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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 업무보고/ 이모저모…재정경재부

    올해 첫 부처 업무보고인 15일 재경부 보고는 예년과 달리 국장급이상 간부들이 전원 청와대로 들어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현안을 설명하고 민간 전문가와 토론을 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시작했다.지금까지는 김대통령이 해당 부처를 방문,업무보고를 받았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5분까지 계속된 업무보고와 이어 벌어진 토의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교수 등 전문가 사이에 격론이 오갔다는 게 박준영(朴晙塋) 청와대 대변인의 전언이다.김대통령이 먼저 묻고 이에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견해를 밝히는 방식이었다고 했다. 이날 토론에는 재경부 진념 장관과 이정재(李晶載)차관,한성택(韓成澤)경제정책·이종구(李鍾九)금융정책국장,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김성호(金成豪)조달청장,정갑영(鄭甲泳)연세대교수,김광두(金廣斗)서강대교수,강응선(姜應善) 매일경제논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대통령은 첫 질문으로 올 미국 경제전망을 택했다.한성택 경제정책국장은 “모건 스탠리 등 일부 회사들은 미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전망하면서 마이너스 성장까지 예측하고 있다”면서 “그러나대부분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정갑영 교수도 이에 동조했다. 그러나 자금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와 학계의 견해가 갈렸다.이종구 금융정책국장은 “기업 자금시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구조조정이라는 긴 터널을 벗어나는 과정”이라며 “종금사,상호금고 등이 제 기능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김광두 교수는 “은행의 잠재적 부실이 정부가 추정하고 있는40조원보다 많을 것”이라며 “잠재부실을 막지 못하면 부실기업의상시퇴출이 어렵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대통령은 경제수석실에서 올린 8개의 질문 중 5개를 직접 골랐다고 한다.질문 내용이 미리 새나가지 않도록 관계 수석들에게도 주의를 주었다는 후문이다.이 때문에 재경부는 답변 내용을 준비하느라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현 경제상황 경기반등했던 98년과 ‘닮은꼴’

    2000년 말 우리 경제는 98년 당시 상황과 ‘닮은 꼴’인가.국내외경제 지표와 상황이 당시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이런 분석은 98년 8월 경기동행지수가 최저점을 기록한 뒤 경기가반등했던 것처럼 국내 경기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기대를 낳고 있다. ◆최악의 국면 많은 전문가들이 현재의 경기가 더 이상 나빠지기는어렵다고 지적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구조조정에 따른 불확실성과 불안심리가 확산된 지금이 최악의 국면”이라고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임원혁(林源赫)연구위원은 “최악의 상황은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고,서강대 김광두(金廣斗)교수도 “더 나빠질 수는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국금융연구원 정한영(鄭漢永)거시경제팀장은 “현상황이 금융·기업구조조정의 후유증으로 경기가 내리막길을 걸었던 98년 상반기와비슷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어떤 면이 닮았나 최근 6개월 동안 우리 경제를 짓눌러온 외부 변수가 개선되고 있다.우선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가격폭락과 국제 유가 폭등세가 진정되고 있다.특히 두바이산 유가는 최근 배럴당 22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은 지난 5일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이 98년 10월에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한 점과 비슷하다. 우리나라도 일부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인하했거나 인하할 태세다. 98년 하반기에도 정부의 금리정책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전환한 것과 유사하다. 현재 2차 금융·기업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98년에도 1차 금융·기업구조조정이 단행된 점도 닮은 꼴이다.98년 5월 대동 등 5개 은행이 ,그해 6월에는 55개 기업이 각각 퇴출됐다. 올해도 11·3 기업구조조정으로 29개 기업이 퇴출됐다.64조원의 공적자금이 98년 투입된 점과 40조원의 2차 공적자금이 곧 투입되는 것도공교롭게 유사하다. ◆내년 경기 재상승할까 문제는 98년 하반기부터 경기가 회복됐던 것처럼 내년중에 경기가 재상승할 수 있느냐이다. 물론 여기에는 경제가 상승할 수 있는 분명한 계기(모멘텀)를 찾아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재경부 관계자는 “안팎 상황을 볼 때 98년처럼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진행중인 은행 구조조정은 노조와 외국인 대주주 등의반대로 아직은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은행 구조조정을 신속히마무리하고 시장불안을 해소하지 못하면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일본은 연평균 1%의 저성장을 10년 동안 계속해오고 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경제活路 수출서 찾자”

    내년에 우리 경제는 급격한 투자 및 소비심리 위축 현상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정부가 수출촉진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경기를 되살리기위해 성급한 소비진작을 통한 경기부양책보다는 적극적인 투자확대를통해 잠재 성장역량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둬야 하며,금융·기업구조조정을 신속히 매듭지어 더이상의 시장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에 반대하면서 정부가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둔화 과정의 민간 소비위축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SOC투자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얘기다.내수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 기업을살리려면 수출을 늘리는 길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연세대 하성근(河成根)교수는 11일 “정부가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펴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기업이살 길은 수출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펴야한다”고 말했다.서강대 김광두(金廣斗)교수도 “수출 보험 등에서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나서서 문제점을 개선해 수출을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부가 금융시장 대책에만매달리지 말고 실물경기를 살리는 정책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조조정과 내수·수출이 모두 부진할 경우 일본 같은 장기불황에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깔려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임원혁(林源赫)연구위원은 “건설업을 비롯한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해야 내년 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택산업연구원 이동성(李東晟)원장은 “내년에 60조원의 SOC 물량으로는 주택·건설 경기활성화에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환경·레저 분야의 SOC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정한영(鄭漢永)거시경제팀장은 “구조조정과정에서지나친 경기침체가 우려되기 때문에 실물경제를 살리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건설경기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내년춘투 전에 구조조정을 마무리짓고 3∼4월쯤에는 본격적인 SOC 투자를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부실기업 퇴출 2막 올랐다

    채권단의 미주실업 워크아웃 중단 결의는 정부의 2단계 기업구조조정 청사진 발표 직후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미주실업의 실질적 오너는 현직 여당 국회의원인 박상희(朴相熙)씨다.이때문에 재계와 금융계는 미주실업의 퇴출을 이른바 ‘기업 살생부’의 본격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업 살생부 신호탄인가 미주실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1월.이후 채권단은 신규지원 116억,전환사채(CB) 89억,출자전환 31억원 등 채무조정을 해주었다.이자상환 유예 등으로 채권단이 손해본 돈만도 55억원이다. 그러나 건설경기 침체와 자구노력 미진으로 미주실업의 경영상태는갈수록 악화됐다.올해 337억원어치를 팔겠다던 부동산은 3월말 현재2,000만원 매각에 그쳤고,2개사를 없애겠다던 계열사도 1개사 정리에그쳤다. 무엇보다 미주실업은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영업이익은 61억원 적자였던 반면지불해야 할 금융비용은 약 3배인 117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장사를해서 이자를 갚을 수 있는가’를 퇴출 여부의 중요판단잣대로 삼겠다고 한 정부 발표와도 일맥상통하는 대목이다.금융계는 일단 정치권 압력 등 그간 채권단 결정에 영향을 미쳐온 시장외적 변수들이 상당부분 걷힐 것으로 보고 채권단의 이같은 자율결정이잇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채권단이 덩치큰 대기업에 대해서도 막대한 대손충당금 손실을 감내하면서 비슷한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의문을 제시하는시각도 있다. ◆기업구조조정 2막 시작됐다 10월중으로 경영상태가 부실한 기업들은 퇴출시키겠다는 정부방침에 재계가 떨고 있다.금융감독위원회는 2차 금융·기업구조조정 방침과 관련,단기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과 부채비율 200%이하 기준에 미달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기정리 방침을 밝혔다. 즉,단기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은 10월 중으로 채권단을 통해 출자전환 등으로 회생방안을 강구하고 회생가능성이 없으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청산 등의 절차를 밟는다는 것이다. 부채비율 200%를 넘는 기업은 재무약정의 적정성 여부,사업성전망등을 검토,필요시 퇴출 등 엄격한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이자보상배율이 1이하인 기업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관리종목과 금융기관을 제외한 450개 상장기업 가운데 지난 상반기 결산실적상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기업은 전체의 30.2%인 136개사(워크아웃기업 30개사 포함)로 나왔다. 또 9.5%에 해당하는 43개 기업은 영업적자를 기록해 이자보상배율이마이너스(-)였고 가장 낮은 기업은 -33.50에 불과했다. 이자보상배율이 마이너스인 기업 가운데는 D,H,L,S그룹 등 재벌그룹 계열사가포함됐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금융기관의 입장에서만 기업정책을 펼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기업정책은 산업정책과 연계되어야 한다”면서 “이자보상배율뿐만 아니라 같은 업종의 평균부채비율 등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퇴출여부를 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퇴출보다는 회생쪽에 무게중심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현갑 안미현기자 eagleduo@. *대우車 '입질' 하도록 '미끼' 만들자. 대우차 매각이 미로를 헤매고 있다.채권단이 ‘선인수 후정산’ ‘분할매각’ 등의 양보카드를 잇따라 내보이고 있지만 인수후보들은좀처럼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오히려 ‘언론플레이’를 통해 입찰조건을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이끌어보려는 기색이 뚜렷하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자의 ‘니즈’(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카드를 마련,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한다는주장과, 조기매각에 대한 정부·채권단의 지나친 집착이 졸속처리를가져올 수 있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대우차 처리에 관한 전문가 해법을 들어본다. ■전용욱(全龍昱) 중앙대 교수 대우차 매각에서 중요한 원칙은 국내자동차산업의 경쟁체제를 유지할 것,대외신인도 하락을 막을 것,구매자의 수요를 맞출 것 등이다.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분할매각이 비교적 최선의 카드다.GM이 가장 욕심내는 것은 아시아시장 교두보로서의국내 영업망(생산시설)이다.대우차의 동구권 공장은 현대차에 매각할 수 있다.독점시비도 피할 수 있고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나머지는 워크아웃을 하든 청산을 하든 우리가 떠안아야 한다.어차피 대우차 매각은 사는 사람이 유리한 게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정부나 채권단이 국민의 여론을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GM과의 수의계약도 생각해볼 수 있다.대우로 인한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광두(金廣斗) 서강대 교수 정부와 채권단이 너무 서두른다.채권단이 밝힌 분할매각 방안도 순전히 사는 사람에게 취사 선택권을 준형태 아닌가.파는 사람이 구매자의 수요도 고려하되 적극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분할 조합’을 짜 협상에 임할 필요가 있다.공기업이나 위탁경영 방안은 정상화 장담도 없고 경영을 책임질 인재풀도없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파는 게 최선이다. 다만 정부·채권단·학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앉아 선택가능한 시나리오를 짜야한다.한달이라는 기한에 집착하지 말고 약간의 여유를 가질필요가 있다. ■최공필(崔公弼) 한국금융연구원 박사 대북사업과대우차를 연계시키는 방안을 고려해봄직하다.살 사람들이 팔짱을 끼고 있는데 압력만넣어봐야 무슨 소용인가.새로운 인센티브를 제시해야 한다.북한은자동차에 관한 새로운 수요창출이 가능한 시장이다.우리 울타리 내에서만 보지 말고,대북사업 활용 등 뭔가 새로운 발상전환이 아쉽다. 안미현기자 hyun@
  • 부문별 실태와 대응책 긴급 점검

    *물가인상 줄줄이 대기. 올들어 8월에 0.8%의 물가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9월 중에도 줄줄이 물가상승이 예정돼 있다. 태풍 프라피룬이 휩쓸고 간 논과 과수원에 드러누운 벼·사과·배들은 물가 상승을 예고한다.지난해 태풍과 수해로 오른 물가는 1%다. 예년보다 2주일 빨리 다가온 추석은 일시적으로나마 제수용품 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9월1일부터 의료보험 수가가 6% 인상됐다.하반기에는 경수로 부담금으로 인한 전기료가 3% 인상될 전망이고 국제유가 상승은 공산품 값을 불안하게 한다. 8월까지 1.8% 상승한 물가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또다른 상승압력을받고 있다.정부가 목표로 세운 올해 평균 물가상승률 2.5%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물가당국은 연내 2.5% 물가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재경부 오갑원(吳甲元)국민생활국장은 “올해 물가는 목표치인 2. 5% 이내에서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8월까지의 상승률이 1.8%로 매우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매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상승폭이 작다는점을 감안할 때 연말까지 2.5%로 억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박정현기자. *원화가치 가파른 상승. 원화가치가 외환위기 이전 수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5원 70전을 기록,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 97년 11월24일 1,085원을 기록했던 원·달러환율은 그해 12월1,962원까지 치솟았다가 점차 하향안정,올들어서는 1,110원∼1,120원대의 지리한 박스권을 형성해왔다. 5월 이후 현대사태와 동남아 외환시장 불안이 겹치면서 한때 1,120원선을 넘는 등 약세 기조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8월 들어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자동차·기계·신발·섬유류 등 국내의 수출산업들은 대부분 달러당 1,100원선을 손익분기점 환율로 보고 있다.이 선이 무너지면 수출할수록 손해라는 계산이다.따라서 원고행진이 지속되면 수출에 심각한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무역수지가 흑자기조를 계속하고 있고 외국인 주식투자자금등도 계속 유입되고 있어 원화 강세는 당분간 지속되리라는 전망이다.1,100원대가 깨질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외환당국이 “지나친 환율하락은 바람직하지 않다”며환율방어에 관한 의지를 강력히 시장에 내보내고 있어 반등을 점치는 관측도 적지 않다. * 국제油價 초고공행진. 국제유가의 초(超)고공행진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우리나라 수입원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29달러를 돌파,외환위기 이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간 억지로 틀어막아놓았던 공공요금들이 줄줄이 인상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고(高)유가의 지속은 하반기 물가폭등의 최대‘뇌관’으로 떠올랐다. 경상수지 방어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지난해 말 13달러에 불과하던원유도입 평균단가가 6개월새 두배 이상으로 치솟아 지난 7월까지의수입증가율을 43.9% 끌어올렸다.이 기간의 수출증가율은 25.1%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의 강세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은행은 3일 ‘최근의 국제유가 동향과 향후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 2·4분기까지 국제유가(브렌트유 기준)가 28∼30달러의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오는 1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선진국의 압력에 굴복해증산을 결의하더라도 효과는 극히 미미,현재의 공급부족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과 같은 유가 오름세가 지속되면 경기급랭에 따른 경착륙은 물론 제3차 오일쇼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안미현기자 hyun@. *”금융·기업 구조조정 박차 경제기반 다지기 급선무”. 국제 유가 상승과 환율하락 등으로 거시정책 기조가 위협받고 있지만 전문가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기조변경을 경계한다.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일희일비하지 말고 금융·기업 구조조정을 서둘러 경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의연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심상달(沈相達)거시경제정책팀장은 “국제유가 인상은 큰 이슈가 아니다”며 “국제유가 상승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노력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금융·기업구조조정을 하고 재정적자를 줄이는 시스템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서강대 김광두(金廣斗)교수(경제학)는 “국제유가 상승이 금융시장의 자금경색과 맞물린다면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빨리 나빠질 소지가 있다”며 구조조정으로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연구원 좌승희(左承熙)원장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은 거시경제정책만으로 풀 수 없다”며 거시정책의 조정에 반대입장을밝히고 차분한 대처를 강조했다.그는 “구조조정을 강화하지 않으면자금경색과 실물경제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정책 당국도 전문가들의 입장과 비슷하다.국제유가 급등으로 여건이 나빠졌지만 국제수지 흑자 목표치를 유지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 관계자는 “7월까지 53억달러 흑자에다 8월 중에도 15억달러흑자를 기록해 68억달러 흑자 행진을 하고 있다”며 “국제수지가 급증하는 9∼10월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100억∼120억달러 달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새 경제팀의 진로](3)조정기능을 강화하라

    진념(陳稔) 재정경제부장관은 정부조직법이 통과되는 대로 경제부총리로 승격된다.부총리가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월급,사무실 크기,비서실장 등의 예우가 부총리급인 감사원장 수준으로 오르지만 부총리에 걸맞는 기능과 권한은 별로 없다. 예산·금융·조세의 경제정책 3권중 재경부가 갖고 있는 권한은 조세정책뿐이다.새 경제팀이 내걸고 있는 팀 워크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경제부총리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그러나 재경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권한 강화보다는 운영의 묘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여전히 많다. ◆경제수장(首長)의 한계=지난 봄 이헌재(李憲宰) 당시 재경부장관과 진념기획예산처장관,김영호(金泳鎬)산업자원부장관이 재경부장관실에서 머리를맞댔다.안건은 외국인의 지방투자에 대한 국고지원.외국인 투자를 유치가 절실한 김 산자부장관은 국고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이 재경장관도 국가경제 차원에서 뜻을 같이했다.하지만 진 예산처장관은 “중앙정부의 재정도 쓸데가 많다”며 반대해 실현되지 못했다.경제부처의 수장(首長)인 재경부장관이 다른 부처 장관의 반대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지 못한 사례는 허다하다.중국산 마늘 문제도 마찬가지다.이 재경장관은 종합적인 관점에서 긴급관세부과에 반대했지만 김성훈(金成勳)농림장관에게 밀렸다. ◆재경부장관의 조정기능 강화해야=새 경제팀은 출범하자마자 재경부장관이주재하는 경제정책 조정회의를 매주 열기로 했다.의결권이 있는 조정회의를자주 열겠다는 것은 팀워크와 함께 재경부장관의 권한을 강화하려는 의지를담고 있다.여기다 대외경제정책조정기능도 다시 보강돼 조정회의는 명실상부한 국내외 경제정책의 총괄 조정기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경제부총리의 권한행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높다. 재경부의 한 간부는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경제부총리의 부처조정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경제부총리가 실권을 가지려면 예산권이 뒤따라야 한다는 얘기다. ◆‘운영의 묘’를 살려라=재경부장관의 기능강화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서울대 행정대학원의 오석홍(吳錫泓)교수는 “지위중심의 행정문화에서는 계급 하나로 어느정도 조정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경제부총리에게 권한을 더 주면 외환위기같은 폐단을 다시 초래할 수 있다는것이다. 서강대 김광두(金廣斗)교수는 “대통령제 아래서 경제부총리의 위상은 대통령이 얼마나 힘을 실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경제부총리의 권한을제도적으로 강화하는 것보다는 운영의 묘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박정현기자 jhpark@
  • 인수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공청회

    ◎IMF 체제/“스스로 못한 개혁 실현할 기회”/정부·재계·노동계 사회협약 체결/행정 혁파·재벌 수술·해고법 수용/강도 높은 구조조정 후엔 전화위복 될 것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발전’을 주제로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연 공청회에 던져진 화두는 ‘우리에게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것이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는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가 이끌 새정부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주제발표에 나선 최장집 고려대 교수와 이진순 숭실대 교수는 이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 개혁해야 할 것을 개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외압 아래서나마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것’이라는 해답을 내놓았다.그러면서 이들은 IMF체제가 국민들에게 큰 희생과 고통을 가져오고 있지만 보다 질높은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주적 시장경제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교수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발표에서 “IMF체제는 정부와 기업,노동계가 각각 행정기구개혁과 재벌의 강도높은 구조개혁,해고허용의 수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3자협의적 사회협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노동계는 해고라는 단기적 희생을 감수하는 대가로,정부에 의한 실업보장과 이익을 장기적으로 보장해 줄 수 있는 정책결정과정에의 노동의 참여,노동의 조직화를 증대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의 보장,복지정책의 강화라는 정치적 교환을 수용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순 숭실대 교수는 ‘민주적 시장경제의 확립방안’에서 “IMF가 권고한 안정적 거시경제의 틀 확립과 금융과 기업부문의 구조조정과 대외개방,노동시장의 연화 등은 이미 우리경제가 필요로 하였던 것”이라면서 “새정부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개혁조치들을 조속히 이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광두 서강대 교수와 김기수 세종연구소연구원,박원순 참여연대사무처장(변호사),손병두 전경련상임부회장,이규억 산업연구원장,이남순 한국노총사무총장,주섭일 중앙일보대기자가 나서 토론을 벌였다.
  • DJ ‘국민과 TV 대화’ 방식 확정

    ◎각계각층 대표 200명 참여 전국에 생중계/5개 지역 연결… 시민 질문 받아 즉석 답변 오는 18일 저녁 생방송되는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국민간의 ‘TV대화’ 진행방식이 확정됐다. 김당선자와의 TV대화는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방송공사(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KBS는 물론 문화방송(MBC),서울방송(SBS),연합TV뉴스(YTN) 등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토론회의 제목은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줍시다’.김당선자는 행사가 시작되면 우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구상을 밝히고 국민적 동참을 당부한다.이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명의 국민이 참여하는 이른바 ‘타운 홀 미팅’이 진행된다.김당선자는 서울의 2개 지역과 부산·광주·대구·대전·춘천 등 전국의 5개 지역을 연결하는 중계차를 통해 들어오는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한다.또 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화,팩스,PC통신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대표 질문자들이 외환위기의 극복방안,경제구조 조정,물가난 해소,실업난 해소,재벌정책,복지정책 등에 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다.질문자는 조남홍 경총부회장,김광두 서강대 교수,변도은 한국경제신문주필,이경숙 한국여성민우회장,박인상 한국노총위원장,배석범 민주노총위원장직무대리,탤런트 유동근·김혜자씨,조성우 21세기 농업개혁위원회 상임대표,서울대학생 이태환씨 등이다.방청석에도 500명의 일반시민이 참석,질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토론회의 진행은 봉두완 광운대 교수와 정은아,정용실 아나운서가 맡는다.
  • 금통위 위원 김광두씨

    정부는 19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금융통화 운영위원회 어윤대 위원(고려대 교수)후임에 김광두 서강대 교수를 임명했다.
  • 삼성승용차 진출 “찬”“반” 팽팽/산업연 주최 세미나서 열띤 공방

    ◎투자여건·수출시장 등 신규진출 호기/찬/자동차시장 공급과잉… 산업퇴화 우려/반/삼성 참여땐 기존업체도 이익… 공정거래 역점둬야 삼성의 승용차시장 진출을 놓고 기존메이커와 삼성의 대립이 첨예하다.25일 산업연구원(KIET) 주최로 열린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에는 삼성의 신규진입을 놓고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이종대 기아경제연구소장,이상호 세종대 교수,유승민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김광두 서강대교수,현영석 한남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열띤 찬반토론을 벌였다. 임동승 소장은 『삼성은 사업초기 연간 4만∼5만대의 소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업체 증설계획의 10%도 안되는 규모여서 과잉투자 주장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에 이종대 소장은 『우리기업의 풍토는 재벌그룹의 종업원 판매원화,내부거래 등으로 경쟁풍토가 조성되지 않아 재벌의 신규 시장진입이 기존의 우량기업을 죽이는 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국 랜커스터대 오티 교수가 「신흥공업국 자동차산업의 시장구조와 경쟁정책」이라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했다.(산업연구원은 주제발표는 발표자의 개인견해이며 연구원의 공식입장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주제발표와 토론내용을 싣는다. ▷주제발표◁ ▲오티 교수=신규진입이 과잉투자를 가져온다는 논리는 두가지 점에서 오류가 있다.첫째 삼성의 진입으로 생기는 초과 생산능력은 이미 기존업계가 갖고 있는 초과생산 능력의 규모나 설비증설 계획분에 비해 미미하다.둘째 기존 3사가 과잉생산을 해왔고 어느 기업도 설비확장 중단을 통해 비용절감을 시도하지 않았다.삼성이 진입해 보다 나은 생산전략을 보여주고 기존업체가 이를 모방하면 많은 이익을 줄 것이다.따라서 정부는 점진적 개방을 통해 업계의 과보호를 막고 공정거래의 감시를 강화,신규업체의 약탈적 가격경쟁 폐해를 규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찬성론◁ ▲임동승 소장=2천년까지 4백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려면 매년 3조2천억원이 투자돼야 하나 기존업체로는 무리다.선진국과 경쟁하기 위해선 질적 차별화가 필요하다.국내 시장은 물론,중국 등 진출가능한 해외시장은 충분하다.사업초기에는 소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다.21세기 자동차 산업은 첨단화,경량화로 급진전될 것이므로 전자 반도체 화학 소재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경쟁력이 있다.최근 엔고로 수출이 느나 근본적인 경쟁력은 못 갖추었다.능력없는 업체의 무리한 규모확대는 부실경영과 경쟁력 저하를 가져온다. ▲이상호 세종대 교수=국내 자동차 산업은 전형적인 독과점 구조다.기존업체들이 과도하게 시설투자를 하는 등 신규진입을 막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기술개발도 신규진입을 통해 새 시장을 창출해야 활발히 이루어진다. ▲유승민 KDI연구위원=중복과잉 여부는 수요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내수는 전망치대로 나타나지만 수출수요는 그렇지 않다.경쟁우위를 확보해 무한한 수출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3사 또는 4사체제가 효율적이냐를 따져야 한다.제휴조건이 좋다면 4사도 강점이다.신규 진입시기는 지금이 적기다. ▷반대론◁ ▲이종대소장=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의 공급과잉이 심각하다.내수도 앞으로 3∼4년내 대체수요 중심의 정체기에 들어서 기존업체의 생산능력만으론 공급과잉이 예상된다.기술도입을 통한 외국차 복제경쟁체제는 자동차산업의 자립기반을 손상시킬 우려가 높다.기술도입에 의한 삼성의 진입은 외국모델 채택에 안주하게해 산업의 퇴화를 가져온다.지금도 과당·출혈경쟁과 이로 인한 수익성 악화,투자재원 고갈 등 부작용이 크다.신규진입은 전문기술,기능인력의 스카우트 경쟁을 촉발시키고 기술개발을 지연시킨다. ▲김광두 서강대 교수=석유화학 투자때에도 수출하겠다고 했고,유망하다고 했다.그러나 결과는 중복·과잉투자였다.지금상황에서 삼성이 참여하면 기술인력,부품업체 쟁탈전이 벌어져 생산요소 가격이 뛰어 자동차 업계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된다. ▲현영석 한남대 교수=오티 교수의 주장은 멕시코나 스페인과 같은 신흥공업국의 발전모델을 기조로 하고 있다.그러나 우리자동차 산업은 멕시코나 스페인과 달리 기술의존적이 아닌,기술자립 전략을 펴왔다.신규진입은 인적자원 분산 등 기술자립에 공헌하지 못한다.
  • 쌍용그룹 부회장 김채겸씨

    쌍용그룹(회장 김석원)은 18일 그룹부회장겸 쌍용양회회장에 김채겸(오른쪽) 쌍용양회사장,쌍용정유대표이사 회장에 이승원(왼쪽) 쌍용정유사장을 추대하고 쌍용양회대표이사 사장에 고덕창쌍용양회부사장,쌍용정유대표이사 사장에 장석환 그룹종합조정실장을 승진기용하는 한편 그룹종합조정실장에는 차형동 쌍용건설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 이밖에 쌍용그룹은 승진,게열사간 전보 등 총 67명에 대한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쌍용건설 장지환 △쌍용양회 김태문 △〃 박영희 △㈜쌍용 박영일 △〃 이용해 △쌍용건설 장동립 △쌍용자동차 곽인웅 △쌍용해운 이상원 △남광토건 황융광 △쌍용건설 한왕수 △〃 박병연 △〃 주재원 △쌍용자동차 이한준 △쌍용투자증권 김남중 △쌍용해운 정윤섭 △승리기계 고건웅 △쌍용양회 이진명 △〃 서명열 △〃 구용회 △〃 이일구 △㈜쌍용 정상욱 △〃 김용환 △〃 이면호 △쌍용투자증권 이재호 △쌍용해운 김광욱 △쌍용컴퓨터 목동균 △쌍용양회 홍사승 △〃오희갑 △〃 어재식 △〃 강태진 △㈜쌍용 노정웅 △〃 인흥기 △〃 홍승재 △〃 이은범 △〃 맹경수 △〃 서의규 △〃 조국필 △쌍용정유 송병오 △〃 김성일 △쌍용건설 송만림 △〃 이홍규 △〃 창종익 △쌍용자동차 신창수 △〃 김석기 △〃 김속남 △〃 권태성 △〃 최원봉 △〃 이건웅 △쌍용중공업 우석근 △〃 김명붕 △〃 김흥식 △〃 손계욱 △〃 이간 형 △쌍용엔지니어링 김광두 △승리기계 김기신 △쌍용컴퓨터 김건호 △고려화재 전무 김태훈 △승리전자 〃 고재윤 △쌍용경제연구소 이사 국흥주 △쌍용엔지니어링 대외직이사 최상준 △쌍용투자증권 이사 이근호 △쌍용중공업 상무 김정근 △쌍용정공 이사 강익서 △쌍용건설 대외직이사 정무선 ▷한국은행◁ △강릉지점장 김현주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파견 이수길 ▷무역협회◁ △전무이사 김은상 △상무〃 임용운 △〃 최세형 △이사 고광훈 ▷한국종합전시장◁ △대표이사 사장 임광원 ▷국민은행◁ △종로지역 본부장 성백환 △강서지역 〃 김진차 △경인지역〃 이재령 △인사부장 김태식 △연수원장 심상필 △고객업무부장 변종화 △특수영업〃 조철상 △평화 임영기 △종로 박무길 △청계 김세영 △종로5가 김진규 △서대문 박상병 △아현동 김방주 △남가좌동 김광헌 △서교동 김문수 △서강 신석천 △성산동 이한수 △태평로 문병철 △문산 정재창 △일동 진수동 △신철원 박명제 △반포 김유환 △잠실 이광진 △암사동 윤원모 △대치동 김덕현 △서초동 정창기 △방배동 윤영조 △명일동 이용선 △청담동 김창완 △무역센터 윤영섭 △송탄 고병관 △용인 류웅기 △파장동 조문용 △비산동 전홍 △정자동 이재위 △이천 최복룡 △신길동 장극채 △대림동 최명규 △관악 백창현 △개봉동 김정남 △여의도 이광우 △신정동 이치종 △난곡 이웅재 △독산동 장유석 △화곡본동 김종명 △구로동 김용국 △봉천서 장대성 △공항동 유춘식 △인천 윤재청 △숭의동 이재영 △부천 박도원 △철산 육세흥 △안산 이창섭 △주안남 김보근 △청량리 민정기 △이문동 나우섭 △용두동 이용구 △장위동 조건일 △면목동 조붕묵 △화양동 이종민 △중곡동 이원영 △종암동 김인식 △구의동 권영세 △북악 정수길 △태릉 김재운 △자양동 노재선 △마장동 정우원 △보문동 김상철 △옥수동 이홍주 △행당동 노달현 △양평 박대균 △구리 천만식 △춘천 이갑수 △원주 김광범 △태백 한현택 △부산 김형수 △동래 김차갑 △부전동 문성득 △영도 이덕영 △사상 이청길 △남천동 김석현 △해운대 이근우 △서대신동 최태영 △충무 김동철 △울산 정영근 △동마산 박용태 △옥포 김호길 △하동 배용운 △점촌 배정호 △신암동 윤성호 △범어동 윤재원 △내당동 서상길 △여수 김선철 △대인동 최대식 △여천 김태진 △나주 이종희 △제주 김세훈 △서귀포 장길호 △신제주 강원필 △논산 최용규 △공주 정제면 △조치원 송영만 △용전동 황용도 △유천동 장준섭 △방이동지점개설준비위원장 이우찬 △동수원〃 김용주 △업무지원부비서실장 오명사 △인사부부부장 조경명 △연수원부원장 노기윤 △고객업무부카드사업실장 지한구 △중소기업부 중소기업종합상담실장 정만용 △국제부부부장 이해석 △경인지역본부부본부장 박정남 △백필현 △정영수 △김무언 △서만태 △봉철우 △장상화 △송재헌 △권정부 △서강윤 △고용식 △이무정 △한억훈 △김태완 △이준호 △이재천 △최돈준 △김휘웅 △박화서 △김수한 △김원기 △강호영 △주성돈 △김복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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