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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담비 시어머니, 알고보니 한국 피겨계 대모 “피겨 국가대표 1호”

    손담비 시어머니, 알고보니 한국 피겨계 대모 “피겨 국가대표 1호”

    가수 손담비의 시어머니의 과거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손담비가 시어머니와 함께 시외조모 생신상 차리기에 나섰다. 손담비의 시어머니는 이규혁과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줬다. 시어머니는 우리나라 피겨 1세대로 피겨 국가대표 1호 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해 현재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으로 있다. 50년 피겨 인생으로 ‘한국 피겨계의 대모’였다. 출연자들은 연신 “멋있다”고 환호했고, 김구라도 “그 당시 불모지였는데 대단하시다”고 놀라워했다.한편 이날 손담비는 시어머니와 함께 한상 차림에 나섰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운동할 적, 할아버지가 운동에만 집중하라고 해서 그게 몸에 배었다. 할머니가 (요리를) 다 해주셨다”며 요리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시어머니의 도움과 정성으로 생신상을 완성했다. 이후 음식을 맛 본 시외할머니는 “맛있다. 맜있다. 입에 딱 맞는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했다.
  • “백범 애국혼 기억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것”

    “백범 애국혼 기억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것”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제73주기 추모식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독립유공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처장은 추모사에서 “선생께서는 73년 전 오늘 흉탄에 쓰러지는 순간까지도 오직 조국과 민족을 걱정하셨다”며 “백범 선생의 숭고한 애국혼을 기억하는 한 어떠한 위기와 도전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백범 선생은 1894년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싸웠으며 1905년 일본에 의해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준·이동녕 선생 등과 함께 구국운동을 이끌었다. 1908년 독립지사들의 비밀 결사 조직인 신민회에 가입해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 활동과 계몽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투쟁을 전개했다.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 국무령, 주석 등을 역임하는 등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에 평생을 바쳤다. 마침내 조국의 자주독립을 쟁취했지만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 ‘윤핵관 포위망’ 좁혀오는데… 이준석, 나 홀로 뚫을 수 있을까

    ‘윤핵관 포위망’ 좁혀오는데… 이준석, 나 홀로 뚫을 수 있을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징계건을 다룰 당 윤리위 날짜(7월 7일)가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이 대표에 대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포위망’도 더욱 좁혀지는 인상이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한 구애로 포위망을 뚫으려 하지만 녹록지 않아 보인다. 37세인 이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흰머리 세 가닥이 나란히 놓인 사진과 함께 “흰 머리카락 3가닥, 동시에 뽑은 것은 처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당내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는 관측과 함께 ‘세 가닥’이 배현진·안철수·장제원 의원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디코이(decoy·미끼)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했다”며 “다음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미끼는 친윤 배현진 최고위원, 간장은 ‘간 보는 안철수’ 의원과 윤핵관 장제원 의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배 최고위원과 최고위원회의 등에서 연신 설전을 벌였고, 대선 때부터 안·장 의원과 갈등을 빚어 왔다. 이 대표는 장 의원이 “이게 대통령을 도와주는 정당이냐”며 자신을 공개 비판한 보도도 공유했다. 장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연구모임 ‘미래혁신포럼’은 27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특강을 여는데, 여기에 안 의원도 참석하기로 하면서 두 의원의 밀월 관계는 한층 강화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와 장 의원 모두 실명을 걸고 상대방을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싸움이 걷잡을 수 없게 흘러가게 됐다”고 했다. 상황은 이 대표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분위기다.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자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당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대통령에게 부담이 돼선 안 된다”며 차단막을 쳤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이달 중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 대해 선을 긋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자 이 대표는 지난 25일 기자들에게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만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백범 김구 선생 추모식에 참석한 뒤 “대통령실과 여당의 소통에 대해 윤리위와 엮어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부적절하고 정치적 의도가 과하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상시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윤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27일 출국하지만, 이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환송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이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의 공지된 일정에 따르면 둘 다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다. 대통령의 첫 해외 출장에는 여당 지도부가 공항에 나가 배웅하곤 했지만, 대통령실과 이 대표 간 불편한 기류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 ‘간장’ 언급한 이준석, 전면전으로 확대되나

    ‘간장’ 언급한 이준석, 전면전으로 확대되나

    이준석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과 전면전을 예고했다. 윤리위를 앞둔 이 대표는 윤심(尹心)에 구애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공개 회동을 두고 대통령실이 부인하면서 양측의 온도차가 확인됐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디코이(decoy·유인용 미끼)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했다”며 “다음주 내내 간장 한사발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미끼는 친윤(친윤석열) 배현진 최고위원, 간장은 ‘간보는 안철수’ 의원과 장제원 의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배 최고위원과 최고위원회의 등에서 연신 설전을 벌였고, 대선 때부터 안철수·장제원 의원 등과 갈등을 빚어왔다. 그런데 이 대표를 공격하는 배후에 ‘윤핵관’이 있다고 저격한 것이다. 이 대표는 장제원 의원이 “이게 대통령을 도와주는 정당이냐”라고 이 대표를 공개 비판한 보도도 공유했다. 이 대표와 윤핵관의 갈등은 전면전으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연구모임 ‘미래혁신포럼’은 27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특강을 개최한다. 안 의원도 참석하기로 하면서 두 의원의 밀월 관계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와 장 의원 모두 실명을 걸고 상대방을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싸움이 걷잡을 수 없게 흘러가게 됐다”고 말했다. 당내 상황은 이 대표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윤리위는 다음달 7일 이 대표에 대한 징계를 심의·의결하겠다고 밝혔고, 혁신위는 27일 첫 회의를 개최하지만 힘이 빠진 상태다.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자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당무에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대통령에게 부담이 돼선 안 된다”며 이 대표의 주장을 반박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이달 중순에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면서 윤 대통령 측이 이 대표에 선을 긋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반면 이 대표는 지난 25일 대전 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수는 없다”며 사실상 인정했다. 이 대표는 26일 백범 김구 선생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과 여당의 소통에 대해 윤리위와 엮어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부적절하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상시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상시인 소통과 최근 당내 현안과는 전혀 무관한데 그것을 엮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과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열린 윤리위를 앞두고 20일 예정된 윤 대통령과 만찬 회동이 취소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저희는 대통령과의 논의사항, 접견 일정을 외부로 유출한 적도 없고 이야기한 적도 없는데 언론의 단독 기사로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고 곤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계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제73주기 추모식 거행

    ‘계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제73주기 추모식 거행

    백범 김구 선생 제7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정양모 기념사업협회장의 추모사와 내빈 추모사, 숙명여대 합창단의 추모가, 헌화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박민식 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독립유공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백범 선생은 1894년 동학군의 선봉장으로 싸웠으며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준·이동녕 선생 등과 함께 구국운동을 이끌었다. 1908년 독립지사들의 비밀결사조직인 신민회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활동과 계몽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 국무령, 주석 등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에 바쳐왔다. 백범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마침내 조국의 자주독립을 쟁취했지만, 1949년 6월 26일 개인 사저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73년 전 흉탄에 쓰러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오직 조국을 걱정한 민족의 영원한 스승”이라며 “우리 국민이 백범 선생의 숭고한 생애와 독립정신을 기억·계승함으로써, 언제나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오늘의 정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김구라, 재혼 아내와 별거설에 “전부인과 했던 별거와 달라” 해명

    김구라, 재혼 아내와 별거설에 “전부인과 했던 별거와 달라” 해명

    ‘구라철’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 불거진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메이저에선 꿈도 못 꿀 상상초월 개꿀잼 마이너리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기사가 또 그렇게 나더라”고 운을 뗀 후 “아이가 어리니까 (아내) 혼자 보기는 그러니까 ‘처가에 아이가 있어요’ 했는데 (집에 저) 혼자 있다고 했더니 또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구라가 재혼했는데 별거라고 이상한 기사가 났더라”며 “그걸 별거라고 하면 별거라 할 수 있는데 옛날에 했던 별거와 다른 별거거든”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재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득녀했다.
  • SK브로드밴드, 국가기간망에 양자암호기술 적용 성공

    SK브로드밴드, 국가기간망에 양자암호기술 적용 성공

    국가 기간통신망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된다. 양자암호기술 적용으로 도청 및 해킹의 리스크를 차단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처음으로 국가 기간통신망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국가통신망 도청 등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특히 국가 기밀사항, 개인정보 등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암호기술은 양자컴퓨터의 등장처럼 공격자의 능력이 향상될수록 해킹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양자암호통신은 불확정성, 중첩, 복제불가와 같은 빛의 양자적 성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어떤 해킹 기술로도 뚫을 수 없는 안전한 보안수준을 자랑한다. SK브로드밴드의 국가 기간통신망 양자암호기술 적용은 국내 최장인 총 800km에 달하며 이달 말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축된 민간의 대부분 양자암호망은 구간당 30km~70km에 불과했다. 이보다 먼 거리를 전송할 경우 중계 기술의 한계로 대규모 양자암호망 구성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가융합망 각 구간을 약 30여개 양자중계기로 손실 없이 연결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총 800km에 달하는 전국망 규모 양자암호망 적용에 성공했다. 이번 국가융합망 구축을 위해 ‘T-SDN(Transport-Software Defined Network)’와 같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하고 설계 초기부터 단계별 확장성을 고려해 백본망과 액세스망을 최대한 분리해 구축했다. 특히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에서 승인받은 ‘양자암호통신(QKD 기반) 네트워크 통합관리규격 표준’ 7건을 이번 국가융합망 구축에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구축한 국가융합망은 중간에 양자키분배기(QKD)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양자암호 서비스 구간을 쉽게 구성할 수 있어 확장성도 갖췄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공공 담당은 “이번 800km 국가융합망 양자암호기술 적용 성공은 대한민국이 양자암호기술 개발과 상용화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사례”라며 “차세대 양자암호망 구축이라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공 솔루션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구라, 비밀리에 재혼식…서장훈 “처음 알았어” 서운함 폭발

    김구라, 비밀리에 재혼식…서장훈 “처음 알았어” 서운함 폭발

    서장훈이 김구라의 재혼식(?) 소식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이정이 출연한 가운데 서장훈이 뜻밖의 얘기를 듣고 당황했다. 이날 이정은 10년 제주살이 끝에 제주도 출신인 아내와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원래는 장모님을 먼저 알았다. 우연히 대타로 나간 골프 모임에서 저를 보자마자 사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장모님이) 우리 막내딸 한번 만나 보라고 하셨는데 농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제 카페에 데리고 오셨더라. 그때 처음 봤는데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내에 대해 “호텔에서도 일하고 향초 공방도 하다가 지금은 살림하고 있다. 5살 연하”라고 설명했다. 이때 서장훈이 제작진의 질문지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형 스몰 웨딩에 이정이 참석했다는 게 무슨 말이냐, 형 결혼식 했어?”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까운 사람만 불러 식사 한끼 했다는 김구라의 해명에 서장훈은 “난 너무 먼 사람이었구나, 난 여기서 처음 알았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게 아니라 우리 식구들끼리 밥을 먹었는데, 정이한테 사진만 좀 찍어 달라고 한 거다. 얘가 사진을 잘 찍는다. 근데 노래도 잘하니까 온 김에 노래까지 하라고 한 것”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아니, 노래까지 했으면 식이네”라며 계속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가족이랑 친구 몇 명 해서 스몰 웨딩 한 거다. 연예인이 아예 없었다”라면서 “정이는 연예인이 아니라 축가 겸 사진 찍으러 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됐어, 됐어~”라며 이미 토라져 웃음을 샀다. 이후 이정은 “(김구라) 결혼식 어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지금 생각해 보면 다들 알바 같고, 형도 어색하게 행동해서 AI 같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 北에서 만든 ‘설현 삐라’…충격 그 자체

    北에서 만든 ‘설현 삐라’…충격 그 자체

    걸그룹 AOA 겸 배우 설현이 북한에서 보낸 삐라에 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방송인 김구라는 채널S, 더라이프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 ‘설현 삐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삐라는 광고 전단, 벽보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빌(Bill) 에서 유래됐는데. 일본에서는 ‘비루’로 불리던 것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삐라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 삐라는 문구 자체도 살벌했는데 요즘은 세련되게 바뀌었다”며 설현의 얼굴이 인쇄된 삐라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삐라가 ‘반공 방첩’과 연관이 있다. ‘반공’은 공산주의를 반대한다, ‘방첩’은 간첩을 방어하다. 국가 기밀이 적국으로 새어나감을 방지하다를 뜻한다”고 알렸다. 한편, ‘김구라의 라떼9’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구라가 아닌 진실로 미래를 예측하는 차트쇼다.
  • “간첩신고 20억”…북한 삐라 등장한 아이돌

    “간첩신고 20억”…북한 삐라 등장한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북한의 삐라 사진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 송하영이 등장했다. 이날 진행자 김구라는 “‘삐라’는 광고 전단, 벽보 등을 뜻하는 영어단어 빌(Bill)에서 유래됐다. 일본에서 이 단어를 ‘비루’라고 불리던 것이 우리나라에 넘어오면서 ‘삐라’라고 불리게 됐다”라고 용어의 유래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삐라 문구들은 살벌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달라졌다”라며 실제 삐라를 꺼내 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문의 문구들과 함께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노지선은 “설현 선배님이 왜... 저희 선배님인데?”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삐라는 ‘반공 방첩’과 연관이 있다”라며 “‘반공’은 공산주의를 반대한다는 의미이고, ‘방첩’은 국가 기밀이 적국으로 새어 나감을 방지하는 것을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년 현재 간첩 신고 포상금은 최대 20억 원이다”라고 말하자 노지선은 “혹시 여기 (간첩) 계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故송해, 40대 시절 콩트하는 ‘귀한 영상’ 공개됐다

    故송해, 40대 시절 콩트하는 ‘귀한 영상’ 공개됐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현역 최고령 MC’ 故송해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더라이프와 채널S에서 방송된 ‘김구라의 라떼9’ 8회에서 MC 김구라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송하영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다르다’를 주제를 놓고 상상을 초월하는 그 시절 토크를 나눠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의 주제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대해 본격적으로 순위를 소개하기 전 김구라는 “귀한 영상을 입수했다”며 “영상 속 인물이 누군지 맞혀 보라”고 두 사람에게 제안했다. 이어진 흑백 영상에는 무려 45세의 나이인 ‘방송인’ 송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7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해는 “가끔 소풍길에서 아름답지 못한 사람이 있어서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길거리에서 기타, 꽹과리, 장구를 치며 노는 ‘광란의 봄나들이 파이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송해는 8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난 터라, 고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뭉클해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며, 장지는 부인 석옥이씨가 안장된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이다.
  • ‘6·10만세운동’ 96주년 기념식 내일 오후 6시 10분 거행

    ‘6·10만세운동’ 96주년 기념식 내일 오후 6시 10분 거행

    국가보훈처는 9일 제96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이 10일 오후 6시 10분 중구 훈련원공원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융희황제(순종)의 장례를 계기로 일어난 6·10 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과 함께 일제의 무단통치에 항거해 만세를 외친 3대 독립운동으로 불린다. 지난 202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보훈처는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1926년 6월 10일을 기억하고 선열의 자주독립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기념식 시간을 오후 6시 10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기념식 장소는 융희황제의 장례 행렬이 창덕궁, 돈화문을 출발해 금곡으로 가던 중 만세시위가 일어난 8곳 중 하나인 훈련원공원으로 선정했다.올해 기념식 주제 ‘가득찬 만세 새날의 희망’은 1926년 당시 일제의 폭압과 군경의 삼엄한 감시 속에서도 정치와 이념을 초월해 다함께 만세를 외치며 대한독립의 희망을 이어간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자는 뜻을 담았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공연(1막), 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2막), 기념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기념공연 1막은 독립유공자 심훈 선생님의 ‘통곡 속에서’을 읊는 장면으로 시작해 당시 학생들이 서대문 밖 솔밭에서 만세운동을 위한 태극기를 만들고 장례행렬을 따라 곳곳에서 일으킨 만세운동을 재연하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기념공연에 이어 광복회장, 6·10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 만세운동 참여 학교였던 중앙고·중동고 학생대표가 1936년 6·10만세운동 1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 등 한국국민당 명의로 발표한 선언서를 함께 낭독한다. 기념공연 2막에서는 성악가와 합창단이 노래 ‘소원’을 부르며, 6·10만세운동의 정신이 꺼지지 않는 빛이 되어 우리를 비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념노래 제창에서는 지난해 첫 정부 주관 기념식을 맞아 제작한 기념곡 ‘6·10만세의 노래’를 참석자 전원이 부른다. 기념식은 6·10만세운동 독립유공자 후손 등 중앙고와 중동고 학생들이 만세삼창을 선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따라 외치면서 마무리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 강렬하고 오싹해진 괴담 토크… 제보자 증언·현장 모습까지 공개[TV 하이라이트]

    더 강렬하고 오싹해진 괴담 토크… 제보자 증언·현장 모습까지 공개[TV 하이라이트]

    ●심야괴담회(MBC 밤 11시 20분) 매주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가 더욱 강렬하고 오싹한 시즌2로 돌아온다. 이전에 호평받았던 재연 영상은 물론 사연 자체의 리얼리티를 한층 강화했다. 제보자의 증언과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진 현장의 모습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시즌에서 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배우 이이경과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한다. 로또 3등 번호를 맞힐 정도로 남다른 촉이 있음을 밝혀 왔던 이이경은 ‘항상 빨간 팬티만 입는다’는 사실을 고백하는데, 이에 얽힌 속사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괴담수집러’로 알려진 솔라는 지난 시즌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어둑시니’ 촛불 투표에서 ‘완불’을 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완불’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 故송해, 3일간 코미디언협회장…유재석·강호동·김구라 등 장례위원

    故송해, 3일간 코미디언협회장…유재석·강호동·김구라 등 장례위원

    ‘국민MC’ 송해(95·본명 송복희)의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치른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며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김성규 KBS 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 실장, 정삼식 SBS 실장으로 꾸려졌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로 예정됐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 일대다. 이는 송해의 부인 석옥이(1934~2018) 여사가 안장된 곳이며, 석 여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북한 황해도 출신인 송해는 생전 달성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겼고, 부인 곁에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도곡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딸이 신고했으며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눈을 뜨지 못했다. 유족으로는 두 딸, 사위들, 외손주들이 있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보냈다. 완치 판정 후 KBS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결국 하차 의사를 전했다. 송해는 지난 5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했다.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다. 지난달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등재됐다. 당시 송해는 “긴 세월 전국 노래자랑을 아껴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다.
  • 이현이, 훈남 검사 남동생 공개…“연대 졸업 후 고대 로스쿨”

    이현이, 훈남 검사 남동생 공개…“연대 졸업 후 고대 로스쿨”

    모델 이현이가 검사 남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모델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함께 남동생의 자취방을 찾았다. 이현이 남동생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고려대 로스쿨을 나왔다고 해 ‘완벽한 스펙’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연대 출신인 서장훈은 “아 연대 나왔냐, 좋은 학교 나왔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김구라는 로스쿨에서도 성적이 좋아야 검사가 된다며 놀라워했다. 이현이 남동생 이근호씨는 “현재 의정부지검 소속으로 교육, 실습 중인 가배치 상태”라며 “내년에 정식 발령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홍성기는 “우리 집안에 검사라니”라면서 “‘우리 근호’에서 ‘검사님’이 되니까”라며 뿌듯해 했다.
  • 김구라, 1억 3천 풀 옵션 신차 공개 “아들 그리 차도 곧 출고”

    김구라, 1억 3천 풀 옵션 신차 공개 “아들 그리 차도 곧 출고”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함께 신차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아빠 차 세차하러 갔다가 박 터지게 싸우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는 영상에서 개인 차량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제가 실제로 G90을 뽑았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1억 3000만원을 주고 풀옵션 신차를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나온 지 한 달 반 정도 지났다”며 “사람들이 무광이라 더 예쁘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아들 그리는 “그때 PPL 받은 건 무광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땐 무광이 아니었다”며 “무광이 조금 더 비싸다, 다니는 G90 차량 중 가격이 롱휠베이스 빼고는 가장 비싸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이후 김구라는 “많은 아빠들의 로망이 아들과 세차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세차를 시작했다. 이들 부자는 세차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김구라는 “동현이도 곧 GV70이 나온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대를 이은 국산 차 사랑은 정말”이라고 스스로 감탄했지만 그리는 “아니 B사 G4를 갖고 있으면서 왜 눈에 안 들어온다 하나”라며 황당해 했다. 그럼에도 김구라는 “국산 차에 대한 우리의 지독한 사랑을 알아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 6월 독립운동가에 안경근·이덕주·최흥식 선생

    국가보훈처가 31일 일제강점기 한인애국단에서 활약한 안경근·이덕주·최흥식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한인애국단은 일제 인사를 처단하기 위해 1931년 김구 선생 주도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결성된 단체다. 안경근 선생은 안중근 의사 사촌으로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1918년 국내에 가족을 모두 남겨둔 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안 선생은 운남강무학교 졸업 이후 황포군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다가 한인애국단에서는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김구 선생 신변 보호를 맡았다. 이덕주 선생은 1932년 3월 조선 총독을 처단하라는 김구 선생 지령을 받고 황해도 신천에서 의거를 준비하다가 경찰에 체포됐고 그해 7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최흥식 선생은 1932년 5월 중국 다롄에서 일본 관동군 사령관과 남만주철도 총재를 처단하려다가 붙잡혀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안 선생에게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 이 선생과 최 선생에게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1990년, 1991년 추서해 공훈을 기렸다.
  • 김구라 “김영옥, 늦둥이 낳았다고 금 두 돈 선물해줘”

    김구라 “김영옥, 늦둥이 낳았다고 금 두 돈 선물해줘”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 ‘찐 라떼’ 세대이자 국민배우인 김영옥이 출연해 김구라를 쥐락펴락 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채널S 프로그램 ‘김구라의 라떼9’ 7회에서는 MC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김영옥과 함께 생생한 라떼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김구라는 “진정한 라떼 손님을 모셨다”며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배우인 김영옥을 소개한다. 김구라는 “선생님께서 저를 예뻐해 주신다”며 친분을 과시하고, 이에 김영옥은 “‘라떼9’를 미리 보고 왔는데, 혼자 다 해내는 것이 대단하다”며 폭풍 칭찬한다. 뒤이어 김구라는 “(김영옥이) 늦둥이를 봤다고 금 두 돈을 선물해주셨다”는 미담을 깜짝 방출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김구라가 “김영옥이 한국 최초의 TV 방송국 ‘HLZK_TV’로 데뷔했다”고 설명하자마자, “HLKZ다, ZK가 아니다”라며 정정해 김구라의 진땀을 뺀 것. 김구라는 “MZ 손님들에게 말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제가 얘기한 걸 정정해주시는 걸 보니 역시 ‘라떼계의 살아있는 역사’이시다”며 감탄한다. 뒤이어 한국 최초의 TV 방송국인 HLKZ_TV의 옛 자료화면을 보던 김영옥은 “저때 참 열악했다”며 모든 방송을 ‘라이브’로 했던 그 시절 ‘생방송 썰’을 들려준다. ”틀리거나 말거나 그냥 가는 거다. 소품도 잘못 갖다 놓고, 카메라도 서로 찍고 별 실수가 다 나갔었다“는 김영옥의 생생한 이야기에 김구라는 귀를 쫑긋 세운다. 제작진은 ”김영옥이야말로 ‘라떼9’의 정체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페셜 게스트다. 라떼 세대임을 자부했던 MC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걸어다니는 역사책’이라 해도 무방한 김영옥이 이날의 토크 주제 ‘먼나라 이웃나라-우리는 깐부잖아’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15년 만에 방송 출연…VJ 찰스 근황 깜짝

    15년 만에 방송 출연…VJ 찰스 근황 깜짝

    ‘복면가왕’에 뜻밖의 인물이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 ‘우리집 찰스’와 ‘노래공장 찰리’가 맞붙었다. 투표 결과 ‘노래공장 찰리’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얼굴을 공개하게 된 ‘우리집 찰스’는 자신이 스눕독을 닮았다고 힌트를 줬다. 김구라는 과거 활동했던 VJ 찰스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가면을 벗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우리집 찰스’의 정체는 실제로 VJ 찰스였기 때문이다. 김성주는 “찰스가 공중파 방송에 무려 15년 만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결혼하고 방송계를 떠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찰스는 “적응을 못 했다. 결혼하고 나서 굉장히 도덕적인 훈남이 됐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인테리어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성주는 “2006년 월드컵 때 ‘이경규가 간다’에서 활약하며 신인상까지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찰스는 “처음이자 마지막 상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소녀상’ 풍선인형 만들어 조롱…성매매 연상 행위도

    ‘소녀상’ 풍선인형 만들어 조롱…성매매 연상 행위도

    일본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연상시키는 ‘풍선인형’이 등장했다.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은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한다”는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행사는 일본 극우 정치 세력인 ‘일본제일당’ 주최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2 도쿄 트리엔날레’다.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행사 당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다. 퍼포먼스를 펼친 남성은 ‘일본제일당’의 사쿠라이 마코토다. 혐한 인사로 잘 알려진 마코토는 반한 인종주의 단체인 재특회(자이니치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 회장을 지냈다. 그는 앞서 평화의 소녀상 조롱 퍼포먼스로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함과 동시에 혐한 시위를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의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한국 취재진을 대놓고 조롱하는가 하면,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 하에 위안부와 역사를 조롱하는 전시회도 열었다.‘평화의 소녀상’ 희화화…성매매 연상 행위 영상에서 마코토는 흰색 저고리와 검정색 긴 치마 차림으로 등장한다. 어깨에는 노란색 종이인형도 붙어 있다. 위안부 피해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을 희화화한 모습처럼 보인다. 이내 그는 흰 저고리, 검정 치마 차림의 풍선 인형들 사이에 앉아 인형에 바람을 불어 넣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남성이 쓰러져 있던 인형에 공기 주입기로 바람을 불어넣자 인형은 서서히 일어났다. 바람이 다 들어간 인형은 다리를 벌린 채 의자에 앉은 모양이 된다. 마코토는 “실제 소녀상은 여기(어깨에) 잉꼬가 앉아 있던 것 같은데, 장난감 돈으로 만든 거다. 당시 결코 강제 연행이 아니고 제대로 대가를 받았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행사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사쿠라이 마코토, 과거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도 사쿠라이 마코토는 과거 방송인 김구라를 만난적도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와 역사학자 심용환은 사쿠라이 마코토를 만나기 위해 ‘일본제일당’을 찾았고, 그곳에서 듣기에도 힘든 혐한 발언을 들었다.당시 마코토는 김구라에게 “일본은 조선을 침략한 적이 없다. 확실하게 ‘매춘부’라고 통역해 달라“며 ”위안부는 전쟁 중에 돈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건 아니다”라고 분노하며 단호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후원금을 내고 댓글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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