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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준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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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창간 112주년 기념 및 서울마당 개막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 ■ 관계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 전기정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박정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정무경 기획재정부 대변인, 전성배 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김광수 법무부 대변인,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남궁영 행정자치부 대변인,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민연태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대변인, 황윤정 여성가족부 대변인, 권병윤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승우 국민안전처 대변인, 전광춘 감사원 대변인, 유제철 환경부 대변인, 윤지현 인사혁신처 대변인, 안만호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윤강욱 법제처 대변인, 이기헌 조달청 대변인, 이준산 산림청 대변인, 권영학 중소기업청 대변인, 정연우 특허청 대변인, 신봉삼 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진성철 방송통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신희철 국세청 대변인, 손영태 통계청 대변인, 최종태 농촌진흥청 대변인, 서봉국 한국은행 공보실장 ■ 법조계 조병구 대법원 공보관, 배보윤 헌재 공보관 ■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나진구 중랑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 공기업 공공기관 최정식 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실장, 장동원 한국전력 홍보실장, 차경수 코레일 홍보실장, 고종석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정선기 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실장, 김기준 코트라 홍보실장, 임연민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실장, 강운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 이수근 한국농어촌공사 홍보실장, 심정근 농수산물유통공사(aT) 홍보실장, 박천일 한국무역협회 홍보실장, 이은홍 한국수력원자력 언론2팀장 ■ 재계 삼성그룹 남대희 상무, 삼성물산 노승만 부사장, 삼성전자 백수하 상무, 정재웅 상무, 삼성SDI 김성홍 상무, 현대차그룹 공영운 부사장, 허정환 상무, 황관식 부장, 현대건설 한성호 상무, 엄도영 차장, SK그룹 이만우 부사장, 강충식 부장, SK텔레콤 송광현 팀장, 허광 부장, SK이노베이션 이항수 전무, SK하이닉스 김정기 상무, 박현 부장, SK건설 이광석 전무, 김권수 부장, SK플래닛 백창돈 부장, SK브로드밴드 김홍식 부장, LG그룹 유원 전무, LG전자 전명우 전무,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 김상수 상무, 백용대 부장, LG화학 성환두 상무, 롯데그룹 이종현 상무, 롯데건설 정근홍 상무, 롯데제과 이혁 부장, 포스코 이상춘 상무, GS그룹 여은주 전무, GS칼텍스 이상훈 상무, GS건설 허태열 상무, 한화케미칼 최정숙 상무, 현대중공업 송지헌 상무, 류근찬 부장, 한진그룹 이기광 상무, 권욱민 부장, 한진해운 장진웅 팀장, 이헌영 부장, 두산그룹 김병수 사장, 최재준 상무, KT 윤종진 전무, 양율모 상무, 진병권 부장, 신세계 박찬영 부사장, 이달수 상무, 장혜진 부장, CJ그룹 김상영 부사장, 정길근 상무, 이상주 부장, LS 허영길 이사, 대림산업 배선용 상무, 금호아시아나 김세영 상무, 마재영 부장, 금호건설 신중삼 부장, 현대백화점 김관수 상무, 현대그룹 김홍인 상무, 효성 권오용 고문, 대우건설 조문형 상무, 부영 박현순 이사, 코오롱그룹 김승일 전무, 이랜드 윤경훈 상무, 김재원 팀장, 현대산업개발 김희방 부장, 카카오 이수진 이사, 강유경 파트장, 쌍용건설 최세영 부장, 농심 이정근 상무, 최호영 부장, 삼성르노 황은영 상무, 빙그레 조용국 부장, 크라운해태제과 노병규 이사, 엔씨소프트 황순현 전무, 윤진원 실장, 오리온 이영균 이사, 대상 권용석 상무, SPC 김범성 전무, 장승훈 부장, 네이버 원윤식 수석부장, KAI 박정수 상무, OB맥주 변형섭 이사, JW중외제약 서동욱 이사, 조하나 부장, 광동제약 박상영 전무, 쌍용차 정무영 상무, 곽용섭 팀장, 한국지엠 김상원 상무,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홍보실장 ■ 금융계 권광석 우리은행 상무, 권용욱 현대증권 이사, 김경준 우리카드 팀장, 김광재 신한은행 부장, 김기엽 KB국민은행 부장, 이세용 기보 부실장, 김도진 기업은행 부행장, 김상우 삼성카드 상무,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김승규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 김윤선 푸르덴셜생명 부장, 김종극 롯데카드 상무, 김천식 전북은행 실장, 박광춘 손보협회 상무,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실장, 박성근 신보 실장, 박진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이사, 방태진 손보협회 부장, 백인균 산업은행 실장, 서지훈 한화생명 상무, 소순영 생보협회 부장, 손동섭 농협은행 실장, 손병관 신한카드 본부장, 손을식 삼성화재 상무,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 신경철 삼정KPMG 전무, 신봉수 하나카드 팀장, 신홍섭 KB금융 상무, 안영근 하나금융 전무, 안준식 신한금융 부장, 양경식 하나금융투자 상무, 양해환 금감원 공보팀장, 유정선 하나금융 팀장, 윤재구 현대카드 팀장, 이경희 은행연합회 실장, 이근 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동 미래에셋증권 상무, 이남주 미래에셋대우 실장, 이석현 현대해상 부장, 이연준 기업은행 부장, 이영찬 KB손보 부장, 이용혁 메리츠화재 부장, 이철우 삼성증권 상무, 이희주 한투증권 상무, 장정욱 KTB투자증권 전무,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부장, 장화수 기보 실장, 전상훈 금융투자협회 상무, 정순영 수출입은행 실장, 조경순 대신증권 상무, 조윤서 여신협회 부장, 조일래 삼성생명 상무, 주명진 NH투자증권 실장, 최광우 예보 실장, 최기훈 SC은행 상무, 최문석 롯데카드 팀장,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실장, 최석진 비씨카드 상무, 최유미 블랙록자산운용 이사, 최혁규 한화손보 부장, 허갑승 씨티은행 팀장, 홍건기 은행연합회 상무, 황상민 삼성화재 부장, 황성민 삼성자산운용 부장, 황승준 한화자산운용 상무 ■ 입주사 및 관계사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박용상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유지환 스포츠서울 대표, 이성일 스포츠서울 사장, 박선화 스포츠서울 전무, 김상혁 STV 회장, 전재성 퀸 대표 ■ 서울신문 사우회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 장관, 신우식 전 사장, 이동화 전 사장, 신동식, 김소선 서우회 회장 ■ 이 밖에 참여해 주신 분들 임종하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신문 창간 112주년 기념 및 서울마당 개막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관계로 명단에서 빠진 분이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BBK 의혹’ 김경준, 국가 상대로 승소…법원 “400만원 배상해야”

    ‘BBK 의혹’ 김경준, 국가 상대로 승소…법원 “400만원 배상해야”

    ‘BBK 주가조작 사건 의혹’의 장본인인 김경준(50) 전 BBK투자자문 대표가 “교도소장의 접견 제한 등으로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이성진 판사는 14일 김씨가 국가를 상대로 3500만원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국가가 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사는 “천안교도소장은 원고가 천안교도소에 수감된 2011년 7월 원고를 접견제한 처분 수용자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원고의 첫 접견때부터 항시 교도관이 참여해 그 접견 내용을 청취·기록·녹음·녹화했다”며 “이런 접견제한 처분은 위법한 만큼 국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판사는 김씨가 지난해 11월 말 징역형 집행을 마치고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될 때 천안교도소가 김씨의 수용자 경비처우 등급을 부당하게 하향 조정한 것도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노역장 유치 명령을 받은 사람은 수용자 분류심사 대상이 아닌 점을 근거로 삼았다. 수용자 경비처우 등급은 분류심사를 통해 S1∼S4로 나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수용자에 대한 관리가 엄격해진다. 이 판사는 다만 김씨가 “검찰이 기획입국설과 관련한 ‘가짜편지’ 관여자들을 불기소 처분해 직무를 유기하고, ‘가짜편지’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수사 결과를 발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씨가 “‘가짜편지’ 관련자인 양모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할 때 검찰이 불기소 처분 근거에 대한 문서 송부촉탁에 불응해 소송을 방해했다”고 주장한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BBK 가짜편지’는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김씨가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타격을 주려고 당시 여권(현 야당)과의 교감 아래 국내에 입국했다는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자료다. 김씨는 주가조작으로 소액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힌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뒤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다. BBK 주가조작 사건은 김씨가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끌어들여 금융회사 인수 등 사업을 확장하면서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대의 불법 수익을 챙긴 사건이다. 검찰 수사 결과 이 편지는 김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구치소 수감 동료인 신경화씨의 동생 신명씨가 형에게서 전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양씨와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가짜편지’ 작성과 관련해 처벌된 이들은 없었다. 김씨는 이에 ‘가짜편지’ 작성자인 양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항소심까지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BK 연루’ 조봉연도 조세회피처 유령회사 등재

    “MB의혹 풀 새 실마리 가능성” 포스코 계열사 고가인수 의혹도 2007년 17대 대선을 뒤흔들었던 ‘BBK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조봉연 전 오리엔스캐피탈 대표가 조세회피처의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10일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 유출 문서에서 조씨를 포함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한국인 112명의 명단을 추가 공개했다. 조씨는 1999년 3월 15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메혼 홀딩스 그룹’의 이사 4명 가운데 1명으로 등재됐다. 이 회사의 주주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팬 아시아 스페셜 오퍼튜너티 펀드’였고, 조씨는 이 펀드를 운영하던 홍콩 투자사의 임원이었다. 검찰은 당시 BBK 사건에 대한 1차 수사 결과에서 조씨가 2001년 김경준씨로부터 주가 조작 횡령금 384억원 가운데 104억원을 돌려받았다고 발표했지만, 대통합민주신당(현 더불어민주당)은 이 중 54억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흘러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타파는 “조씨의 페이퍼컴퍼니가 이 돈과 연관이 있다면 당시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풀 수 있는 새로운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파는 또 포스코건설이 2011년 에콰도르 플랜트 업체인 산토스 CMI와 그 계열사를 인수할 때 실제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당시 산토스 CMI 매출액이 1억 735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뉴스타파가 산토스 CMI의 에콰도르 현지 경영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 회사의 2009년 매출은 3300만 달러, 2010년 매출은 4040만 달러에 그쳤다. 뉴스타파는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자원외교 활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수에 있어 정치권과 관련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대법 “BBK 의혹 김경준 소액주주에게 배상하라”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의 장본인이었던 김경준(50)씨가 소액주주들에게 주식 상장폐지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박모씨 등 옵셔널캐피탈 주주 3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씨와 옵셔널캐피탈이 2037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허위 공시와 주가조작 등이 공표되기 전후 주가를 기초로 박씨 등이 주가 하락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며 김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앞서 2심은 2002년 3월 주식거래정지 직전의 정상 주가 990원과 같은 해 7월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기간 주가 340원의 차액인 650원을 주당 손해액으로 봤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예금위험관리팀장 구영섭△예금대체투자팀장 이남훈△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박래구△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철수△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성천△서울관악우체국장 유태철△부평우체국장 김영일△부천우편집중국장 서기석△안성우체국장 김원봉△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문수△서대전우체국장 이계송△대전유성우체국장 백경노△대전대덕우체국장 한우향△동천안우체국장 박노직△충주우체국장 이진섭△제천우체국장 박승곤△대전우편집중국장 류대규△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호열△여수우체국장 우홍철△경주우체국장 박계화△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찬례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 금한승△화학물질정책과장 홍정섭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구조조정지원팀장 김선문△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조문희△감사담당관실 김제동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 이정렬 ■국세청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감사담당관실 황남욱△세정홍보과 신예진<복수직 기술서기관 전보>△전산운영담당관실 김천기△정보보호팀 윤현구◇서울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개인납세1과 정근형△송무1과 나교석△조사1국 조사3과 송우진 박상준△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동욱△조사3국 조사1과 전상은△조사3국 조사2과 윤경필△조사3국 조사3과 공준기△조사4국 조사관리과 정형엽△조사4국 조사1과 김갑식<기술서기관 전보>△개인납세2과 김민기△전산관리팀장 최승일◇중부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징세과 권태성△조사4국 조사2과 김운걸△신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이현강△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서영윤<기술서기관 전보>△전산관리팀장 이준목◇대전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개인납세1과장 오미순◇광주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기완△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최재훈◇부산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이준홍△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지정호 ■방위사업청 ◇부이사관△국제협력팀장 정재준△방공유도무기사업팀장 정상구◇서기관△품목기술심사담당관 김선국△방산지원과장 이형석△핵심기술사업팀장 강정훈△화생방사업팀장 이창호△지원함사업팀장 황양운△원가검증팀장 윤여철 ■중소기업진흥공단 ◇실장△비서 권오민△고객행복 김병수◇처장△기업금융 조한교△융합금융 신동식△재도약성장 정태식△국제협력 이성희△마케팅사업 구본종△인력개발 박윤식△수도권경영지원 임성순△서부권경영지원 정연도△동부권경영지원 권순일◇본부장△서울지역 이은성△강원지역 이우수△대전지역 박노우△경북지역 이상국◇지부장△경남동부 김성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황진구△감사실장 이권수△연구·예산기획실장 최인재△경영지원실장 권영걸△활동·참여연구실장 최창욱△보호·복지연구실장 김경준△자립·역량연구실장 김기헌△통계·기초연구실장 이종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장 노우철△방사선의학연구소장 황상구△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진영우 ■아시아에너지경제 △대표이사 사장 이승범△대기자 박남철△편집국장 이정훈 ■경기일보 △인천본사 이사 최석보 ■무역협회 ◇1급 승진△기업경쟁력실 박용규△홍보실 박천일△센터경영실 허인규△무역연수실 박철용△정책협력실 이동기◇실장 보임△서비스정책지원실 박준△중국실 김경용△전시컨벤션확충추진실 고재수△통상연구실 장상식△인천지역본부 안용근△성도지부 김종환◇실장 전보△비서실 강호연△감사실 권도하△물류·남북협력실 김병훈△통상협력실 한창회△아주실 김승욱△미주실 성영화△유라시아실 장석민△현장지원실 심준석△회원지원실 심남섭△정보지원실 천진우△기획조정실 정규동△인사총무실 박연우△재무관리실 배길수△동향분석실 김병유△글로벌연수실 허덕진△사이버연수실 홍사교△FTA활용지원실 이권재△FTA원산지지원실 송형근△부산지역본부 허문구△경남지역본부 홍성해△경기지역본부 전종찬△울산지역본부 최정석△경기북부지역본부 박진성 ■미래에셋증권 ◇본부장△경영혁신본부 김대환△WM본부 박주만△감사실 김수환△증권서비스본부 홍성일△영남사업본부 박기관△PBS본부 김준영 ■EY한영 △부회장 신세균 ■종근당 △부사장 김창규△전무 정광희 김진 최수영 김성곤△상무 강수연 임종래 윤재훈 배대길△이사 이승환 김진규 최세웅 최병규 심영근◇경보제약△전무 김춘한 ■한국화이자제약 ◇사장 승진△대표이사 사장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표 오동욱◇전무 승진△항암제사업부문 송찬우△인사부 신경호△재정부 임현정◇상무 승진△이스태블리쉬드제약사업부문 MCM sub BU/CD팀 임소명◇이사 승진△항암제사업부문 영업부 김형택 ■한국지멘스 ◇전무 승진△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송창현△자산관리부 김춘구◇상무 승진△빌딩자동화사업본부 손희철△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토마스 링만 박상진 아티크 쇼드리◇이사 승진△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영욱 문형권△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강동우 정석진△수출입통제부 정선영△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노정호 이광무 정성훈△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서재모 손완경
  • ‘2015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김무성 대표 등 9명

    ‘2015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김무성 대표 등 9명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회장 송재조/한국경제TV 대표이사)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6회 한양언론인의 밤’행사를 열고 ▲언론부문 ‘제15회 한양언론인 상’수상자로 한용걸 세계일보 편집국장을 ▲대외부문 ‘2015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수상자는 김무성(사진) 새누리당 대표 등 8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양언론회가 선정한 ‘2015 한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범택 크린토피아 대표이사 회장 △김경준 삼성물산 부사장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부회장 △김동현 대명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윤성태 휴온스 대표이사 부회장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 등 8명이 수상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부산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휴직 박세민 ■서울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지윤△문화체육본부장 박관선△시설안전본부장 이장희△감사실장 이문호△인사처장 이효재△총무처장 안찬△안전관리처장 이강윤△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장 이상일△청계천관리처장 손병일△공공자전거인수단장(TF) 홍병윤△상가운영처장 문태영△교통정보처장 이용흔△공사감독2처장 남궁석△공동구관리처장 강창구△홍보마케팅실장 김태임 ■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플랜트안전처 탁현수 ■경남도 △감사관 직무대리 홍덕수◇본부장△미래산업 최만림△서부권개발 박유동◇국장△해양수산(직무대리) 신종우△도시교통(직무대리) 이채건△문화관광체육 서일준△복지보건 강호동△농정(직무대리) 박석제◇처·원장△의회사무처 하승철△인재개발원 손태성◇부시장·부군수△진주시 송병권△사천시 양기정△밀양시 천성봉△거제시 강해룡△양산시 지현철△함안군 이삼희△창녕군 진익학△고성군 이정곤△거창군 안상용◇파견근무△경남발전연구원 강덕출 정재민◇구청장요원△창원시 이동찬◇직무대리△공보관(3급) 이학석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 유향열 ■KBS △기획·경영감사부장 안희국△인사운영부장 최창영△홍보부장 정창준△대외정책실장 박전식◇편성본부△2TV편성부장 이영준△협력제작국 CP 조성만 권오대△아나운서1부장 김관동△아나운서2부장 성세정△한국어연구부장 유지철△영상제작국 총감독 박중환△편성정책부장 박현민△콘텐츠창의센터 CP 김호상 박서현△다채널방송추진단장 백성관◇보도본부△뉴스제작1부장 김주영△뉴스제작2부장 안세득△뉴스제작3부장 직무대리 이흥철△라디오뉴스제작부장 이웅수△정치외교부장 최재현△경제부장 박상범△사회2부장 박장범△과학·재난부장 곽우신△네트워크부장 오헌주△국제부장 유석조△시사제작1부장 한재호△시사제작2부장 이준희△스포츠취재부장 이유진△스포츠중계부장 백정현△스포츠제작부장 선재희△스포츠사업부장 박종복△영상취재부장 김병길△영상특집부장 박찬근△영상편집부장 석종철△보도그래픽부장 김종욱△보도운영부장 신영만△선거방송기획단장 김혜송◇TV본부△교양문화국 CP 허완석 김서호 장성주△예능국 CP 한경천◇라디오센터△1라디오부장 박성철△1FM부장 안종호△2라디오부장 김우석△2FM부장 김병진△국제방송부장 송주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최상연 권석천<뉴스룸>△정치국제에디터 겸 정치부장 박승희△경제에디터 김광기△문화스포츠섹션에디터 김수정△통일문화연구소장 이영종△경제 부에디터 표재용△산업부장 김준현△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김동호△사회2부장 조강수△지역뉴스부장 장세정△문화부장 양성희△스포츠부장 정제원△피플앤섹션부장 강갑생△문화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박정호△스포츠선임기자 정영재△문화선임기자 배영대<디지털전략·제작담당>△디지털전략·제작담당 겸 디지털기획실장 이석우△디지털제작실장 김영훈△뉴디지털실장 안혜리<신문제작담당>△종합편집에디터 조주환△편집부장 이혁찬△섹션앤디자인부장 안충기<sunday제작담당>△SUNDAY기획에디터 홍병기△SUNDAY정치에디터 서승욱△SUNDAY사회에디터 정철근△SUNDAY경제산업에디터 김창우<광고사업본부>△광고부국장 심재우◇코리아중앙데일리△경제산업부장 김창규◇JTBC△디지털뉴스룸부장 장혜수△정치1부장 임종주△정치2부장 이상복△국제부장 전용우 ■스포츠서울 △취재국장 서원호△취재부장 이진우 ■일화 ◇부사장 승진△식품사업본부장 심대근◇전무 승진△제약사업본부장 박용덕 ■풀무원 ◇승진 <풀무원식품>△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송금석△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서제육<이씨엠디>△휴게소사업본부장 안병철△경영지원실장 김경순 ■대림그룹 ◇대림산업 <승진>△부사장 백운일△전무 윤태섭 박성윤 조규영 문정동 장종기 유재호 김만중 배동호△상무 김종명 박형섭 강재호 장병순 이경희 김형근 송태준 이진호 김형표 김경준 황태수<신규 선임>△상무보 방규선 이영대 조규식 윤효규 홍록희 이기동 이세현 김홍대 김정욱 김승규 김재교 최시묵 한학수 이성우 임관묵 문병두 배영민 성덕훈◇대림코퍼레이션 <신규 선임>△상무보 권오석 이승철 최창명 김연욱◇고려개발 <승진>△전무 임정<신규 선임>△상무보 이규종 심승보◇삼호 <승진>△상무 박찬호 유상만<신규 선임>△상무보 김현민 도승진 조동윤◇대림C&S <신규 선임>△전무 서정일△상무보 최명규◇대림에너지 <승진>△부사장 김상우△상무 김인규◇YNCC <공동대표이사 선임>△부사장 이규정
  • [단독] [엘리엇 사태의 교훈-기업도 변해야 산다]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하라

    [단독] [엘리엇 사태의 교훈-기업도 변해야 산다]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하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삼성과 엘리엇의 결투’가 17일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기습 공격은 ‘투기자본이 대한민국 대표 기업을 먹으려 한다’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기업도 바뀌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2003년 ‘소버린 사태’나 2006년 ‘칼 아이컨 사태’ 등 해외자본에 국내 기업이 공격당할 때마다 경영권 방어 수단 도입의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됐음에도 지금껏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것은 주주 친화적이지 않은 국내 기업 문화에도 큰 원인이 있다.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 하는지 세 차례에 걸쳐 짚어 본다. #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각 입찰 결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주인으로 낙점됐다. 낙찰가는 무려 10조 5500억원으로 감정가의 3배가 넘는 금액이었다. 현대차 측은 “(오너인) 정몽구 회장의 통 큰 결단”이라고 강조했지만 나라 안팎에서 “주주 이익을 무시했다”는 후폭풍이 일었다. 이사회 배임 논란까지 불거졌다. 당시 25만원에 육박하던 주가는 반 토막(17일 종가 12만 3500원) 났다. # 2013년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5억원 이상을 받는 등기임원은 연봉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그러자 연간 수십억원을 받는 재벌 총수들의 이름이 슬그머니 등기임원 명단에서 사라졌다. 올해도 10대 대기업 가운데 LG와 롯데를 제외하고 오너 경영인이 계열사 등기임원인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삼성의 경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은 등기임원이 아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등기임원 보수를 공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직전 신세계와 이마트 등기이사직을 내려놨다. 이들은 법적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체 주주가 아닌 특정 1인(지배주주)의 막대한 권한과 이익을 보여 주는 사례들이다. 이런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그로 인한 취약성이 개선되지 않는 한 ‘제2의 엘리엇’에 공격당할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위장된 축복’(disguised blessing) 얘기가 나오는 것은 그 때문이다. 위장된 축복이란 외환위기가 우리 경제에 하나의 발전 계기가 된 것처럼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대주주 책임경영을 우선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는 “이번 엘리엇 사태는 우리 기업 지배구조의 혈을 찔린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한고비 넘겼다고 나태하게 생각하다가는 회복 불가능한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삼성도 반성해야 한다. 냉정하게 따져 보면 이런 합병 비율이 주주들에게 어떻게 공감대를 얻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기업분석 전문가는 “합병 전 삼성물산 주가를 보면 시장가만큼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며 “책임 있는 경영진이라면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모두 물러났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정재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기획팀장은 “앞으로 경영권 방어 수단 도입 논의가 활발해질 텐데 지금처럼 재벌 총수들이 제왕적 행태를 계속하면서 (방어 수단만) 달라고 하면 오히려 반대 논거만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방어 수단에 대해서도 좀 더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 팀장은 “(주식에 따라 의결권을 달리 부여하는) 차등의결권의 경우 중소기업이나 신생 벤처기업에 적합하다”면서 “선진국도 창업자 1세대에만 적용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대기업처럼 이미 오래전 상장된 회사에 도입을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외국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불신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미국 기관투자가협의회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차등의결권 도입 기업의 상장을 금지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미국은 등기 여부와 상관없이 최고경영자(CEO), 재무책임자(CFO), 보수 총액 기준 상위 3명의 연봉을 의무공시한다. 프랑스는 국영기업 임원의 연봉을 45만 유로(약 5억 6000만원)로 제한하고 있다. 홍콩이나 중국 상장기업의 경우 일정 규모 이상 투자를 하거나 이해관계자와 거래(내부 거래)를 할 때면 주총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이사회 결정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소버린(2003), 헤르메스(2004), 칼 아이컨(2006) 등 헤지펀드 공격으로 우리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난 뒤에도 왜 경영권 방어 수단 도입이 무산됐는지를 보여 준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대주주의 지분에 비해 통제하는 회사의 규모가 지나치게 커 소유와 지배 간에 괴리가 생긴다”며 “이를 정리하지 않고 경영권 방어제도를 도입하는 건 지배주주가 적은 지분으로 회사를 쥐락펴락하는 것을 합리화해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승계 문제와 순환출자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재벌 지분구조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올해 6월부터 상장기업에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일반 재무제표는 물론 지배구조에 관계된 비재무정보, 공시 이외 정보도 적극 제공해야 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BBK 가짜편지’ 김경준씨 작성자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주가조작으로 소액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힌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뒤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BBK 전 대표 김경준(49)씨가 ‘BBK 가짜편지’ 관련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2민사부(부장 최병준)는 김씨가 가짜편지 작성에 관여한 양승덕(62)·신경화(5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들은 김씨에게 각각 1500만원 및 이 돈에 대한 2007년 12월 8일~올해 6월 9일까지 연 5%의 이자, 이후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한명진△정책조정국장 이호승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진재관△학원정책팀장 송은주△서울과학기술대 임광환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승진△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장 강병삼◇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이창희△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강건기◇4급 승진△연구기관지원팀 조경옥△과학기술정책과 정재욱△미래인재정책과 김주봉△통신정책기획과 황큰별△전파정책기획과 김보경△기획재정담당관실 최문기△원천기술과 정연웅△창조경제기획과 김기석△정보통신방송기반과 이희성△소프트웨어정책과 남철기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전보>△서울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최영수<승진>△부산사무소장 이병건 ■법제처 ◇부이사관 승진△법령해석총괄과장 권태웅◇과장급 승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백종운◇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류철호 ■농촌진흥청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박정승△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임대환◇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선준규△고객지원담당관실 오관석△운영지원과 최범석 이옥련◇기술서기관 승진△지식정보화담당관실 이병연 ■연합인포맥스 ◇승진 <부국장>△정보사업본부 류정원△산업증권부 김경훈<부장>△경매사업본부 김홍기△방송본부 배상훈△국제경제부 이장원△경영관리실 정진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장 오태환△재무자문본부장 홍종성△고객전략본부장 김태형△산업연구본부장 김경준◇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알렉스 조(조기훈)
  • [성완종 리스트 파문] ‘강골’ 문무일 팀장, BBK 의혹 파헤친 특수통

    [성완종 리스트 파문] ‘강골’ 문무일 팀장, BBK 의혹 파헤친 특수통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12일 구성된 검찰 특별수사팀에는 내로라하는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차출됐다. 팀장은 대표적인 ‘강골’인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이 맡았다. 호남 출신인 문 지검장은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쳤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 파견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대검 중수1과장 때는 신정아 스캔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방송계 로비 의혹과 김경준 전 BBK 대표 기획입국 의혹,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사돈인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특수수사 경험도 많고 검사장급 중에서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출신 구본선(47·23기) 대구지검 서부지청장과 대구 출신 김석우(43·2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도 전격 투입됐다. 특별수사팀 부팀장을 맡은 구 지청장은 지난 2월까지 역대 최장기 대검 대변인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이번 사건에서도 대언론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6~07년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면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사건을 맡아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 등을 구속기소하는 등 기획·특수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장검사는 2012년 광주지검 특수부장 시절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연루된 ‘상품권 깡’ 사건과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부품 납품 비리 사건 등을 파헤쳤다. 특별수사팀에는 또 서울중앙지검 소속 특수부 검사 10여명이 합류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청소년 차별·스트레스 최대 이유는 성적

    청소년 차별·스트레스 최대 이유는 성적

    청소년들이 차별과 스트레스를 받고 자살까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업 성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67.3%가 지난해 밤에 홀로 집을 보는 등 야간시간 방임이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노혁)은 12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중강당1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삶과 성장지원’을 주제로 2014년도 고유과제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김경준 선임연구위원이 지난해 6~7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남녀 청소년 1만 4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4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이 경험한 차별은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가 30.5%로 가장 높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25.5%, 남자 또는 여자라는 이유 24.3%, 외모나 신체조건 23.3%, 지역 5.4%, 종교 3.4%, 가족유형 2.2%, 장애 1.8%, 다문화 가정 1.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급이 올라갈수록, 학업성적과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을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스트레스 원인으로는 성적 등 학업문제가 67.2%, 진로 등 미래에 대한 불안 50.5%, 외모 및 신체조건 26.6%, 또래와의 관계 19.2%, 가정불화 15.8%, 경제적인 어려움 11.2% 등의 순으로 꼽혔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전반적으로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를 더 받고, 교급이 높을수록 학업문제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가정불화와 경제적인 어려움, 외모 및 신체조건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른 학교 유형보다 더 높았다. 학업성적과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모든 유형의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 조사응답자의 30.0%(가끔 26.6%, 자주 3.4%)가 최근 1년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는 학교성적이 42.7%로 가장 높고, 가족 간의 갈등 24.2%, 기타 20.1%, 선후배나 또래와의 갈등 11.1% 등의 순이다. 남자(23.9%)보다는 여자청소년(36.7%)이, 가족유형별로는 양부모가정 학생(29.4%)보다는 한부모가정 학생(37.7%)이나 조손가정 학생(40.1%)이, 학업성적과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체벌을 받은 경험은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초등학생이 부모 등 보호자로부터 29.8%, 교사로부터 13.5%, 중학생은 보호자 30.9%, 교사 29.1%, 고등학생은 보호자 17.6%, 교사 26.5%다. 욕설 등 모욕적인 말을 들은 경험은 초등학생이 부모 등 보호자 21.3%, 교사 7.9%, 중학생은 보호자 35.4%, 교사 26.6%, 고등학생은 보호자 32.7%, 교사 28.6%다. 학교급이 낮을수록,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보호자의 체벌률은 높았으나, 교사의 체벌률은 학교급이 높을수록, 성적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아동·청소년 방임 실태를 조사한 결과 밤늦게까지 홀로 집을 본 적이 있다 67.3%, 깨끗하지 않은 옷을 입고 지내거나 그런 이부자리에서 잡을 잔 적이 있다 16.8%, 결석을 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9.3%, 아파도 그냥 내버려 둔다 8.1%, 학교를 결석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2.0%로 조사됐다. 특히 야간시간방임은 2011년에 비해 초등학생은 15.3% 포인트,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모두 17% 포인트가 증가했다. 황여정 연구위원이 2014년 6~7월 중3~고3 청소년 총 4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중학생 13.2%, 고등학생 28.9%, 일반고 26.1%, 특목고·자율고 15.4% 등 중고등학생의 25%는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고, 특성화고등학생은 절반이 넘는 52.5%가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하는 부당처우 중에는 임금 체불이나 미지급 등 임금 관련 부당처우가 가장 흔하게 발생했다. 연소자 근로보호 제도에 대한 인지율은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는 반면 청소년에 대한 직접적인 권리보호구제 장치인 안심알바신고센터에 대한 인지율은 20% 수준에 불과했다. 근로계약서 작성 비율은 25.5%에 불과했고, 부모동의서 제출 비율 36.9%,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비율 20.7% 수준에 머물렀다. 김지연 연구위원은 ‘가출청소년 보호지원 실태 및 정책 과제’ 보고서를 통해 중·고교생의 ‘생애가출경험율’은 2009년 이후 10% 이상을 유지하고, 2012년 12.2%로 나타나 가출경험이 있는 중·고교생은 약 4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청소년 쉼터도 사회복지시설에 포함시키는 등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김 연구위원은 제안했다. 이유진 선임연구위원은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모델 도입방안’ 연구에서 학교폭력의 회복적 해결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현행 제도로 또래조정(61.5%), 화해권고(60.0%), 형사조정(41.7%), 분쟁조정(34.6%), 가해학생 조치 중 서면사과·학교 및 사회 봉사·특별교육(26.9%)의 순으로 꼽혔다고 말했다. 연구성과 발표회는 13일까지 이어진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2015 경제전망 설문조사] “뜨뜻미지근한 부동산… 종부세 폐지 등 중과세 손질해야”

    [2015 경제전망 설문조사] “뜨뜻미지근한 부동산… 종부세 폐지 등 중과세 손질해야”

    지난해 정부는 경기 침체를 만회하고자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잇따라 내놓았다. 덕분에 모처럼 신규 분양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도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저금리 기조 속에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면서 전세물량은 씨가 말랐고 전세 가격은 폭등했다. 올해 부동산 경기는 이런 흐름 속에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뜨뜻미지근’하다는 얘기다.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는 지금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보다 다소 높았다. 경제 전문가 100명에게 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64명이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은 16명, ‘더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부정적 견해는 14명으로 나왔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6명이었다.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반등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에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3법(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재건축 조합원의 주택 수만큼 새 주택 지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법 통과 이후 당장 서울 강남구를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올랐다. 내년부터 청약 1순위 조건이 완화되면 내 집 마련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해 9·1 부동산 정책에서 1년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돼 있고 월 납입금이 12회 이상이면 수도권에서 누구나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청약 제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강남·서초·송파구 등 서울 강남 3구와 집값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일부 수도권 인기지역으로의 분양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신규 주택 분양시장에서 평균 청약 경쟁률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았지만 지역별로 체감온도 차는 컸다. 강남 3구는 수십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강북권과 광주·대구·부산을 제외한 지방은 저조했다. 부동산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예측한 전문가들 가운데 회복 시점에 대한 의견은 조금씩 달랐다. 응답자 56.3%는 현재 회복 중이거나 올 3월 이사철을 기점으로 상반기 내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37.5%는 하반기 이후에나 부동산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부동산 정책 효과가 3개월 이후 반등세가 꺾였던 것처럼 실수요가 높은 곳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시급한 전세난을 해결하지 않는 한 반쪽짜리 반등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높다. 이미 금리 인하 등 제동 장치가 많이 풀린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지 못하면 더 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이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00년 이후 14년 만에 개정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역시 6억~9억원 매매, 3억~6억원 전세 주택 등의 수수료율 인하로 정작 서민층은 혜택을 보지 못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 중과세를 손질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규제 완화’는 절반에 가까운 42명이 가장 중요한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꼽았다. 이어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 연장’(17명), ‘중과세 손질’(12명), ‘공급 확대’(6명), ‘금리 추가 인하’(5명) 순이었다. ‘정부의 활성화 대책이 필요없다’(17명)는 주장보다는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개입해 경기 부양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문이 많은 셈이다.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반등이 7월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 정책에 힘입은 결과라고 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가나다순)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곽창호 포스코 경영연구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김경준 삼성물산 부사장 ●김민덕 현대백화점 전무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김인철 성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재문 LG경제연 수석연구위원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김정철 현대건설 기획본부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준경 KDI 원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김태동 성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태진 GS건설 전무 ●김판중 경총 경제조사본부장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 ●김형국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김흥종 대외경제연 부원장 ●남상덕 중대 경제학과 객원교수 ●박경원 한화 경영기획실 상무 ●박대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 ●박덕배 현대경제연 선임연구위원 ●박 린 CJ㈜ 사업담당 상무 ●박성훈 조선대 경제학과 교수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박형민 LGU+ 정책회계팀장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투자분석팀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서병운 대우건설 경영지원실장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 ●신동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신민영 LG경제연 경제연구부문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엄영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 ●유병삼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은성민 메리츠종금 리서치센터장 ●이기광 대한항공 상무 ●이만우 SK그룹 부사장 ●이명진 삼성전자 IR그룹 전무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이 영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이재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종건 코트라 정보전략실장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종진 캠코 이사 ●이준재 한투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준협 현대경제연 경제동향분석실장
  • [인사]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윤건용 ■삼성전자 △부사장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비드 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전무 강봉구 강원석 김경준 김정호 김준태 남석우 도영수 박선흠 박인식 배경성 백지호 송두헌 신동훈 신유균 이왕익 이윤 이재승 이정배 이춘재 이평우 이흥모 장성진 장성학 정종욱 정진수 채주락 최영호 최주호 최형식 하혜승 홍현칠 황규철△상무 강명구 고대곤 곽연봉 권오봉 김광연 김기삼 김대주 김동욱(무선·센서) 김두일 김명철 김병성 김보경 김상효 김성기(CIS) 김성욱 김세녕 김연준 김영집 김용주 김우석 김우중 김윤영 김의석 김재원 김정석 김정호(중국총괄) 김창업 김한석(네트워크) 김한석(메모리) 김현수(DMC硏) 데이브다스 류수정 리차드 명호석 문용운 문준 민이규 민종술 박기원 박성근(네트워크) 박성민 박승민 박정선 박정호 박진영 박찬익 박태호 박해진 박현규 백승엽 백승협 변준호 부민혁 서한석 손민영 손영호 송승엽 송호건 신경섭 신동수 신승철 신현진 안장혁 알록나스데 엄재원 에드윈 우영돈 원성근 위차이 유병길 윤강혁 윤병관 윤수정 윤승호 윤인수 이광렬 이귀로 이근호(반도체硏) 이금찬 이민 이상윤(경리) 이상재(메모리) 이용구(무선) 이제석 이종배 이창섭 이학민 이호영(상생협력) 이황균 인석진 임병택 임종형 임훈 장세연 장우석 장재훈 전병준 전우성(가전) 전은환 정순찬 정재웅 조명호 조재학 조필주 조혜정 주재완 지성혁 지우정 최창규 최헌복 탁승식 트레비스 프라나브 하영수 한규한 한상숙 한호성 허석 현경호 현상훈 황상준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현덕△전무 오영선△상무 길성진 김대용 김종환 김주엽 김창효 신섭 안병기 이규수 이승재 이주범 전석진 조성찬 최호연 ■삼성SDI △부사장 김재흥 안재호△전무 권영기 김기호 박용찬△상무 강문석 김성홍 김익현 김창섭 김태형 김판배 박진 서경훈 서헌 송재국 윤준열 임경율 진상영 ■삼성전기 △전무 최영식△상무 김무용 문형규 박봉수 박타준 반휘권 임승용 정성원 ■삼성SDS △전무 김호 박성태 조항기△상무 김민식 김인식 김종필 신영욱 신원준 안대중 이상래 이장환 이정헌 정연정 ■삼성생명 △부사장 심종극△전무 복의순 이승재△상무 김배식 김선 김영수 노태훈 류승진 박민규 박창규 안재희 최규상 ■삼성화재 △부사장 이상묵 최영무△전무 김상욱 성기재 장석훈△상무 강우희 권선혁 박남규 박준현 이상목 이승현 장재태 정헌 황인철 ■삼성카드 △부사장 정준호△전무 박상만△상무 권병오 나용대 박원재 안기홍 ■삼성증권 △상무 김태현 이재우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윤석△전무 김유상 ■삼성중공업 △부사장 하문근△전무 강병석 김준철△상무 강영규 박형윤 안시찬 오성일 유광복 윤형묵 정지창 하성호 한경근 ■삼성물산 △상무 이창욱 정근홍◇건설△부사장 강선명 김경준 장일환△전무 김재호 이병수△상무 김민구 박창원 설창우 소병식 송태원 안병철 윤남주 윤종이 윤준병 이민형 이병수 이승욱 조흥구 지형근 한광훈◇상사△부사장 김기정 한수희△전무 김용수△상무 고유석 김응선 양희석 유지한 이범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최성안△전무 최경배△상무 박성연 장관희 최춘기 허등윤 ■삼성테크윈 △상무 감상균 천두환 ■삼성토탈 △전무 김옥수△상무 박인태 이종화 전재홍 ■삼성종합화학 △부사장 홍진수△상무 이명규 ■삼성정밀화학 △전무 조성우△상무 강상호 신준혁 ■제일모직 △부사장 조병학△전무 김강준△상무 고찬주 고희진 김태균 배택영 이채성 최장하 ■삼성웰스토리 △전무 박영목△상무 이강권 ■호텔신라 △부사장 김청환△전무 송성호△상무 고경록 김진혁 ■제일기획 △부사장 박찬형△상무 백훈 송윤석 정원화 ■에스원 △부사장 박영수△상무 김창한 문경섭 이규해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박현수 ■삼성라이온즈 △상무 안현호 ■삼성 중국본사 △상무 박상교 장단단 ■삼성서울병원 △부사장 정규하 ■삼성벤처투자 △상무 정한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 지홍석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오창환 ■한국타이어 ◇부사장 승진△생산기술부문장 송권호△구주지역본부장 배호열◇전무 승진△미주지역본부장 안희세△G.OE부문장 우병일◇상무 승진△연구개발부문 연구임원 윤효원△연구개발부문 상품개발2담당 구본희△연구개발부문 CTC담당 안용진△생산기술부문 생산기술2담당 최민수△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 황성학△중국지역본부 마케팅담당 조현준◇상무보 승진△호주법인장 박현민△한국지역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정철오△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부공장장 이규봉△한국지역본부 금산공장 부공장장 신동필△품질경영팀 홍문화△연구1팀 서종범△프랑스법인장 김병선△글로벌 마케팅전략팀 안수정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상무보 승진△재무팀 천성익
  • ACCA, 국제요리대회 필리핀 컬리너리 컵서 단일기관 최다 수상

    ACCA, 국제요리대회 필리핀 컬리너리 컵서 단일기관 최다 수상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A Chef Culinary Academy, ACCA)가 필리핀 마닐라 SMX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4 필리핀 컬리너리 컵(2014 Philippine culinary cup)’에서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룩했다. 필리핀 컬리너리 컵은 세계 조리사 연맹(WACS)이 개최하는 3대 공인 대회 중 하나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필리핀 등 9개국 10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실력을 겨뤘다.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는 본 대회에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인 안종성 셰프와 강사진, 학생들은 이 대회에 참가해 총 금메달 6개, 4개 부문의 챔피언, 은메달 12개를 획득했으며, 2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어 전원이 대회에 입상한 것. 이로써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는 대회에 참가한 단일 기관 가운데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의 안종성 셰프는 양고기 요리로 금메달 및 챔피온을, 드림팀 챌린져에서는 은메달, 소고기 요리로는 동메달, 저온조리라 일컫는 수비드를 이용한 조리법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의 명성을 드높였다. 김찬우 강사도 소고기와 가금류 요리 금메달 및 챔피온, 생선 요리 금메달, 드림팀 챌린져 은메달, 파스타 및 수비드 동메달을 추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프라자호텔의 송병구, 조인택 강사도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로 동메달을 나란히 획득했으며, 생선요리로는 각각 금메달과 금메달 및 챔피온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의 수상자로는 조소영(고3, 해성여고), 서나리(고3, 선정관광고등학교), 이채현(고3, 백마고등학교), 이 찬(고2, 덕수고등학교), 김종희(고3, 흥덕고등학교), 김가영(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1학년), 송경섭(대덕대학교 1학년), 이헌재(대덕대학교 1학년), 김경준(대덕대학교 2학년), 김선관(대덕대학교 2학년), 차민종(대덕대학교 2학년), 배제완(P 호텔) 등이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교육기관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는 다양한 국제요리대회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아카데미 대표와 전문 강사진들의 맞춤 교육을 통해 걸출한 요리 전문가들을 배양하고 있다. 아울러 (주)에이셰프컴퍼니의 R&D 연구소로써, 외식산업 관련 메뉴개발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에이셰프 요리 아카데미는 자격증반, 입시진학반, 국내 요리대회반,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뉜 WACS 인준 국제 요리대회반, 해외요리학교연수반까지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갖춘 요리학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새=새누리당 민=새정치민주연합 진=통합진보당 정=정의당 겨=겨레자유평화통일당 경=경제민주당 공=공화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노=노동당 기=기독민주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마=새마을당 치=새정치당 한=한나라당 무=무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16일 오후 10시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이숙연(53·새·종로구의회 의원) 김영종(60·민·공무원) 배영규(53·무·자영업) 우화성(57·무·자영업) 남상해(76·무·하림각 대표이사) ●중구청장 최창식(62·새·중구청장) 김남성(57·민·사회복지사) 김상국(61·무·무직) 김연선(58·무·의사) ●용산구청장 황춘자(60·새·정당인) 성장현(59·민·공무원) 정연욱(45·정·정당인) ●성동구청장 장철환(53·새·정당인) 정원오(45·민·여주대학교 초빙교수) 최창준(59·진·정당인) ●광진구청장 권택기(48·새·한국피해자지원협회 상임고문) 김기동(67·민·정당인)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5·새·정당인) 유덕열(59·민·공무원) 김재전(70·무·연구소 운영(지방자치발전연구소)) ●중랑구청장 나진구(61·새·정당인) 김근종(55·민·중랑구의회의원) 이준일(40·진·정당인) 박종수(61·무·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성북구청장 김규성(51·새·정당인) 김영배(47·민·성북구청장) 전택기(40·진·정당인) 황호산(54·무·정당인) ●강북구청장 김기성(66·새·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박겸수(54·민·정무직 공무원) 황선(40·진·정당인) 채수창(52·무·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도봉구청장 이석기(65·새·도봉구의원) 이동진(53·민·도봉구청장) 조용현(37·진·정당인) 장일(55·무·새정치연구소장) ●노원구청장 정기완(60·새·한국인터넷게임중독예방치료협회 이사장) 김성환(48·민·노원구청장) 정재복(68·겨·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9·새·정당인) 문석진(58·민·서대문구청장) 박희진(38·진·정당인) 고은석(75·무·상가 임대업) ●마포구청장 신영섭(58·새·정당인) 박홍섭(71·민·마포구청장) 김보연(35·진·정당인) ●양천구청장 오경훈(50·새·명지대학교연구교수) ●강서구청장 김기철(60·새·정당인) 노현송(60·민·강서구청장) 백철(57·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최재무(63·새·정당인) 이성(57·민·공무원) ●금천구청장 한인수(68·새·정당인) 차성수(57·민·금천구청장)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6·새·정당인) 조길형(57·민·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장성수(60·새·정당인) 이창우(43·민·정당인) 정한식(58·무·경영컨설턴트) 하금성(63·무·기업인) 정기철(47·무·법인사업) 문충실(64·무·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이정호(58·새·정당인) 유종필(56·민·관악구청장) 이승헌(43·진·관악을 이상규 국회의원 보좌관) ●서초구청장 조은희(53·새·미래여성네트워크 운영위원) 곽세현(52·민·서리풀 지렁이농장 농장주) 이원호(44·진·변호사) 이현수(57·무·회사원) 진익철(62·무·서초구청장) ●송파구청장 박춘희(59·새·송파구청장) 박용모(55·민·송파구의회 의원) ●강동구청장 최용호(59·새·정당인) 이해식(50·민·강동구청장)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김은숙(69·새·공무원) 이인준(64·무·노인복지문화원회장) ●서구청장 박극제(62·새·공무원) 유승우(49·무·웰콤빌트코리아 대표이사) ●동구청장 박삼석(64·새·정당인) 성재도(57·민·한국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 정영석(63·무·동구청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8·새·영도구청장) 김철훈(54·민·유목자원 대표)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8·새·정무직 공무원) 조영진(47·민·정당인) 손한영(53·진·철도공사 사원) 김명미(48·정·정당인) ●동래구청장 전광우(54·새·정당인) 정상원(51·민·부산경상대학교 외래교수) 조길우(70·무·동래구청장) 전일수(47·무·무직) ●남구청장 이종철(70·새·남구청장) 김병원(67·민·경성대학교 명예교수) 차경양(53·무·남구 감만 노인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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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55·새·정당인) 고남석(56·민·정무직 공무원) 우윤식(51·무·일진포장산업 대표) ●남동구청장 장석현(58·새·정당인) 배진교(45·정·남동구청장) ●부평구청장 박윤배(62·새·부평미래포럼 이사장) 홍미영(58·민·부평구청장) 김현상(56·무·기업경영인(콤솔회장)) ●계양구청장 오성규(60·새·정당인) 박형우(56·민·계양구청장) 조동수(62·무·계양구의회 의원) ●서구청장 강범석(48·새·정당인) 전원기(53·민·정당인) 권중광(69·치·정당인) 전년성(71·무·서구청장) ●강화군수 한상운(70·민·시민운동가) 유천호(63·무·정치인) 이상복(60·무·정치인) ●옹진군수 조윤길(64·새·공무원) 김기조(50·무·서해건설전기 대표이사) 손도신(40·무·자영업)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51·민·동구청장) 김미화(37·진·의료인) 조영복(66·무·정당인) 오형근(51·무·오형근성형외과 원장) ●서구청장 임인현(57·새·정당인) 임우진(61·민·정당인) 신광조(56·무·정치인) ●남구청장 최영호(49·민·남구청장) 강도석(59·무·정치인) 김대현(42·무·새정치경제아카데미 사무총장) ●북구청장 박찬호(64·새·교수(초빙)) 송광운(60·민·북구청장) 정형택(49·진·노동자) 진선기(49·무·정치인) ●광산구청장 민형배(52·민·자치구청장) 박오열(47·진·기아자동차 생산직원)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민병직(59·새·정당인) 한현택(58·민·공무원) ●중구청장 이은권(55·새·정당인) 박용갑(57·민·중구청장) 전동생(59·무·무직) ●서구청장 박환용(64·새·서구청장) 장종태(61·민·정당인) 이강철(55·치·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연수원 교수) ●유성구청장 진동규(56·새·충남대학교 겸임교수) 허태정(48·민·공무원) 유석상(40·진·자영업) 김헌태(60·치·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수범(53·새·정당인) 박영순(49·민·정당인) 홍춘기(44·진·정당인) 최영관(65·무·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성민(55·새·중구청장) 임동호(45·민·정당인) ●남구청장 서동욱(51·새·정당인) 김진석(50·진·정당인) ●동구청장 권명호(53·새·정당인) 유성용(52·민·정당인) 김종훈(49·진·정당인) 손삼호(54·노·회사원) ●북구청장 박천동(48·새·정당인) 김재근(55·민·회사원) 윤종오(50·진·정무직공무원) ●울주군수 신장열(61·새·울주군수) 김태남(53·민·건설업) 서진기(70·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김용서(73·새·정당인) 염태영(53·민·정무직공무원) 임미숙(44·진·정당인) 김규화(51·정·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시간강사) ●성남시장 신영수(62·새·정당인) 이재명(49·민·성남시장) 정형주(49·진·정당인) 허재안(61·치·정당인) 박영숙(58·무·의사) ●의정부시장 강세창(53·새·의정부시의회 의원) 안병용(58·민·의정부시장) 이용(62·무·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 회장) ●안양시장 이필운(59·새·정당인) 최대호(55·민·안양시장) ●부천시장 이재진(47·새·정당인) 김만수(49·민·부천시장) 유윤상(61·치·세무사) 홍건표(69·무·무직) ●광명시장 심중식(55·새·정당인) 양기대(51·민·정당인) ●평택시장 공재광(51·새·정당인) 김선기(61·민·정당인) 이호성(42·진·정당인) 우제항(65·무·사회기관단체인) ●양주시장 현삼식(66·새·공무원) 이성호(56·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임상오(55·새·동두천시의회 의원) 오세창(63·민·동두천시장) 박인범(56·무·정치인) ●안산시장 조빈주(62·새·정당인) 제종길(59·민·도시와자연연구소 소장) 김철민(57·무·안산시장) 강성환(56·무·정당인) 박주원(55·무·정치인) ●고양시장 강현석(61·새·정당인) 최성(50·민·고양시장) 강명룡(45·진·노동자) 김형오(61·무·비영리민간단체 시민옴부즈맨 공동체 상임대표) ●과천시장 신계용(50·새·정당인) 김종천(41·민·변호사) 서형원(45·녹·과천시의원) 이경수(55·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권오규(48·새·정당인) 김성제(54·민·의왕시장) ●구리시장 백경현(55·새·정당인) 박영순(66·민·구리시장) 이봉관(37·진·정당인) 권봉수(50·무·정치인) 김용호(67·무·구리시의회 의원) ●남양주시장 이석우(66·새·공무원) 김한정(50·민·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조병환(52·무·참 실버요양원 대표) ●오산시장 이권재(50·새·한국병원장례문화원 대표) 곽상욱(49·민·오산시장) ●화성시장 최형근(55·새·정치인) 채인석(51·민·화성시장) 홍성규(39·진·통합진보당 대변인) ●시흥시장 한인수(66·새·TV 탤런트) 김윤식(48·민·시흥시장) 정종흔(70·무·정치인) 신부식(58·무·정치인) ●군포시장 하은호(53·새·군포시 성오장학재단 이사장) 김윤주(65·민·군포시장) ●하남시장 김황식(63·새·정당인) 이교범(62·민·정당인) 이옥진(73·무·농업인) ●파주시장 이재홍(57·새·정당인) 이인재(53·민·파주시장) 이재희(38·진·정당인) 김순현(54·무·바른교육 대표) ●여주시장 원경희(58·새·조은세무법인 대표이사) 장학진(61·민·여주시의회의원) 정숙영(62·무·무직) ●이천시장 김경희(59·새·정당인) 조병돈(65·민·공무원) 김경훈(43·진·노동운동가) 김문환(49·무·극동대학교 초빙교수) ●용인시장 정찬민(56·새·정당인) 양해경(60·민·대학교 대우교수) 김상국(61·무·교수) 김학규(66·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52·새·안성시장) 김선미(53·민·회사원) ●김포시장 신광철(60·새·김포시의회 의원) 유영록(51·민·정당인) 김동식(53·무·무직) ●광주시장 조억동(57·새·광주시장) 이성규(57·민·광주시의회 의원) 장형옥(52·무·광주시의회 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6·새·포천시장) 김창균(50·민·주식회사 필마트 대표이사) 최호열(53·무·언론인) ●연천군수 김규선(61·새·정무직) 이태원(63·민·농업) 이효재(53·무·자영업) 정경식(56·무·미용업) ●양평군수 김선교(53·새·정당인) 김덕수(52·무·정치인) ●가평군수 박창석(57·새·정당인) 김성기(57·무·가평군수) ■강원도 ●춘천시장 최동용(63·새·무직) 이재수(49·민·춘천시의회 의원) 변지량(55·무·정당인) ●원주시장 원경묵(55·새·원주시번영회장) 원창묵(53·민·공무원) ●강릉시장 최명희(59·새·강릉시장) 홍기업(63·민·정당인) 김홍규(52·무·관동공업사 대표이사) ●동해시장 심규언(58·새·정당인) 김원오(58·무·대학강사) 한기선(66·무·정치인) 홍희표(76·무·무직) 최경순(61·무·무직) 김형대(70·무·무직) ●삼척시장 김대수(72·새·삼척시장) 김양호(52·무·무직) ●태백시장 김연식(46·새·태백시장) 김동욱(56·민·회사원) ●정선군수 전정환(56·새·정당인) 최승준(57·민·정선군수) ●속초시장 채용생(60·새·속초시장) 이병선(51·무·정당인) ●고성군수 윤승근(59·새·아모레퍼시픽 설악점 대표) 신명선(69·민·농업) 신준수(58·무·농업) 박효동(56·무·정당인) 함형완(54·무·기초의회 의원) ●양양군수 김진하(54·새·정당인) 정상철(68·민·양양군수) 김관호(65·무·약사) ●인제군수 이순선(57·새·정치인) 최상기(59·민·정치인) 문석완(56·무·정치인) 양정우(57·무·법무사) ●홍천군수 노승락(63·새·축산업) 고춘석(58·민·정당인) 허필홍(50·무·홍천군수) ●횡성군수 한규호(63·새·정당인) 김명기(62·무·귀농귀촌창조컨설팅 대표) 정연학(50·무·시민운동가) ●영월군수 박선규(57·새·영월군수) 고진국(61·민·정당인) 이상춘(75·무·자영업) ●평창군수 심재국(57·새·자영업) 이석래(57·민·평창군수) ●화천군수 최문순(60·새·농업) 이재원(55·민·정당인) ●양구군수 전창범(61·새·양구군수) 김대영(61·무·무직) ●철원군수 이현종(64·새·정당인) 홍광문(58·민·정당인) 이수환(67·무·무직) 최종문(65·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이승훈(59·새·정당인) 한범덕(61·민·청주시장) ●충주시장 조길형(51·새·정당인) 한창희(60·민·정당인) 최영일(45·무·변호사) ●제천시장 최명현(63·새·공무원) 이근규(54·민·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홍성주(61·무·농업) ●단양군수 류한우(64·새·정당인) 김동진(62·민·단양군의회 의원) 조남성(70·무·환경문화연대 대표) 윤명근(66·무·충주호유람선주식회사 대표이사) ●영동군수 박세복(51·새·대광건설 대표) 정구복(57·민·정당인) 김재영(57·무·무직) ●보은군수 김수백(65·새·정당인) 이종석(60·민·정당인) 정상혁(72·무·공무원) ●옥천군수 김영만(62·새·공무원) 김재종(59·민·정당인) 이성실(53·공·종교인) 강명훈(50·무·무직) 박인수(40·무·자영업) ●음성군수 이필용(52·새·음성군수) 박희남(59·민·광진상사대표) ●진천군수 김종필(50·새·정당인) 유영훈(59·민·진천군수) 남구현(57·무·농업인) 김원종(58·무·무직) ●괴산군수 송인헌(58·새·괴산군미래연구소 대표) 노광열(64·무·무직) 김춘묵(54·무·행정사(괴산발전연구소)) 임각수(66·무·공무원) ●증평군수 유명호(72·새·동일약국 약사) 홍성열(59·민·증평군수) 연기복(60·무·기성상사 대표) 박동복(60·무·농업회사법인 제일종묘농산 (유) 대표이사) 이현재(57·무·농업) ■충청남도 ●천안시장 최민기(49·새·정당인) 구본영(61·민·정당인) 선춘자(45·진·정당인) 장화순(62·무·무직) 박성호(54·무·시민운동가) ●공주시장 오시덕(66·새·정당인) 김정섭(48·민·정당인) 김택진(60·무·무직) 이성호(48·무·정치인) 김선환(62·무·자영업) 전대규(71·무·무직) ●보령시장 김동일(65·새·정당인) 이시우(65·민·정당인) 엄승용(57·무·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아산시장 이교식(60·새·정당인) 복기왕(46·민·아산시장) 조양순(45·무·어린이집 대표 및 강사) ●서산시장 이완섭(57·새·서산시장) 한기남(45·민·글로벌 대표) ●태안군수 한상기(67·새·정당인) 이수연(56·민·정당인) 가세로(58·무·정당인) ●금산군수 박동철(62·새·금산군수) 문정우(49·민·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겸임교수) ●논산시장 송영철(54·새·양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황명선(47·민·논산시장) ●계룡시장 이재운(49·새·계룡시의회 의원) 최홍묵(65·민·정당인) 이응우(57·무·자영업) 윤차원(60·무·무직) ●당진시장 이철환(68·새·당진시장) 김홍장(52·민·정당인) 김후각(61·무·미래희망연구소 소장) 이덕연(58·무·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부여군수 이용우(53·새·공무원) 박정현(49·민·정당인) ●서천군수 노박래(64·새·일반행정사) 이덕구(60·민·정당인) ●홍성군수 김석환(69·새·홍성군수) 채현병(65·민·무직) 김원진(54·무·홍성군의회 의원) ●청양군수 복철규(66·새·정당인) 김명숙(49·민·청양군의회 의원) 임영환(63·무·청양군의회 의원) 김의환(60·무·무직) 이희경(65·무·무직) 황인석(60·무·무직) 이석화(67·무·청양군수) ●예산군수 황선봉(64·새·정당인) 고남종(58·무·정치인)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병석(65·새·정당인) 김승수(45·민·정당인) 장상진(57·무·무직) 임정엽(55·무·정당인) ●군산시장 정용회(61·새·정당인) 문동신(76·민·군산시장) 채용묵(53·무·법무사) 서동석(54·무·호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53·민·익산시장) 박경철(58·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7·민·정읍시장) 허준호(56·무·민생시민포럼 대표) 강광(77·무·정치인) 정도진(53·무·정당인) ●남원시장 이환주(53·민·남원시장) 강춘성(57·무·농업) 김영권(67·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58·민·정당인) 이홍규(53·정·정당인) 최락도(76·무·무직) 이건식(69·무·공무원) ●완주군수 국영석(51·민·정치인) 박성일(59·무·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이동진(49·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이명노(57·민·정치인) 송영선(63·무·선출직 공무원) 이항로(57·무·농업) ●무주군수 황정수(59·민·정당인) 홍낙표(59·무·무주군수) 김세웅(60·무·정치인) 황인홍(58·무·농업) ●장수군수 김창수(37·새·정당인) 장영수(46·민·정당인) 박성근(68·무·농업) 최용득(67·무·농업) ●임실군수 김택성(47·민·정당인) 이종태(61·무·무직) 박기봉(59·무·무직) 한병락(60·무·지방자치연구소 객원연구원) 한인수(57·무·정치인) 김학관(58·무·정치인) 심민(66·무·사회활동가) ●순창군수 황숙주(66·민·순창군수) 홍승채(53·무·정치인) ●고창군수 박우정(69·민·기업인) 정학수(59·무·겸임교수) 정원환(57·무·양돈업) 유기상(57·무·전북문화재연구원 고문) ●부안군수 이병학(57·민·정당인) 김종규(62·무·교육사업) 백기곤(49·무·정치인) ■전라남도 ●목포시장 이상열(62·민·변호사) 이송환(42·진·노동자) 허정민(47·정·시의원) 박홍률(60·무·정치인) 김종익(49·무·시민운동가) 홍영기(57·무·정치인) ●여수시장 주철현(55·민·변호사) 김상일(51·진·여수시의회 의원) 김충석(73·무·공무원) 김동채(56·무·경영인) 정정균(59·무·한국공인회계사) 한창진(58·무·시민운동가) ●순천시장 허석(49·민·정당인) 이수근(46·진·정당인) 조충훈(60·무·순천시장) ●나주시장 강인규(59·민·정당인) 나창주(80·무·농업) 김대동(68·무·정당인) 임성훈(54·무·나주시장) ●광양시장 김재무(54·민·정당인) 유현주(43·진·정당인) 이성문(58·무·기업인) 정현복(64·무·무직) 정인화(56·무·무직) ●담양군수 최형식(58·민·정당인) 신동호(56·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영기(56·무·기업인) 유창종(60·무·정치인) ●장성군수 김양수(63·민·공무원) 유두석(64·무·기업인) ●곡성군수 유근기(51·민·정당인) 허남석(58·무·곡성군수) 배병채(65·무·무직) ●구례군수 서기동(64·민·구례군수) 김종영(56·무·구례군의회 의원) 정정섭(50·무·정치인) 전경태(66·무·무직) ●고흥군수 김경준(56·새·경영컨설턴트) 박병종(60·민·고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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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54·무·학원 운영) 조찬용(59·무·남명선생 선양회 회장)
  • 한·미 모두 수사할 수 있고 형사처벌 피해도 민사소송 남아

    한·미 모두 수사할 수 있고 형사처벌 피해도 민사소송 남아

    20대 재미교포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 현지 경찰에 입건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신병 처리와 사법 처리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미 수사기관은 통상 형법상 속지(屬地)주의와 속인(屬人)주의에 따라 사건을 처리한다. 이번 사건은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 윤씨가 현재 한국에 있기 때문에 속인주의에 따라 한국에서도 수사를 할 수 있다. 양국 모두 속지주의·속인주의를 적용해 두 원칙이 다소 충돌해도 심각한 문제는 생기지 않을 전망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경찰이 윤 대변인의 혐의가 중대하다고 판단할 경우 직접 수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미국 경찰은 현재 사건 조사서에 윤 대변인의 죄목을 ‘성 경범죄’(sexual abuse misdemeanor)로 표기하고 있다. 미국 검찰이 180일 이내의 징역을 구형할 수 있는 죄목이다.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르면 양국 간 범죄인 인도 요청은 1년 이상 징역형에 처하는 범죄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법무부는 “공식적으로 미국 측의 형사공조 요청이 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경찰이 혐의가 경미하다고 판단할 경우 한국 수사기관이 미국 경찰의 여성 피해자 조서 결과를 넘겨받아 혐의 여부와 처벌 수위 등을 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제추행은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기소가 가능한 ‘친고죄’이지만 수사 자체를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윤 대변인이 국내에 들어와 있어 조사나 사법처리 절차는 비교적 간단할 전망이다. 하지만 수사가 끝날 때까지 피해 여성의 고소장 등이 국내 사법당국에 접수되지 않으면 기소 자체가 불가능해 사법 처리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윤 대변인이 국내에서 처벌을 받더라도 피해자가 미국 시민권자인 만큼 현지에서 민·형사 절차는 다시 밟게 될 가능성이 있다. 2007년 대선 정국을 휩쓸었던 ‘BBK 사건’이 이와 유사하다. ‘BBK 사건’의 핵심인 김경준씨는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미국에서도 민형사 소송이 진행됐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대법 “BBK 피해자 배상 다시 판단하라”

    대법 “BBK 피해자 배상 다시 판단하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옵셔널캐피탈 주주 이모(38)씨와 김모(44)씨가 “주가 조작으로 손해를 봤다.”며 옵셔널벤처스의 대표를 지냈던 김경준(46·구속)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김경준씨 패소 부분을 깨고 “손해와 주가조작 등의 상당한 인과관계를 다시 심리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의 횡령, 주가조작, 부실공시 등 행위와 코스닥 등록 취소 전 옵셔널캐피탈의 주가 하락으로 원고들이 입은 손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어떤 내용의 부실공시나 주가조작을 했는지, 원고들이 어떤 행위로 인해 진상을 알지 못한 채 몇 주의 주식을 정상주가보다 얼마나 높은 가격에 취득했는지 등을 심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씨 등은 옵셔널캐피탈의 실질적 경영자인 김경준씨가 320억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져 이 회사의 코스닥 등록이 취소되면서 막대한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다. 1심은 횡령과 주가하락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고 이씨에게 1억 2000여만원을, 김씨에게는 6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심도 인과관계를 인정했으나 배상액은 각각 9100여만원과 4500여만원으로 깎았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김경준 “다스 자금흐름 특검서 증언하겠다”

    김경준 “다스 자금흐름 특검서 증언하겠다”

    ‘BBK 의혹’ 핵심 인물인 김경준(46·복역 중)씨가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검 이광범)에 다스의 자금 흐름 실체를 증언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창훈 특검보는 “김씨 조사가 필요한지부터 논의해 봐야 할 문제”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특검팀은 다스 법인계좌의 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김씨에 대한 조사 또한 어떤 형식으로든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씨 자서전을 펴낸 출판사 비비케이북스 측은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씨가 특검에 나가 다스의 자금 흐름에 대해 증언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지난 21일 보내 왔다.”면서 김씨의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김씨는 편지에서 “다스는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도 무리해서 BBK에 190억원을 송금했다. 이 대통령이 다스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대통령이라면 내곡동 사건의 배임 혐의도 확실해진다.”고 주장했다. 다스는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79)씨가 대표로 있다. 2007년 대선 때 이 회장은 이 대통령 재산을 차명 관리할 뿐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대통령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특검은 지난 17일 경주의 다스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 이 특검보는 “다스 법인 계좌 추적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특검 수사 과정에서 다스의 자금이 이 대통령 일가와 관련돼 있는 정황이 나오는 등 이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로 밝혀진다면 이 회장이 조카 시형(34)씨에게 빌려 줬다는 ‘현금 6억원’도 이 대통령의 자금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있다. 한편 특검팀은 시형씨의 금융기관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시형씨가 어머니 김윤옥 여사의 비서와 거래한 내역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시형씨와 이 비서 간에 내곡동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된 돈 거래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또 이날 내곡동 부지 매입을 담당한 청와대 경호처 직원 김태환(56)씨를 전날에 이어 이틀째 소환 조사했다. 31일 건강을 이유로 돌연 출석을 연기했던 이 회장은 1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한다. 이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BBK 주범은 에리카 김… MB도 연루”

    “BBK 주범은 에리카 김… MB도 연루”

    ‘BBK 사건’의 미국 내 소송을 담당해 온 메리 리 변호사가 “BBK 사건의 핵심은 BBK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과 김경준씨가 공동설립한 LKe 뱅크”라면서 “BBK에만 초점을 맞췄던 검찰과 특별검사팀의 수사는 잘못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그는 또 “BBK 사건은 김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낸 검찰과 달리 “김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 리 변호사는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령을 통해 피해자를 양산한 것은 LKe 뱅크인데도 검찰과 언론의 관심은 ‘BBK의 주인이 누구냐’에만 맞춰져 핵심인 이 대통령과 에리카 김이 빠진 채 부실 수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리 변호사는 2004년부터 BBK 사건의 법적 피해자인 옵셔널벤처스의 소송대리를 맡고 있다. 리 변호사가 출간한 저서 ‘이명박과 에리카 김을 말한다’와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 등에 따르면 LKe 뱅크는 이 대통령이 김씨와 2000년 2월 설립했다. LKe 뱅크는 2001년 2월 액면가 5000원짜리 비상장 주식을 3배인 주당 1만 5000원에 에이엠 파파스라는 회사에 매각하는데, 에이엠 파파스는 BBK를 통해 주식 매입 대금 100억원을 마련했다. 에이엠 파파스는 김씨 남매가 세운 유령회사로, 리 변호사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BBK에 투자한 돈이 에이엠 파파스를 거쳐 이 대통령과 김씨에게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에리카 김이 주도적으로 40여개 유령회사를 설립해 다스와 합의한 뒤 옵셔널벤처스가 회수해야 할 횡령금 140억원을 다스에 불법 송금하는 등 핵심 역할을 했지만 검찰은 이 부분을 수사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리 변호사는 이외에도 “주미 한국대사관이 수차례 전화를 통해 소송 상황을 확인하는 등 옵셔널벤처스를 압박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BBK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 조사와 특검까지 마친 상황”이라면서 “필요하면 (기자회견이 아니라) 검찰에 가서 얘기하라고 하라.”고 일축했다. BBK 사건은 김경준씨가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끌어들여 금융회사 인수 등 사업을 확장하면서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원대의 불법 수익을 챙긴 사건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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