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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의 가족이 살던 집을 전세로 놓고 이사를 간 사실이 알려졌다.신정환의 가족은 최근 거주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 42평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고 조용히 서울 모처로 거처를 옮겼다. 신정환의 어머니 심모 씨가 소유주로 돼 있는 로얄층의 이 아파트는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로, 전세가는 4억(매매가 7억선)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급전이 필요해 매매가 아닌 전세로 집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여론과 주변 분위기를 의식해 조용한 곳으로 극비 이사를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실제로 신정환의 부모는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정황은 이웃들의 증언으로 확인되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16일 빌린 돈 1억 원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모 씨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 맞춰 신정환 어머니는 집을 팔기 위해 매물로 내놓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검찰은 원정도박혐의 등으로 구설에 오른 후 해외에서 체류 중인 신정환에 대해 강제수사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사진 = SBS E!TV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인디고 출신’ 김대진, 연기활동 본격시동 ‘신의 퀴즈’ 합류

    ‘인디고 출신’ 김대진, 연기활동 본격시동 ‘신의 퀴즈’ 합류

    ‘여름아 부탁해’로 큰 인기를 모았던 그룹 인디고 멤버 김대진이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김대진은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극본 박재범 / 연출 이준형 /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능청맞은 조사관 성도 역을 맡았다. 김대진은 2000년대 초반 인디고로 연예계 데뷔 후 드라마 ‘인순이는 예뻤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극중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조사관 김성도는 겉으로는 껄렁해 보이지만 예리한 감각의 실력파 의사로 개성 넘치는 인물. ‘신의 퀴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대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김대진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겠다”고 전했다. 10부작 HD TV시리즈 ‘신의 퀴즈’는 원인 모를 미스터리한 사건과 죽음 뒤, 그 진실을 파헤치는 한국 최고 법의관 팀의 스릴 넘치는 추리와 수사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오는 10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OC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김보성·유다인, 밀리터리영화제 홍보대사…“평화 전달”

    김보성·유다인, 밀리터리영화제 홍보대사…“평화 전달”

    배우 김보성(44)과 유다인(26)이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1회 계룡국제밀리터리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리터리영화제 사무국은 “김보성과 유다인이 27일 오후 2시 충남 계룡시 시장실에서 이기원 조직위원장과 김재형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밀리터리영화제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김보성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다인 역시 “의미 있는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세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밀리터리영화제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충남 계룡시 비상활주로 군문화축제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비경쟁 초청 영화제다. 개막작으로는 임권택 감독의 1976년작 ‘낙동강은 흐르는가’, 폐막작은 폴 그로스 감독의 2008년작 ‘파스샹달’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6·25 관련 한국영화와 UN 참전 21개국 영화들이 상영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공식연인을 선언한 탤런트 김가연(본명 김소연)이 자신에게 인신공격을 한 악플러에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키보다워리어 남상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띄웠다. 김가연은 자신에게 보내온 쪽지 두 통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악플러의 쪽지에는 “어이 아줌마 나이값 좀 해라 닭살은 무슨 쪽팔린 줄 알아라 距....역겹다”, “니 딸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참 역겹다 나이값 좀 해라”라고 적혀있다. 김가연은 9월 6일, 8일 두 차례에 걸쳐 받은 쪽지를 배열한 후 “쪽지 잘 받았음.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전화번호라도 삭제하고 글을 쓰던가하자...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이라고 썼다. 또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한 번 볼까? 아참!!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 되지...알겠니?”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득 신경쓰지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개념이 진짜 없네”, “그냥 무시하세요” 등의 의견으로 김가연을 위로했다. 사진 = 김가연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임요환 연인’ 김가연, 악플러 공개일침 “내가 역겹다고?”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공식연인을 선언한 탤런트 김가연(본명 김소연)이 자신에게 인신공격을 한 악플러에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김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키보다워리어 남상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띄웠다. 김가연은 자신에게 보내온 쪽지 두 통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악플러의 쪽지에는 “어이 아줌마 나이값 좀 해라 닭살은 무슨 쪽팔린 줄 알아라 距....역겹다”, “니 딸한테 창피하지도 않니? 참 역겹다 나이값 좀 해라”라고 적혀있다. 김가연은 9월 6일, 8일 두 차례에 걸쳐 받은 쪽지를 배열한 후 “쪽지 잘 받았음.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전화번호라도 삭제하고 글을 쓰던가하자...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이라고 썼다. 또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한 번 볼까? 아참!!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 되지...알겠니?”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득 신경쓰지 마세요”, “어이가 없네요”, “개념이 진짜 없네”, “그냥 무시하세요” 등의 의견으로 김가연을 위로했다. 사진 = 김가연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김가연, 홈피 폐쇄’팬들 폭발적 관심 부담돼’

    김가연, 홈피 폐쇄’팬들 폭발적 관심 부담돼’

    김가연 미니홈피 폐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남자친구 임요환과의 닭살 돋는 애정행각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여서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김가연의 미니 홈피 폐쇄는 남자친구 임요환과의 애정행각을 공개한 후 쏟아진 관심때문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가연은 미니홈피에 ‘임요환이 머를 자르면 어려보이기 때문에 머리를 못자르게 한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가연은 이처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지난 6일엔 ‘부담 10000000배 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고 글을 게재,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현재 김가연의 미니홈피엔 ‘요환♡가연’이라는 메인글과 대문에 걸린 임요환과 김가연 사진 외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모두 비공개 처리로 해 놓은 상태. 사실상 미니홈피 패쇄나 다름없는 조치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사진=김가연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4억 명품녀’ 김경아, 세무조사 받는다… 그 결과는? ▶ ’다이어트 효과만점’ 마녀수프 레시피 대공개 ▶ ’육감몸매’ 문지은, 화보서 비키니·시크룩 ‘섹시UP’ ▶ ’여친구’ 박수진 기습키스에 놀란 이승기 “뭐하는 짓이야” ▶ 조권, 극세사 다리 ‘인증’…”가인 다리와 비슷?” ▶ 이하늘, 엄정화와 결혼약속 “45세까지 미혼이면…”
  •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 탓에 머리 못 잘라…‘애정폭발’

    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 탓에 머리 못 잘라…‘애정폭발’

    탤런트 김가연(39)이 8살 연하 남자친구 임요환(31)와의 닭살스러운 애정사를 공개하며 그로 인해 머리스타일을 바꾸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김가연은 “요벙이가 최고~”라고 미니홈피에 글을 게재하며 스스럼없이 연인 임요환을 애칭을 부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가연은 숏커트 짧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쓴 사진과 함께 “요벙이가 (머리카락을) 못 자르게 함. 이러다가 머리 쪽질 기세. 머리 자르면 어려보인다고 못 자르게 한다. 요즘 가발은 정말 자연스럽다! 굳이 머리를 염색 하거나 팍 자를 필요가 없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부담 10000000배 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고 글을 게재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에 부담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사진 = 김가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정환 ‘한밤’서 뎅기열 거짓말 들통...논란 재점화▶ 송호범, ‘비키니 화보’ 부부싸움 탓에 백승혜 응급실行▶ 문보라, 액세서리만 3억..초호화 뮤비 공개▶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분노’▶ 김태희, 아크로바틱 키스신 영상 공개 ‘멍 들만 하네’▶ ’웨딩드레스 입은’ 유진, 빛나는 여신미모 ‘시선몰이’
  • 김태희 “실제키, 프로필 165cm도 160cm 미만도 아냐”

    김태희 “실제키, 프로필 165cm도 160cm 미만도 아냐”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실제 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태희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약 4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태희는 165cm로 공개된 프로필 상의 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며 실제 키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태희는 “어떤 사람들은 내 실제 키가 160cm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실제 키 외에도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의 별명과 자신을 자꾸 ‘욱’ 태희로 변신하게 만든 이완과의 숨겨진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김태희는 녹화 당시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보이는 소녀시대의 태연을 동생 이완에게 소개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특별한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남격 합창단’ 前 멤버 손안나, 10일 가요계 출사표

    ‘남격 합창단’ 前 멤버 손안나, 10일 가요계 출사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로 출연했던 손안나가 오는 10일 가요계에 안나(ANNA)로 정식 데뷔한다. 안나(ANNA)는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며 쌓아온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남격 합창단’에 발탁돼 활동 했다. 하지만 합창단에서 활동당시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약 두달 전 자진 하차했다. 최근 이 장면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안무 등으로 다른 솔로 여자 가수들과 확연 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초특급 신인이 될 것”이라며 “안나의 특징들을 십분 발휘해 섹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한국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나는 10일 발매할 데뷔 싱글앨범 ‘5분만’을 통해 타이틀곡 ‘5분만’과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 두 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5분만’은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최초로 여성 솔로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는 신사동 호랭이와 공동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가 RADO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으로 헤어진 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는 여린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사진 = 손안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제시카 고메즈, 육감몸매의 지존…‘터질듯 한 가슴’

    제시카 고메즈, 육감몸매의 지존…‘터질듯 한 가슴’

    혼혈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단숨에 눈길을 잡아끌었다.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농염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였다. ‘In your dream’의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만의 매혹적인 표정과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으로 아찔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환상적인 가슴라인이 부각되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제시카 고메즈는 이날 모델다운 포스를 뿜어내며 능숙하게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구하라 ‘우비소녀’ 변신? 팬서비스 코믹 셀카 공개

    구하라 ‘우비소녀’ 변신? 팬서비스 코믹 셀카 공개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믹 셀카를 올려 팬들에게 웃음 선물을 안기고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 재밌다.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 모습. 엘리베이터 안이라는 상황까지 더해져 묘한 기분을 갖게끔 한다. 사진과 더불어 올린 “굿나잇, 자기 전 큰 웃음을 드리고 싶고자! 빠잇”이란 글을 통해 설정샷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 대부분은 귀엽다는 댓글을 달았다. 구하라의 행동이나 표정이 익살맞다는 반응. 이외 ‘우비소녀’, ‘수녀’, ‘인도여성’, ‘유령’ 등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단 댓글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사진=구하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MC 김현주, 리포터 소개팅으로 5살연상 CEO와 결혼▶ 구하라, 무표정 사진에 ‘팔로어’ 한정수 "감사합니다^^"
  • 최다니엘 해명 “애인 있어서가 아니라…”

    최다니엘 해명 “애인 있어서가 아니라…”

    배우 최다니엘이 녹화에 불참한 이유가 솔로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9월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가을특집 1탄 ‘애인 없어요’에서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민정 엄태웅 박신혜가 출연한 가운데 최다니엘만 불참했다. 이에 “프로그램 주제인 ‘애인없어요’에 맞지 않아 안 나온 것이냐”는 의혹을 샀다. MC 유재석은 “최다니엘은 불참 했네요. 솔로가 아니신가봐요?”라고 말하자 데니안 역시 “지금 여자 친구와 놀러갔나봐요”라고 받아쳤다. 최다니엘은 이날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해 “드라마 촬영이 있어서 못 갔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어 이날 출연한 이민정에게 “누나가 솔로예요? 거기 왜 나갔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정우성, 베니스영화제 시선집중…“亞 슈퍼스타!”

    정우성, 베니스영화제 시선집중…“亞 슈퍼스타!”

    배우 정우성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검우강호’로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검우강호’는 지난 3일(현지시각)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며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우강호’의 국내 배급사 측은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한 정우성이 양자경, 오우삼 감독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과 영국의 대표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와 ‘스크린데일리’는 ‘검우강호’에 대해 호평하며 한국의 정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스크린데일리’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정우성과 양자경”을 소개하며 “고대 중국으로 옮겨온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눈부신 무예 대서사시”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정우성에 대해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좋은 놈’으로 출연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대 중국의 킬러로 분한 정우성과 양자경의 모습이 흥미로우며 액션 또한 재치있고 활기차다”고 호평했다. 한편 ‘검우강호’는 복수를 위해 얼굴도 이름도 사랑도 버란 채 칼을 택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그렸다. 정우성의 첫 해외진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검우강호’에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 양자경,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서희원 등이 출연한다. 제67회 베니스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 영화는 오는 10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새인컴퍼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최민식, 담배연기와 살인연기…날 미치게 하는 것 (인터뷰)

    최민식, 담배연기와 살인연기…날 미치게 하는 것 (인터뷰)

    최민식은 줄곧 “흐허허~”하고 호인처럼 웃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속에서 여성을 소고기처럼 토막 치던 살인마는 어디로 갔을까? 그와 마주앉아 무심코 든 생각에 깜짝 놀랐다. 사실 그 살인마는 영화 속 캐릭터였다. 최민식은 어디까지나 살인을 연기한 배우였을 뿐. 기자의 불순한 생각에도 아랑곳없이 최민식은 오직 담배 연기가 간절한 것 같았다. 여기는 금연실이라며 유난히 아쉬워하던 그는 결국 인터뷰가 끝날 때까지 한 대의 담배도 입에 물지 못했다. ◆ SCENE #1 금연의 딜레마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냐를 질문에 최민식은 열렬히 고개를 끄덕였다. 자칭 ‘금연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밝히며 과거 일주일 동안 죽기 살기로 도전했던 금연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때 심정을 요약하면 딱 ‘죽겠다’에요. 담배 대신 과자를 먹었는데, 한 친구 녀석이 핀잔을 주지 뭡니까. 사내 녀석이 담배 하나 못 끊고 간식이나 먹는다면서 과자를 치우는데, 정색을 하고 화를 내버렸어요. ‘당장 과자 갖고 와!’” 그 친구와 주먹을 날리며 싸웠다고 했다. “내가 미친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았다”는 최민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은근슬쩍 져 주었다. “오래 살자고 담배를 끊다가 내 주변이 다 망가지겠더군요. 아, 물론 줄일 필요는 있어요. 저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지 않았습니까.(웃음)” ◆ SCENE #2 살인연기의 페이소스 ‘담배와 건강 사이’에 타협점을 찾아낸 최민식은 ‘악마를 보았다’ 속 살인마 캐릭터를 위해 ‘살인과 연기 사이’의 협상도 이끌어내야 했다. “대상에 대한 몰입이 심한 편”이라는 최민식은 피폐해진 내면과 직면한 에피소드로 말을 이었다. “저를 보면 사람들이 친근감의 표현으로 툭 치기도 하고 말을 걸기도 합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죠. ‘악마를 보았다’ 시나리오를 받고 크랭크인 직전이었는데,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아저씨가 ‘어디 최씨야?’하고 묻더군요.” 그 순간, 최민식은 하마터면 엘리베이터 정지 버튼을 누를 뻔했단다. 그는 “처음 본 사람이 난데없이 반말을 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 회상했다. “큰일 나겠더라구요. 영화를 찍기도 전에 ‘최민식 폭행시비’ 같은 구설에 오를 것만 같았어요.(웃음) 결국 캐릭터 자체에 대한 몰입보다는 테크니컬한 연기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죠.” 살인자 역할을 위해 직접 살인을 해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이에 최민식은 유영철의 연쇄살인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형사의 조언을 참고하는 방법을 택했다. 형사는 그에게 현재 수감 중인 유영철을 직접 만나보겠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한 번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영화 ‘쉬리’ 찍을 때 살인 경험이 있는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를 만났는데 어떤 살기 같은 것을 느꼈거든요.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만나지 못하겠더군요.” 겁이 났느냐는 질문에 최민식은 고개를 저었다. 무서운 것보다는 살인마의 ‘롤모델’이 생긴다는 것에 거부감을 들었다고 했다. “유영철을 만나서 어떤 느낌을 받는다면, 영화 속에서 그 사람에 대해 묘사하게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쇄살인마라는 역할에 정석은 없는 법이니까요. ◆ SCENE #3 다시없는 살인마를 위하여 최민식에게 ‘악마를 보았다’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작품이었다고 했다. “이렇게 힘든 작품은 일찍이 없었던 것 같다”며 웃는 최민식은 때론 캐릭터를 연기하기가 힘에 부쳤다는 사실도 감추지 않았다. “세간에는 최민식이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답시고 센 캐릭터를 골랐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만약 ‘쨘!’하고 한 방 날릴 생각이었다면 우아하고 멋진 캐릭터가 나오는 삼삼한 작품을 골랐겠지요.” 실제로 ‘악마를 보았다’에 앞서 몇 편의 작품이 최민식의 선택을 기다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3류 변호사의 이야기 등 ‘악마를 보았다’보다 훨씬 더 하고 싶었던 작품도 있었단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최민식은 ‘악마를 보았다’에 동참했다.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계속 생각했어요.(웃음) 과도한 액션 때문에 몸 힘든 건 참을 만 했는데 문제는 역시 살인 연기였죠. 피해자 대용인 더미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정말 사람 같거든요. 사람 같은 인형을 5개월 내내 찌르고 자르고… 정신이 남아났겠습니까.” 앞으로는 살인의 ‘살’(殺)자도 안할 거라며 최민식은 웃었다. 배우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또 한 번 살인마를 연기한 그에게 “세 번째 살인마 캐릭터”란 몸서리치게 싫은 단어 같았다. 하지만 최민식은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김지운 감독이 선보인 표현수위에 동의한다고 역설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영화에 동참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최민식은 시각적 잔인함보다 그 이면에 깔린 중독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여기, 그가 이 영화를 시작한 이 지점에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소지섭, 박용하 잃은 슬픔 담긴 흑백화보 공개

    소지섭, 박용하 잃은 슬픔 담긴 흑백화보 공개

    절친 박용화를 잃은 후 슬픔으로 얼룩진 소지섭의 얼굴이 공개됐다. 9월 첫째 주 발간된 하이컷 흑백화보를 통해서다. 절친 박용하의 비보를 접한 며칠 후 진행된 화보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컷에 실린 소지섭 화보엔 슬픔이 진하게 베어 나온다. 절친한 친구를 잃은 직후의 심경이 화보 속 소지섭 눈빛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화보 촬영은 말 한마디, 웃음기 한 점 없는 숙연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故 박용하의 49재가 지난 후 릴리즈를 당부해 촬영 후 두 달이 지나서야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됐다. 사진=하이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MC 김현주, 리포터 소개팅으로 5살연상 CEO와 결혼▶ 구하라, 무표정 사진에 ‘팔로어’ 한정수 "감사합니다^^"
  • 이아현 “남편, 늦은 귀가로 각서 수백장 써” 고백

    이아현 “남편, 늦은 귀가로 각서 수백장 써” 고백

    배우 이아현이 남편의 늦은 귀가에 대한 불만을 고백했다.9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이아현은 패널 이경실이 “남편이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하는게 뭔가?”라고 묻자 “남편과 가장 많이 싸웠던 이유는 너무 아침에 들어와서”라고 불만 1순위가 늦은 귀가 시간라고 입을 열었다.이아현은 “사업상 사람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그런데 출산 후 지금 남편의 늦은 귀가는 관심 밖이다”고 말해 패널 이수근이 “진짜로?”하며 부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경규가 “귀가 시간으로 싸움을 하면 어떻게 마무리를 하냐. 다른 분들은 각서도 쓰기도 하는데”라고 말하자, 이아현은 “각서는 이미 수백장 썼다. 일주일에 세 번은 새벽 3시에 오겠다는 내용이다”고 말했다.이아현의 남편은 알레르기 때문에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해 본인 역시 힘들어 하지만 비즈니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이아현의 말에 게스트 이계인은 “미안한 얘기지만 남자가 술도 안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는 바람을 피우거나 도박을 하는 거 외에는 없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룸살롱”이라고 말했다.이아현은 KBS 2TV ‘개그콘서트-남성인권보장위원회’의 유행어 “괜히 얘기했어, 괜히 얘기했어”를 따라하며 “룸살롱”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최희진 해명 “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가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최희진 해명 “애 죽고 미안해한 태진아가 딸처럼 여긴다며 작사 의뢰”

    작사가 최희진(37)이 ‘태진아측 낙태 종용설은 거짓말’이라는 네티즌들의 문제제기에 인터뷰를 통해 직접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최희진은 6일 뉴데일리와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애가 죽고 미안해서인지 (태진아가) 한동안 나를 딸처럼 여기겠다며 가사도 의뢰하고 데리고 다녔다”며 “문제 사진은 바로 그 때”라고 해명했다. 앞서 최희진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태진아 측의 낙태 종용설을 주장했다. 이를 본네티즌들은 최희진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6월 14일자 ‘일할 땐’이라는 제목의 글을 근거로 “최희진이 글에서 2009년 초에 유산했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반년도 지나지 않아 다정하게 음반 작업을 하느냐”며 의문을 제기, 논란으로 번졌다. 이날 최희진의 해명은 그간 미니홈피를 통해 입장을 대변해 오던 방식과 달리 인터뷰를 통해 직접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외부에 전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이민정 폭로 “엄태웅, 박신혜와 내게 결혼하자 조른다”

    이민정 폭로 “엄태웅, 박신혜와 내게 결혼하자 조른다”

    배우 이민정이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엄태웅이 자신과 박신혜에게 동시에 프러포즈한 사실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을특집 1탄 애인없어요’에서다. 방송에서 이민정은 “엄태웅이 뜬금없는 상황에서 계속 결혼하자고 조른다”고 폭로했다. 박신혜 역시, 같은 상황을 겪었다고 거들고 나선 상황. 두 사람이 함께 한 폭로였기에 엄태웅으로선 무슨 말을 들려줘도 궁색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 엄태웅은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들려준 말이 재밌다. “‘선덕여왕’ 촬영할 때 고현정 선배에게 배운 것이다!” 고현정의 장난기 가득한 프로포즈 사연은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모르는 이가 많지 않다. 친한 후배 남자 연기자인 천정명, 조인성에게 ‘결혼하자’고 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최근 ‘무릎팍도사’에 나온 김남길조차 같은 말을 언급했을 정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MC 김현주, 리포터 소개팅으로 5살연상 CEO와 결혼▶ 구하라, 무표정 사진에 ‘팔로어’ 한정수 "감사합니다^^"
  • 장미인애, 옷으로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장미인애, 옷으로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배우 장미인애의 글래머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인애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첫 번째 누드화보집 ‘더 시크릿 로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미인애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서 매혹적인 포즈와 농염한 눈빛을 선보였다. 앞서 장미인애의 활동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진 ‘누드화보’ 촬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장미인애는 “지금 시점이 예쁜 배우에서 아름다운 배우로 변화되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판단돼 촬영을 결정했다”고 화보집을 발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배우 최다니엘의 연애기질이 다분해(?) 보이는 모습들이 포착돼 화제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 제작 명필름)으로 컴백한 최다니엘은 지난달 제작발표회와 지난 1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배우 이민정과 박신혜와 모두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취재진 앞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최다니엘은 박신혜와 마치는 키스를 연상케 하는 각도로 앉아 귓속말을 주고 받아 카메라 세례를 받은 바 있다.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러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최다니엘은 무대 위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이민정을 배려, 손으로 잡아주는 매너를 드러내 ‘매너손’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최다니엘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등이 출연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오는 16일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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