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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지역생물종 발굴·복원 나선다

    경북도가 환경오염 등으로 갈수록 사라져 가는 지역 생물종 복원과 생태연구 사업에 적극 나선다. 도는 올해 유엔이 선포한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해마다 감소하는 지역 생물종의 발굴·복원과 습지자원 등을 활용한 생태관광사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012년까지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대 500여만㎡ 부지에 여우 및 늑대 증식장, 토종생물생태원 등을 갖춘 ‘국립 포유동물 종복원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이미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벌였으며 하반기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도는 또 울릉도 향나무, 울진 금강송 등 자원을 활용한 ‘울릉도 향나무 장수목 생태관’ ‘국립 금강 소나무 연구센터’ 등의 건립에도 나설 방침이다. 향나무 장수목 생태관은 울릉군 도동리에 2012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향나무 역사관, 후계목 육성장, 장수 소망관 등을 갖추고, 금강 소나무 연구센터는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대에 100억원 정도를 투입해 금강송 생태연구 및 교육관, 전시관 등을 갖춘다는 것. 도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국립 울릉도·독도 자연환경센터’ ‘울진 국립환동해 해양과학교육관’ ‘상주 한국논습지생태관’ 등의 조기 건립에도 나설 방침이다. 도는 안동 백조, 상주 학, 영양 여우 및 늑대, 의성 왜가리, 울진 금강송, 울릉도 향나무와 강치, 포항 고래 등을 지역별 주요 복원대상 생물종으로 지정, 복원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해평습지와 구담습지를 국가보호 습지로 지정 신청하는 한편 강(江)습지인 황정 및 검암 습지, 논(沓)습지인 상주 공검지 등에 대한 정밀조사 등을 거쳐 국가 습지화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세계 최고(最古)의 목재 수리시설이 출토된 공검지 일대에 총 150억원을 들여 역사관 등을 갖춘 논습지 생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남일 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지역 생물종의 발굴, 복원 등을 위한 인프라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관련 각종 국제 학술대회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특임장관실 ◇서기관 승진 및 전출 △대구시 심임섭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광혁△국제협력〃 김재철△대변인실 신승한△방통위 본부대기 이용석 송정수 윤혜주 양동모<과장>△방송운영총괄 김재영△디지털방송정책 유대선△편성평가정책 권병욱△지상파방송정책 이영미△이용자보호 이재범△시청자권익증진 양한열△네트워크기획보호 허성욱△인터넷정책 홍진배<전파연구소>△이천분소장 김정태△지원과장 이진수<중앙전파관리소>△전파관리과장 김창현△지원〃 임정규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전보 <사법연수원>△교수 성수제 이승택 손봉기 최성배 엄상필 사봉관 이용구 여운국 김현룡 윤승은<서울중앙지법>△김대웅 신광렬 이상훈 이창형 정선재 김우진 노만경 이은애 최복규 김성곤 성지호 이승호 최승욱 한창훈 배준현 서창원 이재영 임병렬 김소영(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김정학 장진훈 강성국 손지호 염기창 이승련(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정준영 김상환 심준보(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오기두 전광식 정한익 최동렬 한규현 김현석(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임영호<서울가정법원>△임채웅 이태수 김귀옥<서울행정법원>△박정화 오석준 이인형 하종대<서울동부지법>△이성철(수석) 여상원 김승표 박관근 소영진 설범식<서울남부지법>△양재영(수석) 이영동 손왕석 강인철 이은신 함상훈<서울북부지법>△김필곤(수석) 이응세 김익현 박순관 안승호 강을환 최영헌 최종두<서울서부지법>△이병로(수석) 임복규 배기열 이인규<의정부지법>△조휴옥 박연욱 이재희 김종원 양사연 이재권(대법원장 비서실 판사)△고양지원 오선희 심우용<인천지법>△김학준 서경환 안정호(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김수일 송경근 정창근 반정우 김양규 윤종수 최주영(헌재 파견) 김진형 배현태 김종문 최규현△부천지원 이내주(지원장) 박정수 김상배<수원지법>△김종호 윤종구 전주혜 박성수 김성수 김재환(사법연구) 위현석 지영난 연운희 전병관(헌재 파견) 박태준(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조규현 최철환 백강진 이우룡 이준상△성남지원 홍준호 황현찬△평택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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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인간, 인간세상에 ‘토’를 달다

    토끼인간, 인간세상에 ‘토’를 달다

    토끼 인간이 나타났다. 그것도 IQ 200이 넘는 천재 토끼 인간이다. 이 토끼 인간은 인류가 겪어야 했고, 지금도 여전히 반복하고 있는 온갖 형태의 폭력에 원천적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토끼 인간은 또 물리적인 폭력은 물론, 오로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집단으로 길러지는 닭과 도살되는 오리들, 분재 안의 소나무 등 타 생물체와 사물들에게 가해지는 또다른 형태의 폭력에 대해서도 몸서리를 친다. 결국 현대 문명의 발달을 만끽하고 있는 인간에게 “제발, 무엇이든 하려고 하지 마라!”고 요구하다가 스스로 토굴 속으로 들어가 생을 마감한다. ●풍자와 해학… 또다른 김남일 모습 김남일이 돌아왔다. 대하소설 ‘국경’ 이후 15년 만에 자신의 세 번째 장편소설 ‘천재토끼 차상문’(문학동네 펴냄)을 들고 모처럼 세상으로 나왔다. 한데 자세히 보니 그동안 알고 있던, 정색하고 변혁과 민중의 삶을 얘기하던 ‘거리의 소설가’ 김남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김남일의 페르소나인 ‘토끼 인간 차상문’이 그의 한쪽 손을 잡은 채 짐짓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고, 또다른 손에는 걸쭉한 해학과 풍자의 도구들이 넘치게 들려 있다. 소설은 천재 토끼 차상문의 일대기를 표방한다. 한국 전쟁 직후 빨갱이 척결을 소명으로 삼은 차준수가 좌익 지식인 유진명을 조사하러 왔다가 그의 여동생 유진숙을 강제로 범해서 토끼의 형상을 띤 ‘토끼 영장류’ 차상문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아버지는 원천적 폭력과 야만의 상징이며, 어머니는 순수의 원형으로 기억 속에 남는다. 차상문은 미국 버클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최연소 교수가 된다. 하지만 산업 문명과의 전쟁을 선포한 몬태나 숲의 은둔자 ‘쿠나바머’를 만나 그의 철학에 공감한다. ●존재 이유와 방식 유쾌하게 비틀어 소설 속에는 허위허위 헤쳐온 1960년대 베트남전쟁, 미국의 반전운동, 1980년 광주의 오월, 1987년 6월 항쟁, 2000년 9·11 테러 등 한국 현대사 50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음은 물론, 인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나라 바깥의 역사적 사건들도 촘촘하게 배치돼 있다. 과거의 김남일이었다면 날 선 언어와 선명한 메시지의 도구였을 것들이, 달라진 김남일 안에서 한판 마당극을 풀어내듯 구성진 가락을 타고 능청스럽고 유쾌하게 비틀고 풍자하며 몸을 뒤틀었다. 이 작품은 서사(敍事)의 무게감을 뚜렷이 확인시켜준다. 인류의 존재 이유와 인류의 존재 방식에 대한 탐구와 사유의 결과물을 근래에 보기 드물게 힘있고 강렬한, 그리고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인간 영장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그들의 오만과 독선을 안타까워하는 토끼 영장류의 존재는 수준 높은 사실주의를 획득하면서도 ‘한국판 마술적 사실주의’의 맹아를 짐작하게 한다. 지치고 지친 차상문은 생태 근본주의로 회귀된다. 인간들에게 걸을 때 제발 쿵쿵거리지 말라고 부르짖는다. 땅이 놀라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스스로 준비한 생의 마감을 앞두고 그마저도 회의(懷疑)한다. 인간이 진화의 종착은 아니지만, 인간 역시 거대한 섭리의 일부가 아닐까 의문을 남기며 끝낸다. 차상문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할(喝)! 혹은 잘(검은 담비의 털가죽).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승진 △공보실 공보행정관 민용기△의전관실 행사의전행정관 이동탁△조세심판원 행정실장 김형돈 ■환경부 ◇과장급 전보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유명수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김영산△감사기획담당관 차태환△방산정책과장 김병철△항공유도무기사업팀장 성우영 ■소방방재청 ◇서기관급 전보 △운영지원과 변혁주△행정관리담당관실 우성현△국립방재교육연구원 조덕진△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 교육훈련센터 이종수△기후변화대응과 강옥륜 ■특허청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정책과장 김태만△기획재정담당관 박호형 ■국토연구원 △감사실장 조남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재정관리실장 김희용△인사총무〃 정동덕 ■기술보증기금 ◇승진 <1급>△IT전략부장 김기홍△서초기술평가센터 지점장 차주환<2급>△안산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권오주△광주기술평가센터 팀장 박형욱[기술평가센터 추심반장]△구로 소속 신양식△서초 한병희△사상 나현△울산 전영경◇전보 <본부>△지식창업부 부장 조문연△기금운용부 〃 이종원△감사실 실장 손수룡<기술평가센터 지점장>△강남 배영일△대구 박종만△부산 이순동△강서 김옥균△가산 유장춘△부평 조대천△성남 채제세△부천 장광표△안산 박영호△화성 황한규△청주 박성호△대전동 한선태△전주 조성환△익산 이중호△광주 황인문△광주서 박덕수△대구서 김인환△동래 전협△창원 류춘흥◇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송파 신기락△대전 박병규△대구서 곽영철△서울중앙기술평가원 고용주△성남 이해경△안양 김진관△부천 이종배△화성 배금철△전주 김홍기 ■국민은행 ◇부장 △고객만족 이명현△증권대행 이인호△온라인채널 윤일현△개인여신상품 정상철△PB사업 이병용△기업금융 권영건△카드기획 백동호△카드업무지원 심미란△카드영업추진 송석봉△자금 서남종△자본시장사업지원 차중렬△신탁 구본승△퇴직연금사업 최진복△여신관리 백강호△개인여신심사 최성헌△기업여신심사 김종국△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동구 김용호 문경호△인재개발원장 천학도△직원만족 안수영△KB금융아카데미 김창덕△리스크관리 이민수△영업감사 최해규◇지점장△뉴욕 박정규△동경 이인영△홍콩현지법인 박충선△BCC 심무길△가능동 김상만△가락동 석종순△가락본동 안경은△가산테크노타운 이일우△갈산 이영하△감전동 조상태△강남대로 이경화△강남역 이종탁△강남중앙 지도연△강남타운 박성범△강릉 홍태선△강변역 주만중△강북 모강표△개금동 윤인우△개봉남 신경하△개포남 강미란△개포동 안경호△거여동 겸 마천동 박상철△거여역 이형수△거창 하덕윤△건대역 김희철△검단사거리 김성수△경산 박헌종△경안 강우성△경주 정재주△계산동 이근중△계산역 윤철중△고강동 이계희△고덕역 길병수△고양동 이상배△공릉역 안경호△공주 이일구△공항동 김동민△과천북 국상호△관음동 한시근△관저동 김진선△광명사거리 신종근△광복동 이몽호△광양 오재근△광화문 이헌△교대역 손혜승△교문 하영남△구갈남 장현권△구갈 김승환△구로남 최용석△구로디지털 신병철△구로벤처센터 정연정△구로 정진섭△구리 유호△구미역 김두영△구미 김규동△구서동 박영태△구의동 김운섭△굽은다리역 최영일△금능동 김풍자△금정동 정계원△금촌 황규만△금호동 김형근△기장 김시형△길음뉴타운 김광진△김포서 홍재부△김해 이상웅△나주 임성진△난곡 정경섭△남가좌동 이경재△남산타운 이철재△남성역 김형오△남양산 조재우△남역삼 박인수△남천동 박영미△내당동 강석곤△내덕동 이돈로△내방역 황경문△내손동 엄완용△노량진 이관우△노원동 서종원△노은 이정목△논현동 이경구△능곡 박용호△다대동 박종욱△달동 이기원△달성공단 최기흥△답십리 이상호△당동 김희숭△당산역 김수영△대곡동 윤현종△대구중동 조상형△대구 김유곤△대덕테크노밸리 김종대△대명동 최점룡△대방동 임성덕△대신동 김준훈△대전가양동 박종관△대전원동 김성수△대전은행동 임채능△대치남 제갈훈△대치서 조연호△대화역 전영만△덕소 신용호△도당동 이강설△도봉 구제용△동두천신시가지 김영곤△동두천 최상집△동백 이수진△동수원 오종현△동울산 이상국△동의정부 박정윤△동춘동 배병각△동탄다은 이모행△동탄솔빛나루 김형표△두정동 김문환△두호동 김명세△둔산갤러리아 전운선△둔산한양 이종갑△둔촌서 함명각△등촌동 이승호△마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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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식△신림역 오만균△신매탄 이동진△신안 박은경△신암동 안효영△신월뉴타운 오세웅△신정중앙 백낙환△신천역 송춘의△신탄진 윤도원△신현동 신승철△신흥동 김종구△심곡동 김상구△쌍문동 박용기△쌍촌동 박근숙△안락동 손탁원△안산사동 윤사현△안산 최승호△안성 이종훈△안양비산동 안현수△안양 장영진△안중 신성훈△암사역 이제경△압구정서 백해현△압구정역 박혜경△양산동 양영주△양재역 홍석철△양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 양주자이 남성삼△양평 최민호△언남 김복수△언양 노지완△엄궁동 백동훈△여서동 민을홍△여주 김호남△역삼중앙 허진△연북로 김영규△연산동역 양희철△연산동 손해락△연수중앙 박호규△연신내 윤원식△영도 윤영근△영동대로 이민숙△영동 이기범△영등포하이테크 정현구△영주 박세범△영통남 민동선△예산 정희상△오산운암 이충열△오장동 김병욱△오창 김동욱△오천 김창곤△옥동 심헌△옥련동 홍종철△옥천 최정내△온양 오병균△온천동 이동희△왜관 손기태△용답동 은항재△용문역 류범규△용봉동 고형국△용산 최우성△용인구성 김능길△용인 양맹호△용전동 양희대△울산남 조홍래△울산동평 한태진△울산병영 김석준△울산북 권형근△원미동 김정태△월피동 이경자△유성 김연석△유천동 여일수△은행동 유재화△을지로5가 민경두△응암역 고광래△응암오거리 김정주△의왕 박주홍△의정부서 장인철△의정부중앙 이재훈△이대입구 김오순△이천 최승창△인덕원 류흥렬△인천삼산 나승배△인천원당 장인관△일산동 이형승△일산장항동 이진기△임학동 김선재△장림동 이재만△장산역 정연호△장안동 김재봉△장위1동 성채현△장위2동 김성수△전곡 김정태△전주중앙 이봉열△전하동 김종민△정왕동 양병덕△정자동 박용기△종로3가 이선수△종로5가 지두환△종로6가 안상균△주례 김종광△죽전1동 여치구△죽전역 이중노△중곡동 이종린△중곡서 권두현△중동 윤병우△증평 이정연△진접 김종필△진천 박구용△창동아이파크 양재영△창신동 이영선△창원내동 최상국△천호동 김우일△천호역 최송균△철산 류대형△철원 유지룡△첨단 이정은△청계3가 한승연△청계 육완수△청담동 양원용△청담역 손한일△청량리역 김명래△청량리 김형군△춘천남 장용석△충렬로 이호형△충무동 박대효△충무로역 정진우△충주 안동학△칠곡 정영석△침산동 한장동△태평역 임옥규△토곡 김계남△통영중앙 김성문△파장동 유재천△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경현△팔용동 박준명△평내동 허동수△평창동 김우천△포천 성훈경△포항남 이종화△포항중앙 박낙현△포항 이영수△풍동 김승필△하남 최용진△하단동 김재덕△하당 전동식△하안동 김병기△학동사거리 이규열△학동역 한미애△해운대역 진춘△혜화동 진우섭△호계남 이동철△호계동 박대용△홍성 박홍기△화곡역 김현성△화서동 박찬일△효창동 장성민◇PB센터장△대구 윤규호△대전 조성익△대치 박성영△명동 김상진△목동남 이종신△부산 김상도△분당정자 강신주△서초 김남영△여의도 조영숙△올림픽 박숙영△일산 이남우△청담 문영소◇기업금융지점장△거제 하덕일△경기북부 이윤선△경산 신순봉△광산 정왕식△광주 김석진△구로동 최현규△금촌 최만우△김포기업금융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한형구△김해 강영모△녹산공단 김석태△달서 성종훈△대구북부 오세욱△대치동 이규홍△동부 최범식△동부산 주낙경△둔산 유세종△디지털센터 고재성△마산 조상근△목동 이범영△목포 이국선△무역센터 이상원△방배동 박현배△보라매 김영연△부천 박기암△분당 김복래△사상 강대현△ 사하 김영민△삼성센터 이창근△서린동 이원록△서초동 김홍식△소공동 김진형△송파 김동남△수원 최효식△스타타워 강재규△아산 권주창△안양 이상원△양재역 최병기△양평동 장세일△여의도법인영업부장 오경록△오산 강형엽△용산 김용구△울산북부 윤경호△울산중앙 이규봉△정자동 김성중△창원 허진△청주 최병열△평택 이종일△호계동 윤중근△화성남양 강순배◇센터장△경인심사 안인찬△남부심사 김쌍철△부산심사 박지호△북부심사 임병수△서부심사 김학조△강원여신관리 이종구△경남〃 신광현△경매/소송관리 조경복△담보여신관리 이석원△대구〃 김상성△대전〃 안병기△수원〃 김남균△신용〃 김영식△전북〃 최병길△ACS 이현태△경인업무지원 오석성△대출지원 신영도△실행지원 임일수△자금물류지원 김용범 ■하이닉스반도체 ◇승진 △전무 김동균 김용탁△상무 양예석 길근섭 이강칠 노유호 이상선 박성기 천명환 강병곤 강성석 김진국 최춘엽 정병태 이철호 김정수△상무보 박재수 홍상후 장희현 임계옥 김영호 윤용혁 윤건상 신희풍 강민찬 홍성희 전 철 권원택 위보령 양중섭 김정우 이상래 박래학 방철원 박정식 박근우 피승호 이환섭 ■메리츠증권 ◇임원 선임 <전무>△글로벌 트레이딩 총괄 김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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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교수부장 이상규△경력교수 박용규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조직실 민원제도과장 류임철△인사실 윤리〃 한창섭△지방행정국 주민〃 김현철△국가기록원 지원홍보〃 오세신<이북5도위원회>△평안남도 사무국장 전용환△평안북도 〃 정승준△함경북도 〃 윤시용 ■환경부 ◇고위공무원 승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이성한 ■여성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권익증진국 인권보호과장 조진우◇과장급 전보 <서기관>△장관비서관 조신숙△업무이관추진단 가족·청소년정책개발팀장 이남훈[여성정책국]△정책총괄과장 최성지△성별영향평가〃 조민경△인력개발기획〃 이은희 ■서울시 ◇전보 △감사관 최동윤△가족보건기획관 윤준병 ■대구시 ◇국장급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 최해남△교통국장 〃 이동교△세종연구소 교육파견 김부섭△국방대 〃 김문수△지방행정연수원 〃 박성환△동구 부구청장 정원재△북구 〃 권태형△녹색성장정책관 진용환◇과장급△예산담당관 이동혁△시민봉사과장 윤인현△종합복지회관장 최창식△차량등록상업소장 김선오△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 강점문△교통정책과장 곽영길△건설산업〃 권정락△건설관리본부 건축기전부장 김수경△특수농정시책담당관 배영찬△규제개혁법무〃 남석모△기계자동차과장 김영무△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 이인훈△〃 교육운영과장 손돈식△서울사무소장 정풍영△토지정보과장 이성진△건설관리본부 시설안전부장 김기문△지방행정연수원 파견 배효식 엄재선 윤형구△대구경북과학기술원 〃 우점기△북구 도시국장 허운열△수성구 〃 안철민 ■경기도 △의회사무처 조선행 류홍수△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이재성△자치행정국 총무과(비서관) 김동기◇과장△기업지원 박태수△인사행정 이을죽△특별사법경찰지원 김한섭△대중교통 김건중△교통개선 천성기△보육정책 정상균△산업경제 유한욱△평생교육 조학수△교통 김복운△농업기술원 총무과 전재식△건설본부 관리과 이재문△도시정책 이기택△건설본부 도로건설과 손성오△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이상필△농업기술원 생활경영과 남윤우◇담당관△보육청소년 최정춘△기획재정 손경식△계약심사 신동복◇단장△발전기획 이만휘◇파견△지방행정연수원(교육) 류호열 김관수 김승호 김기봉 이문행△통일교육원(〃) 박병선△한국지역진흥재단 박홍석△행정안전부 예창섭◇직무대리△군관협력담당관 김재섭△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이홍균△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장 이대직△〃 e-러닝센터장 허승범△교류통상과장 하인호 ■경북도 ◇실·국장 △낙동강살리기 사업단장 김장환△문화체육국장 최영조△환경해양산림〃 김남일△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윤정길△감사관 장성욱△새경북기획단장 김장호△정책기획관 송경창△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충섭△〃 전문위원 김재탁◇부시장·부군수△경주시 이태현△고령군 정환주△칠곡군 황무룡△예천군 정석권◇교육파견△국방대 우병윤△자치행정연수원 최종원 김학홍 이병환 김상준◇공로연수△이융재 이승율◇전출△행정안전부 정제룡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실장 고영주 ■한국일보 △주간한국국 국장 한기봉△〃 마케팅관리부장 김찬백△독자마케팅국 광주지사장(부국장) 권영화△〃 마케팅2부장 겸 마케팅3부장(부국장대우) 김근식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제약>△전무 신동욱 김순회(연구본부장)△상무 이재호 황석현 이성희△이사대우 이복상 정영호 이창기 조성호 김준오 서정호 민형기 이갑현△연구위원 손문호 손미원<수석>△전무 현은찬<용마로지스>△상무 황도식<한국신동공업>△상무 권창현△이사대우 김의경<동아팜텍>△CSO(Chief science officer) 유무희 ■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상품 이재화△PB사업 김욱일△기업금융 양기일△해외사업 박광호△신용카드 김길수△여신심사 오현철△HR 안석현△리스크관리 한경섭△감사 임승득△연구소장 김덕수<영업지원>△북부 백인기△서부 강문호△서초 강용희△성동 김형태△영등포 박해순△경기동 이옥원△경인 김승재△동부산 박백수△서부산 김훈△중부산 김영만△서대구 이태준△호남남 박종섭△호남북 김기수△충청서 김오중△동남기업 이유상△중동기업 이홍◇본부장 전보△녹색금융사업단장 김재열<영업지원>△강남 김주수△강동 박영생△중부 권인구△중앙 허수장△경기남 김태운△경서 임영신△경수 김태호△안양 김진억
  • [2010 남아공월드컵] 동장군이 대수냐 허정무 눈에 들어라

    월드컵을 향한 예비 태극전사들의 열망이 눈 쌓인 그라운드를 녹였다. 31명의 예비 태극전사들은 27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이틀째 훈련을 갖고 새달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옥석가리기를 마쳤다. 10일 발표한 35명의 예비명단 중 J-리거 세 명과 러시아로 이적한 김남일(톰 톰스크)이 소속팀 사정상 빠졌을 뿐,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선수들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매서웠다. 훈련은 갑작스럽게 굵어진 눈발 탓에 ‘혹한기 훈련’을 방불케 했다. 허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두꺼운 점퍼와 목토시, 모자, 장갑으로 중무장을 하고서도 연신 차가운 입김을 쏟아냈다. 35m 전력질주를 여섯 번 거듭하며 마지막 체력검증을 받은 선수단은 두 팀으로 나누어 연습경기를 시작했다. 인조잔디에 쌓인 눈이 미끄러워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이기엔 악조건이었지만, 오히려 ‘위기에 강한 남자’를 뽑기 위한 코칭스태프의 눈은 번뜩였다. 허 감독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평소에 얼마나 준비가 됐느냐를 보여준다.”며 선수단을 채찍질했다. 3세트 예정이던 연습경기는 악천후 때문에 전·후반으로 진행됐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울산·196㎝)이 후반 두 골을 몰아넣으며 ‘깜짝스타’로 떠올랐다. 대표팀은 소집 첫날인 26일엔 ‘공포의 삑삑이’로 불리는 셔틀런(20m 왕복달리기)으로 체력테스트를 가졌다. 가슴에 심장박동 측정 센서를 달고 피로회복 속도를 확인하는 이 훈련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밑거름이 된 체력훈련이다. 20m를 216회, 총 4320m를 달리도록 짜인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영하의 날씨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다. 숨을 헉헉거리면서도 생존경쟁을 위해 혹독한 시간을 견뎌낸 것. 저녁엔 유연성과 서전트 점프에 체지방까지 측정했다. 허 감독은 “29명 모두 열심히 뛰었고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줬다.”면서 “이번에 탈락하는 선수들도 절대로 섭섭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열심히 준비하면 또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했다. 허 감독은 이틀간의 체력테스트와 자체 연습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29일 최종 전지훈련 명단을 발표한다. 낙점을 받은 25명의 태극전사들은 새달 4일 출국, 남아공과 스페인을 돌며 전지훈련과 평가전을 갖는다. 한편, 대표팀은 ‘A매치데이’인 내년 3월 3일 아프리카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대결할 한국에 아프리카 맛보기는 필수. 스파링 파트너 후보는 코트디부아르와 카메룬, 가나로 좁혀졌다. 특히 북한과 함께 G조에 속해있는 코트디부아르는 우리와 이해관계가 들어맞아 가장 유력하다. 대표팀은 아프리카네이션스컵(1월10~31일·앙골라)에 코칭스태프를 파견, 나이지리아 전력 파악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0남아공월드컵] 국내파 마지막 ‘허心’ 잡아라

    [2010남아공월드컵] 국내파 마지막 ‘허心’ 잡아라

    국내파들이 2010남아공월드컵 잔디를 밟기 위한 마지막 ‘허심(許心)잡기’에 돌입한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3일부터 남아공~스페인을 돌며 3주간 치러질 전지훈련에 나설 35명의 후보명단을 발표했다. 국내파와 J-리거 다섯 명이 포함됐다. K-리그 득점왕(20골)으로 전북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동국은 변함없이 부름을 받았고, 이운재·김두현(이상 수원)·김치우(서울)·곽태휘(전남)·김정우(광주) 등 기존 태극전사들도 모두 포함됐다. 아시아 클럽챔피언에 오른 포항은 기존의 김형일에 ‘백전노장’ 노병준과 최효진, 김재성, 신형민 등 다섯 명이 이름을 올렸다. ‘젊은 피’에게도 기회가 돌아갔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멤버인 김보경(홍익대)·구자철(제주)·이승렬(서울)과 K-리그에서 활약한 이재성(수원)·김신욱(울산) 등이 발탁됐다.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근호(이와타)·김남일(고베)·이정수(교토)·박주호(가시마)·김근환(요코하마) 등 5명도 명단엔 포함됐지만 합류 여부는 불투명하다. 현재 소집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 놓은 상태. 명단에 뽑혔다고 모두 태극마크를 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6~27일 이틀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치러질 체력훈련과 자체 연습경기에 따라 25명 안팎으로 추려진다. 이들만이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남아공 루스텐버그 전지훈련에 동행할 수 있다. 허 감독은 “몸이 안된 선수는 지명도를 무시하고 제외할 예정이다. 이번 예비명단에는 사명감으로 몸을 만들어 달라는 의미가 담겼다.”면서 “체력테스트를 통해 전쟁터에 나갈 수 있는 몸가짐이 제대로 됐는지 보겠다.”고 강조했다. 전지훈련을 다녀와도 해외파와의 힘겨운 자리다툼이 남아있다. 허정무호는 지난달 해외파 선수 위주로 덴마크~영국으로 이어지는 열흘여의 유럽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이미 해외파의 ‘옥석가리기’는 끝난 상황. 허 감독이 이날 명단을 발표하며 “타깃형 스트라이커 백업요원과 수비진의 세대교체에 신경을 쓰겠다.”고 한 것도 포지션마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다는 방증이다. 박지성(맨유)·박주영(AS모나코)·이청용(볼턴)·기성용(셀틱) 등 해외파 9~10명은 대표팀의 주축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남은 틈새는 열 세자리 정도. 골키퍼 세 명이 뽑히는 걸 감안하면 필드플레이어에 남은 자리는 고작 열 개 뿐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허정무호 무패 행진 마감…세르비아에 0-1 패

    허정무호가 세르비아 대표팀에 0-1로 지며 연속 무패 행진을 ‘27게임’에서 마감했다. 18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한국 대 세르비아의 축구 국 가대표팀 평가전에서 허정무호는 전반에 선취점을 내준 뒤 뒤집지 못하고 0-1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한국은 초반부터 장신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세르비아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골키퍼 김영광이 전반에만 여러차례 선방을 펼치며 상대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며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전반 8분 지기치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지기치는 밀리야스가 왼쪽에서 넘겨준 공에 오른발 바깥쪽을 살짝 대 공의 방향을 바꾸며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한국팀은 박지성 김남일 등이 중거리슛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려 했고,설기현 염기훈이 왼쪽을 파고 들며 골을 넣으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허정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몸이 무거워보였던 염기훈을 빼고 이근호를 넣었다.상대의 장신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오범석 대신 차두리를 투입했다. 이후 한국팀은 박지성과 김남일을 중심으로 짧은 패스로 상대를 공략했지만,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허 감독은 15분 설기현 대신 조커로 이동국을 투입하며 경기의 실마리를 풀어가려 했다.그러나 양팀은 더이상 골을 넣지 못했고 0-1로 경기가 끝났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이젠 유럽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이젠 유럽이다”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내게도, 팀에도 도움을 주는 길이다.” 유럽 전지훈련과 평가전을 앞두고 9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월드컵축구 대표팀 멤버들은 하나같이 경쟁에서 생존할 것을 다짐했다. 박주영(24·AS모나코)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 때문에 허정무(54)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사태파악에 바빴지만, 선수들 표정은 밝았다. 대표팀은 이날 K-리거와 J-리거들을 불러 훈련했다. 이튿날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국해 15일 오전 4시 덴마크 에스비에르에서, 18일 오후 11시30분엔 영국 런던에서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유럽파는 현지에서 합류한다. ‘왼발 명수’ 염기훈(26·울산)은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쉬는 것보다 운동을 하며 대표팀에 합류하는 게 낫다. 예비 신부도 ‘다치지 않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웃었다. 염기훈은 허정무호 출범 초기였던 지난해 2월 동아시아연맹선수권대회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지만 잇단 부상으로 대표팀과 멀어졌다가 지난 8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복귀했다. 김남일(32·빗셀 고베)은 “지난날을 돌아보면 내 모습이 기대 이하였다. (한·일 월드컵 때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처럼) 예전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그동안 뭔가 착각했던 것 같다. ‘특별한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 다른 선수에게는 없는 나만의 장점을 보여야 대표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K-리그 득점왕에 오른 ‘라이언 킹’ 이동국(30·전북) 역시 “경쟁은 월드컵 본선 직전까지 계속된다.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만큼 빨리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면서 “유럽 날씨와 잔디를 이미 경험해 봤다.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좋은 모습을 보여 줘야만 한다.”고 집념을 보였다. 월드컵 3차 예선까지 뛰다 지난해 9월 무릎을 다쳤던 김두현(27·수원)도 “마치 처음 대표팀에 뽑힌 느낌이다. 내가 가진 최고의 역량을 이번 유럽원정에서 보여 줘야 한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선수도 다른 만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꼭 살아남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표팀 정해성(51) 코치는 “어제 에이전트를 통해 박주영이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쳤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일단 박주영을 합류시킨 뒤 검진을 거쳐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허 감독은 “빡빡한 일정이지만 그런 경험도 필요하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보여줄 전술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평가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장르·세대 아우르는 도심의 문학 산실

    장르·세대 아우르는 도심의 문학 산실

    시인 김경주는 엊그제 ‘이곳’에서 희곡집을 막 탈고했다. 장정일, 하일지 등 선배 작가들과 함께 만든 희곡집 ‘숭어 마스크 레플리카’(이매진 펴냄)다. 한 달 가까이 지내고 있다는 그는 “일탈하기 쉽고 나태해지기 쉬운데 ‘이곳’에 있으니 나도 모르게 일찍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소설가 백가흠은 최근 2년 동안 고작 단편소설 2편만을 내놓았다고 푸념했다. 강의와 일상 등에 쫓긴 탓이다. 하지만 ‘이곳’에 터를 잡고 모처럼 소설 창작에만 몰두하며 내년 초 장편소설을 내놓을 계획이다. ●시인·소설가·희곡작가 등 다양하게 입주 이밖에도 시인 이시영, 신달자, 김근, 신용목, 박준 등과 소설 쓰는 김남일, 손홍규, 은희경, 권지예, 이현수, 조용호, 김이은, 김이정 등이 ‘이곳’에서 술먹고, 담배 피우고, 글쓰고, 자고, 놀고 있다. 동화 작가 김해등, 유은실과 희곡작가 최창근도 ‘이곳’에 산다. ‘이곳’은 다음달 5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 ‘연희문학창작촌’(이하 창작촌)이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만든 공방, 연극공연, 미술 등에 이은 다섯 번째 서울시창작공간이다. 작가들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 장르와 세대의 경계를 뛰어넘어 문인들의 창작 활동의 공간으로 새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름대로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가 골목 끝에 자리잡고 있다.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머물러 무료는 아니다. 창작촌은 한 평당 5000원의 운영비를 받고 있다. 보통 10평 정도이기 때문에 한 달에 내는 돈은 5만원 정도다. 하지만 창작촌이 선사하는 미덕은 싼 방값이 아니다. 침실이 딸린 독립적인 집필실 20개는 물론, 세미나실, 사랑방, 공동 주방 등을 갖췄다. 여기에 고즈넉하고 아담한 산책로와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예술가 놀이터’ 등이 있어 집필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만 지낼 수 있다. 단순히 집필 공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 차례씩 낭송회를 갖는 등 주민들과 문학적 소통을 위한 문학 공동체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게다가 외국인 작가가 묵을 공간도 하나를 따로 빼놨으니 국제적 교류 소통의 역할까지 담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범신 운영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문단의 끈끈함이 옅어졌다고 하는데, 이 창작촌을 통해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문학적 소통의 마당이 마련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글 사진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감독 한마디]

    ●대한민국 허정무 감독 우리 선수들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후반 초반 선수를 바꾸면서 혼돈은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차두리는 경기 3일 전에 도착해 피로가 쌓이고 시차적응도 안 됐을 텐데 원만한 경기를 했고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 팀과 첫 경기를 했는데 수비 측면에서는 상대 선수들이 몸싸움에 능하고 스피드가 뛰어난데도 잘 대처했다. 공격에서는 상대팀이 빠르고 힘있는 선수들임에도 세밀하고 빠른 패스워크로 상대를 무너뜨리고 찬스를 잡았던 게 소득이다. 덴마크 원정을 가서 좀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김남일, 설기현도 나름대로 충실히 해줬다. 프리미어리그, K-리그 등 선수들 각 소속팀에서 뛰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다. 이청용이나 기성용·박주영 등 젊은 선수들은 팬들 입장에서 봐도 좋아졌다는 점을 금세 느낄 정도였다. ●세네갈 암사투 팔 감독 한국은 승리할 가치가 있다. 우리에게는 한국이 좋은 모의고사 상대가 됐다. 우리는 세대교체를 통해 리빌딩 중이라 크게 실망스럽진 않다. 정신적, 전술적으로 수준높은 경기였다. 개인기량에서는 떨어졌지만 전술은 좋았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괜찮았는데 실수가 2개가 나와 바로 2골을 먹었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상대적이다. 우리보다 조직력이 강하고 준비된 팀에는 조심해야 한다.
  • [정윤수의 종횡무진] ‘수비수’ 차두리에 거는 기대

    오늘 저녁,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속속 귀국한 해외파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백전노장 김남일(32·빗셀 고베)이나 설기현(30·풀럼FC)은 물론이고 소속 팀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조원희(26·위건 애슬래틱)도 남다른 각오로 입국을 했다. 박주영·이근호·기성용·이청용 등 ‘영 건’이 주축이 된 허정무호에서는 ‘해외파’라는 명함이 무임승차의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차두리다. 그는 ‘자유 도시’라는 뜻의 독일 1부 리그 프라이부르크 소속이다.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과 마틴 하이데거의 정신적 고향이자 유럽 최고의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에서 차두리는 축구 인생 2막을 새로 열고 있다. 한·일 월드컵 때 그는 비록 벤치 멤버였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4강 신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전 후반 막판에 터뜨린 오버헤드킥은 비록 골은 되지 못하였으나, 탈선한 폭주기관차 같은 당시 한국 팀의 힘과 열정을 상징하는 강렬한 장면이었다. 그 후 차두리는 적어도 대표팀과 관련해서는 씁쓸한 시기를 보내야 했다.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2006독일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바이에른 레버쿠젠을 시작으로 지난 7년 동안 무려 6개 팀을 옮겨 다녀야 했다.아마도 ‘보통’ 선수들 같았으면 일찌감치 고국으로 돌아왔거나 어쩌면 은퇴의 수순을 밟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차두리는 가난한 집안에서 힘겹게 축구를 배운 여느 선수들과 달리 ‘독특한’ 성장 배경을 갖고 있다. 그는 유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기는 했지만 독일이 ‘제1의 고향’이나 진배없다. 그곳에서 태어났으며 20대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국내 프로팀에 소속된 적이 없는 차두리는 엄밀한 의미에서 ‘해외파’가 아니다. 게다가 그의 아버지는 전세계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현대 축구의 전설이다.이런 ‘조건’은 차두리가 고통없이 축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그 역시 60억명 인구 가운데 한 명의 나약한 인간이고 게다가 매일같이 승패가 반복되는 선수인 까닭에 실의와 좌절을 겪겠지만 그것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오직 공 하나에 목숨을 걸고 뛰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경우라고 할 것이다. 아버지의 ‘후광’ 때문이 아니라 독일이라는 선진 축구의 토양 속에서 차두리는 성장하였고 그곳에서 8년 넘게 프로 선수로 뛰고 있다. 축구가 일상인 곳에서 차두리는 천천히 자신의 강건함과 부족함의 균형점을 찾아내 왔다. 그 균형 감각이야말로 수비수로서는 최고의 미덕 아닌가.차두리는 “내 나이로 봐서 남아공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의 화려했던 4강 멤버가 독일의 여러 도시를 전전하다가 어느새 축구 인생의 마무리 지점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차두리는 2001년 11월 바로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하여 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오늘 저녁, 차두리는 다시 세네갈과의 평가전으로 축구 인생 2막에 도전한다. 오랜 세월이 성숙시킨 능란하고 믿음직스러운 수비수 차두리를 기대한다.스포츠 평론가 prague@naver.com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경기도 제1부교육감 전찬환△정책조정기획관 변창률△교육과학기술부(동북아역사재단 파견) 김남일◇장학관△경기도 제2부교육감 이기준◇서기관△교육과학기술부(미국 워싱턴대 파견) 최진하△운영지원과 김홍구 ■보건복지가족부 ◇국장급 △아동청소년육성정책관 임관식△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장 양성일△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양병국△아동청소년복지정책관 이영호△국제협력관 직무대리 장재혁◇과장급△보험평가과장 류지형△정신건강정책〃(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 겸임) 백은자△생명윤리안전〃 이태근△보험약제〃 김상희△가족정책〃 곽숙영△국립의료원 정채용△복지부 근무 조남권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장 최월화 ■KRA 한국마사회 ◇임원 △부회장 겸 기획본부장 강봉구△경마사업본부장 배근석△말산업〃 이종구△제주경마〃 남병곤△부산경남경마〃 박성호◇처장(1급) 승진△경영관리실장 이건우△목장사업처장 이수길△경마선진화팀장 김학신△부산총무관리처장 김종국◇전보△마사진흥처장 엄영호△호스파크사업추진T/F팀장 홍순옥△승마활성화〃 윤각현 ■한겨레신문사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스페셜콘텐츠부문장 유강문 ■세종문화회관 ◇팀장 △시설관리 김복기△공연기획 임형균△전시사업(교육사업팀장 겸임) 임연숙△국악당사업 문정수△예술단지원 허난영△세종몰&예술동증축사업추진단 한성국 ■시스코코리아 ◇부사장 승진 △서비스사업지원본부 및 그린3.0 본부 김중원△통신사업지원본부 박희범◇상무 승진△인터넷비즈니스서비스그룹 정재원△통신사업지원본부 안재덕△시스템엔지니어본부 고광용◇이사 승진△통신사업지원본부 진재형△CUD 아태지역본부 김동오△채널사업지원본부 임한석△엔터프라이즈사업지원본부 남상봉△금융사업지원본부 김창섭△마케팅팀 정승은
  • [2012 남아공월드컵] 허정무 “해외파 10명 반쪽훈련 부끄럽다”

    5일 호주와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1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해외파 10명 만 참가한 ‘반쪽훈련’을 시작했다. 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은 A매치 일정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벌이다 결국 해외파 선수들을 1일 먼저 소집하고 K-리거들은 3일 합류시키기로 했다. 프로연맹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대표팀 차출규정(경기 48시간 전)을 고수했기 때문. 파주 그라운드에는 여느 때보다 단출한 멤버들이 모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반쪽훈련을 하게 돼 실망스럽다. (협회와 연맹이) 충분히 협의해 풀 수 있는 문제로 계속 다투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겠느냐.”면서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월드컵이 채 10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가 답답하고 황당했을 터. 선수들의 날선 비판도 이어졌다. 이영표(알 힐랄)는 “월드컵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해외파만 모여 먼저 훈련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 1분, 1초가 중요한 순간에 이런 식이라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해외파의 소속팀이 FIFA의 차출규정을 몰라서 미리 보내줬겠느냐.”라며 “나머지 (국내파) 선수들은 경기도 없는데 왜 안 들어오나.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우리가 족구팀도 아니고 골키퍼도 없는데 뭐(훈련이 되겠냐)….”라며 씁쓸해 했다. 이근호(이와타) 또한 “J-리그는 A매치 뒤에는 리그 경기가 없다. 때문에 두 차례 A매치를 치를 수 있고 해외 전지훈련까지 준비한다. 한국과 많이 비교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영표와 이근호 외에 박지성·이청용(볼턴)·김동진(제니트)·이정수(교토)·조원희(위건)·박주영(AS모나코) 등 낯익은 얼굴들이 모였고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단 김남일(빗셀 고베)과 설기현(풀럼)도 설레는 표정으로 오후 훈련에 나섰다. 역대 대표팀 사상 최다 규모의 해외파들이 모인 만큼 더욱 치열한 주전 경쟁이 시작된 셈. 장거리 비행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선수들은 가벼운 훈련으로 시차적응과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지만 묘한 긴장감은 감출 수 없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2 남아공월드컵]허정무호 ‘원샷 원킬’ 찾아라

    ‘스나이퍼’ 설기현(30·풀럼)과 ‘진공청소기’ 김남일(32·빗셀고베)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다음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월드컵 평가전에 소집된 것. 허정무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27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해외파는 모두 10명으로 사상 최다이다. K-리그에서 많은 득점에도 불구하고 자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동국(30·전북)은 이번에도 부름을 받았다. 설기현은 지난해 6월 북한과의 남아공월드컵 3차 예선 이후 1년2개월 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프리시즌 때 주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남일은 4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안정감을 보여 지난해 9월 북한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1년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이번에도 발탁된 투톱 박주영(AS모나코)과 이근호(이와타·이상 24) 외에 설기현과 이동국을 부른 것은 많은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최전방에서 ‘원샷 원킬’을 뽐낼 대형 스트라이커를 찾는 과정으로 보인다. 허 감독은 월드컵 최종예선 때까지 붙박이 박주영과 이근호 외에 유병수(21·인천), 양동현(23·부산), 배기종(26·수원), 신영록(22·부르사스포르) 등 한꺼번에 많은 공격수들을 불러 실험을 거듭했다. 파라과이전 때 리그 준비 차 빠졌던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허리 이청용(21·볼턴), 수비수 이영표(32·알 힐랄), 김동진(27·제니트), 이정수(29·교토)도 명단에 포함됐다. 대신 조원희(26·위건)를 수비수로 돌렸다. 소집 요청서를 보냈던 해외파 15명 가운데엔 분데스리가 차두리(29·프라이부르크)와 안정환(33·다롄스더), 조재진(28·감바 오사카), 김근환(23·요코하마), 신영록이 빠졌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미드필더 기성용(20·서울)과 염기훈(26·울산), 김치우(26·서울), 수비수 조용형(26), 강민수(23·이상 제주), 골키퍼 이운재(36·수원)는 변함없이 허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지성·두리·정환 등 다오라

    대표팀 차출문제로 프로축구연맹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해외파 총동원령’을 내렸다. 축구협회는 새달 5일 호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4일 무려 15명의 해외파 소속팀에 소집 협조공문을 보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AS모나코), 이근호(주빌로 이와타) 등 기존 대표 선수는 물론, 차두리(SC프라이부르크), 설기현(풀럼)까지 포함한 대규모 호출이다. 얼마 전 정해성 대표팀 코치가 유럽 현지에서 차두리와 설기현의 몸상태를 점검해 둘의 합류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반면 김남일(빗셀고베), 안정환(다롄스더), 조재진(감바 오사카) 등의 발탁은 의외다. 지금껏 평가전이나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15명이나 되는 해외파를 불러들인 경우는 없었다. 물론 15명 모두가 호주전 명단에 포함된다고 속단할 수는 없지만,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때도 해외파가 6~7명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그렇다면 이유는 뭘까.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연맹은 K-리그 경기 전날 호주전(9월5일)과 세네갈전(10월10일)이 있어 일정상 문제가 있다며 최악의 경우 ‘선수 차출거부’까지 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협회와 연맹이 첨예한 대립을 거듭하자 허정무 감독은 일단 해외파를 불러 최악의 경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부담없이 해외파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설기현·차두리·안정환 등은 ‘올드보이’로 꾸준히 주목받아 온 선수들.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인 만큼 경험과 노련미에서 활용가능성은 여전하다. 모양상 어부지리(?)로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실전경기를 통해 대표팀 컬러에 맞는 빼어난 플레이를 선보인다면 내년 남아공 잔디를 밟을 수도 있다. 최종 명단은 이번주 중 국내리그 선수들의 명단을 포함해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일이 촉박한 호주전에서는 해외파가 총출동해 기량을 점검하고 세네갈전은 10월14일로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유럽원정 평가전(11월14·18일)은 21일 시작되는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선수단이 조기 귀국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소집된 해외파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근환(요코하마 마리노스)·김남일(빗셀 고베)·김동진(제니트)·박주영(AS모나코)·박지성(맨유)·설기현(풀럼)·신영록(부르사스포르)·안정환(다롄 스더)·이근호(주빌로 이와타)·이영표(알 힐랄)·이정수(교토상가)·이청용(볼턴)·조원희(위건)·조재진(감바 오사카)·차두리(SC프라이부르크)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고미영씨 사고로 본 한국 고봉등정] 대책은 없나

    산악 전문가들은 히말라야에서 유명을 달리한 고미영(42) 대장의 사고에 대해 “불확실성에 대한 탐험가의 무한도전도 좋지만 기록경쟁에 휘둘리는 상황을 사실상 방관하는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는다. A씨는 13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고난도 등반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를 간과할 경우 불상사의 우려를 안고 등반하게 된다는 얘기다. 짧게는 대학 때부터 고봉(高峰)을 오르는 데 기초적인 경험을 쌓아야 최고 난이도의 산악을 오를 수 있는 근력과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예컨대 8000m가 넘는 최고봉 등정을 위해서는 대규모 원정대에 연습생 신분으로 거리별 경험을 차례로 해야 한다고 A씨는 덧붙였다. 반면 고씨는 클라이밍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수였지만 고산 등반에선 2006년 히말라야 6위 봉우리인 초오유(8210m) 등정으로 단박에 첫발을 내디뎠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외국의 경우 한번 등정에 짧아도 50일 이상, 길면 3개월이 걸릴 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두는 것도 곱씹어 볼 만하다. 해발 2500m 정도부터 산소 부족으로 생기는 고산 증세는 베테랑 산악인에게도 위협적이기 때문. 그래서 하루 400∼500m씩 고도를 높여 베이스캠프까지 걸어가고, 6000∼7000m까지 올라가 고산 적응을 충분히 한 뒤 정상 공격에 나선다. 지난 3월에 출국한 오씨와 고씨도 이같은 방법으로 5월에서야 정상에 섰다. 그러나 한 번 정상에 선 뒤에는 별도의 고산 적응이 필요 없다. 이 때문에 이들은 첫 등정 성공 뒤 베이스캠프로 내려와 다음 목표의 베이스캠프까지 헬리콥터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했다. 김남일(47) 서울산악연맹 청소년위원장 겸 구조대장은 “고씨가 올해 안에 14좌를 모두 오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뒤늦게 시작했지만 경쟁자들을 따라잡으려고 어려운 일을 꿈꾼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산악연맹 이의재 사무국장은 “히말라야 등 고봉에 도전하는 연간 150~160명을 지원하기는 벅찬 현실”이라면서 “고씨나 오씨와 같이 최고 난이도의 기술과 장비를 동반하는 경우 안전에 유의하라는 당부 말고는 딱히 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천천히 음미하며 등반을 해야 하는데 스포츠처럼 경쟁하다 보면 무리가 따른다.”는 산악인 허영호(55)씨의 말은 자연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진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김남일 동료들 “고개 숙일 필요없다” 위로

    김남일 동료들 “고개 숙일 필요없다” 위로

    일본프로축구 J1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진공청소기’ 김남일(빗셀 고베)의 자책골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강호 나고야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한 김남일은 후반 4분 어이없는 자책골을 넣었다. 후반 초반 김남일은 상대 진영 하프라인 근방에서 볼을 소유한 뒤 상대 선수의 압박에 자기 진영으로 몸을 틀었다. 하프라인을 넘어간 김남일이 강하게 찬 공은 골키퍼를 넘기며 원바운드로 고베 골대를 향했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0대0 순간이 깨지자 김남일은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수비수 기타모토와 미야모토가 제일 먼저 달려와 김남일을 위로했다. 이후 고베는 후반 12분, 17분에 연달아 두 골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종료 1분을 앞두고 나고야에 동점을 허용해 2대2로 비겼다. 자칫 김남일의 자책골이 선수에 대한 질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동료들은 “축구를 하다보면 이런 일도 일어난다.”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에노모토 골키퍼는 “이런 실수는 리그전을 길게 치루다 보면 어떤 선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김남일은 자책골 이후 열심히 뛰면서 득점에 관여했다.”고 칭찬했다. 이시비츠 수비수도 “이른 시간에 실점했기 때문에 고개를 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한번 역전할 수 있었던 데 의의가 크다. 모두 ‘괜찮다’는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기타모토 수비수도 “그런 상황에서 역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들의 정신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일은 경기 후 “에노모토 골키퍼에게 땅볼패스를 할 생각이었다.”며 자책골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자책골을 넣었을 땐 이후 경기하는 데 지장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동료들이 도와주었다.”며 “내가 열심히 뛰는 것으로 보답하자고 마음먹었다. 실수를 만회하려고 모두 한 덩어리가 되서 기뻤다.”고 밝혔다. 우려와 달리 이번 일은 오히려 현재 리그 중위권을 달리는 고베의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베 공식 홈페이지는 “김남일이 자책골을 넣자 바로 동료들이 달려와 위로하는 모습에서 팀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탄했고 요미우리 신문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팀이 날카로운 집중력을 보였다.”며 “중요한 것은 실수를 커버하는 신뢰관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빗셀 고베 공식 홈페이지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교육청·당선자측 업무보고 마찰

    경기도교육청이 22일 김상곤 교육감 당선자 취임준비팀에 대한 업무보고를 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하면서 한때 파행이 빚어졌다.업무보고 거부 사태는 김 당선자 측이 ‘보고’를 ‘설명’으로 바꾸고 일괄 브리핑 대신 현안별 질의 방식으로 진행해 달라는 도교육청의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4시간여 만에 수습됐다. 김익소 도교육청 기획예산과장 등 사무관 이상 간부들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업무보고를 위해 도교육정보연구원에 마련된 보고회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보고 시작 5분 전에 돌아갔다. 이들은 “김상곤 당선자가 ‘오늘 일정이 바쁘다.’며 보고를 미뤄줄 것을 요청해 보고하지 않았으며, ‘보고하지 말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측은 이에 대해 “이는 진보 성향의 당선자를 길들이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배후에서 김남일 부교육감을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 부교육감은 “교육부와의 사전 조율은 없었다.”면서 “업무현황 설명에 대한 당초의 합의를 준비팀에서 어겼기 때문에 거부를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현황 자료를 토대로 필요한 사안에 대해 보고가 아닌 설명 형식으로 브리핑을 한다는 것이 당선자측과 교육청 간의 합의였다는 것.도 교육청의 한 간부는 “당선자에게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민간인 신분의 준비팀 구성원들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앞서 당선자에 대한 도교육청의 업무 브리핑은 당초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도교육청이 같은 이유로 응하지 않아 하루씩 늦춰졌다.김 부교육감은 브리핑 개시 하루 전인 20일 김 당선자를 만나 대면 브리핑을 피하고, 대신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하면서 필요할 경우 개별적으로 보충설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 당선자는 업무 브리핑의 형식으로 인해 파행사태가 빚어지자 김 부교육감의 건의를 받아들였고,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준비팀을 상대로 한 도교육청의 현황 설명이 시작됐다.한편 김 당선자가 고양·화성 국제고 설립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고양시 주민들이 교육정책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주민들은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외고나 과학고 등의 방향을 정해 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진학지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오정연ㆍ서장훈, 1년 열애 끝 5월 23일 결혼

    오정연ㆍ서장훈, 1년 열애 끝 5월 23일 결혼

    오정연 아나운서가 프로농구선수 서장훈과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23일 오후 6시 서울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한다. 지난 1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한 김남일-김보민에 이은 스포츠 스타-아나운서 커플이다. 현재 이들의 결혼 준비는 가수 출신 CEO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웨딩서비스 기업 아이웨딩네트웍스가 담당하고 있다. 27일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결혼식 당일 하객은 1,500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며 “공인인 신부를 위해 매사 배려하고 아껴주는 예비신랑 서장훈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상견례를 갖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 서장훈의 프로농구 시즌이 끝난 후인 5월 23일 비공개로 치러진다. (사진=KBS 1TV ‘비바 점프볼’ 방송 당시 오정연 아나운서와 서장훈)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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