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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결에서 대화로] 황병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긍정 평가 뒤 목함지뢰 설명은?

    [대결에서 대화로] 황병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긍정 평가 뒤 목함지뢰 설명은?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대결에서 대화로] 황병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긍정 평가 뒤 목함지뢰 설명은? 25일 타결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이날 조선중앙TV에 직접 출연해 이번 접촉에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가 마련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 총정치국장은 “우리는 이번에 공동의 노력으로 북남관계 개선의 새로운 분위기를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측 당국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을 진지한 자세로 대하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섬으로써 북남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는 북남 사이의 군사적 대결과 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투쟁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상대 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이라고 자존심을 세웠다. 황 국장은 이번 접촉에 대해 “전쟁 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나라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고 설명하며 6개 항의 공동보도문을 직접 발표했다. 이날 접촉 타결 이후 남측 수석대표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전 2시에 직접 브리핑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밝혔듯이 북측 수석대표인 황 총정치국장도 직접 전 주민이 보는 TV에 출연해 합의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다만, 북한은 남측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이유와 관련해 ‘지뢰’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채 “무근거한 사건”이라고만 표현하며 지뢰도발을 우회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 총정치국장에 앞서 등장한 북한 사회자는 이번 접촉의 경위와 진행 과정, 결과 등을 짤막하게 소개하며 “접촉에서는 남조선 당국의 무근거한 사건을 놓고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재개한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기로 했으며 우리는 그에 따라 선포한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 총정치국장의 발언은 사회자보다 좀 더 조심스러웠다. 그는 남측이 “근거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상대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라고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대신했다. 북한이 이번 공동 보도문에서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북한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각인시키려는 속내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반전 드라마’ 지뢰도발은 여전히 부인?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반전 드라마’ 지뢰도발은 여전히 부인?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북 황병서 직접 TV 출연해 “다행스럽게 생각” ‘대결에서 대화로’ 남북이 관계개선 새 분위기를 마련하며 대결에서 대화로 급 분위기를 반전했다. 남북이 판문점 고위급접촉에서 관계개선을 위한 당국 회담의 정례화 및 체계화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통일부 당국자는 언론브리핑에서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제 시작됐고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남북 당국간 대화를 정례화, 체계화하겠다고 공동보도문의 1번에서 얘기했다”고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가 마련됐음을 밝혔다.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해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첫 번째 합의사항으로 하고 있다. 이 당국자는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정례화하고 체계화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고위급접촉에서 당국 대화의 정례화, 체계화에 대한 공감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25일 타결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또한 이날 조선중앙TV에 직접 출연해 이번 접촉에서 남북 관계개선 새 분위기가 마련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 총정치국장은 “우리는 이번에 공동의 노력으로 북남관계 개선의 새로운 분위기를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남측 당국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을 진지한 자세로 대하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섬으로써 북남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는 북남 사이의 군사적 대결과 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투쟁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 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상대 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 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이었다고 지뢰 도발 사건을 우회적으로 부인하며 자존심을 끝까지 세웠다. 황 총정치국장에 앞서 등장한 북한 사회자는 이번 접촉의 경위와 진행 과정, 결과 등을 짤막하게 소개하며 “접촉에서는 남조선 당국의 무근거한 사건을 놓고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재개한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기로 했으며 우리는 그에 따라 선포한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 총정치국장의 발언은 사회자보다 좀 더 조심스러웠다. 그는 남측이 “근거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상대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라고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대신했다. 북한이 이번 공동 보도문에서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북한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각인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이런 반전 드라마가”, “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지뢰도발 유감 표명하더니 끝까지 인정 안 하네”, “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근거 없는 사건이라는 말은 왜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통일부 제공(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지뢰폭발로 군인 부상에 북한 유감 표명…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지뢰폭발로 군인 부상에 북한 유감 표명…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지뢰폭발로 군인 부상에 북한 유감 표명… 의미있는 일” ‘남북 협상 타결, 북한 유감 표명,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남북 협상 타결 과정에서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했다. 남한은 남한은 대북심리전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데 합의하면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군사 충돌 우려가 완전히 해소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서 확성기 방송 중단의 전제 조건으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이라고 못박은 만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방지하고, 북한이 다시 도발을 해 올 경우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길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것도 공동보도문에 명시됐다.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접촉을 통해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재발방지 및 남북관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남북은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군사적 긴장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위급 접촉을 재개했다.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각각 참석했으며,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는 진통 끝에 이날 오전 0시55분 최종합의를 도출했다. 한편 남북 협상 타결에 대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5일 “협상을 통해 한반도에 조성된 긴장을 해소하는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남북이 고위급 회담 협상을 통해 최근 군사적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표는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남쪽에서 발생한 목함지뢰로 인한 병사들의 부상에 유감을 표명한 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정전협정대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남북 당국의 노력이 뒤따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 또 ”북한의 명백한 사과와 재발방지(문구)가 없었다는 점에서 미흡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상대가 있는 협상인 만큼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합의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길게 보면서 한 마음으로 이번 합의를 지지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 대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합의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이 지뢰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합의문과 다른 발표를 했다”면서 “회담 상대에 대한 신뢰를 해치는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표명한 강경한 가이드라인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통일부제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결에서 대화로] 황병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강조…목함지뢰 사과했나

    [대결에서 대화로] 황병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강조…목함지뢰 사과했나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대결에서 대화로] 황병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강조…목함지뢰 사과했나 25일 타결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이날 조선중앙TV에 직접 출연해 이번 접촉에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가 마련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 총정치국장은 “우리는 이번에 공동의 노력으로 북남관계 개선의 새로운 분위기를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측 당국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을 진지한 자세로 대하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섬으로써 북남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는 북남 사이의 군사적 대결과 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투쟁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상대 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이라고 자존심을 세웠다. 황 국장은 이번 접촉에 대해 “전쟁 접경으로 치닫고 있는 나라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고 설명하며 6개 항의 공동보도문을 직접 발표했다. 이날 접촉 타결 이후 남측 수석대표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전 2시에 직접 브리핑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밝혔듯이 북측 수석대표인 황 총정치국장도 직접 전 주민이 보는 TV에 출연해 합의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다만, 북한은 남측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이유와 관련해 ‘지뢰’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채 “무근거한 사건”이라고만 표현하며 지뢰도발을 우회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 총정치국장에 앞서 등장한 북한 사회자는 이번 접촉의 경위와 진행 과정, 결과 등을 짤막하게 소개하며 “접촉에서는 남조선 당국의 무근거한 사건을 놓고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재개한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기로 했으며 우리는 그에 따라 선포한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 총정치국장의 발언은 사회자보다 좀 더 조심스러웠다. 그는 남측이 “근거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상대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라고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대신했다. 북한이 이번 공동 보도문에서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북한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각인시키려는 속내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南 확성기 방송 중단..북한 ‘준전시상태 해제+유감 표명’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의미있는 일”

    남북 협상 타결, 南 확성기 방송 중단..북한 ‘준전시상태 해제+유감 표명’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의미있는 일”

    남북 협상 타결, 南 확성기 방송 중단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 지뢰도발 유감 표명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남북 협상이 타결되며 南 대북 확성기 방송이 중단되고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된다. 북한은 지뢰도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 협상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남북한이 22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타결된 것. 이번 남북 협상 타결에 따라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하는 한편,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키로 해 북한의 잇단 도발로 최고조에 달했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완전해소 국면에 들어갔다. 또한, 남북은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추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 개최, 민간교류 활성화 등에도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해빙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남북 최고위급 접촉인 이번 협상에는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석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새벽 남북 협상 타결 이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협상 과정에서 난항도 많았지만, 인내심을 갖고 협의해 합의했다”며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남북 협상 타결 보도문에 따르면 북한 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DMZ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대북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터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남한의 11개 지역에서 시행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재개 15일 만인 이날 정오부터 중단되며, 북한 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서 南 확성기 방송 중단의 전제 조건으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이라고 못 박은 만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방지하고, 북한이 다시 도발을 해 올 경우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길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지뢰도발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우리는 북한이 주체가 되는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냈다. 북한의 목표는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이었는데 재발방지와 연계시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이라는 조건을 붙여 여러가지 함축성 있는 목표 달성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군사적 긴장완화 조치뿐만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합의도 이뤄졌다. 남북은 관계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 개최하기로 하고,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은 내달초 진행키로 했다. 남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것도 공동보도문에 명시됐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접촉을 통해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재발방지 및 남북관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 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은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군사적 긴장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위급 접촉을 재개했고,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는 진통 끝에 이날 오전 0시55분 최종합의를 도출했다. 네티즌들은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재개,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대박이다”,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재개,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마라톤 회담 성과 있네”,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재개,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남북 관계 개선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통일부 제공(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재개,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남북 협상 타결, 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이산가족 상봉, 북한 유감 표명, 준전시상태 해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8·25 합의] 전경련 “상황 진전 땐 평양사무소 추진” 현대아산 “금강산 이산 상봉 준비 박차”

    재계는 25일 남북 간 고위급 협상 타결을 일제히 환영하며 남북 민간 교류 사업 추진 의사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경제계는 남북 공동 보도문 발표를 환영한다”면서 “최근 남북 간 긴장 고조로 경제협력 분위기가 크게 위축됐는데 이번 발표로 남북 경제협력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특히 “그동안 남북 경협 5대 원칙을 발표하는 등 남북 민간 교류를 위해 준비해 왔다”며 “남북 상황이 진전되면 평양 연락사무소 개설 등 구체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계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북 관계 개선 기류 형성을 계기로 경영 활동에 더욱 힘을 낼 것”이라면서 “남북 상생 발전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도 “이번 합의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 나아가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했다. 남북 간 해빙 무드가 조성됨에 따라 개성공단을 제외하고 사실상 올스톱 상태인 남북 경협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사업은 금강산 관광이다. 금강산 관광은 2008년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 사망 사건 이후 중단된 상태다. 금강산 관광 사업권자인 현대아산은 남북한이 판문점 고위 당국자 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 재개에 합의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대아산 측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도 무리 없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현대아산은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지난해 2월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해 시설 편의 제공 등 실무 작업을 추진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2000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열리다가 2010년 18차 상봉 이후 남북 관계 경색으로 진통을 겪으면서 지난해 2월 금강산 상봉 행사를 끝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대아산은 다음달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 일정이 확정될 것에 대비해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핵개발 추진에 따른 제재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은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어느 정도 경제를 꾸려 왔지만 점점 한계 상황에 부닥치고 있다”며 “북한이 향후 회담 등에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남북 경협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남북 경협주가 주식시장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현대아산의 최대 주주인 현대상선은 전날 코스피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이날도 전날보다 7.83% 오른 7020원에 마감했다. 현대상선의 최대 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도 이날 4.73% 올라 모처럼 분 남북 관계 훈풍의 수혜주가 됐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반전’ 북 황병서 직접 TV 출연해 “다행스럽게 생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반전’ 북 황병서 직접 TV 출연해 “다행스럽게 생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북 황병서 직접 TV 출연해 “다행스럽게 생각” ‘대결에서 대화로’ 남북이 관계개선 새 분위기를 마련하며 대결에서 대화로 급 분위기를 반전했다. 남북이 판문점 고위급접촉에서 관계개선을 위한 당국 회담의 정례화 및 체계화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통일부 당국자는 언론브리핑에서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제 시작됐고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남북 당국간 대화를 정례화, 체계화하겠다고 공동보도문의 1번에서 얘기했다”고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가 마련됐음을 밝혔다.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해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첫 번째 합의사항으로 하고 있다. 이 당국자는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정례화하고 체계화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고위급접촉에서 당국 대화의 정례화, 체계화에 대한 공감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25일 타결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 북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또한 이날 조선중앙TV에 직접 출연해 이번 접촉에서 남북 관계개선 새 분위기가 마련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 총정치국장은 “우리는 이번에 공동의 노력으로 북남관계 개선의 새로운 분위기를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남측 당국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을 진지한 자세로 대하고 그 이행에 적극 나섬으로써 북남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는 북남 사이의 군사적 대결과 충돌을 막고 긴장을 완화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투쟁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기쁘네”, “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다행이다”, “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무력은 그만..대화로 해결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통일부 제공(남북 대결에서 대화로 관계개선 새 분위기 마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4일 강행군 남북 협상 극적타결 ‘북한 유감 표명..이례적’ [전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4일 강행군 남북 협상 극적타결 ‘북한 유감 표명..이례적’ [전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4일 강행군 남북 협상 극적타결 ‘북한 유감 표명..이례적’ [전문]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한 유감 표명 남북이 4일간 강행군으로 이어진 고위급 접촉을 통해 북측의 ‘지뢰폭발’ 유감 표명, 남측의 확성기 방송 중단 등 6개 항목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25일 새벽 남북고위급 접촉 타결 이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협상 과정에서 난항도 많았지만, 인내심을 갖고 협의해 합의했다”며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군사분계선 DMZ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다음은 김 실장 발표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전문. “먼저, 엄중한 정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정부를 믿고 침착하게 협상 지켜봐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사흘 협상 과정에서 난관도 많이 있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협의를 진행하여 다음에 합의하였습니다.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낭독하겠습니다. ‘2015년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접촉에는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북측의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조선노동당 비서 참가. 쌍방은 접촉에서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의하였다. 첫째, 남과 북은 남북관계 개선하기 위한 당국자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둘째,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다. 셋째,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하였다. 넷째, 북측은 준 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다섯째,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초에 갖기로 했다. 여섯째, 남과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북한의 도발을 수습하고 도발 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 및 남북관계 발전 계기 마련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쌍방이 성실히 이행하고 대화 통해 신뢰 형성해국민 기대 부응하는 새로운 남북관계 만들기를 기대한다.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완화 노력하겠다고 약속 매우 의미가 있다. 이번 합의 위기 조성하며 북한이 대북확성기 중단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견지한 결과다. 북한은 불안과 위기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선 그것이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했을 것이다. 긴장 속에서도 생활의 불편 감수하며 정부를 믿고 협조해준 접경 지역 주민들께 특히 감사드린다. -협상 늦어진 가장 큰 이유는? “근본적으로 지뢰 도발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우리 북한이 주체가 되는 사과를 받아내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이 협상이 대단히 길어졌고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관계로 시간 오래 걸렸다. 그러나 재발방지 끈질기게 요청한 이유는 재발방지 안 되면 이런 사례 또 생기고 도발의 악순환 끊을 수 없기에 재발 방지 약속. 반면 북이 목표로 하는 것은 확성기 중단. 우리가 고민한 것은 어떤 조건 하에서 확성기 방송 중단할 것이냐.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이라는 조건을 붙임으로서 여러 함축성 있는 합의를 이뤄냈다고 생각.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한다.” -극적 합의를 이뤄냈는데, 정상회담도 협의됐나? “그 분야는 지금 얘기할 단계가 아닙니다.”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서 남북관계 발전 방안 다양하게 논의됐다고 했는데 이산가족도 나와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 또 담당하는 부서에서 구체적으로 밝힐 사항이라 생각. 그 기본 틀을 이번에 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한 유감 표명,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한 유감 표명,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한 유감 표명 사진 = 서울신문DB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한 유감 표명)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허리통증,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화 부른다… 조기진료가 수술 면하는 지름길

    허리통증,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화 부른다… 조기진료가 수술 면하는 지름길

    평생 동안 60~90%의 사람들이 요통을 겪고, 이 가운데 40~50%는 치료가 없어도 1주일 이내에 상태가 완화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요통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50~60대라면 말이 달라진다. 척추, 디스크, 관절, 인대, 신경 등을 평생 사용한 결과로 요통 및 허리통증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이면서 ▲고된 집안일을 오랫동안 해온 주부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운반하는 직업 종사자 ▲운동을 업으로 하는 스포츠 선수 등은 자신의 허리 상태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작은 통증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은 물론,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허리 상태를 진단받는 것이 좋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의 백동진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리통증으로 고생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통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전문의에게 조기진료 및 조기치료를 받으면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허리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통해 허리통증과 요통을 치료한다. DNA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운동치는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시술 시간 등이 짧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해 환자들에게 각광받는다. 백 원장은 “DNA주사치료는 척추와 근육, 인대, 힘줄 등에 약물을 주사해 손상된 부위가 자연적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칼을 대거나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이 간편하고, 후유증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설명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DNA주사치료와 함께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도수치료는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바로잡아 몸에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다. 통증부위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의 근본적인 치료를 돕는다. 전문 물리치료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마사지와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운동치료로는 슬링운동을 실시한다. 슬링운동은 흔들리는 줄을 활용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DNA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슬링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협상 극적 타결, 김관진 “북한 유감 표명… 재발방지 약속 매우 의미있는 일”

    남북 협상 극적 타결, 김관진 “북한 유감 표명… 재발방지 약속 매우 의미있는 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 잠수함 일부 ‘소속 기지로 복귀징후 포착’

    남북 협상 타결,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 잠수함 일부 ‘소속 기지로 복귀징후 포착’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동·서해 잠수함기지를 이탈했던 북한 잠수함 50여 척 가운데 일부가 소속 기지로 복귀하는 징후가 우리 군 당국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철산군의 모 기지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으로 60여㎞ 거리의 고암포로 전진 배치됐던 공기부양정 10여 척도 기지로 이미 돌아갔거나 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대북 확성기 방송 타격 등을 위해 전방지역으로 전개된 일부 정예 특수부대 요원도 원부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 유감 표명 의미있는 일…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 협상 타결,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 유감 표명 의미있는 일… 南 확성기 방송 중단”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북한 유감 표명 매우 의미있는 일” 남북 협상 타결 내용보니 ‘북한 유감 표명, 남북 현상 타결, 준전시상태 해제, 南 확성기 방송 중단’ 22일부터 시작된 남북 고위급 접촉이 4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했다. 남한은 남한은 대북심리전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데 합의하면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군사 충돌 우려가 완전히 해소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오후부터 이날 0시55분까지 진행된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로 이뤄낸 합의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합의문을 통해 북측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최근 발령한 준전시상태를 해제키로 했다.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동·서해 잠수함기지를 이탈했던 북한 잠수함 50여 척 가운데 일부가 소속 기지로 복귀하는 징후가 우리 군 당국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철산군의 모 기지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으로 60여㎞ 거리의 고암포로 전진 배치됐던 공기부양정 10여 척도 기지로 이미 돌아갔거나 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대북 확성기 방송 타격 등을 위해 전방지역으로 전개된 일부 정예 특수부대 요원도 원부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측 역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것도 공동보도문에 명시됐다.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접촉을 통해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재발방지 및 남북관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남북 고위급 접촉 공동 합의문 6개항이다] 첫째, 남과 북은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자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둘째,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셋째,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 25일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하였다. 넷째, 북측은 준 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다섯째,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 접촉을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여섯째,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사진=통일부제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북한 지뢰도발 인정, 유감 표명’ 남측 자작극이라더니..

    남북 협상 타결 ‘북한 지뢰도발 인정, 유감 표명’ 남측 자작극이라더니..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 협상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남북한이 22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타결된 것. 이번 남북 협상 타결에 따라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하는 한편,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키로 해 북한의 잇단 도발로 최고조에 달했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완전해소 국면에 들어갔다. 또한, 남북은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추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 개최, 민간교류 활성화 등에도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해빙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남북 최고위급 접촉인 이번 협상에는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석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발표한 남북 협상 타결 보도문에 따르면 북한 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DMZ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대북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터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남한의 11개 지역에서 시행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재개 15일 만인 이날 정오부터 중단되며, 북한 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서 확성기 방송 중단의 전제 조건으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이라고 못 박은 만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방지하고, 북한이 다시 도발을 해 올 경우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길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사적 긴장완화 조치뿐만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합의도 이뤄졌다. 남북은 관계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 개최하기로 하고,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은 내달초 진행키로 했다. 남북은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군사적 긴장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위급 접촉을 재개했고,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는 진통 끝에 이날 오전 0시55분 최종합의를 도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북한 준전시상태 해제’

    남북 협상 타결,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북한 준전시상태 해제’

    남북 협상 타결, 南 확성기 방송 중단 ‘북한 준전시상태 해제’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 협상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남북한이 22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타결된 것. 이번 남북 협상 타결에 따라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하는 한편, 남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키로 해 북한의 잇단 도발로 최고조에 달했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완전해소 국면에 들어갔다. 또한, 남북은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추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 개최, 민간교류 활성화 등에도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해빙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남북 최고위급 접촉인 이번 협상에는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석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발표한 남북 협상 타결 보도문에 따르면 북한 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DMZ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대북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터 중단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남한의 11개 지역에서 시행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재개 15일 만인 이날 정오부터 중단되며, 북한 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서 확성기 방송 중단의 전제 조건으로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이라고 못 박은 만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방지하고, 북한이 다시 도발을 해 올 경우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 길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사적 긴장완화 조치뿐만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합의도 이뤄졌다. 남북은 관계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 개최하기로 하고,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은 내달초 진행키로 했다. 남북은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군사적 긴장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위급 접촉을 재개했고,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는 진통 끝에 이날 오전 0시55분 최종합의를 도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공식 발표 들어보니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공식 발표 들어보니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것도 공동보도문에 명시됐다. 김 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접촉을 통해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재발방지 및 남북관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발표문 들어보니

    남북 협상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발표문 들어보니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 공식 발표

    남북 협상 타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 공식 발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4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25일 오전 2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이날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또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도 다음달 초에 갖기로 했으며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합의는 북한이 위기를 조성하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정부가 이를 거부하고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협상한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한, “그동안 북한은 우리 국민에게 불안과 위기를 조성하고 양보를 받아내왔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북한도 확인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주요 외신도 긴급 보도 “남북관계 개선, 중요한 진전 이뤄졌다”

    [남북 협상 타결] 주요 외신도 긴급 보도 “남북관계 개선, 중요한 진전 이뤄졌다”

    [남북 협상 타결] 주요 외신도 긴급 보도 “남북관계 개선, 중요한 진전 이뤄졌다” 남북 협상 타결 남북 고위급 회담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 사실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남북 합의로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AP통신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남북 고위급 접촉이 극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하며 “남북한이 양측의 체면을 모두 살리면서 참사도 막을 합의를 이뤄내 벼랑 끝에서 한발 물러섰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북한이 모호하지만 교묘한 외교술로 ‘유감’을 표명해 한국은 원하던 사과를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의 확성기 방송 중단으로 북한도 국민에게 승리를 알릴 수 있게 됐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지뢰 도발 사건으로 촉발된 한반도 적대감을 완화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그러나 남북한의 오랜 견해차에 대한 내용은 합의문에 담기지 않아 이러한 화해 무드가 얼마나 지속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AFP통신도 “남북이 마라톤 회의 끝에 합의를 이뤄내면서 남북한을 무력 충돌 직전까지 몰고간 팽팽한 군사적 대치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1시 11분 외신 가운데 가장 먼저 한 줄짜리 긴급 속보를 내보낸 뒤 4분 후인 1시 15분 청와대 발표까지 포함해 타결 소식을 전했다. 신화통신은 남북이 판문점 접촉에서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방송은 ”남북한의 긴장이 최근 몇 년 새 최고조로 치솟긴 했지만 경험 많은 한반도 연구가들이 예상했던대로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황교안 총리 “관계 부처 후속조치 만전 다해야”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황교안 총리 “관계 부처 후속조치 만전 다해야”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황교안 총리 “관계 부처 후속조치 만전 다해야”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합의를 이뤄낸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정부는 이번 합의 내용이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산가족 상봉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협상이 타결돼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남북 관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이산가족 상봉 관계 부처에 대해 남북 당국회담의 의제 발굴 및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고, 통일부와 적십자사 등에 대해서는 이번 추석 명절에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 있도록 실무 작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체육·문화·환경 등 분야별로 남북 간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서 추진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번 남북 협상 타결에 대해 “우리가 일관된 원칙을 갖고 협상한 결과로,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을 받아내면서도 이산가족 상봉과 민간교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 재개…황 총리 “추석 명절 상봉 위해 실무작업 추진”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 재개…황 총리 “추석 명절 상봉 위해 실무작업 추진”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 재개…황 총리 “추석 명절 상봉 위해 실무작업 추진” 남북 협상 타결, 이산가족 상봉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합의를 이뤄낸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정부는 이번 합의 내용이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산가족 상봉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협상이 타결돼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남북 관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이산가족 상봉 관계 부처에 대해 남북 당국회담의 의제 발굴 및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고, 통일부와 적십자사 등에 대해서는 이번 추석 명절에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 있도록 실무 작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체육·문화·환경 등 분야별로 남북 간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서 추진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번 남북 협상 타결에 대해 “우리가 일관된 원칙을 갖고 협상한 결과로,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을 받아내면서도 이산가족 상봉과 민간교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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