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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 영화감독 김기영씨/자택 화재… 부인 함께 사망

    원로 영화감독 김기영씨(78)가 5일 상오 3시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 1가 자택에서 발생한 불로 부인 김유봉씨(69·치과의사)와 함께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한옥 내부 20여평을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2주전쯤 김감독의 집에서 전기가설 공사를 했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공사과정에서 전기배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김감독은 지난 50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53년 영화계에 입문,55년 반공영화인 ‘주검의 상자’를 시작으로 ‘하녀’(60년),‘현해탄은 알고있다’(61년),‘화녀’(71년),‘충녀’(72년) 등 30여편의 작품을 만들었다.최근 김감독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지난해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김감독의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2남1녀가 있으며 김감독 부부의 시신은 서울 중앙병원에 안치됐다.(02)489­3299.
  • 신문가판 관련 거액 착복/김기영씨 집행유예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 부장판사)는 28일 서울지하철과 고속터미널 등의 신문 가판권을 불법 임대받아 8억7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구형받은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기영 피고인(55·한국신문판매 주식회사 회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횡령죄를 적용,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체리 향기’ 등 20여편 입장권 매진/부산국제영화제 이모저모

    ◎남포동 극장가 ‘스타의 거리’ 조성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0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 제2회를 맞는만큼 이번 영화제는 각종 행사진행이 지난 해보다 원활해졌고,관객들의 호응도 더 높아졌다.영화제의 이모저모를 모았다. ○야외 상영작 인기 높아 ○…영화제 상영작들에 대한 입장권 예매가 활발,영화팬들의 깊은 관심을 반영했다.개막 하루전인 9일 하오 예매된 표는 11만3천여장으로,총 좌석수 22만여명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상영작 가운데 ‘차이니스 박스’‘반생연’(폐막작) ‘체리 향기’ 등 20여편은 입장권이 매진됐다. 특히 가로 26.65m·세로 14.76m(6층 빌딩 높이)에 달하는 스크린을 수영만에 설치한 야외상영 작품은 인기가 더욱 높은 편.‘머니 토크’‘원 나잇 스탠드’등 4편은 일찌감치 예매가 끝났으며,‘아편전쟁’(12일) ‘함께 춤 추실까요’(13일) ‘G.I.제인’(14일) ‘최후 판결’(15일) ‘빈’(16일) ‘억수탕’(17일) 등의 예매율도 80%를 넘어섰다. 한편 영화제 조직위는 야외상영 관객에게 두툼한 옷을 걸칠 것을당부하고 있다. ○6명 손바닥 자국 남겨 ○…올해부터 영화제의 중심지인 남포동 극장가 PIFF광장에 ‘스타의 거리’가 조성되고 이곳에 주요 참석자들이 손바닥 자국(hand printing)을 남기게 된다. 이번에 ‘핸드 프린팅’을 찍을 영화인은 감독으로 웨인 왕(차이니스 박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체리 향기) 시에진(아편전쟁) 키타노 타케시(하나 비) 김기영씨(회고전 대상자) 등 5명과,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차이니스 박스) 등 6명이다. 영화제측은 앞으로도 ▲회고전을 갖는 감독 ▲개막작의 감독·배우 ▲영화사에 남을 영화인들을 상대로 ‘핸드 프린팅’을 받을 계획이다. ○블랙잭 출품작 취소 ○…10일 개막작으로 선보여 인기를 끈 ‘차이니스 박스’의 상영회수가 늘어났다.‘차이니스…’는 당초 한차례(11일 하오4시30분 국도극장) 일반 상영될 예정이었으나,15일 하오9시 국도극장에 한번 더 오른다. 이는 ‘블랙잭’출품이 취소됐기 때문으로,이에 따라 13일 하오2시 부영극장에서는 ‘블랙잭’대신 ‘나의 장미빛 인생’을 상영한다. ○유현목감독 심사위원장에 ○…원로 영화감독 유현목씨가 ‘새로운 물결’부문 심사위원장을 맡는다.당초 심사위원장은 이란의 세계적인 감독 키아로스타미로 정했으나,그가 신작 준비때문에 영화제 내내 참가할 수 없다고 통보해 와 긴급 교체했다.키아로스타미는 그 대신 12∼18일 게스트로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그의 작품 ‘체리 향기’는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대상)을 공동수상했으며,이번 영화제에서도 상영된다.
  • 서울시의회 후반기의장/문일권 현 의장 당선

    제4대 서울시 의회의 후반기 의장에 문일권 현 의장(67·국민회의·중구1)이 당선됐다.부의장에는 신한국당 유기종 의원(48·강서4)과 국민회의 이선재 의원(60·마포 2),운영위원장에는 국민회의 유덕렬 의원(42·동대문 6)이 각각 뽑혔다. 문의장은 이날 재적의원 144명 가운데 142명이 참여한 의장단 투표에서 76표를 얻어 같은 당의 김기영 후보(64표)를 누르고 의장에 연속 당선됐다.
  • 서울시 신청사 부지 주변/토지거래 허가제 지정 검토

    ◎다음주 부지확정… 투기억제책 등 발표 『서울시의 시책에 대해 도울 것은 돕되,잘못 된 것은 사정없이 질타하겠습니다』 19일 제 4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끄는 의장으로 당선된 문일권 의장(67·중구 1)은 『웃는 얼굴이지만 사실은 강한 사람』이라는 말로 연임의 각오를 대신했다. 문의장은 특히 『조순 시장이 의회 사무처장(1급)자리를 한 달이 넘도록 비워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풍토 때문이라는 의원들의 지적이 많다』고 밝히고 『서울시 집행부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라며 전반기와 사뭇 다른 어조로 비판했다. 이어 『김기영 후보 등 의장단 선거에서 낙선한 동료 의원들이 적극 일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하겠다』면서 『내실있는 의회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장은 『60여명의 동료의원들이 후반기 의회도 이끌어 줄 것을 권유해 출마하게 됐다』고 재출마 이유를 설명하고 『서울시의 국장급 이상 공무원과 상임위원장급 의회의원 사이에 수시로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연내에 내무부장관과 만나 의원 활동비·일비 외에 다른 명목의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는 것.젊은 의원들의 해외연수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덕룡 장관의 국회과기연/다자간 원격영상회의 개최

    김덕룡 정무1장관의 「과외」행보가 이채롭다.김장관이 이끄는 의원연구모임인 국회과학기술연구회는 12일 하오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잇는 다자간 원격영상회의를 개최한다.아울러 서울대 신공학관에서 제1회 국회과학기술연구회상 시상식을 갖는다. 원격영상회의는 국민회의 정호선의원과 연세대 김기영 부총장,강철희 고려대교수,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 관계자 등 정·관·학계 전문가들이 참여,정보화시대의 미래상을 진단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송년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국회의장과 신한국당 김정수·김무성,국민회의 김근태,자민련 정우택 의원,강봉균 정보통신부·구본영 과학기술처장관 등 정·관계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 김장관은 『미래사회를 움직이는 핵심요소는 정보와 지식』이라며 『21세기 정보화시대의 변화상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과학에 다가서려는 그의 노력은 정치권 세대교체의 기수에 걸맞는 「과학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지적이다.
  • 제3회 서울단편영화제 팡파르

    ◎오늘 강남 씨티극장서 총 16편 본선 진출 실험영화·독립영화의 잔치마당인 서울단편영화제 제3회 행사가 9∼15일 서울 강남 시티극장(561­3388)에서 열린다. 지난 9월 열린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1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극영화는 ▲과대망상(박기형 감독) ▲낙타 뒤에서(이상인) ▲내 안에 부는 바람(전수일) ▲단파 라디오(윤성현) ▲무한증(오은정·유은정) ▲살아 있다는 증거(최익환) ▲샌드 박스(정회석) ▲생강(정지우) ▲앤드로피아(황태건) ▲텔레비(조병훈) ▲플레이백(윤종찬)등 모두 11편으로 주류를 이룬다. 또 다큐멘터리는 ▲광대들의 꿈(송일곤) ▲홈리스(장기철),애니메이션은 ▲사이(김현주) ▲왜 울어­이카루스의 꿈(김기영) 등 2편씩이며 ▲오버 미(임창재)는 실험영화로 분류됐다. 경쟁작 중에는 해외유학생의 작품 5편과 대학생 작품 3편이 들어 있다.본선에 오른 16편은 영화제동안 3번씩 상영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작품상 2천만원등 모두 5천4백만원의 상금을 주며 심사위원은 임권택 위원장(감독)을 비롯,문성근(배우)·홍상수(감독)·홍형숙(다큐멘터리 「두밀리,새로운 학교가 열린다」감독)·홍윤아(영화 「지금」감독)씨 등 5명이 맡았다. 한편 이 영화제에 관련한 정보는 PC통신 하이텔 「go SSFF96」 포럼에서 제공한다.
  • 국민회의 새조직책 임명/부평갑 박상규씨 등 7곳

    국민회의는 26일 박상규 부총재를 인천 부평갑지구당 조직책에 임명하는 등 7개 사고지구당의 새 조직책을 발표했다. 새 조직책은 다음과 같다. ▲부산 동래을=정상원(35·외국어학원강사) ▲부산 북구·강서을=기우탁(57·전국민당위원장) ▲부산 사하을=박희동(36·웅변학원원장) ▲인천 부평갑=박상규(60·부총재) ▲강원 강릉갑=노승현(49·동국대 부속 한방병원장) ▲강원 동해시=김기영(47·약사) ▲경북 안동시을=권노갑(65·지도위원)
  • 김기영 서울시의원 부의장 보석

    서울지법 합의 30부는 27일 김기영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1억원의 보석금을 받고 주거지를 서울 독산동 자택으로 제한,지난 24일 김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김부의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으며 현재 1심 재판이 진행중이다.〈김태균 기자〉
  • 교육계 비리 정치권으로 “일파만파”/교육감 선거비리 수사 안팎

    ◎“조사중 이 부총재 확인”… 표적수사설 일축/선거비 명목 받은돈 문제삼지 않기로 검찰이 9일 국민회의 이용희 부총재를 알선수재 등 혐의로 사법처리함으로써 서울시교육감선거 비리수사가 새 국면에 들어섰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진인권씨(61)등 서울시교육위원 5명을 구속한 지 10여일만에 이부총재의 혐의사실을 밝혀냈다.교육감선거 비리수사가 교육계에서 일약 정치권으로 옮아감에 따라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앞으로의 수사방향과 수사폭도 주목의 대상이다. 야권 일각에서는 최근 서울시의회 김기영 부의장이 구속되고 염규윤전북도교육감의 구속도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일련의 사태배경에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른바 「야당탄압」의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검찰은 하지만 이부총재에 대한 사법처리는 어디까지나 「의외의 성과」라고 강조한다.교육위원간의 금품수수행위를 캐다보니 우연찮게 「야당부총재」라는 거물이 걸려들었다는 설명이다. 검찰의 관계자는 『진씨 등 구속된 교육위원이 만나게된 경위가 석연치 않아 추궁한 결과 이부총재와의 연결고리가 드러났다』고 말했다.「표적수사」 가능성은 아예 제기조차 하지 말라는 주문이다. 현재까지 드러난 이부총재의 혐의사실은 크게 세가지로 압축되고 있다.안모씨 등 교육위원 2명을 진씨에게 소개하면서 5천만원을 받았으며,교육위원 박준식씨(68·구속)로부터 받은 5천만원을 진씨에게 되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지난번 4·11총선을 앞두고 선거비용명목으로 5천만원을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하지만 마지막 대목은 이부총재가 공직자의 신분이 아니라는 점등을 감안,문제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검찰의 관계자는 앞으로 정치권에 대한 수사확대가능성과 관련,『현재로서는 수사선상에 오른 인물이 없다』고 일단 부인했다.그러나 『앞으로의 수사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검찰은 지난달 서울시교육위원 5명을 구속한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사실상 수사는 이것으로 종결됐다』고 밝혔지만 사법처리대상을 이부총재로까지 연결시켰다. ◎염규윤씨는 누구/교사서 학원재벌 성장… 여자문제 추문도 교육감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돼 사법처리의 도마에 오른 염규윤 전북교육감(68)은 전북지역에서 학원재벌로 소문나 있으나 재산형성과정이 밝혀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고창출신으로 원광대 국문과,일본 게이오대 대학원과 미국 유니언대 대학원을 졸업한 염씨는 고창고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다.그는 학창시절 전국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화술이 뛰어나고 명예욕도 강해 교사시절에는 매우 진취적이고 의욕적이어서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북 교육위원회 중등장학사,전주대 학생과장,전북대 사범대 강사 등을 거쳐 76년 고향인 고창에 강호상고를 설립한 이후에는 매사에 카리스마적인 면을 보였다는 것이다. 여자문제와 관련된 추문도 자주 뒤따랐고 86년에는 육성회비 면제자 수혜금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 2백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고 고창에 쇼핑센터를 지어 상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말썽을 빚어 진정·투서가 잇따랐다.
  • 국민회의 잇단 악재로 곤혹/이용희·김기영씨 등 비리 수사망에

    ◎신한국 당선 “헌금내막 입증” 직격탄 국민회의에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이용희 부총재 검찰 소환,김대중 총재의 아·태재단 후원회 부회장 출신인 김기영 서울시의회부의장 구속등 소속 인사들이 검찰 수사망에 걸려들고 있다.염규윤 전북도교육감 수뢰사건과 관련해 전북 출신 의원들도 연루설이 나돌고 있다.내년 대선을 앞두고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사안들이다. 신한국당은 9일 국민회의의 이런 고민을 읽은 듯 직격탄을 퍼부었다.김철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대중 총재의 20억원 수수에 이어 국민회의 부도덕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며 『과거 전국구 공천 등에서 끊임없이 문제됐던 야당의 헌금 내막을 다시 상기하게 됐다』고 공격했다. 국민회의는 즉각 반박논평으로 맞섰다.박홍엽 부대변인은 『검찰이 정치적 목적에서 먼지털기식 수사로 야당을 조여오고 있다는 증거들이 포착되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그동안의 정치적 편파수사와 신한국당 강삼재 총장의 「+α」날조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데 대해 고조되고 있는 비난여론을 희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민회의는 반격 수위를 이쯤에서 조절했다.뇌물수수 등 명백한 범죄혐의로 연결되어 있어 자칫 범죄를 두둔하는 형국으로 변질될 가능성 때문에 내놓고 반발만 할 수 없는 형편이다.그래서 일련의 사건들이 당과는 무관함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한 관계자는 이부총재의 거액 수뢰혐의와 관련,『교육감선거 때 일부 중진들이 김대중 총재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건의했으나 김총재는 한광옥 사무총장을 통해 엄정중립을 지시했는 데 이부총재가 그럴 줄은 몰랐다』고 파문 책임을 이부총재에게 국한시켰다.다른 관계자는 『이부총재가 전날 김총재를 찾아 「돈을 빌렸다가 돌려줬다」고 해명했다』고 소개하면서 『개인문제이니 당 차원에서는 일단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영씨 자금 추적/7개 계좌 압수수색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 부장검사)는 6일 신문가판권을 불법으로 임대받아 거액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서울시의회 김기영 부의장(53)의 자택 및 7개 금융계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에 나섰다.
  • 공익재단 등에 업고 사욕채우기/김기영씨 「신문가판 비리」 실태

    ◎서울 4곳 가판권… 연매출 20억씩 올려/장학사업은 뒷전… 이익금 대부분 챙겨 김기영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전격 구속으로 신고액만 77억원이 넘는 막대한 재산축적 의혹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 신문 가판업계의 비리가 「빙사의 일각」이나마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 85년부터 경우회를 등에 업고 서울의 지하철 4호선,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4곳의 일간지 및 잡지 총판업을 해 왔다. 이른바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로 지난 10년간 톡톡히 재미를 봤다. 「가판업계의 대부」로 불린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시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들에게 아·태재단에 성금을 내도록 권유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었다. 검찰은 수사동기와 관련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가판업계를 주름잡는 7개 공익재단의 비리가 지적돼 지금까지 시정되지 않은 경우 장학회와 보훈복지공단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이라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김씨는 신문판매업으로 벌어들인 이익금의 대부분을 본래 목적인 장학사업에 쓰지 않고 자신의 잇속을 차렸다. 김씨가 서울시내 4곳에서 운영중인 가판대의 매출액은 연간 20억원. 지하철공사에 내는 연간 임대료가 매출액의 3.89%고 신문 등을 절반 값에 사들여 파는 점을 감안한 수치다. 실제로 지하철 4호선 11개 역의 24개 가판대에서 빼돌린 돈이 월 3천만원,강남의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가판대 한 곳에서 횡령한 돈만도 월 4천만원이다. 검찰은 4곳의 운영권을 합쳐 월 순익만 1억원이 넘는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김씨는 경찰자녀 40명에게 연간 10만∼30만원씩 2천7백만원의 장학금만을 지급하고 판매수익 모두를 챙겼다.
  • 김기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구속

    ◎서울지검/신문가판대 운영… 공금 9억 가로채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 부장검사)는 5일 서울 지하철역 등에서 신문 가판대를 운영하면서 9억6천여만원의 공금을 가로챈 서울시 의회 김기영부의장(53)을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재단법인 경우장학회 상임이사 양완식씨(67)와 김씨의 동생 기웅(48·한국신문판매 주식회사 대표)·기호씨(40·경우장학회 사업부장) 등 3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신문판매대금 3천만원을 빼돌린 한국보훈복지공단 직원 이숭인씨(56)에 대해서도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 3월부터 6개월동안 매출액 1억9천5백만원 가운데 1억8천만원을 가로채 부당 이득을 취하고 경우장학회에는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우장학회가 갖고 있던 지하철 신문가판권을 장학회에 매달 2백50만원씩을 주기로 하고 넘겨받았다. 공익재단의 수익사업은 일반인이 전대받을 수 없다. 김씨는 또 지난 94년부터 지난 8월까지 한국신문판매주식회사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대합실의 가판대 수익금 등 회사공금 7억8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 국회교육위 한총련사태 집중논의(정가초점)

    ◎학생운동 좌경­폭력화 대책 추궁/“반체제 발 못붙이게 학사관리 대폭 강화” 안교육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불법 폭력시위 사태를 다루기 위한 국회 교육위가 22일 하오 국회에서 열렸다.여야의원들은 사회주의 체제의 한계가 분명히 드러난 시점에 유독 우리의 대학가만이 김일성주체사상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여야의원들은 사태의 중차대함을 감안한 때문인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안병영 장관의 보고를 경청하고 연세대 김기영 부총장이 상영한 종합관 파괴현장 비디오를 20분동안 관람했다. ○…의원들은 먼저 학생운동이 좌경,폭력화된데 대한 정부의 책임을 집중적으로 따졌다.질의에선 학생들의 불법폭력시위와 좌경화에 무게를 실은 신한국당과 자민련의원,그리고 정부의 정책 부재에 초점을 맞춘 국민회의 의원간에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첫 질의에 나선 김한길 의원(국민회의)은 『학생들의 폭력과격시위는 반대하지만 사태가 이 지경에까지 이른 데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고 음식물반입 중지등 진압과정의 문제점을 꼬집었다.함종한 의원(신한국당)도 『아직도 상당수 대학생들은 좌경사상을 신봉하고 있다』며 『정부가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설훈 의원(국민회의)은 『교육부는 학생운동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때마다 안정대책을 내놓았지만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했다』면서 이들에 대한 지도방안을 제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중위(신한국당)·김광수 의원(자민련)은 『학생회 간부에게 장학금을 주고 구내식당,자판기 등의 운영권을 이들에게 줘 그 이익금이 시위폭력에 활용되도록 한 대학당국과 교수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문종(신한국당)·안택수 의원(자민련)은 『통일교육의 개념과 방향이 올바로 정립돼 있지 못하다』면서 통일교육을 전담할 교육부내 부서의 신설과 고교에서부터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관한 이념교육 실시등을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안장관은 『대학내 민주적·다원주의적 시민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더 이상 반체제 세력의 보금자리가 되지않도록 학사관리및 관련 제도 정비를 강화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핵심주동자의 사법처리 결과에 따라 학칙을 엄정 적용하고 출결상황및 학점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시민 인성계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록금과 학생회비의 분리징수 ▲수익사업의 학생회 운영금지 ▲불법활동 경비조달을 위한 판매행위 및 모금활동 근절 ▲연구활동을 제외한 학내활동및 시설물 사용에 대한 사전허가제 도입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 경찰,연대 또 진입/시위대 검거 작전

    ◎부상자 속출… 1천6백명 연행 경찰은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연세대에서 6일째 점거농성을 벌인 17일 5번째로 학내에 경찰 병력을 투입,학생들에 대한 해산 및 검거작전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상오 11시30분쯤 연세대에 남아 마지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2천5백여명의 학생들을 검거하기 위해 헬기 3대로 붉은색 형광최루액을 뿌리고 다연발최루탄을 쏘면서 전경 1백개 중대,1만3천여명을 교내로 투입했다. 학생들은 과학관쪽 길목인 체육관 앞과 과학관 앞 계단 등 곳곳에 책상·의자 및 사무실 집기 등으로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드에 불을 지르고,경찰에 화염병과 돌을 던졌다. 경찰은 학생들이 2중,3중으로 바리케이드를 친 뒤 농성중인 건물 계단에 수천개의 의자를 쌓아 입구를 봉쇄한데다,과학관과 종합관에 각각 10개의 산소통을 준비하고 경찰이 진입하면 터뜨리겠다고 위협해 섣불리 건물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지난 12일부터 지금까지 연행된 학생수는 1천6백22명으로 늘었고 구속자도 31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검찰과 경찰은 학내에 남아 격렬한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을 대부분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구속자수는 1백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세대 유주현 교학부총장과 김기영 대외부총장 등 간부 8명은 이날 하오 6시쯤 학생들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과대 과학관으로 찾아가 폭력시위를 중단하고 자진 해산해 줄 것을 설득했다.
  • 보험금 노린 살인범 무기징역 선고/수원지법

    【수원=조덕현 기자】 수원지법 형사 11부(재판장 정연욱 부장판사)는 14일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살인한 뒤 사체를 불에 태운 김기영피고인(36·상업·광명시 철산2동 135)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를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김씨의 범행에 가담한 심명열피고인(38·버스운전사)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 「보험사기」 살인 현장검증

    【안산=조덕현 기자】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8일 구속된 주범 김기영씨와 심명렬씨를 상대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김씨는 이날 현장검증에서 지난 23일 하오3시쯤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술에 취한채 잠든 최현규씨(38·노동)를 노끈으로 목졸라 살해하는 장면을 재연했다. 또 지난 22일 자정쯤 서울역 지하도에서 일정한 주거없이 공사판을 전전하는 최씨를 「함께 일할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유혹하고 자신의 옷으로 갈아 입히는 범행도 다시 해보였다. 김씨는 이어 심씨와 함께 안산시 팔곡2동 수인산업도로 확장공사 범행현장에서 숨진 최씨를 빌린 승용차에 태운채 불을 지른뒤 도로옆 배수로에 밀어 넣는 당시의 범행을 재연했다.
  • 살해한 시체 방화 “보험사기극”/30대 2명 구속

    ◎옷 갈아입혀 차에 싣고 불질러 윤화위장/생명보험금 5억 노려 범행 【안산=조덕현 기자】 거액의 생명보험금을 받기 위해 30대 남자를 살해한 뒤 승용차에 태워 불을 질러 마치 보험에 가입한 자신이 숨진 것처럼 꾸몄던 범인과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7일 김기영씨(36·상업·광명시 철산2동 135)와 심명렬씨(37·버스운전기사·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성신빌라) 등 2명을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달 말 태평양생명·교보생명 등 보험회사 5곳에 6계좌 5억여원 상당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김씨는 이어 지난 20일 심씨의 회사동료인 전모씨(36)로부터 서울 2다 6447호 엘란트라승용차를 빌려타고 다니며 범행대상을 물색하던중 22일 0시쯤 서울역 지하도에서 최현규씨(38·서울 중랑구 망우동)를 우연히 만나 『사업을 하는데 함께 일을 하자』며 광명시내 여관으로 데리고 가 함께 잠잔뒤 『옷이 더러우니 내 옷으로 갈아 입으라』며 최씨에게 자신의 옷을 입혔다. 김씨는 23일 최씨를 부산으로 데리고 갔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심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체를 구했으니 내려오라』고 연락해놓고 휴게소부근 저수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며 심씨를 기다리다 최씨가 낚시꾼들에게 술을 얻어 먹고 차에서 잠을 자는 것을 보고 하오 3시쯤 노끈으로 목졸라 살해했다. 김씨는 24일 상오 4시55분 쯤 심씨와 함께 최씨의 사체를 차에 싣고 안산시 팔곡2동 수인산업도로변에 도착,자동차와 사체에 불을 질러 도로변 배수로 안으로 차를 밀어넣어 교통사고로 위장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숨진 최씨가 조수석에 앉아 불타 숨져있는 점을 이상히 여겨 차적조회 끝에 차주 전씨로부터 『김씨에게 차를 빌려주었다』는 증언을 듣고 김씨의 부인(36)에게 사체를 확인시킨 결과 『사체의 왼손 엄지손가락이 없는 등으로 미루어 남편이 아니다』라는 진술을 받아냈다.이에 따라 경찰은 김씨와 자주 만났던 심씨의 신병을 확보,추궁한 끝에 보험금을 타기 위해 김씨와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아냈고 달아났던 김씨는 이날 하오 서울 영등포 모다방에서 검거했다.
  • 서울 성동갑·충북 청원(4·11 총선 표밭 현장을 가다:33)

    ◎서울 성동갑/3선 이세기 의원 수성 “관심”/나병선·배길랑 전 의원측은 “탈환” 별리 여당의 서울시지부장과 국회 국방위 스타등 14대 국회에 섰던 3명의 전·현직의원과 인권변호사가 맞붙어 서울의 주목받는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신한국당 이세기 의원(60)이 4선고지에 도전하는 가운데 전국구출신의 국민회의 나병선(61)·자민련 배길랑 전 의원(54),인권변호사출신의 민주당 임종인씨(40)가 경합중이다.신한국당 이의원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지율에서도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3월에 접어들면서 민주당 림변호사와 국민회의 라전의원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의원을 추격 중이다. 신한국당 이세기의원은 뚝섬종합개발계획과 신금호 역사(역사)유치 등 굵직굵직한 지역개발사업을 이뤄낸 공적을 들어 「큰 인물이 큰 일을 한다」는 인물론으로 지지를 호소한다.구상찬 보좌관(39)은 『이의원은 지난해 11월 이후 무려 2백70여차례의 의정보고회를 통해 골목골목을 샅샅이 훑고 다녀 그 어느 때 보다 지지기반이 탄탄하다』면서 『특히 튼튼한공·사조직과 청와대를 대놓고 비판하는 개인적 소신이 재산』이라며 수성을 자신했다.문제는 야당후보들과의 표차를 얼마나 벌리느냐에 있다고 설명했다. 14대 때 전국구의원으로 당선된 뒤 국회 국방위에서 돋보인 활약으로 「야당의 국방3총사」로 꼽혀 온 국민회의 라병선전의원은 전체 유권자의 36%에 이르는 호남표를 단속하는 데 부심하고 있다.지난해 6·27지방선거에서의 야당바람에 호남표를 묶는다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지역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데다 야권표의 분산이 다소 부담스러운 눈치다. 민주당 림종인변호사는 지난 92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지방단체장 선거를 연기한 데 항의,『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노전대통령을 상대로 1천만원의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내 눈길을 모았던 인물.무료변론등의 봉사활동과 유일한 40대 후보인 점을 내세워 출퇴근길 지하철역으로 내달리며 젊은 층과 여성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자민련의 배길랑 전 의원은 『의회를 아는 사람이 의원이 돼야 한다』며 의원실장을 10여년 지낸 경력을알리는 데 열심이다.뚝섬 출신의 지역연고를 강조하며 자신이 지역개발의 유일한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다.초·중학교 동창회 조직을 활용,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정승민기자〉 ◎충북 청원/신경식·오효진 후보 “2파전”/여 「큰 일꾼」 공세에 야선 막판 바람 기대 청주시를 포위하듯 에워싼 청원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소선구제 아래서는 야당이 한번도 당선되지 못한 여당 강세지역이다.그러나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자민련이 군수와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돌풍을 일으켰다.아직까지 「돌풍」의 조짐은 보이지 않지만 결과는 예측불허다. 선거를 20여일 남긴 현재의 판세는 3선에 도전하는 신한국당 신경식의원(58)과 막판 바람을 기대하는 자민련 오효진 위원장(53)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민주당에서는 지난 14대 총선에서 1만여표를 얻은 신언관씨(40)가 재출마하며 국민회의에서는 청주권 광역쓰레기매립지 반대투쟁을 해온 김기영씨(33)가 처녀 출전한다. 무소속으로는 오용운전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홍익표씨(38)가『농촌이 살아야 한다』는 기치아래 지역할거주의 타파와 3김청산을 외치고 있다. 신한국당 신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선 「큰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특유의 「마당발」로 농민과 서민층을 공략하고 있다.그는 『충북과 JP(김종필 총재)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며 『충북은 충북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문공위 위원장임을 앞세워 연간 3백억원의 지방세 수입이 예상되는 경마장 유치를 최대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청주고·고대영문과를 졸업한 뒤 언론계에 투신,대한일보 정치부장을 지냈으며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거쳐 지난 대선 때에는 김영삼 민자당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았다. 이에 맞서는 자민련 오위원장은 「반YS정서」와 「JP바람」을 기대하며 「깨끗한 정치」를 주장하고 있다.그는 『경마장 유치는 실현불가능한 장미빛 환상』이라고 반박하며 『공약을 남발하기보다 「성실성」과 「참신성」으로 승부하겠다』며 농촌 구석구석을 훑고 있다. 그는 『박정희정권에 대한 향수와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겹쳐 농촌에서도 야권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자민련 바람만 불면 승리는 틀림없다』고 자신하고 있다.대전중고·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문화방송에 입사했으나 80년 신군부에 의해 해직됐다가 서울방송 편성이사를 지냈다. 민주당 신위원장은 농민운동가 출신답게 잎담배 수매가등의 농촌현안을 지적하며 지난 14대 총선때 얻은 야권 고정표와 젊은층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서울 양정고·서울농대를 졸업했으며 학생운동을 하다 두번이나 옥고를 치렀다.국민회의 김위원장은 유권자의 10%인 호남표에 기대하며 「신뢰를 주는 정치」를 강조하고 있다.〈청원=백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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