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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SCEWC서 대한민국 유일 최우수도시 수상 쾌거

    강남구, SCEWC서 대한민국 유일 최우수도시 수상 쾌거

    “위너 도시(최우수 도시)는 서울 강남구입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 도시로 서울 강남구의 이름이 불리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객석에서는 강남구 대표단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글로벌 도시인 ‘강남’을 외치며 환호했다. 63개국 411개 출품작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강남구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민선 8기 스마트 시티 추진 성과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시 가속화에 따른 인구 밀집, 노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행정에 적용한 사례가 전 세계에 주목을 받았다. 수상작은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원활한 도시 복원력’으로 3가지 소주제로 나눠 스마트 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우선 ‘모두의 디지털 권리 보장’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라운지 운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홈 조성과 복지 포털 구축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청소년상담소를 선보였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에서는 ▲사물인터넷(IoT)센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홍수 대처 시스템 ▲초고층 빌딩에 설치한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CC)TV를 비롯한 각종 재난 대응 장비 구축을 소개했다. 아울러 ‘사각지대 없는 공공안전’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 CCTV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가로등, 24시간 홈 보안 서비스 등 취약계층 안전 솔루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한편 조 구청장은 9일 열리는 ‘제3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3일차)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조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강남구가 제시한 스마트 도시의 비전과 가치가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강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박람회 최우수도시상 수상

    강남구,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박람회 최우수도시상 수상

    서울 강남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SCEWC는 세계 각국의 도시와 스마트 시티 관련 업체들이 도시 안전 및 행정 등에 관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박람회다. 63개국 411개 출품작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강남구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면서 민선 8기 스마트 시티 추진 성과를 해외에서도 인정받게 됐다. 도시 가속화에 따른 인구 밀집, 노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행정에 적용한 사례가 전 세계에 주목을 받았다. 구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원활한 도시 복원력’ (Seamless Urban Resilience for Everyone, Everytime and Everywhere)으로 3가지 소주제로 나눠 스마트 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모두의 디지털 권리 보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사각지대 없는 공공안전’ 등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강남구가 제시한 스마트 도시의 비전과 가치가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강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작구의회,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동작구의회,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서울시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이 지난 8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탄소 저감 실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구성됐으며 생활폐기물 자원화 과정 시찰,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순욱 동작구의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민경희·김효숙·정재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인 유한회사 커먼그린 대표로부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청취하고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 기후 일자리 구체화 및 폐기물 시스템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개인컵 가져가면 할인해주는 카페 어디?”…홍보·안내 부족 지적

    김재진 서울시의원 “개인컵 가져가면 할인해주는 카페 어디?”…홍보·안내 부족 지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은 2023년도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개인컵 사용 할인제 시범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개인컵 사용 할인제 시범사업’은 참여 카페에 개인컵(텀블러 등)을 가지고 가면, 잔당 최소 400원의 음료할인을 해주는 사업이다. 할인금액은 市지원금 300원과 카페가 자체할인해주는 금액 100~300원을 합해 최소 400원~600원까지이며, 탄소중립포인트 적용매장은 3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이벤트를 진행해 잔당 25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내 104개소 카페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치구별로 신청에 따라 1~11개소 할인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김 의원은 본 사업이 일회용 컵 감소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이 많은 대학교 인근, 여의도나 을지로, 삼성역처럼 사무실 밀집지역으로 대상지를 정하고 참여카페를 전략적으로 모집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에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을 홍보하면서 홈페이지가 있다고 안내하고 있는데, 홈페이지가 아니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블로그이다. 블로그 안내는 텀블러데이 사진이 대부분이고, 개인컵 할인제 참여카페에 대해서는 목록만 있을 뿐, 주소도 찾을 수가 없는 상태이다. 스마트 서울맵에서 지도상 참여카페를 표시되기는 하나, 주소만 있을 뿐 할인금액 등에 대한 정보제공이 부족하다. 김 의원은 본 사업의 성공은 시민의 참여인데, 이러한 정보 제공으로는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으며, 내년에 본 사업으로 편성하게 될 경우에는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회용컵 시범사업도 실효성없이 끝나고, 개인컵 사용으로 일회용 컵 줄이기를 전환했는데, 시범사업이더라도 지금처럼 추진하는 것은 또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를 바라며,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계획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공간정책, 탄소중립 실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해야”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공간정책, 탄소중립 실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2023년 서울시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도시공간정책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이 부족함을 지적, 도시계획국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모두가 공감하는 중요한 정책 방향이다. 서울시 또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에 기후환경 부문을 명시하고, 발간사에서도 기후위기를 중요한 해결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나 막상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은 매우 부족해 보인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도시계획국에서도 관련 사업 부서와 협력 등 변화의 조짐이 있으나 문제의 심각성이나 주요한 정책의 방향으로 공표한 것에 비하면 구체적 실천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도시계획국의 역할이 단순히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계획 실현을 위한 구쳬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남준 국장은 도시계획의 개별 사업이 다른 부서에서 추진되는 어려움이 있으나, 예컨대 지구단위 계획 수립 시 인센티브 제시, 제로에너지 빌딩의 높은 건립비용에 대한 보상으로서 상한용적률 부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심도 터널, 저류조 설치 시 인센티브 부여 등 도시계획을 종합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개별사업의 추진방향을 답변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 도시공간정책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더 많은 방안이 담길 수 있도록 도시계획국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연구용역 등을 통해 계획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정책을 마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북극이 더워지면 한국은 추워진다

    북극이 더워지면 한국은 추워진다

    기후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면 이제는 지겹다는 이들이 많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온난화는 지금도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북극은 다른 어느 곳보다 온난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북극의 온난화가 문제가 되는 것은 해수면 상승과 북반구 전체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제트기류는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저위도 지역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막아 준다. 그러나 북극이 따뜻해지면 제트기류는 뱀이 구불거리며 움직이는 것처럼 사행(蛇行)한다. 제트기류가 사행 구조를 보이면 날씨가 정체되는 블로킹 현상을 유발하며 겨울철 한반도는 이상 한파에 시달리게 된다. 기상청은 최근 ‘3개월(11~1월) 기상 전망’을 통해 올겨울 이상 한파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북극 빙하 면적이 평년보다 작은 상태여서 북극의 찬 기운이 한반도에 유입돼 강추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열어 놨다.실제로 해수면 상승과 북반구 기후에 영향을 미칠 북극 빙붕의 면적이 역대 가장 작은 상태이며 온난화로 인해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대, 미국 새너제이주립대, 덴마크 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US), 코펜하겐대 공동 연구팀은 그동안 안정적이라고 여겨졌던 북부 그린란드 빙붕이 빠르게 후퇴하고 있으며 1978년 이후 전체의 30% 이상이 사라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1월 8일자에 실렸다. 빙붕(ice shelf)은 빙하나 빙상 같은 얼음이 바다를 만나 평평하게 얼어붙은 거대 얼음덩어리로 1년 내내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는 곳이다. 북부 그린란드 빙붕 8개 중 3개는 2000년대 이후 완전히 붕괴했고 남은 5개도 온난화로 인해 조금씩 붕괴하고 있다. 그린란드 빙붕의 붕괴는 2006년 이후 해수면 상승에 17.3%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연구팀은 빙붕의 변화가 해수면 상승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정확히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 북부 그린란드의 빙하·기후·해양 상호 관계를 볼 수 있는 기후 모델과 수천 장에 이르는 위성 사진을 결합해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북부 그린란드의 빙붕 손실은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 해양 열 강제력 분석을 통한 예측에 따르면 빙붕의 녹는 속도는 이번 세기 말까지 계속 증가하며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극단적 기상 상태와 해수면 상승은 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연구를 이끈 빙하학자 로메인 밀란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대 박사는 “북부 그린란드 빙붕의 대량 손실은 온난화로 인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빙붕 손실은 해수면 상승은 물론 북반구 기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과학원 동물학연구소, 중국과학원 대학, 미국 노터데임대 공동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토착종보다는 외래 침입 생물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생태와 진화학’ 11월 7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전 세계 육상, 해상, 민물 서식지에 사는 1852종의 자생 생물과 187종의 외래 침입종이 극한 기상 현상에 보이는 반응을 평가한 443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육상 생태계에 서식하는 토종 자생 생물은 폭염, 한파, 가뭄에 외래 침입종보다 저항력이 약하고 민물 생태계에 서식하는 토착 생물은 한파를 제외한 모든 이상기후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서대문구 “영화 보며 기후위기 극복”

    서대문구 “영화 보며 기후위기 극복”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오늘은 우리 가족 홍제천 영화감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환경영화를 감상한 뒤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방법과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이다. 이달 2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5가족 15명 내외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환경교육, 10분 내외로 편집된 환경영화 감상, 나만의 환경영화 엔딩 만들기, 가족별 환경정책 1호 제안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종이컵 퇴출 철회 논란 속 서울시, 광화문 다회용컵 사용촉진지구 지정

    종이컵 퇴출 철회 논란 속 서울시, 광화문 다회용컵 사용촉진지구 지정

    정부가 식당과 카페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방침을 철회한 가운데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다회용컵 사용을 촉진하는 청정지구(에코존)로 지정해 눈길을 끈다. 환경부는 지난 7일 소상공인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계도 시행 중인 일회용컵 규제를 없던 일로 되돌려 기후 정책 기조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불렀다. 반면 서울시는 개인컵이나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카페 200여개가 밀집한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역 일대는 제1호 청정지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일회용 컵 감량에 동참할 종로구와 중구 카페, 다중이용시설,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에코존 동행단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시는 동행단에 참여한 업체에 개인 컵을 사용하면 음료를 공짜로 주는 행사 비용과 개인컵 사용 시 시가 300원 할인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9일부터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는 에코 매장을 기존 13곳에서 36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에코존 동행단에 참여한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6일 개인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광화문을 중심으로 도심 업무 지구를 하나로 묶음으로써 일회용품 감량 홍보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日, 민주주의도 바다에 버렸나…오염수 비난했다가 쫓겨난 학자[여기는 일본]

    日, 민주주의도 바다에 버렸나…오염수 비난했다가 쫓겨난 학자[여기는 일본]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난 8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면서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진 가운데, 이를 비판했다가 강연을 거부당한 대학 교수의 사례가 알려졌다. 도쿄신문의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여성학자로 활동하는 다지마 요코 전 호세이대 교수(82)는 오는 11일 도쿄도 시나가와구에서 열리는 ‘남녀공동참가추진포럼 2023’ 행사에 강사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연을 한달 여 앞둔 지난 9월 29일, 시나가와구청 측으로부터 강연을 취소하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 이유를 묻는 다지마 교수에게 구청 측은 그가 오염수와 관련해 내놓은 발언을 언급했다. 다지마 교수는 강연이 취소되기 5일 전인 9월 24일, 현지의 한 지역 민영방송 채널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바다가 오염되거나 물고기의 형태가 바뀌는 게 아니냐”면서 당국의 오염수 해양 방류 강행을 반대했다. 이어 조사를 위해 일본을 찾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관계자들을 언급하며 “(조사를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의 안색도 나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다지마 교수의 이 같은 발언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일각에서는 다지마 교수의 발언 때문에 후쿠시마 어민들이 우려하는 ‘품평(소문)’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결국 구청 측은 해당 사태를 심각하게 간주해 강연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의 일부 인사들은 이 같은 사례에 대해 “정부의 뜻에 맞지 않는 발언을 했다고 강연을 거부하는 것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라면서 구청 측에 중단 결정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해당 지역의 한 주민은 “한 사람의 구민으로서 (강연이) 왜 중단됐는지도 몰랐다”면서 “이를 설명할 책임이나 정보 공개와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뒤늦게 관련 사례에 대한 지적이 쏟아지자 구청 측 관계자는 도쿄신문에 “다지마 교수의 사상이나 발언을 침해할 의도는 없다. 그러나 풍평 피해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다”면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강연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오염수 방류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 여전 한편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해 온 중국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국제 감시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황룬추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2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일본은 이웃 나라 등 이해 관계자를 포함한 장기적인 국제 감시체계를 신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별도의 감시체계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며 중국과 이견을 보였다.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일본,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의해 효과적인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별도로 그런 메커니즘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도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와 일본의 핫라인이 있고 IAEA와 우리나라, 일본 간의 정보공유 메커니즘이 구축돼 있다”면서 “이러한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서 일본의 당초 방류 계획이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 꼼꼼히 챙겨보는 게 훨씬 더 우리 바다와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도쿄전력은 3차 방류가 시작된 이달 2일부터 1·2차와 마찬가지로 20일까지 약 7800t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다.내년 3월까지 4번에 걸쳐 오염수 총 3만 1200t을 바다에 방류한다.
  • 영등포구의회 미래환경연구회, 현장방문·연구활동 마무리

    영등포구의회 미래환경연구회, 현장방문·연구활동 마무리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래환경연구회는 지난 6일 인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현장방문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10일 운영위원회에서 등록·승인한 미래환경연구회는 지난 7월 19일 첫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환경과 관련된 정책, 시장, 산업 동향 전망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의원연구단체 현장방문은 수도권매립지 내 매립장 및 침출수 처리장, 가스발전시설 등을 견학해 매립 실태와 현황을 파악했으며, 이후에 의원들은 폐기물의 20%를 자원화할 수 있는 자원순환 에너지타운을 방문해 관내 양평동 자원순환센터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임헌호(대표) 의원을 필두로 우경란(간사), 김지연, 남완현, 신흥식, 양송이, 이성수, 전승관, 최봉희, 최인순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해 활동해 온 미래환경연구회는 그동안 기후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 발굴에 정진했으며 추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연구회 대표인 임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환경연구에 매진해 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본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 모두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탄소중립도시 영등포구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 실효성 있는 정책제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지방소멸대응기금 112억 확보

    해남군, 지방소멸대응기금 112억 확보

    해남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남도 최대금액인 112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라남도 최대금액인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군은 투자계획 기본방향을 ‘청년과 경제특화의 해’로 정하고 ‘머물고, 다시찾고, 살고싶은 해남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정주인구 삶의 질 향상, 지역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다문화 복합문화공간 ‘눙눙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황산면 인근 빈집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과 창업,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청년마을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남 김·고구마 대박상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해남군 특산물인 김·고구마를 활용한 히트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에 직접적 지원을 통해 상품개발과 판로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미래농업 시설 확충도 실시한다. 해남군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내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시설 확충과 친환경 스마트 육묘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마중물 삼아 해남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으뜸해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시계획국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시계획국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도시계획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는 고도지구 완화, 노후주거지 개선 방안 및 강남·북 균형발전 대책 마련,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 기후환경 변화 대응, 역세권 활성화 사업 촉진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 첫날 위원들은 고도지구 완화와 노후 아파트 재건축 관련 방안 마련을 통해 장기간 규제로 묶여 있는 노후 주거지 활력 회복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고민하고 혁신적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개발제한구역·비오톱 지정의 개선책으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개발 완화 기준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적절한 건축계획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1970년대 강북 인구집중 억제책으로서 여러 규제를 시행한 바가 있음을 언급하면서 강남·북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이제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 개발 유도를 위해 차별화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재건축·재개발 개발 시 공공기여분을 낙후 지역에 활용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진 행정사무감사 2일차에서는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 기준으로 적용된 앙각 기준에 대해 시민의 재산권을 고려한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재검토하여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해, 친환경 인증제의 원활한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해 탄소 저감 기여 정도에 따라 차등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기준마련과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한 유지관리 방안을 제도화하여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그 밖에도 ▲지역 현황을 반영한 생활권계획 수립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 ▲지역 맞춤형 역세권 활성화 사업추진 ▲외국인 대상 글로벌 중개사무소 운영 관련으로 질의를 이어나가며 미비점 개선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은 “서울은 이제 성장 시대를 지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100년 앞을 바라보는 도시계획 수립을 통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해 시의회도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물 친환경 인증 항목 편중 지적

    허훈 서울시의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물 친환경 인증 항목 편중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7일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물 대상 친환경 인증항목의 편중 문제를 지적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획득 이후 철저한 모니터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21년 이후 친환경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도시계획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 탄소배출 저감,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 등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친환경 관련 3개 분야 8개 항목을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건축허가 시 친환경 항목을 적용할 경우 세제 감면 및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왔으나 문제는 최근 10년간 친환경 항목 중 비교적 설치가 용이한 옥상녹화(32.4%), 자연지반(26.6%)에 절반 이상이 편중되어 제도 도입 취지가 흐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허 의원은 친환경 항목 중 옥상녹화, 자연지반 조성 적용 비율이 현저히 높은 점을 지적하며 “건물주나 시행사 입장에서는 비용과 수고가 덜 들어가면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는 항목을 선택하기 마련이기에 서울시가 당초 친환경 정책 추진 목적에 맞도록 각 항목들의 적절한 분배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의원은 “친환경 항목 인증으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획득한 후 건축물이 설계대로의 효율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 역시 전무한 실정”이라며, “준공 이후 철저한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및 모니터링 제도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2023 국제아열대농업팜페어’ 10~11일 거제시서 개최

    ‘2023 국제아열대농업팜페어’ 10~11일 거제시서 개최

    아열대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하는 ‘2023국제아열대농업팜페어’가 2023. 11.10~11일 이틀간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신활력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거제시를 아열대 농업의 중심도시로 선포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국내·외 아열대 농업인이 한데 모여 논의할 장을 마련함으로써 거제가 국내 아열대 농업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아열대농업의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거제 아열대농장과 행사 연계로 6차산업의 시너지 효과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2023 국제아열대농업팜페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제가 대한민국 아열대농업의 중심도시임을 선포하는 개회식과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아열대 농업의 전망과 방향을 제시하고 아열대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인 ‘국제 아열대농업 포럼’, 전국 아열대농업인들이 모여 소통과 교류하는 ‘전국 아열대농업인 교류회’와 ‘아열대농장 현장탐방’이 예정돼 있다. 또한 거제시에서 생산된 다양한 아열대 작물과 가공품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열대@농부시장’ 및 로컬 쉐프와 함께하는 ‘아열대 쿠킹쇼’와 국내외 아열대 농업인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정담(情談)’, 사탕수수를 테마로 한 심층대담 ‘달콤쌉싸름한 사탕수수 이야기’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아열대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활력추진단 옥대석 단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아열대농업인과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함께 모여 거제가 아열대농업의 메카임을 선언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기후위기에 발맞춰 선진적으로 대응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행사 사전접수는 2023 국제아열대농업팜페어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아팜@농부시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물순환안전국, 시민 의견·편의 고려한 사업 추진 및 행정 이뤄져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물순환안전국, 시민 의견·편의 고려한 사업 추진 및 행정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관악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추진과 행정 처리 시 시민의 의견과 편의를 적극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난지물재생센터 수처리시설(16만 2700㎡ 규모)에 공사비 4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완전 밀폐방식을 통한 냄새 유발 물질의 외부 누출을 원천 차단하고 시설 상부에는 물놀이장, 펫파크,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2025년 착공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송 위원장은 “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 신설 추진의 경우 고양시 주민들로부터 반발이 큰 만큼 시설 지하화, 낡은 시설 정비 등과 관련해 1~2년 지연되더라도 시민들과 소통 및 협의를 통해 신중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송 위원장은 하수도 사용료 감면과 관련해 감면받는 사람이 직접 관리기관장에게 신고하게 되어 있는 규정(‘서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제34조제3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조례 제34조제1항제8호에 ‘서울시 물재생시설의 부지경계선으로부터 300미터 이내 거주 가구’라는 조건을 시민이 직접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관(官)이 주도해 시민 편의를 고려한 행정 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대심도 빗물터널에 대한 시민제보 사항이 있는데, 최근 이상기후 주기를 고려해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단계별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도환경연수원 행감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경북도환경연수원 행감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7일 경북도환경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도환경연수원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환경교육 추진현황 등 연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지적을 통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먼저 김용현 의원(구미)은 경북도환경연수원이 환경이나 ESG경영에 대한 교육을 통해 경북도 하면 환경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역할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연수원에 대한 인터넷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환경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도민들의 참여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결산서와 관련하여 회계의 기준과 일관성이 없다고 질타했다. 또한 특정인에 강사료가 많이 지급되었음을 언급하며 관련 규정에 따라 골고루 강사를 초빙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연수원이 잉여금을 고려하지 않고 출연금을 증액해 신청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자료 중 2022년도에 같은 건으로 제출된 부분이 이번에는 빠졌다고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자료 작성의 부실함을 지적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환경교육의 성과가 부족한 것은 모집시기나 사업대상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설로 이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됐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불명확한 회계감사나 결산 등은 문제가 있다고 역설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연수원 사업 중 본연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문화사업 등은 배제하고, 기후위기나 탄소중립 등 중요한 내용에 집중해 주기를 주문했다. 또한 환경교육은 도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연수원 역할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경북도환경연수원 주요 직위에 장기적인 결원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부직원 발탁 등을 통한 정원 보충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기존 조직의 활용에도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광역 환경연수원으로서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경북도환경연수원의 징계 인원이 전체의 10%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작은 조직에 징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교육 수탁사업이 22개 시군에 널리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환경교육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군의 참여율을 개선해 도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연수원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경북도환경연수원은 교육이 본래 목적이나 에코그린합창단, 플로리스트 교육 등 목적과 벗어난 사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수원이 가야 할 방향을 확실하게 설정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제까지의 환경교육이 듣고 이해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생각이 실천으로 바뀌는 환경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 신생대 대표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된다

    신생대 대표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생대 식물 화석산지인 ‘포항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가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 경북 포항 동해면 금광리에 있는 금광동층은 1㎞에 걸쳐 두께 70m 내외의 소규모로 분포하는 퇴적암이다. 약 2000만년 전 동해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형성됐다. 화산활동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시기에 다소 습윤한 기후조건에서 나뭇잎 등과 같은 부유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퇴적하면서 다양한 종의 식물화석이 층층이 군집해있다.산출되는 식물화석 종이 다양하고 화석 밀집도가 뛰어나 한반도 신생대 전기의 퇴적 환경과 식생, 기후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연유산으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기록되지 않은 종을 포함해 60종이 넘는 식물화석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메타세쿼이아, 너도밤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울릉도 특산종으로 알려진 너도밤나무와 일본이 원산지인 금송 등의 화석이 함께 산출돼 당시 일본이 한반도와 완전히 분리되기 전이었음을 추정하게 한다. 문화재청은 “이곳의 식물화석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식생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향후 해당 지역이 자연유산으로 지정되면 기후 변화 대응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의 예고기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된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사업명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 사업....운영은 저효율”

    남궁역 서울시의원 “사업명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 사업....운영은 저효율”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2일 2023년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사업’에 시공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요구하였다.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사업’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에너지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세대의 창호에 덧유리, 방풍캡을 설치해 실내온도 상승으로 에너지 및 난방비를 절약, 비닐로 된 폐기물 발생이 감소되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시공인력은 에너지 서울 동행단을 모집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연계했다. 올해 시공대상지는 SH공사 영구임대아파트 2190세대이며, 에너지 서울 동행단으로 모집한 96명(109명 모집, 13명 퇴사)이 5인 1조로 시공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시공인력의 연령이 60대 42명, 70대 17명, 80대 1명으로 고령자의 비율이 62.5%인 것으로 나타났다.남궁 의원은 5인 1조로 시공을 하면 19개조로 한조당 115세대를 시공해야 하는데, 연말까지 2190세대 시공이 완료될 수 있을 것인지 우려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현재까지 650세대가 시공완료 됐다고 답변했으며, 남궁 의원은 70%의 물량이 남았는데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시공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궁 의원은 창호에 시공을 하려면, 사다리에도 올라가고 발코니공간에서 작업을 해야하는데 고령자의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창호시공에 기술이 있는 전문가를 일정인원 투입하도록 요청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사업명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사업인데, 운영은 저효율로 이뤄지고 있다. 아무리 시범사업이지만, 사업의 준비와 인력의 운영에 준비가 많이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내년에 본 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올해의 시행착오를 면밀히 검토해 잘 준비하기 바란다. 취약계층 세대의 겨울철에 실내온도를 높이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막대한 예산 투입 온실가스 감축정책, 밑 빠진 독 물 붓기 될라”

    김경훈 서울시의원 “막대한 예산 투입 온실가스 감축정책, 밑 빠진 독 물 붓기 될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지난 2일 제321회 정례회 환수위 행정사무감사 기후환경본부 질의에서 막대한 예산 투입과는 달리 부진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기록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기후환경본부는 온실가스 감축정책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혁신적으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상쇄하여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2년간의 온실가스 감축정책 사업을 위한 예산내역을 살펴보면 2022년 6059억원, 2023년 6131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저탄소건물 확대, 전기·수소차 보급 촉진,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77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김 의원이 기후환경본부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소비율’을 살펴보면 2017년 감축 정책이 시작된 이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소폭이나마 꾸준히 증가하던 온실가스 감소율(2005년 대비)마저 2021년부터는 다시 줄어들고 있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김 의원은 “최근 2년간 1조 219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이면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하는데 예산 대비 실효성이 너무 낮다”라며 “막대한 예산 투입만 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후환경본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라며 “뉴욕 등 해외 탄소중립 선진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사례들을 적극 도입해 좀 더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대해 우려하시는 점들을 인지하고 있으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며 “탄소중립 선진국들의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서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긴급 신고 우선처리한다…전북소방 ‘지능형 119콜백’시스템 구축

    긴급 신고 우선처리한다…전북소방 ‘지능형 119콜백’시스템 구축

    전북 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신고 폭주 시에도 중단 없는 119신고 접수 체계를 구축했다. 전라소방본부는 음성인식 기반 지능형 119콜백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을 구축한 배경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이 잇따르면서 119에 신고가 폭주하는 사례에 대비, 선제적으로 도입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은 신고 폭주 상황 속에서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긴급한 신고를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요 기능은 신고 폭주로 119와 통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ARS 음성녹음과 모바일 웹 신고 기능을 제공해 녹음된 신고 내용을 음성인식으로 문자로 변환, 인공지능이 신고 의도 분석으로 중요도를 분류해 긴급한 신고를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이번 지능형 119콜백시스템 도입으로 신고 폭주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119신고를 처리할 수 있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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