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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 농민 “모내기 할 물이 없다” vs 환경단체 “4대강보 더 열어라”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 농민 “모내기 할 물이 없다” vs 환경단체 “4대강보 더 열어라”

    “더 늦추면 올 벼농사 끝장” 초조 보령댐, 당진·서천 급수 중단 산골엔 계곡마저 말라 식수난 수확기 작물 상품성 잃어 ‘울상’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마을 계곡까지 바짝 말랐어요. 생수를 박스째 사다 먹고 있습니다.”(강원 주민 조서연씨) “야구공만큼 커다랗던 마늘이 탁구공처럼 작아져 수확량이 30%는 떨어졌습니다. 어지간히 가물어야지 원….”(충남 주민 송기흥씨)끝 모르는 가뭄에 주민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비상이 걸렸다. 충남은 저수율이 사상 최악인 보령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급수 분산에 나섰다. 하지만 기상청은 장마철에도 예년보다 비가 적게 내릴 것으로 예보해 가뭄 피해는 지금부터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온다. 충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수자원공사 및 시·군 관계자와 긴급 실무회의를 열고 당진시와 서천군에 공급하는 보령댐 급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박영오 수자원공사 보령댐관리단 운영부장은 “보령댐 심각 단계에 대비한 선제 조치”라고 밝혔다.이날 보령댐 저수율은 10.1%로 댐 건설 후 최악이다. 저수율이 8.5%로 떨어지면 현재 ‘경계’에서 ‘심각’ 단계가 돼 제한급수 등 비상조치에 돌입한다. 보령댐은 서산, 홍성 등 충남 서해안 8개 시·군 주민 45만명에게 21만t의 식수를 공급한다. 이를 대청댐과 용담댐 물로 대체하기로 했다. 강원도 산골마을은 이미 식수난이 닥쳤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계곡은 바닥을 드러냈다. 6~7가구의 주민이 마시는 물탱크(20t)가 말라 1주일에 두세 차례 춘천시와 소방서로부터 급수 지원을 받는다. 주민 조서연(71)씨는 “물 좋기로 소문난 마을인데 이게 웬일인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도 마찬가지다. 10여 가구가 사용하는 마을 취수장(30t)이 말라붙어 춘천소방서로부터 매일 물 6t을 공급받아 생활한다. 손낙주 덕두원1리 이장은 “매년 이맘때만 되면 반복되는 식수난에 주민들이 극심한 고초를 겪고 있다”며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농작물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에서 마늘 농사를 짓는 송기흥(70)씨는 “요즘은 난지형 마늘을 캐는데 수확량이 형편없다”면서 “한지형 마늘도 곧 수확인데 다음달 중순까지 비가 안 오면 상품가치가 사라진다”고 혀를 찼다. 모내기는 미뤄졌다. 간척지의 상황은 더 심하다. 태안군 원북면 동해리 가만순(58)씨는 “우리 마을 간척지 200㏊의 절반밖에 모내기를 못했다”며 “다음달 10일 이후엔 모가 늙어 올해 모내기를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우울해했다. 경기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마둔저수지는 사막을 방불케 한다. 바닥은 거북 등처럼 갈라졌고 곳곳에 잡초만 무성하다. 낚시 좌대는 물이 아닌 바닥에 주저앉았다. 현재 저수율은 7.9%로 준공 이후 최저치다. 도내에서 세 번째로 큰 금광저수지도 저수율이 10% 밑으로 떨어졌다. 이병석 금광면장은 “모내기는 그럭저럭 했지만 벼가 타들어 갈까 봐 걱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 내 농업용 저수지 342개의 평균 저수율은 49.5%로 평년 저수율(77.4%)에 비해 27.9% 포인트가 낮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안성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용인 기흥저수지 9㎞ 순환산책로 연말까지 조성

    용인 기흥저수지 9㎞ 순환산책로 연말까지 조성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고매·서천동 등에 걸쳐 있는 기흥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는 9㎞ 길이의 순환산책로가 연말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29일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조성 공사를 3년 앞당겨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하갈교∼공세교 2.6㎞ 구간의 산책로 겸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미 2011년 조성했는데, 나머지 6.4㎞ 구간을 당초 계획했던 2020년보다 3년을 앞당겨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당초 사유지를 피해 저수지 내에 다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순환산책로를 설치하려 했으나, 예산 부담을 느낀 용인시가 최근 토지소유자들을 만나 설득하면서 예산과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9㎞에 달하는 순환산책로가 완성되면 동탄1·2신도시, 보라지구, 기흥구갈지구 등 용인뿐 아니라 수원, 오산, 화성지역 300여만 시민의 새로운 나들이 공간이 될 것으로 용인시는 기대하고 있다. 기흥저수지 주변에는 이미 반려동물 놀이터, 생태학습장, 조정경기장이 들어서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많은 예산을 들여 호수 안에 교량을 만드는 것보다 최소비용으로 빠르게 시민휴식시설을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토지소유주를 설득한 게 효과가 컸다”면서 “신갈저수지의 순환산책로가 완성되면 많은 수도권 시민에게 사랑받는 수변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하갈교∼영덕오산간도로 기흥터널 입구 구간 1.1㎞는 다음 달 말까지 완공하고, 아직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경희대 소유의 매미산 구간은 일단 기존 등산로를 활용한 뒤 추후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갈저수지 순환산책로 조성사업에 맞춰 농어촌공사가 저수지에 인공습지를 설치하고 준설하는 등 호수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대책을 만들어 시행할 예정이다.1964년 준공된 기흥저수지는 저수량이 1153만t으로 이동저수지·고삼저수지와 함께 경기도 3대 저수지로 불린다. 수심이 얕고 수초가 많아 낚시터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신도시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시민휴식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까치·나무·아이들… 모두 품은 자연, 인간과 삶 자체

    까치·나무·아이들… 모두 품은 자연, 인간과 삶 자체

    까치와 나무, 집과 어린이, 강아지, 시골 길, 해와 달…. 어린아이의 그림처럼 단순하고, 맑고, 소박한 그림을 남긴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1917~1990)의 작품은 보는 이의 마음도 순수하게 만들어 준다. “나는 심플하다”는 말을 평소 강조했던 장욱진은 누구보다도 철저한 작가의식을 통해 특유의 작품세계를 구현했다. 스스로에게는 엄격했지만 인간에 대한 속 깊은 애정과 자연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자그마한 캔버스에 동심처럼 순수한 세계를 담았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유영국 등과 함께 2세대 서양화가에 속하는 화가 장욱진의 탄생 100년을 맞아 경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상설전을 마련했다.‘장욱진의 삶과 예술생애’라는 타이틀을 단 상설전은 그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작품 20여점과 유품 등 다양한 아카이브로 꾸며졌다. 이번 상설전은 삶과 예술세계를 ‘까치의 눈’, ‘인간’, ‘자연’ 등 큰 주제로 묶어 보여 주고 아카이브와 영상, 오브제의 방, 화가의 아틀리에 등 6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까치는 장욱진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어린 시절 독특하게 그린 까치 그림을 미술교사가 히로시마고등사범 주최의 전일본소학생미전에 출품해 1등상을 받았다. 어린 장욱진에게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준 까치 그림을 계기로 화가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이후 까치는 그의 예술활동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소재로 등장한다.장욱진의 작품에서 인간은 자기 자신과 가족, 아이 혹은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한 인간을 통해 그의 인본주의적 예술철학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아이는 인간 심성의 가장 본질적인 순수함을 추구했던 그의 주된 소재였다. 마치 아이가 그린 듯 아주 단순하게 순수하고 본질적인 요소만을 작은 화면에 응축한 조형성은 그의 예술세계를 관통하는 표현 방식이다. 장욱진은 삶과 예술의 순수한 본질을 찾고자 했으며 그 근원을 자연에서 발견했다. 단순하지만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자연은 그가 꿈꾸던 이상세계이자 그의 삶 자체였다. 대표작 ‘자화상’(1951) 등 그가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기부터 1990년 작고할 때 마지막까지 작업했던 ‘밤과 노인’(1990), 유족들이 올 초 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한 ‘가족도’(1972) 등 작품들이 각 주제에 맞게 전시돼 있다. 아카이브 자료는 영상과 생활기록물 및 문서, 사진과 신문기사, 전시도록, 단행본 등으로 구성됐다. 오브제의 방에는 그가 평생을 즐겼던 술을 위한 술병과 파이프, 안경과 시계 등 필수품들과 창작활동에 사용했던 도구들이 전시된다. 간결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했던 그의 삶이 그대로 드러난다. 장욱진은 두 번의 사회생활, 즉 광복 후 귀국해 2년간 몸담았던 국립중앙박물관 재직 경험과 1954년부터 6년간의 서울대 미대 교수 시절을 제외하고는 시골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자연과 함께 완전 고독을 즐기며 창작활동에 전념했다. 그의 생애는 주로 작업실을 중심으로 덕소 시기(1963~1974), 명륜동 시기(1975~1979), 수안보 시기(1980~1985), 용인 시기(1986~1990)로 나뉜다. 마지막 화실이었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리 고택은 직접 개조한 한옥과 양옥 그리고 정자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전통적 사고방식을 현대적으로 구현해 낸’ 장욱진만의 예술 철학과 가치를 잘 드러내고 있다. ‘화가의 아틀리에’는 용인 고택화실이 연상되는 공간으로 그의 예술 생애와 자연친화적인 삶이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인 장녀 장경수(73·경운박물관관장)씨는 “탄신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상설전시실을 마련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아버지의 작품뿐 아니라 예술가로 치열하게 작업하고 순수하고 심플한 삶을 고집하셨던 아버지의 정신세계에 대해 깊이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3년째를 맞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변종필)은 상설전에 앞서 장욱진의 자연친화적 삶과 자연관을 소개하는 ‘장욱진과 나무’전도 화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고 있다.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경기대 총장에 김인규 前 KBS 사장

    경기대 총장에 김인규 前 KBS 사장

    경기대가 26일 제10대 총장으로 김인규(67) 전 KBS 사장을 선출했다. 총장 공석 2개월 만이다. 지난 16~18일 진행된 총장 서류 접수에는 현직 교수와 외부 인사 등 모두 7명이 지원했으며 김 전 사장, 김기흥 경기대 총장직무대행, 이백철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가 서류를 통과해 이날 소견발표를 진행했다. 경기대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총장 예비 후보자 4명을 선정했다. 그러나 총학생회가 교비 횡령 등 비리로 퇴출된 옛 재단이 총장 선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들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고, 소견발표와 면접이 취소되면서 총장 선출이 잠정 연기됐다. 김 전 사장은 횡령 혐의로 구속된 손종국 전 총장 시절 경기대 상임이사를 맡았던 고(故) 김영규씨의 동생이다.
  • 김인규 전 KBS 사장, 경기대 신임 총장에

    김인규 전 KBS 사장, 경기대 신임 총장에

    경기대가 총장 공석 2개월 만에 김인규 전 KBS 사장을 신임 총장으로 26일 선출했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 10대 경기대 총장 서류 접수에는 현직 교수와 외부 인사 등 모두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김인규 전 KBS 사장, 김기흥 현 경기대 총장직무대행, 이백철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 등 3명이 서류를 통과해 이날 소견발표를 진행했다. 총장에 선출되려면 이사회 7명 중 5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경기대는 지난 3월 2일부터 김기흥 경제학과 교수가 총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김인규 전 사장은 손종국 전 총장 시절 경기대 상임이사를 맡았던 고 김영규(2005년 별세)씨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엔티파마, 심정지 치료제 ‘임상 2상’ 연구 본격화

    ㈜지엔티파마, 심정지 치료제 ‘임상 2상’ 연구 본격화

    경기도에 있는 신약 개발업체인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이 심정지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임상 2상 연구가 본격화된다. 국내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임상은 이번이 처음이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소재 지엔티파마는 심정지 발생 후 병원에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Neu2000의 약효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임상 2상 연구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Neu2000은 급성 뇌졸중 후 발생하는 뇌 세포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로,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특징이 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가 방출되고 활성산소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서 뇌 세포를 죽이게 된다. 심정지 환자 역시 발생 후 뇌에서 글루타메이트가 과도하게 방출되고 과량의 활성산소가 생성되면서 뇌손상이 일어나는데, Neu2000을 투여하면 뇌손상을 줄여 뇌사 및 뇌기능 장애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의학계는 기대한다. 현재 심정지 환자 치료는 저체온 지료법이 유일한데 효과가 미약하고 제한적이다. Neu2000은 지난해 6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연구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고 국내외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에 심정지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지엔티파마는 임상 2상을 통해 심정지 후 심폐소생술과 저체온 치료를 받는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Neu2000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심정지 환자가 자가순환재개(ROSC) 후 4시간 이내에 Neu2000를 정맥투여 했을 때 뇌손상 바이오마커, 뇌 MRI 및 행동 지수 등을 분석해 약효를 검증한다. 연구책임자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순환기내과 최진호 교수이며 6개 대학병원에서 연구를 한다.미국과 중국에서 진행된 비임상 및 임상 1상 연구에서 Neu2000은 심정지로 인해 발생하는 뇌의 흥분성 독성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등 탁월한 뇌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Neu2000은 막혔던 혈관이 재순환되면서 발생하는 뇌손상을 방지하도록 도안된 최초의 다중표적약물로 심정지 후에 환자의 뇌손상을 방지하는 세계 최초의 신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8시간 이내에 혈전제거 수술을 받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연구는 아주대병원을 비롯한 6개 대학병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의 30여개 대학병원에서는 6시간 이내의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00만여명이 발생해 600만명이 사망하고 500만명이 영구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자연환경·교통 인프라 갖춘 용인 동백지구 ‘전원형 단독주택단지’ 인기

    자연환경·교통 인프라 갖춘 용인 동백지구 ‘전원형 단독주택단지’ 인기

    최근 삭막한 도시 속을 벗어나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의 인기가 늘어만 가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는 회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집안에서도 여유로운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한 전원형 단독주택단지가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공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공급하는 ‘동백 트리플힐스’는 이러한 주거 트랜드에 맞춰 전원형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시공을 제외한 토지만 분양해 건축주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단독주택단지가 위치한 부지 뒤편에 석성산이 조성돼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서관, 관광서, 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백현초·중·고 등도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어정역을 이용하여 분당, 서울 등 이동하기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 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백IC와 GTX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일대의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원주택 여유로움+도시 편리함... 새롭게 각광받는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여유로움+도시 편리함... 새롭게 각광받는 타운하우스

    각박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기흥 H카운티도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개별 필지에 나만의 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산41-5번지 일원에 조성된 H카운티는 84~180평 필지 위에 실속형, 가족형 등 요즘 뜨는 중소형 주택을 지일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내부는 고품격 인테리어 및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무료로 제공되는 설계 미팅을 통해 입주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고려해 내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흥타운하우스 H카운티의 전세대는 남향 구성이다. 개별 정원, 개별 주차장, 옥상 테라스 등 프라이빗한 우리 가족만의 공간을 누릴 수도 있다. 이밖에 북미식 목조주택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중단열효과를 거둬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했다.교통이나 근린 시설 등 주변 조건도 괜찮은 편이다. 먼저 반경 1km 이내에 상하초중, 성지고, 강남대, 유치원, 이마트, 기흥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면에서도 분당선, 용인경전철, GT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동백세브란스병원, 신갈~대촌 간 자동차 전용도로, 용인시와 연세의료재단에서 의료복합첨단산업단지 투자 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개발호재가 뚜렷하다”면서 “ 계약자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위해 신탁방식과 입주 시까지 10%의 계약금 중도금무이자 그리고 입주금만 있으면 단독형주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인접한 전원주택형 동백 단독주택단지

    서울 인접한 전원주택형 동백 단독주택단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단독주택단지인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를 분양 중이다. 한성CC 페어웨이로 둘러싸인 골프장 주변 고급 빌리지 스타일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삶의 풍요로움을 원하는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는 총 18필지다. 이 가운데 회사 보유분 4필지를 분양하며, 필지당 분양면적은 268㎡~316㎡로 4억 4600만~5억 2600만원대이다. 특히 토지 분양으로 개인만의 맞춤 설계로 자율건축이 가능하고, 건축설계 전문그룹인 ‘하니홈스’ 도움을 받아 개인 취향에 맞게 설계, 시공을 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는 한성CC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푸른 야외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부로 통하는 출입구를 철저히 통제함과 동시에 세대로 진입하는 도로도 독립성을 유지하는 등 프라이버시 확보와 철통보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가 들어서는 보정동 일대는 인근 지역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역이다 보니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이에 사업지는 지하철 분당선 죽전역, 보정역이 가깝고 서울 도심으로 가는 광역좌석버스 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 분당~수서, 분당~내곡 고속화 도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때문에 분당 10분 대 서울 강남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보정동 카페거리 등이 자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독정초, 신촌중, 대지고, 단국대 등 학교도 밀집되어 있다. 또한 분당신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분당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전원의 여유로운 느낌부터 도시적인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로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보정동 최고입지와 한성CC페어웨이로 둘러싸여 드넓은 녹지의 쾌적한 환경과 탁월한 경관으로 죽전 단독주택단지를 대표하는 주거명작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사무실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탄2신도시 상가, 대단지 연결 및 버스정류장 인접으로 고정수요 확보

    동탄2신도시 상가, 대단지 연결 및 버스정류장 인접으로 고정수요 확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항아리 상권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 않지만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도 이탈하지 않는 상권을 일컫는다. 이에 일정 수요가 꾸준히 유지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항아리 상권은 고정적인 배후수요로 높은 임대 수익률을 얻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와 임차인이 모두 선호하는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항아리 상권으로 불리는 서울 목동의 경우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이 서울 평균 투자수익률 1.54%보다 0.41% 높은 1.95%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에는 동탄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동탄신도시의 전체 상업지 비율은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인 2%대로 8%대인 분당과 비교했을 때 면적 및 인구대비 매우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탄신도시는 상업시설의 희소성이 높아 조기 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는 “소비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항아리 상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며 “특히, 동탄 내에 가장 주목해야 할 상권은 남동탄이다. 남동탄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보다는 인근의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형 주거수요가 많아 더욱 탄탄한 항아리 상권 형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탄이 항아리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6만 4천여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동탄 ‘우성 애비뉴타워’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남동탄 핵심상권에 위치한 이 상가는 총 연면적 13,923.60㎡ (약 4천2백평),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총 149실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에 자리잡은 ‘우성 애비뉴타워’ 인근에는 동탄 호수공원을 비롯해 총 62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접근성도 뛰어나다. 타 상가들의 경우 전면에 조경이 설치돼 도로에서 1층 상가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우성 애비뉴타워’는 도로에서 바로 상가 진입이 가능하다. 상가 옆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사용하는 보행자도로 및 버스정류장이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해 직접적인 유동인구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전부터 대형 병원 및 학원의 분양 및 임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상가 인근의 동탄 호수공원은 면적이 약 75㎡만 규모로 축구장 105개 크기에 달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공원인 만큼 수변문화광장, 물놀이장, 장포원 등의 특화시설이 들어서 나들이객 및 고정수요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2013년 완공된 광교 호수공원과 비슷한 면적대비 3.7배 가량의 배후수요가 있어 더욱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동탄2신도시 남북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대로인 동탄대로(8차선)에 인접해 있으며, 기흥-동탄IC, 동탄JC,를 통해 경부고속, 봉담-동탄고속 및 제2외곽순환대로와도 연결되어있어 전국 어디든지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獨 만트럭버스, 경기에 1000만弗 재투자

    250년 전통의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 & Bus)가 1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경기 평택에 출고전검사장(PDI센터)을 설립한다. 지난 3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용인에 한국 본사 및 직영 기술 서비스센터를 준공한 데 이은 추가 투자이다. 경기도는 2일 독일 뮌헨 만트럭버스 본사에서 조정아 국제협력관과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매출이익금 1000만 달러 재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사는 평택항 배후 부지에 트럭 보관, 조립, 검사 및 차량 인도 등 통합 업무를 할 PDI센터를 건립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막스 버거 대표이사는 “PDI센터 안에 만트레이닝센터를 개설해 영업 및 서비스기술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한국이 7대 핵심 전략시장 중 하나인 만큼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럽 트럭 시장 점유율 2위, 버스 시장 점유율 3위인 만트럭버스는 1758년 설립됐으며, 현재 180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국에는 2001년 진출했다. 연간 매출액은 2015년 기준 17조 8000억원, 종업원은 5만 5000여명이고 연간 8만여대의 상용차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보다 36% 증가한 1545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만트럭버스는 지난해 5월 독일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지사와 1000만 달러 투자협약을 한 뒤 지난 3월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한국 본사 및 직영 기술 서비스센터를 준공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단독 전원주택단지 ‘새바람’…30~40대 젊은 층 수요 급증

    단독 전원주택단지 ‘새바람’…30~40대 젊은 층 수요 급증

    최근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단독주택단지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한 중소형의 실속형 단지가 많아졌고 몸값도 대폭 내려갔다. 또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보다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의 분양이 많아졌다. 단독주택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갖춘 장점이 많은 주택이다. 자연환경 등과 연계해 최대한 자연과 가깝게 단지 형태로 집 사이의 간격도 넓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복잡하지도 시끄럽지도 않다. 저마다의 색깔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건축설계는 주변 자연경관과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져 마치 달력에서나 본 듯한 그림 같은 집을 연상케 한다. 곳곳에 설치된 보안등과 CCTV 등 아파트 못잖은 보안 설계도 갖췄다. 무엇보다 서울로 출퇴근하기 가깝고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이 괜찮은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 물량이 많아 아직 자녀가 없거나 어린 자녀를 둔 신혼 부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엔 아파트보다 환금성이 낮고 자산가치가 떨어진다는 게 단점이었지만 최근엔 수요층이 두터워지면서 가격 오름폭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통여건과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서 전원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단독주택단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단독주택단지는 30~40대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형 단독주택단지인 ’동백 트리플힐스‘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고 있는데,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며 아파트단지 못지않은 보안강화 및 커뮤니티를 갖추면서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트리플힐스 동백‘은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시공을 제외한 토지만 분양해 건축주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하여 기본적인 쇼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서관, 관광서, 마트 등 조성되어 있다.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 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어정역을 이용하여 분당, 서울 등 이동하기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 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백IC와 GTX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일대의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트리플힐스 동백‘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백색가전 파워’

    LG전자 ‘백색가전 파워’

    한투 “연간 영업이익 8.5% 전망”LG전자가 1분기 백색가전 부문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LG가 1958년 가전 사업에 진출한 이래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이 10%대 영업이익률(분기 기준)을 올린 것은 처음이다. 백색가전 수익성만 놓고 보면 글로벌 1위다. 23일 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 생활가전 담당인 H&A사업본부는 1분기 5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지난해 2분기(4337억원)를 뛰어넘는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10.5~11%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백색가전은 인건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다른 품목에 비해 수익성이 높지 않다. 글로벌 가전업체 월풀, 일렉트로룩스도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에 그친다. 그러나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 비중을 늘리면서 백색가전의 ‘혁명’을 일으켰다. 지난해 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연달아 선보이고 차별화 전략을 꾀한 게 대표 사례다. 하지만 고가 마케팅 정책만으로는 백색가전의 선전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수천만원대에 달하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사는 소비자는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가전을 사면서 기대하는 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소음과 진동이 적은 것이다. LG전자도 이 점에 착안해 가전의 ‘심장’으로 불리는 모터, 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 개발에 집중해 왔다. LG전자의 대표 모터는 ‘인버터 모터’로 회전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드럼 세탁기, 스탠드형 에어컨, 냉장고 등에 주로 들어간다. 무선청소기 ‘코드제로’에도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탑재된다. 조성진 부회장이 H&A사업본부장 시절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을 강조한 것도 부품의 성능이 가전의 성공을 결정짓는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LG전자는 통상 하반기보다 상반기 실적이 좋은 ‘상고하저’ 양상을 보였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활가전의 ‘힘’이 더 세질 것이란 분석에서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생활가전 사업본부의 연간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치인 8.5%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프리미엄이 주는 선물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오는 3분기 스마트폰(MC) 사업본부의 흑자 전환도 가능해질 것이란 관측(KB증권)도 나오면서 하반기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친환경적인 용인 타운하우스 ‘동백 신규 공급’ 눈길

    친환경적인 용인 타운하우스 ‘동백 신규 공급’ 눈길

    라온건설이 오는 5월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총 133세대로 구성된다. 영동고속도로, 경전철 동백역이 가까워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석성산과 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모든 세대에 개별마당 옥상 테라스가 조성돼 희소가치가 높으며 주변 상권 인프라도 풍부하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용인 경전철 동백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0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강남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수원, 판교, 분당 등 주요 도시와의 교통망도 훌륭하다. 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상권 인프라도 주목된다. 먼저 단지 앞에는 많은 유동인구와 활발한 상권을 자랑하는 용인동백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 CGV, 쥬네브 상가,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등 각종 상권시설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백현초·중·고교, 동백초·고교 등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인접해 학습분위기 형성에도 안성맞춤이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모든 세대에 개별마당 옥상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개별마당 옥상테라스를 도입해 주거가치를 높였고, 각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여기에 여유로운 주차공간 조성과 함께 어린이놀이터, 경비시설 및 주차게이트 설치로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 세대 다락방과 함께 단독주택 형태 2~3층 독립구조로 탁월한 공간감을 연출했고 주방 팬트리, 붙박이 수납장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으로 실속을 높였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는 석성산과 한들공원, 동백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주민들에게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용인, 국내 최대 ‘車산업 메카’로 뜬다

    수원·용인, 국내 최대 ‘車산업 메카’로 뜬다

    경기 수원·용인시가 ‘자동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국내 자동차 관련 연구소가 다수 들어선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부품 및 기술서비스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또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가 양쪽 시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인 독일의 만트럭버스(MAN Truck&Bus)는 지난달 28일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서 한국 본사와 직영 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8156㎡ 부지에 연면적 56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2개의 서비스 베이를 포함한 최신 시설과 숙련공을 갖췄다. 만트럭버스는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하고 최초의 트럭 제작 등 동력 분야 최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서비스센터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에 문을 열었다.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포레시아는 수지구 상현동 광교택지지구 내에 자동차 부품 연구소를 건립 중이다.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도 들어선다. ㈜신동해홀딩스는 수원·신갈IC 인근 영덕동 일대 10만 3000㎡에 53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용인오토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동차 매매에서부터 정비시설, 그리고 튜닝시설 등 각종 편의와 상업시설이 한 곳에 조성된다. 4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00여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용인시에는 이미 적지 않은 자동차 관련 기업 연구소가 둥지를 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가 기흥구 공세동에 터를 잡았으며 마북동 현대연구단지에는 연구소 전문인력 2200여명이 상주하는 현대모비스 마북기술연구소와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기흥구 지곡동과 보정동에는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와 보쉬 용인 본사 자동차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은 교통 등 입지여건이 좋은 데다 시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정책과 맞물려 나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는 용인보다 더 큰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BMW코리아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추진하는 ‘도이치 오토월드’는 차량을 1만 2000여대 전시할 수 있는 축구장 31개 크기인 27만 4624㎡ 규모로 조성된다. 신차와 중고차 판매뿐 아니라 통합 애프터서비스(AS), 자동차 금융 등 자동차에 대한 모든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미래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3500억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원자동차복합단지가 완공되면 70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100억원이 넘는 세수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In&Out] 체육계 ‘미래 100년’ 힘찬 출발을 위하여/김용 대한체육회 사무차장

    [In&Out] 체육계 ‘미래 100년’ 힘찬 출발을 위하여/김용 대한체육회 사무차장

    올해도 벌써 1분기를 넘겼다. 막 출발한 듯한데 참 빠르다. ‘작심 석 달’이 되진 않았는가를 되돌아볼 만한 시기다. 개인이나 단체나 다르지 않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100년 역사를 4년 남짓 앞둔 체육계로서는 굴곡과 희망이 교차된 아이로니컬한 한 해였다. 먼저 반가운 일은 오랜 체육인의 염원이었던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우여곡절 속에서도 하나로 통합됐다는 것이다. 반면 불행하게도 국정 농단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다. 한국 체육은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독립의 웅혼한 기상을 심어 주기 위해 창립됐다. 1920년 7월 13일이다. 또한 해방 후 우리 민족이 어렵고 힘든 위기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좌절과 시련을 딛고 일어설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항상 사회 어느 분야를 앞질러 한국 체육은 세계화를 먼저 이루었고 한국 체육을 세계 속에 알려 왔다. 그러나 지금 한국 체육은 너무나 깊은 상처를 안게 됐다. 국민들도 곱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게 사실이다. 체육계에 커다란 반성과 아울러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채찍질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오히려 지금의 이 위기를 딛고 새로운 100년 역사를 준비하는 데 힘 쏟을 것을 약속한다. 비 내린 뒤 땅이 더 굳듯이 흔들렸던 주춧돌을 단단히 굳히면서 스포츠 강대국이 아닌 스포츠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체제하에 혁신과 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각계각층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기획위원회 1기는 한국 체육의 현재 과제와 그것을 풀어 갈 해법을 제시했다. 그것이 ‘어젠다 2020’이다. 또한 미래기획위원회 2기는 어젠다 2020에 대해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어젠다 2020은 1400여명에 이르는 체육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통합 대한체육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를 그 속에 녹였다. 공정성, 투명성 강화, 국가 체육의 균형적인 발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스포츠 코리아. 자율과 혁신으로 행복한 체육인, 체육인의 긍지와 100주년 기념 사업이라는 5대 추진 목표 가운데 20개의 중요 과제가 어젠다 2020이다. 대한체육회를 혁신적으로 바꾸고 다시 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한체육회로 거듭나기 위한 명제를 내세운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통합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할 중차대한 과업을 안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스포츠를 통해 국민 복지 증진과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라잡이로 거듭나야 한다. 한편으로는 세계 10대 강국의 스포츠 국제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국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야 한다. 체육 선각자, 선배들이 쌓아 올린 찬란한 금자탑을 더 높이 더 빛나게 쌓아야 할 무거운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있으며 그것의 토대를 마련하는 게 현재 우리 체육인의 소명이자 사명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온 국민이 스포츠로 국민 복지의 혜택을 누리면서 실추된 체육인의 명예를 되찾고, 지금까지 영광의 그림자에서 한편으로는 소외되고 한편으로는 상응한 대우를 받지 못한 많은 체육인에게 새로운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할 출발선상에 대한체육회가 서 있다. 대한체육회 100년을 뛰어넘어 한국 체육의 미래 100년이 될 어젠다 2020은 비단 대한체육회 힘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 정부, 국회, 언론뿐 아니라 온 국민, 특히 체육인들이 일치단결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가능하다. 한국 체육이 진정한 자율과 자립 속에서 ‘체육 입국’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깊은 애정으로 살피며 후원과 채찍을 아끼지 말라는 당부를 국민 여러분께 드린다.
  • 용인, 국내 최대 반려견 놀이터 개장

    용인, 국내 최대 반려견 놀이터 개장

    무료 입장… 매주 월요일 휴장 경기 용인 기흥호수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들어섰다. 지난해 조성된 구갈레스피아(하수처리시설) 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다.용인시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내 유휴공간 4000㎡에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산책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해 12일 정식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장 규모가 큰 반려동물 놀이터는 수원시가 2015년 광교 호수공원에 조성한 것으로 전체 면적이 3524㎡이다. 기흥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는 기흥구 하갈동 청명IC 입구사거리 인근에 있다. 한국민속촌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놀이터 둘레에는 울타리가 처져 있고 중·대형견과 소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분리돼 있다. 내부에는 반려견이 오르내리며 놀 수 있는 기구인 도그워크·저니브릿지, 굴을 통과하는 형태의 휴틀라인·하임벤치, 막대기 형태의 위브폴 등 다양한 놀이·훈련시설을 갖췄다. 배변봉투가 달린 배변함과 음수전이 설치돼 있으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테이블과 파고라도 마련돼 있다. 놀이터는 누구나 반려동물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질병이 있거나 사나운 맹견, 등록하지 않은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환경정비 등 유지관리를 위해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지만 반려견을 데리고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흥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번에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광화문서 2만여 불교신자 금강경 독송

    5월 3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 신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불교 경전인 금강경을 함께 독송(讀誦)하며 국민 화합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다음달 5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2만 수보리의 합창-금강경 독송 정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강경 독송정진은 ‘날마다좋은날’이 해마다 열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하나로 마련된 행사. 고유문화를 계승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극심해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전통의식으로 진행한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행사에는 전국 교구본사와 말사 300개 사찰 신도 등 2만여명의 불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부터 열리는 1부 사전공연에서는 불교연합합창단의 합창과 법고 공연 등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평화의 타종, 육법공양 등 예불 순서에 맞춰 2만명이 본격적인 독송에 나선다. 독송에 앞서 108산사순례기도회의 선묵 혜자 스님이 석가모니 부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채화한 ‘평화의 불’을 점화하는 의식이 열린다. 독송 이후에는 평화 기원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범국민 문화제로 다음달 7일부터 22일까지 나눔문화 캠페인과 지역문화제 개최로 확대돼 진행된다. 전국 200여곳에 모금소를 설치해 나눔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인천, 천안, 청주, 화성, 강릉, 전주,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 10개 주요 도시에서 한 달 동안 지역문화제를 연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아모레퍼시픽, 용인 기흥에 뷰티산업단지 조성

    아모레퍼시픽, 용인 기흥에 뷰티산업단지 조성

    경기 용인시에 아모레퍼시픽이 1600여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화장품 단지인 뷰티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14일 도청에서 남경필 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MOU를 체결했다.아모레퍼시픽은 1630억원을 투자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일대 52만 4000여㎡ 부지에 새로운 연구시설 및 생산시설을 조성한다. 2018년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이곳에 다양한 연구·생산시설 건립 등을 위해 수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뷰티 산업단지가 인근 기흥 ICT밸리, 지곡동 바이오메디컬BIX, 덕성산업단지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뷰티산업단지 조성으로 49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2조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보라동 인근의 장기 미집행시설인 통산근린공원(7만㎡)을 130억원을 들여 조성, 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뷰티 산업은 미래 성장 산업이다. 용인 뷰티 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시는 문화관광산업 인프라가 우수하고 앞으로 뷰티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입지조건이 잘 갖춰져 있다”면서 “뷰티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우동 먹는 데 태극기 왜 입냐” 서석구에 일갈한 시민

    “우동 먹는 데 태극기 왜 입냐” 서석구에 일갈한 시민

    박근혜 대통령 측 탄핵심판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가 태극기를 두르고 우동을 먹다가 한 시민에게 지적을 당했다. 지난 2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서울의 소리 박사모 응징취재 서석구! 태극기를 ‘앞치마’ ‘깔개’로 쓰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지난달 25일 기흥 휴게소에서 태극기를 앞치마처럼 두르고, 깔고 앉아 우동을 먹던 박근혜 변호사이자 어버이연합 서석구”라고 설명했다. 34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우동을 먹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한 남성은 서 변호사를 향해 “태극기가 우동 먹는데 입는 옷이냐. 태극기는 우리나라 국기다. 태극기를 입지 마라”며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질렀다. 이에 주변에 있던 어버이연합회 회원들이 남성을 제지했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고 서 변호사는 태연한 듯 우동을 먹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조회 수 36만건을 넘었으며 댓글은 1100여개가 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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