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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메이트 박진영, “저렇게 예쁠줄이야!” 배종옥 실물보니 ‘역시 여배우’

    룸메이트 박진영, “저렇게 예쁠줄이야!” 배종옥 실물보니 ‘역시 여배우’

    ‘룸메이트 박진영’ 가수 박진영이 배우 배종옥의 실물에 감탄을 금치 못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진영이 크리스마스 파티 당일 게스트로 초대받아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룸메이트 멤버들의 공연을 도와주기 위해 건반을 쳤다. 공연연습을 하던 박진영은 배종옥에게 “누님, 오늘 노래 하나 하시면 반주를 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배종옥은 부끄러워하며 “난 일하고 있을게”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에 박진영은 “배종옥 선배님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저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남자들 많이 울었겠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룸메이트 박진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진영, 배종옥 정말 예쁘긴 하지”, “룸메이트 박진영 역시 여배우는 다를 듯”, “룸메이트 박진영, 배종옥 연기도 잘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6 꽃남 4인 화보, 자상함 넘치는 ‘훈남 동아리 선배 포스’ 작렬

    슈퍼스타K6 꽃남 4인 화보, 자상함 넘치는 ‘훈남 동아리 선배 포스’ 작렬

    3개월간의 긴 여정 동안 기적을 노래하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슈퍼스타K6> 훈남 4인방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슈퍼스타K6>의 훈남 4인방은, 마치 그룹을 결성한 것처럼 조화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들은 브라운, 베이지, 화이트의 톤온톤 패션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룩부터 블랙과 그레이 톤온톤 패션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룩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했다. 한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분위기 메이커’에 대한 질문에 모두 망설임 없이 곽진언을 꼽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어느새 두터워진 4명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슈퍼스타K6> Top 11 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습에 대한 질문에 김필은 “체에 두 번 거르지 않고 한 번만 걸러진 살아있는 소리. 방송보다 더 많은 울림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장우람은 “슈퍼 위크 때부터 보여드렸던 모습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에요,” 송유빈은 “숨소리까지 다 들리니까요.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곽진언은 “김필의 고드름 난사와 1500명을 상대로 하는 장우람의 보컬 트레이닝”이라고 말하며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기적을 노래하는 <슈퍼스타K6> 훈남 4인방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내와 아들 ‘눈물의 배웅’

    故신해철 49재, 아내와 아들 ‘눈물의 배웅’

    故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故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그리고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는 49재 예식에서 눈물을 보였고 자녀들도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네티즌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네티즌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네티즌도 울었다”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눈물 흘리지 말아요” 하늘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눈물 흘리지 말아요” 하늘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눈물 흘리지 말아요” 하늘도 울었다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해고노동자 세번째 고공농성… 대법 “해고 타당” 판결이 벼랑 끝으로 몰아

    쌍용차 해고노동자 세번째 고공농성… 대법 “해고 타당” 판결이 벼랑 끝으로 몰아

    “어휴, 바람이 이 정도로 거셀 줄은 몰랐어요.” 14일 수화기 너머로 세찬 바람 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인 이창근(41)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정책기획실장이 전화를 받은 곳은 70m 높이의 쌍용차 평택공장 굴뚝 꼭대기. 강한 바람으로 견고한 굴뚝마저 떨리는 상태라 가만히 서 있기에도 불안정해 보였다. 이날 아침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친 데다 바람도 잦아들지 않은 탓에 이씨는 “온몸을 몽둥이로 두들겨 맞는 것 같다”면서도 짐짓 여유를 잃지 않으려고 애썼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혹한의 추위에 또다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쌍용차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은 2009년 사측이 평택·창원공장 노동자 3000여명을 정리해고하면서 비롯된 ‘옥쇄파업’ 당시와 2012~2013년 평택 송전탑 고공농성에 이어 세 번째다. 이씨와 김정욱(43) 사무국장은 지난 13일 오전 4시쯤 평택공장 굴뚝에 올라갔다. 이들이 올라간 굴뚝은 2009년 옥쇄파업 당시 노동자 3명이 고공농성을 벌였던 곳이다. 전기를 쓸 수 없고, 굴뚝 아래에서 올려주지 않는 이상 물과 식량도 구할 수 없다. 도넛 형태로 가운데가 뚫려 있으며, 사람이 설 수 있는 공간은 폭 1m 남짓에 불과하다. 간밤에도 몸을 새우처럼 구부린 채 간신히 누워서 추위와 싸웠다고 했다. 전날 굴뚝에 올라갈 때만 해도 김씨는 “물을 챙겨오긴 했는데 충분하지도 않고, 상황 자체가 어떻게 될지 몰라 물도 제대로 못 마시고 있다”고 했다. 농성 이틀째인 이날 “전날 밤부터 도시락과 물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공장 밖 해고 노동자들이 사측과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해고 노동자 복직이다. 이씨는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굴뚝에 오른 것이 아니다.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알리기 위해 올라왔다”며 “해고된 쌍용차 노동자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두 사람이 굴뚝 위로 올라간 것은 지난달 대법원 판결과 무관치 않다. 대법원은 쌍용차 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등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정리해고가 유효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이씨는 “대법원 판결은 안전핀을 뽑은 것”이라면서 “2심에서 사측 회계보고서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등 부당해고 책임이 분명 사측에 있음에도 대법원이 뒤엎을 줄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김씨도 “대법원 판결로 동료들이 정신적으로도 벼랑 끝에 몰렸다”며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올라왔다. 다른 길이 없다”고 토로했다. 혹독한 날씨만큼 농성장 분위기는 침울했다. 굴뚝에 오르던 날, 쌍용차 정리해고 뒤 26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복직 투쟁을 벌여오던 박모(47)씨가 위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둔 것. 이씨는 “해고노동자 한 명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다음 차례는 내가 되지 않을까’ 솔직히 겁이 난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씨도 “아까운 동료가 또 한 명 하늘로 간 만큼 생존한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을 이끌어낼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가족의 눈물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가족의 눈물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가족의 눈물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 신해철 49재, 마지막길 배웅한 팬클럽

    고 신해철 49재, 마지막길 배웅한 팬클럽

    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故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그리고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는 49재 예식에서 눈물을 보였고 자녀들도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하늘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하늘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하늘도 울었다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추모식, 아내와 아들 눈물 훔쳐..‘아빠 잘 가요’ 추모식보니..

    故신해철 49재 추모식, 아내와 아들 눈물 훔쳐..‘아빠 잘 가요’ 추모식보니..

    ‘故신해철 49재’ 가수 故신해철 49재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팬클럽 주최로 열렸다. 故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故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그리고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는 49재 예식에서 눈물을 보였고 자녀들도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께 밖으로 이장한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49재, 가는 길 외롭지 않길”, “故신해철 49재,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신해철 49재, 가족들 모습보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故신해철 49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추모식, ‘아빠 잘 가요’

    故신해철 49재 추모식, ‘아빠 잘 가요’

    ‘故신해철 49재’ 가수 故신해철 49재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팬클럽 주최로 열렸다. 故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故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그리고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는 49재 예식에서 눈물을 보였고 자녀들도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키니진·레깅스… 멋 내다 하지정맥류 될라

    스키니진·레깅스… 멋 내다 하지정맥류 될라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에도 여성들은 멋을 위해 추위를 마다하지 않는다. 내복은커녕 맨 다리도 간신히 들어갈 만한 스키니진, 늘씬한 다리를 만들어 주는 압박 스타킹과 기모 압박 레깅스, 무릎까지 오는 긴 부츠와 굽이 전혀 없는 양털부츠. 젊은 여성이라면 한 번쯤 입거나 신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이른바 ‘완소 패션 아이템’이다. 그러나 보기 좋은 옷이 몸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스키니진과 기모 압박 스타킹이나 레깅스는 다리를 꽉 조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부츠는 발등이 보이는 구두보다 따듯하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무좀 등 피부 질환을 일으키며 다리 관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이 중에서도 건강을 위해 가장 멀리해야 할 의복은 스키니진과 압박 스타킹이다. 혈액 순환을 방해해 다리를 퉁퉁 붓게 하는 것은 물론 다리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이거나 정맥이 밖으로 울퉁불퉁 돌출되는 하지정맥류까지 유발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액이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이 약하면 다리의 피곤함 정도만 느낄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착색되거나 궤양이 나타날 수도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 민병원의 김혁문 진료과장은 “꽉 조이는 옷을 입거나 오래 서 있으면 정맥 내 압력이 높아져 정맥벽이 약해지는데, 이 때문에 판막이 손상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정맥류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정맥의 탄력이 떨어진 중장년층 여성이 잘 걸리는 병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꽉 조이는 옷이 유행하면서 20~30대 젊은 하지정맥류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통계자료를 보면 하지정맥류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9년 13만 5000명에서 2013년 15만 3000명으로 5년간 1만 8000명(13.0%)이나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여성은 67.3~68.3%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연령별로는 40~50대 중장년층 여성 환자가 여전히 다수이지만, 20~30대 여성 환자 비중도 2013년을 기준으로 18.7%에 달했다. 하지정맥류는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조용히 찾아온다. 처음부터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실핏줄이 보이는 게 아니다 보니 다리가 붓고 욱신거려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때가 많다. 평소 압박 스타킹에 치마를 즐겨 입다 다리에 실핏줄이 보여 병원을 찾은 회사원 김모(32)씨는 “다리가 붓고 가려워도 피곤하거나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를 내버려 두면 심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혈액이 고여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예방을 위해선 평소 혈액 순환이 잘 되고 편한 옷을 즐겨 입어야 한다. 그래도 스키니진 등을 꼭 입어야겠다면 사무실에서 다리를 꾸준히 움직이고, 귀가 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자면 증상을 조금 완화시킬 수 있다. 건강과 멋을 잡으려면 부츠를 고를 때도 신중해야 한다. 굽이 높고 종아리를 감싸듯 조이는 부츠는 발과 발목 건강에 가장 좋지 않다. 이런 부츠를 신으면 일반 신발보다 발목을 움직이기가 불편해 발목 관절이 더 긴장하게 되고, 여기에 굽까지 높으면 하이힐의 단점까지 더해져 발과 발목은 물론 허리 통증까지 생길 수 있다. 굽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다. 밑창이 납작하고 발볼이 넓은 양털부츠는 편한 것 같지만, 정상적인 보행을 방해해 결국 발과 발목에 무리를 준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연세견우병원 박의현 원장은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고 발 전체로 체중을 지지한 다음 뒤꿈치가 들리면서 체중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실리는 순간 반동으로 땅을 차고 나가는 3박자 걸음이 정상적인 보행인데, 양털부츠는 발바닥 전체로 턱턱 내딛게 해 바닥의 충격을 고스란히 발과 발목에 전달한다”고 말했다. 부츠는 가급적 2~4㎝ 정도의 굽에 손가락 하나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발목과 종아리 둘레가 넉넉한 것을 고른다. 굽이 낮은 양털부츠에는 깔창을 깔고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는 실내화로 갈아 신는 게 좋다. 또 부츠를 신은 뒤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앞쪽이 아프고 뒤꿈치가 찌릿찌릿하면 각각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 가끔 포근한 감촉이 좋다며 맨발로 양털부츠를 신는 여성도 있는데, 무좀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게 좋다. 통풍이 잘 된다고 선전하는 천연 양모 제품이라도 습기가 차고 발에서 떨어진 각질이 신발에 쌓이다 보면 무좀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부츠는 가급적 두 켤레를 준비해 번갈아 신고, 신지 않는 부츠에는 신문지 등을 껴 놓아 습기를 수시로 제거해야 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신해철 추모식 ‘故신해철 49재’ 눈물 훔치는 아들 ‘아빠 보고 싶어요’

    신해철 추모식 ‘故신해철 49재’ 눈물 훔치는 아들 ‘아빠 보고 싶어요’

    ‘故신해철 49재, 신해철 추모식’ 가수 故신해철 49재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진행됐다. 故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故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그리고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해철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합창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는 49재 예식에서 눈물을 보였고 자녀들도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께 밖으로 이장한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49재 추모식, 가족과 팬들이 마지막 길 함께 해주었구나”, “故신해철 49재 추모식, 안타까운 마음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신해철 49재, 가족들 모습 보니 또 다시 슬픔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故신해철 49재 추모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하늘도 팬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하늘도 팬도 울었다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하늘도 팬도 울었다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뜨거운 눈시울’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뜨거운 눈시울’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뜨거운 눈시울’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눈물 바다’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눈물 바다’

    故신해철 49재 故신해철 49재 “아빠 가지마세요” 작별의 시간 ‘눈물 바다’ 지난 10월 별세한 가수 신해철의 49재가 14일 오후 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고인의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고(故) 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등 유가족과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넥스트 보컬 이현섭의 고인 약력 소개로 시작해 팬 대표의 추모사 낭독, 49재 예식, 헌화식, 추모곡 제창, 추모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팬 대표로 추도사를 맡은 홍옥기 씨는 “그와 나눌 이야기와 하고픈 일이 많은데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아픕니다. 그에게 받은 것들과 빚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어떻게도 갚을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곳의 아픔과 무거움은 내려놓고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고 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많은 음악과 격려의 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동시간대를 살아가며 당신의 팬이 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49재 예식에선 추도식 내내 의연하게 버티던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예식실에서 작별 인사를 한 팬들은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 앞에 헌화하며 다시 한번 고인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추모관 내 하늘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민물 장어의 꿈’을 합창했다. 고인이 “내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곡이다. 이 곡은 추모식 내내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서도 울려 퍼졌다.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색깔인 보라색 리본을 가슴에 단 팬들은 ‘신해철 영생목’에 미리 준비한 추모 메시지를 매다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무리했다. 49재 절차가 모두 끝나자 윤원희씨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도 의젓하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팬클럽은 사전 행사로 추모관 본관에 고인의 사진과 과거 어록을 담은 패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실내 납골당에 있는 고인의 유해는 내년 2월 밖으로 이장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팬클럽은 이장지에 고인의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했다. 한편 고인의 데뷔일인 24일께 그가 생전 써둔 글을 모은 유고집 ‘마왕 신해철’이 발간되는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인이 몸담았던 밴드 넥스트의 1~7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추모 콘서트도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 신해철 49재, 아내 윤원희 씨 눈물 흘려

    고 신해철 49재, 아내 윤원희 씨 눈물 흘려

    故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 주도로 열린 이번 ‘마왕 故신해철 팬과 함께 하는 49재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그리고 밴드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인의 아내 윤원희씨는 49재 예식에서 눈물을 보였고 자녀들도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예식실 앞에는 고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팬들의 긴 줄로 장사진을 이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100년 만의 격변기, 한국 정치/이춘규 정치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100년 만의 격변기, 한국 정치/이춘규 정치부 선임기자

    최근 일본 교토와 고베·시가현·고치현 등 간사이 지역 대도시와 소도시, 농촌 지역을 돌아보면서 자민당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아베노믹스’ 현주소를 살펴봤다. 많은 지역을 두루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일본 경제는 빛과 어둠이 교차하고 있었다. 대도시 고베는 단골집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흥청거렸다. 반면 소도시 지역은 냉랭해 보였다. 이동 활성화를 위해 주말에 통행료를 30% 할인해 주는 고속도로는 이틀간 교토에서 기후·시가현, 교토에서 시고쿠 고치현까지 열몇 시간 달려도 한산했다. 업종별 명암도 엇갈렸다. 20년 장기불황기 혁신을 단행한 편의점들은 연매출 90조원대로 유통업 왕자로 등극했다. 저출산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잘 대처해 가능했다. 반면 슈퍼·백화점 등은 혁신책을 못찾아 고전 중이라고 한다. 아베노믹스는 수치로도 기로에 섰다. 엔저로 주가는 오르고 수출형 기업은 휘파람을 불었지만, 수입물가 상승으로 중소기업·서민은 어려웠다.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다. 10월 약 7조원 등 무역적자는 1979년 이후 최장인 28개월간 계속됐다. 오는 14일 아베노믹스 심판 중의원선거가 치러진다. 여론조사에서는 연립 여당이 3분의2 의석을 얻는 대승을 예상한다. 그런데 아베노믹스는 실패한 정책이라는 여론이 60%대로 아베에 대한 불만도 꽤 높다. 민주당 등 야당들이 취약해 여당이 버티는 형편이다. 계기만 되면 국민들의 불만이 터질 수 있다는 얘기다. 새해 아베가 국민 불만을 한국 때리기 등 외부 공격으로 돌릴 수 있다. 동시에 러시아·중국 등의 지도자들이 계속 민족주의를 강조할지도 관심사다. 미국이 에너지 자원 안보정책에 대해 대전환 중이라는 분석도 심상찮다. 경제 전망은 불투명하다. 저유가로 세계 경제가 좋아질 것이란 진단도 있지만, 지금이 100년 전인 1914년 민족주의 경쟁으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전후 수습 과정에 대공황으로 이어졌던 상황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다. 세밑 서점가에는 새해 정치·경제 전망 서적이 넘친다. 하지만 국내 및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시원한 답은 안 보인다. 한국 경제가 성장시대를 지나 성숙경제·저상장 시대로 패러다임을 전환 중이라는 진단이 눈에 띈다. 저성장 시대에 적응하라는 권고가 많다. 새해에는 유효수요 창출에 애를 먹는 각국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100년 만의 경제 위기라는 긴 터널 속에 진입했다는 진단도 있어 시민들은 편하지가 못하다. 국가적으로도 외교안보·경제 정책 좌표 설정이 쉽지 않다. 새해는 낙관과 비관이 교차할 힘겨운 한 해로 예상된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현 위기는 1997년 금융위기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심각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위기를 과장해서는 안 되지만, 국민과 정치권이 합심해 국가적 대응력을 강화해야 할 때다. 이럴 때는 특히 정치가 중요하다. 격변기엔 국민적 역량을 모아 줄 정치인의 지도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불신의 정치를 회생시켜 위축된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국민들은 100년 만의 대격변기를 이끌어 줄 정치력의 재건을 갈망하는 분위기다. taein@seoul.co.kr
  • 한고은, ‘마녀사냥’ 방송 중 옷 흘러내려 ‘아찔’

    한고은, ‘마녀사냥’ 방송 중 옷 흘러내려 ‘아찔’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고은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한고은은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고은은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려 내렸고 그 모습을 본 허지웅과 유세윤은 어쩔 줄 몰라했다. 홍석천은 이를 포착해 “고은이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 내 웃음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옷 흘러내리자 허지웅-유세윤 표정이..

    한고은, 옷 흘러내리자 허지웅-유세윤 표정이..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고은은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고은이 몸을 움직이자 의상이 어깨 밑으로 조금 더 흘려 내렸고 그 모습을 본 허지웅과 유세윤은 어쩔 줄 몰라했다. 홍석천은 이를 포착해 “고은이 옷이 살짝 흘러내렸는데 둘 다 표정이 ‘어후’ 이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그럴 때일수록 똑바로 쳐다봐야지”라며 화를 내 웃음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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