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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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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aily.com 뉴스/ ‘네티즌 칼럼’필진이 바뀝니다

    공익정론지 대한매일의 자회사인 대한매일 뉴스넷(kdaily.com) 네티즌칼럼이 새로운 필자를 모십니다.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 대한매일 6면의 ‘kdaily.com’은 더욱 풍성하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인터넷과 지면의 경계를 허물며 지난 7월 독자들 앞에 첫선을 보인 ‘kdaily.com’은 젊은 네티즌의 신선한 시각과 자유로운 필치로 많은격려를 받았습니다.이번에 구성한 제2기 네티즌 칼럼니스트들은 주로 인터넷 게시판에서 왕성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필자들로,대한매일뉴스넷의 인터넷 여론선도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다음은 새로 참여하는 대한매일 뉴스넷 .네티즌칼럼 필자들의 명단(무순). 문한별(41) 자유기고가,이세욱(24) 성균관대 재학생,박순홍(31) ㈜)이큐더스 마케팅팀장,김선태(56) 파주 용미초등학교장,김광남(42) 성결대 겸임교수,박정호(24) 우리모두 사이트 운영위원,유선혜(31) ㈜오리진 네트워크,신동희(38) ㈜지오네이티브,김문정(31) ㈜카이아 기획이사,안병선(48) 양천구보건소 의사,전병문(26) 문학평론가,김하정(29) ㈜아리수 미디어교육,송형철(38) 미국 샌프란시스코 거주,최종원(34) 미국 댈러스 거주,민경진(33) 제일기획 PR팀 근무,손병관(29) 캐나다 라이어슨대 유학중,박종환(37) Gtv net 대표이사,양상열(39)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김찬영(43) 부산대 도서관 멀티미디어센터,판희준(27) PK길드 리더,이영준(25) 웹진 대자보 편집기획팀,윤상필(20) 웹매거진 모돌넷 기자,박수철(29) MBC 프로덕션PD,김기영(25) ㈜오프스페이스 콘텐츠기획팀.
  • 야외서 만끽하는 셰익스피어

    97년부터 매년 여름 자신의 보금자리인 경기도 안성시 죽산 야외무대로 관객의 발길을 유혹해온 연출가 김아라(축제극단 무천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셰익스피어극으로 손님을 맞는다. ‘오이디푸스’(97)‘인간 리어’(98)‘햄릿 프로젝트’(99)에 이어 선보일김아라의 4번째 죽산야외프로젝트는 ‘맥베드21’과 ‘한여름밤의 꿈’. 10∼13일 공연되는 ‘맥베드21’은 살의와 쟁취,불신과 먹이사슬 관계로 얽힌 현대 정치사의 한 단면을 극대화한 작품.소문난 스타일리스트답게 인간의 숙명인 선악의 갈등,욕망의 세계를 피아노와 타악,구음,판소리,정가 등 우리 소리를 활용해 주술적으로 풀어낸다.지난해 ‘햄릿 프로젝트’에서 카리스마넘치는 왕비 거트루드역으로 주목받았던 현대무용가 김현옥이 레이디맥베드로 변신해 또한번 수중무대에서 열정의 춤을 선보인다. 15∼20일 공연되는 ‘한여름밤의 꿈’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셰익스피어가족극.사랑과 미움,갈등과 화해,신과 인간의 이야기를 귀에 익은 타악과 전통 양식을 가미해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했다.본공연(오후8시)에 앞서 6시30분부터 프리콘서트가 열린다.황신혜밴드,장사익,김기영,김형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오브제 아티스트 이영란의 설치미술전도 볼 수 있다. 공연때마다 마을부녀회에서 극장옆 텃밭에 비닐하우스로 간이식당을 만들어먹거리를 제공하고,민박과 야영도 가능하다.남부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에서 죽산행 시외버스를 타고 1시간이면 죽산버스터미널에 닿고,행사장인무천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031)675-9472이순녀기자
  • 네티즌 클릭/ 잠들지 않는 네티즌 독자들

    뉴스넷(www.kdaily.com) 게시판에 독자들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네티즌 독자들은 당면 현안을 비롯 시시콜콜한 잡담까지 풀어 내놓고 있어 읽는 이들로 하여금 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는 것.특히 투고를 하는 독자들이 늘고 있다.독자 우정렬씨는‘31개 공공기관 예산 불이익 조치’기사와 관련,“공기관 퇴직금문제는 노사간 문제이지 정부가 개입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ID WILLSON은 날치기 파행 정국에 대해 대한매일의 분명한 입장정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추천 칼럼니스트로 오르내리는 네티즌들도 있다.대표적 언론개혁 사이트인‘우리모두’의 ID 미둥,대자보의 이창은 그리고 김기영,양신규 님도 꼽혔다.일부 추천받은 칼럼니스트를‘왕따’시키는 진풍경도 일어나는가 하면칼럼니스트 오자영씨의 게시판에는 “벤처기업 CEO를 욕만 하지 말라”며 반박성 글이 올라왔다. 열내고 화내고 또 한편으로는 차분히 비판하는 네티즌 독자들 때문에 오늘도 게시판은 24시간 내내 잠들지 못한다.
  • 국회 농림위수석전문위원 金基英씨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은 28일 농림해양수산위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에김기영(金基英)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전문위원을 승진 발령하고 개방형 직위인 여성특위 전문위원에 박숙자(朴淑子)씨를 임명했다.
  • “공무원보수 현실화·연봉제 확대”

    김광웅(金光雄)중앙인사위원장은 23일 “빠른 시일내에 공무원 보수 현실화5개년 계획을 수립해 공무원 보수를 중견 민간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 출석,답변을 통해 이같이 설명한뒤 기본급이 40%에 불과한 현 보수체계를 조정해 60% 수준으로 올리고 각종 수당도 상향조정하는 한편 공무원연봉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공무원노조협의회(의장 김기영)도 이날 내년도 공무원 봉급을 18.25% 인상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공무원노조협의회는 이날 정부 관계부처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현재 공무원 보수는 민간 중견기업의 87% 수준”이라고 전제,“내년도 예상 경제성장률 8.5%와 물가인상 등을 감안할 때내년도 공무원 봉급은 최소한 18.25% 인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공무원 노조협의회 요구 “내년 봉급 18% 인상”

    전국 공무원노조협의회(의장 김기영)는 23일 내년도 공무원 봉급을 18.25%인상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공무원노조협의회는 이날 정부 관계부처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현재 공무원보수는 민간 중견기업의 87% 수준”이라고 전제,“내년도 예상 경제성장률 8.5%와 물가인상 등을 감안할 때 내년도 공무원 봉급은 최소한 18.25% 인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와함께 ▲기능직 공무원 감원 위주의 구조조정정책 즉각 시정▲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급 ▲6급 이하 공무원 노조 가입 ▲토요 격주근무제 실시 등을 건의했다. 전국철도노조,전국체신노조,국립의료원노조 등 기능직 공무원노조로 구성된 공무원노조협의회는 지난 66년 1월 발족,매년 공무원 처우개선에 관한 종합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해왔다. 이지운 기자 jj@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1)

    ◆서울□종로 김동진(49·정당인)정흥진(55·구청장)이종찬(63·전 국정원장)진성범(63·정당인)강치원(62·정당인)이병관(63·기업인)□중 정대철(56·전 의원)김동일(59·구청장)최형신(62·정당인)김재경(55·정당인)조상윤(34·사회운동가)□용산 박경산(41·상지대교수)정한성(41·학원강사)오유방(59·전의원)설송웅(57·전구청장)송덕화(64·정당인)도천수(47·사회운동가)배종달(48·기업인)유상두(53·기업인)□성동 임종인(43·변호사)김한길(46·전 청와대수석)김지용(37·정당인)임종석(34·전전대협의장)나병선(66·전의원)김형영(54·상업)□광진갑 김상우(45·의원)□광진을 추미애(41·의원)□동대문갑 지용호(35·정당인)김희선(57·당무위원)황소웅(57·당부대변인)문상주(52·직능단체회장)양동주(55·연구소소장)고광진(48·사학연금공단감사)□동대문을 최종근(53·시의원)김창환(64·전위원장)허인회(37·당무위원)□중랑갑 정광호(44·교수)이상수(53·변호사)□중랑을 김덕규(58·전의원)김충일(54·위원)□성북갑 유재건(63·의원)□성북을신계륜(45·전의원)김동수(31·회사원)□강북갑 김원길(57·의원)□강북을 조순형(64·의원)□도봉갑 김근태(52·위원)□도봉을 설훈(46·의원)이준오(47·정당인)□노원갑 우원식(43·정당인)최동규(63·전 동자부장관)신형식(40·정당인)송광선(44·정당인)박종선(44·정당인)이철용(52·전의원)이홍범(54·정당인)정지영(40·대학강사)김윤호(47·정당인)□노원을 김기당(54·평통자문위원)임채정(58·의원)노태수(48·정당인)□은평갑 조재환(51·당 사무부총장)손소빈(51·교수)이경수(46·정당인)손세일(64·의원)홍정식(49·활빈단장)한원석(61·정당인)이호민(42·정당인)김신호(38정당인)□은평을 이석형(50·변호사)오영식(35·전전대협의장)안순덕(64·정당인)김영숙(52·한국정책포럼회장)양종관(59·대학교수)□서대문갑 허위남(59·정당인)문석진(44·전시의원)김윤휘(56·기업인)김상현(64·의원)우상호(37·당 부대변인)이덕순(57·정당인)박준수(46·정당인)박재균(60·무직)□서대문을 김방림(59·전시의원)장재식(62·의원)문일권(72·전서울시의회의장)□마포갑 이선재(63·정당인)양윤근(54·정당인)진영환(54·정당인)□마포을 안형준(43·주택공사감사)김충현(54·정당인)황수관(55·연대교수)□양천갑 박범진(59·의원)정성남(35·자영업)□양천을 김영배(67·당 상임고문)양재호(48·전구청장)□강서갑 신기남(47·의원)임삼진(40·전청와대비서)□강서을 이성재(41·의원)박항용(49·변호사)박홍엽(40·부대변인)최수영(55·택견협회회장)장성민(37·전청와대 상황실장)우경선(58·기업인)박정희(34·정당인)안광양(56·정당인)최두환(59·전의원)□구로갑 정한용(45·의원)이인영(35·당청년위원장)박원기(45·기업인)□구로을 조평열(52·법률사무소사무장)김재중(34·교수)장영신(63·당 지도위원)이종근(41·회사원)권오신(58·교수)□금천 최영식(40·변호사)김기영(56·전서울시의회의장)이경재(67·전의원)방용석(55·의원)나이균(57·정당인)이판국(44·정당인)서병환(50·정당인)□영등포갑 김명섭(61·의원)김종식(52·세무사)이부규(60·사회운동가)장석화(54·전의원)김정영(48·정당인)□영등포을 김민석(36·의원)이영규(41·정당인)□동작갑 황필홍(46·총재자문교수)이봉규(34·학원강사)□동작을 박실(60·전의원)이재윤(62·중대교수)백계분(45·정당인)홍성범(35·전아태연구원)최태백(36·정당인)유용태(61·의원)배승철(49·기업인)□관악갑 김수복(46·시의원)이훈평(57·의원)박요한(63·구의원)이기연(56·구의회의장)김우연(60·정당인)장서수(74·무직)최병남(55·정당인)이지문(32·전시의원)남정태(46·국제문화친선협회이사)유상덕(50·전전교조부위원장)김근(53·근화병원원장)□관악을 이해찬(48·의원)이세훈(60·건축사)□서초갑 배선영(40·대통령 경제비서실과장)최규호(41·정당인)박남식(66·정당인)□서초을 안동수(58·변호사)□강남갑 전성철(50·변호사)이명례(56·대학강사)□강남을 최대성(31·기업인) 장준영(55·정당인) 나태균(64·시의원) 유상용(41·강남신문대표) 김명현(57·시의원) 이재풍(56·기업인) 김재준(50·정당인)□송파갑 이양수(42·민족음악원대표)임동갑(54·정당인)□송파을 김영술(39·변호사)구해우(36·민화협청년위원장)김병태(62·의원)김상두(60·기업인)김성순(59·구청장)유인학(60·조폐공사사장)김관석(50·의사)전익정(44·도시문제연구소장)곽순영(58·정당인)김판국(54·시사만화가)□강동갑 김형준(65·평통자문위원)송인회(47·시의원)황동현(52·정당인)김익종(57·정당인)김형래(59·전의원)김종출(54·정당인)박종삼(36·회사원)이홍주(55·정당인)정철규(39·회사원)남상태(54·기업인)모종일(37·LG화재 영업소장)□강동을 장종호(56·가톨릭병원원장)박은태(61·전의원)황선복(47·의료보호협의회부회장)심재권(53·전 위원장)신종철(48·정당인)◆부산□중동 정종엽(63·약사)김종한(39·호텔경영)□서 정오규(39·정당인)□영도 김정길(54·전장관)□진갑 문홍근(45·JC부회장)신봉환(64·무직)최두명(40·회사원)□진을 김창국(64·의사)정인화(69·전위원장)□동래 마청(59·전위원장)정상원(38·전위원장)유문현(52·전구의원)박근재(66·정당인)□남 김호길(55·전교수)김경원(35·전학생회장)송정섭(65·정당인)□북강서갑 조운규(57·정당인)김문자(46·정당인)□북강서을 노무현(53·의원)조기석(59·정당인)□해운대·기장갑 김운환(53·의원)박영철(51·사회운동가)□해운대·기장을 구석기(64·전위원장)□사하갑 서석재(64·의원)□사하을 박희동(38·전위원장)배명순(44·사회운동가)□금정 문용한(61·전위원장)채선수(42·정당인)하일민(60·전위원장)□연제 최국주(56·정당인)강신일(59·정당인)신창규(36·정당인)□수영 류태건(49·교수)최승호(전위원장)□사상 이은수(58·정당인)차재철(49·전위원장)이길부(59·정당인)박성국(35·회사원)한승종(59·전위원장)◆대구□동 서희수(47·연구소운영)류병간(44·기업가)□서 이상목(44·기업가)차태운(51·정당인)이헌철(44·경영학박사)김홍수(48·구의회의장)□남 조현국(47·교수)양동석(43·정당인)□북갑 김형기(59·언론인)박두익(53·정당인)김규배(61·구의원)안경욱(36·시의원)임창목(56·무직)□북을 최경순(41·정당인)□수성갑 박남희(49·전위원장)□수성을 이원배(46·기업가)정영웅(40·기업가)□달서갑 김충환(39·정당인)임갑수(47·정당인)박기춘(50·정당인)□달성 엄삼탁(59·지도위원)양시영(56·전군수)◆인천□중·동·옹진 서정화(60·의원)박상은(50·기업인)□남갑 박우섭(44·정당인)심상길(57·기업인)□남을 이강희(57·의원)□연수 서한샘(56·의원)정문모(58·기업인)□남동갑 김용모(52·기업인)신맹순(58·시의원)이강일(57·전위원장)□남동을 이호웅(50·전위원장)정진관(43·정당인)박귀현(51·정당인)김문종(40·정당인)□부평갑 박상규(63·전위원장)□부평을 최용규(44·정당인)민병선(39·회사원)조만진(49·전위원장)□계양 송영길(36·변호사)김요섭(50·정당인)□서·강화갑 조한천(57·의원)김교흥(40·정당인)이훈국(54·정당인)이일정(47·무직)하상현(43·변호사)□서·강화을 박용호(53·방송인)한상운(56·정당인)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2)

    ◆광주□동 김홍명(55·전대학총장)조규범(59·정당인)김인규(46·변호사)이영일(60·의원)이종범(46·교수)김경천(58·사회운동가)조영석(56·정당인)□서 정동채(50·의원)□남 강운태(51·사업가)강원구(52·학원장)오동섭(52·교수)임복진(63·의원)서의환(53·사회운동가)장영숙(56·전시의원)윤강옥(53·정당인)노영복(57·교육자)최치수(39·정당인)안행강(57·사회운동가)□북갑 박광태(57·의원)정종열(49·교수)□북을 이길재(60·의원)김태홍(57·행정가)김정수(39·교수)지대섭(49·의원)김용억(47·정당인)변형(58·행정가)한영(59·정당인)박현(48·언론인)유인상(46·변호사)손민영(58·정당인)□광산 이근우(57·변호사)문창수(62·전도지사)조홍규(56·의원)김영성(51·회사원)박용진(58·기업가)이현선(50·정당인)이승채(44·변호사)나병식(사회운동가)전갑길(43·시의원)이승준(62·정당인)류시경(68·기업인)◆대전□동 남재두(60·전 의원)조명현(62·충남대교수)송천영(60·전 의원)오태진(58·위원장)선병렬(41·위원장)□중 박천일(39·연청지회장)전성환(64·정당인)송도종(68·정당인)박웅하(58·사회운동가)김종길(41·혜천대교수)이진식(44·무)□서갑 박영문(39·정당인)류배근(47·제2건국위원)안재휘(46·정당인)정구영(60·위원장)□서을 강구철(46·정당인)박권현(45·공학박사)전득배(42·정당인)□유성 송석찬(48·구청장)오동균(44·자영업)김춘호(42·위원장)박종선(36·정당인)□대덕 정광작(58·정당인)김창수(45·전 언론인)강대흥(54·평통자문위원)◆울산□남 이규정(57·의원)□울주 이복(59·전위원장)◆경기□수원장안 이종철(57·기업인)□수원권선 최민화(51·정당인)김인영(60·의원)□수원팔달 이준길(43·정당인)전수신(59·기업인)김재호(60·정당인)정관희(52·정당인)김강영(54·정당인)이승량(37·판사)이달순(63·수원대총장)□성남수정 이윤수(62·의원)허재안(48·정당인)유중백(59·도의원)□성남중원 조성준(51·의원)정형만(49·정당인)정세준(58·정당인)□성남분당갑 이영성(59·정당인)□성남분당을 나필열(63·전위원장)김원석(65·정당인)김두익(37·손해사정인)김재일(47·당부대변인)강호익(54·교수)□김포 박종우(61·의원)조관선(52·신학박사)한용택(57·정당인)□안성 심규섭(42·교사)홍석완(39·정당인)□용인갑 김종국(39·변호사)홍재구(58·농장경영)김정길(64·전의원)이종식(42·사업)홍영기(46·도의원)□용인을 서영만(41·회사원)김용군(40·정당인)김영선(59·정당인)김해곤(45·강사)이성구(41·정당인)김윤식(52·중소기업인)노병한(45·교수)김학민(51·출판사대표)이창호(40·출판사대표)□이천 여상환(62·대학강사)이희규(44·정당인)최홍건(56·전특허청장)이한정(49·전총리비서)□가평·양평 김길환(55·의원)□연천·포천 허항무(64·기업인)김형회(62·기업인)□파주 김병호(52·전위원장)이재달(60·예비역장성)유희락(48·기업인)김남정(57·정당인)□여주 민호영(61·정당인)조성우(43·농민운동가)김종래(36·시민운동가)□광주 송현섭(63·의원)이상윤(53·정당인)□하남 정순희(59·전도의원)문학진(46·전언론인)정영훈(67·의원)박영길(59·도의원)□군포 송요욱(58·정당인)유선호(46·의원)□시흥 김대영(48·도의원)한걸택(58·지역운동가)신일영(42·전도의원)이길호(35·정당인)정운교(42·정당인)신부식(44·교수)이오남(39·도의원)채귀봉(41·정당인)이승억(62·정당인)조형래(38·교수)서정화(48·정당인)여운철(42·정당인)□오산·화성 김영길(52·도의원)강성구(60·전언론인)송형석(57·전위원장)이길원(56·정당인)유영호(40·기업인)김정섭(61·정당인)□과천·의왕 길승흠(62·의원)이희숙(58·당무위원)오금실(52·시의원)고광배(53·전교사)이동성(44·정당인)□구리 고종문(42·정당인)주광덕(39·변호사)박효녕(42·전도의원)강영현(51·전언론인)□평택갑 원유철(37·의원)박종선(63·정당인)□평택을 이주상(59·위원장)이일균(59·교수)김학영(63·전언론인)□남양주 이학우(74·교수)이성호(61·의원)이용곤(64·교육가)□의정부 박영하(51·변호사)문희상(54·전의원)홍문종(45·의원)□안양만안 이목희(46·시민운동가)박종준(42·변호사)이종걸(42·정당인)이준형(50·전위원장)□안양동안 이석현(49·의원)최희준(63·의원)이승엽(40·금융전문가)김두선(39·사회운동가)윤학상(40·도의원)□부천원미갑 안동선(64·의원)노만석(61·정당인)□부천원미을 조영상(39·변호사)배기선(50·전의원)□부천소사 김명원(45·정당인)이정환(64·노동전문가)양재원(41·사회운동가)□부천오정 최선영(59·의원)권병학(55·정당인)김옥현(51·정당인)한창희(48·전언론인)장명진(48·정당인)□광명 유승희(40·정당인)조세형(68·의원)김은호(46·사업가)김도삼(48·정당인)□동두천·양주 정성호(38·전위원장)이성수(45·전위원장)□안산갑 김영환(44·의원)□안산을 천정배(45·의원)□고양덕양갑 이영복(55·변호사)곽치영(58·위원장)김성만(52·변호사)□고양덕양을 이근진(57·정당인)이남형(49·정당인)유시춘(49·정당인)□고양일산갑 정재일(42·지역운동가)정범구(46·시사토론가)□고양일산을 김덕배(45·위원장)최인호(38·변호사)◆강원□춘천 남동우(54·강원대교수)이용범(39·전 노사정위대변인)최윤(42·정당인)송성섭(61·정당인)박창학(60·정당인)□원주 안상현(37·전 위원장)이창복(61·지도위원)임병화(45·정당인)임현호(43·위원장)□강릉 유헌수(39·정당인)김문기(54·전 여단장)함영회(54·세무사)황학수(51·의원)노승현(53·상지대교수)최상필(63·정당인)정인수(53·정당인)□동해·삼척 장을병(67·의원)김기영(50·위원장)□태백·정선 김택기(49·기업인)안영배(59·위원장)류승규(54·당무위원)김성태(46·고교교사)□속초·고성·양양·인제 송훈석(49·의원)이참수(61·위원장)허경구(58·전 의원)□홍천·횡성 서광하(59·대학교수)□영월·평창 권상기(37·평통자문위원)염동열(39·평통자문위원)박동림(47·의원보좌관)강명우(44·정당인)□철원·화천·양구 이용삼(43·의원)◆충북□청주상당 장한량(47·창준위원)□청주흥덕 박효순(32·공인회계사)최현호(42·정당인)노영민(43·정당인)손종학(53·정당인)장병수(42·약국 경영)□보은·옥천·영동 김건(61·전 서울신문국장)이용희(68·고문)□진천·괴산·음성 오성섭(61·전 정당인)권혁풍(60·라이온스부총재)박온섭(59·정당인)고경수(61·기업인)박덕영(50·정당인)□충주이원성(58·전 대검차장)정기영(41·정당인)김재근(45·정당인)유병국(59·전 경찰학교장)□제천·단양 이근규(41·정당인)지동진(59·기업인)허성강(42·회사원)□청원 이민희(50·전 도의원)임완수(49·창준위원)김기영(37·창준위원)홍익표(43·전 의원보좌관)◆충남□천안갑 유병성(54·기업인)윤용일(58·전 정당인)김세응(46·창준위원)최기덕(48·정당인)□천안을 정재택(49·전 도의원)안선원(39·정당인)허용기(47·창준위원)전병규(63·전 정당인)한종술(41·변호사)□공주·연기 박상일(43·창준위원)임재길(57·전 청와대수석)이충희(42·기업인)윤완중(55·전 정당인)최석진(59·정당인)□보령·서천 나소열(40·정당인)구숭완(45·전 언론인)한상래(69·정당인)장현관(51·정당인)이춘동(45·위원장)□아산 이원창(62·전 도의원)□논산·금산 조경연(52·전 정당인)이종성(51·전 정당인)양종직(49·정당인)황명선(34·정당인)오세복(31·정당인)김형중(66·전 위원장)□부여 김택수(55·전 정당인)이명희(62·전 부위원장)김천호(60·전 정당인)□청양·홍성 백성덕(60·전 부위원장)□예산 민석근(62·기업인)방효원(65·전 정당인)한관희(30·전 정당인)□서산·태안 문석호(41·변호사)장승훈(59·정당인)□당진 송영진(52·전 의원)한만석(46·정당인)
  • 대한매일 제정 제9회 교통봉사상

    대한매일신보사가 건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제정한 교통봉사상 수상자 18명이 9일 확정됐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교통봉사상 영예의 대상은 신입 운전기사에 대한철저한 교육과 운전차량에 대한 사전 정기점검제 정착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킨 엄흥용(嚴興鏞·55·동양고속건설 기사감독)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외에 각 부문 본상,장려상 및 특별상 등 올해 교통분야 최고의 영예를 안게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대한매일·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봉사상은 교통업무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을 발굴·표창함으로써 건전한 교통문화 창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1년부터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단 교통안전공단 부산교통공단 고속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홍익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화물차운송사업조합 한국항공진흥협회 등 14개 교통 관련 단체가 후원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엄흥용(동양고속건설) ■본상 ▲도로 김천(金天·35·한국도로공사호남지역본부) ▲철도 정귀영(鄭貴永·59·부산지방철도청 부산차량사무소)▲육운 안상섭(安商燮·57·부산교통공단) ▲안전 이수영(李洙榮·47·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항공 김기영(金基榮·60·한국항공진흥협회) ■장려상 ▲도로 강태복(姜泰福·38·건설교통부 도로관리과) 석태룡(石泰龍·경북도청 건설고시국 도로과) ▲철도 정원섭(鄭元燮·49·철도청 안전관리실) 박광윤(朴光潤·40·서울지방철도청 안전담당관실) ▲육운 고태권(高泰權·35·울릉택시 기사) 주길영(朱吉榮·54·울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전 백승엽(白承燁·37·경찰청 경비교통국 교통기획과) 박정남(朴正男·55·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임영빈(任永彬·42·여수경찰서 경비교통과) ▲항공 유철호(劉喆鎬·44·한국공항공단 비상계획처 방호부)■특별상 정철훈(鄭哲勳·34·한국방송공사) 임갑봉(林甲奉·65·한국교통장애인협회)함혜리기자 lotus@
  • [인터뷰] 김기영 서울시의회 신임회장

    김기영(金箕英) 전 의장의 중도사퇴로 최근 서울시의회의 지휘봉을 새로 잡은 최종오(崔鍾午·61) 신임의장은 소감을 묻자 자신의 ‘2차 인생론’으로에둘러 답을 했다.“대학(부산대 의대) 입학과 전문의(내과) 자격취득, 시의원 당선을 모두 1차 낙방후 재도전으로 이뤄냈고 의장직도 2차투표에서야 따냈다”며 ‘2차 인생’으로 점철돼온 이력을 털어놨다.다소 엉뚱하다싶은 이고백은 다름아닌 그의 ‘뒷심’의 강조이자 잔여임기 의장직 수행이 그에게는 운명처럼 자연스러운 일임을 설명하려는 것이었다.최의장은 특히 향후 의회운영과 관련,할 말과 할 일은 반드시 하겠다며 의회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서울시 공무원과 의회 의원들이 ‘의원 자질론’과 ‘의회 경시론’으로맞서는 등 집행부와 의회간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지금까지는 그랬다.의원들의 불만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나도 의회에 들어와 처음으로 열등감을 느꼈다. 흔히 집행부와 의회를 마차의 두 수레바퀴에 비유하는데 집행부의 바퀴는 크고 의회의 바퀴는 작다는의견이 많다.의원의 역할이 너무 없기 때문이다. 의장 당선뒤 고건(高建) 시장을 만나 딱 한가지 당부한 것도 공무원들의 의회 경시태도를 바로잡아 달라는 것이었다. 고시장도 간부들에게 이를 주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방의원들의 제일 큰 관심거리는 역시 보좌관제와 유급제인 것같은데. 나의 공약사항이다. 의식주도 해결되지 않는 의정활동비 몇십만원을 지급받는 현재 여건에서는 젊고 유능한 의원들은 모두 떠날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의회가 ‘졸부들의 사랑방’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중앙당 관계자들에게도 여러차례 건의했다. 미래의 유능한 지망생들을 위해서라도 보좌관제와 유급제는 꼭 도입돼야 한다. ?침체된 의회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복안은. 행정이든 의정이든 자치는 시민과의 밀착이 가장 중요하다.지금까지 열린의회교실 야간의회 운영 등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앞으로는 열린의회교실을 이동열린의회교실로 확대, 운영하겠다. 또한 상임위와 본회의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그 성과를 보아 자체 인터넷방송국을 설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 ?국민회의 소속의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관계로 그동안 여당 독선·독신주의에 대한 성토와 마찰이 적지 않았는데. 의회의 생리상 다수당 독주의 성격이 강했지 않나 싶다.앞으로는 야당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겠다. 특히 소수의 목소리가 존중되고 시정에 반영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집행부 견제라는 측면에서 신임 의장의 품성이 너무 온화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단 하루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편안하고 온화하기만하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평가다.나는 할 말과 할 일은 반드시 한다. 최병렬기자 choibl@
  • 코스닥 ‘新3인방’“날 찍어줘요”

    오는 3,4,6일 동시에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한국통신하이텔과 한솔PCS,아시아나항공의 향후 주가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들 회사는 코스닥시장의 ‘신 3인방’으로 불리는 대형종목이다. 공모규모는 아시아나항공 3,750억원,한솔PCS 3,611억원,한국통신하이텔 1,960억원을 합쳐 9,321억원에 이른다.특히 이들 회사의 청약 시작일은 한국가스공사의 환불일과 맞물려 과연 환불자금이 어느 쪽으로 몰릴 지도 큰 관심거리다. 전문가들은 투자메리트가 가장 큰 회사는 하이텔,대형종목으로서의 안정성은 아시아나항공을 꼽고 있다. 동원경제연구소 기업분석실 온기선(溫基銑) 실장은 “이들 3사의 코스닥 등록후 적정주가는 기존 장외시장의 거래 가격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텔은 3개사중 등록후 적정주가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인터넷업체의 높은 성장성과 한국통신의 프리미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원경제연구소와 교보증권은 하이텔의 등록후 적정주가를 각각 4만8,000원과 4만4,000원으로 제시했다.공모가격이 2만8,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70%가량 높은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될 것이란 예측이다.주간사인 LG와 대신증권은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1,887원과 973원으로 분석해 본질가치를 1,338원으로 결정했다.그러나 한빛증권 기업금융팀 형남열(邢南烈) 팀장은 “주당 본질가치보다 공모가격이 20배이상 비싼 게 주가상승에 다소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당 본질가치가 4,232원인 아시아나항공은 공모가가 7,500원으로 확정됐다.128개 기관투자가들이 참가한 수요예측에서 평균단가가 1만90원으로 산출됐으나 투자저변을 확대한다는 뜻에서 주당 7,500원으로 정했다.교보증권과 동원증권,SK증권은 코스닥 등록후 적정주가를 모두 9,000원으로 예측했다.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 김동준(金東準) 연구위원은 적정주가가 상대적으로낮은데 대해 “영업이익이 금융비용을 감당치 못하는데다 유일 비교대상인대한항공 주가가 탈세 여파로 ‘죽을 쑤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 투자분석팀 김기영(金基榮) 대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새로운 대형업체 출현에 따른 기대감으로 기관들의 매수세가 몰릴 경우 주가 상승여력은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공모가가 2만3,000원인 한솔PCS의 적정주가는 3만(동원증권)∼3만5,000원(교보증권)으로 평가됐다.증시 주도주인 정보통신 업체란 점이 덕을 보고있다. 박건승기자 ksp@
  • 의장선거 싸고 시의회 파행 운영

    김기영(金箕英) 전의장의 사퇴로 후임의장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서울시의회가 정작 선출일정과 방식을 정하지 못해 파행운영되고 있다. 선출과정을 주도해야 할 의회 지도부가 후임의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관계로 일정과 방법을 정하는데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의장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종오(崔鍾午) 부의장과 이용부(李容富) 운영위원장,김수복(金洙福) 전 운영위원장,이선재(李善宰)·이재진(李載震)전 부의장,곽순영(郭順英) 의원 등 6명. 이들은 각자 의원들을 대상으로 식사모임이나 골프모임 등을 통해 물밑 선거운동에 열을 올려 과열양상까지 빚어지고 있으나 정작 선거일정과 방법에대해서는 결론을 못내린 상태다. 현재 대충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것은 의장 선거방식.우선 각 당별로 의원총회를 열어 출마자들을 정한 뒤 기표소에서 이름을 써넣는 방식을 채택할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일부에서 공정선거를 위해 보직의원들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어 결론이 늦춰지고 있다. 이처럼 의회가 의장선출 방식을 정하지 못하고 오락가락하자 기획경제위원회 정한식(鄭韓植) 위원장 등 9명은 ▲각 당별로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서울시의회가 처한 상황과 대책에 대한 총의를 물을 것 ▲의총에서 논의된 사항에 따라 정기회 전에 합동의총이나 임시회를 열어 의회의 정상화를 도모한뒤 정기회를 개최할 것 등을 제안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같이 의회가 파행운영되자 일부 상임위원장들은 11일 저녁 모임을 갖고 15일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이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출마자의 보직사퇴 여부와일정 등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덕현기자 hyoun@
  • 김기영 서울시의회 의장 사퇴

    김기영(金箕英) 서울시의회 의장은 10일 “지난 9년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의장직과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의장의 사퇴에 따라 시의회는 오는 20일 정기회 첫날 후임의장을 선출할예정이다.의장후보로는 최종오(崔鍾午)부의장과 이용부(李容富)운영위원장,김수복(金洙福)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한국 名감독 6인 집중조명

    케이블 예술·영화TV(채널 37)‘영화노트’에서는 우리 영화감독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한국의 영화작가 6인’을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밤12시에방송한다. 출판과 영상에 걸쳐 한국 영화감독들을 작가론 입장에서 다뤄보는 적지않은자리들이 있어왔지만 이번 기획은 충무로의 허리를 만든 60∼70년대 작가들에 포커스를 맞췄다. 22일 테이프를 끊는 이명세가 연배로는 시리즈의 마지노선격.대표적인 스타일리스트로 지목돼온 그의 작품세계를 ‘현실로부터 이탈하는 몽환성’으로요약,이 테마가 집약적으로 나타난 최근의 흥행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집중 분석한다. 28일은 장르적으로는 스릴러와 멜로의 혼용,정서적으로는 중산층에 대한 뒤얽힌 애증 등으로 요약되는 한국 컬트의 기수 김기영편. 29일엔 월북작가로 유명한 신상옥을 문예영화,코미디,멜로,사극,스펙타클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장인주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11월4일은 시대정신을 극명하게 직조해낸 ‘오발탄’으로 이름을 새긴 유현목 편을 마련한다. 11월5일의 하길종 편에선 75년작‘바보들의 행진’을 통해 청년문화를 유포한 그의 세계를 전위적인 ‘화분’‘수절’등 앞선 뿌리에서부터 더듬어본다.마지막날인 11일엔 가장 대중적인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불의 딸’‘서편제’ 등을 감상할수 있다.
  • 김기영 서울시의회 의장 인터뷰/5대 서울시의회 1년 평가

    5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지 1일로 1년을 맞았다.그동안 시의회는 시민에게더 가까이,그리고 시민이 쉽게 찾을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김기영(金箕英)의장은 앞으로도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의원의 전문성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김의장을 만나 앞으로의 의회 운영방향과 지난 1년의 소감을 들어봤다. 지난 1년에 대한 의미부여를 어떻게 하십니까. 시정발전과 시민위주의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월드컵주경기장 건설과 실업자 대책,장묘문화 개선 등 당면문제를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왔으며 야간의회와 열린의회교실을 마련,업무공백을 막고 시민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지방자치의 정착까지는 멀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의장으로서 느낀 의정활동의 개선점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그러나 현 제도에서는 한계가분명합니다.무보수 명예직으로 제역할을 다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시기적으로는 좋지 않지만 의원수를 줄이더라도 유급제가 필요합니다.전문성을높이기 위해 ‘의원보좌관제’ 도입도 시급합니다만 정치권에서는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건(高建) 시장의 지난 1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고시장은 IMF체제의시련속에 무난히 시정을 수행했다고 봅니다.특히 열린행정과 투명행정을 정착시키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고시장이 돌다리도 두드려보고건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따금 답답할 때도 있지만 행정의 책임자로서 무리하지 않는 것은 아주 중요하죠.그러나 집행부가 의회를 경시한다고 느끼는 의원들이 많습니다.시책을 추진할 때 의회와 협의없이 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 때로는 신문을 통해 알게되는 일도 있습니다.부시장 3명이 더 자주 의회의원들과 현안을 논의한다면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는 많이 개선될 것같습니다. 5대 의회들어 많은 변화를 꾀했지만 아직 시민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실정입니다.이 간격을 좁힐 복안이 있습니까. 의회가 하는 일이 시민들에게 잘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앞으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현재 운영중인 열린의회교실과 이동의회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확대 개선해 시민에게 친숙한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야간의회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이 많은 것같습니다. 행정공백을 막는다는긍정적 효과는 있으나 관계공무원들이 야간에 의회에 나와야 하는 어려움이있습니다.올해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계속할 것인지는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담 최병렬 전국팀 차장 정리 조덕현기자 - 5대 서울시의회 1년 평가/'작고 효율적인 의회' 주력 개원 1돌을 맞은 5대 서울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특히 IMF체제 원년에 출범,‘작고 효율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주력했다는 평가다. 5대들어 새로 도입한 것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열린의회교실과 야간의회.시민의 불편을 찾아 해결하려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서소문별관에 차려진 ‘열린의회교실’은 그동안 시민의 관심인 청소·환경 등에 대해 8차례에 걸쳐 공청회 및 토론회를 갖고 여론을 수렴했다.또 잠실 및 화곡저밀도지구와 남산고도제한 문제로 주민을 찾아가 ‘이동 열린의회교실’을 운영,살아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지난 2월에는 오후 4시에 개원하는 야간의회를 도입했다.민원처리시간에 의회가 열림으로 해서 생기는 업무공백을 막자는 취지에서다.아울러 의회참석공무원도 과장급 이상으로 제한했다. 고통분담 차원에서 상임위 수를 2개 줄이고 입법법률고문제를 도입하는 등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다.인터넷 홈페이지(www.smc.seoul.kr)를 개설,시의회를 알리고 여론을 수렴하고 있지만 찾는 시민은 그리 많지않다.또 야간의회도 도입취지는 좋지만 의원의 출석률이 떨어지고 일과후의강행군으로 내용이 부실해진다는 지적이 없지 않다. 한편 시의회는 2일부터 12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과시 산하 6대 투자기관 설치조례 개정조례안 등 현안을 처리한다. 조덕현기자
  • 병역비리 관련자 명단

    ● 병역면제 청탁 금품공여자(135명)●구속 이용일(67·쌍방울구단주 대행·전KBO사무총장) 임금택(55·신한은행 서초지점장) 김경희(46·서울은행 응암지점장 홍성봉의 처) 조인택(61·세무사) 한대희(66·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서용빈(29·프로야구선수·LG트윈스·보석) 마미숙(54·충남대 교수 이원웅의 처) 안승택(57·의사·부평안병원) 김교천(49·부산동아대 강사) 김영분(57·분당자동차학원장 배병태의 처) 민옥자(57·동남유화대표 최남호의 처) 최덕광(59·숙박업) 송진화(53·신생프러덕션대표) 이외룡(59·부동산임대업) 김현숙(50·회사원 김진철의 처) 양한묵(53·음식점 전무) 박춘옥(51·원창물산 상무 이강일의 처) 유일수(51·전 대유공영 대표) 이권재(48·전 로베르패션 대표) 노창식(61·무직) 권옥순(56·대원레저대표 박완순의 처) 김예균(54·개인택시) 박춘식(51·목수) 신영환(54·㈜신성 회장) 조규완(57·대창전기 대표) 송영섭(56·척추교정치료사) 민성기(49·철강판매업) 이상용(61·출판업) 김병준(50·㈜거봉 감사) 장재순(50·농장경영 김봉일의 처) 서재설(59·㈜삼성전기 부사장) 유병국(49·화랑운영) 이낙수(59·의류판매업) 김은배(46·회사원 이창명의 처) 오정자(57·삼익주택 법정관리인 원수언의 처) 정덕남(44·수산물중매인) 허창삼(52·㈜삼전 대표이사) 이한기(56·약국운영) 정광만(56·음식점경영) 고병헌(54·㈜금비 대표이사) 박청(55·직물도매업) 오동희(56·동조무역 대표) 오동훈(49·부동산임대업)●구속(적부심 석방) 주경빈(49·한양대 의대교수) 김용문(56·의사·강서고려의원) 백명자(62·한국기공 대표 서종국의 처) 구모환(49·동우직물 대표) 박무웅(55·신성전자부품 대표) 전용배(47·부동산임대업)●불구속(영장 기각) 김종윤(56·성남시의원) 송경(54·외환카드㈜ 감사) 전영실(51·의사·전영실 산부인과) 윤원조(59·건물임대업) 장유자(55·전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단한주의 처) 정동건(54·개인택시) 홍기식(56·풍산전기 대표) 김정태(61·동양기업 대표) 김현수(54·삼립인쇄 대표) 이정상(55·무직) 이복연(54·의류판매업) 최종태(45·㈜우림해운 대표) 정혜경(48·영남정보통신 부사장 김용환의 처)●불구속 김영욱(51·하나은행장 김승유의 처) 최순강(55·가수·예명 김상희) 홍원식(48·㈜남양유업 대표이사) 이재홍(49·㈜대우중공업 상무) 전용수(55·인하대교수) 김병만(56·관악세무서 6급) 정창호(50·김포세관 6급)박철조(49·전 신한은행지점장) 방대영(63·전 주택은행지점장) 박순철(53·전 한일은행지점장)이석도(49·전 서초구청 도시국장) 곽원문(54·전 도로공사감리단 감사) 이혜경(52·LG LCD 사장 김선동의 처) 이근옥(69·전 호서대 교수 박윤성의 처) 강대균(68·변호사 임영득의 처) 김증자(56·변호사 최병륜의 처) 박순이(49·㈜LG화학이사) 이순상(53·의사 주영철의 처) 권혁권(63·의사·대림성모병원) 김기영(58·의사·서울구치소의무서기관) 구정열(56·의사·마산중앙자모병원) 이병원(60.의사·산재중앙병원) 우영혜(47·쌍용양회 지사장 권대헌의 처) 김명수(50·㈜해태상사 이사) 정영민(53·무역업) 이기석(43·건설업) 조재린(59·크린타치오 대표) 박융길(45·의류판매업) 김정택(57·건설업) 박재명(48·한일유통㈜ 부사장) 백송수(58·동성유통 대표) 송용민(52·전 ㈜이원대표이사) 이정희(50·음식점경영) 황태리(45·의류판매업) 한택환(49·부동산임대업) 김영창(57·건축사) 감경철(55·㈜익산 대표이사) 김두환(56·스포츠용품점) 문희지(61·부동산임대업) 정석명(53·의류제조업·두손 어패럴) 허용호(51·상원산업대표) 주명희(46·주부) 김은정(56·약사) 송희순(53·주부) 채실경(46·부동산임대업) 박상석(53·다남산업 전무) 김용심(50·건화상사 부회장 정우경의 처) 이재오(44·루치아노 대표 최원만의 처) 송인복(59·주부) 전희식(58·완구제조업) 우금순(58·환경미화원 박성구의 처) 방기봉(52·무직) 한은순(45·제마트 대표 임성재의 처) 정양호(55·국세청 5급) 최승계(55·무직) 안동진(52·무직) 장신자(57·전 농협직원 최정웅의 처) 정춘자(54·신라교역 대표 박준형의 처) 김병성(55·.의류판매업)●지명수배 김찬영(61·개풍산업㈜ 대표) 정종대(53·그린웨딩홀사장) 이민우(28·프로농구선수) 갈지원(53) 김용희(56) 신정희(50) 여창대(51) 박성래(55) 박정하(51) 허계근(57) 이상도(57)●참고인 중지 이연우(59·전 상업은행과장) 이명복(50·무직) 김유진(54.주부)● 알선자 및 전직 군의관(49명)●구속 최기택(44·서울병무청 7급) 정건표(46·〃 6급) 김재우(56·〃 6급) 김종기(43·〃 7급) 김세환(40·〃 7급) 이인옥(43·〃 7급) 유남술(54·〃 6급) 정윤근(47·병무청 징병검사과 6급) 박기석(56·〃 총무과장 4급) 이영운(40·〃 감사실 6급) 이영운(40·〃〃) 송두표(47·〃 산업지원과 5급)한상태(54·〃 징모국 4급) 박용원(41·경기병무청 8급) 허주철(45·〃 6급) 이기왕(52·신길1동 병무담당 7급) 김정권(57·전 모병관·해군준위) 성치용(55·전 국군수도병원·대령) 장용기(50·〃 소령) 이승준(59·전 관악구청 5급) 유광영(54·건물임대업) 권태훈(50·평화초등학교 7급) 나춘균(48·반도정형외과 의사) 이민용(39·의사·전 군의관) 손호열(39·〃〃) 김경수(32·〃〃) 이일철(35·〃〃) 이상표(34·〃〃) 이춘오(46·울산대학병원의사)●불구속 김진우(34·의사·전 군의관) 김평호(36·프로야구 코치) 곽주표(55·예비역대령) 소병빈(53·〃) 강선호(52·건물임대업)●지명수배 김진대(51·서울병무청 6급) 김영식(42·〃〃) 김영국(55.서울병무청 6급) 성용현(47·〃〃) 이흥섭(40·〃〃) 안계영(40·〃 7급) 양태근(40·〃〃) 조진구(45·〃 기능직) 조문길(48.전 〃 직원) 한소열(52·병무청징병검사과 6급) 김종근(41·경기병무청 7급) 최경희(51·전 강남구청 병사계장 6급) 황동연(44·전 성동구청 직원) 이상진(67) 정재효(63) 이상직(61)● 군인 및 군무원(23명)●구속 임영호(37·국군수도병원 외과처장·소령) 고기복(38·〃 안과과장·소령) 최경석(34·국군수도병원 신검과장·소령) 송상현(35·국군수도병원정형외과·대위) 윤영현(34·〃 정형외과·소령) 김익수(37·〃 정형외과장·소령) 윤태일(32·〃 정형외과·대위) 김장훈(34·〃 안과·소령) 김도술(52·〃 주임원사) 김양태(48·〃 군무원·7급) 이정수(50·〃 주임원사) 김용호(52·국군부산병원 주임원사) 임종범(47·〃 행정부장·중령) 임만석(48·국군대구병원 행정부장·중령) 김경환(35·국군 백제병원 안과·소령) 김인식(37·국방부 의무실장·소령) 박종영(45·〃 합조단 군무원 5급) 허성초(36·육군본부 의무감실·소령) 윤일선(39·공군교육사 진주기지병원장·소령) 조규섭(37·공군15비행단 신경외과·중령) 김규형(48·의무사령부 인사행정처장·대령) 정인호(44·〃 인사과장·중령) 여광조(46·연합사령부 기무대·준위)
  • 병역면제 비리 100명 구속

    병역면제를 둘러싸고 돈을 주고 받은 부유층 사람들과 군의관 등 207명이검·경·군 합동수사부에 의해 적발됐다.병역비리사건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병무사범 합동수사부(본부장 明東星 서울지검 특수3부장·朴宣基 국방부 법무관리관)는 27일 95∼98년 사이 서울지역 병역비리 137건에 연루된 207명을 적발해 이 중 100명을 구속기소,80명을 불구속기소하고 27명을 수배했다고발표했다.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133명은 면제처분이 취소됨에 따라 재신검을 받고병역의무를 마쳐야 한다. 적발된 사범은 금품을 제공하며 병역면제를 청탁한 부모나 병역의무자 135명,알선자 56명,전·현직 군의관 16명 등이다. 최저 200만원에서 최고 8,000만원을 브로커 등에게 건네고 아들의 병역을 불법으로 면제받은 사람들은 고위 공직자,은행 및 기업체 임직원,의사,변호사 및 교수,유명 운동선수,연예인 등이 망라됐다.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람들은 유학생 55건,대학생70건,운동선수 및 연예인 4건 등이다. 주식회사 신성 신영환(54·구속)회장은 병무청 직원들에게 4,000만원,(주)남양유업 홍원식(48·불구속)대표이사는 1,500만원을 주고 자식의 병역을 면제받았으며 김영욱(51·金勝猷 하나은행장 부인·불구속)씨는 1,000만원을건넸다. 프로야구 쌍방울 구단주대행 이용일(67·전 KBO 사무총장·구속)씨,가수이자 방송진행자인 김상희(56·본명 최순강·불구속)씨,가수 김원준(30)씨의아버지 김기영(58·서울구치소 의무서기관·불구속)씨도 아들의 병역면제를위해 돈을 건넸다가 적발됐다. 검찰과 군은 앞으로 서울지역으로 한정했던 병무비리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95년 이후의 모든 병역 면제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유인촌 ‘햄릿’으로 집들이 잔치…연극전용 ‘유 시어터’ 완공

    유인촌이 자신만의 ‘연극 둥지’를 틀고 오는 4월20일 ‘햄릿 1999’공연으로 고사(告祀)를 지낸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90평 규모에 250명의 관객을 맞을 수 있는 ‘유 시어터’.유인촌의 ‘연극 인생’을 모두 쏟아 부어 연극전용극장이라는 ‘평생의꿈’을 이룬 곳이다. “앞뒤 생각 없이 무조건 삽질부터 했습니다.계산을 많이 했으면 못 지었죠.고비가 올때마다 ‘돌아 갈까’하고 수차례 갈등도 했지만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을 키울 공간이라는 생각에 밀어 붙였습니다”. 25일 만난 유인촌의 얼굴엔 1년6개월 동안 치른 마음 고생과 결실을 앞에둔 ‘흥분’이 엇갈렸다.트레이드 마크인 햄릿의 번민은 저리 가라 할 정도였다.22억원으로 어림잡은 예산이 30억으로 불어났다.IMF를 맞아 하도급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 공사가 두 달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가파른 산을 팍팍하게 넘은 뒤 세운 집.어떤 잔칫상으로 손님을 부를까 고민하다 ‘햄릿’으로 결정했다.국악·무용 등을 섞은 페스티벌도 계획했으나 ‘연극전용’모토에 걸맞게 연극작품으로 정했고,그중 ‘햄릿’이 어울린다고 본 것이다. 대학시절 처음 연기한 ‘햄릿’은 유인촌에겐 익숙한 배역이다.81,83,85,90년 네 차례,그것도 모두 굵직한 개관무대였다는 점도 이번 개관공연과 인연이 닿는다.유인촌은 “햄릿역으론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며 “다음엔 최민식에게 맡기고 왕이나 레어티즈로 변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님을 기다리는 주인공들도 쟁쟁하다.김아라(연출)가 총지휘하고 권성덕(폴로니우스) 이혜영(거트루트) 최민식(레어티즈) 방은진(오필리어) 정규수(1인 다역)등 극단 ‘유’식구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햄릿의 연인 오필리어에는 ‘연극을 배우겠다’고 나선 영화배우 진희경이 번갈아 나온다. 김아라는 “개관 공연이라 부담된다”면서도 “햄릿의 내면적 갈등과 비극을 씨줄로,권력다툼을 날줄로 하여 인간의 원형질적인 비극성을 생생하게 옮겨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만 셰익스피어의 유장한 언어를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함축미를 살리고 배우들의 내면연기를 뽑아 내겠다고 설명했다. 스태프도 화려하다.무대미술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잇따라 선보인 바 있는박동우를 비롯,변창순(의상) 김기영(음악)등이 가세했다.6월20일까지.(02)3444-0651@
  • 삶의 발자국 1·2/황문평 지음(화제의 책)

    ◎대중 문화의 역사 평전형식으로 정리 “1940년 초가을 태평로 부민관 무대에서는 새하얀 플란넬 양복 차림의 남인수가 ‘애수의 소야곡’을 부르고 있었다.…그 해 오케 레코드사에서는 ‘남인수 걸작가요집’을 만들어 시판했다.이 특별 앨범에는 당시 일본 닛카츠(日活)영화사의 간판스타 도도로키 유키고(轟由起子)의 일본말 해설이 곁들여졌다.그는 타이틀곡인 ‘애수의 소야곡’을 ‘조선의 세레나데’라고 극찬했다” 한국 대중연예계의 산 증인인 지은이(78)가 7년간의 작업 끝에 내놓은 이 책은 우리 대중문화의 역사를 평전 형식으로 정리한 ‘인물 연예사’다. 이 책에는 가요·연극·영화·무용 등 대중문화 각 분야를 이끌어온 1세대연예계 선각자들이 총망라돼 있다.최근 타계한 우리 영화계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기영 감독에 대한 회고도 눈길을 끄는 대목.김감독은 인간의 악마적 본성이나 성욕을 상징과 환상을 섞어 표현,독창적인 영화세계를 구축했다.대표작 ‘하녀’를 비롯 ‘산녀’‘화녀’등이 그런 계열의 작품이다. 지은이의 회고담한 자락.“김기영은 옆구리에 늘 입센 희곡집을 끼고 다녔다. 그의 고집스런 성격이나 색다른 심미안은 퍽 인상적이었다.…김기영의 첫작품 ‘죽엄의 상자’(55년)는 이색적인 연출솜씨로 화제가 됐다.이 영화를 계기로 최무룡과 강효실 커플은 결혼에 이르렀다.1956년 그의 두번째 작품‘양산도’에서 신인 여배우 김삼화를 발탁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엥카(演歌)여왕 미소라 히바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요미우리·아사히 등 일본의 유수지들은 모두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설을 실었다.그 하나의 예에서 보듯 그들과 우리의 ‘딴따라’관은 큰 차이가 있다.지은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대중문화의 자기정체성을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 때라고 말한다.선전 2권 각권 1만5천원.
  • 映振公 융자대상 영화 10편 선정

    ◎‘가족시네마’ 등 제작비 최고 3억 지원 영화진흥공사는 국내 최초의 ‘영화 판권담보제’ 시행에 따라 제작비 3억원까지를 융자받게 되는 극영화 10편을 처음으로 선정,2일 발표했다. 뽑힌 작품은 ▲가족시네마(박철수필름 제작,박철수 감독)▲파란 대문(부귀영화,김기덕) ▲애국시민 노기찬(동아수출공사,오지명 )▲그것에 대하여(율가필름,이황림) ▲진실게임(코씨영화사,김기영) ▲벗어버리기(정지영필름,정지영) ▲우순경(신승수필름,신승수) ▲정(배창호프로덕션,배창호) ▲인간의 향기(KJC필름,김수용)▲ 게릴라(고려영화,이정국)등이다. 선정작 가운데 6편은 독립프로덕션 출품작,4편은 한국영화제작업 등록사가 신청한 것이며 감독은 원로와 중견·신인급이 고루 섞여 있다.또 예상제작비는 ‘가족시네마’가 14억원인 것을 제외하면 7억∼10억원으로 저예산영화에 가까운 편이다. 제작사는 스탭·연기진과 계약을 체결하면 1억5천만원,촬영이 절반이상 진행된 뒤 5천만원,후반작업을 끝내고 1억원 등 세차례로 나눠 3억원까지 융자를 받게 된다.대신영화에 관한 판권중 비디오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를 영진공에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 이번 심사에는 모두 91편이 신청해 1차에서 30편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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