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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에 대형병원 생긴다

    인구 70만명에 의료공백현상을 보이고 있는 용인시에 1000석 규모의 대형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관내 모 재단으로부터 기증받기로 한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00의 5 일대 1만 5000평 부지에 최근 연세대학교와 시 관내 전문종합요양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용인시 관내 종합병원이 단 1곳에 불과해 주민들 대다수가 분당 등 외부지역의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 수년동안 시가 나서 대형 의료기관 유치활동을 해오던 중 대형병원유치를 위해 부지를 기증한 재단의 의사를 받아들여 이루어 졌다. 시는 지난 3월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통해 연세대학교의료원에 대형병원 유치 필요성과 유치를 요청하는 시장의 서한문을 전달했었다. 의료기관 부지 인근에는 조만간 입주가 시작되는 동백지구와 구성지구, 구갈 3지구가 인접해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광교신도시 2만4000가구 건설

    수원광교신도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11개 택지지구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개발된다. 경기도는 2일 수원시 이의동 일대 341만평에 대한 광교신도시 택지개발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올해부터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이의·원천·우만동, 용인시 상현동, 기흥읍 영덕리 일대 341만평에 6만명 수용규모의 자족형 행정복합도시형태로 건설되며 오는 2010년 12월 준공된다. 아파트 2만 1987가구와 단독주택 2013가구 등 2만 4000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시설로는 광역행정업무지구(5만 4000평), 원천유원지를 포함한 광역상업위락지구(90만평), 첨단 R&D단지(19만 2000평) 등이 들어선다. 행정지구에는 도청, 도의회, 수원지검, 수원지법 등 광역행정기관이 입주하고 첨단 R&D센터에는 경기바이오센터, 바이오장기생산연구시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R&D 비즈니스빌딩, 나노소자특화팹센터 등이 내년말까지 들어선다. 도는 올 상반기 중 토지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를 마치고 연말까지 실시계획승인 등을 거쳐 내년부터 주택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포시 양촌면과 장기동, 운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신도시(장기지구 26만평, 양촌지구 129만평)는 155만평 규모로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5만 3000가구가 공급된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당초 185만평에서 319만평으로 확대돼 1만 9000가구가 공급되며 수원 호매실지구 94만평도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0년까지 1만 5800가구가 공급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연세의료원-용인시 종합병원 설립 협약

    연세의료원은 경기도 용인에 종합병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정문 용인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용인병원(가칭)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서를 통해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 동백지구에 1만 5000평의 부지를 확보, 전문·종합요양의료기관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 [인사]

    ■ 서울대 △기록관장 金其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혁신처장 金正浩△대학수학능력시험연구관리처장 李明俊△교육과정·교과서연구본부장 李寅濟△교수학습연구본부장 趙蘭心△혁신위원회위원장 金周勳△검사역 崔正昊△혁신관리부장 연근필△출제연구부장 李洋洛△문제은행연구부장 金京壎△출제관리부장 崔鍾敎△고사운영1부장 沈載牧△고사운영2부장 李炳文△경리부장 鄭榮淑■ 대우건설 ◇승진 △전무(토목사업본부장)도은대△상무A 민춘식 조응수 김기문 이희석 한장훈 박영식 △상무B 김영수 구임식 김경수 이상범 남기혁△상무보 구교한 민병삼 정현주 김두순 최은수 오석창 이용섭 김봉근 김수봉 설상열 전재우 양혜석 허일상 김상수 민경일 백태룡 남세우 박영운 오충조 홍기표◇전보△건축 주택부문장 김기동△토목 공공부문장 박창규△플랜트 해외부문장 정태화△주택사업본부장 윤춘호△해외사업본부장 윤국진△국내영업본부장 서종욱△기술연구소장 장현갑△플랜트사업본부장 김선구△건축사업본부장 이응수△외주구매실장 정재영△재무관리실장 이준섭△투자관리실장 원일우△관리지원실장 한장훈△경영기획실장 박영식■ 대림그룹 ◇승진 △전무 염형진 윤영구 신현국△상무 김태규 김동수 김종호 최신현 추문석 조혁 박홍춘 윤용기△전무 임대국 유장현△상무 유성광 권오순 박무영△전무 김연호△상무 이영복 이상돈△상무 황재학 김계수△상무 이병락◇신규 선임 △상무보 석재덕 김종오 엄진우 김기욱 박성만 박흥균 홍순명 손한집 신형관△상무보 최응수 박영동△상무보 고광현△상무보 주용윤△상무보 유이철△상무보 손원식■ 호반건설산업 △감사 우영창△상무 최종만△이사 장세면 김용원 정성기 송종민 심오섭 정현식■ 우리은행 ◇부장 전보 △기업영업전략팀 金石鎭△국제팀 황록△기관영업팀 鄭和永△공금영업팀 金東秀△자금팀 朴東榮△자금운용지원팀 李鍾仁△카드영업지원팀 宋會用△개인/SOHO심사팀 高載憲△중기업심사팀 崔萬圭△대기업심사팀 金時柄△총무팀 兪重根△홍보팀 趙成權△우리금융지주 파견 朴仁哲△주택금융사업단 金鏞植 權奇文△신탁사업단 朴允珪△외환사업단 鄭東成△여신관리센터 高樂鉉△업무지원본부 趙誠吉 ◇센터장 전보 △수신서비스센터 鄭安哲 ◇수석심사역 전보 △중기업심사팀 金興鎭 金永均 柳根梁 朴大一 李永環 △검사실 具玆成 李珍姬 朱弘基 全建宰 ◇지점장 전보 △가산IT 李和映△강남교보타워 崔七岩△강남구청 金用南△강동구청 申洪植△강서 文京燁△개봉동 金日國△공항동 金敬會△광진구청 金信達△광화문 徐泰揆△광희동 朴允志△구로본동 閔重基△금천구청 安學植△남대문시장 金載天△남현동 申相浩△노량진 河水哲△당산동 鄭震薰△대치북 金敬玉△동대문 洪敬昊△동대문구청 崔榮守△동소문 朴範柱△동여의도 金鍾完△동자동 任貞根△마포 許金亮△망우동 羅鍾柱△면목동 朴洪柱△명동역 李永泰△명일동 李龍徹△목동남 李仁根△목동중앙 崔昌傑△무교 嚴基俊△방배본동 李建雨△방이역 秦榮奎△보라매 金洪坤△보문동 洪成允△삼선교 徐元基△삼성동 윤종영△삼성역 崔宰赫△상도남부 郭相舜△서교동 林東信△서빙고동 李連子△서울디지털 朴二洙△서초로 安正球△서초 李應祁△성수동 咸振世△세종로 李贊揆△송파남 崔貞愛△송파 金錫敏△수유동 鄭鎭善△시설관리공단 文根植△신길동 金容泰△신길서 金致植△신길중앙 吳振錫△신림2동 陳載昇△신림동 朴相局△신정동 姜根遠△아시아선수촌 元承茂△압구정역 林采權△양재동 魯吉用△양재중앙 孫根宣△여의도중앙 柳東烈△여의도 琴基朝△역삼역 金潤煥△영동중앙 金成律△영등포중앙 李致遠△영등포 崔鍾常△오류동 조인완△용산전자랜드 蔡優錫△월계역 申盛植△을지로 禹鍾栢△응암로 閔哲植△이문동 金榮光△일원동 崔庚泰△잠실5단지 申彦東△장안동 張昌善△장안북 金漢福△장위동 宋鎬奉△장충동 姜道遠△종로4가지점장 趙成吉△종로5가 金湳錡△중계2동 金在政△중랑교 金澈鎬△중화동 李守烈△창신동 朴仁善△천호동 丁海寬△청계7가 洪錫太△청계 柳致銑△청구역 鄭漢銖△청담동 朴晟在△청량리중앙 韓皓熙△청파동 李武烈△평창동 金楠中△포스코센터 李鍾立△학동역 李聖塤△한경센터 金種千△강화 金基洙△만수동 崔漢奎△용현동 鄭永圭△주안서 金世珉△광명 李鍾喆△광적 崔京福△경기 광주 鄭京鎭△구리역 李東彬△구리 朴成烈△구미동 郭宰豪△군자 李龍雨△기흥 鄭永吉△대화역 趙雲行△덕소 柳允昊△매탄동 韓閏泰△반월공단 李甲洙△분당중앙 金于善△상대원동 崔英天△서수원 潘忠鉉△성남남부 牟相憲△성남 金斗年△송탄 徐基八△수원북 河在澤△수원역 田鍾甲△수원 白宰昇△수지동천 朴憲圭△신영통 申坪根△신장 金載國△안산남 崔昌洛△안양중앙 尹汝一△안양 高八萬△영통 徐萬鎬△용인 許宗喜△월피동 白鉉基△은행동 姜永植△의왕 林鍾浩△의왕역 李承日△의정부 李弘哲△일산 鄭勉昌△일산후곡 金玉鉉△하남 朴泰東△하안북 金鎭鴻△화정역 河英植△강릉 尹夢龍△원주 申翼浩△기장 李在哲△녹산공단 金宗元△동래 河明讚△망미동 楊春玉△부산 尹鍾賢△부암동 金宣遠△부전동 黃元秀△사상 朴点默△영도 南孫鉉△초량 金龍植△토곡 沈暎昊△동평 成洛俊△거제 郭佑權△양산 金喜洙△진주 高光錫△창원공단 鄭運△창원 洪在千△토월 朴啓雲△동산동 金景和△반야월 李英秀△칠곡 千鎬周△구미공단 鄭在權△영주 禹廷錫△포항중앙 權五俊△금남로 李聖龍△봉선동 金德洙△유동 高沅錫△군산 朴成童△서신동 高在泳△익산 金洪熙△제주 玄東官△상해 金大植 ◇개설준비위원장 임명 △강남중앙 徐相鐵△잠실서 金明主△가좌공단 李炳善△학익동 李敬鎬△동백 蔡義植△동백역 李德培△수지성복 粱會宗△양주자이 柳楨然△오산남 崔炳禧△오창빌리지 朴容淳△구서동 金德壽△부산교대역 朴秉碩△센텀파크 李仁煥 ◇기업영업지점장 전보 △전략영업본부 權度均 鄭哲鎭 金仲鎬△본점기업영업본부 高時默△삼성〃 오동엽 鄭璟燮△트윈타워〃 玉裕田△포스코〃 羅得洙 金戊坰△중앙〃 崔哲宇△종로〃 權柱壽 安重群△서부〃 全圭煥 尹盛孝 羅東源△강남〃 姜丙寔 孔玉禮△부산경남〃 李致成 ◇수석부부장 전보 △기업영업전략팀 尹東永△중소기업전략팀 李性原△중기업심사팀 金興鎭 金永均 柳根梁 朴大一 李永環△검사실 具玆成 李珍姬 朱弘基 全建宰■ 동양그룹 △동양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鄭珍錫△동양메이저 부사장 秋淵雨△동양시멘트 부사장 金培鎬△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 부사장 劉俊烈△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 朴炯泰△타이젬 대표이사 상무 吳泰炅 ■ STX그룹 ◇전무 △STX팬오션 정갑선 유천일△STX엔진 이기연△STX엔파코 김서주◇상무△㈜STX 윤제현△STX 조선 빈일건△STX팬오션 문기웅 김태정 심재윤 최임엽 이승원△STX엔진 강쌍원△STX엔파코 하성환◇부상무△㈜STX 정남수 금덕수 김만욱△STX조선 고명섭△STX엔진 정재칠 구자복△STX건설 김상민 박해수◇본부장△STX팬오션 정기선2 김혁중△정기선3 박준경△부정기선2 박현목△대형선1 박동일△대형선2 유연직◇실장△㈜STX 전략기획 이웅형△포스사업장 위탁선사업△이상민 신조기술 김남영△STX조선 생산설계△조성암 기본계획 양영준△STX팬오션 영업지원 김성일△보험법무 손점열△기획 김영철△재무관리 우병륜△STX엔진 영업기획 서정우△플랜트사업 임순길△경영기획 안창옥△STX중공업 선재사업 이달용△엔진영업 박기문△STX엔파코 경영관리 신정환△조달 강희도◇전보△STX건설 상무 채동수■ 청호그룹 ◇승진 (청호나이스) △부회장 黃鍾大△전무이사 李錫浩 李炳栽△상무이사 鄭秉勳(나이스마트)△상무이사 朴蓮輔 申允徹■ 미래에셋생명 ◇상무 전보 △법인영업2부문장 김치현
  • 서울~용인 자전거길 열린다

    서울에서 분당 신시가지까지만 연결되어 있는 자전거도로가 용인 택지개발지구까지 이어진다. 용인시는 내년부터 2009년 말까지 국비와 시비 등 50억원을 들여 성남시의 시계인 수지구 죽전동에서 기흥구 하갈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9㎞, 폭 2∼4m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신설될 전용 도로는 죽전1동 탄천변에서 출발, 보정동∼구갈동∼상갈동을 거쳐 하갈동 기흥저수지 상류 부분까지 연결되며, 탄천변 또는 23번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변을 따라 조성된다. 시는 죽전 1동에서 보정동까지 2.8㎞ 구간은 보행자 및 자전거 겸용 도로로, 나머지 보정동∼하갈동 6.2㎞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건설할 예정이다.특히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3번 국지도변에 설치되는 전용도로 구간의 경우 가드레일 등으로 차도와 분리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자전거도로변 곳곳에 쉼터와 간이 화장실,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탄천변 등에 다양한 공연·예술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용인 ‘1핵 5생활권’ 특화한다

    경기도 용인시가 3개구청 시대를 맞이해 시 전역을 지역특성에 맞게 권역별로 개발한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관내 전역을 ‘1핵 5생활권’으로 나눠 생활권별로 특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기관에 의뢰, 내년 3월까지 ‘용인비전 2020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시청이 입주해 있는 처인구 삼가동 문화복지행정타운 일대를 핵으로 주변을 용인권(중앙·유림동 일대)과 수지권, 기흥·구성권, 남이권(남이·이동면 일대), 백원권(백암·원삼면 일대) 등 5개 생활권으로 나눈 뒤 행정타운 일대를 행정·상업·문화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용인권은 자연 지형 및 관광인프라를 활용, 복합문화기능을 갖춘 전원형 문화생활권으로, 수지권은 자족기능을 갖춘 수도권 배후 신도시로, 기흥·구성권은 기흥저수지와 한국민속촌 등 관광자원과 첨단연구시설을 연계시킨 문화관광중심지로 개발해 나간다. 또 남이권은 유통단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 물류 전초기지로, 백원권은전원형 휴양도시권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구상을 담은 중장기발전계획을 내년 3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연차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용인 죽전사거리 ‘주말 교통지옥’

    “주말에는 집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경기도 용인 죽전사거리 일대에 사는 주민들의 푸념이다. 죽전사거리에 대형유통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말교통상황이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죽전사거리의 주말교통상황이 이처럼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은 지난 9월경 이마트가 문을 열면서부터다. 이곳을 지나야만 하는 신·구갈지구와 죽전 등 택지개발지구 주민들은 주말이면 사거리 하나를 지나기 위해 2시간 이상을 허비해야한다. 기록적인 교통체증을 지켜보면서 최근에는 주말이면 집밖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흥구 구갈동에 사는 김모(55·신한아파트)씨는 “평소에도 막히는 사거리에 대형 유통매장이 들어서면서 죽전사거리 근처를 가는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다.”면서 “사거리에 어떻게 대형유통매장이 자리잡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당 구미동으로 이어진 죽전사거리의 교통상황은 상·하행선 모두가 최악의 교통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실제로 주말 낮 12시를 넘기면 용인쪽 죽전사거리를 건너기 위해 줄을 선 차량행렬이 1∼2㎞를 넘기기 일쑤다. 반대편 차량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이마트에서 빠져나온 차량들과 뒤엉켜 고가도로가 항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게다가 이마트 길건너 죽전거리 코너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신축공사를 하고 있어 이곳을 드나드는 공사차량들까지 교통체증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 백화점은 내년 개장예정이지만 용인을 연결하는 삼막골간 도로와 죽전간도로 등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교통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전망이다. 시관계자는 “전철 분당선 연장선과 각종 도로의 공기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선 내년에는 택지개발지구들을 묶는 관내 도로망부터 개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부고]

    ●노병식(전 한국홍보협회 부장)씨 별세 동일(국민일보 편집위원)근섭(나노네이처 팀장)유미(분당 불곡고 교사)소훈(학원 강사)씨 부친상 전용철(용인 대지중 교감)씨 빙부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92-0699●이병천(농업)삼(예금보험공사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장)씨 부친상 강국언(사업)이상조(〃)최영규(〃)씨 빙부상 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590-2352 ●이성연(남광토건 건축사업본부 상무)씨 빙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410-6905●한기흥(농업)씨 모친상 만중(서림통상 차장)씨 조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5 ●최병홍(전 북면초등학교 교감)씨 별세 영표(자영업)성표(크린앤사이언스 사원)씨 부친상 임하신(대신증권 강북지점 차장)씨 빙부상 9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970-8748
  • [역세권 아파트 탐방] 용인 죽전아이파크·죽전자이

    [역세권 아파트 탐방] 용인 죽전아이파크·죽전자이

    용인시 보정동 죽전지구는 전원도시를 방불케 할 만큼 쾌적한 환경이 눈에 띈다.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에 내려 건널목을 건너면 죽전아이파크, 죽전자이, 동아솔레시티, 포스홈타운 등 굵직한 단지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행정구역상 기흥구 보정동으로 돼 있지만 주민들이 수지구 죽전동 죽전지구로 일원화해 달라며 민원을 제기 중이다. 지난 10월 용인시 행정구역이 수지·기흥·처인 3개구로 개편되면서 죽전지구는 전체 면적 중 66만평이 수지구 죽전동(주민 3만 5000명)으로, 나머지 42만평은 기흥구 보정동(주민 1만 5000명)으로 바뀌었다. ●분당선 보정역 연장, 통근시간 40분가량 단축 죽전지구는 2004년 입주 당시 1만 1000여가구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전세 물량이 남아돌았다. 입주율이 20∼30% 수준에 그쳐 30평형대 전세가격이 7000만원 정도였다. 그러나 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권까지 90분 이상 걸리던 출퇴근시간이 50분대로 단축됐다. 생활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서 30평형대 전세가격이 1억 6000만∼2억원선으로 올라 있다. 보정동 38블록에 위치한 보정동 죽전아이파크는 15∼24층 15개동에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총 1466가구가 입주해 있다. 보정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독정초, 신촌중, 수지고, 보정고 등이 있고 롯데백화점, 월마트, 한성컨트리클럽 등이 인근에 있다. 분양은 2002년 2월에 마쳤고, 입주는 2004년 7월에 했다. ●지난해 6~7월부터 입주 분양 당시 조합원분을 제외한 402가구를 일반분양했다.20.4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었다. 분양가는 2억 1000만원선이었지만 지난해 말 3억 4000만원으로 오른 데 이어 지금은 처음 분양가보다도 두배 이상 오른 4억 7000만∼5억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죽전아이파크에서 길을 하나 건너 죽전동 37블록에 위치한 죽전자이는 총 20∼27층 4개동 59평형 단일평형 238가구 규모다.2001년 10월 분양돼 2004년 6월에 입주했다. 보정역이 도보로 15분 거리다. 죽전자이 평당 가격은 이 일대에서 가장 높다. 분양 당시 평당 800만∼850만원선이었지만 현재 평당 2400만∼2500만원까지 올라 있다. 프리미엄만 평당 1500만원에 이르는 것이다. 죽전자이 59평형은 현재 14억∼15억원선에 거래된다. ●프리미엄이 분양가의 두 배 보정역 바로 앞에는 내년 3월에 입주하는 죽전동원로얄듀크 단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33∼54평형으로 총 706가구 규모다. 지난해 말 착공한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이 2009년 완공 예정이어서 보정역에서 타면 왕십리역, 강남구청역, 삼릉역에서 2,5,7,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보정역에서 왕십리역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도움말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SM3 내년 3만대 수출”

    “SM3 내년 3만대 수출”

    르노삼성자동차의 준중형차 SM3가 내년부터 닛산브랜드를 달고 해외에 수출된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2월부터 닛산 브랜드를 달고 수출될 SM3의 연간 물량은 3만대 규모로 우선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동, 남미 등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곤 회장은 시장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늘리고 SM5,SM7 등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3만대는 르노삼성의 올해 국내외 판매 추정치인 12만대(수출 4000대 포함)의 4분의1에 해당하는 것으로 르노삼성은 생산물량 확대에 맞춰 2교대 생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현재 2000명선인 생산직 직원을 2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반면 부산공장 생산능력이 연산 30만대에 달하기 때문에 설비 증설계획은 없다. 지난 23일 방한, 부산공장과 기흥연구소, 영업지점 등을 방문한 곤 회장은 “르노삼성은 출범한 지 5년밖에 안됐지만 누적 50만대를 판매하며 한국시장을 세계에서 7번째로 중요한 르노그룹 시장으로 끌어올렸다.”면서 “르노삼성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차세대 가솔린엔진인 M1G 엔진 생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디자인센터는 르노그룹의 아시아 허브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2007년 하반기 부산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르노그룹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르노와 르노삼성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생산공장 설립에 대해서는 “미래시장으로 진출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단계이며, 중국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르노삼성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곤 회장은 위기에 빠진 GM 회장으로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그런 보도를 보면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르노 회장직에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고 기회도 많다.”고 일축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용인 동백지구 내년 2월부터 ‘집들이’

    용인 동백지구 내년 2월부터 ‘집들이’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가 내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동백지구는 아파트 1만 4000여가구를 비롯해 모두 1만 6670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로 인구 5만 1000명을 수용한다. 아파트는 내년에 모두 입주할 예정이다. 다른 신도시와 달리 분양·입주가 거의 동시에 이뤄져 수도권 최대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 공원·경전철 3개역 들어서 동백지구 아파트 용적률은 170%이다. 분당·일산 신도시의 용적률 200%와 비교하면 매우 낮다. 아파트 동간 거리가 넓은데다 대부분의 단지가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중앙공원과 곳곳에 실개천, 녹지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신도시 전체에 25만여평의 공원이 조성된다. 입주 초기에는 전철이 없는 것이 흠이지만 공사 중인 간선도로가 완공되면 그런 대로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백지구 개발 당시부터 간선 도로망 공사를 시작, 내년 2월 아파트 입주에 맞춰 주요 도로 공사가 끝난다. 분당에서 동백지구를 잇는 간선도로 역할을 할 죽전∼동백 4차로 도로가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에서 동백까지 승용차로 10분 거리다. 동백∼삼막곡 6차로 도로 공사도 마무리 단계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동백∼마성IC 연결도로도 설계를 마쳤다. 동백∼42번 국도를 연결하는 4차로 도로도 공사를 마치고 내년 2월 개통 예정이다. 동백∼갈곡 6차로 도로는 개통됐다. 대중교통 역할을 할 기흥 구갈역∼전대(에버랜드)를 잇는 경전철 공사는 지난 17일 첫 삽을 떴다.2009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동백지구에는 어정·동백·초당곡역 등 3개 역사가 들어선다. 입주에 맞춰 학교도 문을 연다. 상가는 당분간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해야 할 판이다. 초대형 쇼핑몰 ‘쥬네브’가 내년 9월 공사를 끝내면 이마트, 롯데시네마, 패션 아웃렛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웃돈 수천만~1억원 형성 입주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돼 있어 거래는 아직 없다.2003년 분양 당시 30평형대 평당 분양가가 680만∼700만원.40평형대는 710만∼750만원이었다. 부득이하게 명의가 이전되는 경우 30평형대는 4000만원 정도,40평형대는 5000만∼1억원의 웃돈이 붙어 있다. 단독주택지도 웃돈이 붙었다.1층에 상가,2∼3층에 집을 지을 수 있는 이주자 택지(60∼70평)는 큰길가에 있으면 4억∼5억원을 넘는다. 이면도로에 붙은 단독택지도 1억∼2억원이 붙었다.2층 집을 지을 수 있는 협의양도인택지도 3000만∼8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동백지구에서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프로방스, 일하이빌, 한라비발디, 서해그랑블 등이 전철역과 가까운 아파트라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기흥 호수공원 ‘복합 레저타운’ 선다

    기피시설인 하수종말처리장과 생태학습장, 숙박·체육시설이 한데 묶인 복합레저타운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용인시는 기흥 호수공원(신갈저수지) 내 생태학습장을 내년 3월 착공,6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같은해 9월 일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생태학습장은 24억 4000여만원을 들여 기흥구 하갈동 127의 9일대 7900여평 부지에 조성되며 다양한 생태학습 공간과 관리사무소, 방문객 센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생태학습장이 완공될 경우 지난 7월 개장한 호수공원 인근 기흥하수종말처리장과 연계시켜 생태학습을 겸한 주민 및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오는 2015년까지 목표로 기흥저수지 주변 기흥읍 하갈리와 공세·고매리 일대 80여만평을 생태학습장과 숙박시설, 체육시설, 호수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호수공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시는 일반 레저타운과는 달리 기피시설과 레저시설을 묶어 하수종말처리장이 혐오시설이란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이들 시설을 완공해 서로간의 장벽을 허물어 나갈 계획”이라며 “종말처리장도 고도처리시설로 꾸며 주민들의 혐오감을 크게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지역플러스] 용인시 94곳에 주·정차 단속카메라

    용인시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49억 7000만원을 들여 관내 주요도로 94개 지점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무인 단속카메라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속카메라는 처인구 관내에 24대, 기흥구 30대, 수지구에 40대가 설치된다. 시는 우선 내년에 17억 2000여만원을 들여 40대를 설치한 뒤 연차적으로 2007년에 30대,2008년 2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단속카메라를 이용, 차량들의 도로변 불법 주정차, 구역외 영업 등 택시의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 [사회플러스] ‘횡령혐의’ 이기홍씨 징역5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최완주)는 21일 관급공사 수주청탁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우성산업개발 대표 이기흥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8억원을 선고하고,71억원을 추징했다. 이씨는 2000∼2003년 사이 수자원공사 사장, 여권 정치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수자원공사의 하도급 공사를 맡게 해 주겠다며 2개 건설업체로부터 7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에게는 1999∼2004년까지 회사자금 30억여원을 빼내 횡령한 혐의와 5억원의 조세포탈 혐의도 적용됐다.
  • [인사]

    ■ 서울신문 △고문 金寅克△문화사업국 기획위원(부국장급) 崔明澈■ 국정홍보처 ◇부이사관 승진 △홍보기획단 혁신기획관 劉東勳■ 기상청 △지진감시과장 李德基△수치예보과장 李熙相■ 해양경찰청 ◇승진 △해양경찰학교장 金大洪■ SBS프로덕션 ◇승진 △사업본부 컨텐츠1팀장(부국장급) 김영원△경영관리팀장 및 미디어본부 미디어3팀장(〃) 오정엽△미디어본부 미디어2팀장(부장급) 김종우△제작본부 제작2팀장(〃) 허윤무■ 푸르덴셜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이창훈■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본부장 金大煥△기흥고객지원센터장 柳在文△서울〃 孫啓文△삼성역지점장 李炳星△아시아선수촌점장 金起永■ 우리투자증권 ◇전보 (지점장)△압구정 朴淵△마포 鄭元鎬△여의도 金起煥△목동 WMC 成始雄△서초동 河鳳周 (팀장)△업무개발 崔珉壽△영업지원 池常泰△연금신탁 金允煥△상품관리 徐元敎△주식영업 金大植△자산관리영업 李大熙△컴플라이언스 南元赫 ◇임용(지점장)△천안 丁海洙△길동 金守錫△이촌동 孫俊淵△여수 朴炫哲 (팀장)△고객자산운용 權赫祥△해외영업 洪德基△상품개발 朴柱範△법인국제기획 方盛俊
  • “디지털 세계1위가 목표” 초고층 연구소 시대 개막

    수원시 전경이 발 아래 펼쳐지고, 삼성전자의 기흥·화성 반도체 사업장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웠다. 왼쪽에는 수원 영통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병풍’처럼 서 있었고, 북으로는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왔다. 높이 184m의 삼성전자 디지털연구소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이곳이 왜 수원의 ‘랜드마크’이며, 삼성전자의 ‘디지털 허브’인지 새삼 느끼게 해줬다. 특히 단층 규모의 ‘제조 시대’를 접고, 초고층의 ‘R&D 시대’를 여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상징물로 다가왔다. 착공 24개월 보름만에 완공된 지상 36층, 지하 5층의 디지털연구소가 지난 28일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 연면적 6만 5000평으로 축구경기장의 약 30배. 면적으로는 여의도공원과 비슷하다. 국내 최대의 연면적을 자랑하는 63빌딩(5만 305평)과 강남 스타타워(6만 4223평)도 디지털연구소 앞에서는 꼬리를 내린다.●삼성의 ‘자존심’ 디지털연구소 지난달 말 준공한 디지털미디어(DM) 총괄의 디지털연구소는 세계 디지털TV산업의 ‘R&D(연구·개발) 허브’를 목표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디지털 발전소’이다. 디지털 TV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삼성전자의 포부를 느낄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꾸며져 있다. 사무실에는 유선전화가 없다. 휴대전화를 구내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포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해 ‘선 없는 오피스’를 만들었다. 디지털연구소에 인포모바일 가입자가 들어가면 소지한 카메라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안을 위해 자동으로 제한된다. 직원들이 목에 걸고 다니는 신분증엔 위성추적장치(GPS)가 달려 있어 출입문에 접근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전등이 꺼진 빈 사무실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켜지고, 냉난방 시스템도 작동한다. 위급 상황에선 신분증 뒤에 달린 조그만 단추로 구조요청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연구소는 또 사무와 연구, 각종 실험과 안전규격 시험까지 한 건물 안에서 모두 이뤄지는 ‘원스톱 R&D체제’를 갖췄다. 완전 무향실과 청취실, 방음실, 화질·음질 평가실 등의 특수 실험실은 모두 7000평 규모에 인력과 장비도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방송신호 송신실은 50평에 불과하지만 무려 100여개의 방송 전파를 연구·생산 부서로 보내고 있다. 박영우 신호실 과장은 “신호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파신호를 다루며, 단일 시스템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디지털연구소는 현재 DM총괄 소속 연구개발 인력 4200명을 포함해 5200여명이 입주해 있다. 미국·일본·중국인 150여명을 비롯해 1500여명의 석·박사급 인력이 포진해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R&D인력이 이미 전체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제조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세계 1등을 향한 열정 5층 TV개발실은 세계 TV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곳으로 1등을 향한 삼성전자의 거친 숨결이 가득했다.LCD(액정표시장치)와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 프로젝션TV 등을 놓고 더 선명한 화질과 음향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소니 등 경쟁업체 제품을 비교 테스트하는 작업도 한창이다. 안윤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수석은 “경쟁사 제품을 매월 20대씩 구입해 뜯어보면서 우리 제품과 비교 평가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부품의 원가 경쟁력부터 화질, 음향 등 모든 장단점을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1층 디지털미디어 갤러리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전시실. 세상에 막 나온 ‘뜨끈뜨끈한’ 제품이 가장 먼저 전시된다. 국내외 주요 거래선과 협력업체가 방문하면 반드시 거치는 코스다.수원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용인 처인·기흥·수지구 3개 구청 31일 개청식

    경기도 용인시의 처인구(處仁區)와 기흥구(器興 區), 수지구(水枝區) 등 3개 구청이 31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간다. 용인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수지구를 시작으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구청의 개청식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청하는 처인구는 앞으로 포곡읍, 남사·백암·모현·양지·원삼·이동면과 중앙·역삼·유림·동부동 등 동부권 1개읍 6개면 4개동(인구 19만9500명)을 관할하게 된다. 기흥구는 신갈·구갈·상갈·기흥·서농·구성·마북·어정·보정동 등 9개동(인구 22만 7800명)을, 수지구는 풍덕천 1·2, 신봉, 죽전1·2, 동천, 상현1·2, 성복동 등 9개동(인구 26만 5100명)을 담당한다. 구청사는 처인구의 경우 김량장동 286 옛 시청사 건물, 기흥구는 구갈동 355 옛 기흥읍사무소 건물, 수지구는 풍덕천동 720 옛 수지출장소 건물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세무, 건축, 청소, 환경, 위생 및 지적업무 등 일부 업무가 이날부터 시청에서 구청으로 이관된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앞으로 처인구는 전원형 휴양도시와 체류형 관광중심지로, 기흥구는 첨단 연구복합단지로, 수지구는 살기좋은 정주형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동백지구 “2월입주 이상무”

    내년 2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용인 동백지구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전력공급공사가 주민들과 합의점을 찾으면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갖고 지장물조사를 벌이고 있는 영덕∼양재 도로가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토지주들의 반대로 전력난까지 우려됐던 송전탑 건설이 최근 타결돼 사업승인 3년만에 공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여기다 영덕∼양재 도로의 접속도로인 동백∼삭막골 도로가 완공을 앞두고 있어 동백지구 입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입주를 앞두고 최대 현안이었던 동백지구 전력공급공사는 지난달 13일 한국전력 수원전력관리처가 제출한 ‘신용인∼동백 송전선로 건설’ 관련 개발행위허가신청을 최근 용인시가 승인하면서 해소됐다. 이에 따라 한전측은 28일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착공이 지연된 만큼 공사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 시험공급 기간 등을 고려해 입주 1개월 전인 내년 1월까지 공사를 마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내년 2월부터 1만 4791가구가 입주하는 동백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기흥 신용인변전소(34만 5000V)∼구성 동백변전소(14만 5000V) 3㎞ 구간에 지상 송전철탑 10기를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02년 10월 산업자원부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송전탑 인근 사찰과 토지소유주 반대로 용지확보가 지연되면서 노선 위치를 변경한 뒤 지난 6월에야 용지확보를 완료했다.성남 윤상돈기자yoonsang@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수원 영통 e-편한세상 230가구

    대림산업은 수원 영통에서 ‘영통 e-편한세상’아파트의 잔여분을 분양한다.32평형 230가구.2007년 8월 입주 예정. 기흥·화성 반도체 밸리 주변이라서 수요가 많다.(031)211-7400.
  • “洞바꿔 아파트값 올리자” 민원 몸살

    ‘주소가 집값을 올린다?’ 24일 경기도 성남 분당과 용인시에 따르면 신시가지의 일부 주민들이 거주지 아파트의 행정구역 변경을 요구하며 자치단체와 마찰을 빚고 있다. 나름대로의 이유를 대지만 대부분 인기지역으로의 편입을 요구, 집값을 올리려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먼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이 주거·업무단지로 인기를 끌면서 인근 동 주민들이 정자동으로의 행정구역 편입을 요구하고 있다. 분당구 금곡1동에 1∼2년전에 입주한 D·K·A 3개 주상복합아파트(1079가구) 입주자대표는 지난 9월 행정구역을 정자1동으로 변경시켜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시는 “3개 아파트만 편입시켜줄 경우 행정구역이 기형화된다.”며 난색을 표명했다. 그러자 최근에는 이들보다 앞서 입주한 6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자 대표까지 나서서 편입을 요구하는 등 모두 9개 단지(4600여 가구)가 정자동 편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들이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촌으로 부상해 부동산 가치가 높아진 정자동 지역으로 들어가려는 속뜻이 있다고 보고 있다.2개 동과 읍에 걸쳐있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택지개발지구의 행정구역 단일화 문제도 도마위에 올랐다. 108만평 규모로 개발돼 지난해 6월부터 5만여명의 주민이 입주를 시작한 죽전지구는 전체면적 가운데 66만평이 수지읍 죽전1동(주민 3만 5000명), 나머지 42만평이 구성읍 보정리(주민 1만 5000명)에 걸쳐있다. 오는 31일 구청이 신설될 경우 죽전1동은 수지구 관할, 보정리는 기흥구 관할로 조정돼 죽전지구 주민들은 같은 지구내에 있으면서도 다른 행정기관을 이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정리 주민들은 “지구내 행정구역을 죽전동으로 일원화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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