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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김국진 결혼식, 뭉클함에 눈물 바다 “행복합니다”

    강수지♥김국진 결혼식, 뭉클함에 눈물 바다 “행복합니다”

    강수지, 김국진의 결혼식이 화제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수지, 김국진의 깜짝 결혼식을 준비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겠다고 말한 강수지를 위해 이바지 음식을 준비했다. 이에 멤버들은 강수지, 김국진을 위한 깜짝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멤버들이 준비 한 결혼식에 강수지, 김국진은 당황하면서도 감동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강수지는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꾹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강경헌, 박선영, 양수경은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을 향해 “잘 살아라”라고 말하며 축복의 의미가 담긴 꽃잎을 뿌렸다. 결혼식이 끝난 뒤 강수지는 “이런 자리를 둘 다 쑥스러워해서 이런 자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마련해주시니까 기분이 더 행복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결혼식 공개 ‘눈물 예고’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결혼식 공개 ‘눈물 예고’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서프라이즈 결혼식이 15일 공개된다.1992년 방송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여 년이 흐른 뒤 2015년 2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해후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은 ‘불청 공식 1호 커플’이 된 것. 지난 방송에서 양수경은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온 이바지 음식을 공개하며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예고했다. 이날 청춘들은 김국진, 강수지에게 깜짝 결혼식을 선물하기 위해 2개 조로 나눠 비밀작전을 개시했다. 마당에서 몇몇 청춘들이 양수경표 이바지 음식과 결혼식 소품을 세팅하는 동안 나머지 청춘들은 국수 커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방안에서 공기놀이를 하며 시간을 벌었다. 청춘들이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당의 청춘들이 다급하게 움직이는 도중 갑자기 강수지가 방문을 열어 서프라이즈 결혼식이 들킬 위기를 맞았던 것. 이에 이하늘은 순발력을 발휘해 온몸을 날려 상황을 모면했다. 긴박한 결혼식 준비가 끝나고 양수경의 부름에 밖으로 나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청춘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너무 놀랐다. 특히 강수지는 본인의 결혼식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누구 회갑이냐” 되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수경이 “우리끼리 잔치하자”며 미소를 짓자 청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강수지는 이내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청춘들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새 친구로 합류하며 밝고 상큼한 에너지로 화제를 모은 강경헌 역시 “(불청을) 계속 봐서 이미 한 가족 같다”며 뭉클한 마음을 내비쳤다. 양수경은 동갑내기 친구 김국진을 보고 “이제 내가 수지 친정이니까 속 썩이면 가만 안 두겠다”며 귀여운 엄포를 놓았다. 청춘들의 깜짝 선물에 강수지는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결혼 후 ‘불타는 청춘’ 하차? “정해진 것 없어”

    김국진♥강수지, 결혼 후 ‘불타는 청춘’ 하차? “정해진 것 없어”

    김국진 강수지가 오는 23일 결혼하는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대해 9일 SBS ‘불타는 청춘’ 측은 “김국진, 강수지의 하차나 마지막 녹화는 정해진 바가 없다. 거취를 놓고 여러가지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날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는 23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식을 하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로 대신한다. 두 사람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휘재 “남성호르몬 주사 맞았다” 효과 간증

    ‘라디오스타’ 이휘재 “남성호르몬 주사 맞았다” 효과 간증

    방송인 이휘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사실과 함께 주사의 효과를 간증(?)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CSI급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이휘재는 얼굴이 화사한 모습의 이른바 ‘김화사’ 김구라의 모습을 폭로할 예정이어서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1+1(원 플러스 원) : 너나 잘하세요’ 특집으로 이휘재-김인석-김준호-변기수가 모여 절정의 입담을 선보인다. 이휘재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갑자기~”라며 남성 호르몬 주사의 남다른 효과를 얘기해 게스트를 비롯한 4MC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연예계 CSI급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이휘재와 김구라는 평소에도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는데, 두 사람의 즐거운 폭로타임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이휘재는 우선 윤종신의 만취 목격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구라 형 큰 정보 하나..”라며 결국 김구라에 대한 얘기까지 폭로했다고. 이휘재는 특정한 장소에선 본 적 없었던 김구라가 그 장소에서 화사한 얼굴로 누군가와 함께 있는 이른바 ‘김화사 김구라’를 목격했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렇듯 초 절정의 입담과 정보력으로 MC들 마저 쥐락펴락한 이휘재는 지난 2016년 한 방송국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아 논란이 됐던 진행에 대한 얘기를 조심스레 꺼낼 예정이다. 이휘재는 연기대상 몇 달 후 해당 사건(?)의 당사자인 성동일과의 만남을 가진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과연 남성 호르몬은 이휘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었을지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23일 결혼 “예식 없이 가족모임”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23일 결혼 “예식 없이 가족모임”

    ‘불타는 청춘’이 낳은 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23일 결혼한다.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23일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김국진 강수지는 2015년 3월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 등 ‘불청’ 친구들이 김국진 강수지의 시크릿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결혼식 장면은 15일 밤 11시 10분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23일 결혼 “예식 생략..가족들과 식사”

    김국진♥강수지 23일 결혼 “예식 생략..가족들과 식사”

    김국진, 강수지가 23일 결혼식을 올린다.8일 김국진 측은 “오는 23일 김국진, 강수지 양측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특별한 결혼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김국진, 강수지의 비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서 비밀 결혼식..양수경 “이바지 음식 준비”

    김국진♥강수지, ‘불타는 청춘’서 비밀 결혼식..양수경 “이바지 음식 준비”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시크릿 결혼식이 예고됐다.SBS ‘불타는 청춘’은 5월 결혼을 예고했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결혼식 장면을 살짝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만 할 것을 예고했던 국수 커플을 위해 ‘불청’의 청춘들이 비밀 결혼식을 준비한 것. 이를 위해 90년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명실상부 ‘원조 디바’라고 불리는 양수경이 다시 ‘불청’을 찾았다. 그녀는 5월 예비부부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위해 남몰래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차량 진입 불가의 첩첩산중 깊은 산골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양수경은 경치를 바라보며 “대박이다. 밤에 꼼짝도 못 하겠다”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내 “오늘 가지고 온 게 조금 많다”며 ‘불청’ 시골 엄마답게 차 트렁크에서 바리바리 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음식은 물론, 과일 상자부터 꽃바구니까지 정성이 가득 담긴 양수경 표 이바지 음식을 보고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수경은 “국진이랑 수지가 결혼하는데, 수지가 어머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어서 내가 이바지 음식을 준비해 왔다”며 국수 커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양수경은 김국진, 강수지만을 위해 촬영 전날 밤을 새우며 비밀 결혼식을 준비했다. 김국진이 나타나자 짐을 감추며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 (수지가) 잘해주나 봐”며 동갑내기 친구답게 장난 어린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비밀 결혼식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안겨줬다. 한편 국수 커플을 위해 오랜만에 불청을 찾은 양수경의 비밀 결혼식 준비 과정은 5월 8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신혼집 스포주의 “이미 정분 났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신혼집 스포주의 “이미 정분 났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주년을 맞아 300명의 시청자들을 초대, 멤버들이 한식 팀과 중식 팀으로 나뉘어 메뉴를 정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알콩달콩 재료 손질을 하며 전투적인 다른 주방과 달리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나란히 식탁에 앉아 유난히 다정하고 달달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신혼집에서 나란히 음식을 준비하는 커플들과 다름없는 모양새였고 이에 제작진들은 “여기가 두 분 신혼집 같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화면에 깔린 ‘신혼집 스포주의’라는 자막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이러다 우리 정분나겠다. 이미 정분난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수지는 “그럼 오빠 좋은 거 아니냐”고 받아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화 중 강수지는 “내일 아버지 오신다”며 시청자 300명 잔치에 자신의 아버지도 오는 것을 밝혔고 이에 예비사위 김국진은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잔치 당일 김국진은 손님들에게 “‘청춘의 밥상’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3주년을 맞았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고 그때 강수지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예비 장인어른을 본 김국진은 깜짝 놀라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2015년 3월부터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과 강수지 5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랑하는 거 알지?” 사유리, ‘반말사건’ 배현진과 절친이었다?

    “사랑하는 거 알지?” 사유리, ‘반말사건’ 배현진과 절친이었다?

    방송인 사유리가 MBC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과 친분을 과시했다.18일 사유리(40)가 SNS를 통해 배현진(36) 전 MBC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현진이와 커피타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와 배현진이 카페에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유리는 이어 “예전 방송에서 친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를 했는데 오해가 생겨서 힘들게 했네. 미안해.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배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사유리는 한 방송에서 과거 배현진이 자신에게 초면에 반말을 했다는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사유리는 지난 2013년 3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 어린 외모로 받는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1979년생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며 반말로 나를 불러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현진에게 ‘몇 살이냐’고 물어봤더니 나보다 어렸다. 배현진에게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다’며 화를 냈더니 존댓말을 쓰더라”라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 이후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윗사람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썼다며 배현진 전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 글이 쇄도했다. 한편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는 지난달 MBC에 사표를 제출,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 ‘반말사건’ 배현진과 친분 인증 “미안하고 사랑해”

    사유리, ‘반말사건’ 배현진과 친분 인증 “미안하고 사랑해”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을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현진이와 커피 타임. 예전 방송에서 친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 오해가 생겨서 힘들게 했네. 미안해..사랑하는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며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사유리는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1979년생 35살(방송 당시 기준)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배현진과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사유리는 “어린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 배현진씨가 ‘사유리!’라고 반말로 자신을 불러 당황해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배현진은 사유리보다 4살 어린 1983년 11월 6일생이다. 사유리는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화를 버럭 낸 이후 존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타는청춘’ 박선영, 어깨 훤히 드러낸 과감한 등장...김국진 “나 불안해”

    ‘불타는청춘’ 박선영, 어깨 훤히 드러낸 과감한 등장...김국진 “나 불안해”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어깨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 숄더’ 의상을 입고 출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박선영에게 “옷을 바로 해야지? 옷이 기울어졌다”고 당황스러워 했고, 최성국은 “너 많이 변했다”며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늘이 “누나 정말 많이 예뻐졌다”고 칭찬하자, 박선영은 “나 박공주 하기로 했다”며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어깨를 빤히 보던 최성국은 뜬금없이 박선영에게 “너는 불 주사 안 맞았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박선영은 “왼쪽에 맞았는데 자국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이날 박선영의 과감한 의상에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당혹스러워 했다. 김국진은 “나 선영이 옷이 불안해”라며 안절부절 못했고, 이에 이하늘이 “국진이 형이 힐끗힐끗 쳐다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구본승, 이연수 무릎에 앉히고 빼빼로게임 ‘심쿵’

    ‘불타는 청춘’ 구본승, 이연수 무릎에 앉히고 빼빼로게임 ‘심쿵’

    ‘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이 빼빼로게임으로 ‘심쿵’을 선사했다.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김국진은 “연수랑 게임을 하면서 다 져주자”며 “대신 극적으로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으로 ‘풍선 터뜨리기’를 준비했고 이연수-박재홍 팀이 승리했다. 이어 빼빼로게임이 진행됐다. 김광규, 안재홍, 구본승 등은 이연수와 파트너가 되겠다며 나섰고, 혓바닥으로 하트를 만드는 개인기를 선보인 구본승이 이연수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게임 시작 후 구본승은 이연수를 배려해 한쪽 무릎을 굽혔고, 이연수는 눈을 감고 구본승의 무릎 위에 앉아 빼빼로 게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고, 김국진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구본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았다. 만약 몰래카메라가 성공하면 (이연수가) 눈물을 보이겠구나 생각했다. 최대한 실례가 안 되는 범위 내에서 1등을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또 구본승은 보물찾기 게임에서 이연수를 따라다니며 보물 쪽지를 몰래 전하기도 했다. 구본승은 이연수 상의 주머니에 보물 쪽지를 넣어 미션에 성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게임을 마치고 멤버들은 숙소에서 이연수를 위한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에 이연수는 오늘 하루가 자신을 위한 선물이었음을 깨닫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연수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 감동이 두 배다.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생일이다”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닿을락 말락’ 김국진♥강수지, 실제 커플의 위엄...“다 눈 감아라”

    ‘닿을락 말락’ 김국진♥강수지, 실제 커플의 위엄...“다 눈 감아라”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알콩달콩 빼빼로 게임을 즐겼다.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공식 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빼빼로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봄 소풍을 위해 마을의 작은 분교를 찾은 청춘들은 본격 소풍을 즐기기 위해 커플 게임을 준비했다. 봄 소풍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건 바로 커플 빼빼로 게임. 게임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청의 유일한 실제 커플답게 시작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청춘들이 “그냥 다 먹어라”라고 놀리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다들 눈 감아라”, “우린 결혼할 사람들”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시작되자 김국진과 강수지는 서로를 향해 돌진, 무려 1.5cm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실제 커플의 막강한 위력을 보여줬다. 강수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1등을 안 하는 게 웃긴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빼빼로 게임으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돌발 스킨십도 발생했다는 후문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국진-강수지의 설렘 가득한 빼빼로 게임은 이날(10일) 오후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출세했죠” 이사배, 뷰티 유튜버에서 ‘라디오스타’ 입성

    “출세했죠” 이사배, 뷰티 유튜버에서 ‘라디오스타’ 입성

    150만 구독자를 돌파한 화제의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첫 토크쇼 신고식을 치른다. 파리 행사 초청까지 미루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선미부터 장첸에 이르는 화제의 커버 메이크업의 꿀팁을 공개하면서, 동영상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 당시 부모님의 집 장만에 도움을 줬음을 고백하는 등 솔직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1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볼러 신수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사배는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메이크업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스타들의 커버 메이크업부터 데일리 메이크업의 꿀팁을 공개하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된 뷰티크리에이터로, 개인 채널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한 화제의 ‘셀럽’이다. 녹화 시작부터 이사배는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예정돼 있던 파리 행사 스케줄을 미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사배는 ‘라디오스타’ 출연과 관련해 “출세했죠”라며 시작부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더니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그는 MBC 출신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더니, 자신의 개인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을 때 부모님 ‘집 장만’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무엇보다 이사배는 가수 선미부터 윤계상이 연기한 영화 ‘범죄도시’의 캐릭터 장첸까지 커버 메이크업으로 큰 화제 몰이를 했는데, 현장에서 이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며 선미와 도플갱어 같은 모습으로 4MC들을 놀라게 하는 등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이사배는 또한 함께 출연한 홍진호의 유일한 개인기까지 스틸하며 못 하는 게 없는 ‘끼쟁이’ 임을 인증할 예정이다. 4MC 중에서도 김국진은 이사배의 매력에 단단히 빠져 “이사배 씨 뭐 하시는 분이세요”라며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11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수지 증조부, 알고보니 독립운동가 강학린 목사

    강수지 증조부, 알고보니 독립운동가 강학린 목사

    강수지 증조부가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랭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의 출연자들이 조부모 이름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6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부모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손주의 비율은 57%로 나타났다. 스튜디오 출연자들도 조부모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강수지는 증조부의 이름 ‘강학린(姜鶴麟)’을 기억해냈다. 강수지가 증조부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그가 독립유공자이기 때문인 것. 강수지의 증조부는 일제 강점기 고향인 함북 성진읍에서 목회를 하던 목사로 1919년 3월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고 그로 인하여 옥고를 치렀다.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광규, 결혼 앞둔 강수지에 “김국진 한 침대 못 쓴다”

    ‘불타는 청춘’ 김광규, 결혼 앞둔 강수지에 “김국진 한 침대 못 쓴다”

    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청춘들의 관심도 예비부부에게 쏠리고 있다.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맞이 여행을 떠난 ‘충남 서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볼링공 장인’ 김국진이 완성한 수제 나무 볼링공으로 서산 앞바다에서 볼링 대회를 펼친 청춘들은 이번 주 방안에 모여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 호기심과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런 가운데 김광규는 예비부부 김국진·강수지를 향한 귀여운 질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이 방안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광규가 뜬금없이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에게 “혼수 준비는 잘 돼 가냐”고 질문을 던졌다. 강수지는 알아서 잘 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으나, 김광규는 멈추지 않고, “김국진은 한 침대를 못 쓰는 스타일”이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덧붙여 그는 “둘이 한 침대를 써도 경계선을 그어라”며 황당한 조언을 하자 “둘이 업고 자든 껴안고 자든 무슨 상관이냐”는 청춘들의 야유가 쏟아져 폭소를 자아냈다. 잠자코 듣고 있던 새 친구 송은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들의 난상 토크에 “이 집단 이상해!”라며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가벼운 의견 충돌을 벌이자 청춘들은 둘이 싸운다며 관심을 보였고, 강수지는 “그럴수록 우린 더 똘똘 뭉칠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광규와 예비 부부 김국진·강수지의 유쾌한 케미는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 녹화 도중 눈물..김국진 위로

    ‘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 녹화 도중 눈물..김국진 위로

    ‘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가 녹화 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교양 파일럿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이다.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혀 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5월 결혼을 앞둔 김국진과 강수지가 동반 MC로 나서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들은 배우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 배우 남능미와 손자 권희도, 아역배우 이로운과 매니저 겸 할머니 안옥자가 출연하는 VCR을 보며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수지는 이 프로그램 녹화 중 할머니 김영옥의 모습에 한달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김국진의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손녀와 할머니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얼마 전 작고하신 어머니와 자신의 딸 비비아나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을 흘린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의 어머니와 딸 비비아나의 사진도 공개됐다. 따뜻함과 공감,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수지 눈물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얼굴만 봐도 울컥“

    강수지 눈물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얼굴만 봐도 울컥“

    가수 강수지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하다 눈물을 보였다.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파일럿 예능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는 김국진, 강수지,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이 참석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김국진, 강수지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19일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이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강수지는 “엄마, 할머니, 손녀 우린 서로 정말 닮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김영옥 선생님 모습이 엄마랑 너무 닮았더라. 이제 (어머니가) 돌아가진 지 한 달 정도가 됐다. 엄마가 비비아나를 키우면서의 모습도 보이고”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할머니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고 증조 할머니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다. 몰랐던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딸과 많은 얘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호성 PD는 “가족들에 가족 탐구생활 노트를 지급했다. 처음에 노트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 묻지 못했거나 몰랐던 점에 대해 작성하는 방식이다. 같이 살면서 놓친 부분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가족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있을 수 있지만 두 커플의 이야기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혀 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국진-강수지, 알콩달콩 현실 예비 부부

    김국진-강수지, 알콩달콩 현실 예비 부부

    예비부부 김국진(오른쪽)-강수지 커플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미소짓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 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선영 임재욱, 핑크빛 분위기? 김국진 “어울린다는 말 있다”

    박선영 임재욱, 핑크빛 분위기? 김국진 “어울린다는 말 있다”

    가수 임재욱이 배우 박선영의 일일 매니저로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재욱은 박선영과 함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지난 ‘싱글송글 노래자랑’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무대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이를 계기로 박선영은 임재욱이 대표로 있는 회사와 계약하게 됐다. 박선영을 차로 데려다 주는 임재욱의 모습에 김광규는 “둘이 커플이야?”라고 물었고, 김국진 또한 “두 사람이 희한하게 어울린다는 말이 있다”며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이에 박선영은 “주변에서 진짜 사귀는지 묻기도 한다. 그러면 그냥 동생이라고 대답한다. 재욱이는 날 엄마라고 부른다”며 열애 가능성을 일축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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