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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이태원 참사 원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정부 “이태원 참사 원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합동감사를 벌인 결과 용산 대통령실로의 이전이 2022년 핼러윈 당시 이태원 일대의 경비 부족을 초래해 참사에 원인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새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7월 23일부터 경찰청·서울시청·용산구청에 대한 정부 합동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국무조정실은 “예견된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한 경찰의 사전 대비가 명백하게 부족했다”며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정부 합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주변 집회·시위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2022년 핼러윈데이 당일에도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용산경찰서 관내 집회·시위는 921건으로, 전년 동기(34건) 대비 26.1배 급증했다. 다만 정부는 인파 집중이 예상됐던 핼러윈 데이마저도 대통령실에만 경비 인력이 집중된 배경에 ‘경찰 지휘부’의 판단이 있었다고 봤다. 특히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지휘부’를 거론하며 “대통령실 인근 경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경비인력을 운용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용산경찰서 감사 결과 “2020~2021년에 수립했던 핼러윈데이 대비 ‘이태원 인파관리 경비계획’을 2022년에는 수립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임재 당시 용산경찰서장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인근 집회·시위 종료(밤 9시 5분쯤) 후 교통정체로 밤 11시 5분쯤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다”며 “도착 후에도 참사 현장 확인 없이 파출소에서 머물면서 현장 지휘 공백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김광호 당시 서울경찰청장의 경우 “밤 11시 36분쯤 참사 상황을 인지해 익일 오전 0시 25분쯤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다”며 “오전 1시 19분까지 경찰청장에게 상황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적시했다. 서울시나 용산구 등 지자체의 대처에 대해서도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무조정실은 “용산구청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으며 재난 수습 과정에서도 관련 규정이 준수되지 않는 등 총체적 부실 대응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재난 발생 초동 보고체계가 작동하지 않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현장통합지원본부 가동 등 후속 조치도 지연되거나 아예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경우 참사 발생 및 대응에 책임이 있는 이들에 대한 징계 등 후속 조치에도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2023년 5월 용산구청의 징계 요구를 받고도 공식 절차 없이 내부 보고만으로 징계를 보류했고, 결국 당사자는 아무런 징계 없이 정년퇴직했다는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감사를 통해 참사 대응에 책임이 있거나 책임자 징계 등 후속 조치 과정에서 비위가 확인된 경찰, 용산구청, 서울시청 관련자 62명에 대해 책임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가족과 국민의 의혹 해소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가족 단체들은 이태원 참사 합동감사 결과에 대해 “만시지탄이나, 진상규명 단초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정부가 참사의 진상규명 일환으로 감사를 실시해 참사 당시 경찰과 지자체의 불합리한 행정과 문제점들을 명확히 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은 참사의 원인과 지자체의 대응에 대해서만 감사가 이뤄졌을 뿐이란 점”이라며 “재난대응 지휘체계의 상부인 행정안전부가 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지 않았는지, 또한 소방의 구조 구급 활동에서 미흡함은 없었는지 등 재난 대응 및 사후 수습 과정에 대한 감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 “여친이 연하남과 데이트…순간 성적 충동”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 “여친이 연하남과 데이트…순간 성적 충동”

    대낮에 부산 도심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여고생을 납치하려 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김주관)는 추행 약취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3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선고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일 오후 4시 5분쯤 부산 사하구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여고생 B양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B양은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양의 저항으로 범행에 실패한 A씨는 닷새간 도피 생활을 하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 성적 충동이 일어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 측은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큰 공포심을 안겨준 점에 대해 뼛속 깊이 사죄하면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하루빨리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의 평온함을 되찾길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범행을 미리 계획하거나 준비한 게 아니고, 여자 친구가 어린 남자와 데이트한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해있던 중 피해자를 보고 여자 친구에 대한 반발심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교복을 입은 피해자를 보고 성적 충동이 들어 몸을 만지고자 했으며,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과 그 가족이 피해자와 마주치지 않도록 이사한 점, 성범죄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양천구, 첫 공동주택 리모델링 허가…목동 우성아파트 33년만 주거환경 개선

    양천구, 첫 공동주택 리모델링 허가…목동 우성아파트 33년만 주거환경 개선

    서울 양천구는 주택법 제66조에 따라 목2동 200번지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 허가 처리를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23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주택법은 사용검사일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리모델링을 허용하며, 입주자나 주택조합이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6월 구분소유자의 75% 이상 동의를 받아 양천구에 허가를 신청했다. 구는 노후주거지 정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등 31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신속히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완료했다. 1992년 준공된 목동우성아파트는 양천구 최초로 리모델링 허가를 받아 33년 만에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리모델링은 지하 1층~지상 15층, 332세대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18층, 361세대로 수평 증축하는 방식이다. 주차장은 지상주차 없이 214면에서 568면으로 확대되고, 건축 연면적은 약 3만 8천㎡에서 8만㎡ 이상으로 2배 이상 확대된다. 기존 지상 주차장에는 커뮤니티 공유시설과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우크라, 스웨덴 그리펜 전투기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

    우크라, 스웨덴 그리펜 전투기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

    우크라이나가 스웨덴의 그리펜 전투기를 최대 150대를 도입하는 구매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웨덴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JAS 39 그리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2026년 첫 인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도 “이번 LOI의 핵심은 100~150대 사이의 전투기를 포함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이라면서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지만 대량의 그리펜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모든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스웨덴의 방산업체 사브의 본거지가 있는 린셰핑에서 그리펜 E를 세워두고 진행됐다. 현재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용하는 대부분의 전투기는 구소련 시대의 미그기다. 러시아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는 서방에서 F-16과 미라주 2000을 제공받았으나 여전히 공군력이 열세인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가 도입하기로 한 그리펜은 사브가 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E 버전의 경우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강력한 엔진과 전자전 능력, 첨단 항공 전자 장비가 장착됐다. 특히 그리펜은 개전 이후부터 우크라이나 전장 조건에 더 실용적이라고 평가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그리펜은 민간 도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재보급과 재무장도 빨라 비행장뿐 아니라 분산된 위치에서도 전투에 나설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도입을 위해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자금 문제다. 이번에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은 그리펜 도입을 위한 자금 조달 방안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영국 매체 가디언은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서방 동맹국이 보유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유럽연합(EU)은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가운데 1400억 유로(약 231조원)를 우크라이나에 ‘배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지난 1일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EU 계획은 도둑질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또 하나 풀어야할 과제는 우크라이나가 최대한 빨리 그리펜을 전장에 투입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6년 그리펜의 첫 인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새로 제작된 그리펜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는 데 약 3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그리펜이 우크라이나에 적합한 전투기인 것은 맞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면서 “자금 조달과 빠른 생산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 우크라, 스웨덴 그리펜 전투기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 [핫이슈]

    우크라, 스웨덴 그리펜 전투기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 [핫이슈]

    우크라이나가 스웨덴의 그리펜 전투기를 최대 150대를 도입하는 구매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웨덴을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JAS 39 그리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2026년 첫 인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도 “이번 LOI의 핵심은 100~150대 사이의 전투기를 포함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이라면서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지만 대량의 그리펜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모든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스웨덴의 방산업체 사브의 본거지가 있는 린셰핑에서 그리펜 E를 세워두고 진행됐다. 현재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용하는 대부분의 전투기는 구소련 시대의 미그기다. 러시아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는 서방에서 F-16과 미라주 2000을 제공받았으나 여전히 공군력이 열세인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가 도입하기로 한 그리펜은 사브가 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E 버전의 경우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강력한 엔진과 전자전 능력, 첨단 항공 전자 장비가 장착됐다. 특히 그리펜은 개전 이후부터 우크라이나 전장 조건에 더 실용적이라고 평가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그리펜은 민간 도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재보급과 재무장도 빨라 비행장뿐 아니라 분산된 위치에서도 전투에 나설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도입을 위해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자금 문제다. 이번에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은 그리펜 도입을 위한 자금 조달 방안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영국 매체 가디언은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서방 동맹국이 보유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유럽연합(EU)은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가운데 1400억 유로(약 231조원)를 우크라이나에 ‘배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지난 1일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EU 계획은 도둑질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또 하나 풀어야할 과제는 우크라이나가 최대한 빨리 그리펜을 전장에 투입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6년 그리펜의 첫 인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새로 제작된 그리펜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는 데 약 3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그리펜이 우크라이나에 적합한 전투기인 것은 맞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면서 “자금 조달과 빠른 생산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 담양군, 가을밤 감성 담은 ‘쓰담쓰담 야시장 시즌2’ 개장

    담양군, 가을밤 감성 담은 ‘쓰담쓰담 야시장 시즌2’ 개장

    전남 담양군은 가을 정취가 짙어지는 10월과 11월, 담양읍 다미담예술구와 담양시장 일원에서 오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쓰담쓰담 야시장 시즌2’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상인과 청년 상인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군민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이전 행사보다 전용 푸드마차를 늘려 수제 소시지, 해물파전, 닭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시간대별로 지역가수 공연과 버스킹, 즉석 사연노래방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군은 야시장 기간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미담예술구와 담양시장 내 현장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소품, 디저트 등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야시장 무대에서는 버스킹과 체험 행사가 열려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지역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을 위한 야시장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에일리, 결혼 6개월만 ‘안타까운 소식’…“쉽지 않은 과정”

    에일리, 결혼 6개월만 ‘안타까운 소식’…“쉽지 않은 과정”

    가수 에일리가 결혼 후 2세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가운데, 자연임신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22일 에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며..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한 관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소개글에서 에일리는 “최근 임신 준비를 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라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라 걱정도 많지만,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이 과정을 먼저 겪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경험담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일리는 남편인 최시훈과 함께 식단 관리를 하며 2세 준비를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시훈은 “아기가 생각보다 정말 안 생기더라. 아내와 내가 둘 다 젊고 건강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바로 생길 줄 알았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달 마지막으로 자연임신을 도전한다. 노력해보고 이번 달에 안되면 시험관 시술도 할 생각”이라고 했다. 또 “요새 아내가 임신 계획하는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아까도 보면서 울더라”라며 자연임신에 어려움을 겪으며 에일리가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에일리는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 영상 보니까 너무 공감되더라. 생각만 했는데 지금 또 울컥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하고 제대로 쉰 적이 없다. 너무 내 자신을 혹사하면서 일을 했나 싶더라. 속상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하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시훈은 “시험관이 물론 힘들지만 이번 달에 자연임신이 안 된다고 하면 힘든 시간 동안 나름대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면서 했으면 좋겠다”며 “같이 노력하면 충분히 다 이겨낼 수 있다. 내가 옆에서 자기 많이 챙겨주겠다”고 에일리를 위로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 주민 반대로 3년 방치…인천 송도 화물차 주차장 정상 찾나

    주민 반대로 3년 방치…인천 송도 화물차 주차장 정상 찾나

    조성한 지 수년이 흐르는 동안 정상 운영을 할 수 없었던 인천 송도 화물차 주차장이 법원의 판결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2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인천항만공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제기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인천항만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12월 송도동 아암물류2단지 내 402면(9만6000㎡) 규모의 화물주차장 조성한 뒤 무인 주차 관제시설, 임시사무실 등 가설건축물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인천경제청이 반대로 불발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결과는 1·2심과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모두 인천항만공사가 승소했다. 화물차 주차장은 아암물류2단지 내부의 항만 배후시설로 인천항을 오가는 컨테이너 등 수출입 물동량 처리에 필요한 시설로 인천시가 용역을 거쳐 위치를 선정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약 800m 떨어진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사고 가능성, 소음 발생, 환경문제 등을 들어 수차례 시위를 열며 반대해 3년여 운영하지 못했다. 이번 대법원 확정판결에 따라 화물차 주차장은 정상 운영의 길이 열렸다. 인천항만공사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와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주차장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방치된 시설들을 정비하는 등 주차장 운영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두산에너빌리티 주가 2.15% 하락 외국인 비율 24.45%

    [서울데이터랩]두산에너빌리티 주가 2.15% 하락 외국인 비율 24.45%

    코스피 주요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98,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1%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주식수 5,919,638주에 외국인비율이 52.15%에 달하는 삼성전자는 PER 21.91, ROE 9.03으로,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 역시 484,500원으로 0.62% 상승하며, 거래량 1,947,289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이 54.96%인 이 종목은 PER 12.22, ROE 31.06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3위부터 10위까지의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0.17% 하락하며 1,171,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는 0.72% 하락하여 45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우(005935)는 0.77% 하락하여 77,700원에 거래 중이고, 현대차(005380)는 1.72% 하락하며 25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아(000270)는 1.35% 하락하여 11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KB금융(105560) ▲0.09%, 한화오션(042660) ▲3.32%, 셀트리온(068270) ▼1.18%, NAVER(035420) ▼2.64%, 신한지주(055550) ▲0.54%, 삼성물산(028260) ▲0.48%, SK스퀘어(402340) ▼0.39%, 삼성생명(032830) ▲1.82%, HD한국조선해양(009540) ▼1.30%, 현대모비스(012330) ▼0.79%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현재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현대차는 외국인 비율이 44.50%에 이르며 5.46%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 비율이 40.67%인 NAVER는 거래량 771,655주로 2.64%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많은 삼성전자와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10,548,802주, 108,777주를 기록하며 주가 변동은 크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두살 딸 최초 공개…기저귀 찬 뒷모습 ‘심쿵’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2살 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움마’ 실루엣만으로 귀여움 폭발한 MJ♥BH 2살 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이민정은 딸 서이를 데리고 첫째 아들 준후의 친구 가족과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으로 떠나기 전 이민정이 서이의 짐을 싸는 동안 서이는 이민정에게 다가가 “엄마 무야?(뭐야?)”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서이는 기저귀를en.seoul.co.kr 김흥국 “필요할 때만 찾고 연락두절…개만도 못하다” 쓴소리보수 활동 대신 본업 복귀 “정치는 내 길 아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함께했던 가수 김흥국이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20년간 이어온 보수 지지 활동을 접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김흥국은 21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www.seoul.co.kr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경기도-제주-마사회 협력 통해 전국적 상징사업으로 발전시켜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경기도-제주-마사회 협력 통해 전국적 상징사업으로 발전시켜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0월 22일(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를 방문해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의미를 공유하고,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마사회 제주운영지원부 진창득 부장, 김동현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회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진행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간담회에 앞서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과 ‘레클리스 기념행사’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매년 10월 ‘제주마축제’와 연계한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기념비 제막, 미 해병대 및 주한미군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윤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올해 6월 연천군에서 ‘레클리스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레클리스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승마대회와 기념식, 안보체험 등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제주와 연천이 시기·형식은 다르지만 하나의 취지로 이어지는 상호 보완형 행사가 되도록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행사 일정과 초청 인사가 중복되지 않도록 양 지자체 간 협의체 구성과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향후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가 함께하는 3자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진창득 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레클리스를 지역 상징 관광콘텐츠로 육성 중이며, ‘레클리스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며 “향후 경기도와 교류를 확대해 레클리스가 대한민국의 우정과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윤 의원은 “레클리스는 단순한 전쟁 영웅이 아니라 한미우정, 평화, 동물복지, 안보의 가치를 함께 담은 상징”이라며, “지자체 간 협력으로 민·군·지방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기념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러軍, 항복하는 러 병사에 폭탄 투하”…탈영 병사 살해 지시까지 (영상)

    “러軍, 항복하는 러 병사에 폭탄 투하”…탈영 병사 살해 지시까지 (영상)

    러시아군이 이용해 우크라이나군에 항복 의사를 밝힌 자국 군인을 드론으로 살해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군 사령부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러시아 병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외딴 길을 걷고 있다가 우크라이나군을 발견한 뒤 손을 들어 항복 의사를 밝힌다. 그때 해당 병사가 무언가 충돌하면서 폭발이 발생했고 그는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은 영상 속 러시아 병사가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항복하기 위해 무기를 내려놓았을 때 러시아군 드론이 그에게 폭발물을 투하해 즉사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사령부는 텔레그램에 “적(러시아군)의 드론 조종사는 자국 군인이 살아남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며 “결국 드론으로 폭발물을 투하해 항복을 시도하던 러시아 병사의 생명을 즉시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러시아가 자국 군인의 생명조차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병사들의 싸움 의지 부족을 숨기기 위해 잔혹한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강조했다. “러군, 명령 거부·이탈 병사 살해 지시”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은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러시아군은 병사들의 탈영을 감시하고 막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군 정보부는 올해 초 전화 도청을 통해 러시아군의 한 사령관이 전선에서 도망치려는 아군을 죽이라고 군인들에게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해당 사령관은 동부 도네츠크주(州) 전선에서 “후퇴할 방법은 없다. 아무도, 어디로도 후퇴하지 말라”라며 “모두가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며 도망치는 사람은 누구든 쏴라”라고 지시했다. 미국 당국도 러시아 병사들이 후퇴를 시도하면 부대원 전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나무에 묶여 죽어가는 러시아 병사 4명을 발견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당시 발견된 병사 4명은 우크라이나로 진격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거부했고, 이에 지휘관들이 식량과 물 없이 그들을 포박하고 나무에 묶어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이 있었다. 지난 6월에는 러시아 국경 쿠르스크에서 전투를 벌이든 러시아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 낙하산병들에게 항복하면서 “(러시아군) 부대 내 학대가 포로 생활보다 더 끔찍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에 따르면 2024년 말 이후 현재까지 탈영한 러시아 군인은 2만 5000명 이상이다. 트럼프 “푸틴과 회동 안 해”…대러 추가 제재 발표한편 2025년 10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격렬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 지역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진격을 이어가며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점령한 상황이다. 최근 몇 주간은 도네츠크 북부 리만과 하르키우 남부, 자포리자 일대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동부 수미 주에서 일부 마을을 탈환하며 국지적인 반격에 성공했으나 전반적인 전황은 여전히 러시아군이 우세한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협상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한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했다. 적절치 않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가 도달해야 할 지점에 이르지 못할 같아서 회동을 취소했지만, 미래에는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의 주요 석유 기업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며 다시금 휴전 압박에 나섰다. 미 재무부는 “이번 제재를 통해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크렘린(러시아 정부)이 전쟁 자금을 조달하고 약화한 경제를 지탱하는 능력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상) 푸틴 군대의 잔혹한 현실…“러軍, 항복하는 러 병사에 폭탄 투하” [포착]

    (영상) 푸틴 군대의 잔혹한 현실…“러軍, 항복하는 러 병사에 폭탄 투하” [포착]

    러시아군이 이용해 우크라이나군에 항복 의사를 밝힌 자국 군인을 드론으로 살해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군 사령부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러시아 병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외딴 길을 걷고 있다가 우크라이나군을 발견한 뒤 손을 들어 항복 의사를 밝힌다. 그때 해당 병사가 무언가 충돌하면서 폭발이 발생했고 그는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은 영상 속 러시아 병사가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항복하기 위해 무기를 내려놓았을 때 러시아군 드론이 그에게 폭발물을 투하해 즉사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사령부는 텔레그램에 “적(러시아군)의 드론 조종사는 자국 군인이 살아남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며 “결국 드론으로 폭발물을 투하해 항복을 시도하던 러시아 병사의 생명을 즉시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러시아가 자국 군인의 생명조차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병사들의 싸움 의지 부족을 숨기기 위해 잔혹한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강조했다. “러군, 명령 거부·이탈 병사 살해 지시”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은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러시아군은 병사들의 탈영을 감시하고 막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군 정보부는 올해 초 전화 도청을 통해 러시아군의 한 사령관이 전선에서 도망치려는 아군을 죽이라고 군인들에게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해당 사령관은 동부 도네츠크주(州) 전선에서 “후퇴할 방법은 없다. 아무도, 어디로도 후퇴하지 말라”라며 “모두가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하며 도망치는 사람은 누구든 쏴라”라고 지시했다. 미국 당국도 러시아 병사들이 후퇴를 시도하면 부대원 전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나무에 묶여 죽어가는 러시아 병사 4명을 발견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당시 발견된 병사 4명은 우크라이나로 진격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거부했고, 이에 지휘관들이 식량과 물 없이 그들을 포박하고 나무에 묶어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이 있었다. 지난 6월에는 러시아 국경 쿠르스크에서 전투를 벌이든 러시아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 낙하산병들에게 항복하면서 “(러시아군) 부대 내 학대가 포로 생활보다 더 끔찍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에 따르면 2024년 말 이후 현재까지 탈영한 러시아 군인은 2만 5000명 이상이다. 트럼프 “푸틴과 회동 안 해”…대러 추가 제재 발표한편 2025년 10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격렬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 지역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진격을 이어가며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점령한 상황이다. 최근 몇 주간은 도네츠크 북부 리만과 하르키우 남부, 자포리자 일대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동부 수미 주에서 일부 마을을 탈환하며 국지적인 반격에 성공했으나 전반적인 전황은 여전히 러시아군이 우세한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협상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한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했다. 적절치 않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가 도달해야 할 지점에 이르지 못할 같아서 회동을 취소했지만, 미래에는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의 주요 석유 기업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며 다시금 휴전 압박에 나섰다. 미 재무부는 “이번 제재를 통해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크렘린(러시아 정부)이 전쟁 자금을 조달하고 약화한 경제를 지탱하는 능력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작당, 인터랙티브 체험 앱 ‘공조 : 시간을 넘어서’ 공개…“충주 중앙탑 배경 참여형 콘텐츠”

    작당, 인터랙티브 체험 앱 ‘공조 : 시간을 넘어서’ 공개…“충주 중앙탑 배경 참여형 콘텐츠”

    - 충주 대표 문화유산 중앙탑에서 펼쳐지는 시대를 넘는 공조 충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중앙탑에서 출토된 청동 거울이 새로운 이야기로 되살아났다. 작당은 충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중앙탑을 배경으로 한 인터랙티브 체험 앱 ‘공조: 시간을 넘어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공조: 시간을 넘어서’는 지역의 역사적 소재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 콘텐츠이자,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된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공조 : 시간을 넘어서’는 고려시대의 무관과 현대의 탐정이 시대를 넘어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하는 이야기로, 과거의 비밀이 현재의 사건으로 이어지는 미스터리 구조를 갖췄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제 중앙탑 일대를 걸으며 GPS와 AR 기능을 통해 각 지점을 탐색하고 미션을 수행한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체험은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직접 사건을 풀어가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설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북도(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2025 충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사건의 전말을 추적하는 ‘한 편의 추리극’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나 연인 등 누구나 충주의 지역 문화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공조 : 시간을 넘어서’는 충북체험관광센터와 지역 한복점, 카페 등과도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현재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가 10월까지 진행 중이며, 한복 무료 대여와 SNS 리뷰 작성 시 마카롱 증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작당 관계자는 “중앙탑이라는 실존 공간에 이야기를 입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도록 구성했다”며 “지역의 이야기를 체험으로 확장하는 시도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8개월새 10배…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자 1000명 돌파

    8개월새 10배…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자 1000명 돌파

    제주도는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1307명을 기록하며 당초 연내 목표였던 1000명을 두달 앞서 달성했다. 지난 2월 117명으로 출발한 지 8개월 만에 10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는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고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시민 모임이다. 제주남방큰돌고래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ITES) 멸종위기 2급,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상 준위협종이며, 해양생태계법 상 해양보호생물로 지정(2012년 10월 16일)된 중요한 보호 대상이다. 국내에서는 제주 연안에 12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구좌~성산, 한경~대정 해역에서 관찰되고 있다. 제주도는 생태법인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각종 행사와 온라인 캠페인을 병행해왔다. 그 결과 전국 곳곳에서 “돌고래의 법적 권리”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생태법인 제도는 인간 이외의 존재 중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대상에 법인격을 부여해 그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으나, 뉴질랜드의 테 우레웨라, 환가누이강, 파나마의 바다거북 등 자연물에 법적 지위를 부여한 해외 사례가 있다. 특히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국회 입법박람회’에서는 단 이틀 만에 414명이 신규 가입하며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여주, 통영, 목포 등 전국 주요 행사장에서도 서포터즈 모집 부스마다 발길이 이어졌다. 세대도 다양하다. ▲10대 이하 132명 ▲20대 122명 ▲30대 244명 ▲40대 325명 ▲50대 262명 ▲60대 이상 222명 등 모든 연령대가 고르게 참여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제주 해녀들의 참여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해녀 86명이 직접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는 여성 60.4%(790명), 남성 39.6%(517명)이며, 도내 거주자가 65%를 차지했다. 도외와 외국인 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해안 플로깅(해변 정화 활동)과 캠페인, SNS 홍보 등을 이어가며 남방큰돌고래의 법적 보호 지위 확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도는 오는 11월 29~3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의 날’을 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서포터즈 1000명 조기 돌파는 생태법인 제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이 관심이 이어져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대한민국 제1호 생태법인으로 지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서구, 직장인 위한 ‘토요 연명의료상담소’

    강서구, 직장인 위한 ‘토요 연명의료상담소’

    서울 강서구는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토요 연명의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구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19세 이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능하다. 상담소에서는 전문상담사가 연명의료 중단, 호스피스(요양병원) 이용,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등 상담뿐만 아니라 시스템 등록까지 지원한다.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보관된다.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강서구는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은 뒤 약 8000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완료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상담소가 생애 마무리를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이 상담을 통해 등록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역사홍보대사’에 방송인 서경석

    서울 중구 ‘역사홍보대사’에 방송인 서경석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인 서울 중구가 방송인 서경석씨를 ‘중구 역사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제3호 홍보대사다. 서씨는 ‘방송인 최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역사 관련 TV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서씨는 “중구 역사홍보대사로서 중구의 숨은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많은 시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당일에도 서경석씨는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중구, 이순신 와이(WHY)?’를 주제로 역사 특강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역사 문화 이해도를 높여 곧 선포될 충무공탄생지 중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에 대한 공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씨는 “충무로는 어린 이순신이 전쟁놀이를 하던 곳이자 훈련원공원은 그가 무과에 급제하고 근무했던 장소”, “중구 곳곳이 이순신의 삶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서씨는 오는 27일에는 중구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역사토크쇼-다기억코드’ 특강을, 다음달 15일에는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에서 역사콘서트에 참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흔쾌히 중구 역사홍보대사를 맡아준 서경석씨께 감사하다”며 “630년 역사를 품은 중구의 가치가 서경석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만나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DB손보, 국내 보험사 최초 美 포테그라 인수… “글로벌 보험그룹 도약 신호탄”

    DB손보, 국내 보험사 최초 美 포테그라 인수… “글로벌 보험그룹 도약 신호탄”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보험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6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 그룹’(The Fortegra Group, Inc.)의 발행주식 100%를 16억 5000만달러(약 2조 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DB손보의 자체 보유자금으로 집행되는 국내 보험사 최대 규모 인수다. 1978년 설립된 포테그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특화보험·신용·보증보험 및 관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전문 언더라이팅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합산비율(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보험료 30억 7000만달러(약 4조 4000억원), 순이익 1억 4000만달러(약 2000억원)를 기록했으며, 신용등급은 AM Best A-를 보유하고 있다. DB손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손해보험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유럽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안정적 수익구조를 지닌 글로벌 보증보험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국가·보종별 리스크 다변화와 수익 안정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1984년 괌 지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제2의 DB손보를 미국에 세운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해외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베트남 주요 손해보험사(VNI·BSH 등) 지분 인수를 통해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해외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박기현 DB손보 해외사업부문장은 “이번 인수는 국내 보험사 최초의 미국 보험사 인수이자 DB손보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분수령”이라며 “포테그라의 전문성과 DB손보의 글로벌 네트워크·자본력을 결합해 고객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와 국가경제 기여라는 두 목표를 함께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리차드 칼바흐 포테그라 CEO는 “DB손보와의 협력은 포테그라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선도 보험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의 재무 자문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가, 법률 자문은 라탐 & 왓킨스(Latham & Watkins LLP)가 맡았다. 포테그라 측은 바클레이스(Barclays)와 BofA 시큐리티즈(BofA Securities)가 재무 자문을, 롭스 & 그레이(Ropes & Gray LLP)와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이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 엘베서 아내 내리자 다른 여성 엉덩이 만진 남성 “550만원” 제안했으나… 싱가포르 철창행

    엘베서 아내 내리자 다른 여성 엉덩이 만진 남성 “550만원” 제안했으나… 싱가포르 철창행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의 엘리베이터에서 중국인 남성이 모르는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가 구금 6일을 선고받았다. 22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이날 중국 국적 39세 남성 후구이성의 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판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성추행 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 3월 8일 새벽 마리나베이샌즈 엘리베이터에서였다. 피고인과 피해자 모두 마리나베이샌즈 57층에 있는 루프톱바 ‘세라비’(CÉ LA VI)에서 술을 마신 후 내려가는 길이었다. 법정에서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피고인인 남성은 아내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피해자인 여성은 다른 사람들이 먼저 나갈 수 있도록 열림 버튼을 눌러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뒀다. 남성은 아내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성의 엉덩이를 흘끗 내려다본 후 손으로 만졌다. 여성은 즉각 남성을 막으려 하면서 호텔 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남성은 이날 오전 2시 50분에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았고, 같은 날 오후 2시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싱가포르 검찰은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고 괴로움을 겪었으며, 피고인이 엉덩이를 만진 것은 팔다리 등 다른 부위를 만진 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성 착취(sexual exploitation)에 해당한다며 1~3주간 구금을 구형했다. 남성의 변호인은 남성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벌금형으로 선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남성은 선고에 앞서 여성에게 배상금으로 5000싱가포르달러(약 550만원)를 제안하면서 공개적으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나, 여성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25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신안 압해도에서 개막

    ‘2025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신안 압해도에서 개막

    ‘2025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이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전남 신안군 압해도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전은 전국에서 출품된 2천여 점의 자생란 작품을 선보인다. 신안군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희귀 자생란의 보존과 난문화 대중화, 산업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새우란 전시를 이어왔고 2021년부터 자생란 대전을 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안새우난초’를 군화로 새롭게 지정해 자생식물의 보존과 미래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생란 전시뿐만 아니라 국민참여상 시상과 난 경매, 난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23일 “자생란대전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자생식물 보존과 산업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우리 자생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설화수, 뉴욕 미식 셰프들에 한국 아름다움 전하다

    설화수, 뉴욕 미식 셰프들에 한국 아름다움 전하다

    뉴욕서 활동 중인 유명 셰프들 초청‘설화수의 집’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뉴욕을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행사는 글로벌 한식 산업화와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셰프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자리로, ‘난로 USA’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Atomix)의 박정은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무엇보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려 그 의미를 더했다는 게 프로그램 관계자의 설명이다. 설화수에 따르면 참여한 셰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미식 세계를 구축해 온 인물들이다.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마’(Corima)의 미슐랭 오너 셰프 피델 카바예로(Fidel Caballero), 프렌치와 일본 요리를 결합한 ‘레스토랑 유’(Restaurant Yuu)의 오너 셰프 유 시마노(Yuu Shimano), 모던 스시 바 ‘나미 노리’(Nami Nori)의 공동 창립자인 지한 리(Jihan Lee), 필리핀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롤라스’(Lola’s)의 오너 셰프 수잔 컵스(Suzanne Cupps)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의 단색화를 모티브로 한 설화수의 지함보 한복을 입고 북촌길을 걸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겼다. 동시에 설화수의 핵심 원료인 인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적 미감과 정서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설화수는 이와 같은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학과 브랜드가 지닌 문화적 깊이를 나누며, 글로벌 차원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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