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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혜이니, 몸무게 36kg+허리사이즈 21인치 “아동복도 헐렁해”

    ‘컴백’ 혜이니, 몸무게 36kg+허리사이즈 21인치 “아동복도 헐렁해”

    혜이니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가수 혜이니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동복을 협찬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평소 체구가 작아 일반 의류 브랜드에서 협찬해주는 옷이 맞지 않았다는 혜이니는 “아동복 라인이 있는 해외 의류 브랜드에서 청바지를 협찬해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였냐”고 물었고, 혜이니는 “초등학교 6학년 때 40kg 정도 나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은 36kg 나간다”며 솔직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또한 “청바지도 아동복 사이즈 14호(23인치)를 입었는데, 그것도 허리가 크더라. 그래서 요즘에는 21인치 사이즈의 바지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혜이니는 이어 “몸무게가 너무 가벼웠던 탓에 자동차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적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혜이니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26일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모습과 일상,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 했던 숨은 매력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웰메이드예당 X TV’를 론칭, 소속 가수 혜이니의 ‘혠 X TV (혜이니 X TV)’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예당 X TV’의 스타트 주자이자 중독성 있는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는 ‘고막여친’ 혜이니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리얼리티 방송 ‘혠 X TV’에서 톡톡 튀는 유쾌한 일상과 컴백 준비 과정,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의 협업 등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의 방송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구라, 아들 MC그리와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 찾아

    김구라, 아들 MC그리와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 찾아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MC그리와 함께 23일 89세로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를 찾았다.24일 1인미디어 미디어몽구는 김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한 김구라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디어몽구는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 방송인 김구라 씨도 다녀갔다는 거 알려 드려요. 아들과 함께 왔답니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속죄의 뜻으로 나눔의 집을 찾아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달 기부를 하고, 스케줄이 없을 때면 제철 과일 등을 들고 나눔의 집을 찾으며 할머니들과 각별한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군자 할머니는 한국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 등을 모아 아름다운 재단에 1억원, 나눔의 집에 1000만원, 한 천주교 단체에 1억 5000만원 등 장례비를 제외하고 모든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다. 또 매주 수요 집회에 나가 위안부 실상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지하 1층 특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5일이며 장지는 나눔의 집 추모공원이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이제 37명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파라솔은 문천식, 연예인 판정단도 놀랐다… 감미로운 목소리 ‘반전 가창력’

    ‘복면가왕’ 파라솔은 문천식, 연예인 판정단도 놀랐다… 감미로운 목소리 ‘반전 가창력’

    ‘복면가왕’ 파라솔의 정체는 개그맨 문천식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아기해마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과즙미 뿜뿜 과일빙수’와 ‘태양을 피하고 싶어 파라솔’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두 사람은 김형중의 ‘좋은 사람’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유형석은 “과일빙수의 목소리에 빠졌다. 힘 있는 가성과 노래의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다. 2라운드 솔로 무대가 기대된다”며 “파라솔은 노래 해석에 있어 음악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햇살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과일빙수는 천상의 목소리다. 전직 가수다”고 칭찬한 반면 “파라솔은 끼가 없는 사람이다.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일부러 밝은 척 한다. 동창생이 보면 ‘쟤가 연예인이 됐어’라며 많이 놀랄 사람이다”고 지적했다. 대결 결과 과일빙수가 64대 35로 파라솔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탈락한 파라솔은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주인공은 개그맨 문천식이었다. 문천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반전을 선사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아기해마는 케이윌? 허스키한 보이스 ‘2연승 성공할까’

    ‘복면가왕’ 아기해마는 케이윌? 허스키한 보이스 ‘2연승 성공할까’

    ‘복면가왕’ 새 가왕으로 등극한 ‘아기해마’ 정체에 가수 케이윌이 거론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에서는 가왕 아기해마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앞서 59대 가왕 ‘MC 햄버거‘ 김조한을 꺾은 아기해마는 처음으로 가왕석에 올랐다. 2연승 성공 여부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는 아기해마에게 김구라는 “지금 해마가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아기해마’의 왕좌를 차지하러 나온 8인의 라이벌들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로 전해졌다. 실력파들의 대거 출연에 판정단석에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다”, “무대 지배력이 뛰어나다” 등의 호평이 쏟아지기도.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아기해마’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근거로 가수 케이윌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희진, 김구라와 설렘 폭발 댄스 “그 마음 변치 말라”

    ‘라디오스타’ 장희진, 김구라와 설렘 폭발 댄스 “그 마음 변치 말라”

    ‘라디오스타’ 장희진과 김구라가 진심 섞인 러브라인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출연했다. 특히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가 꾸준히 이상형으로 언급한 장희진의 출연이 관심을 모았다. 장희진은 김구라에게 “뵙고 싶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장희진에게 ‘김구라를 믿고 출연 결심했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을 건넸고, 장희진은 “네”라면서 김구라에게 “괜찮나요?”라고 물어봤다. 장희진은 김구라에게 자신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김구라는 “원래 악역들이 주인공보다 예쁜 경우가 많다”면서 “서지혜, 장희진이 그렇다”고 말했고, 다른 MC들은 김구라에게 “예뻤다는 말을 뭐 그렇게 길게 하느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희진은 김구라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추는 춤을 따라추기도 했다. 손가락을 맞대고 눈빛을 나누며 댄스를 춘 장희진은 이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팬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장희진은 김구라에게 “마음에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희진 김구라, 사랑의 E.T 댄스 ‘핑크빛 기류 포착?’

    ‘라디오스타’ 장희진 김구라, 사랑의 E.T 댄스 ‘핑크빛 기류 포착?’

    ‘라디오스타’ 장희진과 MC 김구라가 이효리, 이상순의 E.T 댄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를 통해 장희진, 김구라의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서 장희진을 향해 호감을 드러낸 바 있기에 이날 스튜디오에는 묘한 기류가 흐름과 동시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장희진은 “김구라 씨만 믿고 나왔어요”라며 유독 김구라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자신이 춤을 출 차례가 오자 함께 춤을 추자고 깜짝 제안을 해 그의 볼을 붉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장안의 화제가 된 이효리, 이상순의 E.T 댄스를 즉석에서 재현해내며 손가락으로 교감을 했다. 이는 마치 영화 ‘라라랜드’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희진의 말 한 마디에 무대 앞으로 나오게 된 김구라는 온순한 양이 됐는데, 그의 수줍은 몸짓에 스튜디오가 술렁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여진, 남자친구 바람 현장 목격 “피눈물 흘려..”

    ‘라디오스타’ 최여진, 남자친구 바람 현장 목격 “피눈물 흘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남자 배우에게 고백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최여진은 드라마 속 센 캐릭터(센캐)와는 전혀 다른 실제 성격으로 가슴앓이에 눈물까지 흘린 적이 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최여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드라마 속 연애 백전백승’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남자 배우 때문에 혼자 가슴앓이를 하다 결국 촬영 후 고백을 했는데 “바보같이 울기도 했어요”라고 밝혀 고백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최여진은 구(舊)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했던 당시를 언급, ‘센캐’와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피눈물(?)을 흘렸던 사연까지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여진은 드라마 키스신 촬영 중 남자 배우의 돌발 행동 때문에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밝혔으며, 줌바 댄스 강사 자격증 소지자답게 남다른 댄스 자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최여진의 ‘가슴앓이’ 사랑 고백 전말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인영,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서인영,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캠핑을 함께 떠나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가수 서인영이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익사이팅 디시는 ‘캠핑 같이 가면 피곤할 것 같은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한 결과 서인영이 1위에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서인영은 총 2367표 중 519표를 획득했다. 2위와 3위는 개그맨 김구라(420표), 이경규(309표)가 차지했다. 이 외에 배우 설리, 개그맨 노홍철, MC 전현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서인영은 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센 언니’ 캐릭터를 얻었다. 최근 방송 녹화 중 스태프와의 충돌로 조기 귀국한 사실과 당시 화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사진=익사이팅 디시 홈페이지 캡처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발칙한 동거’ 오현경, 여배우 내려놓은 맨손 꽃게 먹방 “젓가락은 거들뿐”

    ‘발칙한 동거’ 오현경, 여배우 내려놓은 맨손 꽃게 먹방 “젓가락은 거들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오현경의 ‘맨손 꽃게 먹방’이 포착됐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오현경-김구라가 함께 꽃게 맞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이 커다란 꽃게를 맨손으로 들고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현경이 여배우의 진정한 꽃게 먹방이란 무엇인지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 김구라와 지상렬 사이에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가 젓가락은 그저 거들 뿐, 손으로 야무지게 꽃게살을 발라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김구라는 그녀의 꾸밈 없는 털털함에 흡족한 듯 유쾌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두 사람이 데칼코마니 처럼 똑같이 손에 꽃게를 들고 마주보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현경은 꽃게를 먹으며 연신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 모습을 본 김구라는 한껏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꽃게 만찬’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꽃게에 이어 커피와 디저트까지 ‘인천 풀 코스 먹방’을 만끽하며 ‘동갑 남녀’ 케미를 폭발시켰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현경의 털털한 매력은 14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구현의원 ‘새 정부의 역사적 의미...’ 세미나 개최

    서울시의회 김구현의원 ‘새 정부의 역사적 의미...’ 세미나 개최

    서울시의회 김구현의원(성북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있는 의원 연구단체 ‘역사교육연구회’가 7월 12일 ‘새 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출범과정과 역사적 의의,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 및 국제 관계 동향에 대한 강의와 새 정부가 당면한 정책 과제 및 전망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오태규 위원이 맡았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임기를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한 보완책으로 2017년 5월 16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기구다. 오태규 자문위원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선정한 100대 국정운영 과제를 소개하며, 토론의 화두를 제시했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제주대 양길현 교수는 문재인정부의 가장 큰 과제는 민의를 살피는 국정운영이며, 100대 국정운영과제도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다양한 주장이 오고갔다. 한 참석자는 일자리창출과 평화통일을 가장 큰 과제로 본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북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정권창출과 국정운영에 관해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뜻깊다는 소회를 밝히며 이번 정부가 국정농단 사태로 창출된 정권인 만큼, 국민의 참여가 활성화되고, 또 다른 국정농단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국민소환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를 포함해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에 관한 얘기가 주를 이었다. 자치입법권한 및 재정자주권을 확대하여 실질적 지방자치를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이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는 국민발안제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구현 의원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참석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양길현 교수는 오태규 자문위원에게 오늘 토론한 내용들이 청와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구현 의원은 토론회를 마치며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역사연구회와 같이 다양한 시민 모임들이 활성화되어 제 목소리를 내고, 반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역사연구회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소연 “남편 만난 지 4달 반 만에 결혼” 계기는?

    ‘라디오스타’ 이소연 “남편 만난 지 4달 반 만에 결혼” 계기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소연(36)이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만난 지 네달 반 만에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은 “만난 지 세 번째에 남편이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하더라. 그 때는 제가 나이도 어리지 않은 만큼 돌려서 거절을 했다. 거절을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남편이 손을 잡았다. 그런데 그게 싫지 않고 좋았다”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후 한 달 반만에 상견례를 한 이소연은 2살 연하 벤처사업가와 만난 지 네 달 반 만인 지난 2015년 결혼을 하게 됐다. MC 김국진이 “남편이 가수 비보다 잘생겼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이소연은 쑥스러운 듯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가 “눈이 작냐”고 묻자 곧바로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인스타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조태관, ‘태후’ 송중기♥송혜교 열애 눈치? “회식 때 묘한 발언”

    ‘라스’ 조태관, ‘태후’ 송중기♥송혜교 열애 눈치? “회식 때 묘한 발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태관이 결혼 발표를 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조태관은 촬영 당시 있었던 뒤풀이 현장의 상황을 공개, 묘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2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조태관-이소연-황승언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조태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뷔작인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던 송중기-송혜교의 열애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태관은 “송송커플 열애, 알고 있었어요?”라는 질문을 받은 뒤 회식 당시 송중기의 묘했던 발언을 전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태관은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의 총애를 받는 비서 역할을 맡았는데, 대본 리딩 후 무작정 최민수를 찾아가 연기 지도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태관은 드라마 속에서 최민수를 극진히 모시는 역할과는 달리, 최민수에게 “밥이다”라는 독설을 해 최민수를 당황시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조태관이 밝히는 ‘송송커플’ 스토리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라스, 떨고 있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최민수, 강주은의 집사 고백 “연기 생활에 걸림돌”

    라디오스타 최민수, 강주은의 집사 고백 “연기 생활에 걸림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가 ‘마님’ 강주은의 실체를 폭로해 눈길을 끈다. 최민수는 아내 때문에 메소드 연기를 포기했던 사연과 함께 아내를 ‘연기 생활의 걸림돌(?)’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조태관-이소연-황승언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최민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님’ 강주은의 집사로 살고 있음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동안 보여줬던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민수는 집사의 일상 공개 후 분위기가 완전히 역전됐다는 MC들의 말에 “사실 처음부터 그랬어요”라고 아내의 실체(?)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최민수는 메소드 연기를 위해 노숙자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아내의 반대로 하지 못했음을 밝히며 “제 연기 생활에 그냥 걸림돌이 되고 있죠”라고 고백하는 등 아내를 향해 반기를 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방문한 이홍기는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MC들과 진행을 이어나갔고, 남다른 입담을 대방출했다는 전언이다. 최민수가 폭로하는 아내 강주은의 실체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라스, 떨고 있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로작가 김구림 “자료왜곡 명예훼손에 저작권 침해까지”

     한국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원로작가 김구림(81)이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전시에 자신과 관련한 자료가 왜곡돼 자신의 명예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전시 중인 작품의 일부는 작가의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전시되고 있어 국가기관에서 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이 주관한 ‘리허설 프롬 더 코리안아방가르드 퍼포먼스 아카이브’전과 관련해 자신의 작품 ‘1/24초의 의미’ 소개자료가 심각하게 잘못돼 있다고 주장했다. 전시 리플렛은 이 작품에 대해 ‘최원영(감독), 정찬승, 김구림, 정강자, 반대규(촬영)가 만들었고, 다른 예술가들이 작품 제작과정에 참여했음에도 뒤늦게 합류한 김구림 작가가 이 작품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작가는 “이 작품은 내가 기획하고 감독해 만든 전위영화이며 다른 사람들은 스태프로 참여했을 뿐”이라며 “평소 나와 사이가 좋지 않던 김미경씨가 생전에 주장하던 내용이 사실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고증도 하지 않고 리플렛에 그대로 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 작품을 소장한 테이트모던에서 리플렛에 소개된 내용을 보고 나에게 의문을 제기해 매우 난처했다”며 “한 평론가의 개인적인 주장을 작가에게 확인도 거치지 않고 마치 사실처럼 공개한 것은 국가 망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몇몇 주요 작품은 공식적으로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전시가 됐다“며 ”이는 저작권법 위반에도 해당하는 내용“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용호성 원장으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잘못된 리플렛은 수거한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전시와 관련해)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등으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작가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했다. 김 작가는 “소수의 특정 작가에 대한 아카이브 자료나 작품만 부각시켜 소개하고, 다른 작가들과 작품에 대해서는 공정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왜곡된 한국 전위미술사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당초 전시 취지와 달리 문화원 측이 특정 작가만을 위한 전시로 구성했다는 의혹을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작가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용호성 원장은 “작가의 주장 중에 사실 관계가 다른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다“며 ”곧 해명자료를 준비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이방인… 노숙자… 소외된 아픔을 들춰내다

    이방인… 노숙자… 소외된 아픔을 들춰내다

    “아이를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요.…나는 무식한 아줌마여서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었어요. …제발, 사람이 소중한 나라, 사람 목숨이 소중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아들이 입고 뛰었던 운동복을 든 여인은 북받치는 울음을 삼키며 가슴속에 맺힌 한을 털어놓는다. 백범 선생의 좌상을 본뜬 거대한 조형물에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를 비롯해 탈북 예술가, 해고 노동자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귀화한 영화배우, 동성애 인권운동가, 20대 청년 등이 각자의 소원을 말하는 모습이 투사된다. 한결같이 억압과 차별을 견뎌 온 사람들, 심리적 외상과 박탈감에 고통받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어두운 공간을 가득 메우며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갖는 폴란드 출신의 공공미술 거장 크지슈토프 보디츠코(74)의 신작 ‘나의 소원’이다. 자주적인 문화대국을 꿈꿨던 백범의 ‘나의 소원’에서 강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의 조사를 거쳐 백범을 상징적인 인물로 선정한 데 대해 그는 “김구 선생은 ‘나의 소원’에서 통일된 한국에 대한 비전을 기쁨의 국가,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교환되는 민주적인 국가, 제국주의가 아니라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화에 초점을 맞춘 그런 국가를 꿈꿨다”면서 “이상적인 사회, 특히 민주주의를 향한 기대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결코 타인의 고통의 깊이에 가 닿을 수는 없지만 타인의 고통에 대해 귀 기울일 수 있으며 또한 귀 기울여야 하는 의무가 있다”면서 “심리적 외상을 겪은 사람들이 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예술가도 사회의 고통과 문제를 극복하도록 예술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1943년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보디츠코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1968년부터 현미경을 디자인하는 산업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업무 이외의 시간에는 실험적인 예술인과 지식인들이 운영하던 대안공간(갤러리 포크살)을 중심으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 캐나다의 레지던시에 참여하면서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1980년대 들어 미국 뉴욕과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카셀 등 여러 도시에서 사회비판적,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는 야외 프로젝션 작품을 잇달아 발표했다. 특히 그는 세계 각지에서 난민, 외국인, 노숙자, 가정폭력 희생자 등 상처받고 억압된 사람들이 공적인 공간에서 발언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공공 프로젝션과 디자인 작품을 선보여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이번 전시는 ‘크지슈토프 보디츠코: 기구, 기념비, 프로젝션’이라는 제목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의 주요 작품 80여점이 총망라된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사회의 주요 담론을 선도해 온 보디츠코의 아시아 최초의 대규모 회고전이다. 회고전 형식의 5전시실은 모두 4개 파트로 구성됐다. 폴란드에서의 초기작으로 최초의 퍼포먼스 작품인 ‘개인적 도구’와 바삐 움직이는 공공장소에서 혼자 느린 속도로 걸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수레’, 사방으로 감시당하고 막막한 상황을 표현한 ‘자화상’ 등 사회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억압 간의 긴장을 다룬 작품들이 소개된다.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논의할 때 자주 언급되는 대표작 ‘노숙자 수레’도 눈길을 끈다.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폐타이어를 태운 열로 몸을 녹이는 노숙자, 쇼핑카트에 빈 캔을 모아 파는 노숙인들의 모습을 본 그가 쇼핑카트를 개조해 만든 복합기능의 수레는 사람들이 길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도록 내몰린 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다. 90년대 초에 발표한 ‘외국인 지팡이’와 마우스피스 모양의 ‘대변인’은 거리에 들고 나가면 누구라도 쳐다볼 기이한 모양이다. 보는 사람들이 말을 걸게 만듦으로써 발언과 소통의 기회를 내포한 작품들을 작가는 ‘문화적 보철기구’라고 부른다. 공공장소에서 건물 외벽 등을 스크린 삼아 영상작업을 투사하는 공공 프로젝션에서는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현지 공동체와 함께 진행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치료에서 차별을 받은 재일조선인 등 원폭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히로시마 프로젝션’(1999), 가정폭력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티후아나 프로젝션’(2001) 등 10점의 영상이 소개된다. 보디츠코는 “프로젝션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가 많은 사람의 목소리와 경험을 다른 곳으로 확장하는 것”이라면서 “대규모 집회나 시위를 통해 공공장소가 활기를 띠곤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를 공공장소에서 보여 준다면 시위나 집회가 일어날 이유와 조건이 조금은 줄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 ‘나의 소원’은 7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0월 4일까지.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썰전 박형준 효과? 시청률↑…네티즌 “전원책보다 논리적”

    썰전 박형준 효과? 시청률↑…네티즌 “전원책보다 논리적”

    전원책 변호사 후임으로 JTBC ‘썰전’에 합류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6일 방송된 ‘썰전’은 TNMS 기준 전국 시청률 6.184%을 기록했다. 5월 25일 시청률(6.056%) 이후 7주만에 다시 6%대에 진입하며 종편 1위,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다. 당초 우려섞인 반응이 많았던 것과 달리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이제 바둑 좀 두는 듯(ywcp****)”, “박형준 교수 잘하더라. 논리와 근거가 탄탄해서 듣기 좋았음. 시민쌤 준비 많이하셔야할듯(firs****)” “전원책보다 훨씬 토론 잘함. 이제 좀 대등하게 토론하는 것처럼 보임(pck9****)”, “박형준교수 나오고 힘의 중심이 생긴 듯. 전원책은 버럭이고 박교수는 논리적으로 잘풀어감. 앞으로 썰전이 더재밋어질것같네(kais****)”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박형준 교수는 “개그는 김구라씨 담당이지만 은근히 곱씹을 수 있는 블랙코디미의 전략은 나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요 현안과 관련해서는 유시민 작가와 날카로운 공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 교수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 선출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의 가장 큰 문제는 누구도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라면서 “이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든 청산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자유한국당은 계속 그 굴레 속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FTA 재협상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이 분명히 요구할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 시절 체결한) 한미FTA가 성공했다는 것을 이번에 확인받은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유시민 작가는 “사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왜 대북정책을 소극적으로 했나를 보면, 당사자는 한국인데 한국 정부가 북한하고 대화 안하고 막 끊고 하니까 미국이 굳이 나서서 ‘너네 대화해’ 이럴 수는 없잖나”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남북관계를 대결 국면으로 끌고 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 교수는 “남북관계를 그렇게 끌고 간 것은, 사실 처음에 대화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그런 가운데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은 것들 때문에 악화된 것이다. 그 뒤로 제재 우선의 정책을 펴 갔던 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그 제재의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더 봐야 되지만, 지금 미국의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제재가 우선이라고 보는 국면이다”라고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폈다. 그는 “저도 개성공단의 문을 쉽게 닫는다든지 하는 것은 적절한 정책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고, 유 작가는 “에이, 박 전 대통령이 했다고 또 적절하지 않데”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금강산 관광 닫은 거나 그거(개성공단 중단)나 비슷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전 문제를 두고서 박 교수는 3차례의 국제적 원전 사고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열악한 실태 등을 설명하면서 “원전 문제를 여론에 맡기면 다 탈원전 하자고 한다”며 원전 없이도 에너지 확보가 가능한 지 확실히 공유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시민 배심원단의 결정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작가는 “현재 30% 조금 넘는 수준의 전기 에너지를 우리가 핵발전에 의존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가도 좋을 것인가?’ 또는 ‘핵발전으로 생기는 전기 에너지의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충분한 논의 없이 지난 정부에서 추가 건설이 쭉 추진됐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이명박 정권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밀어붙였고 이 과정에서 ‘원전 마피아’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짓는 것에 대한 아무런 공론화 과정 없이 소위 전문가들과 정부의 의사로 그냥 결정해 버린 것”이라며 “이것을 되돌리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갖고 국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들끼리 충분한 토론을 하고, 정당들이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현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는 입장을 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 최종 연구발표-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 최종 연구발표-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제9대 후반기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가 지난 7월 5일(수) 11시 프레스센터 외신 기자클럽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 연구발표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는 김주일(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가 「서울시 중독물질 사용 및 중독행위 실태와 청소년 중독 예방정책의 과제」, 안재영 (광주교육대 미술학과)교수가 「서울시 문화예술 인문학적 사고(思考) 방안」, 정동규(정책연구소 미래와 균형) 연구위원장, 남창진 의원이 공동 연구한 「서울관광 환경 분석과 송파구 관광전략」, 김구현 의원이 「지방자치를 위한 헌법 개정의 방향」에 대해 발표를 했고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향후 시 정책 반영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명망이 높은 위원들이 참여한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다양한 연구어젠다를 설정하고 연구하여, 지난 1년여 활동기간 동안 총 19개의 과제에 대한 연구성과물을 모은 제13기 정책연구사례집을 발간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의회의 정책기능 강화를 위하여 2004년 8월에 첫 출발한 이후, 다양한 정책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 시의회가 정책의회로 평가받게 한 가장 큰 디딤돌이 됐다. 특히,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는 행정자치혁신연구, 문화환경교통연구, 교육보건복지연구, 도시인프라연구, 지방자치발전연구 등 5개 소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운영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했고, 우수한 정책연구성과를 거뒀다. 최영수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 덕분에 다양한 정책과제 연구에 대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게 된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특히, 광역의회 최초로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와 한국소비자협회 간 맺은 상생협약이 다양한 소비자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시민 행복의 질을 높이는 정책 개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말했다. 이날 연구발표회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이 시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애써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전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 서울시 의정발전을 위한 계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시민이 평가한 ‘토론 고수’ 박형준…썰전 데뷔 방송 보니

    유시민이 평가한 ‘토론 고수’ 박형준…썰전 데뷔 방송 보니

    TV조선 뉴스 앵커석으로 자리를 옮긴 전원책 변호사를 대신해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역임한 박형준 교수가 유시민 작가와 함께 6일 JTBC ‘썰전’에서 설전을 벌였다.이 날 방송에서 박 교수와 유 작가는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첫 한미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나갔다. 썰전의 진행을 맡은 김구라가 “‘유익’면에서는 저희가 걱정은 안 하지만 ‘재미’면에서 걱정된다”라고 말하자 박 교수는 “그래도 제가 역대 국회의원 중에 제일 골 잘 넣은 국회의원 중 한 사람“이라면서 ”제 특기는 노룩 패스다”라고 블랙 코미디를 날렸다. 테니스와 농구를 즐긴다는 박 교수의 말에 유 작가가 “‘황제 테니스’도 함께 쳤냐”며 과거 이명박 정권에서 논란이 된 사안을 언급하자 박 교수는 “‘황제 테니스’는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 교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공동 대변인,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을 해왔다. 현재 동아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난 1월 썰전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출연해 ‘합리적인 보수’의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킨 바 있으며, 유 작가와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100분 토론’의 마지막회에서 조우한 적이 있다. 유 작가는 과거 인터뷰에서 ‘본인이 평가하는 토론 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과거 정치인으로 보면 박형준씨가 좋은 토론 파트너였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채리나 “과거 톱스타와 술자리서 말싸움” 왜?

    ‘라디오스타’ 채리나 “과거 톱스타와 술자리서 말싸움” 왜?

    ‘라디오스타’ 채리나가 과거 톱 여배우와 말다툼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연예계 의리녀로 잘 알려진 채리나가 친한 오빠들을 위해 톱 여배우와 싸운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채리나는 “제가 주사가 있는 사람을 싫어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무리 톱 연예인이고 아무리 예뻐도 주사를 받아줄 수 있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그 톱 연예인이 친한 오빠들한테 너무 막 대했다. 그런데 또 오빠들이 그 주사를 받아주고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채리나는 “너무 짜증이 나서 그 연예인에게 말로 뭐라고 좀 했다”며 다툰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희는 에피소드를 들은 뒤 “말로 때렸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나르샤 “채리나 오디션장서 퇴짜..독기 품었다”

    ‘라디오스타’ 나르샤 “채리나 오디션장서 퇴짜..독기 품었다”

    가수 나르샤가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채리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채리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하기 전, 한 걸그룹 오디션장을 방문했는데 이 걸그룹의 프로듀서가 바로 채리나였던 것. 그러나 나르샤는 오디션을 보지도 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고, 그 사실에 채리나를 향한 독기를 품었음을 고백해 채리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채리나는 “언니가 안 봐서 잘 된 거야~”라고 화해의 악수를 요청했고, 나르샤는 악수를 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채리나에게 오디션을 거절 당했던 나르샤의 사연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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