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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연 악플러, 패륜은 절대..‘악플 봤더니..’

    김가연 악플러, 패륜은 절대..‘악플 봤더니..’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에 관련된 악플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가연, 가수 조관우, 개그우먼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며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가연 “악플 딸·남편 임요환 연관 짓는 저속한 패드립” 고소 처벌 받은 악플러 숫자가 ‘경악’

    김가연 “악플 딸·남편 임요환 연관 짓는 저속한 패드립” 고소 처벌 받은 악플러 숫자가 ‘경악’

    김가연 “악플 딸·남편 임요환 연관 짓는 저속한 패드립” 고소 처벌 받은 악플러 숫자가 ‘경악’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 대처법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집착증을 가진 사람들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조관우, 유상무, 다솜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가연이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유명하다”고 언급하자 김가연은 “80건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아서 통지가 날아온 것은 약 40여 건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롱이나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 관련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은 고소한다”며 본인만의 고소기준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 악플이 발견되면 지우기 전 스크린 샷으로 먼저 캡처한 뒤 해당인물 폴더로 바로 옮겨 저장한다”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앞으로도 계속 악플 확인을 할거냐”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라디오 스타 방송 후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을 전부 확인할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이렇게 고소해도 계속 나오나”,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증거 잡는 방법이 정말 철저하네”,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제정신이 아닌 듯. 어떻게 저렇게 사람 가슴에 생채기를 내는 무서운 악플을 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나이차 적은 임요환·딸 연관 짓는 악플러 고소” 처벌 사례 확인해보니 ‘충격’

    김가연 “나이차 적은 임요환·딸 연관 짓는 악플러 고소” 처벌 사례 확인해보니 ‘충격’

    김가연 “나이차 적은 임요환·딸 연관 짓는 악플러 고소” 처벌 사례 확인해보니 ‘충격’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 대처법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집착증을 가진 사람들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조관우, 유상무, 다솜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가연이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유명하다”고 언급하자 김가연은 “80건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아서 통지가 날아온 것은 약 40여 건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롱이나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 관련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은 고소한다”며 본인만의 고소기준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 악플이 발견되면 지우기 전 스크린 샷으로 먼저 캡처한 뒤 해당인물 폴더로 바로 옮겨 저장한다”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앞으로도 계속 악플 확인을 할거냐”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라디오 스타 방송 후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을 전부 확인할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정말 심적으로 힘들겠다”,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고소를 해도 말 안듣는 사람이 있나?”,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제정신이 아닌 사람에게는 강력한 처벌을 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몇 살이길래..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몇 살이길래..

    배우 김가연(42)이 나이 질문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서운 집착증을 보이는, 일명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44세다. 김가연과는 2살 차이가 난다. 김구라가 김가연을 향해 “1972년생 아니냐?”고 묻자 김가연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가연 악플 “딸과 남편 임요환 얽힌 패륜 악플…고소만 80건” 도대체 왜?

    김가연 악플 “딸과 남편 임요환 얽힌 패륜 악플…고소만 80건” 도대체 왜?

    김가연 악플 “딸과 남편 임요환 얽힌 패륜 악플…고소만 80건” 도대체 왜?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과 관련한 악성 댓글(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가연은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면서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가연은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 이런 정신 나간 악플을 다는 사람은 엄중하게 처벌해주시길 바랍니다”, “김가연 악플, 장난도 아니고 이런 건 형사 소송으로 감옥에 넣어야 한다”, “김가연 악플, 말도 안되는 악플을 다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악플, 김가연 딸 관련 악플 ‘해도 너무 해’

    김가연 악플, 김가연 딸 관련 악플 ‘해도 너무 해’

    ’라디오스타’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에 관련된 악플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며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악플러’를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가연 악플 “딸과 남편 임요환 얽힌 악플…그냥 못 넘어가” 분노

    김가연 악플 “딸과 남편 임요환 얽힌 악플…그냥 못 넘어가” 분노

    김가연 악플 “딸과 남편 임요환 얽힌 악플…그냥 못 넘어가” 분노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과 관련한 악성 댓글(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가연은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면서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가연은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 얼마나 심하길래”, “김가연 악플, 강력하게 처벌해야”, “김가연 악플, 장난이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패륜 악플 못 참아 ‘얼마나 심하길래..’

    김가연, 패륜 악플 못 참아 ‘얼마나 심하길래..’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에 관련된 악플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가연, 가수 조관우, 개그우먼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며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가연 나이, 1972년생 맞아? ‘8살 연하 임요한과 찍은 사진보니..’

    김가연 나이, 1972년생 맞아? ‘8살 연하 임요한과 찍은 사진보니..’

    배우 김가연(42)이 나이 질문에 당황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서운 집착증을 보이는, 일명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조관우,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다솜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 김가연이 “시댁과 돈 문제가 얽혀있으면 시어머니와 맞서겠다”라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김가연이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이 “내 나이 되면 그렇게 된다”고 말하자 MC 김구라는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냐”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은 “오빠(김구라)랑 거의 비슷하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44세다. 김가연과는 2살 차이가 난다. 김구라가 김가연을 향해 “1972년생 아니냐?”고 묻자 김가연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뒤늦게 발뺌했다. 이어 “임요환이 순하다. 꼼짝 못하고 살지 않나”라는 김구라의 말에 김가연은 “뭐라고?”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 출연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가연..정말 솔직한 듯”, “라디오스타 김가연..여자라면 나이 숨기고 싶었을 듯”, “라디오스타 김가연..역시 김가연”, “라디오스타 김가연..임요한이 반한 이유가 있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8세 연하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4)와 결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김가연 나이)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가연 “악플 딸·남편 임요환 관련된 패드립” 고소 악플러 무슨 내용 썼길래?

    김가연 “악플 딸·남편 임요환 관련된 패드립” 고소 악플러 무슨 내용 썼길래?

    김가연 “악플 딸·남편 임요환 관련된 패드립” 고소 악플러 무슨 내용 썼길래?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 대처법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집착증을 가진 사람들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조관우, 유상무, 다솜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가연이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유명하다”고 언급하자 김가연은 “80건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아서 통지가 날아온 것은 약 40여 건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롱이나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 관련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은 고소한다”며 본인만의 고소기준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 악플이 발견되면 지우기 전 스크린 샷으로 먼저 캡처한 뒤 해당인물 폴더로 바로 옮겨 저장한다”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앞으로도 계속 악플 확인을 할거냐”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라디오 스타 방송 후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을 전부 확인할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정말 고소미 먹어봐야 정신차릴 듯”,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싹 잡아서 고소하세요”,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렇게 악플을 다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대처법 공개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대처법 공개

    배우 김가연은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해 “악플러 80명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은 사건은 약 40건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조롱이나 비난은 웃어넘긴다. 하지만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과 관련한 패륜적인 악플은 고소한다”며 “딸과 남편 임요환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그걸 이유로 자꾸 딸과 임요환을 엮어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토로했다. 김가연은 “한 번 악플을 발견하면 캡처한 뒤 해당 악플러 이름으로 개인 폴더를 만들어 계속 주시하고 자료를 수집한다”고 치밀한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수준”

    ‘라디오스타’ 김가연 “악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수준”

    배우 김가연은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해 “악플러 80명 정도를 고소했고 실제로 처벌을 받은 사건은 약 40건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조롱이나 비난은 웃어넘긴다. 하지만 일명 ‘패드립’이라고 하는 가족과 관련한 패륜적인 악플은 고소한다”며 “딸과 남편 임요환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그걸 이유로 자꾸 딸과 임요환을 엮어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토로했다. 김가연은 “한 번 악플을 발견하면 캡처한 뒤 해당 악플러 이름으로 개인 폴더를 만들어 계속 주시하고 자료를 수집한다”고 치밀한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악플러, 얼마나 심한 말 올렸길래..못 참아 ‘경악’

    김가연 악플러, 얼마나 심한 말 올렸길래..못 참아 ‘경악’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에 관련된 악플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가연, 가수 조관우, 개그우먼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며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동영상]김가연 임요환 부부 ‘군도’ 시사회 나들이,“하정우 먹방 기대”

    [동영상]김가연 임요환 부부 ‘군도’ 시사회 나들이,“하정우 먹방 기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VIP 시시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없는 백성들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의적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사극이다.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에는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출연배우들과 친분이 있는 유지태, 이정재, 성유리, 이선균, 고성희, 이천희, 레인보우 조현영, 황보라, 엠블랙 이준 등 동료와 선후배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저희 남편이 하정우씨를 너무 좋아해서 시사회를 함께 오게 됐다. 영화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군도’에서 하정우씨의 먹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군도’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집밥의여왕 김가연, 혼인신고 하고 결혼식 안올린 이유? ‘결혼 언제?’

    집밥의여왕 김가연, 혼인신고 하고 결혼식 안올린 이유? ‘결혼 언제?’

    ‘집밥의여왕 김가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아내이자 배우인 김가연과의 결혼식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김가연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배연정과 이성미, 윤영미, 원미연이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MC들은 김가연의 집을 구경하던 중, 김가연의 연하남편 임요환과 마주쳤다. 이에 MC들은 임요환에게 “결혼식은 언제 올릴 생각이냐.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결혼식은 안 올린 것으로 안다”고 질문했고, 임요환은 “이미 결혼했다고 밝혀진 이상 급할 건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임요환은 “우리 아내 음식 잘 좀 봐 달라. 먹어만 보면 알아서 좋은 점수 주실 것이다”고 아내 김가연을 응원했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 캡처 (집밥의여왕 김가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적과 허무를 담은 백자 무심에서 길어올린 미학

    정적과 허무를 담은 백자 무심에서 길어올린 미학

    “거기엔 아무런 기교와 재주와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스런 형태, 자연한 빛깔은 도공의 무심에서 이뤄졌던 것입니다. 조그만 지식과 개성은 오히려 망치는 것입니다. … 오직 자연에 맡겼던 것입니다.” (김환기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말갛고 뽀얀 살결을 지닌 조선백자는 이 땅의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었다. 1300도가 넘는 화덕에서 두 차례나 구워져 돌아온 백자에는 넉넉하면서도 두루뭉술한 묘한 매력이 숨어있다. “담긴 것은 정적과 허무요, 그것은 이미 그릇이라기보다 천지요 우주”라는 소설가 이태준의 찬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추상회화의 개척자인 김환기(1913~1974)는 ‘달항아리 작가’로 불렸다. 달항아리와 조선백자를 수집해 감상하고 즐겨 그렸는데, 국내에 머물 때면 서울 성북구 성북동 화실 한편에 도자기를 쌓아 놓았다. 화실 근처를 지나는 사람들이 자신이 수집한 백자를 창문 밖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선반을 만들어 올려놓기까지 했다. 정물화로 유명한 도상봉(1902~1977)의 짝사랑도 이에 못지않았다. 그는 아예 호를 ‘도천’(陶泉)이라고 지었다. ‘도자기의 샘’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백자의 미감을 화폭에 빼곡히 담아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이 최근 개막한 ‘백자예찬: 미술, 백자를 품다’전은 수많은 국내 작가들이 다양하게 풀어낸 백자의 미학에 관한 이야기다. 매화나무 가지 사이로 달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인의 모습을 녹여 낸 김환기의 ‘여인과 매화와 항아리’(1956년) 등 백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회화·설치·도예 등 56점의 작품이 나왔다. 전시는 크게 3부로 나뉘어 백자와 예술가의 관계를 전한다. 1부 ‘백자, 스미다’에선 대가들의 회화작품을 다룬다. 김환기의 1940년대 작품인 ‘섬 스케치는’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작가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안좌도를 배경으로 아낙들이 항아리를 이고 가는 풍경을 형형색색으로 단순화해 표현한 그림으로, 미술관 측이 지난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구입했다. 도상봉은 라일락과 개나리, 튤립이 꽂힌 항아리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깊고 맑은 유백색, 도공들의 무작위적 작업 방식 등 백자가 갖는 미학을 추상언어로 표현한 박서보, 이동엽, 정상화, 정창섭의 단색조 회화도 소개된다. 2부 ‘백자, 번지다’에선 백자를 모티브로 확장된 작품을 다양하게 다룬다. 사진가 구본창은 4개국 16개 박물관에서 촬영해 온 조선백자 사진을 전시하고, 도예가 노세환은 백자의 전통을 짜장면 가게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생활 자기로 구워 내 보여 준다. 손석은 물감을 쌓아 올려 백자의 아름다움을 홀로그램처럼 담아내고, 이승희는 흙물을 겹쳐 발라 3차원의 도자를 2차원으로 표현한다. 3부 ‘백자, 이어지다’에선 백자의 명맥을 잇는 현대 도예가들의 예술혼을 살펴본다. 백자 복원에 평생을 바친 한익환, 물레 성형의 원형을 깨고 파격의 미를 추구하는 김익영 등의 작품이 나왔다. 김가연 서울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처럼 회화와 입체, 설치, 사진까지 두루 어우러진 전시는 처음”이라며 “조선백자의 미학은 우리 미술 속에서 계승되고, 변화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성인 9000원, 초·중·고 학생 7000원.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김가연 악플러 고소 “난 1대 맞으면 2대 때려” 용서 못하는 이유

    김가연 악플러 고소 “난 1대 맞으면 2대 때려” 용서 못하는 이유

    ‘김가연 악플러 고소’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를 고소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악플러의 말에 상처를 입고 고소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김가연은 “악플러 공격 받았을 때 참으면 고생이지만 나는 분출형이다. 나는 한 대 맞으면 두 대 때리겠다는 마음이다”며 “그래서 악플러 고소로 지금까지 21명 정도 사법 처리가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악플러 대부분 고소당한 뒤 합의해달라고 사과하는데 난 합의금 받자고 하는 것 아니다. 사과는 받겠지만 대가는 법의 심판대로 가려고 한다. 나도 2~3년은 악플을 봐도 참았는데 우울증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이더라”며 ”나부터라도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분노를 표했다. 특히 김가연은 “내게 하는 욕은 참을 수 있지만 가족에게 하는 욕은 참기 힘들다. 딸이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딸을 가지고 농담을 하니까”라며 악플러 고소의 결정적 계기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러 고소, 이렇게 해야 한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 통쾌하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 얼마나 상처 받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김가연 악플러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악플 때문에…대학간 딸은”

    김가연 “임요환 악플 때문에…대학간 딸은”

    김가연이 자신과 남편 임요환에게 근거없는 비난을 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 2 ‘풀하우스’에서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가연은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21명정도 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사과하겠습니다’, ‘합의해주세요’하는데 일단 잘못한 부분 사과 받는다. 이걸 한 부분은 댓가를 받아라라는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가연은 왜 그렇게 고소를 계속하는지 이유를 묻자 “2~3년차 됐더니 울화병이 생기고 우울증도 왔다.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부터라도 싸워야겠다 생각했다. SNS를 통해 고소하는 과정을 다 밝혔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이어 “나는 괜찮은데 가족한테 할 때 견디기 힘들었다. 내 딸이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다. 인터넷을 안 보면 상관 없는데 하니까, 엄마인 내가 강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가연 외에 최종원, 샘해밍턴, 김원준, 나르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악플 2~3년 참았더니 울화병 생겨”…고소 계속하나

    김가연 “악플 2~3년 참았더니 울화병 생겨”…고소 계속하나

    김가연이 자신과 남편 임요환에게 근거없는 비난을 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 2 ‘풀하우스’에서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가연은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21명정도 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사과하겠습니다’, ‘합의해주세요’하는데 일단 잘못한 부분 사과 받는다. 이걸 한 부분은 댓가를 받아라라는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가연은 왜 그렇게 고소를 계속하는지 이유를 묻자 “2~3년차 됐더니 울화병이 생기고 우울증도 왔다.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부터라도 싸워야겠다 생각했다. SNS를 통해 고소하는 과정을 다 밝혔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이어 “나는 괜찮은데 가족한테 할 때 견디기 힘들었다. 내 딸이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다. 인터넷을 안 보면 상관 없는데 하니까, 엄마인 내가 강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가연 외에 최종원, 샘해밍턴, 김원준, 나르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억대 연봉이었지만…” 대기업 스폰서 찾아다닌 이유

    김가연 “임요환, 억대 연봉이었지만…” 대기업 스폰서 찾아다닌 이유

    김가연 “임요환, 억대 연봉이었지만…” 대기업 스폰서 찾아다닌 이유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가연이 남다른 내조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특유의 당당한 자세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가연은 “남자와 여자가 얼마를 버는 지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둘이 번 돈을 합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가연은 이어 “남편이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억대 연봉이었다”면서 “다른 종목으로 전향하고 싶었는데 내 눈치를 보더라. 그래서 내가 직접 스폰서가 될 수 있는 대기업을 찾으러 다녔고 결국 후원을 받아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이날 방송에서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가연은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21명정도 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사과하겠습니다’, ‘합의해주세요’하는데 일단 잘못한 부분 사과 받는다. 이걸 한 부분은 댓가를 받아라라는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가연은 왜 그렇게 고소를 계속하는지 이유를 묻자 “2~3년차 됐더니 울화병이 생기고 우울증도 왔다.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부터라도 싸워야겠다 생각했다. SNS를 통해 고소하는 과정을 다 밝혔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이어 “나는 괜찮은데 가족한테 할 때 견디기 힘들었다. 내 딸이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다. 인터넷을 안 보면 상관 없는데 하니까, 엄마인 내가 강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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