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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박경 “키썸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핑크빛 기류 포착?

    ‘라디오스타’ 박경 “키썸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핑크빛 기류 포착?

    ‘라디오스타’ 박경이 이상형으로 키썸을 꼽아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블락비 박경과 여성 래퍼 키썸이 서로에 대해 이상형으로 생각했는지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국진은 “오늘 출연자들 중에 키썸이 있다는 말에 ‘운명인가?’라고 생각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박경은 “‘운명인가?’ 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지코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당시 지코가 제 스타일의 여성 래퍼를 찾았다고 말해줬고, 그 분이 키썸 씨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가 이렇게 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박경의 돌직구에 놀란 개그맨 김대희는 “작고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면 소속 연예인 중에 박나래라고 있는데 어떠냐”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박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나”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키썸은 “사실 블락비 하면 지코 선배님 밖에 몰라서...”라며 미안하다는 듯 말끝을 흐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이연수-최성국, 신혼부부 포스..이상형 보니 “나쁜남자에 끌려”

    불타는 청춘 이연수-최성국, 신혼부부 포스..이상형 보니 “나쁜남자에 끌려”

    ‘불타는 청춘’ 이연수 최성국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 이상형 발언도 관심을 모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최성국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안 믿겠지만 내가 살면서 여자랑 단둘이 마트를 온 건 처음이야”라고 고백했고 이연수는 “그래서 느낌이 어떻다는 거야? 좋아?”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카트를 함께 미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영락없는 신혼부부 행세를 했다. 이연수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뒤를 이을 것인지 애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연수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연수는 지난 5월 ‘불타는 청춘’ 합류 당시 “그동안 나쁜 남자들만 만났었다. 조용한 스타일이다 보니 연하라도 나를 이끌어주는 남자에 끌렸던 것 같다. 그러나 성숙되지 못한 사랑에 실패를 거듭했다”며 “힘센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이연수가 말하는 힘센 남자는 나무 해오고 이런 힘을 말하는 게 아니다. 아주 결정적인 힘만 있으면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이연수, 핑크빛 모드..별명은 ‘80년대 설현?’

    불타는 청춘 이연수, 핑크빛 모드..별명은 ‘80년대 설현?’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최성국과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좌충우돌 캠핑에 도전하는 ‘캠핑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와 최성국이 핑크빛 모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연수에게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여러 광고를 섭렵하며 하희라·조용필 등과 함께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 역시 이연수의 과거 인기를 언급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최성국은 “우리 세대라면 이연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며 “참고서만 열면 볼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김혜선 역시 “중3일 때 CF를 찍었는데 양옆이 배우 장서희와 이연수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연수는 “당시 50편정도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고, 신효범은 “지금으로 치면 그룹 AOA의 설현 같은 존재”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1993년 연예계를 은퇴한 후 2005년 복귀했다. 한편 이날 ‘캠핑 도전기’에서는 남자 출연진 김국진,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6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이연수, 김완선, 오솔미, 강문영 5명 총 11명의 출연자 멤버가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오솔미, 잠자는 김국진 덮쳐 “강수지 반응 궁금”

    ‘불타는 청춘’ 오솔미, 잠자는 김국진 덮쳐 “강수지 반응 궁금”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배우 오솔미의 실수에 깜짝 놀랐다. 27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첫 혼숙을 보낸 청춘들이 한 방에서 함께 아침을 맞는 상황이 그려졌다. 하나 둘 기상하는 사이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씻고 나온 오솔미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던 김국진을 보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발에 걸려버린 것. 이 때 오솔미가 김국진 위로 쓰러지면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워지는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오솔미는 머쓱한 미소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고 김국진은 “자다가 눈 뜨니 오솔미 얼굴이 눈앞에 있었다”며 “얼굴이 너무 가까워 코만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교제 이유?” 반전 속마음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교제 이유?” 반전 속마음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공개연인 김국진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을맞이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서로의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수련회 현장에서 김완선은 강수지에게 “김국진과의 만남을 결심한 계기가 무엇이냐”며 불청 공식 1호 커플에 대한 궁금증을 던졌고,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진지한 속마음을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여성 멤버들의 귀여운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수지의 당당한 사랑고백이 공개될 ‘불타는 청춘’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테랑’ 구본승 “김국진-강수지 커플, 솔직히 좀 부러워”

    ‘베테랑’ 구본승 “김국진-강수지 커플, 솔직히 좀 부러워”

    배우 구본승이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최성국, 정찬, 구본승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구본승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불타는 청춘’의 공식 커플인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대한 애정과 함께 부러움을 나타냈다. 먼저 구본승은 “치와와 커플(김국진-강수지)의 탄생이 부럽냐”는 질문에 머리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솔직히 완전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성국은 “커플이 되어서 부럽다기 보단 상대가 너무 괜찮은 분인 (강)수지 누나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부럽다”고 덧붙였다. 정찬 역시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사랑을 진행하며 얼마나 설레는 감정을 즐겼을까”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국진은 “여기 계신 분들은 이런 것에 부러움을 느낄 나이는 아니다”라고 겸손을 보이면서도 연인에 대한 얘기에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연예계 대표 입담꾼 김국진, 김구라, 양세형, 윤정수, 임수향이 MC를 맡아 실제 ‘물고기 낚시’를 비롯해 풍성한 이야기 ’대어‘를 낚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모습의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불타는 청춘‘팀 특집으로 꾸며지는 ‘손맛토크쇼 베테랑’ 2회 방송에서는 ‘불청’ 촬영 에피소드를 비롯해 전성기 시절의 모습, 공백기로 인해 생겼던 오해들 등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베테랑’ 방송은 19일 월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유민상-문세윤-김준현, 레전드 먹방 “수요예능 시청률 올킬”

    라디오스타 유민상-문세윤-김준현, 레전드 먹방 “수요예능 시청률 올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먹방 어벤져스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가 종합 예술 토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웃음의 레전드를 찍었다. 이들은 먹방계의 어벤져스답게 무한 먹방 토크를 펼치면서 남다른 에피소드, 개인기, 입담의 환상적인 조화로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 것. 지난 14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으로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가 출연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9.1%로 변함없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수많은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된 가운데, 수요일 예능 전체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먹방 어벤저스 5인방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는 ‘먹방 어벤져스’로서 ‘먹방 명언’, 음식 맛있게 먹는 팁 등을 전수하며 다양한 먹방 토크를 펼쳤다. 이들의 끝없는 먹방 토크에 김구라는 “이분들은 내내 먹는 얘기만 한다”며 이들의 무한 먹방 토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한가위만큼 풍족한 웃음을 유발한 토크 퍼레이드로 추석에 오손도손 TV 앞에 모인 가족들을 웃음의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특히 유민상은 이날 소리꾼이 돼 토크 중간중간에 효과음이 필요한 곳에서 ‘수작업 효과음’으로 토크에 감칠맛을 더했다. 그는 의자에 앉기만 하면 의자가 부서진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스흥~ 스스”라며 유압식 의자의 바람 빠지는 소리를 완벽하게 따라 하면서 토크에 생생함을 더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토크뿐만 아니라 다른 게스트의 토크에도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사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김준현이 해외의 한 놀이공원에서 불꽃놀이를 볼 때의 감성을 설명할 때 옆에서 폭죽소리를 깨알같이 효과음으로 주면서 현장감을 더해 시청자들을 ‘라디오스타’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세윤은 데뷔 전 김숙-김대희와 있었던 폭소만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놨다. 그는 일반인으로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 했을 때 김숙에게 인사할 타이밍을 살짝 놓치자 장난으로 자신을 때리며 “인사 똑바로 못 해?”라고 말해 당황했음을 고백했다. 당시 옆에 있던 김병만이 문세윤은 일반인 출연자라고 알려주자 “일반인이 인사도 못해?”라며 장난으로 더 화냈던 김숙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문세윤은 김대희가 자신을 개그맨 선배로 오해해 자신에게 깍듯하게 인사한 뒤 일반인임을 깨닫고 자신에게 화냈다는 두 번째 억울했던 사연까지 고백해 웃음이 두 배로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격이 다른 먹방 명언 제조기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는데 하모니카와 기타를 대동하고 발군의 노래실력을 발휘하며 감성돼지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 초반부터 윤종신에게 술 마시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감성 돼지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설렁탕에 밥 두 공기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이 맛있는 김치 깍두기를 그냥 보내기가 싫은 거야~” 라며 김치와 깍두기의 맛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밥을 한 공기 더 먹는다고 감성 가득한 설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를 들은 유민상이 “말이 좋아 온전히 느끼는 거지 그냥 밥 한 공기 더 먹겠다는 거잖아요”라며 그의 감성에 찬물을 끼얹어 시청자들이 폭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수지는 과거 김준현을 짝사랑한 적이 있었다는 특급 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볼에 손을 얹은 김준현에 ‘어머 만지려고 하나?’라고 생각한 찰나에 김준현이 얼굴을 밀치며 술 가져오라고 한 것에 마음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설렘을 느끼려던 찰나에 바로 반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또한 김민경은 초등학교 6학년 졸업사진이라고 밝혀진 사진에 대한 진실을 고백하면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 속 김민경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해도 성숙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는데, 사실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 사실을 털어놓은 김민경은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 편하네~”라며 후련해 해 시청자들이 그의 소탈한 매력에 더욱 빠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먹방 어벤져스 5인방 김준현-문세윤-유민상-김민경-이수지는 서로 다른 개성만큼이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에피소드, 개인기를 펼쳐내며 예술적인 종합 예술 토크의 진수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이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오솔미 “방송용 나이는 74년생… 실제로는 71년생이다” 깜짝 고백

    ‘불타는 청춘’ 오솔미 “방송용 나이는 74년생… 실제로는 71년생이다” 깜짝 고백

    배우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을을 맞아 전남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맴버로 오솔미가 합류했다. 한복 치마에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 오솔미는 4차원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날 오솔미는 멤버들을 기다리며 “강수지 선배님과 김국진 선배님 두 분을 뵙고 싶었다. 직접 축하해 주고 싶다”며 김국진-강수지의 열애설은 언급했다. 이어 오솔미는 “멤버들을 만날 것인데 나만 예쁘게 할 수 없다. 장미꽃을 스탭분들에게 나눠 주고 멤버들을 속이겠다. 재미있게 만나고 싶다”며 독특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오솔미는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방송용으로는 74년생이고 실제로는 71년생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솔미는 1991년 KBS 특채로 데뷔, 드라마 ’내일은 사랑‘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배우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테랑’ 김구라 “‘라디오스타’와 차별점? 김국진·윤정수가 주축, 나는 조력자”

    ‘베테랑’ 김구라 “‘라디오스타’와 차별점? 김국진·윤정수가 주축, 나는 조력자”

    ‘베테랑’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와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 컨퍼런스홀에서는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손맛 토크쇼 베테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개그맨 김국진, 김구라, 윤정수, 배우 임수향, 서동운 PD가 함께 했다. 김구라는 현재 고정 MC로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의 차별점에 대해 “이 프로그램에은 김국진과 윤정수가 주축이 되고 제가 조력자 역할을 한다. 그게 제 마음가짐의 차이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저와 김국진 씨 외에도 산전수전 다 겪은 윤정수도 있고, 감각이 뛰어난 양세형도 한다”고 덧붙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손맛 토크쇼 베테랑’은 실제 낚시터를 연상케하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토크쇼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빈 간이역에 남긴 흔적 ‘KJ ♥ SS’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빈 간이역에 남긴 흔적 ‘KJ ♥ SS’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과 달달한 공개 연애를 즐겼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변 간이역을 방문한 강수지와 김국진은 과거 역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낙서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강수지도 조심스럽게 펜을 들고 ‘KJ SS’라는 이니셜을 썼다. 그리고는 “이니셜은 썼는데, 중간에 (하트는) 못 그리겠어요”라며 부끄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김국진은 당황한 듯 “그건 나도 못해!”라며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하트 반쪽을 그리고는 강수지에게 나머지 반쪽을 그리도록 펜을 넘겼다. 하트를 완성한 두 사람은 남사스럽다는 말을 연이어 언급하며 줄행랑을 쳤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베테랑’ 김구라, “김국진 들어온 CF만 수십개”..김국진 반응 반전

    ‘베테랑’ 김구라, “김국진 들어온 CF만 수십개”..김국진 반응 반전

    ‘베테랑’ 김구라가 김국진과 입담을 과시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베테랑’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는 “요즘 김국진씨가 유재석씨를 누르고 예능 평판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김국진씨는 뭐만 하면 화제다. 들어온 CF만 수십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당황해하면서 “이름처럼 구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그간 김국진씨가 나의 조력자 역을 해주셨다면, 이번에는 내가 형을 믿고 따르는 역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구라는 또 “김국진씨가 요즘 사랑을 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가 출연하는 ‘베테랑’은 스타들을 낚으려는 별태공 베테랑 MC와 낚이지 않으려는 스타들의 토크를 담는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테랑’ 김구라, “이경규? 물망 올랐으나 토크 안 하고 낚시만 할까봐”

    ‘베테랑’ 김구라, “이경규? 물망 올랐으나 토크 안 하고 낚시만 할까봐”

    ‘손맛토크쇼 베테랑’ 김구라가 섭외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서동운 PD와 출연진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손맛토크쇼 베테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 및 게스트 섭외 이야기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서 PD는 먼저 “낚시가 가미된 토크쇼라고 해서 꼭 낚시를 잘하고 좋아하는 예능인을 섭외하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낚시를 안 해본 분들이 더 신선하고 많은 리액션을 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경규 선배는 물망에 올랐으나 토크를 안 하고 낚시만 하실까봐 섭외하지 않았다”고 출연진 섭외 비화를 밝혔다. 이어 “아이돌 가수도 그렇고 진짜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연예계에 은근히 많더라. 나중에 낚시꾼 특집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만나보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김구라는 김국진의 연인 강수지를 언급하며 “SBS ‘불타는 청춘’과 SBS플러스는 같은 계열사 아니냐. 강수지 씨가 나오는 게 전략적으로 우리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될 거다. 만나보면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과 강수지, 윤정수와 김숙, 양세형과 박나래의 3:3 데이트를 ‘베테랑’에서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실제 낚시터를 연상시키는 스튜디오에 게스트들을 초대하고 물고기 낚시를 비롯해 달콤한 떡밥으로 풍성한 이야기 대어를 낚는 모습 등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국진, 김구라, 윤정수, 양세형, 임수향이 MC로 함께 하며, 오는 12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신혼여행 언급? “김국진 반응이..”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신혼여행 언급? “김국진 반응이..”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신혼여행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평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 날은 공교롭게도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설이 터진 날이었다. 전날 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인정한 둘은 아침이 밝아오자 둘만의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김국진과 강수지를 놀렸다. 아침부터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두 사람이 결혼하면 신혼여행을 따라가야겠다”고 말했다. 신효범은 “덕분에 신혼여행 좀 가자”며 “언제 가보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혼여행 언급에 당황한 김국진은 애꿎은 기둥만 쓰다듬었다. 이어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기찻길 데이트를 제안,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방송이야 실제야? 손잡고 데이트 ‘설렘폭발’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방송이야 실제야? 손잡고 데이트 ‘설렘폭발’

    ‘불타는 청춘’ 공식 커플 강수지 김국진이 손을 잡고 기찻길 데이트를 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기찻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가 기찻길을 걸으며 “나 왜 이렇게 중심을 못 잡겠지”라고 말하자 김국진이 손을 잡아줬다. 그러자 강수지는 “이러면 잘 걷겠어요. 오빠가 날 잡고 가는데 안정적이에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나이에 이런 걸 한다는 게 부끄럽긴 했다. 하지만 우리들만의 추억일 수 있으니깐, (김국진도) 수줍어하면서 다 하더라”고 말했다.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에서 안 해본 걸 해보는 게 너무 많다”고 말하자 강수지는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 훨씬 자상하다. 그 모습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내가 방송 촬영 때 다정하게 촬영 안하느냐”고 묻자 강수지는 “실제로는 말도 못 하잖아”라고 답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김국진은 “방송할 때보면 강수지는 과감하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둘 다 답답하면 방송 보는 사람이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한 사람이라도 과감해서 시원하게 말해야지. 둘 다 그러면 왜 나왔느냐고 그러지 않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김완선 위해 ‘커플 토끼춤’ 선보여 ‘무슨 일?’

    김국진♥강수지, 김완선 위해 ‘커플 토끼춤’ 선보여 ‘무슨 일?’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커플춤을 선보인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대한민국의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이 출연해 자신의 ‘판타스틱 듀오’ 찾기에 나선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완선이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자 동료 연예인들이 힘을 보탰다. 이 중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깜짝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에브리싱 앱 예선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김완선의 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맞춰 나란히 토끼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국민이 응원하는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토끼춤은 4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열애 질문에 ‘당황+어색’ 김국진과 “쌍쌍 핑크빛”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열애 질문에 ‘당황+어색’ 김국진과 “쌍쌍 핑크빛”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블락비 지코가 AOA 설현과의 열애와 관련한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공개연애를 선언한 지코, 김국진이 운명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공개연애 선배인 쌈디가 조언의 한마디를 남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쌈디, 그레이, 지코, 배우 이선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다름 아닌 지코. 그는 설현과 열애설을 인정한 뒤 처음으로 출연하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 무엇보다 윤종신은 “쌈디, 그레이와 절친이라서 해서 재미 삼아 나온다고 했다가 그사이..”라며 운을 뗐다. 지코는 4MC의 열애 관련 질문에 눈에 띄게 당황하면서 어색함과 웃음이 만발한 가운데 한 단어 한 단어 조심스럽게 토크를 이어갔다. 그 가운데 지코는 환상의 타이밍에 자신을 섭외한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면서 음모설을 제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날 지코와 김국진은 쌍쌍 ‘공개연애’ 커플로 한자리에 만나 각자 열애에 대해 수줍게 전해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어냈다. 지코 뿐 아니라 김국진 역시 자신의 풋풋한 현재 진행형 연애 이야기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공개연애 선배 쌈디는 김국진과 지코에게 솔직한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조언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코, 김국진의 열애 소식 관련 토크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핫해핫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같은 집에서 살수도 있다고 하니..” 딸 반응?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같은 집에서 살수도 있다고 하니..” 딸 반응?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공식 연인이 된 강수지가 딸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딸 비비아나의 반응을 밝혔다. 이날 계곡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신효범은 옆에 앉은 강수지에게 딸 비비아나의 반응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비비아나도 알고 있다. 내가 사귀는 거 말했다. 그냥 웃고 아무 말 안 한다. 그런 내색을 안 한다. 조금 조금씩 얘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수지는 방송에서 “비비아나는 TV 보다가 내가 국진 오빠랑 뭘 하면 막 뛰어나간다. 자기가 창피한 가보더라”, “엄마 남자친구 사귈 수 있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등의 말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강수지는 “내가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런 얘기를 다 했다. 남자 얘기를 한 게 처음이다”라며 “결혼할 수도 있고, 같은 집에서 살 수도 있다고 하니까 ‘엄마, 알았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국진-강수지’라는 국민 커플을 만들어낸 SBS ‘불타는 청춘’이 지난주에 이어 화요일밤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연수, ‘수건돌리기 함께 탈락’ 벌써 2호 커플?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연수, ‘수건돌리기 함께 탈락’ 벌써 2호 커플?

    ‘불타는 청춘’ 김도균과 이연수가 2번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소식에 “멤버 중 또 다른 커플이 있는 것 아니냐”며 추측에 나섰다. 이에 최성국은 홍콩에서 마니또로 인연을 맺은 이연수와 김도균을 의심했다. 홍콩 여행 중 김도균이 이연수에게 반지를 선물한 바 있다. 김광규는 “도균이형이 요즘 들어 부쩍 깔끔해졌다”며 불청 2호 커플 탄생에 대한 확신을 높였다. 이를 듣던 김도균은 커플이 있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그러니까 말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이연수와 김도균은 수건돌리기 게임에서 탈락하며 함께 아침을 차리게 됐다. 이때 이연수는 김도균을 향해 “우리 운명이에요?”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예감케 했다. 한편 ‘김국진-강수지’라는 국민 커플을 만들어낸 SBS ‘불타는 청춘’이 지난주에 이어 화요일밤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수지, 딸에게 “김국진과 한집에서 살수 있다” 고백..딸 반응은?

    강수지, 딸에게 “김국진과 한집에서 살수 있다” 고백..딸 반응은?

    강수지가 딸에게 김국진과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최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연애를 딸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수지는 계곡으로 떠나기 전, 신효범과 함께 공개 연애 후일담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집에서 살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면서 쿨했던 딸의 반응을 전했다. 강수지의 이같은 발언은 김국진과의 결혼 가능성을 암시하는 내용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녹화에서 김국진은 강수지의 엉뚱(?) 발언에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촬영 내내 ‘깨알 러브모드’를 발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30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문영 “김국진 좋아한다” 몰카에 강수지 ‘어색 표정’

    ‘불타는 청춘’ 강문영 “김국진 좋아한다” 몰카에 강수지 ‘어색 표정’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강문영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 강문영이 합류한 가운데 실제 연인이 된 ‘치와와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 멤버로 등장한 강문영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인사를 나누던 중 ‘청춘’들은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소식을 접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청춘’들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등장하기 전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열애 기사를 모르는 척하고 강문영이 김국진에게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로 한 것. 이후 김국진과 강수지가 등장했고 강문영은 “두 분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죠?”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국진 씨 정말 팬이다. 너무 매력 있다. 궁금해해도 되냐”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이에 김국진은 민망한 웃음을 지었고 강수지는 애써 표정관리를 하는 모습이었다. 강문영은 “남자로 알아보고 싶은 사람 누구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누구겠어?”라며 김국진에게 시선을 보냈다. 김국진은 어쩔줄 몰라하며 기둥에 몸을 의지하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몰래카메라가 무르익어 가던 중 김도균이 갑작스럽게 “(열애)기사 보고서 연기한 거다”고 고백했고 몰래카메라는 막을 내렸다. 이날 강문영은 “솔로로 5년 이상 지냈다”며 “얼마 전까지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외로워지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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