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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5월 19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2016년 지역발전공로를 인정받아 행정공직, 의회 부문에서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및 공직부분 등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수상하는 행사로 5월 19일 오후2시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 됐다. 이날 성 의원은 평소 서울시의회의원으로 국제화에 발맞춰 서울시의 발전방향의 제시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의 마련, 또한 서울시민의 문화, 예술, 교통, 안전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공직, 의회 부문‘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성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서울시의회의 많은 선배, 동료의원님들이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선행,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의원님들을 대표해 받은 걸로 여기고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 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구 선생 아들’ 김신 前 공군참모총장 별세

    ‘김구 선생 아들’ 김신 前 공군참모총장 별세

    백범 김구 선생의 아들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 19일 별세했다. 94세.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김 전 총장은 황해도 안악에서 안신학교를 다니다가 1934년 중국으로 건너갔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비애였다. 숱한 고난을 겪은 끝에 1945년 중국 공군군관학교에 입교해 공군비행교육을 이수했다. 1947년 귀국한 뒤 국방경비대에 들어가 육군항공대에서 활동했으며 광복 후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하러 북으로 향하는 김구 선생을 수행하기도 했다. 6·25전쟁 중 공군본부 작전국장, 제10전투비행단장 등으로 복무했으며 1960~62년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냈다. 1961년 최고회의 최고위원을 지냈고 1962년 예편한 뒤 대만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대만 대사로 재직할 때 박정희 대통령과 장제스 총통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했으며 이후 독립기념관 초대 이사장을 거쳐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명예회장으로 일해 왔다. 유족은 김진(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김양(전 국가보훈처장), 김휘(전 에이블리 대표), 김미 등 3남 1녀와 사위 김호연(제18대 국회의원) 빙그레 회장이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특1호실), 영결식은 2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02)2227-7550.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부고]백범 김구 선생 아들 김신 전 교통부 장관 별세

    [부고]백범 김구 선생 아들 김신 전 교통부 장관 별세

    백범 김구 선생의 아들인 김신 전 교통부 장관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94세.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황해도 안악에서 안신학교를 다니다가 1934년 중국으로 건너갔다. 숱한 고난을 겪은 끝에 1945년 중국 공군군관학교에 입교해 공군비행교육을 이수했다.1947년 귀국한 뒤 국방경비대에 들어가 육군항공대에서 활동했으며, 광복 후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하러 북으로 향하는 김구 선생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는 6·25전쟁 중 공군본부 작전국장, 제10전투비행단장 등으로 복무했으며 1960~1962년 제6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1961년 최고회의 최고위원을 지냈고 1962년 예편한 뒤 대만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 대만 대사로 재직할 때 박정희 대통령과 장제스 총통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했으며 이후 독립기념관 초대 이사장을 거쳐 백범김구선생사업협회 명예회장으로 일해왔다.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 그의 아들이다.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영결식 21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02)2227-755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구라, 박재정에 “역대 최악의 슈퍼스타K 우승자” 독설

    ‘라디오스타’ 김구라, 박재정에 “역대 최악의 슈퍼스타K 우승자” 독설

    가수 박재정이 ‘라디오스타’에서 4차원 매력을 터뜨렸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가수 황치열, 박재정, 배우 김민석, 이현재가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라디오스타’ MC인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재정은 “김구라 선배님이 미스틱 소속 연예인이 나오면 MBC와 비리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며 “나도 미팅 열심히 하고 왔다. 작가 누나 마음도 훔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인 박재정에 “역대 최악의 ‘슈퍼스타K’ 우승자라는 평이 있다”며 센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박재정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다. 아직 스물두 살이다. 시간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재정의 예능 욕심은 윤종신도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 잦은 말실수를 비롯해 소속사에 대한 지나친 충성에 윤종신은 민망해했다. 박재정은 뜬금없이 김구라에게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라”며 “들어오시면 든든할 것 같다”고 말해 김구라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MC그리 열아홉, 가사보니 김구라 이혼 언급 “인간은 잔인한걸 알게됐네”

    MC그리 열아홉, 가사보니 김구라 이혼 언급 “인간은 잔인한걸 알게됐네”

    방송인 김구라의 아딜 김동현이 앨범 ‘열아홉’을 발표하고 래퍼 MC그리로 정식데뷔 했다. MC그리의 ‘열아홉’은 18일 0시 발표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으며 줄곧 차트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시절부터 유명세를 탔던 MC그리는 앳된 이미지와 아버지의 그늘을 지우고 힙합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최근 김구라는 이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산 바 있다. MC그리도 ‘부모의 이혼’이라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터. 그가 직접 가사를 쓴 ‘열아홉’에는 “매번 긍정적인 나도 흔들렸었지 많이/ 이혼 기사가 발표가 된 뒤에는 그저 잡생각이/ 심지어 현관문 앞은 기자가 차지했을 때/ 그때부터 인간은 잔인한걸 알게 됐네 그래”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MC그리의 마음고생을 엿보게 했다. 한편 MC그리의 데뷔 앨범 ‘열아홉’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열아홉’과 ‘777’ 두 곡이 담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아홉’ MC그리, ‘김유정 바라기’ 등극 “상남자네”

    ‘열아홉’ MC그리, ‘김유정 바라기’ 등극 “상남자네”

    18일 MC그리(김동현)가 앨범 ‘열아홉’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됐다.지난 3월 MC그리는 신동우, 지코, 최태준 등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3’의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에 출연했다.당시 MC그리는 아빠 김구라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신 트로이카’ 아역 배우 3인방 김유정, 박소현, 김새론을 며느리감으로 언급했다며 “아빠는 지능형 안티”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데 MC그리는 “그래도 셋 중에 한 명을 뽑는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유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MC그리는 “최근 아버지가 ‘트와이스’ 다현을 새로운 며느리감으로 말한다더라, 김유정과 다현 중에는 누굴 뽑겠느냐”는 물음에 역시 단호하게 “김유정”을 언급했다.이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사랑은 변하지 않는 거야”라는 자막 폭죽이 터지는 등 축제 분위기가 형성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MC그리는 이날 0시 더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현재 타이틀곡 ‘열아홉’은 솔직한 가사로 호평을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김구라 아들’ 아닌 ‘MC그리’로…더블 싱글 ‘열아홉’ 들고 데뷔

    ‘김구라 아들’ 아닌 ‘MC그리’로…더블 싱글 ‘열아홉’ 들고 데뷔

    “난 아버지의 아들로 김구라 아들로. 만약 김현동의 아들이었담 친구들과 같았을까”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래퍼 MC그리로 데뷔했다. 18일 자정 더블 싱글 ‘열아홉’을 발표하면서다. 타이틀곡 ‘열아홉’은 MC그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그 가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C그리는 ‘열아홉’을 통해 ‘김구라 아들’로 어린 나이부터 이름을 알리며 살아오며 느꼈던 고충들을 노래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난 성공만 성공만 바라면서 매일을 살고 있잖아. 성공만 성공만 성공하면 모든 게 조용해질까”라는 후크 부분을 통해 10대가 공통으로 가지는 미래에 대한 고민 역시 진솔하게 담아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MC그리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이 써내려간 가사에 진중함을 더했다. 한편 MC그리의 데뷔 앨범 ‘열아홉’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열아홉’과 ‘777’ 두 곡이 담겼다. 두 곡은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프라임보이(Primeboi)와 함께 MC그리가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영상=[MV] MC GREE (MC그리) _ 19(열아홉)/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헌법정신 기억하자”… 강북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헌법정신 기억하자”… 강북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시민 기금으로 백범 조형물 설립 박원순 시장 “규모 확대 지원할 것” 땅속에 묻혀 있던 역사가 17일 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할 예정인 국정교과서 반대운동 의지를 다지는 장이기도 했다. 근현대사기념관은 서울시가 예산 39억원을 투자해 북한산 둘레길 입구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소박한 규모의 건물이다.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연간 2억 8000만원의 운영비로 기념관을 운영하게 된다.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한 제헌헌법 전문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어 ‘사람은 하늘이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동학혁명의 정신을 소개하고, 3·1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과정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봉황각에 모인 민족대표들이 3·1운동을 벌이는 상황이 영화로 상영되며, 광복군이 돼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기념관의 마무리는 4·19혁명이 맡았다. 기념관 앞에는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3000만원의 기금으로 임시정부 수반이었던 김구 선생 조형물을 세운다. 조형물 제작은 전국 각지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으로 유명한 김운성, 김서경 작가 부부가 맡는다. 강북구는 동학부터 4·19혁명까지 근현대사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이 잠든 곳이다. 특히 근현대사기념관 뒤로 북한산 둘레길 가운데 하나인 초대길이 바로 이어진다. 초대길은 이시영 부통령, 김병로 대법원장, 이준 열사, 신익희 제헌국회 부의장 등 초대로 국가직을 맡은 이들이 잠든 묘가 이어진 길이다. 이준 열사는 대한민국 초대 검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며 “전시물이 부족해 기념관으로 시작하지만 근현대사박물관을 지원할 용의도 있다”며 역사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근현대사기념관을 통해 강북구를 청소년, 시민, 외국인이 찾아 한국의 역사를 체험하는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관식에 참석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박용진 국회의원 당선자와 천준호 더민주 지역위원장 등은 “역사를 거스르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편찬을 비판했다. 특히 임 소장은 “미국에서도 조지 워싱턴 1명이 아니라 5대 대통령까지를 국부라 부른다”며 “대한민국의 국부는 상하이임시정부에서 일한 이들”이라고 이승만 국부론을 비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근현대사기념관 개관식 여는 강북구,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

    땅속에 묻혀 있던 역사가 17일 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할 예정인 국정교과서 반대운동 의지를 다지는 장이기도 했다. 근현대사기념관은 서울시가 예산 39억원을 투자해 북한산 둘레길 입구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세운 소박한 규모의 건물이다.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연간 2억 8000만원의 운영비로 기념관을 운영하게 된다.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한 제헌헌법 전문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어 ‘사람은 하늘이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동학혁명의 정신을 소개하고, 3·1운동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과정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봉황각에 모인 민족대표들이 3·1운동을 벌이는 상황이 영화로 상영되며, 광복군이 돼 김구 선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기념관의 마무리는 4·19혁명이 맡았다. 기념관 앞에는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3000만원의 기금으로 임시정부 수반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 조형물을 세운다. 조형물 제작은 전국 각지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으로 유명한 김운성, 김서경 작가 부부가 맡는다. 강북구는 동학부터 4·19혁명까지 근현대사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이 잠든 곳이다. 특히 근현대사기념관 뒤로 북한산 둘레길 가운데 하나인 초대길이 바로 이어진다. 초대길은 이시영 부통령, 김병로 대법원장, 이준 열사, 신익희 제헌국회 부의장 등 초대로 국가직을 맡은 이들이 잠든 묘가 이어진 길이다. 이준 열사는 대한민국 초대 검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며 “전시물이 부족해 기념관으로 시작하지만, 근현대사박물관을 지원할 용의도 있다”며 역사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근현대사기념관을 통해 강북구를 청소년, 시민, 외국인이 찾아 한국의 역사를 체험하는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관식에 참석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박용진 국회의원 당선자와 천준호 더민주 지역위원장 등은 “역사를 거스르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편찬을 비판했다. 특히 임 소장은 “미국에서도 조지 워싱턴 1명이 아니라 5대 대통령까지를 국부라 부른다”며 “대한민국의 국부는 상해임시정부에서 일한 이들”이라고 이승만 국부론을 비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동상이몽’ 김흥국, 김구라 향해 “말조심해라” 호통

    ‘동상이몽’ 김흥국, 김구라 향해 “말조심해라” 호통

    가수 김흥국이 MC 김구라에게 대뜸 호통을 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16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채식주의자 부모와 고기를 먹고 싶어하는 자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라면과 콜라도 끊고 과자도 잘 먹지 않는다”며 몸에 좋은 않은 음식은 먹지 않겠다는 채식주의자 부모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흥국은 김구라에게 뜬금없이 “말조심해라”라고 경고하며, “라면 장사하는 사람들은 어떡하느냐, 그리고 고기도 좀 먹어야지! 고깃집 하는 사람들은 다 문 닫아야 하느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흥국은 “채식만 하는 것보다 고기를 먹는 게 건강하다”고 설명하던 개그맨 양세형에게 대뜸 “그게 원래 네 목소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스튜디오 또한 웃음바다가 됐다. 화면에는 ‘토크 무법자 흥궈신’이란 자막이 뜨기도 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해 6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배우 안재욱과 친분이 없는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오지 않았느냐”고 다그쳐 조세호를 ‘프로불참러’로 만든 바 있다. 사진·영상=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복면가왕 백세인생 VS 김기리, 허경환-신봉선도 몰라본 랩실력 “지코인줄”

    복면가왕 백세인생 VS 김기리, 허경환-신봉선도 몰라본 랩실력 “지코인줄”

    ‘복면가왕’ 백세인생과의 대결에서 패한 김기리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조PD와 인순이의 노래 ‘친구여’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과 ‘아임 파인 땡큐’의 무대가 그려졌다. 전주 부분 ‘아임 파인 땡큐’는 “내가 누군지 한번 맞혀 봐”라고 랩을 시작한 뒤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했다. ‘백세인생’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인 땡큐’의 랩이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채운 ‘백세인생’에 대한 칭찬이 이어진 후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은 ‘파인 땡큐’가 오직 랩만 해서 노래실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노래는 부르지 않았던 파인 땡큐의 실력을 두고 의혹이 이어지자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결국 육성으로 짧게나마 노래를 들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파인 땡큐는 바이브의 목소리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짧은 노래 소절이었지만 뛰어난 파인 땡큐의 노래 실력에 판정단의 의혹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김구라는 ‘대세 래퍼’인 블락비 지코까지 언급하며 그의 실력을 높게 샀다. 복면가왕 백세인생과 파인 땡큐는 각각 56, 43의 표를 얻어 백세인생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파인 땡큐는 비록 패했지만, 랩만으로 승부했음에도 백세인생과 크지 않은 표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꼬의 ‘니가 모르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파인 땡큐는 개그맨 김기리였다. 판정단에 있던 동료 개그맨 허경환과 신봉선 역시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듯 한참을 놀란 표정을 보이더니 끝내 웃음을 터트렸다. 선배 개그맨 이윤석 역시 “사람을 이렇게 속이나”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지코가 거론될 정도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던 김기리에 허경환은 “목소리가 비슷했다”며 얼떨떨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리는 백세인생의 탁월한 가창력에도 표차이가 크지 않았던 점에 놀란 듯 “그런데 왜 이렇게 표 차가 안 난 거에요?”라며 놀라워했다. 복면가왕 판정단은 김기리에 “잘했으니까”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 안중근에 ‘긴또깡?’ 논란... 설현 지민을 위한 변명

    [SSEN초점] 안중근에 ‘긴또깡?’ 논란... 설현 지민을 위한 변명

    걸그룹 AOA 멤버 지민과 설현이 안중근 의사를 향해 “긴도깡?”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민 설현은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게임에 임했다. 두 사람은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등의 이름을 맞힌 뒤 안중근 의사의 사진 앞에서 난관에 부딪혔다. 지민은 “안창호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이토 히로부미”를 힌트로 제시했다. 이에 지민은 “긴또깡?”이라고 답했다. 긴또깡은 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으로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긴또깡’이라는 이름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검색을 시작한 설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말하더니 결국 안중근 의사라는 답을 찾아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한류스타인 설현 지민의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설현과 지민은 12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서 진중한 태도를 보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설현과 지민이 민족의 영웅을 의도치 않게 희화화 한 것은 분명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었으나, 그들을 이해할 만한 여지는 있다. 첫째로 해당 상황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스피드 퀴즈’였다. 리얼리티 예능이기 때문에 진지하지 않은, 편안하고 헝클어진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을 것이다. 또한 긴박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아는 단어도 머릿속을 맴돌 뿐 쉽게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처음에 지민이 “안창호”라고 했을 때 안중근 의사를 떠올렸지만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어진 “긴또깡?”이라는 답은 대본이거나, 웃기기 위한 과욕이다. ‘긴또깡’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야인시대’는 무려 14년 전인 지난 2002년 방영된 드라마로 1991년생인 지민이 해당 단어를 기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해당 발언이 제작진의 ‘대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진의 잘못을 간과할 수 없다.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며 ‘긴또깡?’이라는 결례를 범하는 설현 지민의 모습을 재미있다며 공개한 제작진도 책임을 피할 순 없는 것. 이와 관련 13일 제작진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작진이 더 신중하게 제작을 했어야 했는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어떠한 변명도 곱게 들릴수는 없지만, 걸그룹 등 연예인 지망생들이 10대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을 기회가 없다는 안타까운 지적들도 나오고 있다. AOA는 오는 16일 네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설현과 지민, 제작진의 발 빠른 사과가 논란을 종식시키고 새 앨범 활동에 대한 지장을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 지민, 안중근 논란과 비교되는 ‘역사의 神’ 김종민 과거 ‘소름’

    설현 지민, 안중근 논란과 비교되는 ‘역사의 神’ 김종민 과거 ‘소름’

    AOA 설현과 지민이 역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 ‘역사의 신’으로 등극한 가수 김종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oa 지민 설현과 비교되는 김종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 10일 온스타일 ‘채널AOA’에 출연해 역사적 위인들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미션을 수행했다. 당시 제시된 사진은 이순신, 신사임당, 안중근, 김구, 링컨, 스티브 잡스 등 비교적 쉽게 맞힐 수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설현과 지민은 ‘안중근 의사’를 맞추지 못했고, 보다 못한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를 제시했으나 지민은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며 되물어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결국 설현이 스마트폰 검색으로 해당 문제를 맞췄지만,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무지한 역사 의식과 경솔한 행동에 공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2일 설현과 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성과 사과의 말을 남겼다.   그런데 과거 가수 김종민이 보여줬던 놀라운 역사 인식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거사를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의 발자취를 함께 밟아보는 여행을 기획했다.   당시 김종민은 안중근 의사의 아명(아이 때 이름) ‘안응칠’, 의거 당시 안중근 의사의 나이 ‘만 30세’를 정확하게 맞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안중근 의사의 생년월일 역시 정확하게 맞췄다. 또 김종민은 ’하얼빈 의거’ 직전 직전 안중근 의사의 심경을 정확하게 짐작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종민은 안중근 의사 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의 명언과 친일파 이완용의 얼굴을 단번에 알아 맞히는 등 해박한 역사 지식을 자랑해 ‘역사의 신’에 등극했다.   한편 설현·지민과 김종민의 극명하게 대조되는 행보에 네티즌들은 “김종민 멋지다”, “기본을 넘어선 지식인데 존경스럽다”, “설현, 지민은 보고 배워라”, , “나도 역사 공부 해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라디오스타’ JYP 박진영-민효린-지소울-조권 출격 “사실 태양과 헤어졌다가..”

    ‘라디오스타’ JYP 박진영-민효린-지소울-조권 출격 “사실 태양과 헤어졌다가..”

    ‘라디오스타’에서 민효린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열애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태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자체 인증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 연출 황교진)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인 박진영-민효린-지소울(G.Soul)-조권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민효린는 예쁜 미모와 귀여운 미소로 들어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이후 그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저는 효린이가 제일 웃겨요”라는 박진영의 말처럼 외모와는 상반된 찰진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태양과 열애중인 민효린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규현이 “태양의 연인 민효린 씨, (열애 기사가 났을 때) 얼마나 만났을 때였어요?”라고 묻자 그는 “꽤 만났을 때였어요”라고 덤덤하게 그 당시의 기억을 끄집어 냈다. 이어 민효린은 “중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요”라면서 태양과의 연애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함께 출연한 JYP의 수장 박진영이 민효린-태양의 열애와 관련해 YG의 수장 양현석과 연락을 취했었던 비하인드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민효린은 지소울의 문자를 기습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소울이 누나를 되게 좋아했어요”라는 조권의 폭로에 이어 그가 “전 그 당시의 문자도 있어요”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들어 문자를 공개한 것. 이를 본 4MC는 “진짜 좋아했네”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후문이어서 무슨 내용일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효린은 “아직 가수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어서 노래 부를 때 진지해지거든요”라며 노래를 선곡한 뒤, 무대에 올라 진지한 모습으로 열창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민효린이 직접 밝히는 태양과의 러브스토리와 지소울의 애정(?)이 담긴 문자는 오늘(1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구 선생 서거 전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 참석한 김규식·오화영 선생

    김구 선생 서거 전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 참석한 김규식·오화영 선생

    건국대 박물관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김구, 김규식, 오화영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10일 최초로 공개했다. ① 김구(태극기 오른쪽) 선생이 1949년 5월 15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조선정치학관 개교 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선정치학관은 건국대의 모태다. 선생이 암살되기 40여일 전으로, 서거 전 마지막 공식행사 사진이다. 김구 선생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은 건국대 설립자인 유석창 박사. ②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 등을 지낸 김규식 선생이 같은 해 9월 9일 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③ 같은 행사에서 축하연설을 하고 있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화영 선생(오른쪽). 건국대 제공
  • AOA 설현·지민, 안중근 의사 사진 보고 “긴또깡? 이또 히로모미?” 논란

    AOA 설현·지민, 안중근 의사 사진 보고 “긴또깡? 이또 히로모미?” 논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과 지민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역사 인식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설현과 지민은 케이블방송 온스타일의 ‘채널 AOA’에 출연해 국내외 위인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설현과 지민은 첫번째 다섯 명의 위인으로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안중근, 링컨 가운데 신사임당과 김구의 이름을 사진에 맞게 정확히 쓴 뒤 안중근 의사의 사진 앞에서 멈칫했다. 지민은 “이 분은요? 안창호 선생님! 맞아요?”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적지 못했고, 설현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인물 검색에 나섰다.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라며 힌트를 주자 지민은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재차 “이토 히로부미와 관련 있다”고 알려 주었지만 지민은 “이또 히로모미?”라며 되물었다. 그 사이 설현이 스마트폰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검색하다 안중근 의사를 찾아내 답을 적을 수 있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1537~1598)는 1500년대 일본의 무장·정치가로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포털 사이트에 ‘이토 히로부미’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 가운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검색했을 때 연관 검색어 중 하나로 ‘안중근’이 표기돼 있다. 스마트폰으로 답을 찾던 설현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기본적인 역사 인물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면서 이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옥바라지 골목’ 등 항일 흔적 보존한다

    ‘옥바라지 골목’ 등 항일 흔적 보존한다

    서대문형무소 인근 생활사 기록 수집 경교장·딜쿠샤 등도 정비해 명소화 옥바라지 골목과 경교장, 딜쿠샤 등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품은 역사적 장소들이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까지 명소로 꾸며진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독립운동 관련 장소 등을 보존하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 마스터플랜’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고하고, 옥바라지 골목으로 불리는 종로구 무악동 46번지와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를 보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무악동 46번지 옥바라지 골목은 3·1 운동 이후 독립투사들이 대거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자 수감자 가족이 이곳에서 머물며 옥바라지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재개발을 위한 철거 작업이 진행돼 역사적 흔적이 많이 사라졌다. 박 시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도시재생(지역색을 유지한 채 낙후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 흐름이 된 상황에서 더는 완전 철거 형식의 개발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시는 철거가 진행돼 옥바라지 골목의 건물 보존은 어려워졌지만 대신 주요 사진과 간판, 구술기록, 건축물 자료 등 생활사 기록을 수집해 보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탑골공원을 지나는 종로구·중구의 삼일로도 3·1절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도로로 바꿀 예정이다. 삼일로는 3·1절을 기념해 1966년 이름 지어졌다. 김구 선생의 사저 경교장(종로구 평동),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AP통신 기자인 앨버트 테일러가 살던 딜쿠샤(종로구 행촌동) 등 독립운동 관련 장소도 명소화한다. 경교장은 1945년 임시정부의 첫 국무회의가 열렸던 곳으로 1949년 6월 26일 김구 선생이 숨진 장소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역사 흔적 찾아 보존한다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역사 흔적 찾아 보존한다

     옥바라지 골목과 경교장, 딜쿠샤 등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품은 역사적 장소들이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까지 명소로 꾸며진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독립운동 관련 장소 등을 보존하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 마스터플랜’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고하고, 옥바라지 골목으로 불리는 종로구 무악동 46번지와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를 보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무악동 46번지 옥바라지 골목은 3·1 운동 이후 독립투사들이 대거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자 수감자 가족이 이곳에서 머물며 옥바라지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재개발을 위한 철거 작업이 진행돼 역사적 흔적이 많이 사라졌다. 박 시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도시재생(지역색을 유지한 채 낙후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 흐름이 된 상황에서 더는 완전 철거 형식의 개발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시는 철거가 진행돼 옥바라지 골목의 건물 보존은 어려워졌지만 대신 주요 사진과 간판, 구술기록, 건축물 자료 등 생활사 기록을 수집해 보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탑골공원을 지나는 종로구·중구의 삼일로도 3·1절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도로로 바꿀 예정이다. 삼일로는 3·1절을 기념해 1966년 이름 지어졌다.  김구 선생의 사저 경교장(종로구 평동), 3·1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AP통신 기자인 앨버트 테일러가 살던 딜쿠샤(종로구 행촌동) 등 독립운동 관련 장소도 명소화한다. 경교장은 1945년 임시정부의 첫 국무회의가 열렸던 곳으로 1949년 6월 26일 김구 선생이 숨진 장소다. 시는 딜쿠샤를 오는 2019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돈 없어도 차 없어도 OK 서울 명소를 소개합니다

    돈 없어도 차 없어도 OK 서울 명소를 소개합니다

    맞벌이 박모씨 부부는 어린이날 아이와 놀아 주느라 체력도 지갑도 ‘탈탈’ 털렸다. 하지만 날도 따뜻한 5월에 아이들은 “오늘은 어디가?”라며 박씨를 조른다. 박씨 부부는 “교외로 차를 몰고 나가기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가족의 달인 5월에 텔레비전만 보기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돈 없어도, 차 없어도 갈 수 있는 서울의 동네 명소를 찾아봤다. ■전철옆 생태숲 도시락 들고 안산 자락길… 아차산 나무·꽃향기 절정 자녀와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데, 정색하고 텐트를 들고 캠핑을 가기 어렵다면 동네 주변 공원을 가 보자. 준비물은 돗자리 하나면 충분하다. 서울 서북권에 사는 주민이라면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로 가 보자. 무장애 길이 설치돼 유아와 임신부 등 보행 약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자락길을 한 바퀴 도는 데는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길을 걷다 보면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도 만날 수 있다. 또 인왕산과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중간중간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 더 좋다. 가는 길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바로 위 골목으로 올라가면 된다. 금천구 ‘베짱이 유아숲 체험장’도 좋은 선택이다. 독산동 산 199-1에 1만 2000㎡ 규모의 유아 숲 체험장에는 숲속놀이터와 나무 오르기, 모험놀이대, 세족장, 모래놀이터, 숲속야외교실, 생태연못 등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시설이 완비돼 있다. 특히 원두막은 도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체험장 바로 옆엔 감로천생태공원이 있어 다양한 나무와 꽃, 풀,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다. 1호선 독산역 1번 출구에서 8번 마을버스를 타고 독산도서관에서 내리면 된다. 광진구 아차산 생태공원은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동상 앞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면 ‘엄지 척’을 받을 수도 있다. 생태공원에는 산초나무 등 나무 40여 종 4000여 그루와 70여종 5만여 포기의 꽃과 풀이 심어져 향기를 내뿜는다. 내친김에 아차산 중턱까지 오르면 ‘고구려정’을 만날 수 있다. 금강송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지은 고구려정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고구려와 신라, 백제가 이곳을 두고 벌인 전쟁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들이 부모를 존경하는 시선으로 다시 볼 것이다.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영화사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도 재밌는 장소다. 특히 이곳을 걷다 보면 항공기 소리에 따라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색다른 장면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하늘로 비행기가 지나가는지 유심히 살핀다. 공원 안의 몬드리안 정원으로 발길을 돌리면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기법을 바탕으로 만든 계단과 난간, 정수시설 등을 만날 수 있다. 5호선 화곡역 7번 출구로 나와 652번, 6627번 버스를 타면 공원 앞에 내려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표없이 명공연 어린이 모터쇼 상상력 자극… 어르신 위한 산사 음악회도 ‘가족의 달’ 덕분에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행사가 매달 줄을 잇는다. 하지만 막상 가려면 비싼 돈만 들이고, 아이도 어른도 모두 만족하지 못하면 어쩌나 고민된다. 이럴 때 챙기면 좋은 곳이 서울시청이나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에선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이 무대에 오른다.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을 마당극 형식으로 엮었다. 오는 27일까지 소극장 ‘드림’에서 한다. 어린이들은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어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와 주문을 외우며 신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입장 순서대로 착석하니 일찍 가야 앞자리에 앉을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모터쇼도 눈길을 끈다. 이달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4층 디자인놀이터에선 무료로 ‘키즈 모터쇼’를 연다. ‘꽃향기가 나는 차’, ‘눈이 내리는 차’ 등 공모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이 듬뿍 묻어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월요일은 휴관. 부모님을 모시고 갈 고즈넉한 공간을 찾는다면 서울 종로구 부암동 ‘무계원’도 생각해 보자.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한국의 미(美), 한국의 탈’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가산오광대,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 전국의 탈춤에 쓰인 전통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여기서 ‘팁’ 하나. 무계원은 종로구 익선동에 있던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해 지어졌다. 오진암은 1970~80년대 한국 요정 정치의 중심이었다. 1972년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북한의 박성철 제2부수상이 만나 7·4 남북공동성명을 논의해서 더 유명하지만 ‘기생관광’의 메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던 곳이다. 서울 구로구 궁동 원각사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산사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는 국악과 성악, 대중가요 등으로 구성됐다. 국악인 김영임과 성악가 하만택, 가수 남진·김혜연, 걸그룹 바바 등을 초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강남권이라면 ‘찾아가는 거리음악회’에서 신나게 놀아 보자. ‘제2회 서리풀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인 거리음악회는 강남역을 비롯한 야외광장 등에서 다음달 말까지 팝페라,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팀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城따라 역사길 한양·몽촌토성 무료 해설… 29일까지 방정환 특별전 서울은 세련된 고층 빌딩이 가득한 ‘메가시티’지만 1392년 조선 건국 이후 600년 넘게 우리의 수도 역할을 해 온 역사 도시이기도 하다. 덕분에 지역마다 역사적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갑이 홀쭉해도 별 걱정 없이 아이들과 한나절 역사여행 하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코스가 널려 있다. 날이 화창하다면 야외를 걷는 역사 탐방을 떠나 보자. 북악산부터 낙산, 남산, 인왕산 등 서울 도심부를 감싼 한양도성(18.6㎞)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옛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심 속 녹음과 역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도성길 주변으로는 숭례문, 흥인지문, 경교장 등 주요 문화재가 많다. 특히 매주 일요일 오후 열리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전문 해설사에게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4주간 ‘개근’하면 한양도성 18.6㎞를 완주하고 ‘완주 배지’도 받게 된다. 한강 남쪽에 산다면 가까운 토성산성어울길을 권할 만하다. 이 길은 몽촌토성역부터 올림픽공원, 성내천, 마천전통시장을 거쳐 남한산을 오르는 19.6㎞ 코스다. 2000여년 전 한성(서울)을 도읍 삼았던 백제가 흙으로 쌓은 몽촌토성은 돌로 지은 한양도성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토성산성어울길에 있는 한성백제박물관과 몽촌역사관은 아이들이 삼국시대 역사를 배워 볼 수 있는 여러 유적을 보유했다. 역사적 상흔이 있는 시설을 둘러보는 도심 속 ‘다크투어’도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김구, 유관순 등 많은 독립운동가가 옥고를 치른 서대문형무소는 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1970~80년대 민주화운동을 했던 이들에게 악명 높은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은 경찰인권센터로 바뀌었다. 고 김근태 전 국회의원과 서울대생이었던 고 박종철군 등이 고문을 당한 곳이다. 인권센터에는 경찰이 박군을 물고문했던 욕조 등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궂은 날씨에는 실내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방정환과 어린이날을 만나는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방정환 선생이 쓴 창작동화는 물론 시대별 어린이날 행사 사진, 포스터 등이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이 방 선생이 즐겨 썼던 중절모를 쓰고 다양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글박물관 등도 모두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올해 안 공공기관장 81명 교체…낙천·낙선자 ‘낙하산’ 재연되나

    올해 안 공공기관장 81명 교체…낙천·낙선자 ‘낙하산’ 재연되나

    총선 이후 공공기관 감사에 이어 올해 안에 임기가 끝나는 기관장 자리도 낙천·낙선자의 몫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공공기관장 81명의 임기가 끝난다. 이달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10개 공공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고 6~7월에도 지식재산연구원, 재외동포재단, 에너지공단 등 9곳의 기관장이 교체된다. 특히 9월에만 22명의 임기가 끝나는데 석탄공사, 서부발전, 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주요 공기업과 임직원 수가 6000명 이상인 농어촌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대형 공공기관장도 교체된다. 10월에는 한국석유관리원 등 12곳, 11월에는 자산관리공사(캠코) 등 8곳, 12월에는 기업은행, 마사회, 도로공사 등 대형 공기업 및 금융기관장을 포함한 16곳의 수장이 바뀐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임기 중 물러나 비어 있는 지역난방공사, 표준과학연구원, 법률구조공단 등 3곳과 다른 이유로 공석인 수자원공사, 도박문제관리센터, 아리랑TV,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새로운 사장이 선임돼야 한다. 그런데 이들 수장 자리를 놓고 벌써 잡음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최계운 수자원공사 전 사장이 임기를 6개월 남기고 돌연 사퇴하자 총선에서 낙선한 여당 인사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정치적 외압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인하기는 했지만 아리랑TV 신임 사장에 2012년 ‘여풍당당 박근혜’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김구철 아리랑TV미디어 상임고문이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공공기관 감사 자리에는 총선 전후로 이미 ‘낙하산’ 인사들이 자리를 잡았다. 한국전력 상임감사에는 세월호 부실 수사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성한 전 경찰청장이 선임됐고, 비상임 감사에는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재선임됐다. 또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에 김현장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 신용보증기금 감사에는 김기석 전 새누리당 국민통합위원회 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공공기관 ‘낙하산’이 끊임없이 문제가 되자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에서 제출할 1호 법안 중 하나로 국회의원, 정당 지역위원장 등 정치인이 사임 뒤 3년 내 공공기관장으로 갈 수 없게 만드는 ‘낙하산 금지법’을 선정한 상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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