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광석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94
  •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 무혐의…변호인 “이상호 등에 법적 대응”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 무혐의…변호인 “이상호 등에 법적 대응”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계기로 제기된,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외동딸 서연씨의 타살 의혹을 재수사한 경찰이 김광석씨의 아내 서해순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서씨의 변호를 밭은 박훈 변호사가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이 기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박 변호사는 10일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 결과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관계의 확인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명백한 증거를 확보해 무혐의 처분한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자와 김광복씨(김광석씨의 친형)가 근거 없이 음해한 것을 공적 기관에서 ‘혐의없음’ 확인을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두 사람이 서씨를 연쇄 살인범으로 몰고 일명 ‘김광석법’ 청원을 하면서 그 진상을 밝혀 달라고 한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 언행에 대해 명백한 실정법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이 기자와 김광복씨, 그리고 사실 확인 없이 부화뇌동한 국회의원, 각종 언론에 대해 적절한 법적 조치를 다음 주 내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기자는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통해 서씨가 고 김광석씨의 사망 후 저작권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판부에 외동딸 서연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면서 고 김광석씨 유족 대리인인 김성훈 변호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서연양의 타살 의혹 재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9월 21일 검찰에 제출했다. 이 사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넘겨 받아 재수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경찰은 이날 서씨의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변호사는 이 기자에게 공개토론도 제안했다. 박 변호사는 “이 기자와 김광복씨, 저, 그리고 서씨와의 4자 공개 토론을 요청한다. 그것도 신뢰도 높은 JTBC에서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씨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박 변호사는 지난 2007년 이른바 ‘석궁 테러’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부러진 화살’ 등장 인물인 박준 변호사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속보]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한 경찰, 아내 서해순씨 무혐의 결론

    [속보]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한 경찰, 아내 서해순씨 무혐의 결론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딸 사망 사건을 재수사한 경찰이 아내 서해순씨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김씨의 친형 김광복씨는 “제수 서해순씨가 자기 딸을 일부러 사망하게 만들어 저작권 소송에서 유리한 점을 취했다”면서 지난 9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와 같은 혐의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했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광역수사대는 10일 서씨의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딸 서연 양이 2007년 12월 23일 급성폐렴에 걸렸음에도 적절한 치료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를 받았다. 서연 양 사망 당시 김광석씨 친형·모친 측과 김씨 음악저작물 지적재산권에 관해 소송 중이었음에도 딸 사망 사실을 밝히지 않아 유리한 조정 결과를 유도했다는 소송 사기 혐의(사기)도 받았다. 경찰은 고발인 김광복씨를 두 차례, 피고발인 서씨를 세 차례 소환 조사했다. 김씨와 함께 의혹을 제기했던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비롯해 서연 양 사망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 서연 양을 진료했던 의사 등 참고인 47명도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서연 양이 사망 며칠 전 감기 증세를 보였고, 서씨가 병원에 데려가자 의사가 단순 감기 진단을 내렸던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또 여러 의료기관에 문의한 결과, 서연 양이 생전에 정신 지체와 신체 기형을 유발하는 희소병인 ‘가부키증후군’을 앓았고, 이 경우 면역 기능이 약해 급성폐렴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이에 더해 서씨가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했다고 진술한 점, 부검 결과 사인이 폐질환으로 밝혀졌고 혈액에서는 감기약 성분만 발견된 점 등을 종합했을 때 서씨가 서연 양을 고의로 유기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경찰은 김광석씨 친형이 “서씨가 지적재산권 확인 소송 중에 서연 양이 사망했음에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아서 소송 결과가 서씨에게 유리한 쪽으로 나왔다”고 주장한 사기 혐의에 관해서도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김광석씨는 생전에 자신의 음악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부친에게 양도했고, 김씨가 1996년 숨진 후 서씨가 상속인의 권리를 주장하고 나서자 김씨 부친은 ‘내가 죽으면 모든 권리를 서연이에게 양도한다’고 합의했다. 김씨 친형과 모친 측은 “며느리와 체결한 합의를 취소하는 유언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지적재산권 확인 소송을 냈다. 1·2심에서는 서씨가 일부 패소했으나 대법원은 2008년 ‘모든 권리는 서연 양에게 있다’는 취지로 2심 판결을 뒤집었다. 이에 따라 사건을 파기환송 받은 서울고법에서 2008년 10월 양측은 ‘서연 양이 모든 권리를 갖는 대신, 비영리 목적 추모공연 등에서는 음원을 무상으로 사용한다’는 취지로 조정합의를 이뤘다. 김씨 친형은 “2008년에는 서연 양이 이미 숨졌던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이같이 합의한 것”이라며 서씨의 사기 혐의를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서연 양 사망 당시 소송대리인(변호사)이 선임돼 있었기 때문에 민사소송법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서씨가 서연 양 사망을 법원에 고지할 의무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또 조정 과정에서 김광복씨 측이 먼저 ‘비영리 목적 추모공연에서는 무상으로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신청한 점, 소송 과정에서 서연 양 생존 여부가 쟁점이 된 적이 없었던 점 등도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린 근거가 됐다. 자신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딸을 사망하게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서씨는 경찰 수사를 통해 혐의를 벗음에 따라 조만간 김광복씨와 이상호 기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 서씨 변호를 맡은 박훈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광복씨의 무리한 주장을 이상호 기자가 아무런 검증 없이 서해순씨를 연쇄 살인범으로 몬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김씨와 이 기자 측에 공개 토론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벽화마을에 김광석 버스까지...대구 ‘김광석 거리’ 관심

    벽화마을에 김광석 버스까지...대구 ‘김광석 거리’ 관심

    故 김광석 모습이 남아있는 ‘김광석 거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대구 대봉동에 위치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이 소개됐다. 이제는 고인이 돼 볼 수 없는 가수를 추억할 수 있는 김광석 거리에는 오가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선 벽화거리뿐 아니라 김광석 노래가 흘러나오는 김광석 버스, 버스커 공연도 담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따라 고인이 더 그립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김광석 버스 진짜 꼭 타보세요. 추천”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A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백남준 아트·정선아리랑 축제… ‘문화올림픽’ 세계에 심는다

    백남준 아트·정선아리랑 축제… ‘문화올림픽’ 세계에 심는다

    ‘강원도 문화 향기를 세계 속에 알려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알리는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평창과 강릉, 정선으로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수단 환영(2월 4일)부터 대회 폐막 행사(3월 18일)까지 곳곳에서 무료 행사가 열린다.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과 강릉, 정선을 주요 무대로 하고 전국 모든 도시가 공연과 관람 무대가 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개최 도시를 주요 축으로 전국을 동계올림픽 무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벌써 G-100을 전후해 다양한 붐업 이벤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대회가 열리는 새해 2월 초부터 진행될 주요 공연 준비로 분주하다.7일 현재 동계올림픽의 주요 무대가 될 평창과 강릉, 정선은 각종 문화행사 준비로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다. 우선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 개폐회식장 주변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는 행사가 다채롭다. 플라자 내에선 문화ICT관과 전통문화관, 전통문화체험존, 거리응원이 가능한 라이브사이트, 메달플라자 등이 대회 기간 상설 운영된다. ●선수촌 광장서 선수들과 마당놀이극 문화ICT관에서는 대한민국 근현대 작품 전시와 축하공연 등 소규모 공연, 백남준 미디어아트 실내 전시, 정보통신 관련 체험·전시, 벽화로봇 야외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전통 한옥 형식으로 만든 전통문화관에서는 나전장, 매듭장, 침선장, 옹기장 등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기능장 시연이 펼쳐지고 가야금 병창, 생황 연주, 판소리 등 예능장들의 소공연도 열린다. 또 전통문화체험존에서는 나전칠기, 한지공예, 민화 그리기, 단청 그리기 등 한국의 전통 민속문화 체험과 강릉관노가면극, 고성오광대, 봉산탈춤 등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이 선보인다. 라이브사이트와 메달플라자에서는 경기 내용이 중계되거나 메달시상식과 함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을 즐겁게 한다. 평창올림픽플라자 인근 세계음식문화관에서는 세계 유명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경포호수가 눈앞에 펼쳐지고 아이스아레나 등 주요 빙상경기장들이 병풍처럼 들어선 강릉시 교동 강릉올림픽파크도 올림픽 문화행사가 펼쳐질 주 무대다. 이곳에서는 거리응원이 가능한 라이브사이트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및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오픈스테이지,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질 강릉아트센터가 중심이 된다. 라이브사이트에서는 대형 스크린 경기 생중계와 응원전, 플래시몹 등 특별무대 공연, 전문공연팀이 펼치는 거리예술공연, 아이스링크를 활용한 동계종목 체험, 전국 대표 문화 전시 등이 이뤄진다. 오픈스테이지에서는 각종 퍼레이드와 한복 플래시몹 등 거리예술공연이 열린다. 대공연장(10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실(3개실)을 갖춘 강릉아트센터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 문화행사와 국립발레단 등 국립극단 위주의 공연이 펼쳐진다. IOC 총회 개회식 문화공연에서는 쇠를 들고 가락을 쳐서 여러 신을 불러 잡귀를 물러나게 한다는 진쇠춤과 여성 무용수들의 경쾌한 장구 장단과 통일된 움직임으로 신명을 더하는 장구춤, 번영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며 백성과 임금이 다 함께 춤을 추는 신태평무 등이 펼쳐져 한국의 문화와 멋을 세계인들에게 한껏 뽐낸다. 이 밖에 평창과 강릉 선수촌 야외광장에서는 IOC 환영의식 및 참가 선수들과 하나된 퓨전 탈 마당놀이극이 펼쳐진다. 환영행사로는 취타대 연주와 어가행렬을 통한 선수단 입장은 물론 탈을 쓴 난장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KTX와 연계한 진부역에는 역 앞 임시시설에 올림픽 주제 유물 전시 및 알공예, 흑백사진, 동양화 등 명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월정사에서는 심수관 백자 전시전이 열린다.●전국·해외 결연 지자체 공연도 풍성 대회 기간 전국 주요 관광 명소에서 올림픽 패밀리 팸투어가 실시된다. 평창(송어축제장), 강릉(월화거리), 정선(고드름축제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서울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대전엑스포 스케이트장,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8곳에는 실시간으로 경기 중계와 공연 관람이 가능한 고정형 라이브사이트가 설치되고 전국 광역시 등 17곳에 이동형 라이브사이트 차량이 뜬다. 개최 도시를 중심으로 강원도가 마련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대회 기간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는 올림픽 테마공연이 열린다. 단오제, 설화 등 강원도만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테마로 한 음악과 액션이 어우러진 난버벌공연으로 하루 1~2회씩 공연된다. 강릉아트센터와 올림픽페스티벌파크에서는 92개 전문단체가 113회에 걸친 공연을 선보인다. 주로 강원도립공연단과 강원도 내 문화예술단체, 전국 시·도 공연단, 해외 자매결연 지자체 초청공연들이다. ●대관령음악제 ‘특집 겨울 버전’도 마련 명품 클래식 대관령음악제가 올림픽 특집 겨울 버전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강릉아트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펼쳐진다. 첼로의 정명화, 피아노 손열음,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이 총출동한다. 클래식과 재즈, 국악 협연도 이뤄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는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가 열려 대한민국 아리랑과 함께 정선아리랑이 대회 기간 상설 공연된다. 강릉원주대에서는 주말마다 유명 케이팝 스타 초청공연도 열린다. ●평창·강릉·정선 54㎞ 손님 환영등 설치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알차다. 강릉 솔향수목원과 경포해변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전과 설치민술전, 오륜 별빛 문화예술거리, 비엔날레전이 열린다. 평창, 강릉, 정선 개최 도시 곳곳에서는 54㎞에 이르는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등(燈)이 설치되고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접경지역의 DMZ평화예술제, 원주의 윈터댄싱카니발, 강릉의 단종국장 재현과 인류평화기원 망월제, 대도호부사 행차 등이 펼쳐진다. 정선에서는 한·중·일 전통극공연, 학술포럼 등 문화교류행사도 열린다. 김광석 강원도 올림픽운영국 문화행사 주무관은 “강원지역 초·중·고교생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참가국들과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계층이 우리의 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강릉·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정동하, 오는 11일 전주 콘서트 ‘2017 전국투어 The Artist :소리’ 개최

    정동하, 오는 11일 전주 콘서트 ‘2017 전국투어 The Artist :소리’ 개최

    록밴드 ‘부활’의 보컬 출신 정동하가 콘서트를 연다.7일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전국투어 The Artist : 소리’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전주에서 여는 공연은 1년 만이다. 콘서트 ‘2017 전국투어 The Artist : 소리’에서는 계절, 날씨, 장소 등 콘셉트별로 곡을 나누어 공연한다. 또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발매한 앨범 ‘LIFE(라이프)’의 수록곡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광석 편에 출연,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던 그룹 ‘보이스퍼’가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정동하는 “1년 만에 여는 전주 콘서트라 기대가 된다”며 “전날 미리 도착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전주의 감성을 느껴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이번 공연 이후 올 12월 서울과 대구에서도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 전망이다. 사진=에버모어뮤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故김광석 형 “서연이 정신병원 감금설보다 사망에 더 충격”

    故김광석 형 “서연이 정신병원 감금설보다 사망에 더 충격”

    가수 고(故)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는 “광석이가 남긴 재산 가치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광석이와 가족에게 해를 끼친 원인 제공자가 그 권리를 누리고 또 광석이를 기리고자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분들의 발목을 잡는 것을 막고 싶다”고 밝혔다. 김씨는 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그의(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 입에서 더는 광석이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지난 8월 이상호 기자가 연출한 영화 ‘김광석’ 개봉 한 달 뒤, 조카 서연양이 저작권 분쟁이 한창이던 2007년 12월 사망한 사실이 10년 만에 알려졌다. 김씨는 서씨가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하고, 딸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서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씨는 “당시 재판부가 서연이에게 (4장의 음반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한 것은 1996년 부친이 서씨와 쓴 합의문을 ‘계약’ 관계로 봤기 때문”이라며 “서씨가 사망 사실을 재판부에 알렸더라면 계약의 실질적인 당사자인 아버지와 서연이가 모두 사망(당사자 부존재)했으므로 계약은 무효가 된다”고 주장했다. 합의문의 골자는 ‘부친이 사망하면 부친이 갖고 있던 4개 음반의 판권과 권리를 서연이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이다. 김씨는 또 수면 위로 떠오른 김광석의 타살 의혹에 대해서도 “유족으로선 차고 넘치는 정황상 자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서씨가 여러 매체에서 하는 주장은 예나 지금이나 거짓투성이다. 오랜 시간 말을 아꼈지만,망자에 대한 명예를 훼손할 정도여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해순씨는 지난 9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연이가 없으면 제가 불리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서연이를 잘못하게 했을까요?”라고 말했다. 김씨는 “결국 저작권을 위해 딸의 사망 사실을 숨겼다는 것을 시인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그동안 서연이와 왕래하지 않았다는 서씨의 주장에 대해 “서연이 교육 문제를 이유로 저작권 소송을 포기해달라고 했고 서연이를 생각해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 서연이가 존재했기에 합의했다. 실종 신고를 낸 것은 정신병원에 감금돼 있을 수 있다는 제보가 있어 백방으로 알아봐도 알 길이 없길래 소재 파악을 하려는 것이었다. 사망했다는 것은 감금돼 있다는 것보다 더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연이가 세상에 없다니 기가 찼다. 과거 서씨의 아이 양육 태도를 감안할 때 가능성이 없지 않아 그사이 어떻게 보살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과거에도 서씨는 태어난 지 1개월 된 아이를 두고 영주권 연장을 이유로 홍콩에 나가 일주일가량 머물렀고, 광석이가 사망하고 어린 애를 3년간 미국의 광석이 친구 집에 맡겨두고 거의 찾지 않는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광석이의 저작권으로부터 얻는 금전적인 이득을 1원도 취할 의사가 없다. 단지 광석이 부녀에 대한 의혹이 진실에 조금이라도 더 접근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서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니 거짓말탐지기라도 했으면 하는 절박한 심정이다. 또 이번 기회에 ‘김광석법’이 제정돼 의혹 있는 죽음이 공소시효에 가려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道 경연 1등 먹고 막걸리집 버스킹… 기타 소리에 취하고 낭만에 취했다

    [동호회 엿보기] 道 경연 1등 먹고 막걸리집 버스킹… 기타 소리에 취하고 낭만에 취했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 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의 동아리방.30여명이 저마다 통기타를 둘러메고 가수 김광석의 노래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를 신나게 연주했다. 물론 노래도 함께 불러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금세 이들이 뿜어낸 열정에 녹아든다. 흥에 겨워 덩달아 기타 치고 노래하면 어느덧 하나가 된다.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아간다. 경북도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기타소리’ 동호회다. 5년 전 경북 영천시에 있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공무원 5~6명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6년째 동호회 총무로 일하는 이창일(49·보건연구사)씨가 앞장섰다. 2013년 경북도청 공무원 취미클럽 발표회에 참가한 이후 회원이 부쩍 늘었다. 현재 60명에 이른다. 말단 직원에서 간부까지 망라됐다. 경북도청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로맨티시스트자 30여년 연주 경력의 기타리스트 남진희(55·기술4급) 축산기술연구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남 회장은 주위에서 ‘세비봉 남’으로 통한다.# 매주 전문강사 개인 레슨받아 실력 일취월장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동아리방에 모인다. 기타 전문강사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기 위해서다. 수시로 단체 연주를 하며 호흡도 맞춘다. 처음엔 기타를 배우고 싶은 순수한 동호회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회원 대부분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가창력을 갖췄다. 그동안 결식아동돕기 자선공연, 경로당·양로원·재활원 위문공연 등 25차례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김남주(50·여·보건 5급) 회원은 “내 부모님 같은 경로당과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공연 때마다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활짝 웃었다. # 시·군 행사 단골로…경로당·교도소 등서 공연 봉사 기타소리 회원들은 시·군 행사에도 초청될 정도로 유명세(?)도 치렀다. 해마다 대구 봉산문화거리 등에서 색소폰과 오카리나 동호회와 버스킹 공연도 갖고 있으며, 지난 5월엔 달성군청 통기타 동호회와 송해공원에서 협연했다. 이런 동호회가 최근 또 한 번의 사고(?)를 쳤다.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펼쳐진 ‘제7회 경북도청 취미클럽 발표회’에서 1등의 영광을 안았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도청 인근 막걸리 식당에서 연 뒤풀이 행사도 화제를 불러 모았다. 회원들이 막걸리잔을 앞에 두고 일제히 기타 연주를 벌였다. 때마침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7080 통기타 연주에 감탄하며 추억에 흠뻑 빠졌다. 상상 밖의 행복한 시간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막걸리 식당이 일순간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남 회장은 “통기타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와 단체 취미 활동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면서 “동호회 결성 이후 줄곧 해온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도소 등 지금까지 찾지 않은 사회의 그늘진 곳을 자주 방문해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故김광석 딸 사망사건 이번주 수사결과 발표

    가수 고(故) 김광석씨 딸 서연(당시 16세)양의 죽음을 둘러싼 경찰의 수사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김씨의 부인 서해순(53)씨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서연양의 사망 원인 등에 대한 소견을 받아 이를 종합해 수사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2007년 12월 23일 오전 5시 14분쯤 급성폐렴으로 숨진 서연양은 부검 후 ‘폐에 미만성(널리 퍼짐) 폐포 손상을 동반한 화농성 폐렴이 발생한 것이 사인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연양이 사망할 당시 서씨가 딸의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느냐가 이번 수사 결과의 쟁점이다. 만약 서씨가 딸의 상태를 알면서도 일부러 119 신고를 늦게 했다면 김씨의 친형 김광복씨 등의 고발처럼 유기치사 혐의가 인정된다. 그러나 서씨가 딸 상태를 정확히 모르고 엄마로서의 조치를 최대한 했다는 정황이 인정되면 혐의 입증이 어렵다. 서연양이 앓고 있었다는 가부키증후군의 경우 폐렴을 더 빠르게 진행시켜 급사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가족의 주장은 급성폐렴으로 사망할 경우라도 숨지기 5~6시간 전부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만큼 서씨가 딸의 상태를 인지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제때 치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부키증후군으로 인해 더 빠르게 폐렴이 번졌다면 서씨의 주장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다만 서연양은 2004년 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가부키증후군이 의심된다는 임상적 추정을 받았을 뿐 확진을 받지는 못했다. 앞서 김광복씨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등은 9월 21일 서씨를 딸 서연양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3차례 경찰에 부른 서씨를 포함해 김광복씨와 이 기자, 서씨의 동거인 등 50여명에 달하는 참고인 조사를 모두 마쳤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김광석형 재소환 “서해순 얘기 사실과 달라…진실 밝힐것”

    김광석형 재소환 “서해순 얘기 사실과 달라…진실 밝힐것”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딸 서연 양을 고의로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수사를 의뢰한 김광석씨 친형 광복씨는 “경찰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김씨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재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에 “서해순씨가 했던 얘기 중에 사실과 다른 얘기가 많아서 그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씨가 자신을 비롯해 김광석씨 친가족들이 서연 양이 살아있을 때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내비친 데 대해서는 “본인이 친가로 서연 양을 데려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서 “광석이 생각을 하면 지금도 마음이 안 좋다. 광석이가 겪었을 마음을 생각하면 아직도 답답하다”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서씨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자신을 무고 등 혐의로 고발할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서는 “달게 받겠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었지만 소명하겠다”고 했다. 김씨는 ‘동생 아내 서씨가 딸 서연 양을 사망하게 했고, 딸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달 21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사건을 맡은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27일 김씨를 한 차례 소환 조사한 뒤 이날 다시 불렀다. 지난달 28일 이상호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이달 11일과 16일 피고발인 서씨를 두 차례 조사한 경찰은 내주 초께 서씨를 한 차례 더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유시민 “다스는 누구 겁니까?”…‘MB맨’ 박형준 대답이

    ‘썰전’ 유시민 “다스는 누구 겁니까?”…‘MB맨’ 박형준 대답이

    ‘썰전’에 출연 중인 유시민 작가가 이명박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맡았던 박형준 동아대 교수에게 “다스(DAS)는 누구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회사 다스의 주인이 누군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박 교수는 유 작가의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에 “검찰과 특검의 조사 결과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답했다. 이에 유 작가는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 거라고 본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맞받아쳤다. 박 교수는 “천안함 폭침이나 김광석 사건과 마찬가지로 편향된 탐사보도가 여론몰이를 주도하고 있다”며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도 조직적으로 한다. 조직적으로 하는 것에 붙은 것이다”라는 견해를 폈다.이런 주장에 유 작가는 “생각이 같은 개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인 것”이라며 “이런 게 민심”이라고 전했다. 박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명박 정부시절 요직을 맡으면서 대표적 ‘MB맨’으로 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후의 명곡’ 김용진 출연, 누군가 봤더니..OST계 숨은 강자

    ‘불후의 명곡’ 김용진 출연, 누군가 봤더니..OST계 숨은 강자

    가수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첫 단독 무대를 꾸민다.김용진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추모 특집에 출연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유미와 함께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던 김용진은 이번 녹화를 통해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단독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용진은 지난 2005년 I(아이)라는 예명으로 SBS 드라마 ‘봄날’ OST 가창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첫 정규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에는 3인조 그룹 보헤미안(Bohemian)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탄탄한 음악적 내공을 갖춘 보컬 실력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드라마 ‘봄날’뿐만 아니라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화려한 유혹’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OST계의 숨은 강자로도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용진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추모 특집은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올 연말엔 ‘마왕’과 인증샷 어때요

    올 연말엔 ‘마왕’과 인증샷 어때요

    생전 작업실 주변… 12월 준공 ‘마왕’ 가수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음악작업실 주변에 ‘신해철 거리’가 조성돼 연말 모습을 드러낸다.경기 성남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뮤지션 고 신해철을 모티브로 분당구 발이봉로 3번길 2 일대 160m 구간에 신해철 거리를 조성, 오는 12월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해철 거리에는 고인을 추억하고 팬들이 함께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상·조형물과 거리를 나타내는 상징 게이트가 들어선다. 고인의 어록과 팬들의 추모글 등을 담은 추모블록도 설치된다. 음악작업실로 사용하던 지하실은 리모델링을 거쳐 유품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신해철 거리 조성은 2014년 10월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생전 작업실 주변에 추모거리를 조성하자고 한 시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아이디어를 이재명 성남시장이 수용해 추진됐다. 이후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서귀포 ‘이중섭 거리’ 등을 벤치마킹하고 유족·추모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궤도에 올랐다. 신해철 거리 조성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여러 차례 회의와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내용을 보완, 지난 5월 착공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변이 주택가와 인접해 소음이 발생하는 행사나 공연은 최소화하고 사람 중심의 거리로 조성한다”며 “오랜 기간 협의를 거쳐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성남의 명소가 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암문화재단 국악 하모니 콘서트…새달 8일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

    서암문화재단 국악 하모니 콘서트…새달 8일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는 (재)서암문화재단이 전통문화와의 소통과 문화적 가치 공유를 확장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암음악회 ‘어울림’은 가을의 끝자락, 움츠러드는 몸과 마음을 신명 나게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국악관현악단과 전통 소리 국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무대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어우르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前 KBS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는 인간문화재 송순섭(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 명창, 이생강(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 명인, 김영재(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 명인, 윤진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명창 그리고 광주국립국악관현악단(지휘 김광복)이 출연한다. 각계각층의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으로 소통하는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뮤지컬 배우이자 국악인 집안 출신으로 국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뮤지컬 ‘서편제’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지연이 국악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뮤지컬 무대를 꾸민다. 또한 제2회 서암전통문화대상 전통회화부문에 수상한 박종석 화백의 작품이 영상으로 꾸며지며, 제5회 서음전통문화대상 전통무용부문 대상 수상자 서영(단장)이 이끄는 서영무용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畵音)의 무대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비나리 명인 이광수와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창의적인 어울림의 미학을 선사하며 제2회 서암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재)서암문화재단은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매년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재)서암문화재단 사무국 또는 주관사인 (주)라보체아츠컴퍼니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광석 일기장 “아내 서해순, 나 아닌 사람 사랑하고 있다”

    故 김광석 일기장 “아내 서해순, 나 아닌 사람 사랑하고 있다”

    故 김광석의 일기장 내용 중 일부가 19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는“이건 공개되지 않았던 것인데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당시에 썼던 일기”라고 설명했다. 이 일기장에는 아내 서해순씨로 인한 괴로운 감정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생전 메모광으로 유명했던 김광석은 일기장에 “스스로 자라온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지키느냐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 결국 결과는 스스로 만든 것이다.”, “자꾸만 꿈속에서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고 격분하는 나.”, “이성적으로 통제되는 것이 감성으로는 통제가 되질 않는다. 내가 어찌될지도 무섭다. 시간이 흐르면 무뎌지려나.” 등의 글귀를 다수 적어놓았다. “아내가 나 아닌 누구를 사랑하고 있다. 그저 설레임이 아닌 그의 이름을 부르며 미소짓고 늘 그를 먼저 보호하려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지만 진정 마음이 움직이고 그저 곁에 있기만 하여도 안락한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다. 아내가 느끼는 그런 감정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처음엔 화가 나고 참기 어려웠다.” 김광석은 “끝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내 이기심에서 온 아쉬움과 약오름이 날 못 견디게 하지만 아내를 질타할 수 없는 것, 인생이라는 알 수 없는 꿈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한편으로 아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완전 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아내가 무섭다. 어떤 일을 벌릴지 알 수 없다. 사랑이 부족했던가. 내 잘못이라고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했다. 서해순씨와 뉴욕에 간 지 열흘쯤 지나 쓴 일기에는 “아내는 2일 밤이나 외박하고 첫 날은 공연 전날인데 소식도 없이 나를 애태우게 했다. 경찰서에 가서 바보가 된 기분. 아내가 낯선 남자들과 이틀 밤이나 술 마시며 함께한 것에 대해 나에게는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서해순씨는 “김광석 씨하고 여자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좀 벌어졌다. 김광석 씨(가 다른 사람에게 쓴) 편지가 발견되고 그래서. 제가 그분(故 김광석의 동창 이모 씨)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것 같고 자기가 질투가 나서 그렇게 써 놓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직원 행복 + 주민 행복 = 동대문 행복… 유덕열 구청장의 철학

    직원 행복 + 주민 행복 = 동대문 행복… 유덕열 구청장의 철학

    “직원이 행복해야 주민들도 행복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10월 각종 행사 준비와 민원에 시달린 우리 직원들이 위로를 받았길 바랍니다.”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19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1만 3000여명의 구 직원 가운데 최전선에서 고충 민원을 다루는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김광석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스크린에 펼쳐지는 고흐의 미술작품을 보며 소통 전문 강사로부터 감정전달법, 민원인과의 건강한 소통방법 등을 배우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의 감정을 힐링하면서 친절 교육도 병행하는 셈이다. 콘서트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친절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동대문이 발전할 수 있다는 유 구청장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원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야 주민들에게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기존의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형태의 교육이 아니라 공무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며 민원인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감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사회복지과 류진용(30) 주무관은 “각종 고질 민원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존감도 떨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과의 소통법을 배우고 기분 전환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구청장은 민선 5기부터 친절행정 실천을 구정운영 제1의 목표로 내세우며 이를 위해 직원의 감정을 보듬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입식 친절 교육이나 불친절에 대한 페널티는 직원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다며 인문학 강좌 등 감성 교육을 병행하는 식이다.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한 뒤 인권행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파악한 게 대표적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행정자치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서울시로부터 열린 시정을 위한 정보·민원·소통·기반조성 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내부 직원들의 마음이 넉넉하고 편안해야 드러나는 행동에도 여유가 묻어나고 친절할 수 있다”면서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친절행정을 실천할 때 동대문구 전체가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동래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2017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19~22일 부산시 동래구에서 열린다. 동래구 주민이 주축이 된 이번 축제의 주제는 ‘사람들의 열기로 새로운 온천문화를 만든다’(http://dongnaehotspring.com/)로 젊은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19일 오후 6시 개막식에선 백학 춤 공연과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갈라쇼를 볼 수 있다. 젊은층이 즐길 수 있는 비보이·파핀·록·폴(pole) 댄스 공연과 DJ파티도 준비돼 있다. 3대3 길거리 농구와 크로스핏 대회, 단체줄넘기 대회, 롱보드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천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용왕제 퍼레이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3시와 5시 30분에 볼 수 있다. 온천수를 활용해 누룩 소금, 입욕제,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장도 마련됐다. 폐막일인 22일 오후에는 500쌍이 함께 발을 씻는 ‘세족식’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축제기간에 동래 온천과 숙박시설은 5~50% 할인한다. 부산 지역 온천·숙박시설 254곳 외에 대구 1곳, 경북 9곳, 울산 1곳 등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경찰, ‘김광석 딸 사망 의혹’ 서해순씨 비공개 재소환

    경찰, ‘김광석 딸 사망 의혹’ 서해순씨 비공개 재소환

    가수 고(故) 김광석씨 딸 서연 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6일 서연 양의 어머니 서해순씨를 비공개로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으로 서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광석씨 친형 김광복씨는 서씨가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만들고,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서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 12일 서씨를 소환해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서씨는 당시 취재진에게 “(서연 양은 사망 몇 시간 전에는) 열이 있어서 감기약을 먹었을 뿐 호흡곤란 증세는 없었다”면서 “딸 죽음을 알리지 않은 건 소송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딸 죽음 안 알린 건 소송과 무관”

    서해순 “딸 죽음 안 알린 건 소송과 무관”

    警 출석… “시댁, 저작권료 20억 내 몫은 1년에 700만~800만원 이상호 기자 영화에 법적 대응” 가수 고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는 서연양이 2007년 12월 사망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저의 불찰이었을 뿐 (김광석씨 유족과의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서연양의 사망을 방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적극 부인했다. 서씨는 1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받기에 앞서 “내 말이 거짓이라면 할복자살이라도 하겠다. 소명 자료도 준비했다”며 이렇게 밝혔다.서씨는 “서연이가 잘못됐다고 친지·친구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그런 상황이 오해를 일으켜 너무 죄스럽다”면서 “(서연양이 사망하기 전) 열이 있어서 감기약을 먹었을 뿐 특별한 호흡곤란 증세는 없었다. 딸의 병원 기록을 다 갖고 있으니 철저히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씨는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관련한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 기자가 감독한 영화 ‘김광석’에 대해 “팩트가 하나도 없다. 10여년 전 인터뷰를 짜깁기했고, 초상권도 침해했다”면서 “이 기자의 정신 상태가 정상인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찰 조사가 끝난 뒤 법적 대응을 할 것이고, 이 기자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언론인이 맞는지 다른 억울한 분은 없는지 직접 밝히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씨는 김광석씨의 가족 측에도 날을 세웠다. 그는 “(김광석씨의) 어머니가 저작권료를 12년간 20억원 넘게 받은 것으로 안다. (김광석씨의 친형) 김광복씨가 유산을 받을 때 서연이 몫이 있다고 연락할 줄 알았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면서 “제가 해외에서 호화 생활을 한 것처럼 보도되는데, 제게는 저작권료가 7~8년 동안 1년에 700만~800만원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서씨는 또 “이번 일이 정리되면 김광석씨와 인연을 끊고 싶다”면서 “재산은 좋은 단체에 남기고 결혼하지 않고 혼자 내 이름으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김부겸 장관은 “김광석 사망사건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근거를 찾겠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서해순 “김광석과 이혼해 인연끊고 싶다”···법적 가능성은

    서해순 “김광석과 이혼해 인연끊고 싶다”···법적 가능성은

    가수 고(故) 김광석씨 딸 서연양 사망 사건 재수사의 중심에 선 김씨의 아내 서해순(52)씨가 12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남편 김광석씨와 이혼을 통해 인연을 끊고 싶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서해순씨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 도착했다. 미소 띤 표정으로 나타난 그는 김광석씨 친형 광복씨와 이상호(49) 고발뉴스 기자가 유기치사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이상호씨가 알 권리를 운운하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분 때문에 저는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며 “이상호씨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서겠다”고 반박했다. 서씨는 또 “무고 소송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경찰 조사를 받고 나서 이상호씨에 대한 무고 소송을 진행 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통해 명예회복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서해순씨는 “딸도 없고 거짓도 하나도 없는 사람인 저를 김씨 가족들과 이상호씨가 괴롭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김광석씨와 이혼을 통해 인연을 끊고 제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 뒤 청사 안으로 향했다고 이데일리가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사망자와는 혼인관계 종결 즉, 이혼이 불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해순 “문재인 같은 남편 있었으면” 돌발 발언…왜?

    서해순 “문재인 같은 남편 있었으면” 돌발 발언…왜?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문재인 대통령 같은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딸 서연씨에 대한 유기치사와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 당한 서씨는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소환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질문에 응한 서씨는 “만일 서연이가 살아있어서 결혼을 한다 했으면 절대 안 시켰을 것”이라며 “한국에선 결혼을 하지 마라. 결혼하니 여자는 시댁에 역할을 해도 나중에 잘못되면 다 여자 탓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혼자가 됐는데도 도와주지 않고, 재산 다 빼앗겼다”며 “저도 문재인 대통령 같은 든든한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문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딸 죽음을 알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다”며 “정작 시댁 식구들은 서연이를 돌보지 않았다. 서연이 몫의 재산도 남겨주지 않았다. 만약 연락이 왔다면 서연이의 상황을 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씨는 “제가 무슨 호화 생활을 하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강남에 아파트, 빌딩 없다”며 “김광석 가족이 추모 사업을 20년간 했는데 남은 돈이 1억 5000만원 밖에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 사업을 김광복 씨와 박학기 씨가 하신 걸로 안다“며 ”앞으로 추모 사업 안 했으면 좋겠다. 저도 이번 기회로 서연이를 위한 장애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