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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결혼’ 김국진♥강수지, 나란히 턱시도에 드레스 입고 등장..무슨 일?

    ‘5월 결혼’ 김국진♥강수지, 나란히 턱시도에 드레스 입고 등장..무슨 일?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19일 MBC 측에 따르면 파일럿 ‘가족탐구생활-할머니네 똥강아지’(이하 ‘할머니네 똥강아지’)MC에 코미디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발탁됐다. 두 사람은 3월 29일, 4월 5일 두 번에 거쳐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 측은 “결혼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받는 두 사람이 동반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최소 50여 년 나이차로 인해 다른 사고 방식과 생활 방식을 가진 할머니와 손주의 소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진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창명 음주 운전 무죄에 네티즌 공분...“나쁜 선례..방송 절대 나오지 말라”

    이창명 음주 운전 무죄에 네티즌 공분...“나쁜 선례..방송 절대 나오지 말라”

    방송인 이창명이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 받은 가운데, 네티즌의 비판이 거세다.15일 방송인 이창명(50)이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 받고, 사고 이후 도주한 데에 대한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 2부는 이날 도로교통법·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창명 상고심에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이창명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술의 양이나 음주 속도 등이 측정되지 않아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다”라며 음주 운전 혐의에 무죄를 인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창명의 방송 출연을 거부하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죄와 별개로 더 이상 방송에서 안 봤으면 한다. 절대 나오지 말라”, “양심이 있으면 스스로 방송 출연을 그만해라”, “판결과 상관없이 이창명은 이제 대중에게 신뢰를 잃었다. 다신 얼굴 보이지 말라”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반응이 싸늘한 데에는 이창명이 사고를 낸 이후 처리가 미흡했고, 이 같은 행동이 일부러 증거를 인멸하기 위함이었다는 의심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삼거리 교차로를 지나다 교통신호기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린 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기소됐다. 당시 경찰은 CCTV영상과 직원 진술 등을 확보해 이창명이 당일 밤 지인들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소주6병, 생맥주 9잔을 주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창명은 사고 발생 20시간이 지나서야 뒤늦게 경찰에 출석해 “술을 못 마신다. 도주한 것이 아니라 너무 아파 병원에 간 것”이라며 음주 혐의를 부인했다. 이창명은 첫 공판에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결단코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이렇게 고통받을 줄 알았다면 마셨다고 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이후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주 혐의를 극구 부인한 그는 “억울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번 판결에 네티즌은 이창명의 이번 사례가 음주 운전 사고의 나쁜 선례를 남긴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네티즌은 “앞으로 음주 운전자들은 사고 후 무조건 도망가서 숨을 거다”, “음주 사고 내도 이창명처럼 해서 무죄 받으면 되겠네”, “도망갔다가 자수하면 벌금 받고 땡. 참 쉽죠?”, “술 마시고 운전했다가 사고 나면 무조건 도망치라는 대법원의 큰 가르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명은 1992년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코미디언 김국진과 찍은 한 광고에서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KBS2 ‘출발! 드림팀’ MC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대중과 만나온 그는 사업실패, 이혼 소송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결정적으로 2016년 ‘음주운전 의혹’에 휘말리며 오랜 시간 쌓아온 이미지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강수지 “김국진,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강수지 “김국진,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강수지가 김국진과 매일 전화로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김국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국진이 형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자주 하는 편이다. 전화할 때마다 말한다. 처음부터 그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타는 청춘’ 촬영을 할 때와의 모습과는 반대인 것. 강수지는 “그래서 (연애 초반에는) 촬영장에서의 국진 씨 모습에 당황했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이어 “전화하고 끊을 때 항상 ‘사랑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 매일 전화를 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오빠가 먼저 말한다”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5월 결혼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스’ 김국진 “강수지와 혼인신고, 5월 예정”

    ‘라스’ 김국진 “강수지와 혼인신고, 5월 예정”

    ‘라스’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언급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이 김국진, 강수지의 5월 결혼 소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김국진에게 “혼인 신고는 언제쯤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5월 쯤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윤종신은 “동사무소에서 기다리면 되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5월 결혼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강수지 모친상, 결혼 3개월 앞두고 비보...“현재 큰 슬픔에 빠져있다”

    가수 강수지 모친상, 결혼 3개월 앞두고 비보...“현재 큰 슬픔에 빠져있다”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가수 강수지(52)의 모친 전순애 여사가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2세. 강수지 소속사 NO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강수지 어머니가 19일 돌아가셨다”며 “지병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노환이 겹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강수지 모친 故 전순애 여사는 생전 치매와 당뇨 등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수지는 현재 큰 슬픔에 빠진 상태다. 오는 5월 강수지는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갑작스럽게 전해진 모친의 비보에 주위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귀국한 뒤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발인은 24일 예정돼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 사실” 김광규 “싸운줄 알았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 사실” 김광규 “싸운줄 알았다”

    예비부부 김국진 강수지의 이야기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MC로 함께했다. 본 경연에 앞서 김광규가 응원단으로 등장한 가운데 그의 관심은 경연이 아닌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에 쏠려 있었다. 김광규의 “결혼기사 어떻게 된 건가?”라는 조심스런 질문에 강수지는 “사실이다”라고 흔쾌히 답했다. 이에 김광규가 “김국진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난 최근 두 분이 싸운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우린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거듭 밝혔다. 뒤이어 등장한 임성은의 화제 또한 두 남녀의 결혼. 이에 김국진은 “다들 이러는 거 보니까 결혼하지 말아야겠다. 결혼을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성은은 “당연히 하는 게 좋다”라고 고민 없이 답했다. 이어 강수지가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하면서 대기실은 금세 ‘신부 대기실’이 됐다. 김국진은 눈을 뗄 수 없다는 듯 강수지를 바라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날 김국진과 강수지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MC로 다정하게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싸운 적 한 번도 없다” 애정 과시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싸운 적 한 번도 없다” 애정 과시

    가수 강수지가 “싸운 적 한 번도 없다”며 예비신랑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3일(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 강수지와 김국진이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2018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다. 김광규는 무대에 오르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앞서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김국진-강수지 커플에게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김광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MC를 맡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대기실에 방문해 “진짜 결혼하는 거냐”며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지는 주저 없이 “사실이다”고 대답했고,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접한 김광규는 화들짝 놀라며 “최근 둘이 싸운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수지는 “우리는 싸운 적 한 번도 없다”고 대답해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불타는 청춘’ 2018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은 7인의 참가자 청춘들이 최강 멘토 군단의 도움을 받아 펼치는 스페셜 경연으로 ‘이하늘-강문영’, ‘신효범-임오경’, ‘양수경-박재홍’, ‘김완선-이연수’, ‘장호일-최성국’, ‘지예-김정균’, ‘임재욱-박선영’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3일 설특집으로 진행되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은 110분 편성돼 평소보다 25분 빠른 오후 10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상 커플로 만나 진짜 부부로… 김국진ㆍ강수지 “5월 결혼”

    가상 커플로 만나 진짜 부부로… 김국진ㆍ강수지 “5월 결혼”

    개그맨 김국진(왼쪽ㆍ53)과 가수 강수지(오른쪽ㆍ51)가 오는 5월 결혼한다. 김국진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시기에 대해 “5월”이라고 언급하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잡았다”고 밝혔다. 예식은 따로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월이 강수지의 생일이 있는 달이라 그렇게 정했느냐”는 질문에는 “어머님이 정해주셨다”고 강수지가 대신 답했다. 이어 “(프러포즈 없이) 자연스럽게 결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것과 관련해 “(국진) 오빠는 5월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결혼발표’ 김국진, 강수지와 첫키스 질문에 ‘당황’

    ‘결혼발표’ 김국진, 강수지와 첫키스 질문에 ‘당황’

    김국진, 강수지가 5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질문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질문 공세를 펼쳤다. 최근 새 멤버로 합류한 이하늘은 “첫 키스 장소는 어디냐”고 물었다. 스킨십과 관련된 질문에 김국진과 강수지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를 본 최성국은 “키스는 해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나한테는 친한 형이고 친한 누나인데, 이 두분이 키스를 했다니까 이상하다. 당연한 건데 상상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국진은 “(키스) 했다는 얘기 안 했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완선 등 출연진들은 “그런데 이미 얼굴로 다 얘기한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예식 NO...강수지 집에 신접살림”

    ‘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예식 NO...강수지 집에 신접살림”

    ‘불타는 청춘’ 코미디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오는 5월 결혼한다.6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연인이 된 김국진(54)과 강수지(52)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김국진은 방송을 통해 “5월”이라고 결혼 시기를 언급,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잡았다”고 밝혔다.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이 “강수지 생일이 5월에 있어서 그렇게 정했느냐”라고 묻자, 이에 강수지는 “어머님이 그렇게 정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물음에 “뭐가 프러포즈 인지 모르겠다. 둘 다 생일 외에는 잘 챙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우리는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따로 예식을 갖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오는 5월 최근 강수지가 이사한 새집으로 살림을 합친다. 이와 관련 강수지는 “(국진) 오빠는 5월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치와와 커플’로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 8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달 강수지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제작진 측 “결혼설에 입 열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제작진 측 “결혼설에 입 열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가수 강수지(52)가 딸 비비아나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국진(54)과의 결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6일 두 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 측이 결혼설이 대두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입장 발표를 예고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청’ 친구들에게 결혼설의 진실에 대해 답하는 ‘불타는 기자회견’이 열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결혼 관련 기사가 나가고 머지않아 ‘불타는 청춘’ 녹화가 진행됐고, 이날 두 사람은 결혼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5월”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과연 방송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하게 될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결혼 초읽기 “현재 논의 중..조만간 알릴 것”

    김국진♥강수지, 결혼 초읽기 “현재 논의 중..조만간 알릴 것”

    개그맨 김국진(53)과 가수 강수지(51)가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29일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걸로 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결정 되는대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수지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분양면적 430m²(130평), 전용 면적 230m²(70평)의 복층 빌라로 이사했다”고 보도하면서 김국진과 결혼이 임박한 것 같다는 전망이 쏟아졌다. 김국진 강수지는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8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수지♥김국진 결혼설, 최근 방배동 고급 빌라로 이사한 강수지..이유는?

    강수지♥김국진 결혼설, 최근 방배동 고급 빌라로 이사한 강수지..이유는?

    가수 강수지가 최근 고급 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인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불거지고 있다.29일 한 매체는 가수 강수지(52)가 최근 그의 딸 비비아나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주택단지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수지가 이사한 고급 빌라는 분양 면적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으로, 복층 구조다. 현재 이사한 집은 실내 인테리어 중이다. 시가는 약 22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수지의 이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연인인 방송인 김국진(54)과 살림을 합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 결혼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2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앞서 방송을 통해서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왔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연애에 대해 “딸에게 허락을 구했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김국진은 방송에서 강수지의 생일상을 직접 차려주며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시켰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우영 “과거 아티스트병 걸려, 완치까지 5년 걸렸다”

    ‘라디오스타’ 장우영 “과거 아티스트병 걸려, 완치까지 5년 걸렸다”

    ‘라디오스타’ 2PM 장우영이 아이돌 난치병인 ‘아티스트병’ 완치에 5년이 걸렸다며 셀프 폭로를 예고했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AM 조권, 2PM 장우영, GOT7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장우영은 ‘지난번에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왔죠’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고 심했어요”라며 자신이 걸렸던 아티스트병의 구체적인 증상과 자가 치료법(?)을 얘기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티스트병으로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언급하면서 “시간을 가졌다. 5년 걸렸다”고 셀프 폭로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그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아티스트병 감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 특히 장우영은 MC들의 요청으로 아티스트병 전 후의 춤사위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며 ‘완치 판정’을 받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장우영은 ‘초특급 주사 3종세트’가 폭로돼 사면초가(?)에 빠지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장우영을 지켜보던 게스트들이 테이블 위를 선점하고 나아가 철조망과 호루라기로 이어지는 그의 주사를 생생하게 증언하면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장우영은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난치병인 ‘아티스트병’의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 폭소를 유발하는 그의 초특급 주사 3종세트의 실체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고장환, 녹화 하루 전 ‘땜빵’ 섭외에도 폭풍 활약 “오께이~”

    ‘라디오스타’ 고장환, 녹화 하루 전 ‘땜빵’ 섭외에도 폭풍 활약 “오께이~”

    개그맨 고장환이 예능감을 터뜨렸다.고장환은 1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녹화 전날 갈비뼈 골절상을 입은 사격 스타 진종오를 대신해 출연했다. 그는 “게스트인지 땜빵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께이. 믿어주세요”라면서 “녹화 하루 전 섭외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고장환은 2003년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로 방송계에 데뷔한 16년차 개그맨이다. 나몰라패밀리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무명으로 지내다 최근 협찬 신발 영상, 일명 ‘오께이 모르게쒀요 영상’으로 SNS 스타로 등극했다. 큰 신발을 변기, 정수기 등에 갖다대고 “오께이~” “모르게쒀요”라고 말하는 고장환의 영상은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다. 고장환은 ‘셀럽들의 셀럽’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셀럽이라면 5명 이상의 스타들이 따라해야 셀럽이라고 생각한다. 수지, 위너 송민호, 워너원 옹성우, 세븐틴 우지 등 여러 스타들이 따라해줬다”라고 말하며 셀럽들의 셀럽임을 증명했다. 고장환은 이날 녹화 하루 전날 섭외받았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활약했다. 김구라는 “개그맨들은 항상 준비돼 있다”라고 뿌듯해했고 김국진은 “제일 먼저 섭외받은 사람 같다”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문영 이혼심경 “두 번 이혼한 사람도 다 이유가 있다”

    ‘불타는 청춘’ 강문영 이혼심경 “두 번 이혼한 사람도 다 이유가 있다”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이혼심경과 새로운 사랑에 대한 희망을 고백했다.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문영, 이연수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사람들이 날 형처럼 보잖아”라며 외로움을 드러냈고 이연수는 “언니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지”라고 말했다. 김국진도 “네 매력이 바다보다 깊다는 얘기가 있어”라고 동조했고 강문영은 “못 나와서 아무도 없어 옆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면서 “나처럼 2번 이혼한 애들도 이유가 있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이연수는 “오히려 연하들은 기대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 같아 내가 남자라면”이라고 위로했다. 김국진과 이연수는 의외로 기대고 싶어하는 남자들도 많다고 말했고 강문영은 “이제는 나도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다. 나타나겠지. 때가 되면”이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연수 몰라 본 이하늘 “손지창 형수님?”

    이연수 몰라 본 이하늘 “손지창 형수님?”

    가수 이하늘이 배우 이연수를 오연수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DJ DOC 멤버 이하늘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늘은 초면인 이연수에게 “손지창 형수님 아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김국진은 “그 분은 오연수”라고 설명했다. 이연수 또한 직접 자신을 소개했다. 이하늘은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이연수에게 “엄청 예쁘시네요”라고 말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윤지 “결혼 3년차, 여배우 삶 지워지고 아이만 보여”

    ‘라디오스타’ 이윤지 “결혼 3년차, 여배우 삶 지워지고 아이만 보여”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결혼 3년차 배우 이윤지가 ‘회식 필수템’으로 시계를 꼽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알고 보니 시계는 본인의 ‘술 할당량’을 채우기 위한 묘수로 ‘술 꿈나무’의 못 말리는 입담을 펼치며 눈물까지 쏙 빼고 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오늘(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정시아-김지우-정주리가 출연하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여러 차례 고사했던 이윤지는 결혼과 출산이라는 주제를 듣고 단 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애기 엄마 되고 나서 더 이상 무서울 게 없어졌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이윤지는 녹화 당시 결혼 3년차 워킹맘으로서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달라진 자신의 얘기를 꺼내 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윤지는 복귀 후 회식에 자주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나이가 들어가니까 술을 점점 좋아하게 되고 주량도 늘었다. 소주 2병 정도 마신다. 훈련을 받으면 꿈나무 같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고 말해 김국진을 비롯한 MC들을 활짝 웃게 했다. 특히 그녀는 “(회식에) 시계를 차고 다닌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알고 보니 이윤지는 아이가 있고 시간이 없어 먹고 싶은 술의 양을 빨리 빨리 마시기 위해 시계를 보면서 술을 마신다고. 그녀는 “할당량은 있으니까 채워야 된다”면서 시간에 맞춘 자신만의 음주 스타일까지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의외의 털털함과 통통 튀는 모습으로 MC들을 매료시킨 이윤지. 무엇보다 그녀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 웃음 뿐 아니라 눈물까지 쏙 빼고 갔다고. 이윤지는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게 아이가 남긴 음식까지 쓸어 먹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얘기했다. MC 윤종신이 ‘결혼 후에 아줌마가 됐구나’ 생각하는 순간을 묻자 이윤지는 “여배우였는데 누군가 날 알아보지 않을까 했는데 그 삶은 다 지워지고 저랑 아이, 이 상황만 보이는 거예요”라며 속 깊은 얘기까지 꺼냈다고. 특히 이윤지는 녹화가 끝날 때쯤 주체 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속마음을 고백한 것을 전해져,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을 모은다. 과연 결혼과 출산, 육아를 경험한 워킹맘 이윤지의 음주 스타일은 어떤 웃음을 안겨줄지, 한바탕 줌마 수다 파티로 시청자를 웃고 울게 만들 이윤지의 모습은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MBC 연예대상’ 전현무, 대상..유재석 “눈빛에 욕망이 가득해”

    ‘2017 MBC 연예대상’ 전현무, 대상..유재석 “눈빛에 욕망이 가득해”

    ‘2017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거머쥐었다.2017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김희철, 양세형,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대상 후보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등이 오른 가운데 시상자로 유재석이 섰다. 유재석은 “제 이름 나오면 너무 놀랄 것 같다. 막상 올라오니까 혹시라도 내 이름이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이 올라온다. 저도 사람인가보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방금 전현무와 눈이 마주쳤는데 눈빛에 욕망이 가득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0 또한 유재석은 MBC 총파업을 언급하면서 “MBC 예능이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2018년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고, “내년에는 더 많은 예능인들이 축제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대상으로 전현무의 이름이 호명됐고 전현무는 “저희 ‘나 혼자 산다’가 상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대상에 대한 기대를 더 안하게 됐다. 타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5년 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 잘 짜여진 몰래카메라처럼 믿겨지지 않고 꿈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MBC 파업이 끝난 상황을 언급하며 “더불어 제가 있었던 고향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 이하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 대상: 전현무(나 혼자 산다) -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나 혼자 산다’ - 최우수상 쇼 시트콤 부문: 김국진(라디오스타, 섹션TV 연예통신) -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박나래(나 혼자 산다) 박명수(무한도전, 세모방) - 최우수상 라디오 부문: 박준형, 정경미(두시만세) - 우수상 쇼 시트콤 부문: 박한별(보그맘) 김현철(복면가왕) -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한혜진(나 혼자 산다) 양세형(무한도전) 헨리(나 혼자 산다, 세모방) - 우수상 라디오 부문: 이루마(골든디스크) 서경석(여성시대) - 신인상 쇼 시트콤 부문: 설인아(섹션TV 연예통신) 카이(복면가왕) -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 한채영(오지의 마법사) 이시언(나 혼자 산다) - 신인상 라디오 부문: 정유미(FM데이트) 문천식(지금은 라디오시대) - MC상: 이상민, 이재은(섹션TV 연예통신) - 베스트팀워크상: ‘오지의 마법사’ - PD상: ‘복면가왕’ - 올해의 작가상: 이경하(나 혼자 산다) - 인기상: 한은정, 피오(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 베스트 커플상: 박나래, 기안84(나 혼자 산다) - 특별상 시트콤 부문: 양동근(보그맘) - 특별상 버라이어티 부문: 윤정수(오지의 마법사) - 특별상 뮤직쇼 부문: 소향(복면가왕) - 올해의 작가상 라디오 부문: 이윤용(두시만세) - 공로상 라디오 부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 특별상 라디오 부문: 양지운 성우, 박윤경 리포터 - 올해의 작가상 시사교양 부문: 장은정(PD수첩) - 특별상 시사교양 부문: 이재은 아나운서(생방송 오늘 저녁) - 공로상: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용,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개그감? “이런 모습은 처음”

    김수용,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개그감? “이런 모습은 처음”

    방송인 김수용이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개그감으로 ‘라디오스타’에서 큰 활약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김수용은 최근 ‘수드래곤’, ‘꺼진 김수용도 다시 보자’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그는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진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수용은 모발 이식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 비주얼부터 달라져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카락만큼이나 개그감까지 자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에 MC들은 “김수용 씨 이런 모습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수용은 2018 유망주답게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핫초코 광고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사기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해당 게임의 CF까지 찍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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