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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원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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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훈클럽 2015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0명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대표)은 28일 2015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10명의 지원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변영욱(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김정은, 카메라 앞에 서다” ”이미숙(문화일보 국제부장)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미국대사 회고록 <번역>” ”김태완(조선뉴스프레스 월간조선부 차장대우) 광복 70년만의 조우-日刊 藝術通信 자료집김규원(한겨레 경제부 부장대우) 세종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내일” ”한상용(연합뉴스 카이로특파원) IS 거꾸로 보기, 중동 특파원 보고서” ”박미현(강원도민일보 경영기획본부 기획위원) 근대 강원의 항구와 정어리 바다” ”김숙현(전 코리아헤럴드 해외부장) 한국전통문화이야기 : 글·이미지·노래로 풀다” ”김주혁(전 서울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삶 속 양성평등 이야기, 여존남존(女尊男尊) 김철웅(전 경향신문 논설실장) 노래가 위로다” ”홍원기(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 한국신문의 위기 무엇이 문제인가”.
  • 농산물축제 거품 빼고 경쟁력 얻었다

    농산물축제 거품 빼고 경쟁력 얻었다

    우후죽순 난립하는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의 농산물축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예산낭비 등을 차단하기 위해 축제를 통폐합하고 소득 창출과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역을 벗어나 축제를 열기도 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부는 ‘거품빼기’가 행사 규모가 작은 농산물 축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충북 충주시는 그동안 작목별로 개최됐던 밤축제, 천등산고구마축제, 사과축제와 체험농장 홍보행사인 와유바유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2015 충주농산물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기간 열렸던 읍면동별 판매장터 역시 충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 품목으로 확대된다. 이길한 충주시 유통팀장은 “농산물축제 예산의 상당 부분이 개막식과 무대설치 비용이었다”며 “4개 축제를 통합하니 4400만원의 행사 비용이 절감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농민들이 자신들의 축제가 없어져 불만이 있지만 품목을 다양화하면 방문객이 늘어나 판매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 고창군은 해마다 11월에 개최하던 수산물축제와 5월에 열던 갯벌축제를 통합, 오는 23일부터 3일간 ‘2015 고창갯벌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동안 비슷한 행사가 너무 많아 예산 낭비와 경쟁력 저하 등의 지적을 받자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경남 사천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7월에 열리던 전어축제와 10월의 수산물축제를 통합하는 게 효율적이란 결론을 얻어 현재 통합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실질적인 농민 소득 창출로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충북 영동군은 2008년부터 해마다 12월에 개최하던 곶감축제를 지난해 전면 개편했다. 지역에서 3일간 열리던 축제를 하루만 진행하고 서울 용산역과 부산역 등에서 7일간 판촉행사를 열었다. 축제 예산 대비 판매 실적과 홍보 효과가 낮다는 지적에 따라 군이 시도한 모험은 성공적이었다. 그동안 축제 예산과 판매 실적이 거의 비슷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됐지만 지역 외 판촉행사 위주로 바꿨더니 2억원을 투입해 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김규원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산물 축제의 성격은 즐기는 것보다 지자체의 마케팅 성격이 강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다른 지역에서 축제를 진행하는 역발상을 한다는 것은 매우 적극적이고 바람직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제 통폐합 등으로 일부 생산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면 작목별로 번갈아 축제의 중심역할을 하게 하거나 업무를 분담해 주는 등 지자체가 개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권오현·이기명 선정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권오현·이기명 선정

    국산 시스템반도체를 세계 1위로 올린 권오현(왼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초끈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기명(오른쪽) 고등과학원 교수가 올해 한국 최고의 과학기술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4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권 부회장과 이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권 부회장은 메모리반도체 분야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했던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매진,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CMOS 이미지 센서(CIS), 가입자식별모듈을 구현한 IC카드인 ‘SIM 카드’ 등에서 세계 1위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공헌했다. 특히 권 부회장은 메모리반도체 기술 분야에서도 독자적 기술을 적용한 64M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반도체 전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권 부회장은 “1980년대 반도체 사업을 시작할 때 삼성에 합류했는데, 당시는 불모지였다”면서 “선진국을 꺾고 처음으로 세계 1등 제품을 만들어 냈을 때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1990년대부터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끊임없이 진동하는 ‘끈’으로 보는 현대물리학 분야인 ‘초끈이론’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국내 전문가가 3~4명에 불과한 초끈이론 분야에서 이 교수는 각종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젊은 학자들이 이 분야에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후학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국내 과학기술자로서는 최고의 명예로,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김규원 서울대 교수 등 학계 25명, 신희섭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 등 연구계 2명,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산업계 3명이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열린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김진표 ‘일밤’ 하차 “미안하고 안타깝다”

    김진표 ‘일밤’ 하차 “미안하고 안타깝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진표 씨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표 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또한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저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제작진과 다섯 아빠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김진표 김규원 부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가족특집까지 함께하며 그 이후의 여행은 다섯 아빠들로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합류부터 말 많던 김진표, 결국..

    ‘아빠 어디가’ 합류부터 말 많던 김진표, 결국..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진표 씨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표 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또한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저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제작진과 다섯 아빠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김진표 김규원 부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가족특집까지 함께하며 그 이후의 여행은 다섯 아빠들로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아빠 어디가’ 도중 하차…새 가족 영입은 어떻게?

    김진표 ‘아빠 어디가’ 도중 하차…새 가족 영입은 어떻게?

    ‘김진표 아빠 어디가 하차’ 가수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MBC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에서 자진 하차한다. 추가 가족 영입은 없을 전망이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9일 “김진표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김진표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김진표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후 추가로 가족을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진표 부녀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4월6일 가족 특집이다. 김진표와 딸 규원 양은 지난 1월 26일 방송을 시작한 ‘아빠 어디가’ 시즌2부터 고정으로 투입됐다 김진표는 투입 당시부터 과거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제작진은 김진표와 함께 시즌2를 꾸려가겠다는 방침을 고수했고 김진표 역시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 이후 아이들 중 막내이자 수줍음 많은 규원 양이 방송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데다가, 김진표 역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진표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을 통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저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제작진과 다섯 아빠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프로그램에 어울리기에 부족하다” 공식발표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프로그램에 어울리기에 부족하다” 공식발표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가수 김진표가 ‘아빠어디가’에서 하차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측이 김진표 하차 의사를 수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표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표 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아빠어디가’ 측을 통해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또한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저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제작진과 다섯 아빠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진표 김규원 부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가족특집까지 함께하며 그 이후의 여행은 다섯 아빠들로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안타깝다”,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합류 때부터 말 많더니 결국 하차 하는구나”,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진작에 시청자의견도 존중해줬더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C 일밤 측 “김진표 하차 의사 수락”

    MBC 일밤 측 “김진표 하차 의사 수락”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진표 씨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표 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또한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저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제작진과 다섯 아빠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김진표 김규원 부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가족특집까지 함께하며 그 이후의 여행은 다섯 아빠들로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부녀, ‘일밤’ 하차

    김진표 부녀, ‘일밤’ 하차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진표 씨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표 씨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또한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저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제작진과 다섯 아빠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김진표 김규원 부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가족특집까지 함께하며 그 이후의 여행은 다섯 아빠들로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김진표 일베 논란 때문? ‘진짜이유 알고 봤더니’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김진표 일베 논란 때문? ‘진짜이유 알고 봤더니’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김진표는 29일 MBC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섯 번의 여행만으로도 아이와의 관계에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힘들 때에도 나를 믿어주고 힘이 돼준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다섯 아빠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김진표는 지난 1월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시즌2부터 합류했지만 시작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특히 김진표 ‘일베 논란’이 컸던 것. 김진표는 2012년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추락하는 헬기를 보고 “운지를 하고 만다”고 말했다. ‘운지’는 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이는 단어이다. 또한 김진표는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엄지와 약지 손가락을 세워 이마에 가져다 대는 손가락 욕을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김진표가 논란에 휩쌓인 건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래퍼 조PD와 함께 ‘닥터 노 테라피(Dr. No Therapy)’에서 ‘노빠 호빠 다 짜증나’, ‘대통령이 수술한 거 나 열라 불만 많어’ 등의 가사로 노 전 대통령을 폄하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처음부터 너무 말이 많았다”,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딸이 상처입지 않았으면”,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차라리 속 시원히 얘기를 하지”,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진짜 김진표는 일베?”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표 김규원 부녀는 4월 6일 ‘가족특집’ 편까지 함께한다. 사진 = MBC (김진표 아빠어디가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과거발언, “결혼 후 모든 게 편하고 좋다” 아내 미모보니..

    김진표 과거발언, “결혼 후 모든 게 편하고 좋다” 아내 미모보니..

    김진표 과거발언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2’에서는 김진표의 딸 김규원과 아내 윤주련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에 2010년 MBC ‘놀러와’에 출연했던 김진표의 과거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김진표는 “”윤주련과 결혼을 하고 철들었다.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지금은 그냥 편안하고 좋다”며 결혼에 대한 만족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5월 결혼과 동시에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2’ 영상 캡처 (김진표 과거발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유는..” 뭉클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유는..” 뭉클

    배우 성동일이 둘째 딸 성빈과 함께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성동일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둘째 빈이가 첫째와 막내에게 치여서 남모르게 힘들었던 일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동일은 “가족끼리 외식을 갔을 때 내가 빈이를 혼낸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날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당황해서 ‘왜 우느냐’고 물었더니 ‘빈이가 불쌍하다. 빈이를 혼내지 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이가 이번 ‘아빠 어디가’에 나랑 함께 출연한다니까 ‘아빠도 나를 사랑하는구나’라고 말하더라”며 “그때 느꼈다. 고루 사랑을 준다고 해도 아이들이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빈이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이날 2기 멤버들의 첫 번째 방송이 전파를 탔다. 2기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김진표-김규원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영화배우 출신 윤주련 ‘민낯 맞아?’

    ‘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영화배우 출신 윤주련 ‘민낯 맞아?’

    ’아빠 어디가’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공개됐다. 김진표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진표는 공주 드레스를 사랑하는 딸 규원이 때문에 힘들어했다. 수줍음 많던 규원이는 새로운 처음 본 후 오빠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카메라에 포착 됐고, 윤주련은 영화배우 출신 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영화 배우 출신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연애술사’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에 함께 했던 윤민수 윤후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 안리환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출연했다.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주 집 공개 류진과 아웅다웅…시금치 먹기 싫은 김민율 눈물 폭발

    김성주 집 공개 류진과 아웅다웅…시금치 먹기 싫은 김민율 눈물 폭발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배우 류진이 김성주의 집을 방문하면서 김성주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2’에서 배우 류진은 제작진의 미션에 따라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처음 만난 류진과 김성주는 금세 아웅다웅하며 ‘72년생 쥐띠 콤보’로 활약을 예고했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 멤버인 윤민수-윤후 부자와 둘째와 출연하는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를 포함해 새로운 멤버로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 한다. 이날 김성주는 새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라는 미션을 받고 류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성주는 류진에게 서열 정리를 위해 나이를 물었고 같은 72년생임을 알고는 곧 “진이야”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류진은 혹시 몇월생이냐고 물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지금 친구끼리 형 동생 하자는 거냐”며 10월생이라고 말하자 11월생이었던 류진은 “가서 말씀 드리겠다”면서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성주의 집에서는 아들 김민율이 편식 습관을 고치려는 아빠 김성주 때문에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편식하는 모습을 본 아빠 김성주가 “이러면 여행 안 간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첫 여행을 떠나기 전 김민율에게 “시금치와 콩나물을 안 먹으면 여행 같이 안 갈 거야”라고 엄포를 놓았다. 편식을 하는 김민율의 음식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김성주의 아이디어였다. 이에 서러워진 김민율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민율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콩나물을 먹으며 한발 양보했지만 “초록색은 싫다”며 시금치만은 거부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시금치에서 초록색 잎 부분을 떼어 먹여줬고 김민율은 큰 결단을 내린 듯 눈을 질끈 감고 시금치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눈물, 다들 시금치 먹기 싫었던 경험 있을 텐데 추억 돋는다”, “김민율 눈물, 뽀빠이가 시금치 먹는 거 보면 생각이 달라질 텐데”, “김민율 눈물, 우는데도 왜 이렇게 귀여운지”,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편식하는 아이들 모습 자연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주 집 공개 와중에 김민율 눈물 ‘서러워’…시금치 먹기 싫어 ‘엉엉’

    김성주 집 공개 와중에 김민율 눈물 ‘서러워’…시금치 먹기 싫어 ‘엉엉’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배우 류진이 김성주의 집을 방문하면서 김성주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2’에서 배우 류진은 김성주의 집을 방문했다. 류진과 김성주는 금세 아웅다웅하며 ‘72년생 쥐띠 콤보’로 활약을 예고했다. ’아빠 어디가’ 2기에는 기존 멤버인 윤민수-윤후 부자와 둘째와 출연하는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주-김민율 부자를 포함해 새로운 멤버로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 한다. 이날 김성주는 새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라는 미션을 받고 류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성주는 류진에게 서열 정리를 위해 나이를 물었고 같은 72년생임을 알고는 곧 “진이야”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류진은 혹시 몇월생이냐고 물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가 “지금 친구끼리 형 동생 하자는 거냐”며 10월생이라고 말하자 11월생이었던 류진은 “가서 말씀 드리겠다”면서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성주의 집에서는 아들 김민율이 편식 습관을 고치려는 아빠 김성주 때문에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편식하는 모습을 본 아빠 김성주가 “이러면 여행 안 간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첫 여행을 떠나기 전 김민율에게 “시금치와 콩나물을 안 먹으면 여행 같이 안 갈 거야”라고 엄포를 놓았다. 편식을 하는 김민율의 음식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김성주의 아이디어였다. 이에 서러워진 김민율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민율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콩나물을 먹으며 한발 양보했지만 “초록색은 싫다”며 시금치만은 거부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시금치에서 초록색 잎 부분을 떼어 먹여줬고 김민율은 큰 결단을 내린 듯 눈을 질끈 감고 시금치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눈물, 시금치 먹어 보면 맛있을 텐데”, “김민율 눈물, 뽀빠이 보여줘야되겠다”, “김민율 눈물, 울어도 귀엽다”, “아빠 어디가 시즌2, 김민율 눈물 편식하지 말고 잘 먹어야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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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양희천(KTDS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58-5940 ●최정훈(전 통진중 교사)씨 별세 반석호(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임병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9 ●배홍규(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씨 모친상 김기하(삼화건설)김규원 서언식(한국수력원자력 부장)씨 장모상 6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8일 (053)657-4501 ●이영관(도레이첨단소재 사장)영범(사업)영철(고운 대표)씨 모친상 장병화(미국 거주)송태영(〃)씨 장모상 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650-2743 ●강상구(전 서울은행 테헤란로지점장)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410-6908 ●허태영(한국수출입은행 전산정보부 팀장)재영(SK C&C 과장)씨 모친상 6일 강원 홍천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33)430-5420 ●김종원(기전산업 회장)종석(동화산업 사장)씨 부친상 한갑수(기전산업 사장)강태훈(토탈실내건축 사장)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02)2227-7550 ●이근주(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3010-2291
  • [인사]

    ■금융위원회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권주성△감사담당관실 강석민△금융시장분석과 김정명 ■경기도 <담당관>△감사 김복운△조사 류흥수△법무 예창섭△행정관리 한태석△비상기획 남기산<과장>△문화예술 송유면△문화재 박석앙△문화산업 김건중△노인복지 김복자△환경정책 연제찬△GTX 박병선△여성가족 조광오△보육정책 고재학△교통정책 김상배△교류통상 여재홍△역량개발지원 홍귀선△신도시개발 손임성△산림 유범규△도로계획 홍지선△항만물류 김문환△균형발전 최영두△특화산업 손수익△평생교육 이종돈△도서관 김양호△교통도로(직무대리) 이원영<서기관급>△경기일자리센터장 한연희△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 최정춘△기술학교장 이문행△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김성규△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김정기△의회사무처 우미리△통일부(파견) 정호필△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파견) 심재진△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이문영△산림환경연구소장 이세우△북부여성비전센터장 유은경△군포시(전출) 강자헌 ■경인방송 △보도본부장 김규원△보도국장 직무대행 이영철
  • [총선 격전지를 가다] 서울 송파을/송파병

    [총선 격전지를 가다] 서울 송파을/송파병

    4·11 총선에서 여야가 서울 잠실벌에서 ‘뺏느냐 뺏기느냐.’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송파을과 송파병에 맞춰진다. 송파을은 새누리당의 텃밭인 ‘강남벨트’(강남·서초·송파구)를 형성하는 대표 지역이다. 반면 송파병은 지난 24년간 민주통합당 출신 의원을 배출한 ‘강남 속 비강남’ 지역이다. 여야 모두 수성과 도전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의석 1석’ 이상의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새누리당은 강남벨트 7개 선거구 중 이들 지역에만 현역 초선 의원을 배치했다. 각각 유일호 후보와 비례대표 출신 김을동 후보다. 민주당은 천정배 의원과 정균환 전 의원 등 4선 관록의 중진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 후보들 입장에서는 피 말리는 선거전을 치를 수밖에 없다. 3일 각 후보들이 봄비를 맞으며 새벽부터 길거리에서 수중 유세전을 펼친 이유이기도 하다. 송파병의 김을동 후보는 유권자를 향해 “충성” 구호와 함께 거수경례를 ‘트레이드 마크’처럼 활용하고 있다. 김 후보는 “강남권에서 경제 양극화가 제일 심한 곳”이라면서 “민주당 텃밭을 자갈밭으로 만들고, 변화를 통해 다시 옥토로 변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균환 후보는 유세차량에 ‘MB정권 심판하자’, ‘불법사찰 심판하자’는 문구를 넣어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 후보는 “김 후보가 탤런트 출신이라 초반 인지도는 높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경제를 파탄 낸 현 정권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면 판세가 우리에게 넘어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후보는 정 후보에 대해 “호남에서 4선까지 한 중진 의원이 다시 야당의 텃밭 지역에서 출마하는 게 요즘 정치권 패러다임에 적합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김 후보는 국민 탤런트다. 그러나 국회의원으로서 큰 일꾼이 되기에는 자질이 부족하다.”면서 “김 후보가 정책 토론회를 거부한 것도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박탈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핵심 공약에 대해 “문화·예술·교육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기존 상권에 문화·예술을 접목시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 후보는 “하남보금자리주택지구와 위례신도시가 들어서면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면서 “광역교통정책을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김규원(56·여·마천동)씨는 “이 지역은 너무 낙후돼 있기 때문에 지역을 발전시킬 인물을 뽑을 것”이라면서 “민주당에는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반면 고웅(65·거여동)씨는 “한두 사람 바꾼다고 이 지역이 변하진 않을 것”이라면서 “집권 여당이 바뀌어야 제대로 바꿀 수 있다. 정 후보가 낫다.”고 말했다. 송파을에서도 유일호 후보와 천정배 후보가 날선 대치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유 후보는 수성의 방패로 ‘지역 일꾼론’을, 천 후보는 공략의 창으로 ‘큰 인물론’을 각각 들고 나왔다. 유 후보는 “천 후보는 이곳에 온 지 4주밖에 안 된다.”면서 “지난 4년간 주민들과 대화를 해 온 내가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지역구 사정을 모르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가 비전과 역량을 가진 내가 지역 문제도 잘 풀 수 있다.”고 반박했다. 두 후보는 또 지역 최대 현안인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재건축 문제가 숙원 가운데 숙원”이라면서 “지역을 잘 알면서도 경제 전문가인 내가 문제를 풀 적임자”라고 말했다. 반면 천 후보는 “서울시가 주도권을 쥔 사안”이라면서 “서울시장과 신속하게 담판 지을 수 있는 게 바로 나”라고 말했다. 두 후보의 인물론과 역할론에 대한 주민 반응도 엇갈린다. 윤효진(42·여)씨는 “천 후보가 경륜과 중앙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도 잘 해결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반면 윤은주(31·여)씨는 “천 후보는 아직 경륜에 비해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유 후보의 성실함이 더 낫다.”고 말했다. 이성원·이범수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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