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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텔 성소 “저 귀신같이 생겼어요” 오싹 미모에 ‘심쿵’

    마리텔 성소 “저 귀신같이 생겼어요” 오싹 미모에 ‘심쿵’

    ‘마리텔’ 성소가 오싹한 미모를 자랑했다.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5’(이하 ‘마리텔’)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마리텔’에서 성소는 남산을 가기 위한 여정에 나섰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길을 걸었다. 이때 한 음침한 골목길을 만나자 성소는 “공포영화 찍는 곳 같다. 사실 저 좀 귀신 같이 생겼다”고 말하며 오싹한 표정을 지었다. 성소는 ‘마리텔’ 전반전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결국 남산 근처에도 가지 못했지만 서툰 한국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전반전 시청자수 2위에 올랐다. 1위는 김가연-임요환-홍진호 팀이 차지했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김가연 “악플러 잡고보니 20~30대 직장인 남성, 여자는 없다”

    마리텔 김가연 “악플러 잡고보니 20~30대 직장인 남성, 여자는 없다”

    ‘마리텔’ 김가연이 악플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가연이 클린 인터넷 만들기로 방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가연은 악플러를 고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욕의 수위가 이렇게까지 더러울수 있구나 하는 수준이었다. 나를 욕하는 것까진 참을 수 있어도 가족 욕은 정말 참을 수 없었다. 내 가족을 지키고자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악플러들이 철없는 10대겠지 생각했는데 대부분 20~30대였다. 다 남자였다. 여자는 없었다”며 “정상적으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김구라, 우주소녀 성소, 김가연-임요환-홍진호, 강성태, 펜싱선수 김정환-최병철이 출연해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중간 평가 결과, 김가연-임요환-홍진호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소녀 성소, 18일 ‘마리텔’ 녹화 “게스트 아닌 메인 출연자” 기대 폭발

    우주소녀 성소, 18일 ‘마리텔’ 녹화 “게스트 아닌 메인 출연자” 기대 폭발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마리텔’에 또 출격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MLT-35 새로운 출연자로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 김정환, 강성태가 출연한다. 또한 ‘마리텔’ 출연으로 큰 인지도를 얻은 성소도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MBC에 따르면,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 과거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공식 라이벌 관계’로 유명했던 임요환과 홍진호가 ‘마리텔’에서 다시 만나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임요환의 아내이자 ‘고소의 여왕’ 김가연도 함께 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얼마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정환이 과연 ‘올림픽 동료’ 이대훈의 뒤를 이어 최종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출연자는 강성태. 강성태는 2007년 MBC ‘공부의 제왕’에 ‘공부의 신’으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이후로도 학생들에게 공부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수능을 5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어떤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성소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정재형의 게스트로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던 성소가 이번에는 메인 출연자로서 자신만의 방송을 꾸며 시청자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마리텔’은 오늘(18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톱스타A 성매매 업소 자주 방문” 폭로

    김가연 “톱스타A 성매매 업소 자주 방문” 폭로

    김가연이 톱스타 A가 성매매 업소에 자주 방문한다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우 엄태웅 성폭행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스테파니는 “연예인들은 얼굴이 알려져 있는 사람이잖냐. 그런데도 불구하고 꼭 가야 하는 거냐?”고 연예인들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가연은 “정말 지금 최고의 남자 연예인이 있는데, 그 분이 굉장히 잘 간다. 내가 알기로. 그래서 그 분에게 물어봤다. ‘왜 가냐?’. 그랬더니 비밀을 지켜준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안 그런다. 자기들끼리 얘기 다 하거든”, “그분들이 피부과 가가지고 실장들한테 다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그런데 남자 연예인들은 착각을 한다. ‘얘가 내 비밀을 지켜주고 있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디오스타’ 김가연 “임요환 위해 쓴 돈이 5억 원” 통큰 내조

    ‘비디오스타’ 김가연 “임요환 위해 쓴 돈이 5억 원” 통큰 내조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임요환을 위해 5억 원을 썼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회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내조의 여왕 김가연, 육아돌 유키스 일라이, 이호재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인 다나,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나는 이호재 감독에게 3천만 원 상당의 지미짚 카메라 장비와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마련해줬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나는 “다만 내가 원할 때 남자친구 크루들이 내 일을 도와준다”고 밝힌다. 이어 “이호재 감독에게 여배우의 대시가 많다. 죽 쒀서 개주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결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연습할 팀을 꾸려주고 차량, 숙소, 연습실 등 모든 지원을 맡았음을 털어놓았다. 김가연은 약 5억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랑꾼 스타들의 고백에 ‘비디오스타’ MC 박소현은 “난 못 줘. 절대 못 줘”라고 고개를 저었다. 외조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MC 김숙도 “여장부들이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3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나, 연인 이호재 감독 위해 3000만 원 썼다? “죽 쒀서 개 주는 것 아닌가...”

    다나, 연인 이호재 감독 위해 3000만 원 썼다? “죽 쒀서 개 주는 것 아닌가...”

    가수 다나가 연인 이호재 감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회는 ‘이 구역 사랑꾼은 나! 꿀빨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내조의 여왕 김가연과 육아돌 ‘유키스’ 일라이, 이호재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인 다나,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다나는 이호재 감독에게 3000만 원 상당의 지미짚 카메라 장비와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을 마련해줬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나는 “다만 내가 원할 때 남자친구 크루들이 내 일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어 이호재 감독에게 여배우의 대시가 많다고 밝히며 “죽 쒀서 개주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사랑꾼 스타들의 고백에 MC박소현은 “난 못 줘, 절대 못 줘”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블리자드가 ‘황제’를 축하하는 방식

    블리자드가 ‘황제’를 축하하는 방식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게임제작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테란 황제’ 임요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임요환과 결혼한 탤런트 김가연은 9일 블리자드 측이 보낸 축하 웨딩케이크를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3단으로 쌓인 대형 케이크에는 “황제의 결혼, 격하게 축하합니다. 블리자드 일동”이라는 내용과 “사랑의 핵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구절이 적혀 있다. 케이크의 상단에는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공격 유닛인 ‘마린’과 테란을 치료하는 ‘메딕’의 모형이 입맞추는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서 있다. 또 모형 바로 옆에는 테란 수송선 ‘드랍쉽’ 모형도 놓여 있다.   이는 임요환이 현역 시절 드랍쉽에 마린과 메딕을 태우고 수많은 승리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것을 재치있게 웨딩케이크로 풀어낸 것이다.   김가연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웨딩케이크를 공개하면서 “블리자드에서 보내주신 웨딩케이크, 정말 멋있어서 영원히 보관 못 하는 게 아쉬울 정도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1999년 12월 당시 약체로 꼽히던 종족 테란으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등장한 임요환은 게임 아이디 ‘슬레이어스 복서’(SlayerS_‘BoxeR’)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스타크래프트 열풍을 이끌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결혼 김가연 임요환, ‘프로불참러’ 조세호 “앗 참석했다” 김숙-유재석과 인증샷

    결혼 김가연 임요환, ‘프로불참러’ 조세호 “앗 참석했다” 김숙-유재석과 인증샷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 배우 김가연(44)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 김가연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사회를 맡은 유재석을 비롯해 홍석천, 김희철, 백지영, 홍진호, 광희, 하리수, 조향기, 장영란 부부, 하리수 부부, 이소연, 윤택 등 각계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조세호의 참석은 화제가 됐다. 조세호는 최근 ‘불참의 아이콘’, ‘프로불참러’로 불리기 때문. 앞서 한 방송에서 가수 김흥국이 조세호에게 다짜고짜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왔냐”고 따져 조세호가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억울함을 표한 것이 숱한 패러디를 낳으며 조세호는 ‘프로불참러’로 등극했다. 김가연 임요환 결혼식에 참석한 김숙은 자신의 SNS에 조세호, 유재석과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앗 참석했다. 지나가는 길이었겠지. 프로불참러 조세호”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결혼, 부케의 주인공은 홍석천? “황당하겠지만 사실”

    김가연 임요환 결혼, 부케의 주인공은 홍석천? “황당하겠지만 사실”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 배우 김가연(44)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임요환 김가연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과 절친한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그맨 조세호, 김숙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 결혼식에서는 배우 이영아가 부케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홍석천이 투입됐고 결국 그가 부케를 받게 됐다.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부케를 받은 사진을 올리며 “제가 부케를 받다뇨. 황당하겠지만 사실이에요. 덕분에 너무 유쾌한 결혼식이 됐다는. 신부 친구들이 다 유부녀라 세 명 후보 중 제가 득템. 나도 첨이라 얼떨떨. 축하해 임요환 김가연”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요한 김가연은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였다. 지난해 8월 두 사람 사이의 딸을 얻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결혼, 혼인신고 5년 만에..“이보다 좋은 타이밍 없다”

    김가연 임요환 결혼, 혼인신고 5년 만에..“이보다 좋은 타이밍 없다”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 배우 김가연(44)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결혼식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가연과 절친한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그맨 조세호, 김숙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임요한 김가연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였으며 지난해 8월 딸도 얻었다. 임요한은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는 바빠서 결혼식을 못했고 곧바로 김가연이 둘째를 임신하면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 했다”면서 “유재석 스케줄도 맞아떨어져서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저희의 결혼식에 와줘서 감사하다. 축하 받게 돼 행복하다.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늦으면 결혼식을 못 할 것 같았는데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떨린다”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지난 2008년 스포츠 행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듬해 말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0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2011년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가연, ‘해피투게더’ 출연 후 악플러들에 경고 “받은만큼 돌려준다”[전문]

    김가연, ‘해피투게더’ 출연 후 악플러들에 경고 “받은만큼 돌려준다”[전문]

    배우 김가연이 ‘해피투게더’ 출연 후 등장한 악성댓글에 분노를 표했다. 29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플 못 다니까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정도껏 해라. 아슬아슬하게 경계선 타다가 넘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며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의 글을 올렸다. 김가연은 “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 갈 것이야. 내 반드시 받은 만큼 돌려준다.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 받은 건 큰 영광이고 행복한 일이었다. 언제부터 방송분량 배분 걱정하고 언제부터 남 배려하는 거 생각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내 기가 세든 말든 내 남편, 내 가족 다 잘 살고 있다. 생각 없이 악플 다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게 요리조리 경계타면서 비난질, 비판하는 너희다. 아슬아슬한 게 재밌지?”라며 “그 재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꼭 보여줄게. 단 한 개의 댓글도 놓치지 않고 주시한다는 거 잊지 마라. 결혼식 끝나고 나면 바빠지겠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임요환이 김가연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김가연만을 위한 방송 같았다”, “방송을 사적인 일에 이용했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하 김가연 페이스북 글 전문 악플 못다니깐..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정도껏 해라. 아슬아슬하게 경계선타다가넘는 순간을 지켜보고있다.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갈것이야.내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준다.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받은건큰 영광이고..행복한 일이었다.언제부터 방송분량 배분 걱정하고..언제부터 남 배려하는거 생각했느냐?내 기가 쎄든말든 내남편, 내가족들다 잘살고있다.생각없이 악플다는 사람들보다더 나쁜게 요리조리 경계타면서비난질... 비판하는 너희야.아슬아슬한게 잼있지?그 재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꼭 보여줄께.단 한개의 댓글도 놓치지않고주시한다는거 잊지마라.결혼식 끝나고나면 바빠지겠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신부에게 프러포즈는? 엄현경 실망

    해피투게더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신부에게 프러포즈는? 엄현경 실망

    가수 김원준이 ‘해피투게더’에서 아내에게 한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랑입장’ 특집으로 결혼을 앞두거나 최근 새 신랑이 된 임요한, 김원준, 이은결, 박영진이 출연했다.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에 다녀온 다음날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김원준은 새 신랑의 행복을 그대로 드러냈다. 김원준은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아내가 조촐하게 단둘만의 공간에서 프러포즈를 해 주는 걸 원해서 방에서 했다. 아주 예전에 사놓았던 귀걸이를 선물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과 촛불이 놓여 있었다. 이를 본 ‘해피투게더’ 인턴 MC 엄현경은 “약간 실망했다. 너무 초만 있어서 단출했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이와 함께 월급통장을 줬다”고 덧붙였고 엄현경은 “이제 이해가 간다”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해피투게더 MC 유재석 16년전 소개팅 폭로 “생각난다. 힘들었다”

    김가연, 해피투게더 MC 유재석 16년전 소개팅 폭로 “생각난다. 힘들었다”

    배우 김가연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MC 유재석의 과거 소개팅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신랑 특집’으로 새신랑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한 가운데 임요환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가연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김가연은 ‘해피투게더’ MC들의 과거를 공개해 그들을 당혹케 했다. 박명수에게는 “신인 개그우먼 시절 나를 좋아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유재석에게 “16년 전 소개팅을 해줬다”고 말해 진땀나게 했다. 김가연은 “16년 전 친구 소개팅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당일 약속을 파토냈다. 미안해서 나의 유부녀 친구들 6명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생각난다. 그때 정말 힘들었다. 너무 부담스럽고 빨리 집에 가고싶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5월 8일 결혼식 날짜가 사회를 봐주기로 한 유재석의 스케줄에 맞춘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가연, 딸 서령과 해피투게더 등장 “자매다 자매” 임요환 “처제왔어?”

    김가연, 딸 서령과 해피투게더 등장 “자매다 자매” 임요환 “처제왔어?”

    ‘해피투게더’ 김가연이 딸 서령과 함께 등장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신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신랑들 김원준-이은결-임요환-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요환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던 중 초인종 소리가 들렸고, 아내 김가연과 딸 서령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가연이 여동생 같은 딸 서령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왜 이렇게 안 늙냐”고 감탄했고, 김가연은 “그 멘트는 뭐냐. 전화나 받아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따님인데도 불구하고 여동생, 자매다 자매”라고 이야기 했고, 임요환은 “식당에 가면 ‘동생이야? 똑같이 생겼네’ 하신다. 그러면 저는 ‘처제 왔느냐’라고 말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임요환은 “김가연은 성격이 다양하다. 예쁜 면도 있고 까칠하기도 하다”면서 “싸울 때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한다. 또 애교 피우고 싶을 때는 보여주기도 한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에 프러포즈 지정 “웨딩슈즈 갖다바쳐”

    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에 프러포즈 지정 “웨딩슈즈 갖다바쳐”

    임요환이 ‘해피투게더’에서 김가연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신랑 특집’으로 새신랑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임요환은 프러포즈에 대해 묻자 “제가 이런 걸 고민하는 걸 힘들어 하는 걸 알고 아내 김가연이 다 정해줬다. 웨딩슈즈를 갖다 바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이 딸 서령 양과 ‘해피투게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해피투게더3’ 출연을 제안한 이유가 “프러포즈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임요환의 프러포즈 자리가 마련됐다. 임요환은 김가연에게 꽃다발을 들고 다가가 “자기야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프러포즈했다. 그러나 김가연은 “그건 신발로 해줄래”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임요환은 준비돼있는 웨딩슈즈를 들고 “자기야 결혼해줘”라고 프러포즈를 했고 김가연은 “왕자님. 나머지 한쪽도 신겨주세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임요환과 김가연은 “결혼하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게 살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입맞춤을 나눴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임요환-김가연, 파격 포즈 웨딩사진 공개

    [포토] 임요환-김가연, 파격 포즈 웨딩사진 공개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과감한 포즈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얼마전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한 아기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임요환과 김가연은 혼인신고 이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밝히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웨딩사진을 처음으로 꺼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기존의 웨딩사진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 사진이 노출되자마자 현장에 있던 이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을 정도. 이에 김가연은 “우리가 같이 오래 살아서 그런지 작가님이 풋풋한 신혼부부가 할 수 없는 포즈를 요구하더라. 나름 잘 소화해낸 것 같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와 반대로 임요환은 “작가님이 뽀뽀를 많이 시키더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딸 ‘싱크로율 100%’ 미모 공개, “엄마 쏙 빼닮아 단아한 외모” 눈길

    김가연 딸 ‘싱크로율 100%’ 미모 공개, “엄마 쏙 빼닮아 단아한 외모” 눈길

    김가연 딸 ‘싱크로율 100%’ 미모 공개, “엄마 쏙 빼닮아 단아한 외모” 눈길 김가연 딸 배우 김가연의 딸이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70회에서는 싱크로율 100%에 달하는 스타의 자녀들을 소개했다. 이날 김가연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스무살 된 딸의 외모가 공개됐다. 김가연의 딸은 엄마를 닮아 뽀얀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단아한 미모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가연과 함께 한복을 입고 서 더욱 똑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김가연은 딸에 대한 애정이 극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딸은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사랑을 적극 응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연은 딸이 상처받을까봐 자신의 기사에 대한 악플러들을 모두 고소해 딸을 지키기도 했고 임요환도 딸의 연애상담을 해주는 등 다정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딸 “임요환과 첫 만남에도 거리낌 없었다” 가족애 과시

    김가연 딸 “임요환과 첫 만남에도 거리낌 없었다” 가족애 과시

    김가연 딸 “임요환과 첫 만남에도 거리낌 없었다” 가족애 과시 김가연 딸 배우 김가연이 4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딸이 임요환과 만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고 묻자 김가연은 “만난 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가 좋아하면 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가연은 “내가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폭풍 검색을 하더라.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 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 없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 부부는 태어날 아이의 태명을 스타크래프트 유닛 이름인 ‘마린’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오늘은 부부의 날’ 일상 보니 ‘상반된 모습’ 눈길

    김가연 임요환 ‘오늘은 부부의 날’ 일상 보니 ‘상반된 모습’ 눈길

    배우 김가연은 부부의 날인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전,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것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임요환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운전하고 있는 임요환의 모습과 자동차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있는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김가연은 임신 6개월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오늘은 부부의 날’ 일상 공개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남편은 기사?

    김가연 임요환 ‘오늘은 부부의 날’ 일상 공개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남편은 기사?

    김가연 임요환 ‘오늘은 부부의 날’ 일상 공개 보니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남편은 기사?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애를 과시했다. 배우 김가연은 부부의 날인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전,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것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임요환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운전하고 있는 임요환의 모습과 자동차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있는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김가연은 임신 중이며 9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임요환은 이날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 베이비 페어’에 방문했다. 사진=김가연 SNS(김가연 임요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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