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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BTS 뷔 父=같은 동네…“막내 딸, 용돈 받았다”

    김구라, BTS 뷔 父=같은 동네…“막내 딸, 용돈 받았다”

    김구라가 BTS 뷔 아버지와 같은 동네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가 뷔 아버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국진은 “‘라스’로 금희환향한 이금희 2023년 기쁨과 슬픔 공존한 한 해였다고”라고 묻자 이금희는 “기쁜 일은 지난해 KBS 공사 창립 50주년이었다. 시청자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KBS를 빛낸 50인’에 저도 있더라”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나쁜 소식으로 이금희는 “슬픈 일은 제가 아미인데 BTS가 전원 군대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때 ‘아미’를 ‘암’이라고 잘못들은 김구라, 김국진, 유세윤은 깜짝 놀랐다. 이에 대해 이금희는 “이게 세대별로 다르다. ‘암이세요?’ 묻는 분들은 구세대”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금희는 “모두가 서운하지만, BTS와 아미 사이에는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군백기란 없다. 올해 맏형 진이 제대한다. 얼마 안 남았다”라며 BTS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 동네에 BTS 뷔 아버지가 산다. 막내딸이 뷔 아버지한테 용돈을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금희는 “아버님이 그렇게 잘 생기셨다던데”라고 반응했고, 김구라는 “동네에 여러 소문이 많다. 뷔가 현금으로 얼마를 줬다, ‘아버님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라고 했다”라며 소문을 전했다. 거기에 김국진은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치신다”라고 아는 정보를 보태기도 했다. 그 말에 이금희는 “여기 오니까 모르는 소식을 많이 알게 된다”라며 신기해했고, 김구라는 “뷔 아버지가 노래도 잘 아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역시 5000억 클라스…“박진영 집 안에 놀이터·수영장 있어”

    역시 5000억 클라스…“박진영 집 안에 놀이터·수영장 있어”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가 가수 박진영의 집을 방문한 후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방송인 조나단, 유튜버 마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전역 직후 박진영의 초대로 박진영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집안에 놀이터가 있다. 그리고 수영장이 있는데 레인이 나누어져 있어서 수영 대회도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밥은 어때? 유기농이야?”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JYP밥(집밥)이라고 있다. 유기농이라고 하면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진짜 맛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종목을 보유하고 주식평가액 100억 원이 넘는 개인주주 현황을 조사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JYP 박진영 CCO(창의성총괄책임)의 주식 재산은 5010억원으로,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3조 774억원)에 이어 엔터 업계 2위에 올랐다.
  • 이금희, ‘TV는 사랑을 싣고’ 각본 논란 인정…공개 사과?

    이금희, ‘TV는 사랑을 싣고’ 각본 논란 인정…공개 사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TV는 사랑을 싣고’ MC 시절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 “각본이 있었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공개 사과한다. 10일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통으로 대동단결 된 게스트들의 눈부신 입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021년 ‘라스’에 출연해 첫 토크 예능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분출한 이금희가 2년여 만에 재재출연해 이목을 끈다. 그는 ‘라스’ 첫 출연 당시 화제가 된 속사포 랩을 비롯해 1인 N역 연기, 최근 다시 유행 중인 서울 사투리까지 개인기를 대(大)방출할 예정이다. 이금희는 최근 녹화에서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해’라며 2023년을 돌아봤다. 그는 2023년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서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KBS를 빛낸 50인’에 오른 점을 기쁜 일로 꼽았다. 반면 슬픈 일로는 “BTS(방탄소년단) 전원이 입대를 했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금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BTS의 팬 ‘아미(ARMY)’였다. 이에 김구라는 뷔의 아버지가 같은 동네에 산다면서 “뷔 아버지한테 우리 막내가 용돈을 받았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도 “뷔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친다”라며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러자 팬인 이금희는 “여기 오니 모르는 소식이 없네요”라며 소녀 팬처럼 귀를 쫑긋 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 지박령’으로 정평이 난 그는 “라디오를 진행할 때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돈을 받고 해도 되나 할 때도 있다”라며 남다른 소통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 등을 다루는 코너에서 목소리를 변조하며 연기한다는 이금희가 직접 시범을 보이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경청했다. 이금희는 애니메이션 속 영상 중 유명한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멘트를 귀에 꽂히게 따라 하는 개인기도 선보였다. 이금희는 라디오 DJ로 만난 게스트 중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배우 염정아를 꼽으며 화제의 ‘염정아 식혜’를 선물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에는) 염정아 식혜를 받아본 분과 받아보지 못한 분으로 나뉜다”라는 이금희의 자랑에 김구라는 “염정아 식혜에 특별한 게 있나!?”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이금희가 밝힌 염정아 식혜가 일반 식혜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소통령’인 이금희가 알고 보니 강연계를 주름잡는 스타 강사로 활약 중인 근황도 공개됐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한 달에 10~15개에 달하는 소통 강연을 다닌다고. 한다. 이금희는 강연을 통해 MZ세대를 이해하게 됐는데, 특히 악뮤(AKMU)의 ‘후라이의 꿈’ 가사에 담긴 MZ세대의 마음을 해석하자, 모두가 공감했다. 또 ‘면접계 일타강사’인 이금희의 면접 노하우에 김구라는 “‘라스’ 게스트들과 맞아떨어진다”라고 크게 공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금희는 ‘TV는 사랑을 싣고’ MC 시절 배우 전혜진이 첫사랑 오빠를 찾았는데, 이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면서 ‘각본 논란’에 휩싸인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실 각본이 있었다”라고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예쁜 척을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진심을 다해 거듭 사과했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이금희의 BTS 사랑과 이제 밝히는 대국민 사기극 전말 등은 ‘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소광’ 브라이언 “라방 수입, 가수 25년 한 것보다 훨씬 많아”

    ‘청소광’ 브라이언 “라방 수입, 가수 25년 한 것보다 훨씬 많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라이브커머스로 벌어들인 수입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개그맨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 쌍두마차’라고 밝힌 뒤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 수입을 묻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때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히트곡이 꽤 많을 텐데”라며 놀라자, 브라이언은 “최근 2, 3년간 번 돈이 플라이투더스카이 25년 해서 번 것보다 많다. 1년에 157억원을 벌어다 줬다”고 고백했다.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와 셋째 계획 질문에 내놓은 대답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와 셋째 계획 질문에 내놓은 대답

    방송인 김구라가 12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개그맨 이경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구라는 셋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일단 우리 아이가 두 살밖에 안 됐다. (셋째는) 조금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귀엽다. 옛날에 동현(그리)이 때와는 또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이경규에게 “형님은 아이를 별로 안 예뻐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내가 어린이 프로그램을 10년 했는데 누가 나보고 ‘어린이 좋아하냐’고 묻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애들 관련된 건 광고도 안 들어온다. 내가 그렇게 애들한테 못 되게 했나”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못되게 한 게 아니라 형님이 그냥 애들을 방송의 부속물로 본 거다”며 “나도 남의 애를 그렇게 예뻐하지는 않는다. 내 아이니까 예뻐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부부싸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김구라는 “아내하고 12세 차이가 나서 크게 싸울 일은 없다”며 “(싸움은) 말투에서 비롯되는 거다. 당사자가 앞에 있는데 말투의 뉘앙스를 자기 유리한 쪽으로 바꿔서 하면 가만히 있겠냐”고 말했다.
  • 이경규·김구라가 예측한 ‘연예대상’ 후보…“MBC는 기안84, SBS는 탁재훈”

    이경규·김구라가 예측한 ‘연예대상’ 후보…“MBC는 기안84, SBS는 탁재훈”

    기안84와 탁재훈, 방송인 김구라가 꼽은 유력 ‘연예대상’ 후보들이다. 지난 27일 이경규가 진행하는 웹 예능 ‘예능대부 갓경규’에선 김구라가 초청자로 출연했다. 시상식 시즌을 맞아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 시상식이 화두가 된 가운데 이경규는 “MBC에는 시상하러 가는데 SBS에는 영상으로 나간다. KBS는 ‘도시어부’ 촬영이랑 겹쳐서 못 갔다”라고 말했다.“형님 입장에선 쭉 앉아있는 게 고통스러운 거 아닌가?”라는 김구라의 말엔 “시상식 중에 연락을 받은 적도 있다. 웃으라고”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 후보들을 살펴본 김구라는 “시상식이라는 게 사실은 새로운 프로그램과 스타가 나와야 하는 건데 다 오래된 프로그램을 하는 친구들이다. 받는 사람들도 거의 비슷하고 정해져 있다 보니 우리 입장에선 맥이 빠지는 게 사실”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MBC ‘연예대상’의 유력 대상 수상자로 기안84를 꼽은 김구라는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라는 프로그램하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진정성도 있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경규는 “MBC에만 나오고 있지 않나. 그래서 더 받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거들었다. SBS ‘연예대상’ 유력 수상자로는 김구라도 이경규도 입을 모아 탁재훈을 지목했다. 이경규는 “지난해 유재석이 받았는데 이번에 유재석을 주면 유재석에게도 안 좋다”라고 설명했다.
  • “프리랜서 하고 싶다더니…” 김대호 아나가 밝힌 ‘진짜 이유’

    “프리랜서 하고 싶다더니…” 김대호 아나가 밝힌 ‘진짜 이유’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랜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어워즈 - 라스를 빛낸 사람들’이란 주제로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대호 프리랜서 선언이 제일 관심이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15개 정도 광고가 들어왔다. 금액 큰 라면 광고도 있었다”며 “제 차 종류인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 관련해서 광고 제안이 왔는데, 제가 보지 못할 액수들이 있더라”라며 놓친 광고를 언급했다. 회사 규정상 상업광고에는 출연할 수 없어서다. 김대호는 자신이 프리랜서를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그날 기분에 따라 말한다. 광고 두 개가 들어오는 날 인터뷰를 하면 저는 프리 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내가 자유로운 날(광고가 들어오지 않는 날)은 MBC에 계속 있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 ‘월 424만원’…내년 건보료 가장 많이 내는 직장인은 누구

    ‘월 424만원’…내년 건보료 가장 많이 내는 직장인은 누구

    월급으로 매달 1억 2000만원 이상을 버는 초고소득 직장인이 내년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월 건강보험료가 42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한 달 수입을 넘는 건보료를 내는 직장인은 연봉이 수십억~수백억원에 달하는 재벌총수나 대기업 임원, 최고경영자(CEO), 연예인, 의사·변호사 같은 전문직이다. 19일 보건복지부가 행정 예고한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관한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올해 월 782만 2560원에서 월 848만 1420원으로 월 65만 8860원 인상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월 848만 142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 1962만 5106원으로 약 1억 2000만원가량 된다.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적용하는 ‘보수월액 보험료’와 종합과세소득(이자·배당·임대소득 등을 합친 금액)에 부과되는 ‘소득월액 보험료’로 나뉜다.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으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한없이 올라가지 않도록 상한액을 두고 있다. 상한액은 건강보험법 시행령(제32조)에 따라 임금인상 등 사회경제적 변동 상황을 반영해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최대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연동된다. 이 가운데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반반씩 부담한다. 그래서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상한액은 내년 기준 월 424만 710원이 된다. 지난해보다 월 32만 9430원이 오른 것으로 연간으로 따지면 395만 3160원이 늘어난다. 월급을 뺀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부수입에 부과하는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도 올해 월 391만 1280원에서 월 424만 710원으로 오른다. 상한액을 월수입으로 환산하면 6148만원 수준이다. 연간으로 따지면 보수 외 소득이 7억 3775만원을 넘는다. 이런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도 극소수였지만 최근 들어 늘어나는 추세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2011년부터 월급 외의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200만원을 초과해야만 부과하다가, 2018년 7월부터 소득 중심으로 건보료 부과 체계를 바꾸면서 기준소득을 ‘연간 3400만원’으로 내렸고, 2022년 9월부터는 다시 ‘연간 2000만원 초과’로 더 낮췄다. 만약 초고소득 직장가입자가 성과급이나 주식으로 기타 수익을 올린다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과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합쳐 전체 납부 건보료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한편, 최근 방송인 김구라는 한 방송에서 장기요양보험를 포함해 올해 매달 건보료로 440만원 정도를 낸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 이혜영 “돌싱글즈 방송 중 폐암 진단” 충격

    이혜영 “돌싱글즈 방송 중 폐암 진단” 충격

    방송인 이혜영인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남녀의 사랑을 다룬 MBN ‘돌싱글즈’ MC로 활약한 이혜영은 시즌1 방송 막바지에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수술 후 곧장 ‘돌싱글즈2’ 제작에 돌입했으나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수술 끝나고) 누워서 쉬었어야 했는데, (아프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정신력이 대단하시다”라고 감탄했다. 이혜영은 얼마 전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 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자발적인 결정이었느냐는 물음에 진심어린 대답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해당 내용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배우 이하늬 결혼의 일등공신이라며 놀라운 중매(仲媒)력도 과시했다. 이혜영은 “(이하늬가) 남편 후배와 첫눈에 뾰뵤봉~ (반했다)”라며 뿌듯해했다. 다만 이하늬는 그런 이혜영에게 큰 부담감을 선물(?)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그리워” 이별 노래 열창하다 눈물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그리워” 이별 노래 열창하다 눈물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라이머가 녹음 중 눈물을 흘렸다. 라이머는 15일 김구라 아들 그리와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에 등장했다. 이들은 UV가 준비한 노래 ‘그리워’를 함께 들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내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겁이 없던 그때 내가 그리워. 나를 그리다 나는 그리다. 내 마음 속 예쁜 그림 내가 그리다. 그리다 나를 그리다. 다시 그리워 너가 그리워서”였다. 노래를 들은 라이머는 “좋다. 진짜 좋다”고 호응했다. 라이머는 녹음 중인 그리를 따라 노래를 부르다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여전히 너는 나의 달링(darling). 허나 이제는 갈린 그런 사이. 내 모든 것들을 가지고 떠나가. 투 파 어웨이(too far away) 슬픔은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흐르는 눈물은 절대로 멈출 수가 없어 캔트 스톱(can‘t stop). 가슴은 널 원해 아직까지도. 그러나 두 눈은 널 보내 정말 바보 같이도. 눈물로 덧칠해 미소는 겉치레. 슬픔이 걷히게 오늘도 미쳐 소리쳐”라는 가사를 노래에 추가했다. 라이머는 넥타이까지 풀고 이 노래를 열창했고 “내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사를 읊다가 눈물까지 흘리기 시작했다. 결국 유세윤과 뮤지가 녹음실 안으로 들어가 셋이 부둥켜안고 서로를 위로했다. 한편 라이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 11월 초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롤스로이스 접촉사고’ 수리비 안 받은 김민종, 뜻밖의 소식

    ‘롤스로이스 접촉사고’ 수리비 안 받은 김민종, 뜻밖의 소식

    본인 소유의 롤스로이스 차량 접촉사고 당시 수리비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수 김민종이 뜻밖의 보답을 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측은 김민종에게 수백만 원에 달하는 차 수리비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민종 측근은 “본인 부담으로 수리할 예정이었는데 의외의 보답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지난 9월 이른바 ‘롤스로이스 선처 미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40대 경차 운전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김민종 소유의 수억원대 롤스로이스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냈다. 거액의 수리비 부담이 불 보듯 뻔했지만, 운전자는 정직하게 사고 부위 사진을 찍어 롤스로이스 차주인 김민종에게 접촉 사실을 알렸다. 그런데 김민종은 이후 “살짝 까진 정도인데 괜찮다. 연락해줘서 감사하다”며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민종의 선처는 미담으로 번졌다. 한 달 후 김민종은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긁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는데 연락해준 게 고맙더라”라며 선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사고 차량 차주분께서 집 앞에 반찬을 잔뜩 보내주셨다. 잘 먹고 있다”며 “너무 크게 미담으로 나와서 부끄럽긴 하다”고 머쓱해했다.
  • “父 돌아가셔도 못 나와”…김상욱 교수, 수능 출제위원 경험담

    “父 돌아가셔도 못 나와”…김상욱 교수, 수능 출제위원 경험담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대한민국 상위 0.1%만 참여할 수 있다는 모의수능 출제위원 경험담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하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 처음 출연한 김 교수는 ‘절대 나가지 말라’는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 “평소 아내 말을 듣는 편이지만 방송은 예외”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첫 고정 예능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출연 당시, 시즌1에 출연했던 정재승 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정 교수가) 극구 출연을 말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학을 알릴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알쓸신잡3’ 출연을 강행했지만 첫 녹화 당시 말 한마디 하기가 어려워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 교수는 과학자로서 MBTI에 대해 “M과 B는 사람 이름이며, 그들은 과학자도, 심리학자도 아닌 소설가다”라며 “근거도 없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 없다”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김 교수는 모의수능 출제위원으로 보름 동안 리조트에 갇혀 있던 경험담을 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들어가면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못 나간다”라고 할 정도로 삼엄한 보안과 출제위원들을 비롯한 많은 이의 노고를 들은 된 MC 김구라는 “이렇게 정성스럽게 낸 문제를 보지도 않고 자고 말이야”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 이혼한 지 10년 훌쩍…서장훈, 재혼 계획 정정했다

    이혼한 지 10년 훌쩍…서장훈, 재혼 계획 정정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 계획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MC 김숙은 “서장훈씨가 재혼 계획이 있다더라”고 언급했다. 최근 서장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앞으로 한 3년 정도 본다”며 “3년 안에 승부를 한 번 내보고 그게 안 된다고 하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겠나 생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숙은 “서운하고 섭섭하다. 여기서 얘기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이없다”면서 “앞으로 어느 정도 노력하고 안 되면 혼자 있는 게 낫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3년 안에 새 사랑이 없고 나이가 많이 들면 혼자 있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했고, 거기에 방점을 찍었다. 앞(재혼)이 부각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재혼한 입장에서 나이를 먹으면 쑥스럽다. 재혼한다는 얘기는 거의 인생의 벼랑 끝에 서서 선택한다는 의미다. 우리가 삼혼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서장훈은 “걱정하지 마라. 알아서 살게요. 제발”이라며 “나한테 뭘 그렇게 궁금해하냐”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2012년 합의 이혼했다.
  • 권은비, 덱스와 열애설에 철벽… “이상형은 송중기”

    권은비, 덱스와 열애설에 철벽… “이상형은 송중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은비가 덱스와의 열애설에 철벽을 치며 이상형으로 송중기를 꼽는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라스)에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싱글 앨범 ‘더 플래시’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은 가수 권은비가 ‘라스’에 첫 출연 한다.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모르는 김구라에게 “안 보셨구나. 보시면 알 거예요. 왜 (조회수가) 480만인지”라고 받아치는 등 김구라에게도 밀리지 않는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로 출연했을 당시 장동민이 가한 일침에 속으로 “두고 보자”라고 다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가 “(장동민이 아니라) 나일 뻔했네”라고 아쉬워했다고. 장동민의 일침에 과거 이를 악물었다는 권은비는 정작 배우 박재정에게 인지도 굴욕을 선사해 폭소를 안겼다. 그는 역주행 곡인 ‘Underwater’가 회사에서 밀었던 곡이라 처음엔 마음에 안 들었지만, 역주행 인기를 안겨 주자 이후 자기 의견보다 회사 의견을 따르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Underwater’가 잘될 수밖에 없던 이유로 “사주에 물이 부족해 물이 주변에 있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한 덱스에 대해 “누구랑 있어도 잘 어울리는 친구”라며 ‘친구’로 선을 그었다. 더욱이 두부 상이 이상형이라는 권은비의 이야기에 김구라, 유세윤 등은 곽튜브, 초롱이, KCM 등을 제시했다. 권은비의 탐탁지 않은 반응을 지켜본 ‘지니어스’ 장동민은 “잘생긴 두부 찾는 거예요”라고 했고, 결국 권은비의 이상형은 송중기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 “이런 공산주의가 어딨어!”…정계진출 야망 밝힌 男연예인 누구

    “이런 공산주의가 어딨어!”…정계진출 야망 밝힌 男연예인 누구

    개그맨 김용명이 정계 진출 야망을 밝혀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김용명이 출연한다. 이날 김용명은 지방의 고령화 문제를 언급하며 정계 진출 야망을 분출했다. 김용명의 절친인 장도연은 “몇 년 전부터 저 꿈을 얘기했다”며 김용명의 정치인 꿈이 진심임을 강조했다. 김용명이 “제가 정치인이 되면 구라 형님 보좌관으로 씁니다”라고 선언하자 김구라는 “이런 공산주의가 어딨어”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 “집 3채 놔두고 비행기서 생활”한다는 미국 국적 男가수

    “집 3채 놔두고 비행기서 생활”한다는 미국 국적 男가수

    한국과 미국에 집 3채를 소유하고도 비행기에서 생활한다는 가수 에릭남의 사연이 1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에릭남은 “오늘 한국을 떠난다”며 오직 라스 출연을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그가 해당 라스에 출연한 건 6년 만이다. 에릭남은 녹화에서 가수 은퇴 후 공인중개사로 전업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한편 ‘프로 N잡러’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정신 건강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애플리케이션까지 만들어 운영하며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타임 100임팩트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가수·스타트업 대표·배우·제작자·에이전시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에릭남의 활동에 MC 김구라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특히 집이 3채나 있지만 비행기에서 산다는 에릭남의 스케줄에 “진정한 연예인의 삶이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불릴 만큼 반듯한 ‘엄친아’ 이미지인 에릭남은 반전 매력도 과시했다. 그는 본인이 콘서트에서 19금 섹시 댄스로 여심을 사로잡는 섹시 가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의상을 지적하자 “벗을까요?”라며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 에릭남을 보며 가수 딘딘은 스윗하고 섹시하다는 의미를 담아 ‘스섹가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아울러 에릭남은 과거 가수로서 고민에 빠져 있을 때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많은 용기를 줬다고 전했다. 또 ‘BTS 코인’으로 대박이 난 일화부터 류승수와 몽골에서 야생 쥐를 잡아먹은 충격적인 사건까지 공개했다. 8세 때 막냇동생을 낳은 어머니의 몸조리를 도왔던 이야기도 소개했다는 전언이다.
  • “32시간마다 성관계 발언에…” 조혜련, 남동생 성욕 자랑에 결국

    “32시간마다 성관계 발언에…” 조혜련, 남동생 성욕 자랑에 결국

    방송인 조혜련이 남동생의 성관계 요구가 화제를 모은 후 큰 파장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집안이 타고난 근수저(근육을 타고난 몸)라고 자랑하며 “그중에서도 자신이 높은 쪽”이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내가 다섯째다. 엄마가 호랑이가 배 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꿨다. 100% 아들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태교를 했다. 그런데 머리부터 나오는데 얼굴은 장군감이었는데 안 달린거다. 그 탓에 남성 호르몬이 많아서 목소리가 저음이고 근육도 많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의 남동생을 언급하며 “조지환도 모 프로그램에서 성관계를 많이 요구한다는 게 화제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조혜련의 남동생 조지환은 ‘애로부부’에 아내와 출연해 ‘현대판 변강쇠’라며 부부관계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에 조혜련은 “32시간이었을 거다. 인터넷이 시끄러웠고, 당시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다녔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 김민종, 6억원 롤스로이스 사고 선처 후…‘이것’ 받았다

    김민종, 6억원 롤스로이스 사고 선처 후…‘이것’ 받았다

    김민종이 미담 후일담을 전했다. 20일 방송인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이 정도 품격은 있어야 롤스로이스를 몰지! 화제의 미담 속 주인공 김민종의 롤스로이스를 직접 타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구라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김민종의 미담을 언급했다. 지난 9월 김민종은 6억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에 사고를 낸 차주를 쿨하게 선처하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김민종은 이후 “연락해줘서 감사하다”는 답장을 전하며 오히려 그를 안심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요즘 람보르기니나 롤스로이스 차주들이 사회면 같은 부정적인 이슈에 연루됐다. 차의 이미지가 떨어지는데 최근 (김민종이) 신사의 품격처럼 롤스로이스의 품격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담의 주인공 김민종이 등장했다. 김민종은 “조용히 타고 다녔는데 이번에 어쩌다 만인에게 공개가 됐다”며 “수리비 꽤 나온다. 수리비도 수리비인데 차 렌트비가 많이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민종은 “너무 크게 미담으로 나와서 부끄럽긴 하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사실 롤스로이스는 쉽지가 않다”며 “연예인들이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다. 나도 내 차를 누가 와서 받았다. 받히니까 확 열이 받더라. 내 차가 찌그러졌다. 그런데 택배 일하시는 분이라 차 수리만 해주고 대차 안할 테니까 그냥 가시라고 했다”고 비슷한 경험을 전했다. 김민종은 “레인지로버 같은 경우도 긁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는데 고맙게도 연락을 해주신 게 오히려 고맙더라. 동네 주민이고 하니까. 그분 차는 경차였다. 반찬 가게를 하는 분이셨다. 잠시 (배달) 오신 것 같다”며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집앞에 반찬을 잔뜩 주고 가셨다. 전에다가, 여러가지 맛있더라. 아주 잘 먹고 있다”고 훈훈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 신정환 근황…‘라디오스타’ 인연 김구라 만났다

    신정환 근황…‘라디오스타’ 인연 김구라 만났다

    코미디언 신정환이 김구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얼굴이 작아진 1부 사회 #김구라 2부 #신정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임형준’ ‘결혼’ ‘카지노’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과 김구라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의 해시태그 등을 보아 두 사람은 최근 열린 배우 임형준(49)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신정환과 김구라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49살’ 임형준, 늦둥이 낳고 결혼식 올렸다

    ‘49살’ 임형준, 늦둥이 낳고 결혼식 올렸다

    배우 임형준(49)이 지난 15일 13세 연하 요가 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혼인신고 했으며, 올해 4월 딸을 안았다. 개그맨 김구라가 사회를 보고, 가수 백지영이 축가를 불렀다. 영화 ‘범죄도시1’(2017)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손석구, 마동석, 강윤성 감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배우 손은서(38)와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47) 대표도 자리를 빛냈다. 오나라와 한정수, 그룹 ‘샵’ 출신 이지혜, 가수 신정환, 작곡가 윤일상 등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임형준은 지난달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는 가평에서 요가 학원을 운영 중”이라며 “아내 학원에 다니던 지인이 ‘한 번 만나봐’라고 하더라. 조심스러운 마음에 난 이혼 경력이 있고 ‘재혼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용기를 줬다”고 했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시즌2~4(2005~2011)와 ‘범죄도시’ 시즌1(2017),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2022~2023) 등에서 활약했다. 2012년 열 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 6년여 만인 2018년 갈라섰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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