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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법무부, 국토교통부, 대법원, 해양수산부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곽명규 △ 제주지검 사무국장 이연성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우덕 △ 대전고검 사무국장 유승준 △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진우 △ 수원지검 사무국장 박공우 △ 춘천지검 사무국장 권태균 △ 대전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 청주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 대구지검 사무국장 김묵진 △ 울산지검 사무국장 김종일 △ 창원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 검찰부이사관 승진 △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윤재순 △ 대전고검 총무과장 박영서 △ 대구고검 총무과장 오만옥 △ 순천지청 사무국장 정병옥 ◇ 검찰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세종연구소) 이운연 △ 법무부(국방대학교) 장병인 △ 대검찰청 집행과장 박순우 △ 서울고검 총무과장 강갑진 △ 수원고검 총무과장 이인주 △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김근모 △ 고양지청 사무국장 권영준 △ 성남지청 사무국장 이홍용 △ 안양지청 사무국장 박귀원 △ 천안지청 사무국장 김태경 ◇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법무과 김지홍 △ 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철곤 △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홍석표 △ 법무부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이승희 △ 법무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송재동 △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대검 운영지원과) 김윤애 △ 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최병선 △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이인수 △ 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이승환 △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정승원 △ 인천지검 총무과장 김수호 △ 대전지검 총무과장 이규승 △ 대전지검 집행과장 김봉석 △ 청주지검 집행과장 배은호 △ 안동지청 사무과장 김종기 △ 부산지검 집행과장 안문용 △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김재섭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최현태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정민수 △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송난화 △ 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전영배 △ 울산지검 집행과장 정해영 △ 창원지검 총무과장 나성훈 △ 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노한열 △ 통영지청 사무과장 정의곤 △ 광주지검 사건과장 설우용 △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송재영 △ 제주지검 총무과장 오영준 ◇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 법무부 검찰과 정연철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인천공항분실) 김태현 △ 법무부(대통령비서실 파견 예정) 백종동 △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조승래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운영지원과장 이호열 △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실 김광수 △ 대검찰청 복지후생과장 강형규 △ 대검찰청 감찰2과 박치활 △ 서울고검 소송사무제1과장 유성희 △ 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정희섭 △ 부산고검 사건과장 남대우 △ 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희곤 △ 수원고검 사건과장 한생일 △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장 이길재 △ 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조현철 △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김혜경 △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장 조희영 △ 서울중앙지검 수사정보과장 정병인 △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이상돈 △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손동섭 △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정국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재성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백중 △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김영일 △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이경구 △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정해영 △ 인천지검 수사과장 주웅일 △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양인식 △ 수원지검 집행과장 현임 △ 수원지검 공판과장 윤재원 △ 여주지청 사무과장 최수종 △ 평택지청 사무과장 전효수 △ 안산지청 총무과장 김규하 △ 춘천지검 총무과장 전병후 △ 춘천지검 수사과장 홍승모 △ 대전지검 수사과장 이승재 △ 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종학 △ 천안지청 총무과장 임승철 △ 청주지검 총무과장 이창희 △ 청주지검 사건과장 홍흥표 △ 청주지검 수사과장 김득호 △ 대구지검 집행과장 금광식 △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명규 △ 경주지청 사무과장 김재홍 △ 부산지검 총무과장 서맹웅 △ 부산지검 조사과장 강철중 △ 울산지검 수사과장 남우채 △ 울산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이동희 △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윤두한 △ 창원지검 조사과장 하재근 △ 광주지검 총무과장 김중근 △ 광주지검 집행과장 명관호 △ 순천지청 총무과장 김영한 △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승호 △ 전주지검 집행과장 정택율 △ 전주지검 수사과장 김동현 △ 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성곤 △ 정읍지청 사무과장 서문윤 ◇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 창원지검 박영진 △ 광주지검 강동길 ◇ 공업연구관 승진 △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 윤영미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승진 △ 정책기획관 강주엽 ■ 대법원 <전보>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권오석 권성수 권양희 김현석 양철한 이민수 이형주 조성필 정진원 최병률 강혁성 김양호 김창형 김양섭 강영훈 김정민 김창현 박연주 변민선 윤도근 이종엽 정우정 조규설 허명산 주채광 김예영 박희근 송승훈 양은상 이관형 이석재 장찬 정성완 차은경 황순현 최정인 김성원 노태헌 원정숙 이태웅 김우현 김재영 김정민 당우증 박석근 이정권 차영민 최창석 김태균 최창훈 허선아 송혜영 신현일 김춘수 김지숙 김형석 이현우 한성수 김선일 맹현무 이성철 △ 서울가정법원 정승원 염우영 전안나 △ 서울행정법원 이상훈 유환우 △ 서울회생법원 김동규 김창권 △ 서울동부지법 고종영 권순호 권희 김춘호 문혜정 박미리 박상구 신상렬 이근수 이일염 윤상도 김성곤 △ 서울남부지법 김태업 강병훈 강성수 김동진 김인택 김진철 박원규 변성환 성보기 송인권 조정현 최용호 김정중 박성규 안병욱 이진웅 반정우(대법원장 비서실장) 박우종 양형권 정도성 △ 서울북부지법 김광섭 김지철 김행순 이상윤 이원 정문성 정완 조미옥 진상범 허경호 황기선 박지원 오천석 △ 서울서부지법 박병태 박광우 이영훈 정계선 함석천 부상준 이대연 문병찬 김도균 성지호 △ 의정부지법 김형훈 김형진 이흥권 박이규 정효채 이효두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이동연 김상일 △ 인천지법 정우영 고연금 김정숙 이여진(사법연구) 염원섭 오기두 김상우 송각엽 고은설 박관근 △ 인천가정법원 김형작 △ 인천지법 부천지원 황병헌 정찬우 이정희 김정아 △ 수원지법 김미경 이명철 한원교 김은성 함종식 조휴옥 박평균 강태훈 하현국 김수일 △ 수원가정법원 이상아 △ 수원지법 성남지원 오민석 조원경 최욱진 △ 수원지법 평택지원 박영호 정현석 김세용 정재희 △ 수원지법 안산지원 박범석 박정대 △ 수원지법 안양지원 이수영 조영호 김순열 정봉기 △ 춘천지법 장두봉 윤이나 박진영 송종선 진원두 김청미 정문식 정수영 △ 춘천지법 강릉지원 최복규 권상표 △ 춘천지법 원주지원 오성우 김지연 △ 춘천지법 영월지원 최영각 △ 대전지법 김양규 오세용 박헌행 나경선 윤성묵 정선오 강길연 구창모 오명희 양태경 최희정 김성준 김호석 △ 대전지법 홍성지원 성기권 김민철 김주완 김지현 이승훈 △ 대전지법 공주지원 김지향 △ 대전지법 논산지원 송선양 △ 대전지법 서산지원 이동욱 김수정 △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용덕 심현지 채대원 최재원 △ 청주지법 김지영 송경근 김수영 이동호 남성우 최유나 김룡 이수현 △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갈창 안효승 임창현 △ 청주지법 제천지원 남준우 △ 대구지법 정욱도 백정현 김정도 서경희 황영수 김성열 이영숙 정석원 김태천 권준범 이호철 김낙형 △ 대구가정법원 이상균 김종혁 정세영 △ 대구지법 서부지원 전우석 김정우 김정일 정한근 △ 대구지법 안동지원 조순표 △ 대구지법 경주지원 이병삼 문성호 한소희 우정민(사법연구) △ 대구지법 포항지원 박진숙 권순향 △ 대구지법 김천지원 이성균 △ 대구지법 상주지원 권성우 △ 대구지법 영덕지원 황보승혁 △ 부산지법 임상민 최규현 한영표 최윤성 박형준 김홍기 정성호 이재덕 심현욱 신민석 홍준서 이성은 △ 부산가정법원 심동영 정현숙 주성화 △ 부산지법 동부지원 이성복 오윤경 노행남 이덕환 문춘언 김태우 이미선 정정호 황성광 이은명 유현영 서희경(사법연구) 염경호 △ 부산지법 서부지원 이진혁 김태환 이은정 이영범 임효량 △ 울산지법 성익경 도훈태 이우철 김정환 신형철 김태흥 김현진 김용희 장철웅 △ 창원지법 조윤신 강은주 김민상 예지희 이용균 홍득관 김구년 문선주 서경원 양상익 하상제 전상범 김은정 이종훈 곽희두 △ 창원지법 마산지원 류기인 고권홍 김영욱 △ 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재철 이재욱 △ 창원지법 통영지원 김일순 문현호 민규남 장지용 방태경 △ 창원지법 밀양지원 김종수 맹준영 △ 창원지법 거창지원 김도형 △ 광주지법 김정훈 전일호 김평호(사법연구) 박상현 김종근 김진만 김태호 송인경 이호산 정지선 김용태 이지영 김혜진 노재호 박찬우 서효진 이혜림 △ 광주가정법원 김성흠 남해광 △ 광주지법 목포지원 김현미 하상익 김태준(베트남 최고인민법원) △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재규 송백현 유재현 이도행 허정룡 빈태욱 △ 전주지법 김상곤 최종원 김연하 남현 오창민 이의석 조지환 정우석 이종문 고상교 나상훈 임성실 최형철 △ 전주지법 군산지원 박상국 △ 전주지법 정읍지원 박근정 △ 제주지법 송현경 장찬수 문종철 류호중 조병대 오창훈 ◇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 서울고법 강상욱 김경애 배정현 정문경 하태한 하태헌 장준아 최웅영 이양희 최한순 이완희 신종오 이현우 최봉희 김용하 홍기만 김종우 구태희 김용민 성원제 이재찬 김규동 최성보 김선아 김민아 안승훈 송오섭 서여정(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 대전고법 김병식 문봉길 이호재 이선미 진현민(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 대구고법 공도일 박영주 조진구 송민화 △ 부산고법 배동한 박진웅 박선영 이재욱 최현종 홍승구 이수연(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 광주고법 김승주 위광하 최항석 황의동 김진환 정총령(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 수원고법 정현식 박광서 허양윤 차지원 △ 특허법원 이혜진 ◇ 사법연수원 교수 △ 정진아 김정곤 허경무 박찬석 정치훈 심승우 류준구 강윤희 ◇ 재판연구관 △ 이중민 김진환 강부영 지귀연 이완형 나진이 어재원 이봉민 하종민 김기수 류경은 박가현 허익수 윤권원 김춘화 배윤경 이학승 조현락 권창환 김현곤 심홍걸 임재남 김이경 김호용 민병국 조은경 최문수 서인덕 김은경 박성구 전아람 정선균 김홍섭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법 이재환(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전경욱(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임솔(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진영현(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 대전고법 임현태 김경희 박철홍 이승훈(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권노을(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 대구고법 사공민 정신구 △ 부산고법 조미화(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김윤석(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 광주고법 황성욱 도우람 장인혜(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박형렬(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김기춘(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 수원고법 김여경 도정원 이연경 양성욱 장윤식 전용수 김세용 정진화 이현정 △ 특허법원 구성진 박은희 ◇ 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법 이수진 정기상 이진희 박상인 오지애 윤미림 최석진 최선상 김준혁 박현경 유지현 이누리 장동민 김세현 김영아 김지연 김효진(사법연구) 박강민 송명주 문현정 박예지 송유림 신서원 이경린 정현서 김영욱 명선아 박현숙 서정희 신지은 최지경 하효진 고소영 곽동훈 권소영 김범준 서효성 신윤주 이창현 박미선 백광균(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동연 김찬년 박세영 신세아 양우석 오승이 오현석 원도연 윤양지 이민지 이상훈 한지윤 허정인 이승연 강지웅 권민영 박병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성민(朴星玟) 박성민(朴盛敏) 배다헌 백상빈 유동균 이용희 이창원 장영채 정경희 정종건 정혜원 김미경 방혜미 이경민(헌법재판소) 공우진 구현정 김원목 윤중렬 장민경 차승우 최미영 김종범 김희진 김연수 △ 서울가정법원 강하영 권경원 김미호 김택성 정성균 조아라 윤현규 여태곤 강효원 최수영 홍석현 장서진 최형준 △ 서울행정법원 김병주 고준홍 김종신 안금선 김연주 김재경 임윤한 이승운 김송 박남진 정현기 이승재 △ 서울회생법원 민한기 이동진 김성인 이정우 조형목 박소연 장민석 한옥형 △ 서울동부지법 강상효 김현준(사법연구) 민경현 박소연 박창희 손정연 송현정 이유영 이종훈 이진희 천지성 방진형 김희동 최승준 △ 서울남부지법 강수민 서지혜 장원지 주진오 추성엽 김남일(헌법재판소) 김주현 임동한 박재성 허미숙 신동헌 △ 서울북부지법 김상규 신봄메 윤정운 이진영 장윤실 홍주현 김병훈 하석찬 박민 박기쁨(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서울서부지법 김지영 박태수 정금영 전성준 김경태 김병휘 이영미 차성안 △ 의정부지법 홍은숙 이하림 김태현 김진영 박근규 이재욱 김동현 김용균 조상은 김한철 황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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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김형돈 △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서청운 최유빈 △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최동환 △ 부산지법 강형준 이상언 김선희 정순열 이민령 박주영 김웅재 목명균 강성영 김유신 이호연 △ 부산지법 동부지원 박성준 추경준 심우승 정승진 △ 울산지법 정제민 △ 울산가정법원 이현정 △ 창원지법 안좌진 유정희 정기종 윤성식 강영희 김초하 양철순 박규도 △ 창원지법 마산지원 김지나 △ 창원지법 진주지원 구준모 △ 창원지법 밀양지원 박이랑 신성훈 △ 창원지법 거창지원 정지원 △ 광주지법 김도연 김두희 류봉근 윤봉학 김준영 김주성 윤명화 윤지수 홍연경 △ 광주가정법원 박성남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박상훈 김달하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장선종 한상술 김동욱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김우진 △ 전주지방법원 박재인 정주현 기희광 강동극 △ 전주지법 군산지원 박상곤 이인민 △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허윤범 △ 제주지법 이승훈 박종웅 강동훈 <겸임> ◇ 지방법원 부장판사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이창열 △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차세대전자소송 추진단장 유아람 △ 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박정호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윤경아 △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안희길 △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동현 윤찬영 ◇ 고등법원 판사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조정심의관 김도현 ◇ 지방법원 판사 △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이인수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은빈 강영재 이민형 △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한지형 <파견> ◇ 지방법원 부장판사 △ 헌법재판소 강재원 △ 국회 김경수 ◇ 지방법원 판사 △ 헌법재판소 이현주 김진하 <파견기간 연장> ◇ 지방법원 부장판사 △ 베트남 법원연수원 박현수 △ 외교부 모성준 ◇ 지방법원 판사 △ 헌법재판소 이혜란 이원호 류희상 박병규 <파견복귀>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조중래 △ 청주지법 부장판사 박현수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장윤미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모성준 ◇ 재판연구관 △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금진 ◇ 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권혁준 박준섭 △ 서울서부지법 판사 김희진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승진·채용 △ 어촌양식정책관 이수호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병곤 ◇ 과장급 전보 △ 장관실 비서실장 서진희 △ 기획재정담당관 정도현 △ 해양정책과장 이안호 △ 연안해운과장 윤두한 △ 해사산업기술과장 최종욱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이인수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윤상린
  • 박나래 “대상 턱 쏘느라 재산 탕진 중”

    박나래 “대상 턱 쏘느라 재산 탕진 중”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가 쏘아 올린 대상 수상자 박나래가 금의환향한다. 2015년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승승장구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된 박나래는 “제가 김구라 씨 수양딸 ‘박김나래’로 들어가겠다고 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최근 대상 턱을 쏘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각종 회식 자리로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단추의 민족 대이동(?)이 한차례 있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세상 특이한 광고 촬영 비화를 털어놓는다. 대세 개그우먼답게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지만, 모두 특이한 역할이었다고. 이 가운데 최근 노리고 있는 광고가 있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광고를 패러디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나래가 수위를 넘나드는 농염한 토크를 펼친다. 첫 단독 스탠드 업 코미디 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성황리에 마친 그녀는 당시 공연 포스터 때문에 공연장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DJ로도 활동 중인 박나래는 객석의 흥을 돋우는 필살기와 함께 아찔한 일화로 웃음을 더한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DJ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그녀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옷을 벗어버리고 만 것. 이를 본 관객들의 함성에 뜻밖의 반전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나래가 녹화 내내 안영미와 치열한 19금 토크 열전을 벌인 가운데 두 사람은 세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그녀들의 농도 짙은 춤사위에 모두가 두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경남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아시아투데이, 예금보험공사

    ■ 경남지방경찰청 ◇ 지방청 계장·경찰서 과장급 △ 경무과 기획예산계장 김철 △ 정보화장비과 정보화장비계장 김유철 △ 정보과 정보1계장 박병관 △ 정보과 정보2계장 정남윤 △ 보안과 보안1계장 김동현 △ 보안과 보안수사1대장 임일규 △ 보안과 보안수사2대장 손종수 △ 외사과 외사정보계장 하원윤 △ 112종합상황실 상황3팀장 이경랑 △ 경비교통과 경호계장 박계균 △ 경비교통과 대테러의경계장 심형태 △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오덕관 △ 경비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장 진문호 △ 제1기동대장 한종혁 △ 창원중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정환제 △ 창원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조희덕 △ 창원중부서 경무과장 문경숙 △ 창원중부서 수사과장 정천운 △ 창원중부서 경비과장 김정원 △ 창원중부서 교통과장 직무대리 정민구 △ 창원중부서 정보보안과장 진양기 △ 창원중부서 신월지구대장 문병정 △ 창원중부서 사건관리과장 최환영 △ 창원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이문구 △ 창원서부서 경무과장 정성훈 △ 창원서부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조현수 △ 마산중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송병원 △ 마산중부서 경무과장 박춘식 △ 마산중부서 생활안전과장 안준현 △ 마산중부서 형사과장 이승규 △ 마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용현 △ 마산동부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영곤 △ 마산동부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영대 △ 마산동부서 정보보안과장 함진용 △ 진주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오선동 △ 진주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박성진 △ 진주서 경무과장 최정림 △ 진주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양영두 △ 진주서 경비교통과장 전성배 △ 진주서 비봉지구대장 이동명 △ 김해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손현남 △ 김해중부서 경무과장 김진부 △ 김해중부서 생활안전과장 김명현 △ 김해중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장기환 △ 김해중부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임동준 △ 김해중부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장희만 △ 김해중부서 연지지구대장 이응배 △ 김해중부서 사건관리과장 이병학 △ 김해서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정훈 △ 김해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윤윤태 △ 김해서부서 경무과장 박정민 △ 김해서부서 여성청소년과장 박금태 △ 김해서부서 형사과장 강태경 △ 김해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장문영 △ 김해서부서 정보보안과장 동상준 △ 양산서 112종합상황실장 원양호 △ 양산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안혁 △ 양산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박현용 △ 양산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양종 △ 양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윤동웅 △ 양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구 △ 거제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이상문 △ 거제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오경진 △ 거제서 생활안전과장 조덕종 △ 거제서 여성청소년과장 신규영 △ 거제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태우 △ 거제서 경비교통과장 구용길 △ 거제서 신현지구대장 오명묵 △ 진해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박세원 △ 진해서 112종합상황실장 정성도 △ 진해서 경무과장 박동진 △ 진해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신진기 △ 진해서 경비교통과장 최상동 △ 통영서 청문감사관 정도안 △ 통영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강경철 △ 통영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용훈 △ 통영서 수사과장 양영진 △ 사천서 청문감사관 김재기 △ 사천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영규 △ 사천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하재화 △ 사천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남권 △ 사천서 정보보안과장 강신소 △ 밀양서 경무과장 안기균 △ 밀양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석호 △ 밀양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상호 △ 거창서 청문감사관 이현완 △ 거창서 경무과장 오훈식 △ 거창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임상욱 △ 거창서 정보보안과장 강대봉 △ 합천서 수사과장 고종욱 △ 고성서 정보보안과장 박영빈 △ 고성서 수사과장 조장래 △ 하동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주현철 △ 하동서 수사과장 윤석봉 △ 남해서 청문감사관 정성완 △ 남해서 경무과장 박쌍수 △ 남해서 수사과장 조만진 △ 남해서 정보보안과장 최오경 △ 함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송창곤 △ 함양서 정보보안과장 장수석 △ 산청서 경무과장 이창호 △ 산청서 수사과장 표일수 △ 산청서 정보보안과장 박찬신 △ 함안서 청문감사관 안정대 △ 함안서 경무과장 강정은 △ 의령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장종복 △ 의령서 경무과장 박병호 △ 의령서 수사과장 류해주 ■ 경북지방경찰청 ◇ 경정 △ 감사계장 김시동 △ 감찰계장 금주현 △ 인사계장 권효섭 △ 교육계장 박강원 △ 장비관리계장 직무대리 권두하 △ 정보1계장 한재웅 △ 정보4계장 박철민 △ 외사계장 신수익 △ 보안수사1대장 직무대리 김규은 △ 보안수사2대장 염정호 △ 국제범죄수사대장 정선중 △ 상황팀장 직무대리 박병혁 배동국 △ 생활안전계장 권선영 △ 생활질서계장 박경준 △ 여성청소년수사계장 류연수 △ 수사1계장 이진식 △ 수사심의계장 최승근 △ 마약수사대장 직무대리 이상민 △ 과학수사관리계장 김재연 △ 과학수사대장 정용민 △ 대테러의경계장 채희창 △ 고속도로순찰대장 직무대리 김병헌 △ 경주서 청문감사관 권영준 △ 〃 생활안전과장 최재근 △ 〃 여성청소년과장 김상전 △ 〃 형사과장 오민석 △ 〃 수사과장 직무대리 박종옥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신현성 △ 포항북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전대현 △ 〃 수사과장 변준범 △ 〃 형사과장 김형경 △ 〃 사건관리과장 김강민 △ 〃 경비교통과장 강성수 △ 포항남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최영환 △ 〃 형사과장 최진 △ 〃 경비교통과장 염찬호 △ 〃 상대지구대장 이승일 △ 구미서 청문감사관 이달향 △ 〃 경무과장 박병국 △ 〃 여성청소년과장 박도마 △ 〃 수사과장 이봉철 △ 〃 경비과장 직무대리 손원근 △ 〃 교통과장 백태흠 △ 〃 112종합상황실장 정용원 △ 〃 보안과장 정종근 △ 〃 형곡지구대장 김태호 △ 경산서 경무과장 박찬열 △ 〃 형사과장 유도경 △ 〃 경비교통과장 이세영 △ 〃 정보보안과장 이병호 △ 〃 서부지구대장 장유수 △ 안동서 경무과장 나윤식 △ 〃 생활안전과장 김석수 △ 〃 여성청소년과장 임창대 △ 〃 수사과장 유병한 △ 〃 경비교통과장 박동철 △ 〃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안상영 △ 〃 112종합상황실장 송희태 △ 〃 옥동지구대장 오봉현 △ 김천서 경무과장 서종락 △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남상철 △ 〃 경비교통과장 추성국 △ 영주서 경무과장 안동섭 △ 〃 생활안전과장 이재훈 △ 〃 여성청소년과장 이윤철 △ 〃 경비교통과장 김태한 △ 영천서 생활안전과장 배경환 △ 상주서 경무과장 김기갑 △ 〃 생활안전과장 이진수 △ 문경서 경비교통과장 이태석 △ 칠곡서 경무과장 권영희 △ 〃 여성청소년과장 김교희 △ 울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김형목 △ 봉화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손창환 △ 성주서 생활안전과장 이점용 △ 〃 경비교통과장 정해윤 △ 〃 정보보안과장 박정수 △ 청송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임만춘 △ 영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박정호 △ 군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권홍 ◇ 경감 △ 청문감사담당관실 권오수 △ 경무과 이동한 이의섭 △ 경리계장 권오설 △ 시설계장 진성헌 △ 정보과 김용주 김동환 △ 112종합상황실 이창수 정문용 전재준 권오석 △ 생활안전과 이인섭 윤시형 △ 여성청소년과 박근민 △ 수사과 곽윤철 김경학 류상열 최상열 박현중 이학정 △ 형사과 조정일 △ 사이버안전계장 박원식 △ 사이버안전과 윤봉수 △ 교통과 원세연 권장훈 이영세 △ 1기동대 김도헌 △ 기동1중대장 김경석 △ 기동2중대장 이국희 △ 울릉경비대 황승범 △ 경주서 황병택 오일환 김무룡 오건수 최문석 김상우 윤광석 최호준 홍의현 김영준 최병근 김동국 최종원 김병호 조태준 이우석 정팔식 정준영 김희종 이상규 김상호 김병섭 김두만 김윤하 강현웅 장병국 정대상 임재혁 황보유현 △ 포항북부서 한성찬 이성록 박기영 전재준 김성윤 신영호 최진호 신종수 이동용 김삼진 안영수 홍성훈 권재국 김호제 박해문 손상익 박유희 석종술 권기일 권영준 백선영 박문길 △ 포항남부서 강주호 정현락 강창호 양안석 김병수 홍성우 김중선 서기완 박병대 이준상 김정하 최남숙 유인철 임기훈 이우경 최진 권오만 권순원 김찬육 장진규 김대식 남상근 진홍철 △ 구미서 김승교 김재영 김정희 정석환 권오주 남시걸 권영무 최창곤 박찬하 김문열 이성호 김원일 최혁락 곽기섭 조선환 이재홍 이만희 강명성 서동희 홍순철 추연두 김현경 박대기 구동술 이상욱 이근용 신용수 △ 경산서 이상원 김진호 박재영 김인섭 정정호 신동건 이선하 이영규 주동석 홍경표 김영우 김호진 허주호 정일용 박성만 이창희 이상민 이태기 문준석 정창훈 박병준 △ 안동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권용락 △ 〃 권기달 서지은 신정석 이재경 박종배 이동식 김명훈 이호필 김경빈 이준원 권용욱 김완년 장태은 임상우 김영기 윤용태 조은식 이동명 이지호 이승호 권기일 이원장 김종국 이재식 권태은 김상식 △ 김천서 정보보안과장 김준환 △ 〃 김현찬 김병활 최동우 김영익 김종식 김재석 김성제 홍창기 김종배 박세환 △ 영주서 청문감사관 정오준 △ 〃 수사과장 직무대리 임홍경 △ 〃 정보보안과장 김해중 △ 〃 권오경 장재상 김태훈 고원진 조우석 이영진 임지성 △ 영천서 청문감사관 김대희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종호 △ 〃 정보보안과장 손현대 △ 〃 이성규 김재조 이점식 윤우선 장병희 장영희 장재수 △ 상주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성동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성수 △ 〃 정보보안과장 김창수 △ 〃 이종승 임길수 이경화 강윤모 이재황 박관용 노석목 김병주 장윤철 이강원 김성철 이정환 박종기 △ 문경서 청문감사관 김병태 △ 〃 박상림 노갑수 이창현 김재항 박원호 김재영 전병인 이재웅 김홍탁 조덕용 △ 칠곡서 청문감사관 배철규 △ 〃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대기 △ 〃 경비교통과장 김주희 △ 〃 정보보안과장 배명식 △ 〃 전치신 이태영 황배근 박만용 문성희 곽홍철 김운성 최동천 김태봉 장성락 박해서 △ 의성서 경무과장 김창년 △ 〃 수사과장 김정수 △ 〃 정보보안과장 이진용 △ 〃 정병관 조춘식 장동규 김부현 정휘봉 신정수 황재광 김진욱 강원구 △ 청도서 경무과장 송충호 △ 〃 정보보안과장 권기욱 △ 〃 조정호 최공득 임해성 허옥연 신종욱 △ 영덕서 수사과장 손우락 △ 〃 원성섭 도명호 박동훈 채동우 장수원 손경대 김영곤 이중배 △ 울진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안수태 △ 〃 주경하 남상열 김태경 윤재국 박정훈 △ 봉화서 수사과장 김재철 △ 〃 김재민 채창우 김돈웅 진종선 김상욱 △ 예천서 경무과장 최홍수 △ 〃 배경보 이상택 이창재 김구남 장문식 권기창 △ 성주서 수사과장 주재정 △ 〃 김종찬 박경규 신태연 배종근 정영환 강창희 △ 청송서 정보보안과장 김기모 △ 〃 신상훈 안상락 권혜련 김종환 △ 영양서 경무과장 이희일 △ 〃 수사과장 황용구 △ 〃 정보보안과장 최진규 △ 〃 김영섭 김상훈 차철호 김상규 정상수 △ 군위서 수사과장 탁철수 △ 〃 정보보안과장 김영민 △ 〃 김양훈 황태규 배보규 정명영 김보년 △ 고령서 경무과장 장철현 △ 〃 수사과장 김혁 △ 〃 김기득 채동수 박상식 진주석 △ 울릉서 경무과장 정한수 △ 〃 이재연 고춘조 박중규 장지창 ■ 아시아투데이 △ 대표이사 부회장 우종순 △ 사장 선상신 △ 부사장 겸 편집국장 정규성 △ 미래전략실장 홍성필 △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대우) 이상민 △ 사회2부장 권태욱 * 이상 2월3일자 ■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구조개선총괄부장 홍준모 △채권관리부장 김봉환 ◇2급 승진 △기획조정부 팀장 이혁재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강호성 △회수총괄부팀장 이종수 △기금관리실 팀장 임종호 ◇3급 승진 △이동근 이상재 박기선 정경아 ◇4급 승진 △윤가하 김철중 윤혜선 원형운 장진영 정지원 박준석
  • ‘보수 빅텐트’ 혁통위 첫 보고대회, 대거 모였지만 아슬아슬했다

    ‘보수 빅텐트’ 혁통위 첫 보고대회, 대거 모였지만 아슬아슬했다

    보수통합 ‘혁통위’ 첫 보고대회한국당, 새보수당 등 중도보수 참여김문수, 전광훈은 독자노선 행보‘보수 빅텐트’ 통합의 불을 지폈으나 논의가 지지부진한 듯 보였던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31일 제1차 대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내부 진통에도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포함한 중도보수 정당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대거 모였다. 한목소리로 통합을 부르짖었지만 현장에선 미묘한 갈등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됐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보고대회에서 중도보수 통합 신당 가치로 자유·공정·민주·공화를 내세우며 ‘문재인 정권 바로잡기 10대 과제’를 내놨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 4.0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 준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지발언에서 “문재인 정권을 잉태한 것은 우리의 분열 때문”이라며 보수 통합을 호소했다. 그는 “여러 사연으로 다른 길을 갔던 세력들이 한 울타리로 모이는 건 100% 만족을 추구할 수 없다”면서 “당장은 아쉽고 미흡하지만 앞으로 함께 바꿔나갈 몫으로 남겨둘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 발언 도중 일부 참석자들이 황 대표의 이름을 연호하며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뒤이어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가 단상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는 “유승민이 나와야지. 성의가..”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하 책임대표는 지지발언에서 “문민 민주주의가 친문 민주주의, 친문 독재로 변질됐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 똑똑한 우리 국민은 반문 잘하는 것만으로 표 안 준다”면서 “국가 안보 등 문제에서는 통 크게 도와주는 모습 보여야 우리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객석에서는 “무슨 소리”, “참 나” 등 야유와 욕설이 나오기도 했다.혁통위에 합류하지 않고 별도 신당을 창당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전광훈 목사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미래를 향한 전진 4.0 이언주 대표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광화문에서 함께 해 온 세력이 여기 함께 하고 있지 못했다”면서 “여러 서운함도 있겠지만 절실하게 부탁한다. 우리가 꼭 함께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지사와 전 목사는 이날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자유통일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전 목사는 창당대회에서 황 대표와 문 대통령 모두에게 수위 높은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전광훈 “신영복 존경하는 문재인 간첩…황교안, 가르쳐도 안돼”

    전광훈 “신영복 존경하는 문재인 간첩…황교안, 가르쳐도 안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31일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각각 “간첩”, “가르쳐도 안 된다”며 수위 높은 비난 발언을 쏟아냈다. 전 목사는 이날 서울 용산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자유통일당 중앙당 창당대회’ 축사에서 “신영복을 존경하는 문재인은 간첩”이라며 “문재인은 신영복이 무슨 죄를 지었나 아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의 목표는 두가지”라면서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쳤다. 정신나갔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와 동시에 하늘로부터 사인이 오게 된 것”이라며 “저는 믿음이 적어서 불안해 과연 하나님이 이것(창당)에 동의할까 기도를 해보니까 성령은 ‘잘한다, 잘한다’ 했다”고 말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서도 강력한 비판 발언을 내놨다. 그는 “황 대표가 결국 공천관리위원장과 공심위원을 임명한 것을 보니 북한으로 넘어가겠다”면서 “(인터넷) 댓글에 ‘전광훈, 황교안 가르치세요’라고 하지만 가르쳐도 안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황교안은 정치가가 아니다. 영양가 없는 사람들과 통화만 한다”며 “4·15 총선에 100% 망하게 돼 있다. 후보 단일화만이 대한민국을 살리지만 한국당은 후보 단일화를 못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손승연 외모 변천사 사진 공개 “볼 때마다 친구들이 살 빠졌냐고...”

    손승연 외모 변천사 사진 공개 “볼 때마다 친구들이 살 빠졌냐고...”

    가수 손승연의 외모 변천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배우 이동건, 강경준, 가수 손승연과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손승연은 과거에 비해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손승연은 “방송에 나오면 동창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면서 “멘트가 다 똑같다. ‘너 예뻐졌더라’ ‘너 살 많이 빠졌더라’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살 빠진 거 말고 없지 않냐”고 질문했고, 손승연은 “맞다. 살만 빠진 거다. 그럼 예뻐지진 않았냐”고 말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MC들은 손승연의 외모 변화가 담긴 사진도 준비해 공개했다.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자마자 출연진들도 놀라워했다. 손승연은 “현재 15kg를 감량했다”고 말하며 그간의 노력을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역사 가르치는 용산… 세대별 맞춤 강좌 운영

    서울 용산구는 청소년·청년·중장년별 맞춤형 역사 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8~27일 겨울방학 청소년 역사 특강 ‘고고 용산 속으로’ 1기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나눠져 구 평생학습관,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백범김구기념관과 효창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나라는 잃었지만 희망은 잃지 않았다 ▲온 나라에 퍼진 ‘대한독립만세’ ▲형무소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들의 삶 ▲백범이 꿈꾸던 나라로 정했다. 실내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탐방을 병행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현장 탐방은 두 개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근대역사카드게임, 유관순 열사 추모비 헌화와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효창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벌인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기준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25팀이다. 수강료는 5000원이고, 구 교육종합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 청년 대상 3·1절과 광복절에 열리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꿈꾸다’와 중장년층 대상 용산 역사 활동가 양성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역사학교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정체성을 역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총선 판짜기’ 그립 꽉 잡은 이해찬

    ‘총선 판짜기’ 그립 꽉 잡은 이해찬

    이낙연·김두관 출마 ‘결단’ 영향력 정계은퇴 밝힌 임종석 복귀 주도 수십년 경험 바탕 선거 진두지휘 문희상 아들 문석균 불출마 ‘입김’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4·15 총선 판짜기에 나선 가운데 자타 공인 여권의 선거 기획통인 이해찬 대표의 강력한 ‘그립’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선거를 앞두고 당 중진을 전략 요충지에 재배치하거나 악재가 될 만한 후보자들을 정리하자면 반발이 불거지는 게 보통이지만, 지금까지 민주당에서는 이렇다 할 마찰음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 연수 중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을 따로 불러 만났다. 이 전 총리에게 서울 종로를,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에게 경남 양산을 출마를 권했다. 특히 당에서 수차례 양산 출마를 권유했음에도 마음을 정하지 않던 김 의원에게 ‘결단’을 내리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다. 이 전 총리는 23일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김 의원도 “부산·울산·경남에서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모두 이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대표는 총선 불출마 및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정치권으로 복귀시키는 작업도 주도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불출마로 공석이 된 서울 광진을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상대로 검토되고 있다. 임 전 실장 측은 불출마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이 대표가 직접 설득하는 만큼 마음을 바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대표가 이처럼 강력한 ‘그립’을 갖고 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배경에는 수십년간 축적된 ‘경험’이 놓여 있다. 1995년 조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를 당선시켰고 1997년 대선 때는 DJP(김대중·김종필) 연합 탄생을 주도하면서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에도 기여했다. 이 대표 자신도 7선 전승이다. 2016년 총선 당시 공천 배제를 당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당으로 복귀한 이력이 있다. ‘세습 공천’ 논란의 장본인인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석균씨가 이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도 악재를 빠르게 정리하겠다는 이 대표의 의중이 결국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낙연 선대위원장 맡고 종로 출마

    이낙연 선대위원장 맡고 종로 출마

    김두관 의원엔 경남 양산 출마 압박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서울 종로 출마를 포함해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제안했다. 사실상 수락의 뜻을 밝힌 이 전 총리는 23일 정리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현직 국회의원 교육 연수 중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이 전 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전 총리가 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이고 종로의 상징성을 감안할 때 당에서는 상대 후보가 누군지 좌고우면하기보다 이 전 총리를 종로에 출마시키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내일(23일) 말씀드리겠다. 설마 거부야 하겠나”라며 사실상 수락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종로구에 마련한 전셋집으로 다음달 이사할 계획이다. 사실상 이 전 총리의 종로 출마는 확정된 셈이다.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가 종로에 출마하게 되면 대선주자 간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다. 아울러 이 전 총리는 공동 선대위원장으로서 당연직 선대위원장인 이 대표와 함께 총선을 지휘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민주당은 또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이 요충지인 경남 양산 지역에 출마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은 “오늘 이 대표로부터 김 의원에게 전달됐고 본인의 결단만 남았다”고 했다. 민주당은 경남 지역을 이번 총선의 승부처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기자들에게 “만약 경남에 가는 것으로 결심하면 부산·경남(PK) 지역에서 과반수 의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민주당 정강 정책 방송연설을 하면서 사실상 정계 복귀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제가 모시려고 한다. 계속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정당 속에서 함께하는 게 좋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등산복이 ‘워스트’ 사례로 꼽힌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등산복이 ‘워스트’ 사례로 꼽힌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4·15 총선에 출마할 전·현직 국회의원 142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등산복이 ‘워스트’ 사례로 꼽혀 주목받았다. 이날 교육에서 마지막 주제인 이미지 메이킹과 정치 패션에 대한 강연에서 정연아 이미지컨설턴트 협회장은 문 대통령이 새해 첫 일정으로 아차산을 오를 때 입은 황토색 등산복을 지적하며 카키색 및 갈색 계열은 한국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꽃무늬 셔츠는 너무 멋 부린 스타일로 지적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재킷은 로맨틱 스타일로 정치인이 피해야 할 스타일로 꼽혔다. 이 밖에도 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위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이 잘못된 패션의 모델로 지적받기도 했다.이날 교육연수 자리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이낙연 전 국무총리였다. 이 전 총리는 교육연수 시작 전 의원들을 하나하나 찾아 악수하며 인사했다. 교육이 시작한 지 한 시간이 지나 쉬는 시간은 사실상 이 전 총리의 ‘사진촬영’ 시간이었다. 원외 출마자를 중심으로 이 전 총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줄이 늘어섰다. 이 전 총리는 3~4명과 사진촬영을 이어갔다. 원불교 예방을 마친 이해찬 대표가 때마침 도착해 이 전 대표와 덕담을 주고받고 나서야 다시 교육을 받으러 들어갈 수 있었다. 이 전 총리는 교육이 끝난 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강의 시간 도중 이 대표가 나가면서 ‘너 좀 따라와라’고 해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죽게 생긴 일이 생겼다”며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과 지역을 종로로 가라고 제안해주셨다”고 말해 참석한 전·현직 의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이 전 총리에게 4·15 총선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전 총리가 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이고 종로의 상징성을 감안할 때 당에서는 상대 후보가 누군지 좌고우면하기보다 이 전 총리를 종로에 출마시키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는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내일(23일) 말씀드리겠다. 설마 거부야 하겠나”라며 사실상 수락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23일 용산역에서 지도부와 귀성인사를 한 뒤 종로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용주 “민주당 입당해 출마” 與 “음주운전으로 불가능”

    이용주 “민주당 입당해 출마” 與 “음주운전으로 불가능”

    이용주 “정권 재창출 위해 민주당 입당”“파란옷 깜박 잊고 안 입었다” 언급도윤호중 “음주운전 전력 부적격 대상자”이용주 무소속 의원이 22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진보 진영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중앙당과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여론이 조속히 민주당에 입당해 힘을 보태라는 게 주된 권유 사항이었다”며 “그 뜻이 저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 시·도의원으로부터 입당 권유도 받았고 중앙당 차원에서 입당 가능성을 타진해봤다”며 “(입당) 진행 과정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정치적 노선이 민주당의 이념과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돼 민주당에 복당한 권오봉 여수시장의 예를 들며 “입당 여부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통합신당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호남의 민심을 반영해 설사 통합신당이 성사된다고 해도 함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음주 운전 논란과 관련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많은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시는 과오는 범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더 큰 여수, 더 좋은 여수를 위해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에 입성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 완수와 진보 진영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더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 옷을 가지고 왔는데 깜박 잊고 안 입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 의원의 입당 의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총선 출마 전·현직 의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연수가 열린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들어본 적이 없다”며 “입당하려면 심사를 해야 하는데 음주운전 전력 때문에 검증에서 부적격 판정 대상자가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입당한다고 하면 복당 원서를 내고 받아들여달라고 저희한테도 연락할 텐데 (없었다)”라며 “그야말로 언론플레이를 한 것인데 그런 것에 여수 시민들이 쉽게 넘어가겠느냐”고 반문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우리 당 검증 기준에 따르면 음주운전 자체만으로도 출마 자체가 어려운 것”이라며 “중앙당과는 전혀 협의가 없었다. 검증의 권한은 실제로 중앙당이 갖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출정식 방불케한 與 교육연수…이낙연 “복학생 심정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

    출정식 방불케한 與 교육연수…이낙연 “복학생 심정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

    “복학생 심정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는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이날 교육장을 찾은 이해찬 대표는 이낙연 총리에게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권유하며 사실상 ‘총선 수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김두관 의원에게 경남 양산을에 출마를 다시 한 번 했고, 김 의원은 “금명간 고민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총선’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오가는 사이에도 의원들의 표정은 밝았다. 최근 당으로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저는 복학생 심정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면서 “여러분도 나이먹은 복학생왔다, 이렇게 받아주시고 동급생으로 여겨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 연수에는 100여명의 출마자들이 모여들었다. 의원들은 저마다 “고생이 많다”, “총선 화이팅” 등을 외치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의원에게 전해철 의원이 인사를 건네자 박 의원은 “아이 실세께서 왜 이러십니까”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원내 뿐 아니라 원외 출마자들도 이날 교육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다. 청와대 출신 중에는 전북 익산을에 출사표를 던진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출마하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아직 ‘적격’판정을 받지 못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교육 연수 신청을 하지 않았다. 성추행으로 1심에서 무죄 받았지만 재판 중인 정봉주 전 의원도 이날 교육을 찾았다. “성인지 교육도 반드시 받으셔야 한다”는 사회자의 말에 정 의원은 무표정한 채 묵묵히 고개만을 끄덕이며 앞을 지켜봤다. 교육이 시작한 지 한 시간이 지나 쉬는 시간은 사실상 이 전 총리의 ‘사진촬영’시간이었다. 원외 출마자를 중심으로 이 전 총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줄이 늘어섰다. 이 전 총리는 3~4명과 사진촬영을 이어갔다. 원불교 예방을 다녀온 이해찬 대표가 때마침 도착해 이 전 대표와 덕담을 주고받고 나서야 다시 교육을 받으러 들어갈 수 있었다. 의원들은 대부분 한껏 밝은 표정으로 백범 기념관을 돌아다녔지만, 대화의 주제는 조금씩 달랐다. 지역에서 여론조사가 좋게 나온 의원은 목소리에 한껏 힘이 들어가 “경쟁후보보다 20% 정도 앞선다”는 이야기를 늘어놨다. 으슥한 곳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최근 언급되는 하위 20%에 대해 이야기하는 출마자도 눈에 띄었다.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민주당은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이인영 원내대표는 “많은 선배님 의원님 한분한분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겸손하면 그럴수록 4월에 우리국민 격려와 응원으로 우리손잡을 것”이라며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김구라, 열애 고백 “결혼 생각? 조촐하게 할 것”

    김구라, 열애 고백 “결혼 생각? 조촐하게 할 것”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 라면’에서는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유재석이 ‘유산슬 라면’을 대접하는 ‘인생 라면’ 집을 전격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민 MC 유재석이 사장인 ‘인생 라면’ 집에는 2019년 지상파 3사 ‘연예 대상’을 빛낸 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장성규,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 등 예능계 후배들이 방문한 데 이어 김구라와 박명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김구라에게 “여자친구 생겼던데?”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혼자 살 순 없잖아”라며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순순히 인정한 김구라에 박명수는 “그건 좋아. 나도 박수 보내. 혼자 사는 것 보다 같이 사는 게”라며 응원했고, 김구라는 “우리가 또 장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섣불리 이 나이에 뭘 얘기하기는 그렇다. 뭔가 결심히 섰을 때 얘기하겠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결심이 서시면, 저희도 가야죠”라고 결혼식에 가겠다고 했고, 김구라는 “난 그런데 결혼식은 안 할 거다. 해도 극비로 할 거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결혼에 대해 “조촐하게 식구들끼리 해야지. 내 나이에 결혼식은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결혼 생각은 있구나?”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김구라는 “혼자 살 순 없으니까”라고 인정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김구라의 새 출발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아들은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도연, 유산슬 라면 시식 중 조세호 관심 차단 “장례식 가”

    장도연, 유산슬 라면 시식 중 조세호 관심 차단 “장례식 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장도연이 조세호의 관심을 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새로운 부캐릭터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해 ‘인생라면’ 집을 오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라면’ 집에는 장성규, 김구라 등이 찾아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펼친 가운데 ‘개그계 절친’ 장도연, 양세찬, 조세호도 나란히 자리했다. 유산슬 라면을 맛본 장도연은 “와 진짜 짜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면을 먹고서는 “정말 잘 삶으셨다”라며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간장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다”고 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와 장도연의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조세호는 무슨 일만 있으면 장도연을 부르자고 한다”며 조세호가 장도연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정말 장도연에게 고백을 했느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고백 안 했다”고 답했다. 이후 조세호는 장도연에게 “회의 끝나고 뭐해”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장례식장에 간다”며 그의 데이트 신청을 차단했다. 조세호가 내일 저녁 일정을 재차 묻자 장도연은 “바쁠 걸”이라고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긴 시간 개그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빛을 본 후배들에게 “버티느라 고생했다”고 따뜻하게 다독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 지현우, 시골청년 일상+힐링 라이프 ‘완도 그오빠’

    ‘나혼자’ 지현우, 시골청년 일상+힐링 라이프 ‘완도 그오빠’

    지현우의 개성 만점 ‘힐링 라이프’가 금요일 밤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7일 MBC ‘나혼자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 방송에서는 금연 도전에 나선 이시언과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 가득 담긴 지현우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갔다. 먼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이시언은 집안의 라이터부터 봉인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성훈과 기안84를 만난 그는 두 사람을 금연에 끌어들이기 위해 ‘지옥의 금연학교’라는 프로젝트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프로젝트가 만약에 시청률 2% 이상 안 나오면 난 하차 할거야”라며 전혀 하차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 조건을 내걸어 성훈과 기안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드는 드립을 선보였다.여기에 이시언은 박나래의 제안으로 금연을 위한 ‘대국민’ 공약을 논의하다 혼돈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 포인트를 자극했다. 특히 그녀가 “오빠 담배 피우는 걸 보신 분들이 남녀노소 다 따귀를 때리는 거 어때”라는 제안을 건네자, 이시언은 성훈과 함께 박나래에게 금주를 제안하는 역공을 펼쳐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시언은 이어 금연 클리닉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와중에도 담배에 미련이 남는 듯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선생님의 설명을 자꾸 자기 식대로 해석하는 놀라운 학습력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래도 끝까지 나긋나긋한 선생님과 함께 금연 카드까지 작성하며 다시금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현우는 서울이 아닌 완도에 위치한 군대 후임의 집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후임과 부모님이 운영하는 축사의 일을 돕기 위해 나선 그는 의외로 능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실제 아들인 것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후임 가족을 대하는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자신을 위해 이것저것 선물을 챙겨주는 어머니와 그걸 보며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지현우의 모습이 이어지며 애틋함과 여운까지 더했다.완도를 나선 지현우는 “일을 안 할 때는 계획을 즉흥적으로 정하는 편”이라며 강진의 가우도와 무주의 스키장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설원의 풍경을 보며 아이같이 설레어 하던 그는 슬로프에 오르자 ‘왕년에 보드 좀 탔던 오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차 안에서는 ‘뽕필’이 가득한 반전 트로트부터 표지판을 이용한 발성법까지 선보이며 독특한 행동을 이어갔다. 여기에 앤틱한 느낌의 라디오와 ‘영웅본색’과 같은 옛날 영화를 감상하는 레트로한 취미까지 공개해 묘하게 빠져드는 일상의 매력을 제대로 전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329회는 1부 10.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6%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6.7%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시흥갯골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시흥갯골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경기 시흥시 시흥갯골축제가 ‘2020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에 뽑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흥갯골축제는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와 2020~2021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관하며 제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이다. 지난해 열린 전국 2500여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축제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부문별로 축제콘텐츠 부문(창의, 오락, 교육, 한류 등) 5개, 축제관광 부문(계절별 축제) 5개, 축제경제 부문(특산물, 특산품, 서비스, 마케팅 등) 5개, 축제예술·전통 부문(장르별 문화예술) 5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코리안 마스터피스) 5개, 축제프로그램 연출 우수 부문 5개 총 30개의 축제와 축제 감독 및 연출 감독상 등 3인이 선정됐다. 시흥갯골축제는 생태환경축제라는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와 발전 가능성 때문에 축제콘텐츠부문 대상에 뽑혔다. 이밖에 주요 선정축제로는 제주들불축제(축제관광부문), 파주장단콩축제(축제경제부문), 무주반딧불축제(축제글로벌 명품)가 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갯골축제가 이제 지역축제에 국한되지 않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굉장히 뿌듯하다”며, “다양한 축제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으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文 부동산정책 뒤집는 맞불공약도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文 부동산정책 뒤집는 맞불공약도

    “주담대 기준 완화·분양가 상한제 폐지” 文캠프 출신 공익제보자 이종헌 영입도자유한국당이 16일 4·15 총선의 공천을 책임질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를 발표한 뒤 “김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과 함께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 그래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지난해 12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관위원장 후보 추천을 받았고 이후 공관위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 검증 작업을 진행해 왔다. 부산 영도에서 내리 5선을 한 김 전 의장은 한나라당(한국당 전신) 시절 전략기획위원장과 사무총장,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현재는 부산대 석좌교수,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을 맡고 있다. 비교적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 전 의장이 공천 칼자루를 쥐면서 향후 한국당의 ‘혁신 공천’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김 전 의장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패하자 “참 괜찮은 사람들이 무능하고, 무력하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새누리당 지도부 때문에 또는 그 윗선 때문에 낙마했다”며 공천 과정을 비판한 바 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공익신고자 이종헌씨를 4호 인재로 영입했다. 농약·비료 제조사 ‘팜한농’ 구미공장에서 일하던 이씨는 2014년 전국 7개 공장에서 산업재해가 은폐됐다는 사실을 노동 당국에 신고했다. 이씨는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씨는 “건강한 일터와 사회적 약자, 비정규직을 위해 힘껏 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부동산 매매허가제’ 발언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한국당은 주택공약도 내놨다. 한국당은 “문재인 좌파정권의 반(反)시장 독재적 부동산정책에 맞서 정상적 시장기능 복원을 추진하겠다”며 ▲분양가 상한제 폐지 ▲주택담보대출 기준 완화 ▲고가주택 기준 공시지가 12억원 이상으로 조정 ▲서울 도심 및 1기 신도시 지역 노후 공동주택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3기 신도시 정책 전면 재검토 등을 내걸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낙점…황교안이 밝힌 임명 이유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낙점…황교안이 밝힌 임명 이유

    비교적 계파색 짙지 않고 당 사정에 밝아“혁신 공천·공정한 공천·이기는 공천할 것” 자유한국당이 16일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임명했다. 김 전 의장이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지닌 데다 비교적 계파색이 짙지 않고, 당 사정에 밝다는 점에서 공관위원장으로 낙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금 전 최고위를 통해 총선 공천을 총괄할 공관위원장으로 김 전 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 당에 계시는 지도자로서는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으로 평가했다”면서 “오늘 공관위원장 인선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혁신의 길로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추천해주신 김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과 함께 혁신 공천,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 그래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은 한국당 전신 민주자유당 시절인 14대부터 부산 영도를 지역구로 18대까지 내리 5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당 사무총장과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18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의장을 지냈다. 현재는 부산대 석좌교수,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함에 따라 한국당은 앞으로 공천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통일부, 세계일보

    ■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 인사혁신처 차장 김우호 △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정만석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 승진 △ 혁신성장팀장 김형오 △ 혁신인사팀장 김현태 △ IT팀장 김광율 △ 코엑스경리팀장 서정석 △ 마케팅전략팀장 김구현 △ 멤버십마케팅팀장 장재석 △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2팀장 엄혜은 △ 강북힐튼점 운영기획팀장 박찬진 △ 부산롯데점 오퍼레이션2팀장 이재만 ◇ 전보 △ 소통실장 정수용 △ 안전보안실장 이미선 △ 감사실장 주양국 △ 노사경영지원실장 권익준 △ 재무관리실장 한장영 △ 강남코엑스점장 이정민 △ 강북힐튼점장 박강우 △ 인재개발원장 문치택 △ 힐튼서베일런스팀장 강명희 △ 감사기획팀장 조상현 △ 경영전략팀장 황상일 △ 재무팀장 윤병호 △ 내부회계관리팀장 허경영 △ 매스마케팅팀장 박찬두 △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1팀장 김익돈 △ 강남코엑스점 오퍼레이션3팀장 김선엽 △ 강북힐튼점 머신영업팀장 최동운 △ 부산마케팅2팀장 이민호 ■ 통일부 ◇ 과장 전보 △ 장관 비서관 지승우 △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 이경 △ 교류협력국 교류협력기획과장 구병삼 △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남봉림 △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홍진석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소봉석 ■ 세계일보 ◇ 편집국 △ 편집부 부장대우 황온중 △ 정치부 기자 김예진 △ 정치부 기자 김민순 △ 외교안보부 차장대우 백소용 △ 경제부 차장대우 우상규 △ 경제부 차장대우 송은아 △ 경제부 기자 김희원 △ 산업부 기자 이정우 △ 산업부 기자 박세준 △ 산업부 기자 김건호 △ 산업부 기자 권구성 △ 사회부 차장대우 엄형준 △ 사회부 기자 조병욱 △ 사회부 기자 이도형 △ 사회부 기자 김선영 △ 사회부 기자 안병수 △ 사회부 기자 박지원 △ 사회부 기자 이종민 △ 국제부 차장대우 김민서 △ 문화체육부 기자 이창수 △ 특별기획취재팀 차장대우 윤지로 △ 특별기획취재팀 기자 배민영 ◇ 디지털미디어국 △ 디지털뉴스부 기자 나진희 △ 디지털뉴스부 기자 김동환 △ 이슈팀 기자 정은나리 △ 이슈팀 기자 박유빈
  • ‘동상이몽2’ 강남 수술 “10년 아팠던 부위” 이상화 ‘지극정성’

    ‘동상이몽2’ 강남 수술 “10년 아팠던 부위” 이상화 ‘지극정성’

    강남이 10년간 앓아온 고질병을 고백하며, 병원을 찾는다. 생애 첫 수술을 받게 된 그를 위해 아내 이상화가 지극정성 병 간호를 해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였던 강남이 사실은 남몰래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결국 통증을 견디지 못한 강남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내 이상화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강남은 의사와의 상담 중 “항상 한 군데만 아팠다. 아픈 지 10년이나 됐다”라고 고백해 이상화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도 많은 걱정을 했다는 후문. 그동안 수술이 무서워 통증을 참아왔던 강남은 이번에도 수술을 미루고 싶어 했다. 하지만 아내 이상화가 강남의 손을 잡아주며 응원해주자 강남은 용기를 내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남은 작년 ‘2019 SBS 연예대상’에서도 어딘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수술을 했다. 퇴원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강남은 무슨 수술을 받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침내 수술 당일 난생처음 수술을 앞둔 강남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상화는 긴장한 강남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 손 마사지를 해 주는 등 극진한 병간호에 돌입했다. 강남은 “상화가 고생이 많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강남 앞에서 줄곧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이상화가 강남이 수술실로 들어간 후에는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남의 병실에 묘령의 여인(?)이 등장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MC 김구라는 너무 놀란 나머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숙은 “어떻게 된 거냐”라고 재차 물으며 당황해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묘령의 여인은 누구일지, 그 정체는 오는 13일 월요일 밤 11시에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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