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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조사 받은 故 김광석 형 “20년 의혹 말하느라 늦었다”

    8시간 조사 받은 故 김광석 형 “20년 의혹 말하느라 늦었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형 광복씨가 제수인 서해순씨를 고발한 이유에 대해 저작권 때문이 아닌 동생이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김씨는 27일 오후 9시 5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고발인 자격으로 8시간의 조사를 받고 나왔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그동안 의혹으로 남아있던, 20년 동안의 의혹을 (말) 하느라 늦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씨의 말 중 가장 큰 거짓’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며 “지금은 바로 말할 수 없지만, 차차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서씨가 가진 저작권을 가져올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작권 때문에 (고발) 한 것은 아니고 광석이가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는 그것 때문에 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씨는 “지금 이렇게 의혹을 알리는 것만 해도 만족한다”면서 서씨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는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쯤 경찰에 출석한 김씨는 취재진 앞에서 서씨의 발언에 대해 ‘거짓’이고 ‘의혹투성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분(서씨)이 하는 말이 사실과 너무나 다른 거짓이 많다”며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동생의 아내 서씨가 딸 서연 양을 사망하게 했고, 딸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이달 21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광역수사대는 28일 오후 2시에는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을 서씨에 대한 유기치사와 사기사건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故김광석씨 형 광복씨 “서해순, 의혹 투성이”

    故김광석씨 형 광복씨 “서해순, 의혹 투성이”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형 광복씨가 제수인 서해순씨의 발언에 대해 “거짓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김씨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출석해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그분(서씨)이 하는 말이 사실과 너무나 다른 거짓이 많다”며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서씨의 최근 인터뷰 가운데 가장 반박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지금 너무 경황이 없어 생각이 잘 안 나지만 모든 부분이 의혹투성이였다”고 답했다. 조카(김광석씨의 딸)인 서연 양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 심경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하나밖에 안 남은 광석이 혈육인데 흔적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광석이 죽고 나서 미국에 3년 떨어져 있었는데 혼자 얼마나 외로웠겠나. 너무 불쌍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서연 양과 왕래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서씨가 보기 싫어 멀리했을 뿐 서연 양이 싫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서연 양의 사망 소식을 미리 알았다면 소송 등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했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다만 서씨가 부검 소견서나 서류를 공개하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직접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중이므로 수사기관에서 대응할 것이라고 본다”며 “진실을 규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동생의 아내 서씨가 딸 서연 양을 사망하게 했고, 딸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이달 21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故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굳은 표정’ 경찰 출석

    [서울포토] 故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굳은 표정’ 경찰 출석

    가수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사건 재수사를 위해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가 2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故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 ‘착잡한 표정’

    [서울포토] 故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 ‘착잡한 표정’

    가수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사건 재수사를 위해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가 2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취재진 앞에 선 故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서울포토] 취재진 앞에 선 故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가수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사건 재수사를 위해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가 2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오고 있다.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경찰 출석하는 故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서울포토] 경찰 출석하는 故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가수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양의 사망사건 재수사를 위해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가 2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고 김광석 친형 경찰 출석…“서해순 거짓말 많아 진실 밝히고 싶다”

    고 김광석 친형 경찰 출석…“서해순 거짓말 많아 진실 밝히고 싶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친형인 김광복씨가 26일 경찰에 출석했다.김광석씨의 딸 서연씨 사망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날 고발인인 김광석씨의 친형 김광복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광복씨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김광석씨의 부인인 서해순씨의 말에 거짓이 많고,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취재진과 김광복씨의 질의응답. -몇 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서해순 씨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잖아요. 그걸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심경을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지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좀 이 기회에 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규명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광석 씨 사망 이후에 가족들이 서연 양을 찾지도 않았고 왕래가 없었다고 서 씨가 주장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인지도 저희가 궁금하거든요.→그건 나중에 제가 기회되는 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그게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짧게라도 말씀을 해 주세요.→서연이의 소식에 대해서 왜 궁금하지 않았겠습니까? 다만 그러니까 해순이가 너무 보기 싫어서 멀리 있던 것이지, 서연이가 보기 싫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쪽에서는 부검소견서나 지금 선생님께서 가지고 있지 않은 서류 같은 것들도 공개하겠다는 입장인데 그걸 보시고 나서 혹시 다른 대응이나 이런 걸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대응보다는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 수사기관에서 대응을 하시겠죠. -혹시 서연 양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았으면 조정에 응하지 않았을 것인지, 대응이 좀 달라졌을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부분도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좀 적극 대응을 했겠죠. -아버님, 사실 여쭤보기 힘든 질문인데 아무튼 손녀이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죽음으로 인해서 서 씨는 계속 언론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족분들의 목소리는 비교적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심정이라든가 아니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이 자리를 빌어서 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그분이 하는 말들이 사실과 다른, 전부 다 거짓이 많고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조카의 죽음을 모르고 계셨다가 들으셨을 때 심경이나 이런 게 어떠셨어요? 어떠셨어요,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많이 놀랐죠. 많이 놀랐고 하나밖에 안 남은 광석이 혈육인데 광석이 흔적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니까 좀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광석이 죽고 나서 미국에 3년 동안 떨어져 있었잖아요. 그때 애가 혼자 얼마나 참 외로웠겠어요. 그렇게 힘들게 생활을 했고 죽는 과정도 폐렴이라고 하니까 진짜 너무 불쌍했습니다.] -서 씨가 지금 계속 적극적으로 언론에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그 인터뷰를 보시면서 가장 반박하고 싶었던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지금 너무 경황이 없어서 생각이 잘 안 나는데 모든 부분들이 의혹 투성이죠.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친정 식구와 재산 갈등” vs 서씨 어머니 “재산 없는데…”

    서해순 “친정 식구와 재산 갈등” vs 서씨 어머니 “재산 없는데…”

    가수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52)씨가 딸의 죽음을 친정 식구들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로 재산 분할에 따른 갈등을 꼽은 가운데 서씨의 친정어머니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서씨는 JTBC ‘뉴스룸’에 출연, 2007년 4월 친정아버지 사망 후 재산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으로 가족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씨의 친정어머니 주모씨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재산을 둘러싼 가족간 분쟁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이 사망할 당시엔 남겨둔 재산이 없었다. 가족이 서로 다툴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주씨에 따르면 그의 남편은 홍콩에서 생활하며 사업체를 운영했지만, 사업을 하겠다는 큰 아들을 지원하다 실패해 가산을 탕진했다. 주씨는 서씨와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경황이 없어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는 딸의 행동이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딸 죽은지 한 달도 안돼 내연남과 하와이 법인 설립”

    “서해순, 딸 죽은지 한 달도 안돼 내연남과 하와이 법인 설립”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2008년 하와이에 내연남과 함께 법인 회사를 설립한 뒤 2013년까지 머무른 행적이 드러났다.2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서해순은 2008년 1월 하와이로 가 2월 24일 자신을 대표로 한 회사 해성코퍼레이션을 세우고 스피드마트를 인수했다. 2007년 12월 23일 딸 서연 양이 죽고 한 달도 안돼 하와이로 떠난 것이다. 대표 이름은 서해순, 이사는 이*성로 했다. 디스패치는 회사의 이름이 서해순은 ‘해’와 내연남으로 지목된 남성의 ‘성’을 따 만든 것이라고 추측했다. 서해순은 와이키키 해변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며 2013년 사업을 접고 2015년 법인을 해산했다. 해성코퍼레이션의 이사이자 서해순의 내연남으로 지목된 이씨는 김광석의 고교 동창으로 알려져있다. 1995년 11월 김광석의 뉴욕 공연 당시 서해순과 이씨는 돌연 사라졌고 공연 직전에 돌아왔다. 이는 김광석의 일기에도 적혀 있다. 그로부터 40여일 뒤인 1996년 1월 6일 김광석은 세상을 떠났다. 서해순은 남편 김광석의 저작권 수입으로만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억 5000만원을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인권위에 제소하고 싶은 심정”

    서해순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인권위에 제소하고 싶은 심정”

    가수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JTBC ‘뉴스룸’ 출연 후 더 큰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많이 준비를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서해순씨는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다룬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이상호 기자에 대해 “그분이 왜 나를 20년간 쫓아다니고 괴롭히는지 알 수 없다. 왜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건가. 여자라고 날 무시하지 말길 바란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해달라. 난 잠적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가부키증후군을 앓은 딸 서연양의 죽음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경황이 없어서”라고 한 것에도 해명했다. 서씨는 “독일, 미국 등을 돌아다니며 검사를 했다. 그러나 키도 안 크고 심장도 제대로 작동을 안했다. 친가 쪽 아니고 우리 엄마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장애우 키우는 엄마들은 그들이 잘못되면 마음으로 묻는 것이다. 조문받고 부조금 받을 경황이 없다. 친정이고 시댁이고 알리고 싶지 않았다. 나 혼자 보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서연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이 저작권 소송과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서연이 몫이 탐나면 가져가길 바란다. 난 고지만 안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담당 변호사에게까지 서연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도 “그런 관행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연이가 재판의 당사자라고 하는데 나와 공동 피고인이다”라며 10주기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김광석의 부검소견서를 공개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싶은 심정”이라면서 “여자 혼자된 사람을 왜 남자들이 괴롭히는가”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그런가하면 김광석 유족 측 김성훈 변호사는 전날 같은 방송에 출연해 “딸아이의 죽음을 10년 동안 경황이 없어서, 주변에 시댁 식구와의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알릴 수가 없었다는 이유가 저희는 굳이 상식과 경험에 비춰 봐도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언론에도 보도된 바와 같이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합의, 결국은 조정합의를 통해서 결론이 났다. 조정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살아 있음을 전제로 한다. 서연이가 피고로 돼 있었던 그 사건은 아이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조정 합의한 부분이 있다. 저희가 주장하는 내용은 그 부분”이라며 “서연이가 조카이고 손녀로서 살아 있음을 전제로 해서 조카아이 장래를 위해서 양보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알리지 않았다는 자체는 경황이 있다, 없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인한 병사가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밝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더라도 (서연 양이) 병원에 내원했을 때 거의 사망 상태였다. 처음에 이야기할 때는 치료 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망 상태였다고 하니까 말이 벌써 모순된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한밤’ 故김광석 친형, “조카 죽음, 거짓말인 줄 알았다”

    ‘한밤’ 故김광석 친형, “조카 죽음, 거짓말인 줄 알았다”

    행방이 묘연했던 故(고) 김광석의 딸 김서연 양이 10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고 김광석의 아내이자 서연 양의 엄마였던 서 씨의 행적을 조명했다. 지난 9월 초,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김광석’ 개봉과 관련해 故김광석의 사망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다뤘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후 故김광석의 딸, 김서연 양이 10년 전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연양의 죽음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故김광석의 아내 서 씨가 딸의 죽음을 10년간 숨겨왔기 때문이다. ‘한밤’이 만난 故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 또한 조카의 죽음에 대해 “거짓인 줄 알았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얼마나 무서웠겠어요”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서연 양이 사망했을 무렵인 2007년, 서씨는 딸 서연 양에게 남겨진 故김광석의 저작권 문제로 김광석의 친가 쪽과 재판을 진행 중이었다. 이 재판은 대법원까지 가며 서연양이 사망한 후인 2008년 까지 이어졌는데, ‘한밤’은 재판 당시 서 씨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측과의 통화도 시도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파일러 “서해순, 딸을 ‘장애우’ 표현…애착 안 느껴져”

    프로파일러 “서해순, 딸을 ‘장애우’ 표현…애착 안 느껴져”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의 인터뷰를 본 프로파일러(범죄분석심리관) 이수정 교수가 서씨의 심리 상태에 대해 분석했다. 서 씨는 사망한 딸 서연 양과는 애착을 느끼지 못한다고 진단했다.이 교수는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서해순씨가 인터뷰 도중 미소를 짓고 과도한 몸짓을 이어가는 것들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머니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이 교수는 “보통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가 아프다고 표현하지 ‘장애우’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며 “심리적으로 불안해보이고, 딸과의 밀접한 애착 같은 것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씨는 실제로 딸 서연양의 죽음에 대해 말하면서 “장애우가 죽은 일이라서 참 힘들다. 장애우를 키워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등의 표현을 썼다. 이 교수는 “통상 사망신고를 늦게 한 이유를 든다고 하면 심적 고통이 심해서라든지, 이러면 공감이 될 텐데 장애우의 죽음이라서 사망신고를 늦게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게 엄마가 할 말인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서 씨가 중간 중간 보이는 태도나 미소를 짓는 것 같은 모습이 일부러 그런다기보다는 원래 모습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 씨는 인터뷰 중간중간에 “경황이 없었다”거나 손석희 앵커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회피하는 듯한 시선을 처리한 점은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할 때 나오는 행동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이 교수는 “남편의 죽음에 대해 ‘장난 같다’고 하는 등 과거 발언을 봤을 때 과거 의혹을 덮기 위해 인터뷰에서 일부러 어눌한 태도를 보인 것 같지는 않다”면서 “원래 사회 적응적이지 않은 특성이 있고 상황 판단력도 떨어지는 것 같아 보였다”고 덧붙였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한편 서해순씨는 딸 서연씨의 10년 전 죽음을 함구한 이유에 대해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딸 서연씨는 김광석씨의 인접저작권과 관련한 서씨와 시댁의 항소심 도중 사망했다. 서연씨의 생존 여부가 판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사망 신고를 의도적으로 지연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서씨는 횡설수설했다. 그는 “변호사가 이야기했다. 서연이가 미성년자였고,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다. 제가 피고가 되는 것이었다. 서연이가 미성년자라서… 아버님(김광석씨 부친)이 2004년 돌아가시면서 판권 4개를 주기로 했을 때 끝났어야 했다”고 말했다. 서씨는 인터뷰가 끝날 때쯤 “미스터리하게 숨진 음악인이 있으면 그런 얘기가 나온다. (최측근인) 나를 의심할 수도 있다”면서 “나도 죽으면 미스터리하게 되겠다”며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석법을 원합니다” 3만 5000명 서명

    “김광석법을 원합니다” 3만 5000명 서명

    고(故) 가수 김광석씨 사망의 진실을 밝히자며 온라인 청원에 참여한 이들이 26일 3만명을 넘어섰다.26일 오후 5시 기준 온라인 청원 ‘김광석법 원합니다’ 사이트에서 ‘김광석법’을 위한 청원 운동에 약 3만 5000명이 넘는 인원이 서명을 했다. 이 청원 운동은 10만 명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광석법’은 공소시효가 만료된 살인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할 만한 중대한 단서가 발견돼 진실규명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사건에 한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등이 발의에 참여했다. 앞서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는 전날 ‘뉴스룸’에 출연해 딸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황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고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에 대해서도 “당시 경황이 없었다.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서해순씨 소환은 추석 이후에…“아직은 수사 초기”

    경찰, 서해순씨 소환은 추석 이후에…“아직은 수사 초기”

    고 김광석씨의 딸 서연양의 사망 의혹을 둘러싼 재수사와 관련해 김씨의 아내 서해순(52)씨가 추석 연휴 이후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이번주 서씨를 소환해 조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참고인과 고소·고발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가 상당히 진척돼야 하는데 아직은 초기 단계”라며 “이번주 소환은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에는 서연양 부검 기록과 사인 등 사망과 관련된 자료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검토할 예정이다. 경찰은 가급적 이번주 김씨의 친형 등 유족 측과 중요 참고인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등을 출석시켜 고소·고발인과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서씨 소환 시점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 대로 변호인을 통해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인터뷰 논란…이상호 기자 “하와이 도착, 긴급사안 잠행 취재중”

    서해순 인터뷰 논란…이상호 기자 “하와이 도착, 긴급사안 잠행 취재중”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나와 인터뷰를 한 뒤 딸 서연 양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하와이에 도착해 긴급사안을 잠행 취재중이라고 밝혔다.이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연양 의문사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이곳 하와이에 도착해 잠행취재중입니다. 서씨가 쉬던 빌라와 단골 골프장, 노른자위 스피드마트를 돌며 ‘경황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속보 전해올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기자는 전날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나온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연락에 응대해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통신이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긴급 사안을 잠행 취재중입니다”라며 “서해순씨의 뉴스룸 주장과 관련한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탐사기자로서 20년간 정제한 팩트에 입각해 구성한 영화 김광석을 보신분들 이라면 충분히 옥석을 가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추가적 입장은 고발뉴스를 통한 속보나 경찰 조사를 통해 소상히 밝혀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기자는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 김광석 딸’ 서연양이 앓았다는 ‘가부키 증후군’은 무엇?

    ‘고 김광석 딸’ 서연양이 앓았다는 ‘가부키 증후군’은 무엇?

    가수 고 김광석의 딸 서연양의 사망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연양이 생전 ‘가부키 증후군’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일 스포츠경향은 2003년 당시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씨와 딸인 서연양을 인터뷰했던 기자의 말을 빌어 “당시 서해순 씨가 딸 서우(당시 이름, 이후 서연으로 개명)의 염색체 질환에 대해 ‘가부키 증후군’이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가부키 증후군은 1981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병된 병으로 선천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아직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이다. 증상은 특이한 얼굴, 골격계 기형, 지문학적 이상, 정신 지체, 성장 지연 등이다. 또 관리가 소홀하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그간 서영양은 발달장애를 앓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내일 고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소환…‘딸 서연씨 사망’ 재수사

    경찰, 내일 고 김광석 친형 김광복씨 소환…‘딸 서연씨 사망’ 재수사

    경찰이 오는 27일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친형인 김광복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경찰은 김광석씨의 외동딸 서연 양 사망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한 상태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오후 1시 고발인 김광복씨가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김광복씨는 ‘동생의 아내 서해순씨가 딸 서연 양을 사망하게 만들었고, 딸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 21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고발장에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를 적시하고 “서씨는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끝내 사망할 정도로 심하게 아팠음에도 119 신고를 뒤늦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광복씨를 조사한 다음에는 서연 양 사망 당시 출동했던 경찰과 소방관 등 주요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조만간 피고발인인 서해순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오전 5시쯤 경기 용인의 자택에서 쓰러졌다가 인근 병원에서 오전 6시쯤 사망했다. 모친 서씨가 서연 양이 쓰러진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에는 “국과수 부검 결과 외상은 없었고 급성화농성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며 “사망 전부터 감기 증상으로 인근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모친 진술과 진료 확인서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서연 양은 김광석씨의 저작권(작사·작곡가의 권리)과 저작인접권(실연자·음반제작자 등의 권리)의 상속자였다. 유족들은 저작인접권을 두고 오랜 다툼을 벌였다. 2008년 대법원은 4개 앨범에 대한 권리와 수록곡을 이용해 새로 제작하는 음반에 대한 권리가 서연 양에게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현재는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이 서씨에게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석 유족 측 “서해순 인터뷰, 의혹만 증폭시켰다”

    김광석 유족 측 “서해순 인터뷰, 의혹만 증폭시켰다”

    고 김광석 유족 측 변호사는 26일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 것과 관련해 “답변이 불충분하고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킨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김광석 유족 측 김성훈 변호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딸아이의 죽음을 10년 동안 경황이 없어서, 주변에 시댁 식구와의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알릴 수가 없었다는 이유가 저희는 굳이 상식과 경험에 비춰 봐도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언론에도 보도된 바와 같이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합의, 결국은 조정합의를 통해서 결론이 났다. 조정이라는 것은 당사자가 살아 있음을 전제로 한다. 서연이가 피고로 돼 있었던 그 사건은 아이가 살아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 조정 합의한 부분이 있다. 저희가 주장하는 내용은 그 부분”이라며 “서연이가 조카이고 손녀로서 살아 있음을 전제로 해서 조카아이 장래를 위해서 양보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알리지 않았다는 자체는 경황이 있다, 없다 이런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하는데, 아이가 죽으면 본인이 당연히 상속인이 돼서 상속피고인이 되니 문제가 안 된다는 건 말의 앞뒤가 안 맞지 않나. 잘 몰랐다면 담당 변호사님한테 아이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절차상 문제가 있는 걸 해결했어야 되는 게 맞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인한 병사가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사기관에서 밝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더라도 (서연 양이) 병원에 내원했을 때 거의 사망 상태였다. 처음에 이야기할 때는 치료 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민석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망 상태였다고 하니까 말이 벌써 모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일반 가정에서 아이가 급성폐렴으로 사망했다. 엄마가 119에 신고를 해서 차량으로 후송돼 왔다라고 했을 경우에 부검 방식이 또 수사기관이 큰 의심 없이 조금 소홀히 하고 지나간 부분이 있지 않을까.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수사를 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김광석의 사후 부검에 대해서는 “당시 부검을 하긴 했는데 이상호 기자가 제기한 영화 ‘김광석’에 보면 자살로 보기에는 어려운 여러 가지 정황들이나 증거들이 있다”면서 “부검소견서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검소견서는 부인 서씨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서씨의 인터뷰가) 의혹만 더 크게 부풀린 것 같아서 저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은 아니었다”며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저희는 그냥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결과에 수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씨는 전날 ‘뉴스룸’에 출연해 딸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황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고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에 대해서도 “당시 경황이 없었다.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인터뷰, 시민들 “손석희는 극한직업”…손석희 동정론까지

    서해순 인터뷰, 시민들 “손석희는 극한직업”…손석희 동정론까지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나와 딸 서연씨의 죽음을 함구한 이유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서씨는 “경황이 없었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날 서씨의 인터뷰를 본 시청자들 중 상당수는 온라인 상에서 그녀의 답변 내용과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드시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시민도 있었다. 또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손석희 앵커에 대한 동정론까지 나왔다. 온라인 아이디 ‘lily****’는 “어제 손석희 진짜 극한직업이었음. 횡설수설하며 돈, 재판 얘기만 하는 여자랑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자괴감들었을 듯”이라는 댓글을 올렸다. ‘ssam****’는 “손석희는 왜 이런 것까지 내가 뉴스에서 해야하나는 자괴감이 들었을 거야”라고 했다. ‘life****’는 “손 사장 반응만 봐도 답 나옴. 인터뷰 내내 턱괴고 고개 갸웃거리는 행동 많이 함. 눈에서 레이저도 계속 쏨. 답답해하는게 눈에 보임. 그리고 뉴스엔딩 하자마자 물 벌컥벌컥 마심. 손사장 그런 모습 처음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서씨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12월 23일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숨진 딸 서연씨의 생전과 사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서씨는 “자다가 갑자기 물을 달라고 하면서 쓰러졌다. 병원에 데려갔다. 사망이라고 했다. 놀라고 황당했다. 아버지가 4월에 돌아가시면서 형제들과 사이도 좋지 않았다. 소송도 끝나지 않아 어려웠다”고 말했다. 서씨는 “경제적으로 힘들 때였다. 애가 죽은 사실을 알리는 게 겁도 났고, 기회가 되면 알리려 했지만 장애아동 엄마들에게 전화해 어떡하겠는가. 방학 때였다. 곧 크리스마스였다. 조용히 보내는 수준으로 장례식을 치렀다”고 덧붙였다. 손 앵커가 “서연씨의 죽음을 언젠가는 밝혔어야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서씨는 “재판과 별개로 너무 충격을 받았다. 힘든 상황이어서 미국에 갔다. 5년가량 지내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딸에게 특별히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연씨는 김씨의 인접저작권과 관련한 서씨와 시댁의 항소심 도중 사망했다. 서연씨의 생존 여부가 판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사망신고를 의도적으로 지연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서씨는 횡설수설했다. 그는 “변호사가 이야기했다. 서연이가 미성년자였고,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다. 제가 피고가 되는 것이었다. 서연이가 미성년자라서… 아버님(김씨 부친)이 2004년 돌아가시면서 판권 4개를 주기로 했을 때 끝났어야 했다”고 말했다. 서씨는 김광석씨의 사망 당시에 대해 119 신고가 늦어진 이유, 그간 증언이 달라진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석연치 않은 대답을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효과?…JTBC ‘뉴스룸’ 시청률 2배 급등

    서해순 효과?…JTBC ‘뉴스룸’ 시청률 2배 급등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하면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급등했다.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뉴스룸’의 시청률은 9.286%를 기록했다. 평소 4~5%를 유지하던 시청률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이는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뉴스룸’에 출연해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를 한 게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룸’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의 4.6%, MBC TV ‘뉴스데스크’의 3.9%에 비해 크게 앞선 성적이다. 한편 서씨는 이날 방송에서 딸의 죽음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황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고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에 대해서도 “당시 경황이 없었다.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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