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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대법서 정의 바로잡히길”…野 “정치검찰 사망선고의 날”

    與 “대법서 정의 바로잡히길”…野 “정치검찰 사망선고의 날”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죄를 확실시했던 만큼 26일 무죄 판결에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주요한 반격 카드로 여겨 온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상당 수준 해소되면서 위기감까지 고조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강력한 유감을 표하고 대법원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앞으로 대법원에서 신속하게 정의가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현장간담회 후 “1심과 2심의 차이가 너무 커 대법원에서 하루빨리 결정을 내려 줘야 법적 논란이 종식될 것”이라고 했다. 율사 출신 나경원·조배숙·정점식 의원 등은 긴급 회견에서 “억지 법리가 상식을 완전히 배반한 순간”이라며 “이재명 특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동안 허위사실 유포는 법원이 유권자를 속이는 가장 나쁜 행위로 보고 엄격한 판단을 해 왔다”며 “이번 이재명 살리기 판결로 대한민국 선거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졌다”고 했다. 차기 주자들도 이 대표에게 날을 세웠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전히 이 대표가 조기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거짓말 면허증’을 내준 것”이라고, 유승민 전 의원은 “거짓말을 거짓말이라 하지 못하는 홍길동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죄를 정해 놓고 논리를 만든 것”이라고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거에서 중대한 거짓말을 했는데 죄가 아니라면 그 사회는 바로 설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오늘을 계기로 정적을 수사로 제거하려는 검찰 정치가 곧 보수 정치와 동치로 오해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 野 “정치검찰 사망선고의 날” 환호한 민주 “이재명 죽이기 실패… 尹 파면 선고 촉구”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사필귀정”이라며 일제히 환호했다. 또 검찰의 ‘정치 수사’를 비판하는 한편 헌법재판소를 향해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판결이 깔끔하다. 예리했고 정확했다”며 “신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검찰독재정권의 야당 탄압 이재명 죽이기는 실패했다. 정의가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오늘은 위대한 국민승리의 날이자 정치검찰 사망 선고의 날”이라고 썼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사법질서 회복, 법원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헌법재판소도 헌법상 책무를 신속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적었다. 오기형 민주당 의원도 “이제는 헌재가 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홍근 의원은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검찰이 만든 허깨비였음이 입증됐다”며 “헌재도 이제 정치적 고려 사항이 없어졌으니 어서 빨리 윤석열 파면 선고기일을 지정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비명(비이재명)계 야권 잠룡들도 일제히 다행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당원으로서 한시름 덜었다”며 “헌정질서의 위기다.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윤 대통령 파면도,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산불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검찰의 과도한 기소를 이제라도 바로잡아 다행”이라고 썼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애초 야당 대표를 겨냥한 정치보복성 수사이자 무리한 기소”라며 “이번 기회에 관련 선거법과 사법제도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 ‘AI 창의 리더십’…광주경총, 28일 포럼 개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오는 2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경수 전남대학교 교수가 초청돼 ‘AI와 함께하는 창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전남대에서 미디어예술공학을 강의하면서 지역 언론사 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는 ‘AI학교 수업 활용법 with 챗GPT’, ‘구글 AI’ 등 AI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챗GPT의 개념과 작동 원리, 실무 활용 방안, AI가 미칠 영향력, 장·단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AI 시대에서 지속 가능성과 균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회원 기업들이 챗GPT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급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2차 소비지원금 ‘꽃길 따라 팡팡’ 지급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2차 소비지원금 ‘꽃길 따라 팡팡’ 지급

    4월 1일부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급 경기도 이천시는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2차 소비지원금을 4월 1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는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적립금의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이다.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 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김경희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7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7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헬스·피트니스, 스포츠 의류 등 미래 스포츠산업을 이끌 핵심 품목이 총망라된 스포스산업종합박람회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을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20여개 스포츠 기업이 참가해 1700개의 홍보 부스를 통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축구, 야구, 농구 등 ‘프로스포츠 특별기획관’이 새롭게 조성돼 용품 전시와 전현직 프로선수(정근우, 유희관, 조원희, 박인비, 김경태)의 일일 강습회도 진행된다. 이번 ‘SPOEX’에서는 아울러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에 참가 또는 수상한 14개의 대한민국 혁신기업과 함께 조성한 ‘스포츠 기술(SPO-TECH) 특별기획관’에서 첨단 스포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30개 해외 구매기업을 초청해 12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만남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 15개 스포츠 분야 투자 기업과 4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의 ‘투자 매칭 상담회’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40개 스포츠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스포츠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스포츠 분야 채용과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하형주 이사장은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8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10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교향악단 ‘10년 뒤 베를린필’ 목표 이루려면 교육·인재발굴 사업 확대 필요”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교향악단 ‘10년 뒤 베를린필’ 목표 이루려면 교육·인재발굴 사업 확대 필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달 27일 있었던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업무보고에서 마스터클래스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관련 예산이 확대 편성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향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사업과 관련, 지난해 서울시가 예산을 전액 삭감해 예산안을 제출하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전 수준으로 복구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가까스로 예산이 편성된 바 있다. 마스터클래스는 서울시향의 주요 교육사업으로 지휘와 오케스트라 2개 분야를 운영 중이며, 해외 유명 협연자와 오케스트라 단원이 강사로 참여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 미래를 이끌 지휘자와 연주자를 발굴·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지휘 마스터클래스는 2024년 취임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직접 참여해 지휘 펠로십을 운영했으며, 우수 참가자는 특별공연 지휘 기회와 함께 현재 공석인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선임되는 특전을 부여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시는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에 대하여 단발적인 강의 방식과 일부 젊은 클래식 연주가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2025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서울시향이 요구한 18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대해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예산 부서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중요성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다행히 위원회가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진행한 지휘 펠로십 참가자 대부분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의 마스터클래스참여 경력을 그들의 주요 이력으로 꼽고 있는 점은 마스터클래스가 얼마나 중요한 사업인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라며 “10년 뒤 서울시향의 경쟁 상대로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꼽은 만큼 미래 클래식 음악계의 인재 발굴을 위한 교육 사업과 인재발굴 사업은 확장되는 게 마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날 질의를 마무리했다.
  • 광진 ‘봉제산업 AI 활용’ 교육 참여자 24명 모집

    광진 ‘봉제산업 AI 활용’ 교육 참여자 24명 모집

    서울 광진구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패션봉제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봉제산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진구 봉제업체들은 인력난, 근로자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진구는 봉제산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대상은 패션 봉제 소상공인과 창업자, 디자이너 등이다. 전문 강사가 사업 계획을 세우는 법, 패션 상품 기획 실습 등을 주제로 2회에 걸쳐 교육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이미지 생성툴 사용법, 디자인 기획 등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사업 계획 교육은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며 패션 상품 기획 실습은 다음달 3~17일 모집한다.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12명씩 총 24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침체된 패션봉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제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경협, 경제단체 첫 ‘AI 혁신위원회’ 띄웠다

    한경협, 경제단체 첫 ‘AI 혁신위원회’ 띄웠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25일 민간 경제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관련 협의체인 ‘AI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초대 위원장은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맡았으며 운영위원은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김성은 HDC랩스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GS그룹은 “허 회장은 해커톤, AI·디지털 협의체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향상과 고객 경험 개선,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면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제안하고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류현진 6이닝 무실점… 빛바랜 ‘생일 역투’

    류현진 6이닝 무실점… 빛바랜 ‘생일 역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BO리그 2025시즌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LG에 유난히 강해 ‘LG 천적’으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선발 류현진을 맞아 고전했으나 뒷심은 LG가 더 강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2025시즌 첫 맞대결은 KBO리그 통산 첫 3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과 리그 2년차를 맞은 LG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베네수엘라)의 명품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6회까지 0-0 팽팽하게 균형을 이뤘다.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은 류현진은 지난 주말 개막 2연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8안타 7홈런 22득점 맹타를 휘두른 LG 타선을 6이닝 3피안타 탈삼진 5개로 꽁꽁 묶었다. 에르난데스의 공은 더 공략하기 어려웠다. 그는 7이닝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1피안타 1볼넷 탈삼진 8개를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의 균형은 6회말 종료와 함께 한계 투구(80개)를 넘어선 류현진이 마운드를 불펜 투수 박상원에게 내주면서 LG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류현진은 일요일(30일) 경기에도 던져야 한다. 오늘은 (투구를) 80개는 넘기지 않으려 한다”고 공언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박상원은 몸이 풀리지 않은 듯 LG ‘클린업 트리오’의 시작인 3번 타자 오스틴과 4번 타자 문보경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오지환의 기습 번트로 1사 2, 3루 득점 기회를 이어 간 LG는 박동원의 3루수 땅볼 때 오스틴이 홈으로 파고들어 이날의 첫 득점이자 결승점을 만들었다. 8회말 LG의 공격은 한화 ‘특급 신인’ 정우주마저 흔들었다. 볼넷과 몸에 맞는 공 등에 이어 적시타와 상대 수비 실책까지 곁들인 LG는 한꺼번에 4점을 쓸어 담으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잠실은 올 시즌 첫 평일 경기 매진으로 개막 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이룬 가운데 LG가 5-0으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개막전에서 간판 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데 이어 이날 주전 유격수 박찬호마저 무릎을 다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박찬호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말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도루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경기는 홈런 5방을 몰아친 KIA가 11-6으로 이겼다.
  • 류현진 내려가자 자멸한 독수리 마운드...LG 개막 3연승 신바람

    류현진 내려가자 자멸한 독수리 마운드...LG 개막 3연승 신바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BO리그 2025시즌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LG에 유난히 강해 ‘LG 천적’으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선발 류현진을 맞아 고전했으나, 뒷심은 LG가 더 강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2025시즌 첫 맞대결은 KBO리그 통산 첫 3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과 올 시즌 리그 2년 차를 맞은 LG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베네수엘라)의 명품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6회까지 0-0 팽팽하게 균형을 이뤘다.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은 류현진은 지난 주말 개막 2연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8안타 7홈런 22득점 맹타를 휘두른 LG 타선을 6이닝 3피안타 탈삼진 5개로 꽁꽁 묶었다. 에르난데스의 공은 더 공략하기 어려웠다. 그는 7이닝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1피안타 1볼넷 탈삼진 8개를 기록하며 팀 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의 균형은 6회 말 종료와 함께 한계투구(80개)를 넘어선 류현진이 마운드를 불펜 투수 박상원에게 내어주면서 LG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류현진은 일요일(30일) 경기에도 던져야 한다. 오늘은 (투구를) 80개는 넘기지 않으려 한다”고 공언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박상원은 몸이 풀리지 않은 듯 LG 3번 ‘클린업 트리오’의 시작 3번타자 오스틴과 4번타자 문보경에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오지환은 기습번트로 1사 2, 3루 득점 찬스를 이어갔고 박동원의 3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오스틴이 홈으로 파고들어 이날의 첫 득점이자 결승점을 만들었다. 8회 말 LG의 공격은 한화 ‘특급 신인’ 정우주마저 볼넷과 몸에 맞는 공 등으로 흔들렸고, LG의 적시타와 한화 수비 실책까지 곁들어지면서 LG가 4점을 쓸어담는 빅이닝을 완성했다. 경기는 잠실 경기장이 올 시즌 첫 평일 경기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LG가 5-0으로 마무리됐다.
  •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윤성호가 밝힌 ‘뉴진스님’ 일대기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윤성호가 밝힌 ‘뉴진스님’ 일대기

    뉴진스님 콘셉트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윤성호가 뉴진스님의 일대기와 함께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25일 KBS1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윤성호가 출연해 자신이 뉴진스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배경을 밝혔다. 윤성호는 “과거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할 당시 고정 코너에서 스님 역할로 출연했다. 당시 개그적인 요소를 위해 매주 법명을 바꿨다”라며 “그러다가 매일매일 나아가자는 뜻에서 일진(日進) 스님이라는 법명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드라마였던 ‘더 글로리’가 유행하던 시기라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일진 스님에서 ‘진(進)’은 유지하고 ‘일(日)’만 새롭다는 뜻의 뉴(NEW)로 바꿔 뉴진(New進)스님이 됐다”고 밝혔다. “불교계에서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윤성호는 “처음에는 약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답했다. 윤성호는 “그런데 불교계에서 불자들이 감소하고 있어서 젊은 불교로 가야 한다는 분위기가 나타났다”라며 “불교계가 젊은 불교로 나아갈 준비를 하면서 뉴진스님이 필요하다고 해 나를 잘 받아줬다. 실제 젊은 불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불편해했던 어른 스님들도 나를 포용해줬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으로 인기를 얻기 전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윤성호는 “중국에서 공부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왔다. 중국에서 일을 하지 않고 지내다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코로나가 터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개인 방송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면서 그간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했다”라며 “편집자, PD를 구했다. 그때 도와준 친구들이 개그맨 조세호, 김경욱 등이었다. 처음엔 콘텐츠 반응이 좋았고, 광고 문의도 왔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어느 날 새벽에 눈을 떠서 유튜브 채널을 봤는데 해킹당했다”라며 “하루아침에 온 재산과 열정을 투자했던 채널이 사라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성호는 “다른 친구들 유튜브는 다 잘되는데 나만 이런 일이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새벽 5시까지 잠을 못 잤다. 아침에 못 일어났다. 눈뜨기가 싫었다. 그때 안 좋은 생각까지도 했었다”고 전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한편 최근 윤성호는 뉴진스님이라는 활동명으로 승려 복장을 한 채 여러 행사,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며 MZ 세대의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오랜 불교 신자였던 윤성호는 조계종에서 뉴진스님, 일진스님 등의 법명을 받았다.
  • 文 “탄핵 선고 지연에 단식 길어져 걱정”…김경수에 위로 전화

    文 “탄핵 선고 지연에 단식 길어져 걱정”…김경수에 위로 전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5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하다 병원에 이송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 위로 전화를 했다. 김 전 지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 문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나도 단식을 해보니 열흘이 넘어가면 상당히 힘든 일”이라며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김 전 지사 단식이 길어지는 상황을 보며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양산 책방에 오는 손님 중에 광화문 농성장에 있는 김 전 지사를 보고 왔다는 분들도 있었고 많은 분이 김 전 지사의 소식을 계속 전달해줬다”며 “김 전 지사의 노력이 많이 알려진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김 전 지사는 “이렇게 안부 전화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염려 덕분에 몸은 잘 회복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헌재 판결이 계속 늦어져 국민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걱정이다”고 하자 문 전 대통령도 현 상황에 대해 우려했다고 한다. 김 전 지사 측은 문 전 대통령이 직접 병문안을 가고 싶어했지만 상황이 여의찮아 전화 통화로 안부를 나눴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 전 지사는 단식 14일째였던 지난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그는 병원 이송 전 “단식은 여기서 중단하게 됐지만 윤석열 탄핵이 될 때까지 다른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가열차게 계속 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도 과거 단식으로 정치적 뜻을 관철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이었던 2014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열흘 동안 단식했었다. 당시 여론의 지지를 얻어 세월호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됐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이라는 지역적 정체성 부재”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서울’이라는 지역적 정체성 부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8월에 개최되는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운영에 있어서 ‘서울시’의 정체성과 해외 교류에 기반한 확장성 구현을 요청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2000년 ‘미디어_시티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난 27년 동안 현대미술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아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이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2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립미술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로 13번째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지난 비엔날레를 비롯해 작년에 개최된 비엔날레 사전 프로그램조차도 ‘서울’이라는 지역적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제로 광주 비엔날레의 경우 지난해 ‘미술계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아카이브 특별전을 개최했고, 부산 비엔날레도 2021년에 미국 시카고에 진출해 전시를 진행한 바 있었다. 이를 근거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해외에서 개최된 전시와 교류에 참여한 적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꼬집으며,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국제적 확장성이 부족에 대하여도 언급했다. 이에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기획하는 예술감독팀과 서울의 과거·미래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겠으며, 현재는 해외 세미나 홍보를 계측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앞으로는 협력 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이지만, 지역성과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고질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서울의 특성을 살린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국제적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광진 ‘아차산 역사 투어’ 함께 떠나요

    광진 ‘아차산 역사 투어’ 함께 떠나요

    전문 해설사와 아차산성 내부 탐방AR로 삼국시대 복식 체험 등 다양김경호 구청장 “문화유산 체험을” 서울 광진구의 명소 아차산의 역사와 문화로 빠져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광진구는 ‘아차산 역사문화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차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전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연평균 500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아차산 역사문화투어’와 ‘아차산 역사문화홍보관’ 두 줄기로 구성돼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가 무료다. 참가자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역사 속의 아차산을 체험하며 아차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아차산 역사문화투어에서는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차산성과 아차산 일대 보루군 등 역사 유적을 탐방한다. 투어에 참여하면 평소에 개방하지 않는 아차산성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가장 높은 곳인 망대지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풍경은 덤이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역사문화투어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아차산 역사문화홍보관 프로그램에서는 어울림 광장 안에 있는 홍보관에서 아차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을 듣는다. 홍보관 내부에는 아차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돼 있다. 관람은 물론 증강현실(AR)로 삼국시대 복식을 체험할 수도 있다. 아차산 역사문화홍보관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차산은 누구나 쉽게 방문해 걷기 좋은 산이다. 역사문화 해설과 함께 광진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아차산 여가센터, 숲속도서관, 생태공원 등 방문객을 위한 여러 시설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는 현재 어울림 광장 맞은편에 ‘홍련봉 보루 유구보호시설’을 내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새 시설은 아차산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더 풍성한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천시, 7월부터 70세 이상에 버스요금 지원···분기에 4만 원

    이천시, 7월부터 70세 이상에 버스요금 지원···분기에 4만 원

    이천시, 농협 시지부·지역 농축협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이천시가 24일 농협은행 이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과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70세 이상 어르신 2만여 명에게 시내버스 이용 요금을 분기별로 최대 4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6월부터 관내 농협에서 카드를 발급한 뒤 7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사후 환급하는 방식이다. 김경희 시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주상의, 자동차부품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광주상의, 자동차부품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는 24일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관계자 및 중장년 구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일경험 지원 교육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원 사업이 제공하는 혜택을 확인하는 한편,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며 자동차부품 산업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지희 ㈜효광 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알게 돼 유익했다”며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장려금 지원이 고용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광주 자동차산업의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구인난 해소를 위해 도입됐다. 사업에 따라 광주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재직 근로자에게는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안착 지원금’이 최대 200만 원 지급된다. 또한,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도약 장려금’으로 최대 360만 원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복지격차 해소를 위해 공동이용시설 개·보수(최대 900만 원)와 건강검진비(30만 원) 지원이 포함됐다. 김경호 광주상의 전무이사는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과 근로자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해단 유감, 젊은 예술가 성장 발판 마련해야”

    김경 서울시의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해단 유감, 젊은 예술가 성장 발판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월 27일 있었던 제328회 임시회 세종문화회관 업무보고에서 사실상 해단 상태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현황을 살피고,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서울시 문화본부 등 관계기관에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2022년 직원 횡령 사건이 발생하는 등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에 대한 관리·감독의 부실함이 드러난 후 정상 운영이 어려워지자 세종문화회관은 2023년 7월 이사회를 열어 운영 중단을 결정했고, 현재까지 다른 해법을 내놓지 않아 사실상 해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4년 ‘서울시립소년소녀 교향악단’으로 창단된 서울유스오케스트라는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각각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합창단 산하 단체로서 약 40년간 젊은 클래식 예술가들의 교육기관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2005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재단법인으로 독립하게 되면서 전문 예술가들과의 교류 기회는 제한되었고, 행정적으로도 2017년 이후 단장의 공백 상태가 장기화되는 모습이 나타나자 일각에서는 운영 주체인 세종문화회관이 해단을 염두에 두고 손 놓은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대해 안호상 세종문화회회관 사장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서울시예술단에 속해 있던 시절 교육단체로서 운영된 기관이었던 만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독립할 당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도 함께 이동했어야 했다”라면서 “현재 세종문화회관은 클래식음악 사업으로 기존 꿈나무오케스트라를 확장하고, 시민오케스트라 발족을 위해 단원을 모집하는 등 시민 대상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독립을 했다고는 하지만, 세종문화회관 내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MOU 등을 통해 기존 관계를 유지할 방법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젊은 예술가들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서울시 문화본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협의해 이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초예술인 위한 거버넌스장 사라졌다”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기초예술인 위한 거버넌스장 사라졌다”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월 27일 있었던 제328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 서울문화예술포럼에 기초예술인이 배제된 실태를 지적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문화예술포럼의 총 62명의 운영위원회를 문화예술계 각 전문가로 구성하고, 출범 이후 작년까지 총 8회의 포럼을 개최했으나 포럼 주제 중 기초예술인의 지원이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서울문화예술포럼은 2022년 7월 출범되어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거버넌스를 지향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미래 문화예술의 방향과 과제(2024.9월)’, ‘예술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미래 정책방향(2024.3월)’ 등의 주제로 2022년 2회, 2023년 4회, 2024년 2회 총 8회의 포럼(국제포럼 1회 포함)을 개최하였다. 서울문화예술포럼이 출범하기 전, 서울문화재단은 예술 현장과 지원기관과의 연결을 위하여 예술청(현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민간위촉직 공동운영단을 구성하고 기초예술인이 주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시도했다. 그러나 서울문화재단은 이창기 전 대표가 임명된 2023년 4월 전문성과 대표성 부족을 이유로 예술청 공동운영단을 해체하고, 새로운 거버넌스로 서울문화예술포럼을 출범하여 현장의 기초예술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없앴다. 김 의원은 “지난 12월 개최한 ‘기초예술인 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통해 기초예술 분야의 예술인들이 처해있는 열악한 상황과 어려움에 통감했다”라며 “기초예술인이 작품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SK슈가글라이더즈 독주로 우승…부산시설공단,광주시청 누르고 플레이오프 희망이어가

    SK슈가글라이더즈 독주로 우승…부산시설공단,광주시청 누르고 플레이오프 희망이어가

    부산시설공단이 11골을 몰아친 이혜원의 활약을 앞세워 광주시청을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23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혜원, 김다영(7골2도움)이 맹활약하며 노희경(6공2도움)이 분전한 대구시청을 28-19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부산시설공단은 9승 8패(승점 18점)로 5위를 확보하고 4위 서울시청(승점 20점)에 승점 2점차로 따라붙었다. 대구시청은 2승 1무 14패(승점 5점)로 7위에 머물렀다. 앞서 22일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는 SK글라이더즈가 완승하면서 SK는 4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여자부가 국가대표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로 올 1월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SK는 17전 17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리그 4경기만을 남겨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국내 핸드볼 여자부 역사상 최초의 ‘리그 무패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해에도 18승 2무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에 올랐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2전 전승으로 H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다음달 19일 정규시즌 3위와 4위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 H리그는 24일부터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2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김경진 감독은 “선수들과 리그를 준비하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해 기쁘다”며 “여기까지 온 만큼 전승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동연, 단식 중 병원 이송 김경수에 “끝까지 사명 다하려는 모습에 깊은 존경”

    김동연, 단식 중 병원 이송 김경수에 “끝까지 사명 다하려는 모습에 깊은 존경”

    “민주주의 회복과 윤 정권 종식을 위한 더 큰 싸움 함께 하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째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을 이어가면서 끝까지 사명 다하려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21일) 단식을 만류하기 위해 찾은 농성장에서 마주했던 (김 전) 지사님의 굳은 의지와 무거운 마음이 아른거린다”며 “쉽지 않은 길에서 끝까지 사명을 다하시려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야위고 수척해진 모습에 잠깐 멈춰 건강을 챙기시고, 나라를 위한 더 큰 걸음을 함께하자고 말씀드렸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전) 지사님의 말씀이 무겁게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 다시 건강해지셔서 민주주의 회복과 무도한 윤 정권 종식을 위한 더 큰 싸움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에 이어 21일 김경수 전 지사가 단식 중인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근에 설치된 천막 농성장을 찾았다. 한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급속한 건강 악화를 우려한 의료진의 단식 중단 권고에 따라 이날 저녁 7시 15분쯤 병원으로 옮겨졌다.
  • 김경수, ‘尹파면 촉구’ 단식 14일만에 병원 이송…“계속 싸울 것”

    김경수, ‘尹파면 촉구’ 단식 14일만에 병원 이송…“계속 싸울 것”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하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식 농성 시작 14일 만이다. 김 전 지사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지사가 즉시 단식을 중단하라는 의료진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오후 7시 15분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지사의 혈압과 혈당 수치가 우려할 만큼 낮아졌고 탈수 증세도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전날에도 김 전 지사에게 건강 악화를 우려해 단식 중단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사는 “단식은 여기서 중단하게 됐지만, 윤석열이 탄핵당할 때까지 다른 방법으로 시민과 함께 가열차게 계속 싸워 가겠다”며 “그동안 격려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날 당 지도부와 함께 김 전 지사를 찾아 “충분히 의지는 전달됐을 것이다. 살아서 싸워야 한다”라며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김 전 지사는 “체력이 되는 한 조금 더 버텨보려고 한다”라며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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