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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권 조정 앞두고 ‘기강잡기’ 초강수

    수사권 조정 앞두고 ‘기강잡기’ 초강수

    25일 조현오 경찰청장은 여느 때와 달랐다. 기자간담회 내내 상기된 표정이었다. 목소리는 강했다. 최근 잇따른 경찰 조직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지난 21일 인천 도심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조직 폭력배들의 심야 유혈 난투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신장사 유착 비리’까지 터져 민생 치안에 대한 구멍이 뚫렸다는 비난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조 청장은 인천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 만에 느닷없이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또 “무력한 경찰”과는 “함께 가지 않겠다.”며 경찰의 내부 기강을 다잡겠다고도 밝혔다. 뒷수습을 위한 초강수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총기 사용도 지시했다. 경찰의 힘을 보여 주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들끓는 여론을 돌리겠다는 전략으로 비쳐지고 있다. 특히 검찰의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2라운드’를 앞둔 민감한 시점인 만큼 불리한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다목적 포석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조 청장의 의지처럼 사태가 마무리될지는 불투명하다는 게 경찰 안팎의 목소리다. 총기 사용만 해도 구체적인 상황별 매뉴얼이 없다. 외국의 경우 위험 상황 예시에 따라 단계별로 맨몸→경찰봉→테이저건→권총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있지만 아직 국내엔 별도의 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총기를 사용할 때 상대방이 무기를 소지했는지, 시민들에게 위협을 줄 상황이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함부로 남발한다면 나중에 규정을 지키지 못했다고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물론 경찰청은 ▲총기를 꺼내들 수 있는 상황 ▲경고 사격이 가능한 상황 ▲실제 사격할 수 있는 상황 등을 담은 ‘총기사용 매뉴얼’ 초안을 작성, 국가인권위원회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에 적용되기까지는 앞으로도 적잖은 시간이 필요한 처지다. 인권침해 논란도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다. 조 청장이 “(조폭들이) 단체 경례만 해도 경범죄 처벌 단속 규정을 적용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뚜렷한 범죄 혐의 없이 처벌할 경우 무리하게 인권을 제한하고, 권한을 남용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까닭에서다. 조폭 관리 실태도 미비한 실정이다. 인천에서 유혈 사태를 빚은 조폭 역시 칼에 찔린 쪽은 경찰의 관리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주기적으로 첩보를 수집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관리 대상 조폭은 2003년과 비슷한 220개 조직 5451명이다. 반면 검거 실적은 2009년 4645명에서 지난해 3881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조폭 활동은 건설업·사채업·유통업·부동산투자·주식시장에 손을 대는 등 지능화되고 있고, 신흥 조직도 급증하는 데 비해 경찰의 관리 수준은 ‘제자리걸음’인 셈이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에서는 조폭들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등 근본적 문제를 개선하기보다 일단 ‘보여 주기식’ 대책에 급급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서울 지역의 한 강력계 형사는 “조폭 관련 사건은 심각한 사안이라 즉시 보고하게 돼 있다.”면서 “112를 통해 접수가 되면 바로 당직 강력계에 전달하고 서장, 지방청까지 30분 안으로 보고가 완료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천 사건에 대해 “특히 조폭이 한두 명도 아니고 떼로 있었는데 그게 심각하지 않다고 본 것이 문제”라고 했다. 현장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경찰청은 인천 사건의 책임을 물어 배상훈 인천경찰청 수사과장을, 장례식장 뒷돈 비리와 관련해 이주민 서울 영등포서장, 이봉행 구로서장, 유현철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또 김두연 총경을 영등포서장, 류진형 총경을 구로서장으로 발령했다. 백민경·김진아기자 white@seoul.co.kr
  • [사설] 이래서야 국민이 경찰 신뢰할 수 있겠나

    경찰청이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이 지역 조폭 간의 집단 난투극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차장, 본청 수사국장 등 고위간부들에 대해서도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전날 관할 경찰서장 등을 직위해제했으나 국민적 비난여론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강하게 채찍을 든 인상이다. 그러나 채찍 한방으로 경찰 내부의 고질이 고쳐질 것으로 보는 국민은 많지 않을 듯하다. 우선 이번 일을 처리하는 경찰의 행태를 보면 한심하다 못해 연민을 느끼게 한다. 경찰은 조현오 청장이 사건의 내막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했다. 이면에는 인천지방경찰청의 축소·허위보고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대적인 감찰을 한다는 얘기다. 100명이 넘는 조폭들의 패싸움으로 장례식장을 찾은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는데 정작 경찰 총수인 조 청장은 책임이 없다는 투로 들린다. 과연 그런가. 전쟁이 났는데 군 참모총장이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말이다. 누가 봐도 현재 경찰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비리와 불법행위가 터져나오고 있고, 심지어 시신장사까지 하는 추악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그럴 때마다 경찰 수뇌부의 대처는 감찰과 관련자 징계다. ‘네 탓’만 있을 뿐 윗사람의 ‘내 탓’은 없다. 상황이 이러니 아무리 강한 채찍을 들이대도 그때뿐인 것이다. 수뇌부가 책임지지 않는 채찍은 면역력만 길러줄 뿐이다. 이래서는 국민이 경찰을 신뢰할 수 없다. 믿음을 주지 못하는 한 현재 검찰과의 수사권 갈등도 밥그릇 싸움으로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지금과 같은 꼬리자르기 식의 해법으로는 국민이나 경찰 누구한테도 감동을 줄 수 없다. 네 탓이 아닌 내 탓 문화를 조속히 정착시키는 것만이 땅에 떨어진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 [Weekly Health Issue] 살릴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 30%가 죽어간다

    [Weekly Health Issue] 살릴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 30%가 죽어간다

    전국 16개 의료기관에 중증외상센터를 설치, 운영하겠다던 보건복지부의 계획이 삐걱이고 있다. 석해균 선장 사례의 교훈을 잊은 듯하다. 예기치 못한 사고 때문에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를 체계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나 복지부가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바람에 일선 병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의 문제의식이 절박하지 않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국내에서만 연간 20만명을 넘는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30%가 넘는 환자들이 사망하는 등 후진국 의료의 잔흔이 남아있는 상황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다. 이런 중증외상센터의 문제를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를 통해 짚어 본다. ●중증외상센터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곳인가. 중증외상센터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나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로 발생한 다발성 골절, 출혈환자 등 중증 외상환자들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지체 없이 최적의 응급처치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 전용 치료센터를 말한다. 센터에서는 중증 환자를 다루기 때문에 야간에도 응급수술 준비체계가 갖춰지고, 전용 병상이 가동되는 등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상시 준비체계를 갖추게 된다.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은 무엇인가. 최근 석해균 선장의 사례를 계기로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국내에서는 이전부터 생각보다 많은 중증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의 경우 연간 2만명의 외상환자가 찾고 있으며, 이 중 국가 응급환자진료정보망에 ‘중증환자’로 입력되는 환자는 연간 270명 정도다. 우리 병원에만 3일에 2명꼴로 중증 외상환자가 들어오는 셈이다. 이런 환자들은 외상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 외래환자에 비해 훨씬 많은 의료자원이 필요하며, 발생 단계부터 신속·정확하게 치료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상시 준비체계를 갖춰야 한다. 그래서 증증외상센터가 중요하다. 미국외과학회에 따르면 1곳의 중증외상센터가 연간 외상환자 1만 2000명 이상, 중증 환자 250명 이상을 치료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동안 중증외상센터가 활성화하지 못한 이유는. 증증 외상환자 치료에는 잘 훈련된 다양한 인력자원이 투입돼야 한다. 또 환자들이 장기간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 경영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365일, 24시간 상시로 초위험단계의 환자 발생에 대비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위험 부담과 근무 강도도 세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들이 이를 기피한 점도 없지 않다. 적극적인 국가 지원이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발생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국내 중증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은 1998년 50.4%에서 2007년 32.6%로 감소했지만 선진국의 10∼20%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국내의 경우 전국 430여 응급의료기관에서 외상환자를 치료하고 있지만 중증 환자 진료에 필요한 자원과 체계를 갖춘 곳은 13.5%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현재의 응급의료 체계로는 중증 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국내 중증 외상환자의 발생 추이와 특성을 분석해 달라. 2009년에 발생한 국내 외상환자는 122만 3750명이며, 이 중 손상지수(ISS) 15 이상인 중증 환자는 19만 196명으로 집계됐다. 길병원 외상환자를 분석한 결과, 절반을 넘는 53.5%가 교통사고였고, 17%는 산업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복합골절 환자였다. 이들의 연령대는 일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20∼40대가 가장 많았다.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연령대에 사고가 많다는 뜻이다. ●중증외상이 일반외상과 어떻게 다른가. 외상은 손을 베는 정도의 경증부터 근골격계나 장기에 치명적 손상을 입는 중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해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중 한 부분이 아니라 전신에 걸쳐 복합적으로 상해를 입는 경우를 중증으로 구분한다. 이런 환자는 일반적인 응급의료서비스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환자의 생사가 결정되는 1시간의 ‘골든타임’ 안에 외상처치는 물론 임상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필요한 모든 구명조치를 다해야 하며, 따라서 중증 환자만을 위한 수술실과 중환자실·혈관조영실 등 독립된 전용시설은 물론 전문적인 재활치료 시스템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일반 외상과 구별되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길병원의 중증외상센터는 어떤 차별성을 갖는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국내 최초로 응급실을 독립 건물로 분리하는 등 응급환자에 대한 치료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특화시켰다. 이런 노력으로 길병원의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가 2002년 이후 지금까지 9년 연속 전국 최우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2009년에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 올해부터 외상외과를 신설했으며, 센터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 헬기도 도입, 서해 도서를 비롯한 인천권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으로 보완해야할 점은 없는가.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119구급대 등 병원 전단계 응급업무 관계자 및 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센터 의료진 교육뿐 아니라 119구급대·129사설 구급대와 1∼2차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이 절실하다. ●센터 운영에 따른 정책적, 제도적 문제도 짚어 달라. 많은 전문가들이 외상 전문 진료체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외상 진료에 따른 인프라도 매우 취약하다. 특히 중증 외상에 대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치료 전문시설 설립과 이송체계 구축, 진료체계 운영을 위한 적정 수가체계 및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변화와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 실정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박영철(자영업)인철(전 우리은행 부행장)한철(자영업)현철(〃)형철(충북도농촌지도자회 제천시연합회 사무국장)종철(충청신문 충북본부장)씨 모친상 23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43)651-5333 ●김철동(MBC C&I 국장)달원(누리마루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덕열(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의사)유열(하나은행)씨 조모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923-4442 ●김용설(세운메디칼 부장)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010-2261 ●권영태(KBS 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씨 부친상 22일 안동성소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54)850-8406 ●박인규(전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씨 모친상 22일 인천 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32)471-6362 ●문창신(대원케미칼 대표)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15
  • 인천경찰, 난투극 폭력조직 수사전담반 운영

    인천경찰, 난투극 폭력조직 수사전담반 운영

    인천의 도심에서 유혈 충돌을 빚은 인천 폭력조직배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다른 폭력조직의 조직원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인천 폭력조직 A파 조직원 B씨(34)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50분쯤 인천 남동구 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A파에 있다가 다른 폭력조직인 C파로 소속을 바꾼 폭력조직원 D씨(34)의 어깨 등을 흉기로 2~3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로 숨진 C파 조직원의 가족을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모여 있던 C파 조직원 100여명은 D씨의 부상 소식에 격앙돼 식장 밖에 집결했다. 이에 A파 조직원 30여명도 연락을 받고 현장에 모여들어 유혈 충돌을 빚었다. 경찰이 출동하자 폭력조직원들 상당수가 달아났다. 한편 경찰청은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안영수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형사과장과 강력팀장, 상황실장, 관할 지구대 순찰팀장을 중징계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관들도 감찰 조사 후 징계할 방침이다. 경찰은 en 조직이 충돌하기 전에 ‘조폭들이 장례식장에 모여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놓고도 눈앞에서 유혈 충돌을 막지 못해 초동 대응 미흡 논란을 일으켰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이경호(서울신문 춘천중앙지국장)씨 모친상 18일 호반 춘천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33)261-3229 ●김중세(자영업)씨 모친상 최기완(서울신문 관악지국장)씨 장모상 18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857-0444 ●이용억(한국전력기술 부장)씨 모친상 김태원(부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씨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0 ●신종현(사운드스케이프 대표이사)구현(SK브로드밴드 매니저)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2)3010-2292 ●곽인환(현대캐피탈 이사)인찬(파이낸셜뉴스 논설실장)씨 부친상 18일 인천 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2)471-6361 ●송계원(서울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영훈(감사효과연구소장)지윤(GE헬스케어 상무)영빈(혜성C&C 회장)씨 모친상 김영철(현진에버빌 감사)정윤식(강원대 교수)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02)3010-2295 ●배동호(사업)상건(〃)동술(진양화섬 대표이사)씨 모친상 조영수(우진상사 대표이사)강인구(사업)씨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94
  • 가천의대 길병원 ‘환자 중심’ 암센터

    가천의대 길병원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한 메머드급 암센터를 최근 개원했다. 서울의 대형병원에 몰리는 암환자들의 의료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인천권 거점 암센터로 만들어 ‘환자 중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것이다. 가장 주목을 끄는 흐름은 일관 진료시스템이 가능한 대형화와 첨단 장비. 이 암센터는 지하 5층, 지상 18층에 398병상을 갖췄다. 여기에 건축비 800억원과 의료장비 200억원 등 1000억원을 투입했다. 이로써 길병원의 총 허가병상은 1300병상(전체 1700병상)을 넘어섰다. 병상 규모로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에 이어 국내 5위의 초대형 병원 대열에 합류한 셈이다. 암센터에는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방사선 암치료기 ‘노발리스 Tx’와 ‘클리낙 iX’ 등 첨단 의료기기를 배치했다. 22개의 첨단 수술실과 무균실·암환자집중치료실·통원치료센터·암정보관·교육실 등도 갖췄다.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위해 도입한 20명의 암 종별 전문 코디네이터도 특징. 이들은 환자상담·접수·등록은 물론 검사·수술 등 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진료일정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태훈 병원장은 “전문화된 코디네이터들이 환자와 보호자들의 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병원’ 구축도 각 병원들이 추구하는 방향. 길병원 역시 자체 개발한 첨단 ‘스마트병원’시스템을 적용해 환자들이 퇴원 후 집에서도 운동·영양·치료 등에 대한 전문 정보를 코디네이터 및 의료진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증진센터까지 암센터에 배치해 암 검진과 치료·관리 등이 ‘원 스톱’으로 이뤄지는 일관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길녀 가천길재단 회장(가천대 총장)은 “이 암센터가 서울 중심의 의료수요를 분산시켜 암 치료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첨단 장비와 시설, 우수한 의료진, 세계적 수준의 암당뇨연구원 등을 결집해 국제적인 암 치료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식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식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식이 11일 암센터 앞 가천정원에서 열렸다. 개원식에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송영길 인천시장, 이윤성·이경재·윤상현·이종걸 의원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가 지정한 길병원 암센터가 우수한 의료진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결집해 국가 암 치료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이종순(전 전북대 대학원장)씨 별세 경수(전 기아자동차 전무)씨 부친상 이재신(전 청와대 민정수석)안영진(단국대 경영학과 교수)씨 장인상 이정훈(골드만삭스 홍콩 부장)정아(싱가포르 K&K병원 의사)씨 조부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02 ●김진천(전 신동아건설 사장)명진(예비역 육군 대령)상진(전 상원 대표이사)씨 모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3410-6901 ●이근선(경상남도 환경국장)근직(ABC성형외과 의사)명희(홍콩 거주)씨 부친상 이문성(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 상무)씨 장인상 11일 부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51)607-2653 ●설영림(에스모드 서울 교수)씨 별세 반경수(더미디어 대표이사)씨 부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2 ●박찬홍(건축가)순방(제주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김종명(법무법인 세계 남부 대표변호사)씨 장모상 1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1)787-1502 ●방광식(자유투어 대표)씨 조모상 11일 인천 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32)462-9261 ●김성원(상일미디어고 교사)성훈(파웰코퍼레이션 이사)성우(GS칼텍스 홍보부장)성수(국방부 서기관)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2
  • [부고]

    ●정한욱(KBS PD)씨 모친상 김계호(삼성SDS 해외사업단 부사장)김백규(JBL)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01 ●장희윤(전 재경부 OECD 국제조세센터소장)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95 ●조진희(한국정책금융공사 감사실장)석희(사업)춘희(광문중 교사)씨 부친상 안성호(명진 전무)진영정(사업)김종화(삼남석유화학 지원팀장)김정대(한림성심대 교수)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410-6912 ●이인석(씨티개발 대표이사)씨 장인상 3일 인천 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2)462-9261 ●이진희(청구초 교감)용희(사업)대희(광운대 교수)형희(사업)씨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30 ●고재홍(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62 ●박찬영(전 중앙일보 편집부 부장)찬규(사업)씨 부친상 홍정희(사업)씨 장인상 3일 인천 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2)472-0873 ●신동익(전 KT스카이라이프 윤리경영팀장)씨 별세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기종(전 경남기업 상무)씨 별세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3010-2252 ●신대하(전 기업은행 방이역 지점장)진하(㈜마린월드 관리팀장)씨 모친상 장병환(경기매일신문 이사) 김용석(피엔엘인터내셔날㈜ 본부장)씨 장모상 이명숙(풍생중학교 교감)씨 시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631
  • 인천, 응급의료헬기 국내 첫 도입

    인천, 응급의료헬기 국내 첫 도입

    국내 최초로 인천 지역에 응급의료 전용 헬기가 도입됐다. 정부가 인천 앞바다 섬 지역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인천에 배치한 응급의료 전용 헬기는 22일 인천시청 광장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운항에 들어갔다. 헬기는 119나 보건지소, 진료소 등의 출동 요청을 받으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응급의료 전문의와 간호사를 태우고 응급환자가 있는 현장에 30분 이내에 도착한다. 출동 지역은 길병원에서 반경 60㎞ 이내에 있는 강화군 전체와 옹진군 영흥도, 무의도, 덕적도, 소야도 등이다. 인천시는 6개월간 시범 운항을 거친 뒤 출동 지역을 굴업도, 문갑도 등 반경 60~130㎞ 이내 섬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백령도, 연평도 등 육지에서 130~230㎞ 떨어진 서해5도 응급환자 이송은 중형 헬기를 보유한 해양경찰이 맡게 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가족력 있으면 뇌질환 발병 커진다

    가족 중 뇌졸중이나 암 환자가 있다면 특별히 뇌질환을 경계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 윤방부 소장은 가족력이 확인된 내원 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가족력에 따른 뇌질환 유무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320명을 대상으로 뇌자기공명영상(MRA)과 인지기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224명이 뇌졸중, 암, 치매, 고혈압, 당뇨, 심질환, 파킨슨병 등의 가족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96명은 가족력이 없었다. 또 239명에게서 경색, 허혈 등 뇌 이상 증상이 발견됐는데, 이 중 가족력을 가진 경우가 71.5%(171명)나 됐다. 윤 소장은 “자발적으로 뇌건강센터를 찾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분석임을 감안하더라도 가족력 유무에 따른 뇌질환 이상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질병 가족력이 있는 224명만을 따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42.9%(96명)가 경색, 허혈 이상 소견이 나왔고, 12.9%(29명)는 경색, 허혈, 위축 증상으로 분류됐다. 특히 가족이 뇌질환이 아닌 당뇨를 앓은 경우 85.2%가 MRA 검사에서 이상을 드러냈다. 가족이 당뇨가 있다고 밝힌 27명 중 11명에게서 경색, 허혈이 나타나는 등 정상 4명을 제외한 23명이 이상 소견으로 진단됐다. 암은 62명 중 46명(74%)이, 치매는 30명 중 23명(76.7%)이 이상 증상을 보였다. 윤 소장은 “뇌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MRA 검사를 권장할 만하다.”면서 “특히 가족력 중 당뇨가 있는 경우라면 MRA 검사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이희석(한국영농신문 발행인)씨 별세 병노(피치벨리 사업개발실장)씨 부친상 최규현(보쉬코리아 과장)씨 장인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258-5951 ●홍성열(증평군수)성천(증평도서관)지원(대전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씨 부친상 24일 증평 계룡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43)838-0003 ●홍문식(전 한국강관협회 전무이사)씨 별세 성민(호주 거주)성익(삼성SDS 그룹장)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12 ●김원회(롯데카드 대구경북지역총괄지역장)경환(롯데카드 대리)씨 부친상 박전순(삼성SDI)김후식(자영업)박대진(〃)씨 장인상 24일 칠곡 경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3)200-2506 ●최경덕(퍼시픽팀버 대표)경달(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 교수)경준(미국 거주)씨 모친상 2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650-2741 ●양승우(전 양평산림조합장)씨 별세 철모(사업)씨 부친상 이해봉(미국 거주·치과 의사)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03 ●김내수(충북대 축산학과 교수)씨 모친상 24일 청주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43)279-0159 ●장준호(삼성의료원 교수)씨 부친상 정민수(MS디자인 대표)이원석(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부장)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4 ●현동명(건설미래시스템 대표이사)씨 부인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2 ●이성구(한국무역보험공사 리스크기획팀 부팀장)씨 부친상 24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6일 (054)776-9411 ●이승세(사업)승재(국민은행 홍보부장)씨 부친상 김경섭(대영MTC 상무)씨 장인상 24일 철원 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33)450-3244 ●김건태(한국배구연맹 심판)씨 부친상 24일 이천 송산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31)641-4440 ●이명호(켐테크코리아 대표)준호(우리은행 차장)씨 모친상 이재황(풍림산업 이사)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5
  • 이길여 통합가천대 총장 “경쟁력 없는 대학 도태 위기… 구조조정은 생존의 문제”

    이길여 통합가천대 총장 “경쟁력 없는 대학 도태 위기… 구조조정은 생존의 문제”

    대학들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최근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의 통폐합을 승인했다. 이는 여러 가지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4년제 사립대로서는 처음으로 통합되는 의미를 지녔다. 이길여(79) 통합가천대 총장은 25일 “대학 구조조정은 입학 정원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필연적인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또 “구조조정은 재정 건전성과 교육의 질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통합을 통해 새로운 대학이 탄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새 모델의 탄생을 강조했다. 다음은 이 총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경원대와 가천의과학대 통합의 배경은. -대학에 입학하는 18세 인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줄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학 입학 정원이 고교 졸업생보다 많게 되고, 이런 추세라면 2030년에는 90개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미 많은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쟁력 없는 대학은 도태의 위기로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다. 우리는 이에 대비해 자발적인 구조 개혁을 준비해 왔다. →이미 통합해 본 경험도 있는데. -2005년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을 가천의과학대로 통합했고, 2006년 경원전문대와 경원대를 합쳤다. 통합된 대학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대학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고 입학 성적도 상승했다. 그리고 이번에 또 전례 없는 대규모 통합을 단행한 것이다. →이번 통합이 구조조정의 모델이 되고 있는데, 그 효과는. -경원대는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가천의과학대는 의료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를 잡았다. 양교의 교육 인프라와 훌륭한 인적 자원을 결합하면 교육과 연구 역량이 강화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유사·중복 학과를 합쳐 중복 투자에 따른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적정 수준의 정원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쟁력을 갖춘 명문 가천대가 되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향상될 것이다. →반값 등록금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인데, 해결책이 있다면. -대학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총장으로서 이는 참 어려운 과제다. 그러나 등록금 인상분을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올해 인상분 전액을 이미 재학생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장학금과 학생복지 개선 사업비로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전교생 1만 5000명에게 17만원씩 개인 계좌로 ‘토익 향상 장학금’을 지급했다. →교육 전문가의 입장에서 대학 구조조정의 방향은.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답이 있다. 교육의 질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상황에 대한 냉철한 자기 진단과 반성, 선택과 집중, 미래를 위한 투자가 대학 구조조정의 3대 원칙이라고 본다. 우리는 수도권 대학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천대라는 선택을 했고, 통합에 올인했다. 특성화 학과는 집중 육성하고 유사 학과는 통합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가천대는 10대 사학을 넘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10대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액 1000억원의 용도는. -200억원씩 5년간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할 생각이다. 이는 모두 가천대의 발전을 위한 교육 시설 확충, 우수 교원 충원, 연구 기반 인프라 확충에 쓰일 예정이다. 장학재단에서는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확대에 노력할 것이다. 2012년까지 120명의 교수를 신규로 채용하고, 2012년 1월 하와이에 가천대의 글로벌 거점인 연수 센터를 개관하기로 했다. →통합 가천대의 발전 계획은. -통합대는 2020년까지 10대 사학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원 캠퍼스는 정보기술(IT)과 바이오나노, 의료 관광 등 첨단 분야 선도 캠퍼스로, 인천 캠퍼스는 의과학과 의료보건 분야 메디컬 캠퍼스로 특성화된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공학, 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경원대의 실력과 의생명·약학·보건 등 메디컬 분야의 강점을 가진 가천의과학대의 힘, 그리고 가천의대 길병원의 역량을 3대 축으로 가천대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울 것이다. 최근 전국 국·공립 고교 교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교장들이 통합대의 발전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설문에 참여한 282명의 교장 중 98%인 277명이 2020년까지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10대 사학 진입을 이룰 수 있다고 답변했고 그 이상의 발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글 사진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부고]

    ●배명인(전 법무부 장관)명국(전 국회의원)명목(전 장복건설 회장)명훈(창대기업 고문)명세(뉴올린개발 대표)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3153 ●전세천(사업)씨 부친상 이신규(동방푸드마스터 부장)김경석(연합뉴스 베를린특파원)씨 장인상 1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31)219-4115 ●이대수(미국 거주)진수(〃)호수(우천산업 대표이사)권수(캐나다 거주)정수(미국 거주)수옥(〃)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 ●정세일(전 코오롱아이넷 상무)씨 부친상 13일 인천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32)462-9261 ●이원태(이원태이비인후과 원장)씨 모친상 이경수(베스미엄 대표)정덕모(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김영병(대동치과기공사 대표)씨 장모상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90-9453
  • 검지 대비 약지 길수록 ‘남성’도 길어

    손가락 길이비(검지/약지 길이)가 성인 남성의 음경 길이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팀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을 통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길수록 음경 길이도 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뇨기과 문제로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20세 이상 남성 144명을 대상으로 손가락과 음경 길이를 측정·비교했다. 손가락 길이비(比)는 검지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값으로 정했다. 검지와 약지가 같은 경우를 1로 봤을 때, 약지에 비해 검지가 작을수록 손가락 길이비가 낮아진다. 조사 결과 손가락 길이비가 낮은 남성일수록 신전시 음경의 길이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음경 길이란 신전(음경을 잡아당긴 상태)상태에서 치골부터 귀두 끝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김 교수는 “이 같은 결과는 태아기적 남성 호르몬이 손가락의 형성뿐 아니라 남성 생식기관의 발생 및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계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단서”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과학논문색인에 등재된 학술지 ‘아시아 남성과학회지’ 최근 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팀은 앞서 2009년에도 손가락 길이비가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연구해 주목받았다. 연구팀은 당시 국제과학논문색인에 등재된 ‘영국비뇨기과학회지’에 나이가 40세 이상이면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40ng/㎖ 이하인 남성 3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가락 길이비가 0.95 이하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PSA 수치가 1.7배 높았고, 전립선암 환자는 3.2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건강]검지에 비해 약지 길면 남성 성기도 크다

    [건강]검지에 비해 약지 길면 남성 성기도 크다

     손가락 길이비(검지/약지 길이)가 성인 남성의 음경 길이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팀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을 통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길수록 음경 길이도 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뇨기과 문제로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20세 이상 남성 144명을 대상으로 손가락과 음경 길이를 측정·비교했다. 손가락 길이비(比)는 검지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값으로 정했다. 검지와 약지가 같은 경우를 1로 봤을 때, 약지에 비해 검지가 작을수록 손가락 길이비가 낮아진다.  조사 결과, 손가락 길이비가 낮은 남성일수록 신전시 음경의 길이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음경 길이란 신전(음경을 잡아당긴 상태)상태에서 치골부터 귀두 끝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김 교수는 “이같은 결과는 태아기적 남성 호르몬이 손가락의 형성뿐 아니라 남성 생식기관의 발생 및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계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단서”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과학논문색인에 등재된 학술지 ‘아시아 남성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팀은 앞서 2009년에도 손가락 길이비가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연구해 주목받았다. 연구팀은 당시 손가락 길이비가 0.95 이하인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결과를 국제과학논문색인에 등재된 ‘영국비뇨기과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당시 연구에서는 나이가 40세 이상이면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40ng/㎖ 이하인 남성 3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가락 길이비가 0.95 이하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PSA 수치가 1.7배 높았고, 전립선암 환자는 3.2배나 높게 나타났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약지 손가락 길어야 남성 크기 발달?

    약지 손가락 길어야 남성 크기 발달?

    손가락 길이의 차이가 남성의 성적 발달의 특징을 나타낸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의 연구팀이 최근 손가락과 음경 길이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이색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손가락 길이 연구의 권위자인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 심리학과 존 T. 매닝 교수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닝 교수는 국내에도 출간된 저서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을 통해 약지와 검지의 성(性)적인 관계를 나타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가천의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팀은 비뇨기 관련 수술을 받은 20세 이상의 한국 남성 144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음경과 ‘손가락 비율’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손가락 비율이 낮은 남성일수록 음경 길이가 길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손가락 비율은 검지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것으로, 검지와 약지의 길이가 같은 경우를 1.00로 본다. 즉, 손가락 비율이 낮은 1.00 이하는 약지가 검지보다 긴 남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흔히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이 약지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학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테스토스테론이 많을수록 약지가 발달하며, 그 반대인 에스트로젠이 많을수록 검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하지만 검지가 약지보다 길다고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 연구팀은 지난 2009년 약지가 검지보다 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일 발행된 남성학 분야 국제과학논문색인(SCI) 등재 학술지 ‘아시아 남성학 저널’(Asian Journal of Andrology)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임효선(성균관대 명예교수)씨 별세 승연(버클리대 박사과정)승민(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광민(콜로라도주립대 교수)씨 장인상 김주현(현대경제연구원 원장)씨 매형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58-5951 ●김의식(인천대 교수)태식(월계문화정보도서관 관장)정숙(오투션 대표이사)씨 모친상 장석기(축산업)송종섭(충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기원(일요서울신문사 편집인)씨 장모상 24일 강동 경희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440-8912 ●조석준(KBS 전주총국 국장급)씨 별세 석남(독서신문 편집국장)씨 형님상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63)250-2451 ●박용섭(전 동성고 총동문회 사무국장)씨 부인상 재연(산업은행 홍보실 대리)재경(한국피앤지)씨 모친상 강승현(농협중앙회 여신정책부 과장)씨 장모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920-5045 ●오병윤(전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씨 장모상 24일 전남 장흥 중앙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61)864-4447 ●방인혁(네프라아이앤씨 대표)성권(비피엔 〃)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3 ●고택윤(전남도의원)씨 장모상 박노중(헤럴드미디어 미래사업본부 대리)노식(씨앤에스 전장설계사팀장)씨 조모상 23일 광주 첨단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62)601-8091 ●염기명(경향신문 광고제작팀장)씨 장인상 23일 전남 순천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61)751-0536 ●안종훈(CBS 부장)씨 부친상 김광곤(사업)유영선(현대오일뱅크 상무이사)씨 장인상 23일 인천 중앙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2)472-3171 ●최동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소장)윤석(손해보험협회 경영기획팀장)씨 모친상 백정대(자영업)배관호(우리은행)씨 장모상 23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53)801-9999 ●한동설(국립목포대 약학대학장)동직(동부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24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31)219-6654 ●권준석(공군 원사)씨 부친상 정해수(자영업)윤성진(〃)김흥식(한국캘러웨이골프 마케팅담당 이사)씨 장인상 24일 대구 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낮 12시 (053)965-7105 ●정문헌(삼성물산 부장)씨 부친상 이상진(신영자산운용 사장)윤종곤(이집트 주재 대사)씨 장인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75 ●이종훈(코베스트 부회장)혜정(안세법률사무소 국제변호사)씨 모친상 김수종(전 한국일보 주필)박동우(전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장)씨 장모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30-7907 ●김미선(현대증권 팀장)재현(주연테크 C&C 실장)씨 부친상 김춘식(중앙일보 광고본부 부국장)박찬일(엠에스메디칼 부장)씨 장인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58-5967 ●오종필(민주당 진천군 연락소장)씨 모친상 24일 괴산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11-485-5112
  • 인천 응급의료헬기 9월 운항

    인천시는 섬 지역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의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오는 9월 1일부터 운항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헬기는 출동 요청을 받으면 병원에서 응급의료 전문의와 간호사를 태우고 5분 이내에 이륙해 응급환자가 있는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출동지역은 인천 길병원에서 반경 60㎞ 이내에 있는 강화군 전체와 옹진군 영흥도, 무의도, 덕적도, 소야도 등이다. 시는 6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헬기 출동지역을 굴업도, 문갑도 등 반경 80㎞ 이내 섬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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