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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김국진, 괌 즉흥 여행 ‘부재 허니문 예비여행’

    강수지♥김국진, 괌 즉흥 여행 ‘부재 허니문 예비여행’

    강수지가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괌 즉흥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타이틀은 ‘불타는 청춘’ 팀의 즉흥 괌여행이었지만, 부재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허니문 예비여행이었다. 괌으로 떠난 ‘치와와 커플’이 알콩달콩 애정행각으로 한국과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김국진은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닦으려고 했다. 강수지는 “뭐 그걸로 닦으려고 그래요. 내가 못 살아”라고 얘기하며 직접 선글라스를 닦았다. 강수지는 운전석에 앉은 장호일이 괌 편의점에서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동안에도 열심히 김국진의 선글라스만 닦았다. 김국진은 그런 강수지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내복을 입고 온 김국진. 그는 더운 현지 날씨에 옷을 갈아입겠다고 말했고 도로 한복판에서 때아닌 패션쇼가 벌어졌다. 하지만 옷입은 센스가 부족한 김국진이 고른 의상은 흰색 상의에 흰색 바지.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강수지는 꺄르르 웃으며 “오빠 그걸 입게요?”라고 물었고 손수 코디를 자처했다. 김국진이 도로 한복판에서 속옷까지 갈아입어도 싫은 기색이 전혀 없었다. 이 모습을 본 구본승은 “국진이 형 옷을 다 개주는 거냐”고 물었다. 강수지는 “그럼 어떡해. 해줘야지”라고 말하며 김국진 옷 정리를 이어갔다. 구본승과 장호일은 강수지의 챙김을 받는 김국진을 부러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윤종신, 복통으로 녹화 연기 ‘현재 상태는?’

    ‘라디오스타’ 윤종신, 복통으로 녹화 연기 ‘현재 상태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이 윤종신의 건강 문제로 녹화 날짜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일 “윤종신의 건강 문제로 지난 30일로 예정됐던 녹화가 연기됐다”며 “향후 녹화 진행 날짜는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벼운 복통이라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팬들에게도 염려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종신은 김구라, 김국진,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라디오스타’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외모보다 다른 부분 더 본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외모보다 다른 부분 더 본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에 대해 까다로운 면이 있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황영희가 합류한 강원도 양양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강수지와 김광규는 마을버스를 타고 양양의 전통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강수지는 김광규의 엄마를 자청하면서 김광규에게 빨리 좋은 여자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했다. 강수지는 “김광규와 최성국의 경우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김광규의 눈이 너무 높은 것을 지적했다. 이에 김광규는 김국진도 외모를 보지 않으냐고 물어봤다. 강수지는 “김국진은 외모보다도 다른 부분을 더 본다”고 얘기하면서 “아주 까다로운 면이 있다”고 했다. 김광규는 “그 어려운 걸 통과한 사람 아니냐”라며 웃었다. 강수지는 “오빠가 그랬다. 한 개도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없다고”라며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비명에 달려나온 김국진 “상남자 매력 폭발”

    ‘불타는 청춘’ 강수지 비명에 달려나온 김국진 “상남자 매력 폭발”

    개그맨 김국진이 연인인 가수 강수지를 위해 상남자로 변신했다. 28일 SBS ‘불타는 청춘’ 측은 “29일 방송에서 김국진이 연인 강수지를 위해 상남자로 변신, 또 한 번 사랑꾼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최근 올해 첫 겨울을 맞아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다. 출연진은 김광규를 사이에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치는 김완선 박영선의 모습을 지켜봤다는 후문. 이때 함께 전통시장에 다녀온 뒤 부쩍 김광규와 친해진 강수지가 흥미롭게 대화에 끼어 이야기 하는 도중 ‘꺄악’ 하고 비명을 질렀다. 날아다니던 무당벌레 한 마리가 얼굴에 달라붙었던 것. 김국진은 앉아있던 의자에 스프링이라도 달린 듯 즉각 반응을 보이며 강수지에게 다가가 얼굴에 붙은 무당벌레를 떼줬다. 연인 강수지를 위한 김국진의 상남자 다운 면모에 현장은 청춘들의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시장나들이 중 “나랑 손잡고 한 바퀴 돌아요”라는 김광규의 장난스런 농담에 단칼에 “싫어요”라며 거절, 철벽녀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우승민, “‘무릎팍’ 하차 후 정신적 충격” 이유는?

    ‘라디오스타’ 우승민, “‘무릎팍’ 하차 후 정신적 충격” 이유는?

    ‘라디오스타’ 우승민이 예능 중단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우승민(올라이밴드)이 예능 출연을 중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우승민은 그 동안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배경에 대해 “‘무릎팍 도사’ 이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당시 (강호동과 유세윤이) 쉬었다가 나왔다가 하니까. 당시 PD들이 너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 10년, 100년까지 간다고 했다”며 “그래서 나는 조심했는데 계속 조심했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유세윤은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우승민은 “지금도 조심하고 있다. 그때 예능과 인간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우승민은 “이후 교양 프로그램이 섭외가 들어와 4년 동안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라며 “교양계에서 유재석 정도는 아니지만 김국진까지는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로고송 장인 우승민은 500회 특집 로고송을 선물했다. 단순한 멜로디의 로고송을 들은 윤종신은 급조한 곡이 아니냐는 의심을 던졌지만, 우승민은 “이렇게 해야 시청자분들이 한번 듣고도 다 따라 부를 수 있거든요”라며 반박했다. 이에 대한 증명을 하듯 그가 로고송의 운을 띄우자마자 규현은 바로 따라 불렀고, 실제로도 시청자들까지도 함께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 연인 강수지 위해 손편지까지 “마음에 들었나 보네?”

    ‘라디오스타’ 김국진, 연인 강수지 위해 손편지까지 “마음에 들었나 보네?”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연인 강수지를 향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강수지는 “크리스마스 때와 생일 때 김국진 씨한테 손편지를 두 번 받았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원하는 선물을 말하라고 해서 편지를 써달라고 했더니 3장이나 써 왔다”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로맨티스트 김국진의 모습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수홍과 김수용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수지는 이어 “글을 너무 잘 쓰시더라. 편지에 감동 받아서 못 만나는 날에는 그 편지를 꺼내보기도 한다”며 칭찬했고, 김국진은 “마음에 들었나 보네?”라고 질문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서로 향한 사랑표현 “나무와 나뭇잎”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서로 향한 사랑표현 “나무와 나뭇잎”

    ‘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맘껏 표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라스 공식 질문’을 묻는 장면이 담겼다. MC 규현은 “강수지에게 김국진이란?” 라디오스타 공식 질문을 했고, 이에 강수지는 “나무 같은 사람? 전혀 흔들림이 없는 500년 된 나무”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김국진에게 강수지란?” 질문을 했고, 김국진은 기다렸다는 듯 “나뭇잎”이라고 말했다. 달달한 분위기에 박수홍은 “이렇게 달달하신 분인 줄 몰랐다”며 “그 나무에 열매도 많이 맺히길 바랄게요”라는 덕담도 건넸다. 반면 김구라는 “정말 격조 높은 사랑을 하시네요”라며 다소 비관적인 듯한 발언을 해 현장을 웃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애정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첫 키스 장소는? “노을이 지는 가을 좋아”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첫 키스 장소는? “노을이 지는 가을 좋아”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첫 키스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박수홍이 강수지에 김국진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국진은 한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를 통해 연인 사이가 된 강수지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 한 바 있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와 첫 키스를 언제 했냐”고 묻는 말에 “지금 나이에 첫 키스 이야기는 조금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패널들은 “좋아하는 계절이 언제냐?”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은 언제냐”라며 질문을 살짝 돌려서 말하자 “계절은 가을이 좋고, 노을이 질 때가 좋더라”고 수줍은 듯 답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수용이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에 대해 “내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이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수용 “김국진 강수지 신혼여행 보내준다” 장소 어디?

    라디오스타 김수용 “김국진 강수지 신혼여행 보내준다” 장소 어디?

    ‘라디오스타’ 김수용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신혼여행을 자신이 보내주겠다고 선언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지난주에 이어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 출연분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김국진에게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자신이 신혼여행을 보내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신혼여행에 도움을 준 김국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 같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이 같은 당당한 선언 뒤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게 신혼여행지로 엉뚱한 장소를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김수용은 자신이 신혼여행 갔을 때 공안에게 둘러싸여서 위험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앞뒤로 공안들이 포위를 했다”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는데, 예상치 못한 가이드의 상황대처 방법을 털어놔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수용은 한때 이민을 준비하던 중 카타르 ‘빵 공장 공장장’이 될 뻔했음을 고백한다. 그는 당시 빵공장으로부터 받았던 파격적인 복지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가 이민행을 포기했던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26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 일주일에 1억 수입 ‘전성기 마감 이유는?’

    김국진, 일주일에 1억 수입 ‘전성기 마감 이유는?’

    ‘라디오스타’에 강수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국진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들 명단으로 꾸려졌다. 이날 8위에는 원조 국민요정 강수지와의 열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국진이 선정됐다. 90년대 김국진의 인기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밤새지 말란 말이야”라는 유행어는 들어보지 못한 이가 없을 것. 한 강연에서 김국진은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일주일에 1억 원 씩 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당시 각종 CF를 모두 휩쓴 것은 물론이고 일명 ‘국찌니빵’으로 도산 위기에 몰린 기업을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기에 김국진은 방송에 회의감을 느끼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골프에 매진했다. 골프는 그에게 방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방송을 떠난 김국진은 사업까지 실패하며 결국엔 긴 공백기를 갖게 되고 말았다. 김국진의 인기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골프 때문에 방송을 포기한 그에게 팬들은 냉정한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김국진은 “방송을 계속 하다가는 이때까지 모은 돈이 전부 치료비로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골프 하려고 방송을 중단한 줄 알죠?”라고 강연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 이제 김국진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C ‘라디오스타’부터 tvN ‘집밥 백선생’,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또 강수지와의 공개 열애로 자상함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수지 남친’ 김국진, 일주일에 1억 벌던 시절 ‘방송 중단 이유?’

    ‘강수지 남친’ 김국진, 일주일에 1억 벌던 시절 ‘방송 중단 이유?’

    ‘라디오스타’에 강수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국진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들 명단으로 꾸려졌다. 이날 8위에는 원조 국민요정 강수지와의 열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국진이 선정됐다. 90년대 김국진의 인기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밤새지 말란 말이야”라는 유행어는 들어보지 못한 이가 없을 것. 한 강연에서 김국진은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일주일에 1억 원 씩 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당시 각종 CF를 모두 휩쓴 것은 물론이고 일명 ‘국찌니빵’으로 도산 위기에 몰린 기업을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기에 김국진은 방송에 회의감을 느끼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골프에 매진했다. 골프는 그에게 방송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방송을 떠난 김국진은 사업까지 실패하며 결국엔 긴 공백기를 갖게 되고 말았다. 김국진의 인기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골프 때문에 방송을 포기한 그에게 팬들은 냉정한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하지만 김국진은 “방송을 계속 하다가는 이때까지 모은 돈이 전부 치료비로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골프 하려고 방송을 중단한 줄 알죠?”라고 강연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 이제 김국진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MBC ‘라디오스타’부터 tvN ‘집밥 백선생’, SBS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또 강수지와의 공개 열애로 자상함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에 보기 좋은 한 쌍의 커플이 출연해 달콤함을 선사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꿀이 떨어질듯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해 꽁냥꽁냥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올라가게 만들었다. 사랑과 웃음, 그리고 시청률까지 모두 다 잡은 방송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1부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1.3%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방송 초반부터 강수지는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어떤 사이에서도 정말 믿는다면 안보이는 부분까지 믿어주는 게 정말 믿음인 것 같아” 등 김국진의 각종 어록들을 고백하면서 자신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평소 김국진의 마초적 성격으로 상상불가능한 로맨틱한 모습에 “내가 알던 형이 아니에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공개 연애 전인 지난 7월, 강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내 마음 알겠니’를 선곡했다고 밝혀 달달함을 뿜어냈다. 게다가 ‘내년 5월 20일 강수지 씨 생일엔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강수지와 있을 것 같다는 대답까지 했다고 열애를 암시하는 복선들을 고백해 달달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던 김국진은 “내가 얼마나 티를 냈다고! 이래도 몰라?”라며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면서 앞서 보인 로맨틱한 모습에 이어 웃음까지 챙겨 시청자들의 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스’ 강수지♥김국진 열애에 김완선 “소름 돋았다” 왜?

    ‘라스’ 강수지♥김국진 열애에 김완선 “소름 돋았다” 왜?

    ‘라디오스타’ 김완선이 강수지 김국진 커플을 이어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 김국진 커플의 이야기와 함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방송됐다. 강수지 김국진 커플을 열렬히 응원한 것으로 알려진 김완선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함께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 녹화 없을 때 밥이라도 같이 먹으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두 사람 다 처음에는 그저 웃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뜨악하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았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김완선은 “내가 더 나섰다간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두 사람의 만남을 이어주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강수지와 김국진은 이미 만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기사가 발표됐을 당시에는 “목부터 소름이 돋았다”고도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주위에 열애 소식을 말하고 싶었지만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얘기를 일단 안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김완선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2번 운 이유는? ‘김국진이 두 번 다 울렸다’

    ‘라디오스타’ 강수지, 2번 운 이유는? ‘김국진이 두 번 다 울렸다’

    ‘라디오스타’ 강수지가 울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가 출연해 그간의 김국진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연애를 했던 수지-국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 때문에 두 번 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국진에게 생일상 받은 날 울었고, 부둣가에서 상황극을 하던 도중 “내 아이 수지야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 것. 이어 강수지는 사귈 때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난 후 감정이 복받쳤다”며 그 때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사랑한다는 말을 그날 처음 들으셨어요?”라고 질문했고 강수지는 “아니죠”라며 평소 김국진이 표현에 적극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김국진을 잘 아는데 그럴 리 없다며 “다른 발음을 잘못 들으신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을 “쉽지 않은 사람” 이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약속 지켜주기 위해 나왔다” 등장부터 ‘애정 폭발’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약속 지켜주기 위해 나왔다” 등장부터 ‘애정 폭발’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오늘따라 더 예쁜 강수지”라며 실제 연인인 강수지를 직접 소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국진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김국진이 이전에 ‘날 출연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켜주려고 나왔다”며 “한 번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남사스러운 고백 폭로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남사스러운 고백 폭로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대 방출한다. 그는 부끄러움에 편집을 요청하는 김국진을 대신해 그가 했던 남사스러운 애정 멘트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는 “김국진 씨는 죽어도 얘기 안 할 사람이라 제가 몇 가지는 얘기해야, 여기 나온 이유가 있다”며 김국진을 대신해 연애담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이 자신에게 애정을 담은 남사스러운(?) 얘기도 했다며 스스로 에피소드를 술술 털어놨다. 강수지는 가장 약한 애정 멘트의 일례로 “김국진이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핑크빛 함성을 질렀고, 김국진은 스튜디오를 돌며 연신 편집을 요청했다고 전해져 이후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강수지는 토크 중간중간 김국진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거나 은근한 스킨십을 보이는 등 김국진과의 풋풋한 중년 로맨스로 보여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꿈틀거리게 할 예정이다. 강수지 김국진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규현은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연신 물개박수와 설렘을 가득 담은 미소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까지 두근거리게 할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스토리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코 기저귀 갈아줬다” 강문영 충격 발언

    “지코 기저귀 갈아줬다” 강문영 충격 발언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블락비 지코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낭만이 깃든 도시 ‘강원 춘천’의 마지막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강문영은 블락비 지코의 가족과 오래전부터 이어온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문영은 오랜 인연이 있는 지코에게 전화를 걸어 곧 있을 ‘게릴라 공연’에 러브콜을 요청, ‘역대급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전화통화에서 강문영은 “내가 너 기저귀도 갈아줬다” 너스레를 떨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국진은 즉석 랩을 선보이며, 지코에게 신랄한 평가를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문영의 화려한 인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절친 김희선이 멤버들과 제작진을 응원하며 밥 차를 깜짝 선물한 것. 든든한 ‘강문영 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강문영은 밝은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결방, 김국진♥강수지 러브스토리 ‘기대만 남기고..’

    ‘라스’ 결방, 김국진♥강수지 러브스토리 ‘기대만 남기고..’

    ‘라스’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연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동반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라스)’가 한주 결방한다. 1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라디오스타’가 결방하고 ‘2016 DMC 페스티벌 상암에서 놀자!’가 전파를 탄다. 최근 ‘라디오스타’ 측은 실제연인인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촬영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해당 방송은 ‘김국진과 친한 사람들’ 특집으로 강수지 외에도 박수홍, 김수용, 김완선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가 결방함에 따라 김국진과 강수지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BS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오빠 내가 데리러 갈게요” 여리여리한 ‘걸크러쉬’

    불타는 청춘 강수지 “오빠 내가 데리러 갈게요” 여리여리한 ‘걸크러쉬’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김국진을 위해 차를 몰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춘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앞선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했고 춘천에 도착한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 왜 안 오세요?”라고 묻자 “걷기 좋은 길인데 차를 타고 가긴 애매하다”고 답했다. 이에 강수지는 “오빠 꼭 거기 계세요. 내가 데리러 갈게요”라며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김국진을 마중 나갔다. 강수지의 운전하는 모습을 본 김국진은 강수지의 반전 매력에 또 다시 반하게 됐다. 김국진은 흐뭇해하며 “장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설레는 캠핑 야외 취침 “따뜻할 거야”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설레는 캠핑 야외 취침 “따뜻할 거야”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춘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야외 캠핑을 즐긴 이들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늦게 도착한 김국진을 데리러 강수지가 직접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국진은 쌀쌀한 날씨에 이뤄진 야외 텐트 취침에서 강수지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함을 전했다. 강수지는 난생처음 경험하게 된 야외취침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자게 될 침낭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의외로 따뜻할 거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집에서 잘 때보다 공간이 좁아 엎드려서 잘 수 없는 것도 우려했다. 강수지는 평소 누워서 자는 게 아니라 엎드려서 잔다고. 김국진은 침낭 안에서 엎드리면 된다고 얘기해줬다. 김국진은 야외취침으로 불안해 하는 강수지를 다독인 뒤에야 잘 준비를 했다. 강수지는 다정한 김국진의 배려로 걱정을 내려놓고 편하게 취침할 수 있었다. 한편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 2TV ‘KPOP 월드 페스티벌 IN 창원’ 특별 방송은 1.8% 시청률을, MBC DMC페스티벌 ‘하이서울 어워드 특집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 2부는 각각 1.5%, 0.7%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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