에 김남일 전 부시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지난 22일 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28일 사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북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보처,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했고 경북도에서 문화관광체육국장, 환경해양산림국장,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주시 및 포항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30여년간 공직 생활 경험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분히 소통하며 공사를 이끌겠다”며 “2025년 창립 50주년에 대비해 경북의 인문산수를 연계한 문화관광의 새로운 50년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표팀 감독 박항서, 수석코치 김남일”…축구팬들 환호한 예언글

    “대표팀 감독 박항서, 수석코치 김남일”…축구팬들 환호한 예언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 차기 감독으로 ‘쌀딩크’ 박항서 감독, 수석 코치로 국가대표 출신인 김남일이 합류한다는 설이 나왔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빠르면 내일 발표될 남자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박항서&수석코치 김남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언론에서 차기 감독으로 여러 번 언급된 박 감독이 현재 공석인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합류한다”며 “거의 오피셜(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남일은 확정은 아니다”라며 “다른 사람이 (수석 코치로) 나와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공식 경질하면서 한국 대표팀 감독 자리는 현재 비어있는 상태다. 한국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다음달 태국과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연전을 치른다. 3월 21일 서울, 3월 26일 방콕에서의 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위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지금 임시로 하기에 가장 좋은 조합임”이라며 반가워했다. 현재 홍명보, 김학범, 김기동 등 현직 K리그 지도자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이들이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K리그 팀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어 좋지 않은 선택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정식 감독 선임 전까지 임시로 대표팀을 맡아줄 지도자로 박항서 감독이 적임자란 얘기가 곳곳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 “수입구조 다양화·수익개선에 대한 전문성·경영 마인드 갖춰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 “수입구조 다양화·수익개선에 대한 전문성·경영 마인드 갖춰야”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어 김남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문화관광공사의 책임 경영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뿐만 아니라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청문회에서 위원들은 후보자가 공직 재직 시 책임감이 없었다며 사업성이 부족한 프로젝트와 미완성 단발 사업이 많았다며 문화관광공사를 이끌어 갈 CEO로서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신중함과 공직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요구했다. 박규탁 부위원장(비례)은 후보자가 공직 재직 시 추진한 상주국제승마장이 415억원을 들여 건립됐으나 연간 수입이 5억 원에 불과하고 유지비용은 40억 원 가까이 소요될 정도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통합 후 기능 배분, 수익 개선 방안 등 경영 목표가 부족하다고 질타하며 문화관광공사가 80~100억 원의 흑자를 내고 있고 문화엑스포와 통합된 만큼 엑스포공원 유지비와 인건비는 도 전입금이 아닌 공사 자체 예산으로 충당할 것을 요구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임기가 2027년까지인 후보자가 2030년에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대비 시책(Two Port 시책)은 너무 거창하고 추상적이라며 단기 성과 목표부터 달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소백산을 비롯한 북부 지역 관광 개발, 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공사 직원 만족도 향상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문화관광공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통합 시너지 효과가 없는 양 조직의 ‘따로국밥’식 경영은 그만두고 조직 간 화합부터 이뤄야 한다고 일갈했다. 덧붙여, 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중복문제 해소와 유기적 연계를 당부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골프장 운영, 보문단지 정주 인구 확보 계획이 부실하다고 꼬집고 보문단지, 안동관광단지에 민자유치 활성화를 주문했다. 또한, 도덕성과 관련해 후보자의 농지 취득 과정을 캐물었다. 황명강 위원(비례)은 AI시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과 하위직 직원들의 고충 해결, 부서 간 직원들의 소통을 요구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설치, 매각된 보문상가 및 신라밀레니엄파크 개발 착공 유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시 문화관광공사 역할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성과에 대한 지나친 의욕 자제와 내부 구성원 간 합의와 동일한 목표 설정을 통해 후보자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이 성과를 거둬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오랜 지방 근무에 따른 국책사업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네트워크 부족을 우려하기도 했다. 도기욱 위원(예천)은 타 시․도 관광공사와의 차별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주문하고, 리더로서의 자기관리와 솔선수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CEO로서 소통과 협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구체적 계획 수립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공익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관광 정보 제공, VR체험장 조성, 안동관광단지 민자유치 및 미착공 부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 수립, 경북 북부 인문 관광자원 인프라 활용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한복진흥원 설립 효과가 미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또한, 부지의 절반 이상이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매각된 후에도 침체된 감포해양관관단지의 활성화와 보문단지 수상공연장 활성화, 엑스포 공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했다. 정경민 위원(비례)는 후보자는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지 않고 단발적으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사업성 검토 없이 시행에 옮겨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해 혈세를 낭비했다고 강하게 질책하며 전반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책임감 없는 행동을 보여왔다며 꾸짖었다. 또한, 사장으로 임명되어도 성과도 안 나는 사업을 벌이기보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낫고 시도해 보고 싶은 사업은 개인 돈으로 하라며 문화관광공사 사장으로서 부적격이라고 호통쳤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도에서 기관을 유치한 후 기초지자체가 손을 놓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문화관광공사의 안동 이전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물었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을 위한 전문 지식과 경영 능력을 갖춘 유능한 후보자가 임명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남일, 한 달 용돈 44만원 커피값으로 털리고 ‘훌쩍’

    김남일, 한 달 용돈 44만원 커피값으로 털리고 ‘훌쩍’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한 달 용돈을 선수들 커피값으로 털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 19회에서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남일은 계단 오르내리기와 사이클로 이어지는 선수들의 체력 증진 훈련에 함께했다가 꼴찌를 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런 김남일 놀리기에 가장 진심인 안정환은 그에게 ‘선수들과 스태프에게 커피 사기’라는 특별 벌칙을 내렸고 김남일은 깔끔하게 받아들였다. 이후 안정환은 “남일이가 커피 사는 거니까 한잔씩 해야지”라며 김남일이 대기실에 입성하자마자 돈 뜯어내기에 돌입했다. 그는 김남일이 1만엔을 주려 하자 “턱도 없다. 우리 인원이 몇인데”라고 타박했다. 실제 제작진만 80명, 선수와 제작진을 다 합치면 총 커피 100잔이 필요했다. 이에 안정환은 “100만원을 주든가”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결국 5만엔(한화 약 44만원)을 꺼내든 김남일의 손에서 이를 확 채간 안정환은 밑장빼기로 돈을 세곤 “4장이니 한 장 더 줘야 한다”면서 1만엔을 더 뺏더니 자연스럽게 1장을 자신의 주머니에 챙겨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남일은 “나 이거 한 달 치 용돈인데”라며 씁쓸해하며 나중엔 옷소매로 눈물까지 닦아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김남일은 지난 2007년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 물 심부름에 무등…선배 깍듯이 대하던 손흥민 ‘막내 시절’ 화제

    물 심부름에 무등…선배 깍듯이 대하던 손흥민 ‘막내 시절’ 화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선배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하극상’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손흥민이 국가대표팀 막내 시절 선배들에게 깍듯이 대했던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충격적인 손흥민 국가대표 막내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과거 모습과 일화가 여럿 소개됐다. 이 중 눈에 띄는 사진은 손흥민이 15살 위의 이영표를 어깨 위에 태우고 있는 사진이다. 이는 2011년 1월 29일에 열린 아시안컵 3·4위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끝난 뒤 찍힌 모습이다. 당시 이영표는 이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고, 손흥민은 선배의 은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영표를 무등 태워 경기장을 돌았다. 당시 이영표는 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사과할게”라고 농담했다.기성용의 SNS 게시물도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20개짜리 500㎖ 생수 묶음 사진을 올리며 “흥민이한테 물 좀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먹고 죽으라네. 짜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대표팀 합류 직후 박지성과 함께 방을 썼던 손흥민의 인터뷰에도 그의 후배 시절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요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박지성과 같은 방을 쓰게 되자 잠을 미루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 박지성이 나타나면 재빨리 짐을 받아들었다고 한다.손흥민은 “지성이 형은 남에게 피해 주는 걸 싫어하세요. 제가 편하게 방을 쓸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정말 ‘대선배’시잖아요. 휴식 시간엔 방에서 3D 안경을 끼고 아이패드로 쇼 프로그램을 보시더라고요. 혹시 방해될까 봐 감히 같이 보고 싶단 말도 못 꺼내고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심지어 “혹시 코를 골까봐 엎드려 잤고요. 코를 크게 곤 날도 있었는데 아무 말씀 안하시더라고요”라고 하며 멋쩍게 웃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박지성에게서 카리스마를 넘어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뭔가 남들과 다른 게 있었다면서 “그라운드 위에서는 물론이고 축구 외적인 부분까지 전부 닮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성 역시 손흥민과 방을 함께 쓰면서 손흥민에게 매일 밤 자기 직전 “넌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지성은 은퇴 기자회견 당시 손흥민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했다.또 다른 게시물에선 김남일이 2013년 5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을 당시의 일화도 소환됐다. 김남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 내 최고참으로 ‘군기반장’ 역할을 했다는 김남일은 합류 며칠 뒤 K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도 처음 봤을 때 인사를 하고 나서 저를 지나가려고 그랬는데, 제가 있으니까 못 지나가고 반대쪽으로 올라가더라”라고 말했다. 손흥민 역시 “(김남일 선배와) 15살 차이라고 들었다. 형이 워낙 잘 챙겨주실 거라고 믿고 잘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손흥민과 이강인 간 갈등을 최초로 보도했던 영국 대중지 더선은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려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 단합의 시간으로 여겨온 주장 손흥민이 언짢게 여기고 쓴소리를 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 안정환·김남일, 갈라섰다

    안정환·김남일, 갈라섰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물 따귀를 맞을 위기에 처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3’ 녹화에서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안정환과 김남일의 자존심이 걸린 빅 매치가 펼쳐졌다. 전 시즌을 통틀어 6년 동안 단 한 번도 물 따귀를 맞은 적이 없는 안정환의 무패 신화가 흔들릴 조짐을 보였다. 이번 녹화에서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가 안정환 팀과 김남일 팀으로 나뉘어 팀워크 훈련에 돌입했다. 팀을 정하기 위해 안정환과 김남일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에 안정환은 ‘줄타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안정환은 승리를 위한 활약을 이어갔다. 대결을 앞두고 바닷물 온도를 체크하더니 “내가 물 따귀 맞으면 너희는 진짜 따귀다”라며 살벌한 예고를 날렸다. 또 김남일 팀 반환점 기둥을 치고, 모래사장을 헤집어 놓는 등 꼼수도 부렸다. 제작진은 “급기야 안정환은 은근슬쩍 상대 팀 주자들의 진로 방해까지 한다고 해 과연 안정환과 김남일 중 물 따귀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한편, 안정환의 ‘프로 수발러’ 조원희는 갑작스러운 퇴출 위기에 놓여 관심을 끈다.
  • “빠따라도 치고 싶은데” 이강인·손흥민 잡음에 김남일 재평가

    “빠따라도 치고 싶은데” 이강인·손흥민 잡음에 김남일 재평가

    한국 축구 대표팀 내분과 관련해 7년 전 김남일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A대표팀 신임 코치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김남일은 같은해 7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FC 서울-포항 스틸러스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신력의 중요성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코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A조)에서 드러난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간절함이 부족해 보였다”며 “마음 같아선 ‘빠따’(몽둥이)라도 치고 싶었다”고 했다. 다만 “이제 세월이 변했으니 그럴 수도 없는 일”이라면서 “선수가 훈련할 때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지, 경기에 나설 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가르치겠다”고 약속했었다. 이같은 김 전 코치의 과거 발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불발 이후 어수선한 대표팀 분위기와 맞물려 다시금 주목받는 분위기다. 지나친 ‘군기 잡기’는 문제지만, 대표팀 기강을 바로잡을 고강도 쇄신책은 필요하다는 평가다.앞서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핵심 공격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등 젊은 선수들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고 독점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 6일 이강인은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과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 후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다가 주장 손흥민의 제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말대꾸를 하는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했다.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놓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 사건 이후 고참급 선수들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정상 출전시켰다. 내분 사건이 알려지자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며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다만 이강인은 사과문에서 당시 다툼을 ‘언쟁’으로만 표현하고 실제 몸싸움이 오갔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이를 두고 축구팬 사이에서는 ‘하극상’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정치인까지 비난 행렬에 동참하는 등 파장이 거셌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경우 “대표선수도 이참에 싸가지(싹수) 없는 사람, 겉멋에 취해 헛발질 일삼는 사람은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강인 측 대리인 법무법인 서온의 김가람 변호사는 15일 성명을 내고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 이강인이 탁구를 칠 때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즐겼고, 탁구는 이전부터 항상 쳐왔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이강인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말씀드리기보다는 사과를 드리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이강인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연합뉴스는 김 변호사에게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린 사실 자체가 없다는 것인지, 다툼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손이 닿았다는 것인지 등 당시 상황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으나, 김 변호사는 추가적인 언급을 피했다. 대신 “이강인이 스스로 이 사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몸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조만간 소셜미디어(SNS) 등 수단으로 직접 나서서 사건 경위 등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남일, 생방송 중 전현무 멱살 잡아… “민낯 운운해 욱해”

    김남일, 생방송 중 전현무 멱살 잡아… “민낯 운운해 욱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남일이 과거 ‘전현무 멱살 사건’을 되짚는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지난주에 이어 이연복의 가게 개점 10주년 특별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세 번째 손님으로 ‘결혼 17년 차’ 김보민, 김남일 부부가 출연한다. 김남일이 2011년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 멱살 사건의 자초지종과 이에 대한 속내를 처음으로 밝혀 관심이 쏠린다. 오래전 라디오 생방송 중 전현무의 멱살을 잡았던 김남일은 “현무는 나와 동갑 친구인데 옛날부터 맞을 짓을 많이 했다”라고 운을 뗀 뒤 “보민이가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 현무와 동반 출연을 했는데 나한테 ‘보민 선배의 어떤 모습이 좋았어요?’라고 질문하더라. 그래서 ‘화장 안 한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하니 현무가 ‘이상하다. 난 못 알아봤는데?’라며 아내의 민낯을 운운하더라. 결국 욱하는 마음에 바로 일어나서 그의 멱살을 잡았다”라고 사랑꾼 남편 이미지 뒤에 숨겨진 거친 매력을 폭발시킨 사연을 고백한다. 이어 “지금은 제가 멱살 잡거나 그럴 수는 없죠”라며 일단락된 분위기를 털어놓는다. 김남일의 솔직 고백에 결국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를 향한 야유가 쏟아지고, 전현무는 “나는 없는 이야기는 절대 안 해요. 진짜 민낯을 못 알아봤어요”라며 너무 솔직했기에 벌어졌던 멱살 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런가 하면 김보민이 전현무와의 선후배 인연을 공개한다. 김보민은 “전현무는 저한테 오빠이지만 3기수 후배”라면서 “입사 초기 때는 다소곳하고 제 뉴스도 잘 챙겨주고 꼼꼼하던 후배였다. 지금과 매우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보민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선배”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김보민이 아들 서우를 임신했을 때 제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때 처음으로 김남일을 만났다. 동갑이라고 하길래 어색하게 ‘남일아’라고 불렀는데 촬영이 끝나자마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라며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한다.
  • ♥김보민 잘 때 ‘숨소리’ 녹음한 김남일…“피로 싹 풀렸다”

    ♥김보민 잘 때 ‘숨소리’ 녹음한 김남일…“피로 싹 풀렸다”

    결혼 17년 차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진공청소기’ 김남일, KBS 간판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첫 예능 동반 출연한다. 이날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결혼 17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남일은 평소 아내 김보민의 숨소리까지 녹음해 다닌다며 “보민이가 잘 때 숨소리를 녹음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남일은 “선수 시절 서로 떨어져 있을 때 고되고 힘든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서 녹음해 둔 보민이 숨소리를 듣고 자면 피로가 싹 풀렸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김남일의 숨겨진 ‘애교 천재’ 모습을 공개한다. 김보민은 “아직도 남편이 혀 짧은 소리를 낼 때 설렌다”며 어떤 순간에도 김남일의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들으면 힐링이 된다고 전했다. 이에 김남일은 “보민이가 애교가 엄청 많은데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갑자기 ‘나 사랑해 안 사랑해?’하고 물으면 웃음이 나면서, 나도 모르게 ‘따랑해’하고 따라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 정형돈, 건강이상설에 결국 성형수술 받았다

    정형돈, 건강이상설에 결국 성형수술 받았다

    최근 ‘건강이상설’에 시달렸던 방송인 정형돈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김남일, MCP와 전속계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형돈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후 한결 좋아진 얼굴로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어려 보인다”고 입을 모았고 박성광은 “왜 예뻐지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아니 건강한데, 방송에서 하도 피검사 해보라고 하니까”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정형돈의 말에 김용만은 “눈만 빼면 뭐 하냐. 여기(몸)를 빼야지”라고 조언했고 박성광은 “곧 누워서 다 뺄 것 같은데”라며 성형에 중독되는 것 아니냐고 놀렸다. 이에 정형돈은 “2028년 9월에 또 누울(수술할) 거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삼바군단’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지뉴…레전드 올스타전 출격

    ‘삼바군단’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지뉴…레전드 올스타전 출격

    1990년대와 2000대 초반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브라질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호나우두가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국·이탈리아·브라질’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라싱시티그룹은 22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달 2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레전드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한국 레전드 선수로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안정환, 이운재, 김남일, 최진철을 포함해 14명이 참가한다. 안정환은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연장 후반 헤더 골든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철은 후방에서 이탈리아의 맹공을 막아냈다. 브라질 레전드의 면면도 화려하다. 세계적인 공격수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히바우두 등 6명을 비롯해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카카, 제 호베르투, 지우베르투 시우바,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18명이 출격한다. 호나우두는 한일월드컵 당시 8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레전드에는 전날 입국한 프란체스코 토티, 파올로 말디니를 포함해 파비오 칸나바로, 지안루카 잠브로타, 델 피에로, 빈센초 이아퀸타 등 18명이 참가한다. 한일월드컵 이후 21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토티는 전날 공항에서 축구 팬에게 팬 서비스를 하는 등 관심에 화답했다.한국·이탈리아·브라질 3개국의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후반은 각 20분씩이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의 김윤식 대표는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을 모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사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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