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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택수 경기도의원, 오아시스 아침운동 참여율 갈수록 시들

    이택수 경기도의원, 오아시스 아침운동 참여율 갈수록 시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1일 광주·하남, 이천, 여주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오아시스 아침운동’ 참여율이 갈수록 시들해지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이택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저체력 비율을 줄이고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라는 오아시스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해 2023년 45%선이던 참여율을 2024년 60%선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며 ”그런데도 여주와 이천은 35%선, 광주하남은 37%선에 그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장은 “학교별로 기본운영비와 총액교부금으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고, 교사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다소 참여율이 낮은데 2024년까지 운영되던 교육부 사업 365+체육온활동과 통합 운영해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답변했다. 이택수 의원은 급식실 내 음용수 공급 실태와 관련해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컵을 제공하는 학교가 이천의 경우 49교 가운데 20교, 여주는 26교 가운데 14교에 달하는데 광주하남은 93교 가운데 3교에 불과하다”며 ”음용수에 입을 대고 먹는 모습을 덜 보기 위해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컵을 비치하고 컵 세척기를 확대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광주 고산별빛초의 경우 1억 원의 예산으로 AI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해 성장 예측 시스템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바디 체성분 측정, 영양 식습관 처방, 비만 상담 등 학교 융합형 건강 체력 교실을 운영해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일본군 전쟁성범죄 기록·기억 위한 국제 연대 강화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일본군 전쟁성범죄 기록·기억 위한 국제 연대 강화해야

    광복 8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과 대만의 ‘위안부’ 기념관, 상해의 ‘위안부’ 박물관 사이의 교류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11월 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대만-일본의 청년정치인들과 함께 일본군 전쟁성범죄 기록·기억을 위한 연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라며 일본군 전쟁성범죄 기록·기억을 위한 본인의 활동을 소개한 유호준 의원은 “대만과 상해의 기념관과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한국인 방문자를 위한 번역물이 부실해서 안타까웠다. 광주의 ‘위안부’ 역사관과 연계한 교류 지원을 통해 보완할 수 있지 않겠나?”라며 경기도 광주의 ‘위안부’ 역사관을 매개로 경기도가 대만의 기념관, 상해의 박물관과의 교류를 시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기억과 교훈을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도에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역사관 교류, 전시 공동기획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교류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일본군의 전쟁성범죄를 제대로 기록하고 알리지 않는다면 이러한 군대와 전쟁을 매개로 한 성범죄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역사의 반증”이라며 역사가 반복됨을 강조한 뒤, “실제로 일본군 전쟁성범죄를 제대로 단죄하지 않았기에 피해국인 한국과 대만에서도 이와 유사한 미군 기지촌 여성피해자 문제나 대만 금문도의 군중낙원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라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일본군의 전쟁성범죄에 대한 국경을 뛰어넘는 공동대응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지난 2022년 대법원이 미군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폭력의 피해자임을 인정했고, 그 판결문에 경기도도 다양한 방법으로 가해자였음이 언급됐다.”라며 미군 기지촌 여성 피해 문제 관련해서 경기도가 가해자의 역할이 있었음을 강조한 뒤, 지난 9월 5일 117명의 미군 기지촌 여성들이 미군을 대상으로 한 소송을 시작한 사실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가해자의 관점에서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관련 소송에 필요한 의견을 제출할 필요가 있다.”라며 경기도가 관련 소송에 의견서를 개진하는 방식으로 가해자의 책임을 이행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취업률 4% 특성화고 실태 지적...교육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

    김현석 경기도의원, 취업률 4% 특성화고 실태 지적...교육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11일 열린 이천·여주·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의 낮은 취업률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 정책 마련과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현석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기도 내 공립 특성화고의 평균 취업률은 20.3%, 사립은 22.9%에 불과하며, 이천·여주 지역은 평균 4% 수준으로 도내 평균보다 최대 5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주자영농업고는 졸업생 126명 중 취업자가 단 1명(0.8%), 여주제일고는 23명 중 1명(4.3%)에 그쳤다. 이천 지역 6개 특성화고 전체 졸업생 532명 중 취업자는 16명(3%)에 불과했으며, 일부 학교는 최근 2~3년간 단 한 명의 취업자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현석 의원은 “특성화고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임에도, 학생 다수가 취업이 아닌 대학 진학을 희망하거나 일반계고의 대안으로 선택되는 현실은 설립 취지와 동떨어져 있다”며 “현재의 교육과정과 지원 정책으로는 현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학교들의 2025년 입학생 충원률은 각각 99%, 100%에 이를 정도로 특성화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업교육의 가치를 믿고 있다는 방증으로, 이 신뢰를 실제 취업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학 중심 교육과정, 산업 현장과 동떨어진 학과 운영, 형식적인 취업 연계 활동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교육지원청이 진로 박람회 개최에 그치지 말고, 학과 재구조화,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 실습 중심 교육 등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취업률 3~4%에 머무는 학교가 지속 운영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냉정히 검토할 시점”이라며 “특성화고에 대한 전면적인 구조조정과 정책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김광민 경기도의원, 광주 쌍동초등학교 축사 ‘명백한 특혜’ 이천중학교 불법 하도급 지적

    김광민 경기도의원, 광주 쌍동초등학교 축사 ‘명백한 특혜’ 이천중학교 불법 하도급 지적

    김광민 의원은 “광주 쌍동초 축사 이전 미이행은 명백한 특혜이며, 불법 하도급을 ‘몰랐다’고 답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을 포기한 것”이라며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1일(화)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주·광주하남·이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의 감독 및 책임 기능 부재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광주 쌍동초등학교 인근 축사 이전이 교육환경평가 조건으로 명시되어 있었음에도 시행사가 이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준공과 입주가 완료된 점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교육환경평가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 승인을 받은 것은 명백한 특혜”라며 “결국 시행사는 103억 원의 기부채납만 남기고 교육환경 개선 의무는 면제받은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하남교육장은 “축사 규모가 100㎡ 미만으로 법적 강제 이전이 어렵다”고 답변했으나, 김 의원은 “사후 평가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내부 재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단순 행정 미비로 넘길 사안이 아니라, 특혜 제공 여부를 중심으로 감사원 감사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천중학교 경기형 특허사업 공사에서 발생한 무자격 업체의 일괄 하도급 사례를 지적하며, “감독청이 ‘계약서가 안 올라와 몰랐다’고 답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불법을 자행하면서 보고하지 않아 몰랐다는 것은 감독 기능이 완전히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며, “이 사안은 단일 사건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천교육지원청뿐 아니라 관내 전체 공사에 대한 하도급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언론 인터뷰에서 ‘몰랐다’는 취지로 발언한 담당자의 인식부터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교육환경평가 조건을 지키지 않아도, 불법 하도급이 발생해도 감독 기관이 책임지지 않는 구조가 문제”라며 “교육행정의 기본 원칙은 공정과 책임이며, 이 원칙이 무너지면 현장 신뢰는 회복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민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서 학교시설 안전, 공정한 계약 집행, 교육환경 개선 등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 명소로 거듭난다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 명소로 거듭난다

    부산 해운대구는 17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미디어아트 오픈식 with 해운대 비긴어게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는 건물의 대형 유리 외관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미디어 디스플레이는 가로 22m, 세로 6m 크기로, 유리 외관 특성을 살려 투명 LED 필름을 시공해 고해상도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유리 외관 원형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문화회관을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오픈식에서는 점등 세리머니, 오픈 영상 상영, 인터랙티브 콘텐츠 시연 등이 진행되고, 축하공연 ‘해운대 비긴어게인’이 열린다. 2AM 창민과 색소폰 연주자 문치치, 가수 티미&션이 노래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예술성 높은 미디어아트 연출을 통해 해운대문화회관이 해운대의 대표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내년 예산 12조 7023억원 편성

    전남도, 내년 예산 12조 7023억원 편성

    전남도는 2026년 예산안 규모를 12조 7023억 원으로 확정하고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2조 5436억 원보다 1.3%인 1587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4965억 원(5.0%)이 증가한 10조 4587억 원, 특별회계는 969억 원(8.5%)이 증가한 1조 2355억 원, 기금은 4347억 원(8.5%)이 감소한 1조 81억 원이 편성됐다. 전남도는 정부의 적극적 재정운영과 지방세수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유사·중복이나 집행부진 사업 등에 대해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은 ‘OK! 지금은 전남시대’ 를 열어가기 위한 ▲ AI·에너지·첨단산업 수도 전남 ▲ 민생 회복과 성장 ▲ 인구감소·저출산 극복 ▲ 전남 행복공동체 강화 등 4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AI·에너지·첨단산업 수도 전남‘ 분야에서는 AI 기반 인력양성·스타트업 성장 지원 10억 원을 비롯해 첨단로봇 AI 활용 중소기업 제조혁신 사업 8억 원, 청년에너지 플러스 사업 13억 원, 우주항공기업 기술자립 연계형 지역 성장 지원 10억 원, 국방 우주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사업화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민생회복과 성장’ 분야에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 등 155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5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50억 원, 농산물 안정생산 공급지원 57억 원, 전복산업 위기 극복 16억 원 등이 편성됐다. ‘인구감소·저출산 극복’ 분야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416억 원,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160억 원,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 100억 원, 전남 출생 기본수당 지급 142억 원, 난임 출산 시술 등 지원 21억 원, 전남 청년문화복지카드 114억 원, 전남 청년 희망기금 조성 10억 원 등이 반영됐다. ‘전남 행복공동체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확충 94억 원, 경로당 운영비 확대 32억 원, 어린이집 운영비 확대 20억 원을 지원한다.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도 예산이 도민의 삶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예산안은 제395회 전남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의약분업 예외지역, 불법 조제 심각... 감독 강화 시급”

    최만식 경기도의원 “의약분업 예외지역, 불법 조제 심각... 감독 강화 시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1일에 열린 2025년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이 불법 조제와 약물 오남용의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철저한 지도ㆍ감독과 제도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도서ㆍ산간 등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의사 처방전 없이 약사가 직접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그러나 최근 일부 약국이 의료 취약 주민이 아닌 외부 환자 중심의 전문의약품 무단 조제를 일삼으며 제도의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최만식 의원은 “일부 예외지역 약국이 ‘처방 성지’로 불릴 만큼 불법 조제가 성행하고 있다”며 “전문의약품을 3일분 이상 과다 조제하거나, 부작용 안내 등 복약 지도를 생략하고, 심지어 택배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불법 행위를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명백한 약사법 위반이다. 또한,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의 중복 조제, 비만 치료제 ‘위고비’, ‘마운자로’ 등 신종 약물의 오남용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며, 약물 안전성 관리의 허점을 강하게 꼬집었다. 현재 도내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화성, 김포, 파주 등 14개 시군 47개 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 제5조에 따라 예외지역으로 간주되는 지역은 용인 처인구 등 8개 시군 69곳에 이른다. 2021년 이후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는 전국적으로 32건이며, 도내에서도 적발 사례가 발생했지만, 일부 약국은 적발 이후에도 불법 조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현재 도 차원의 별도 관리나 교육 사업은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의약분업 예외지역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단속 강화뿐 아니라 약사 대상 지도ㆍ교육, 복약 지도 점검, 약물 안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 보건건강국은 “예외지역 약국에 대한 시군 단위의 기획점검을 시행해 주요 점검 항목과 조제 장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겠다”며 “필요 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과 협조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박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중·장기계획 관리 조례 시행 대비,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박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중·장기계획 관리 조례 시행 대비,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8)은 11월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곧 시행될 「경기도 중·장기계획 관리에 관한 조례」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진영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수립한 중·장기계획이 약 1,400건에 달하지만 실국별로 개별 관리되고 있어 통합적 조정 기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중장기계획’ 목록 중 일부 자료가 2021년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아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진영 의원은 중·장기계획이 방대하게 산재한 만큼 실제로 모든 계획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행되는지 점검이 필요하며,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실국 간 조정체계 마련과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경기연구원을 통해 중·장기계획 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단기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라며, 중앙부처 및 개별 법령에 따라 관리되는 다양한 계획을 조례 시행 시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을지 연구 중이라고 답변했다. 박진영 의원은 조례 공포 이후 집행부 요청에 따라 시행까지 6개월의 유예기간이 부여된 만큼 이 기간 동안 각 실국별 계획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획조정실 내 총괄부서 지정과 자문위원회 구성 등 실행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중·장기계획의 적정성과 중복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출연금·위탁사업이 본래 설립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면서 각 기관이 10년 뒤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따라 장기계획과 예산을 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실장은 출연금 및 위탁사업이 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공기관의 사업 목적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의원은 중·장기계획은 경기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은 핵심 행정자료라며, 형식적인 수립을 넘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되고 실행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시행을 계기로 경기도의 중·장기계획이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도정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인력 공백 해소 위해 ‘경기도 인력뱅크’ 구축 필요성 강조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인력 공백 해소 위해 ‘경기도 인력뱅크’ 구축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4)은 11월 10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인력 운영의 유연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먼저 지난해 제안했던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가 실질적으로 이뤄진 점에 대해 기획조정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선 “경기도의 난임부부 지원 정책이 두 배 가까이 확대돼 도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적극행정을 펼쳐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혜 부위원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정책을 한 부서에서 총괄하는 현재 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책의 특성과 목표가 다른 만큼 기능을 분리해 보다 세밀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공무원의 부모 돌봄휴직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육아휴직이나 난임 지원은 제도적으로 마련돼 있지만 고령 부모를 돌보는 휴직 제도는 없다”며 “고령화 시대에 맞는 돌봄휴직 제도를 도입해 공직사회가 시대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경혜 부위원장은 경직된 정원 규정으로 인한 인력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예기치 못한 휴직이나 질병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는 중앙정부의 정원 기준에 묶여 대체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기 어렵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자율적 인력 충원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러한 문제 해결의 핵심 방안으로 ‘경기도 인력뱅크’ 구축을 제안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임시직이나 단기 계약직 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필요 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31개 시·군의 인재풀을 연계한 경기도형 인력뱅크를 만들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공직자에게도 충분한 휴식과 복귀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경혜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인력뱅크 구축 방안을 12월 안으로 검토하고 결과를 보고해 주길 바란다”며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행복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한강 3종 축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운영 체계로 진화하라”

    김경 서울시의원 “한강 3종 축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운영 체계로 진화하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시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종원 국장을 상대로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향후 발전 방향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운영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강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며 “이제는 단순 운영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관리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제2회 축제에는 총 2만 2600명이 직접 참가했으며, 체험·공연·관람 등 행사 전체 참여 인원은 63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 2만명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참가자뿐 아니라 주변 체험과 공연을 즐긴 시민까지 합치면 60만명 이상이 다녀간 셈”이라며 “시민 호응이 매우 높은 축제”라고 평가했다. 이에 구종원 국장은 “참가자의 약 30%가 20~30대로 파악된다” 며 “1회 때보다 입수 공간과 안전대기 구간, 맨발 이동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고, 씨름·단오·외국인 체험 등 부대행사를 확대해 시민이 머물며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2만명 넘는 참가자들의 연령·지역·완주 시간 등의 데이터를 단순 통계로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참여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 국장은 “현재 기본적인 연령별·참여자 리스트 수준의 데이터만 보유하고 있으며, 성향·선호도 분석과 프로그램 연계는 아직 미흡하다”며 “단순 수집이 아닌 활용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3회 축제부터는 데이터 기반 운영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기업·단체 단위의 패키지를 개발해 팀 빌딩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기업의 사회공헌(CSR) 활동과 연계하면 축제와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구 국장은 “올해는 외국인 학교 및 단체의 참여를 일부 시도했으며, 내년에는 기업 단체와 연계한 CSR 프로그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시니어층을 위한 저난이도 ‘실버 코스’ 개설, 노인복지관·경로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운동회처럼 직접 참가하지 않아도 응원단이 축제의 흥을 더할 수 있다”며 가족·친구 응원단 전용 관람석 설치, 응원도구 무료 제공, 최고의 응원단 시상 등 응원 문화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구 국장은 “프로야구처럼 응원문화가 함께할 때 더 즐겁다”며 “내년에는 어린이 3종 축제 등 가족 중심 응원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올해 수기 공모전이 글 중심이라 참여 문턱이 높았다”며 “3분 이내 유튜브 쇼츠 영상, 어린이 그림일기·사행시 등 연령별 부문을 신설해 다양한 형식으로 공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구 국장은 “영상·이미지 중심 공모로 세분화하겠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 “연령과 형식별 다양화로 홍보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질의 마무리에서 김 의원은 “좋은 축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드린 제언은 비판이 아니라 응원의 의미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제안”이라고 말했다. 구 국장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시민 건강 증진과 한강 가치 재발견의 장”이라며 “데이터 기반 운영과 전 세대 참여 확대,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제1회 축제 때부터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해왔으며,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행정감사에서도 축제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미래 지향적 발전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김 의원이 제시한 다양한 제언들이 어떻게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장윤정 경기도의원 “지역 건설업체 외면하는 교육지원청...조례 취지 망각한 행정”

    장윤정 경기도의원 “지역 건설업체 외면하는 교육지원청...조례 취지 망각한 행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0일 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고양·연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취지에 역행하는 교육지원청의 관행적 행정을 지적했다. 장윤정 의원은 “동두천의 경우 2023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지역 건설업체 납품 비율이 0%로, 조례의 취지가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경제가 어려운 지금 관내 공공기관부터 지역 업체를 우선 사용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행정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 의원은 “고양교육지원청 역시 최근 3년간 지역 건설업체 납품 비율이 3%대에서 0.8%로 감소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같은 문제를 지적했는데, 개선되지 않은 것은 행정 의지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각 교육지원청은 특정 자재의 공급업체가 적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장윤정 의원은 “업체가 없어서 못 쓴다는 답변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교육지원청이 앞장서 지역 업체 발굴과 사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윤정 의원은 학교 회계와 관련된 ‘시설 적립금 관리’ 부실 문제도 지적했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회계 매뉴얼상 시설 적립금은 학교가 자체 대관 등으로 발생한 수입을 적립해 시설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교육지원청 등에 보고해야 하지만, 일부 교육지원청은 업무 매뉴얼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윤정 의원은 “경기도의 교육행정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작은 행정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 업체를 살리고, 회계의 기본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도민의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고장난 과학기자재·비 새는 교실...기본 인프라부터 바로 세워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고장난 과학기자재·비 새는 교실...기본 인프라부터 바로 세워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0일 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고양·연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장난 과학 기자재와 반복되는 학교 누수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의 기본 인프라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학교의 천체망원경 보유 대수는 대부분 한 대에 불과한데, 그 한대 마저 고장난 경우가 많다”며, “과학 기자재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학생의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도구인데 이를 방치한다는 것은 교육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이 부족해 새로 구입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수리 예산이라도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현숙 고양교육장은 “과학 기자재가 부족한 경우 교수학습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공감하며, “고장상태로 확인된 천체망원경 등 과학기자재는 교육청 차원의 공동 수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영희 의원은 학교 누수 및 방수 공사 문제도 함께 언급했다. 김영희 의원은 “비가 올 때마다 천장과 벽이 새고, 교실 바닥에 물이 스며드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현재 방수 공사 수요 대기가 도 내 1천 건을 넘는 상황으로, 아이들이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기본적인 교육환경이 무너진 상태에서 AI나 디지털 전환교육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아이들이 과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청은 고장난 기자재 한 대라도 수리하고, 비가 새지 않는 교실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왜 떠났는지 모른다”...학업중단 학생 60% 사유 불명

    신미숙 경기도의원 “왜 떠났는지 모른다”...학업중단 학생 60% 사유 불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7일(금) 수원·평택·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유가 불명확한 학업중단 학생들에 대한 실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미숙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학업중단 사유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의 경우 해외출국이나 질병을 제외한 ‘기타’ 사유가 전체 학업중단 사유의 60%를 넘는다”며, “이마저도 해당 학생들의 구체적인 중단 사유가 명확히 분류되어 있지 않아 교육지원청에서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개인적인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학교폭력 피해 등 외부적 요인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며, “학업중단 사유를 보다 면밀하고 세분화해 분류하여,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해 학생이 학교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의원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사업임에도 수의계약 방식으로 집행한 학교 사례를 지적하며, 부적정한 예산 집행 방지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회계지침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공공구매 의존 넘어 민간 판로 개척해야”

    고은정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공공구매 의존 넘어 민간 판로 개척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7일(금)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을 높이는 ‘민간 판로’ 전략을 실제로 작동시키라”고 촉구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공공구매에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라며, “이제는 행사성 판촉을 넘어, 제품과 산업군 별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지’를 끝까지 설계하는 민간 판로 개척 로드맵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조례가 만들어졌다면 달라져야 하는 것은 예산과 사업 구조”라며, “박람회와 상생숍처럼 단기 행사 중심 사업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조례가 마련된 만큼 이전 사업만 답습하지 말고, 데이터 기반 바이어 매칭,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공급망 프로그램, 민간 유통사와의 정례 공동기획 등 지속성이 담긴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최근 유통 환경이 좋지 않아 민간 판로에서 어려움이 크고, 현재는 공공구매 비중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공공 지원을 보완하면서 사회연대경제 관점의 내부 거래 활성화, ‘상생샵’ 등 기존 사업의 한계 개선, 민간 판로 지원의 새로운 접근을 검토하겠다. 위원회 지적을 반영해 보다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공공 구매 시장보다 민간의 영역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자생을 위해서 경기도는 판로지원에 방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야 한다”라며, “올해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민간 판로 개척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은정 위원장은 제385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개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 ‘기본사회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역할’ 등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GH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및 감사 시스템 지적

    이채명 경기도의원, GH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및 감사 시스템 지적

    - 이채명 도의원, “GH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경기도 행감 이행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 강력 비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안양)은 1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적발 사례를 지적하며, ‘시정 완료’된 사안이 불과 1년 만에 기관 경고 처분으로 재발한 것은 경기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 점검 시스템’의 중대한 실패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채명 의원은 기획조정실로부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업무용 차량 사적 사용 문제가 ‘조치 완료’됐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이날 KBS 보도를 통해 GH 사장 및 본부장 등이 2020년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모두 65차례에 걸쳐 공용차량을 운행하고, 차량운행일지조차 작성하지 않은 사실이 경기도 감사 결과 드러났음을 확인했다. 특히 경기도는 일부 본부장이 공용차량을 이용해 골프 모임 등 사적 접촉을 하는 등 이해충돌방지법과 GH 임직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분명히 지적하고 ‘시정 완료’를 보고받은 사안이, 불과 1년 만에 GH에 ‘기관 경고’ 처분을 내릴 만큼 동일하게 재발한 것은 기획조정실의 관리 감독이 소홀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경기도의 ‘행감 이행점검 시스템’이 형식적으로 운영돼 공공기관의 부적절한 관행을 막지 못하는 ‘구조적 허점’”이라고 규정하며, 기획조정실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GH에 내린 ‘기관 경고’ 처분이 행정적 경고에 불과하다며, 기관 경고에 그치지 않고 기관장 책임 경고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나아가 이 의원은 “이번 일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전반의 관리체계 구조적 허점”이라며, 감사담당관에게 모든 업무용 차량에 GPS 기반 실시간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기관 시정 이행 점검을 서면 검토가 아닌 현장 검증 표본 점검 방식으로 전면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다시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감사 시정 이행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강조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기획조정실 행감 1일차... “도정 전체 기획·조정 역할 수행하라” 강력 촉구

    박상현 경기도의원, 기획조정실 행감 1일차... “도정 전체 기획·조정 역할 수행하라” 강력 촉구

    - “도지사 대변해 기획·조정하는 책임 강조... 감사 지적 묻히는 ‘경영평가 1점’ 모순 타파해야“- ”기조실, 타 실국 눈치보지 말고 즉시 실행 의지 보여야... 3년간 감사 시정사항 미반영은 책임 회피이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10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의 소극적인 태도와 리더십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공기관 평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의 역할은 단순한 타 실국 메시지 전달자가 아님을 강조하며,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상 명시된 ▲각 호의 사무 관할, ▲도지사를 대변하여 도정 전체를 기획하고 업무를 조정·관리하고, 도지사를 대변하여 도정 전체를 기획하고 업무를 조정·관리하는 책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타 실국 눈치를 보며 “협의하겠다”, “배려하겠다”는 말은 미세한 조정 단계에서 쓰는 말일 뿐,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제안한 개혁 사안에 대해서는 “일단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내야 한다고 질의했다. “검토하겠다”는 답변은 곧 행정의 책임 회피임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기획조정실의 미온적인 태도가 공공기관의 비효율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의원들의 감사 시정 요구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필수적인 자료 제출도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정조준했다. 박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원들의 감사 지적 사항들이 반영되지 않고 시정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감사 지적이 있음에도 우수 등급을 받는 기관이 존재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는 감사 점수가 전체 100점 중 배분 점수 1점에 불과하여 성과 지표가 높으면 실질적으로 감사 지적이 묻히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이러한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 ‘감사 패널티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논공(성과)은 하되 체벌(감사)은 명확히 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제도의 도입만이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위기의식을 부여하여 감사 지적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이 평가 지표를 전면 검토하고 평가 체계를 개편하는 데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시립대·연구원 행정사무감사서 장서 관리 및 연구원 공간 효율화 주문

    김용일 서울시의원, 시립대·연구원 행정사무감사서 장서 관리 및 연구원 공간 효율화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나 10일 열린 서울시립대학교 및 서울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립대 중앙도서관 장서 관리와 함께 서울연구원의 공간 활용 효율화에 대해 질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현재 시립대의 경우 장서 관리를 위한 인력이 부족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 시내 다른 대학들과 비교할 때 장서 폐기량이 낮은 이유에 주목하고, 장서관리 대책과 함께 도서관 공간 활용 등 심도 깊은 장서관리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서울연구원에 대해서는 정동 청사 개관으로 청사가 4개소에 달하고 있고, 역삼청사와 정동청사의 시설유지비가 과도하게 나타나는 점을 지적하면서, 원장실과 부원장실의 면적이 과도하게 넓어 연구공간이 부족하지 않은지 고민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서울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특허들이 서울 미래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량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예산 불용 및 전용 반복 지적...효율적 예산 집행 강화 추진

    김진명 경기도의원, 예산 불용 및 전용 반복 지적...효율적 예산 집행 강화 추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1월 10일(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불용과 전용이 반복되는 경기도의 예산 운용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양평)’ 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주민참여예산으로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 하반기에 몰려 진행됐다”며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사전기획과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요예측과 실적 기반 편성이 미흡해 감액 추경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런 구조적 문제는 명백한 예산운용 실패로, 도민의 세금이 제때 쓰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 전용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 의원은 ‘사회적배려대상자 무료교육(파주)’ 사업의 행사운영비 전용이 매년 반복되는 점과, ‘평생교육 바우처사업’에서 인건비 감액분이 홍보비로 전용된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의 질보다 집행 편의가 우선되는 구조는 개선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매년 같은 항목에서 전용이 반복된다는 것은 사전기획력 부족을 의미한다”며 “도는 사업 설계 단계에서부터 예산 구조를 면밀히 검토하고, 반복되는 전용 관행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출연금 사업과 자체사업은 기관의 고유목적에 맞게 설계돼야 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도의 효율적 예산 운용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미래세대재단, 청년·청소년 연결하는 거점 기관으로 거듭나야

    장민수 경기도의원, 미래세대재단, 청년·청소년 연결하는 거점 기관으로 거듭나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월) 열린 제387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미래세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세대재단이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실질적 미래세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단의 역할 재정립을 주문했다. 장민수 의원은 “미래세대재단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과 청년을 통합한 기관으로 출범했지만, 출범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두 세대를 연결하는 실질적 사업 모델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재단의 설립 목적이지만, 여전히 개별 사업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선언적 수준을 넘어서 실제로 세대 간 시너지와 연속성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단의 사업 구조가 여전히 위탁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사업을 집행하는 기관이 아니라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주도적 기관으로 변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미래세대 모델을 제시하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미래세대재단의 대표 사업인 미래세대 아카데미가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과 청소년이 실제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사업의 내실을 강화해 재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정호 경기도의원, 협치 약속 뒤집은 경기도...초고령사회 예산 감각 상실

    김정호 경기도의원, 협치 약속 뒤집은 경기도...초고령사회 예산 감각 상실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10일(월), 경기도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도와 도의회 간의 협치 합의 불이행과 노인복지예산 삭감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김정호 의원은 “도와 도의회가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개선에 합의하고도 본안소송을 제기한 것은 협치정신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며, 도민 앞에서 한 약속을 법정공방으로 뒤집는 것은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4,000억 원 규모의 협치예산에 대해 “예산의 세부내역조차 기조실장이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협치예산은 그저 ‘보여주기용 쇼’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김정호 의원은 노인복지 예산 대폭 삭감 문제를 지적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지금, 어르신 예산을 줄이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의 극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이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양하게 해도 부족한데, 이렇게 예산을 다 삭감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경기도내 시·군별 복지예산 지원비율이 5년째 동일하게 유지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노인 인구가 40~50%를 넘는 지역이 늘어나는데도 지원 기준이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도민 삶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예산은 결국 불공정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김정호 의원은 “복지를 지원함에 있어 어디가 편중되고,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를 나눌 때 어디에 비중을 둬야 하는지 다시 점검해야 한다”며 “초고령사회에 맞는 복지 예산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정호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노인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은 초고령사회에 대한 인식과 예산 감각이 완전히 무너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예산은 도민의 기본적인 삶의 품격과 직결된 영역으로, 반드시 원위치로 복원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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