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경희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건조기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개혁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이커머스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전자담배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4
  • 중년의 힐링을 추구하는 고모령 연극단

    고모령공연예술단(단장 박갑용)이 다양한 활동으로 중년의 힐링을 추구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내 메트로아트센타 전속 예술단으로 활동 중인 고모령 예술단은 지난 9월22일 제4회 수성못페스티벌 공연과, 9월23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마을회관 공연, 10월14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공연을 했다. 이달 들어서는 연극단원과 시낭송단원들의 ‘워크샵’교육을 하고 있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200석을 갖춘 민간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고모령 예술단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연습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로 전문예술인 못지않는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단원들 중에는 주부는 물론 초등학교 교사, 회사원 등 직장인들이 포함돼 있다. 고모령예술단이 모이는 날이면 대사 소리, 색소폰와 오카리나 소리, 시낭송가들의 음율에 맞춰 시를 읊는 소리 등이 연습실에서 울려 퍼진다. 연습에 열중하는 단원들의 얼굴에서는 삶의 행복을 만끽하는 표정을 엿 볼 수 있다. 마치 단원들의 연습장이 정서적 여유를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현장으로 착각을 하게 한다. 고모령 예술단에서는 연극과 시낭송은 물론이고 색소폰,사물놀이,오카리나 등을 연주한다. 김경희 고모령예술단 시낭송회 회장은 “대부분 초보인 단원들이 고모령예술단에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문 낭송가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고모령예술단 사문단원인 조영래씨는 “생활속 스트레스를 장구연습으로 모두 날려버린다”고 밝혔다. 박갑용 단장은 “단원들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의 상호소통하면서 힐링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고모령예술단은 앞으로 전통예술창작품을 마당극 위주로 올릴예정이다. 또 ‘ 어느 인생 파노라마’라는 작품을 대구에서 최초로 악극과 시극 합동공연할 계획이다. 문의 고모령공연예술단 기획실 010-6512-5740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119 출동 전산화… 슈퍼 김 개발… ‘지방행정 달인들’

    119 출동 전산화… 슈퍼 김 개발… ‘지방행정 달인들’

    유동호 소방위 등 10명 선정 꿀벌 육종 연구 등 성과 다양 새달 19일 6개 분야 시상식 “제가 밤을 새워 가며 3년 가까이 투자해 만든 ‘119 출동 전산화 시스템’이 전국의 수많은 위급 환자들을 살려내고 있어 지금도 너무 뿌듯합니다.”‘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유동호(41) 강원도 인제소방서 소방위는 6일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화재 진압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대한민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통신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NH농협이 후원하는 ‘제7회 지방행정의 달인’ 10명이 이날 최종 선정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창의적 생각과 높은 업무숙련도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탁월하게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뽑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68명이 응모해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일반행정과 문화관광, 지역경제, 지역개발, 주민안전, 행정개혁 등 6개 분야에서 10명이 선발됐다. 2011년 첫 행사 때부터 올해까지 모두 120명의 공무원이 ‘달인’의 영예를 얻었다. 유 소방위는 지금껏 통화 내용을 듣고 사람이 직접 판단하던 119 출동 전과정(신고 접수-출동지령-관제)을 전산 시스템화한 공로로 ‘소방정보통신의 달인’이 됐다. 그의 노력으로 119 출동이 전산화돼 재난 현장과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서 자동으로 출동할 수 있게 됐다. 119구조대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출동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최성제(46)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주무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국내 최초로 김 신품종인 ‘슈퍼 김’을 개발한 성과로 ‘슈퍼 김 종자 개발의 달인’에 올랐다. 그가 길러낸 종자는 일반 김보다 생산량이 두 배 이상 많아 국내 어업인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 줬다. 기존 수입종자를 대체해 수십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절감 효과도 덤으로 거뒀다. 조봉래(53) 경북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는 국내 지자체 가운체 최초로 꿀벌 육종연구에 나선 업적으로 ‘곤충 산업화의 달인’에 등극했다. 그는 정부 장려품종인 ‘장원벌’을 개발해 국내 꿀 생산량을 6000t가량 늘렸고, 울릉도에 전국 최대 여왕벌 생산기지(1만 6000㎡, 3000마리 사육)도 조성해 꿀벌자원 보전에도 공을 세웠다. 비영리법인 운영에서는 홍기석(57) 인천시 사무관, 지방회계제도 부문에서는 정미숙(49) 경기 부천시 중4동 주무관, 특산물 관광 분야에서는 송홍주(51) 충북 영동군 농촌지도사, 농산물 유통분야에서는 서은숙(44) 충남도 주무관이 각각 달인에 선정됐다. 하수관리의 안전성을 높인 이성연(41) 서울 관악구 주무관과 상수도 작동을 효율화한 김정환(47)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주무관, 실시간 버스환승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 김경희(43) 경기 부천시 주무관도 달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열린다. 이들에게는 특별 승진 및 승급 권고 등 인사상 우대와 국외연수 혜택 등이 주어진다. 이들은 공무원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등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을 맡는다. 이들의 활약상은 ‘달인학 개론’이라는 책으로도 출간된다. 윤종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달인의 노력과 열정이 공직사회 전체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관가 인사이드] 기재부 국감장서 난데없이 이름 불린 한 명의 여성, 그 뒤엔…

    [관가 인사이드] 기재부 국감장서 난데없이 이름 불린 한 명의 여성, 그 뒤엔…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님 일어나 보세요. 많은 후배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장.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내려오는 공무원 한 명이 불려 나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예상치 못한 격려에 김 사무처장은 얼굴을 붉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뒤에 도열한 40여명의 고위공무원 가운데 여성은 그 하나였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한 뒤 이듬해 재정경제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사무처장은 ‘기재부 최초의 여성 ○○’란 수식어를 달고 살았다. 기재부는 지난 12일 김 사무처장 인사를 발표하면서 재무부가 1948년 생긴 이래 첫 여성 본부 국장이 배출됐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바꿔 말하면 지난 69년간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관장하는 중앙 부처에 여성 국장이 한 명도 없었다는 얘기다. 행시 38회인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은 ‘농식품부 최초의 여성 ○○’ 타이틀 보유자다. 김 사무처장과 마찬가지로 정부 수립 이래 69년 만에 탄생한 농식품부 첫 여성 본부 국장이다. 경제 부처에는 이처럼 여성 고위직이 귀하고 드물다. 김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기재부 등 11개 정부기관의 3급(부이사관) 이상 고위공무원 1233명 가운데 여성은 4.0%인 48명에 그쳤다. 기재부의 3급 이상 112명 가운데 김 사무처장이 유일한 여성이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3급 이상이 각각 53명과 30명이지만 여성이 한 명도 없다. 조달청은 30명의 부이사관 가운데 여성이 1명에 그쳤고 통계청은 25명 중 4명이 여성 부이사관으로 조사됐다. 3급 이상 간부가 663명에 달하는 한국은행도 여성은 2.1%인 14명에 불과했다. 모든 부처가 이런 것은 아니다. 여성 관리자가 50%를 넘는 곳도 있다.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2016년 부처별 4급(서기관) 여성관리자 비율’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의 4급 여성 직원 비율은 55.7%로 43개 기관 가운데 가장 높다. 경찰청(48.0%), 보건복지부(34.9%), 식품의약품안전처(30.5%) 등이 30%를 넘겼다. 반면 경제 부처들은 대체로 하위권이다. 통계청이 20.0%로 높은 축에 속했고 공정거래위원회(17.5%), 산업통상자원부(11.4%), 농식품부(11.0%) 순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8.4%)와 해양수산부(8.1%), 기재부(8.1%), 국토해양부(7.7%), 금융위원회(6.7%)는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에 미치지 못했다. 국세청은 가장 적은 3.9%다. 경제 부처의 ‘방탄천장’은 언제쯤 깨질까. 관가에서는 5년 정도만 지나면 여성 관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 행정고시 여풍이 불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공직에 입문한 사무관들이 과장을 달게 될 무렵이다. 기재부를 예로 들면 김 사무처장의 뒤를 이을 두 번째 여성 국장은 최소 2~3년 뒤 나올 전망이다. 휴직 중인 장문선(행시 39회) 과장, 오은실(41회) 혁신정책담당관, 최지영 국제기구과장과 이주현 물가정책과장(이상 42회)이 후보군이다. 모두 일반행정직이다. 행시 43회부터는 재경직 여성 공무원이 기재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기수인 장윤정 예산기준과장과 장보영 안전예산과장이 최초의 재경직 여성 국장 타이틀을 달 가능성이 크다.아래로 갈수록 여성 비율은 높아진다. 강윤진 기재부 인사과장은 “행시 49~59회 5급 사무관 600여명 가운데 여성이 25.8%에 이르고 6급 이하 직원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라면서 “44회가 이제 막 과장을 달기 시작했고 1년마다 승진 인사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49회가 과장 승진 시기에 진입하는 5년 뒤부터 여성 관리자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관의 30%를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대선 공약을 지킨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의 여성 진출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5개년 계획 수립을 국정 과제로 발표했다. 관리직 공무원, 공공기관 임원, 군·경찰 간부 중 여성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려 섞인 시선도 있다. 앞서 박근혜 정부도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임용확대 5개년 계획을 세웠다. 2013년 9.9%를 시작으로 여성 비율을 해마다 늘려 올해까지 15%를 달성한다는 목표였다. 하지만 부처별 편차가 심해 빛 좋은 개살구라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여성 임용 확대 목표를 계량화하는 것에 대해 농식품부의 김 기획관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저평가받는 직원이 있었다면 이를 정상화한다는 의미에서 순기능을 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각 보직에서 필요한 경험을 충분히 쌓을 기회가 적어지고 책임과 부담은 더 빨리 져야 한다는 뜻이 될 수도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동율 서울시의원, 방정환 선생 교육유산 승계 5개 방안 제시

    김동율 서울시의원, 방정환 선생 교육유산 승계 5개 방안 제시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방정환 문학과 교육 유산의 계승’ 토론회를 주관하고, 토론자로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최근 들어 발생하는 끔찍한 사건들을 개인적인 문제로 국한시키는 것이 안타깝다”며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 오직 어린이만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이런 교육이념과 문학을 우리 교육제도에 일찍 적용시키지 못한 아쉬움을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방정환 선생의 교육이념과 문학을 적용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5가지 방안을 제안했는데 △방정환 기념관 건립 (어린이 극장, 어린이도서관) △방정환어린이 평화버스 운영 △인문학길에 방정환 묘역 홍보 △방정환 동요제 개최 △제2 동요, 동화 운동 전개 등 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현재 중랑구에 위치한 망우묘지공원에 영면하고 계시는 근현대사의 위인들 중 한 분이시다. 그 동안 김 의원은 망우묘지공원에 있는 위인들을 위해 망우역사문화관 건립, ‘망우리 사잇길’ 정비 사업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날 토론회는 김동율 의원, 어린이문화연대, (사)중랑문화연구소, 방정환 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정희(서울예술대), 김용휘(방정환한울학교), 홍창수(고려대), 박우진·정혜심(노래하는 꿈틀이들) 의 주제 발표와 김동율 의원을 비롯한 김경희(건국대), 이정아(서울대), 박금숙(고려대), 이수종(중랑문화연구소)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재부 첫 여성 국장 탄생

    기재부 첫 여성 국장 탄생

    기획재정부 역사상 첫 여성 본부국장이 탄생했다.기재부는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에 김경희(48) 국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1948년 기획처·재무부가 생긴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여성이 본부국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한 김 국장은 기재부 재산세제과장, 조세분석과장,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경제정책, 세제, 국제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 기재부는 “5조원 규모 복권기금 운용과 복권정책 등을 총괄하고 당면 현안인 차기 복권발행 사업자 선정, 온라인복권 인터넷 판매 등을 해결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첫 여성 본부국장이 나왔지만 기재부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껍다. 3급 이상 간부 112명 중 여성은 김 국장이 유일하다. 4급 이상으로 확대해도 여성 비율은 8.1%에 그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부 산하기관들의 사정은 더하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의 과장급 이상 간부 여성 비율은 5.9%다. 임원이 있는 22개 산하공공기관 중 15개 기관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다. 나머지 7곳도 여성 임원은 1~2명에 불과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정은 “핵·경제 병진 지속”…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에

    김정은 “핵·경제 병진 지속”…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에

    최룡해 보직 8개… 핵심 실세로 당 부위원장 6명 대대적 ‘물갈이’ 통일부 “국면 전환용 인적 쇄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7일 당의 핵·경제 건설 병진노선의 지속 추진과 자력갱생을 통한 제재 극복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여동생인 김여정(작은 사진)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당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국 후보위원에 임명하는 등 대규모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열린 당 중앙위 제7기 2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조성된 정세와 오늘의 현실을 통해 우리 당이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의 병진노선을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 한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 온 것이 천만번 옳았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어 “올해의 투쟁을 통해 적들이 그 어떤 제재를 가해 온다 해도 나라의 경제구조가 자립적으로 완비돼 있다”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압살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기본열쇠가 바로 자력갱생이고 과학기술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당 중앙위 전원회의는 지난해 5월 제7차 당 대회 직후 열린 이후 1년 5개월 만에 열렸으며 조직 문제도 논의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김여정은 당 중앙위원에 이름을 올린 지 1년 5개월 만에 당의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핵심보직인 정치국 후보위원에 올랐다.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가 만 42세에 당 중앙위원에 오른 뒤 당 경공업부장과 군 대장 등을 거쳐 66세 때인 2012년 정치국 위원에 임명된 것에 비해서도 빠른 속도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자기 여동생을 주요 핵심인사로 부각시킨 것은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면서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는 요소를 막기 위한 중용”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은 당 중앙군사위원에 재선출되고 당 전문부서 부장에 임명돼 당·정·군을 아우르는 핵심 실세로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최룡해는 정치국 상무위원, 정무국 부위원장,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등을 포함해 모두 8개의 당·정 주요 보직을 맡게 됐다.이와 함께 박광호(직전 직책 미상), 박태성 평안남도 당위원장, 태종수 전 함경남도 당책임비서, 박태덕 황해북도 당위원장, 안정수 당 중앙위 부장, 최휘 함경북도 당 부위원장 등 6명이 과거 당비서 역할을 하는 당 중앙위 부위원장에 새로 선출됐다. 통일부는 “김정은이 현 국면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 돌파를 위한 인적 개편 측면과 7차 당대회 후속 세대교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50+국제포럼2017’서 축사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50+국제포럼2017’서 축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9월 2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50+국제포럼2017’에 참석하여 중장년 50대 플러스세대의 제2인생 설계 성공을 위한 50 플러스정책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국제포럼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50플러스 정책사업의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업을 국내외에 홍보하며, 국내 50플러스 단체들의 협력을 촉진시키는 구심점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재단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재단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다각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50플러스 정책을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외국 전문가로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브라인언 C. 빈드센 교수’, 영국의 혁신단체 NESTA 프로그램 매니저인 ‘캐리 디콘’, 덴마크 사회적 기업 「제3의 커리어」의 폴에릭 틴벡 대표가 참여했다. 국내 전문가로는 한국여성리더쉽 김경희 대표,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김진석 교수, (사) 50플러스 코리안 한주형 회장 등이 참석해서 다양한 의견과 50플러스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양숙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불리는 ‘중장년층 50플러스 세대’가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노년기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년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짊어져야 할 무게도 가벼워질 수 있다.”라고 50플러스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인의 교육과 평생학습은 도시 사회 변화 전략의 주요한 요소라고 밝힌 유엔 산하 기구인 유네스코의 2016년 보고서를 인용하며,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민주화 시대를 이끈 세대로서 그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하면서, “새로운 정부도 베이비부머 세대 지원 필요성을 공감하여 서울시가 추진한 50플러스 정책을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함으로써 예비 노인세대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과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을 보다 가다듬어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야 할 단계”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서울시의회는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과 대안을 서울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대 서울시의원,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 토론회 개최

    김기대 서울시의원,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 토론회 개최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김기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1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 설치에 대한 타당성에 대해 논의하고 일대 거주자 및 뉴타운 입주자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화룡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발제를 통해 통합운영학교 설립의 전제조건으로 주변 소규모 중학교의 이전 재배치, 학교 주변 부지(공원)의 확보, 신축보다는 증축개념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조명호 열린사이버대학교 주임교수는 재개발, 재건축에 의한 국지적인 대규모 학교 수요 발생도 학령인구 감소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사회적 추세로 인정하고, 학교 설립 정책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재웅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 과장은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학군 내 중학교를 이전하는 방안으로의 중학교 유치 검토는 가능하다고 말하면서도 현실적인 행정적 문제와 역민원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경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학교시설 공동화, 학교 간 균형배치, 주택개발계획 등 고려하여 1학군 내 1개 학교의 이전 재배치 등 중학교 유치가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강계영 숭신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기존 존치 세대를 합하여 6,002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에 학교 등 기반시설의 배치는 필수적이라고 피력하며, 어른들의 이기심과 안일함으로 인해 그 피해는 우리 아이들의 몫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토론회의 좌장으로 나선 김기대 의원은 “불합리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선고 개교 전 학교급 변경과 중·고교 병설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나 현장과 행정 사이에 괴리가 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역주민 96%가 원하는 합당한 요구에 행정이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 수요와 요구에 진정성 있게 귀 기울이는 자세와 실질적 방안 마련에 교육청과 서울시가 협력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참석자는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교육청이 중학교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면 안 되는 이유를 나열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학교를 유치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새달 출범할 듯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중 출범한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위원회 출범 준비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6일 첫 회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국무총리 산하 양성평등위원회의 위상을 높인 성평등위원회를 구성해 성평등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겠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 이숙진 여가부 차관이 단장을 맡는 TF에는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은경 한국 YWCA연합회 성평등위원장, 김현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가족정책연구원장 등 시민단체와 김경희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행정, 사회, 젠더폭력 등 각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성평등위원회 역할과 기능, 조직 규모 및 구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체 12명 가운데 남성은 조경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2명이다. TF는 성평등위원회 역할뿐 아니라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할 성평등 정책 목표도 논의한다. 여가부는 저출산 정책, 고용 정책 등 정부정책에 성평등 가치가 부족해 여성의 낮은 고용률, 성별 임금격차, 여성의 높은 비정규직 비율, 저출산 문제, 데이트폭력 등의 문제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TF는 다음달까지 성평등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법령 제·개정과 관계부처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황우정 성별영향평가과장은 “성평등위원회가 모든 부처의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장성택 부인 김경희 독살·숙청설…“알코올중독 치료 중”

    장성택 부인 김경희 독살·숙청설…“알코올중독 치료 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고모이자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71)가 평양 근교에서 은둔하면서 신병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가정보원은 지난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복수의 정보위원들이 3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한 정보위원은 “김경희는 권력에서 멀어져서 평양 근교에서 조용히 산다고 한다”고 말했고, 다른 정보위원은 “은둔하면서 신병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희는 당뇨와 알코올중독 등의 지병으로 인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백두 혈통’인 김경희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으로 김정일 체제에서 핵심 인사로 활동했으며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후견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김경희는 남편 장성택이 2013년 12월 처형된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노동당 비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 모든 직책도 내놨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독살설·숙청설 등이 제기됐으며, 김경희가 지병으로 위독하다는 관측도 계속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교육부 부이사관 최성유△한국선진학교 교장 우이구△국립특수교육원장 김은숙△교육과정운영과장 권영민△방과후학교지원과장 박희동△특수교육정책과장 이한우△교육부 서기관 김영진 송근현△군산대 서기관 이강복△외교부 서기관 강종부 박상신△동북아교육대책팀장 박종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 소은주△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관 박중재 이화△중앙교육연수원 장학관 김연석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이정한△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민생경제팀장 파견 최준하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처장실 장민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우영택△운영지원과장 홍헌우△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옥기석△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강대진△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김유미△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이호동△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김일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문희철△중부국세청 조사4국장 김동일△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권순박△부산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전보△서울국세청 징세관 최재봉△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청룡△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이동운△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신희철△서울국세청 감사관 현석△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이판식 ■특허청 ◇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인식△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지훈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ICT(정보통신기술)전략연구실 디지털사회정책그룹장 이원태 ■전남도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최우식△법무통계담당관 최병만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신현승△대외협력국장 이강오△비서실장 이광겸△정무기획과장 정철우△농식품인력개발원장 박창근△세정과장 직무대리 송규섭△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유기상△도립미술관장 김은영△공보행정팀장 문성철△안전행정팀장 직무대리 김홍경 ■조선일보 △이사대우 재경국장 박수명 ■서울대 △공과대학장 및 공학전문대학원장 차국헌△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최성현 △공과대학 학생부학장 신상준△환경대학원 부원장 김경민△박물관장 남동신△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장 이은숙 ■서울여대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한은주△미래교육단장 겸 외국어교육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겸 ICT교육원장 겸 보육교사교육원장 최석란△교육혁신단장 겸 창의성센터장 한승준△박물관장 송미경△교수·학습센터장 겸 이러닝·MOOC센터장 이재성 ■포스텍 △부총장 정완균△대학원장 김승환△기획처장 김광재△교무처장 전상민△입학학생처장 김상욱△학술정보처장 최승문△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형섭△산학처장 심재윤 ■중앙대 △교학부총장 류중석△행정부총장 조성일△대학원장 이희수△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 송해덕△인권센터장 김경희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처장 정연승△죽전·천안캠퍼스 인권센터 센터장 이종구△조직재생공학연구원 원장 김해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 정낙균△수련교육부장 인용△PI실장 박시내△감염관리실장 이동건△IRB사무국장 최범순△외래부장 배시현△입원부장 이인규△진료부장 허수영△연구부장 이지열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안센터장 양석우△BMT센터장 김동욱△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내과 임상과장 박성환△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내분비내과 임상분과장 조재형△혈액내과 임상분과장 김희제△감염내과 임상분과장 이동건△신장내과 임상분과장 박철휘△류마티스내과 임상분과장 김완욱△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김대진△정형외과 임상과장 안재훈△신경외과 임상과장 손병철△흉부외과 임상과장 송현△산부인과 임상과장 김미란△안과 임상과장 양석우△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수환△영상의학과 임상과장 안국진△재활의학과 임상과장 이종인 ■강남차병원 △병원장 민응기
  • [부고]

    ●주민숙(한국화가·전 숙명여대 미술대학장)씨 별세 최송화(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전 서울대 부총장)씨 부인상 정선(화가)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10분 (02)3010-2261 ●정국현(전 아마추어무선연맹 이사장)씨 별세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02 ●황재기(서울 원당초 교장)씨 모친상 27일 중앙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0 ●이강호(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씨 부친상 김경희(기획재정부 본부국장)씨 시부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258-5940 ●이상범(가나피엔엘·가나아사히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귀숙(조선대병원 진료부 근무)씨 시모상 26일 조선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062)220-3352 ●강호일(전 부산일보 논설주간)씨 별세 필순(자영업)소라(기술보증기금 차장)씨 부친상 신승모(롯데제과 매니저)김진욱(에스앤에스 과장)씨 장인상 26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51)256-7070 ●오일석(미국 텍사스공대 토목학과장)정미(미국 델라웨어대학 의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문주(SC제일은행 상무)조영헌(부산대 해양학과 교수)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17 ●김천호(전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씨 별세 박창남(전 호텔롯데 전무)씨 부인상 상욱(한우리병원 재활의학과장)상훈(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한국대표부 수석상무관)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3151 ●류인왕(전 의협신문 주필)씨 별세 홍태숙(전 국회의원 보좌관)씨 남편상 류창욱(순천향대 강사)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60
  • 김연경이 실명 언급한 이재영은 누구? “가족 전체가 스포츠 집안”

    김연경이 실명 언급한 이재영은 누구? “가족 전체가 스포츠 집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이 엔트리 14명조차 못 채우는 현실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이례적으로 실명을 언급한 이재영(흥국생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김연경은 7일 오전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9~17일) 출전 차 필리핀 출국에 앞서 “이번에도 엔트리를 못 채워서 간다는 것이 정말로 답답하다”며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이 들어왔어야 했다”고 언급했다. 이재영은 1996년생으로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2016 ‘리우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윙 공격수로서 적절한 신장과 점프 탄력이 뛰어나 큰 각을 만들어내는 스파이크로 각광받고 있다. 이재영은 동생 이다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배구선수로도 유명하다. 이재영의 어머니 또한 88올림픽에서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김경희씨다. 아버지 역시 육상 투해머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익산시청 육상 감독을 맡았던 이주형 씨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부고]

    ●이정주(전 광주 서구의회 부의장)씨 부친상 23일 완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1)552-4444 ●최환금(일간투데이 경제산업부 국장)범산(소설가)환식(청하투어 대표)씨 모친상 22일 용인 다보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323-4444 ●강선일(kbc광주방송 PD)씨 장인상 22일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41)671-5303 ●황재광(전 포스코 감사)씨 별세 세진(한양대 교수)익진(넥센타이어 부장)장진(연합뉴스 영문뉴스부장)씨 부친상 박호선(영남대 교수)김경희(비상교육 부장)씨 시부상 22일 한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90-9442
  • [인사]

    ■통일부 ◇과장급 임용△기획조정실 비상안전담당관 김경희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장 윤재웅◇과장급 전보△대변인 박지은△운영지원과장 최봉래△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방미경△법제지원국 행정규칙전담법제관 오장환 ■대한법률구조공단 ◇일반직 3급 승진△제주지부 고객지원부장 전형표 ■코리안리재보험 ◇승진△전무 김준교△상무대우 송영흡
  • 소찬휘 로이 결혼, 오늘(25일) 비공개 스몰웨딩 “이미 법적 부부”

    소찬휘 로이 결혼, 오늘(25일) 비공개 스몰웨딩 “이미 법적 부부”

    가수 소찬휘(45·김경희)와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38·김경율)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소찬휘와 로이는 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작은 규모로 스몰웨딩을 치른다. 가까운 지인 및 가족들만 초대하는 식사 자리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 2014년 3월 발매된 소찬휘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작업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던 두 사람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1집 ‘체리쉬’로 가요계 데뷔, 히트곡 ‘티어스’(Tears)로 큰 사랑을 받은 여성로커다. 스트릿건즈 멤버인 로이는 지난 2015년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의 톱3까지 오른 실력파 뮤지션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남 살해된 이유, 김정은 ‘출생의 비밀’ 알고 있기 때문?

    김정남 살해된 이유, 김정은 ‘출생의 비밀’ 알고 있기 때문?

    김정남 암살 원인을 두고 생전 김정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동아일보는 대북 소식통의 발언을 통해 김정남이 2010년 6월경 마카오에 있을 때 “김정은은 김옥(김정일의 네 번째 부인)의 아들로 1984년생”이라고 지인들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김정남은 “이후 김정은을 고용희가 데려다 키웠는데 이를 아는 사람은 장성택 김경희 등 몇 명뿐”이라고도 말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김정은은 1982년생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김정남은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셈. 실제 김옥은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1년 가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고용희의 존재조차 비밀로 해온 김정은에게 이보다 더한 ‘김옥 생모설’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김정남이 실제 망명을 시도해 김정은의 출생 비밀 등을 공개하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는 얘기다. 실제 김정남은 지난 2010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당시 기자가 “아우님(김정은)이 김옥 여사의 아드님이라는 말씀을 하고 다니신다는 얘기를 마카오에서 들었다”고 기자가 묻자 얼굴이 딱딱해지면서 “뭔 얘기인지 전혀 모르겠는데요”라며 답을 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형 김정철, 경호원 밀착 감시… 이복누나 김설송 ‘구금 상태’

    형 김정철, 경호원 밀착 감시… 이복누나 김설송 ‘구금 상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자신의 권력 유지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혈육들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피의 군주’로 역사에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김정일은 독재와 인권 유린을 자행했지만 혈육에게는 관대했다. 김일성은 자신의 뜻에 반해 행동한 동생 김영주 전 부주석을 경질하고 혁명화 교육도 시켰지만 목숨을 빼앗지는 않았다. 김정일도 매부인 장성택을 수차례 지방으로 혁명화 교육을 보냈지만 반드시 불러들여 요직에 기용했다. 반면 김정은 체제에 살고 있는 김씨 혈족들은 감시·견제·구금·격리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다.●김일성·김정일, 혈육들엔 관대 김정은에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것으로 확인된 이복형 김정남 말고도 현재 북한에서 거주하는 친형 김정철이 있다. 김정일의 아들 세 명 중 김정남은 본처인 영화배우 출신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났고, 김정은과 김정철은 세 번째 부인인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 고용희의 아들들이다. 국책연구기관에 근무하는 한 고위급 탈북민은 “김정철은 감금 생활까지는 아니고 밖에 돌아다닐 수 있다”면서 “그러나 경호 명목으로 보위부 요원들이 항상 따라다니면서 김정철의 일거수일투족을 김정은에게 보고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어항 속 금붕어’처럼 감시와 견제 속에 살아가는 운명이다. 애초 김정철은 권력에 관심이 없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행동했다. 김정철은 2015년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보기 위해 런던을 방문하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고, 당시 주영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태영호 전 공사가 그를 수행했다. ●김경희, 정신쇠약에 건강악화 격리 김정은에게는 김설송이라는 이복누나가 있다. 김정일 전 위원장과 두 번째 부인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김정일 집권 당시 김설송은 최고지도자의 현지지도를 수행하는 등 총애를 받았으나, 김정은 집권 이후 한직으로 물러나 사실상 구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는 남편 장성택 처형 이후 정신쇠약에 의한 건강악화로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일의 이복동생 김평일과 그의 자녀 김은송과 김인강도 있지만 이들도 평양에서 사실상 억류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유독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만 건재하다. 하지만 김정은의 변덕이 언제까지 김여정에게 호의적일지는 미지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동생에 밀려 도피·생활고 ‘비운의 황태자’

    동생에 밀려 도피·생활고 ‘비운의 황태자’

    한때 김정일 후계자로 황태자 수업 고모 김경희·장성택 부부가 후견役 2001년 위조여권 쓰다 권력서 밀려 마카오·中 등 전전… 돈에 쪼들려 유학 마친 아들 한솔도 소재 불분명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46)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이다. 김정일과 영화배우 출신 첫째 부인 성혜림 사이에서 1971년 태어난 그는 성혜림이 김정일의 지시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유폐돼 어린 시절부터 고모 김경희의 보살핌을 받았다. 이런 이유로 그가 장성한 뒤에도 김경희·장성택 부부가 오랫동안 후견인 역할을 해 왔다.스위스 유학파 출신으로 베른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제네바 종합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영어와 프랑스어, 러시아어에 능통하고 정보기술(IT)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한때 1990년대 북한의 IT 정책을 주도하기도 했다. 1988년부터 2001년까지 보위부에서 근무하며 간부를 역임하는 등 한때 김정일의 후계자로 ‘황태자’ 수업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001년 도쿄 디즈니랜드를 구경하기 위해 도미니카 위조 여권을 가지고 일본 나리타공황에 입국하려다 적발돼 권력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성혜림의 동생 성혜랑씨는 자신의 책에서 “김정남은 김정일과 외모와 성격이 비슷해 과격하면서도 예민하고 예술 방면에 뛰어나다”고 밝혔다. 후계 구도에서 배제된 뒤로는 마카오와 중국, 동남아 등지를 옮겨다니며 생활했다. 평소 사치가 심하고 방탕한 생활을 즐겨 늘 돈에 쪼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정일 사망 뒤 지원이 거의 끊기자 김정은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해 왔다. 실제로 그는 2010년 아사히TV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3대 세습에 반대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장자세습국가인 북한에선 최근까지도 김정일의 큰아들인 김정남이 북한 정권의 계승자가 돼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다. 김정은으로서는 현재 최악의 관계인 중국이 자신을 제거하고 북한에 새 정치체제를 구축해 김정남을 대안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고 보고 그를 가장 큰 정적으로 여겼다. 한편 김정남이 피살되자 그의 아들인 한솔과 딸 솔희의 신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던 김한솔은 현재 학업을 마치고 지난해 마카오 또는 중국 등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진 뒤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김정일의 맏손자인 김한솔은 2013년 9월 프랑스의 명문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르아브르 캠퍼스에 입학해 기숙사 생활을 했다. 김한솔은 김정남의 후견인이던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처형된 직후인 2013년 12월부터 프랑스 당국의 밀착 경호를 받았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독액 피살’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독액 피살’

    현지 경찰 오늘 부검 예정…여성 용의자 2명은 도주 김정은, 입지 강화하려 암살 관측… 정부 “확인 중”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14일 밝혔다. 김정남은 현지시간 오전 9시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제2청사에서 오전 10시 이륙하는 마카오행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게 독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2명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했으며, 말레이시아 경찰이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영국 BBC와 일본 교도통신은 말레이시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남이 얼굴에 스프레이가 뿌려져 고통스럽다며 공항 의료실을 찾았고, 푸트라자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김정일의 장남으로 한때 후계자로 꼽히던 인물이다. 그러나 김정일 사후 후계 구도에서 이복동생인 김정은에게 밀려난 뒤 끊임없이 신변에 위협을 받았다. 김정남은 2001년 위조 여권을 가지고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건 이후 권력에서 밀려나 마카오와 중국 등지를 옮겨가며 ‘자의 반 타의 반’의 해외 생활을 해 왔다. 김정은 집권 체제가 굳어지기 전 김정남은 북한의 권력 세습을 비판하기도 했다. 때문에 김정은이 자신의 절대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잠재적 경쟁자인 이복형을 암살했다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된다. 김정남은 2011년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도 김정은이 두려워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데 이어 2013년 고모부 장성택이 처형된 후에는 ‘망명설’까지 돌았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그의 본처인 여배우 성혜림 사이에서 1971년에 태어났다. 어머니 성혜림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오래 머물면서 고모 김경희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다. 김경희·장성택 부부가 김정남의 후견인 역할을 해 온 만큼 장성택의 숙청이 김정남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김정남은 최근 내연녀가 있는 곳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의 피살로 아들 김한솔(22)군의 신변 역시 위험에 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우리 정부도 김정남의 피살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섰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외교·안보 라인으로부터 김정남 피살과 관련한 보고를 직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남의 피살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이 국내 탈북 인사의 신변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입국한 이후 주요 탈북 인사들에 대한 신변보호 수준을 대폭 높였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변보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이 24시간 신변보호 등 높은 수준의 관리체제를 가동하는 탈북 인사는 1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